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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케이블협회, 권기정 현대HCN 상무 등 유공자 표창 수여

권기정 현대HCN 상무 등 케이블TV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이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0일 '2014 디지털케이블TV쇼'가 열리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에는 권기정 현대HCN 상무·이영국 CJ헬로비전 상무·전명은 씨앤앰 차장·김종선 CJ E&M 본부장·최일준 티브로드홀딩스 수석·민경중 기독교방송 상무·이상학 씨엔티브이 상무·황상연 서경방송 총괄이사·박상욱 CMB대구동부방송 과장·문성익 KCTV제주방송 과장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은 곽성훈 현대HCN서초방송 부장·김성규 금강방송 부장·이성길 티브로드낙동방송 부장·이기륭 현대HCN부산방송 차장·김기남 대원방송 국장 ·이병춘 CMB충청방송 과장·손민수 씨앤앰 부장·곽순규 한국케이블TV광주방송 차장·이신 CJ헬로비전 부장·김명신 케이엠에이치 국장 등 총 10명이 지목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송재혁 티브로드홀딩스 차장·조양관 CJ헬로비전 상무·김상배 SBS드라마플러스 이사·이상순 YTN 차장·김근우 기독교텔레비전 이사·이석상 CMB광주방송 차장·김도현 티캐스트 차장·김용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차장·최진용 MBC플러스미디어 부장·한미 대교어린이TV 등 총 10명이 수여받았다.

2014-04-10 10:52:11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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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케이블TV 프로그램에 '응답하라 1994' 선정

CJ E&M의 '응답하라1994'가 올해 케이블TV 최고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로써 '응답하라'시리즈는 지난해 '응답하라1997'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0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4 케이블TV방송대상' 총 13편의 수상작을 선정한 후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상을 차지한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는 지방 출신 대학생들이 신촌 한 하숙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상경기를 탄탄한 구성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그려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PP작품상에는 교양·다큐멘터리 부문 '정전60년 남북 공존의 길을 찾아서'(기독교방송), 교육·어린이 부문 '브레인 점프점프'(대교어린이TV), 최고의 공부 'Who am I'(SBS비즈니스네트워크), 드라마·엔터테인먼트 부문 '실업급여로맨스(이채널)', 창의콘텐츠 부문 '영상기록 서울 시간을 품다(교통방송)', 문화교류 부문 'K-SCIENCE(YTN)'가 각각 선정됐고, 신설된 채널디자인 부문은 MBC뮤직이 수상작으로 지목됐다. '정전60년 남북 공존의 길을 찾아서'는 1980년 남북경협 이후 금강산 관광사업, 개성공단사업 등으로 잠시 활기를 띄었으나 이내 정치 문제로 사그라지며 불거진 여러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더 나아가 남북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그린 작품이다. '브레인 점프점프'는 동화와 놀이문화를 통해 어린이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작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고의 공부, Who am I'는 시청자 사전 질문을 강연내용에 반영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조정래, 베르나르베르베르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출연했다.이는 기존의 일방적인 스튜디오 강의형식을 탈피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업급여 로맨스'는 취업난, 실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의 삶의 모습 가감없이 보여준 드라마다. SO작품상은 정규방송 부문 '생방송 토크콘서트 이야기 판(현대HCN서초방송)'·'달구벌 나들이 길(티브로드 대구방송)', 특집방송 부문 '제주의 슬픈 보석 가시리(KCTV제주방송)', 지역보도 부문 '폐광산 죽음의 그림자(CJ헬로비전영동방송)'·'광주 시내버스, 지역별 편차(CMB광주방송)'이 선정됐다. '생방송 토크콘서트 이야기 판'은 지방자치단체장, 시민단체 등이 출연해 지역현안에 대한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지난 한해 케이블TV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인 스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케이블TV스타상은 케이블TV 음악방송 등에서 활발히 활동한 걸스데이, ONT '멜로디 시즌4'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 중인 모델 이수정, 티브로드 지역채널 프로그램 '가자! 시장 속으로'의 MC 이상용에게 돌아갔다. 양휘부 회장은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이 해를 거듭할수록 심사위원들로부터 작품 선정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것은 출품작들의 수준이 매년 크게 높아지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창의력 넘치는 콘텐츠 제작이 계속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10 10:51:39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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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TE 뭉치면 올레2 결합 할인율 확인만 해도 선물 증정"

KT가 결합 상품의 예상 할인율만 확인해도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KT는 기존 결합 상품인 'LTE 뭉치면올레'보다 최대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LTE 뭉치면올레 2'의 출시를 기념해 결합 할인율을 확인하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일까지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KT는 할인액을 확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5와 최신형 TV, 노트북 등을 제공한다. 고객이 자신의 SNS에 해당 이벤트를 소문내면 매일 오전 10시, 오후 10시에 각 선착순 50명씩 100명에게 비타민 음료 등을 증정한다. LTE 뭉치면올레 2는 인터넷과 본인 또는 가족의 LTE 모바일을 결합 시 LTE 요금제의 월정액에 따라 회선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결합 상품을 뜻한다. 이 상품은 기존 LTE 뭉치면올레의 요금제 구간을 6개에서 3개로 간소화했으며 할인액은 최대 2배까지 확대했다. 또 기존 'All-IP 올라잇' 결합 상품을 '인터넷 뭉치면올레'로 명칭을 변경해, LTE 5만2000원~6만7000원 구간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모바일 2회선 결합 시 할인율을 높였다. 집전화·인터넷전화 결합에도 혜택을 늘렸다. 박종진 KT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LTE 뭉치면올레 2는 기존 결합상품보다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더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상품"이라며 "KT가 가계통신비 절감과 더불어 가족 구성원 개개인 모두의 모바일 요금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4-04-10 10:02:1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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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시선돌린 기업들 "검색 마케팅 잡아라"

직사각형 검색창을 잡아라. 기업들이 포털을 본격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삼고 있다. 9일 한국갤럽의 '매체 인식'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응답자의 약 40%는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신문과 텔레비전 등 전통 매체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이다.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들의 포털 의존도가 유난히 높다는 점에서 검색 시장을 겨냥한 기업 마케팅도 늘고 있다. 기업과 포털의 직접적인 마케팅 제휴는 업계 화제다. 삼성전자는 네이버와 손잡고 '커뮤니케이션 박스'를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이다. 검색창에 '삼성전자'를 입력하면 검색 화면 상단에 삼성전자 관련 뉴스 콘텐츠 6개가 박스 형식으로 노출된다. 이 공간은 광고주인 삼성전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편집한다. 뉴스 이미지를 클릭하면 삼성전자 블로그 '삼성 투모로우'로 자동 연결된다. 네이버 측은 "사용자들이 검색창에 기업 이름만 쳐도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커뮤니케이션 박스를 기획했다"면서 "다양한 기업들에 협업 의사를 타진했고 삼성전자가 가장 먼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실 관계자는 "스마트폰 발달로 인터넷 검색이 손쉬운 시대가 왔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포털 사이트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점을 감안해 삼성전자 관련 최신 소식과 정확한 정보를 알리도록 커뮤니케이션 박스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월 배우 이정재와 전지현을 내세운 LTE-A 캠페인 '잘 생겼다!'를 선보이면서 네이버 검색창에 '잘생겼다 LTE-A'를 치면 즉석으로 경품 당첨 여부를 알려주는 이벤트를 한달동안 진행했다. 다만 포털 제휴 마케팅이 업계 점유율 80%까지 기록한 네이버에 편중돼 양극화 현상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있다. 기업의 상도덕 문제도 논란거리다. 한 기업은 포털 검색 마케팅을 벌이던 중 실시간 검색어 도배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모 IT기업은 경쟁사에 불리한 검색어 마케팅을 벌이다 결국 공개 사과를 했다"면서 "검색어 마케팅은 분명 매력적이지만 포털이 공공 서비스처럼 된 만큼 활용 정도와 방법에 대한 업계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2014-04-10 07:30:03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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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청춘의 세컨드폰 'ON'…수험생 사용 늘어, 좁은 선택권은 한계

각종 시험과 공채가 몰리는 4월에 피처폰이 세컨드(second)폰으로 불리며 각광받는 중이다. 최근 한 취업포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1명은 피처폰 전환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제조사와 통신사가 수익성을 이유로 피처폰 서비스를 줄이고 있어 소비자 선택이 제한된다는 비판이 있다. 이에 알뜰폰이 반사 효과를 얻는 상황이다. 오는 19일 9급 공무원 공개채용 필기 시험을 앞둔 고시생 이민선(26)씨는 "스마트폰이 편리한 점도 있지만 주로 불필요한 인터넷 검색과 모바일 메신저로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면서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피처폰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이씨는 "공부할 때는 피처폰, 방과후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쓰는 수험생이 많다"고 덧붙였다. 대학교 4학년 정희재(25)씨는 "중간고사와 취업 준비를 위해 피처폰을 세컨드폰으로 쓰는 중"이라며 "스마트폰은 와이파이를 연결해 필요할 때만 사용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피처폰 선택의 폭은 넓지 않다. 제조사와 통신3사는 수요와 수익성을 이유로 피처폰 생산 및 서비스를 감축하고 있다. 국내 피처폰 생산 물량의 95% 이상은 해외에 수출된다. 국내 수요를 알뜰폰(MVNO)이 메워가고 있지만 소비자의 선택권은 갈수록 줄어든다. 8일 강남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을 찾아 피처폰 구입을 묻자 매장 직원은 "판매 가능한 모델이 몇개 안 된다"면서 "통신3사 신규 개통은 어려워 알뜰폰을 추천한다, 한달 요금이 단말기 합쳐서 2만원 미만이라 저렴하다"고 말했다. 또 "요즘 젊은 고객들의 피처폰 문의가 30% 이상 늘어난 것 같다. 요금을 아끼고 싶거나 보안이 걱정되는 고객이 피처폰을 많이 사간다"고 설명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달 알뜰폰 가입자 수는 전달보다 14만명 증가한 286만8000명이다. 이는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5.21%로서 2011년 7월 알뜰폰 판매 시작 이후 처음으로 점유율 5%를 돌파했다. 업계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휴대전화 흐름이 스마트폰으로 옮겨간 지 오래다. 제조사들의 피처폰 생산은 점차 줄어들 것"이라면서 "다만 피처폰 개통이 원활한 알뜰폰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 다음달께 알뜰폰 가입자 300만명 돌파는 무난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2014-04-09 22:46:1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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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네이버에 박스를 만든 이유? "검색창을 잡아라"

직사각형 검색창을 잡아라. 기업들이 포털을 본격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삼고 있다. 9일 한국갤럽의 '매체 인식'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응답자의 약 40%는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신문과 텔레비전 등 전통 매체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이다.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들의 포털 의존도가 유난히 높다는 점에서 검색 시장을 겨냥한 기업 마케팅도 늘고 있다. 기업과 포털의 직접적인 마케팅 제휴는 업계 화제다. 삼성전자는 네이버와 손잡고 '커뮤니케이션 박스'를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이다. 검색창에 '삼성전자'를 입력하면 검색 화면 상단에 삼성전자 관련 뉴스 콘텐츠 6개가 박스 형식으로 노출된다. 이 공간은 광고주인 삼성전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편집한다. 뉴스 이미지를 클릭하면 삼성전자 블로그 '삼성 투모로우'로 자동 연결된다. 네이버 측은 "사용자들이 검색창에 기업 이름만 쳐도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커뮤니케이션 박스를 기획했다"면서 "다양한 기업들에 협업 의사를 타진했고 삼성전자가 가장 먼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실 관계자는 "스마트폰 발달로 인터넷 검색이 손쉬운 시대가 왔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포털 사이트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점을 감안해 삼성전자 관련 최신 소식과 정확한 정보를 알리도록 커뮤니케이션 박스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월 배우 이정재와 전지현을 내세운 LTE-A 캠페인 '잘 생겼다!'를 선보이면서 네이버 검색창에 '잘생겼다 LTE-A'를 치면 즉석으로 경품 당첨 여부를 알려주는 이벤트를 한달동안 진행했다. 다만 포털 제휴 마케팅이 업계 점유율 80%까지 기록한 네이버에 편중돼 양극화 현상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있다. 기업의 상도덕 문제도 논란거리다. 한 기업은 포털 검색 마케팅을 벌이던 중 실시간 검색어 도배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모 IT기업은 경쟁사에 불리한 검색어 마케팅을 벌이다 결국 공개 사과를 했다"면서 "검색어 마케팅은 분명 매력적이지만 포털이 공공 서비스처럼 된 만큼 활용 정도와 방법에 대한 업계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2014-04-09 22:45:46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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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전투를 즐겨라···'워페이스 X박스 360 에디션' 22일 출시

전 세계 게이머들과 실감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22일 게임 개발사 크라이텍(Crytek)의 1인칭 슈팅 게임(FPS) '워페이스: X박스 360 에디션(Warface: Xbox 360 Edition)'을 X박스 게임 마켓 플레이스에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전 세계 X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워페이스 Xbox 360 에디션'은 라이플맨과 메딕, 엔지니어, 스나이퍼까지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4개의 병과를 선택할 수 있으며 협동 모드나 멀티플레이 대전이 가능하다. 특히 출시시점부터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매일 새로운 협동 캠페인 미션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신규 맵, 무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우종 한국MS 컨슈머 채널 그룹의 유우종 상무는 "현실감 넘치는 FPS 게임 워페이스의 재미를 Xbox 360으로 이어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X박스 360에서 X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의 혜택도 누리고 강력한 몰입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워페이스도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워페이스 Xbox 360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xbox.com/ko-KR/Marketplace/SplashPages/Warfa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04-09 18:04:48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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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애니팡2' 움직이는 이모티콘 출시

선데이토즈가 '애니팡2' 대표 마스코트인 '애니'의 움직이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애니팡2는 스테이지 방식을 가미한 3매치 퍼즐 게임으로, 지난 1월 출시 이후 2달 만에 800만 다운로드, 일별 실제 이용자 수(DAU) 430만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선데이토즈는 애니팡2에 대한 높은 인기와 관심에 보답하고자 애니팡 고유 캐릭터 '애니'의 일상을 담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이모티콘은 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애니팡2 신규 설치자와 에피소드 클리어 후 다음 에피소드로 이동한 유저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모티콘은 스마트폰 메신저에서 자주 사용하는 인사 문구는 물론 '꽃놀이', '춘곤증, '사랑고백' 등 봄에 쓰면 더 좋은 애니의 일상 모습을 담아 총 12종의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구성됐다. 해당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45일간 사용 가능하다. 선데이토즈 제휴마케팅 담당자는 "애니팡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사랑스런 '애니' 이모티콘 이벤트를 통해 신나는 게임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4-09 17:11:33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