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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웅이 돼볼까"···'영웅의 군단' 내려받기 200만 돌파

'영웅의 군단'이 영웅적인 질주를 하고 있다. 넥슨은 모바일 풀 3D MMORPG '영웅의 군단'의 누적 내려받기 수가 200만 건을 돌파(6월 4일 기준)했다고 밝혔다. 정통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해낸 '영웅의 군단'은 지난 2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티스토어에서 주요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5월 '밴드 게임'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지 약 2주만에 '밴드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서는 게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7주 동안 상위권을 유지하며 모바일 정통 RPG 장르 열풍을 견인하고 있다. 넥슨은 올 여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의 군단'의 인기를 지속해 이끌 계획이다. 오는 14일 서울 서초동에서 열리는 '영웅의 군단 OST 콘서트' 현장에서 업데이트 주요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200만 내려받기 돌파를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시즌 2 플래티넘 티켓(5장)'과 '오리하르콘(200개)', '붕대(200개)'를 선물한다. 또 17일까지 '이백만' 삼행시 이벤트 참여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하츠(200개)'를 지급하며 매일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웅의 군단'은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N스토어에서 내려받기해 즐길 수 있다.

2014-06-14 07:46:50 이국명 기자
통신업계, 사물인터넷 주도권 확보에 '분주'

사물인터넷(IoT)이 미래사회의 핵심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로 떠오르면서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통신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13일 시스코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시장은 2020년까지 14조4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사물인터넷은 스마트홈 등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환경을 의미한다. 현재 구글·애플·삼성전자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뛰고 있지만 뚜렷한 강자는 없는 상태다. 황창규 KT 회장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 2014 포럼에서 시궈화 차이나 모바일 회장과 함께 기조연설에 나서 통신사가 IoT 시대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물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가 데이터의 양은 물론 속도까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통신망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KT와 SK텔레콤은 4G(LTE) 통신 기술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 행사에서 SK텔레콤은 노키아와 함께 LTE 기반 네트워크로는 사상 최고 속도인 3.8Gbps 시연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선보인 최대 450Mbps의 '3밴드 LTE-A' 시연보다 8배 이상 진보한 것이다. IoT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SK텔레콤은 미래창조과학부 지원과제로 개방형 IoT 플랫폼인 '모비우스(Mobius)' 연구개발을 함께 추진해 온 전자부품연구원과 IoT분야 플랫폼 사업화 협력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모비우스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다양한 IoT 디바이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의 제품을 지원한다. SK 측은 "중소기업, 벤처 등 개발자 누구나 이 플랫폼을 통해 IoT 서비스 및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며 "개방형 마켓플레이스도 함께 제공되어 IoT 산업 생태계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런 움직임 속에 LG유플러스는 캐주얼 SPA브랜드 스파오와 손잡고 롱텀에볼루션(LTE) 기반의 사물인터넷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서비스 'U+보드'를 선보였다. U+보드는 360도 카메라 기능을 갖춘 멀티미디어 기기로써 고객의 옷 입은 모습을 앞면 뿐만 아니라 옆모습, 뒷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SNS 또는 이메일을 통해 사진 전송도 가능하다.

2014-06-13 17:38:31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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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사진대회 '니콘 포토 콘테스트' 응모작 모집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사진 대회 '니콘 포토 콘테스트 2014-2015'의 응모작을 모집한다. 니콘 포토 콘테스트는 전문 사진작가나 아마추어의 경계를 넘어 세계 사진 애호가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니콘에서 주최하는 국제적인 사진 대회다. 1969년부터 지금까지 총 34차례 대회가 진행됐으며 지난해에는 약 153개 국가에서 9만9339점의 사진이 출품되는 등 전 세계 사진 애호가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에 35회째를 맞이하는 '니콘 포토 콘테스트 2014-2015'는 변화하는 사진 및 영상 환경에 발맞추고자 매회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던 것에 이어 4가지 변화를 꾀했다. 먼저 사진, 동영상 부문에서 카메라뿐 아니라 모든 디지털 촬영 장비로 촬영한 작품을 모집한다. 또 동영상 부문을 확충해 6초에서 180초까지의 영상 작품도 응모를 받는다. 이 외에도 사진, 동영상 부문에 자유 테마 외에 'HOME'이라는 별도의 주제를 마련했고 19세 이하의 젊은 세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작품에게 주어지는 '제너레이션N상'을 신설했다. 대회는 전문 사진작가 및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비롯해 연령, 성별, 국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접수는 9월 15일 오후 1부터 12월 15일 13시까지 '니콘 포토 콘테스트 2014-2015' 공식 홈페이지(http://www.nikon-photocontest.com/) 접속 후 양식에 맞춰 신청서를 작성하고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은 사진과 동영상 부문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총 96 작품을 선정하고 각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하나의 작품을 그랑프리로 선정한다. 각 부문의 수상자는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응모자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지원자가 선택하는 그랑프리 상', 젊은 사진 작가들의 열정과 잠재된 가능성을 평가하는 '제너레이션 N 상'도 선정된다.

2014-06-13 17:17:0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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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온, 진짜맛집 알려주는 '식신 핫플레이스' 서비스 고도화

위치기반SNS 전문기업 씨온은 지역 베테랑이 추천해주는 맛집 정보 서비스 '식신 핫플레이스'에 사용자들의 조회건수와 전화연결(Call) 횟수를 보여주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식신 핫플레이스는 유저들의 체크인(방문수)과 리뷰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사용자 참여형 맛집 서비스로, 지난해 12월 서비스 오픈했다. 웹 사이트와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식신 핫플레이스는 전국 약 2만5000여개의 식당정보와 약 27만 건의 사용자 작성 리뷰가 등록돼 있다. 식신 핫플레이스 앱은 지금까지 약 3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웹사이트는 월간 약 2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등 사용자의 참여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고도화에서는 맛집별로 사용자들이 매장의 상세 정보를 확인한 '맛집 조회수'와 식신에서 매장으로 전화연결을 한 'Call 횟수'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사용자 리뷰·별점 평가·다녀간 사용자에 이어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추가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신뢰성 있는 정보를 통해 쉽게 맛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식신 핫플레이스는 사용자들이 생성한 다양하고 객관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인터넷 검색의 한계를 넘어 사용자들이 원하는 진짜 맛집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관리와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국내 최고의 맛집 서비스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신 핫플레이스는 최근 KTCS와 '후후114' 콘텐츠 협력 제휴를 체결했으며 '갤럭시 노트3' 론처에도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해외 67개 주요도시의 맛집 정보도 제공 중이다. 식신 핫플레이스 앱은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티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웹사이트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2014-06-13 17:12:5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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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부 장관 내정자 "창조경제 기반 미래 먹거리 만들겠다"(종합)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는 "뜻하지 않게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잘 만들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양희 장관 내정자는 13일 서울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창조경제 구현 방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창의와 도전, 상상과 모험에 기반을 둔 새로운 시도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잘 융합될수록 시너지가 극대화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일련의 과정에 참여자의 소통·화합을 최대한으로 끌어내 창조적 마인드가 모든 분야에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부에 따르면 최 내정자는 조만간 현재 맡고 있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직도 정리할 예정이다. 정한근 미래부 대변인은 "청문회를 거쳐 미래부 장관에 정식 임명되기 전까지 현재 직을 정리하면 된다"고 언급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다음주에 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법률상 인사청문회는 청문요청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진행하도록 돼 있어 7월 초께 청문회가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변수는 7.30 재보궐 선거다. 국회에선 재보선 이후 청문회를 실시하자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어 청문회 일정도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최 내정자는 14일 오전 10시께 국립과천과학관으로 출근해 인사청문회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개각 발표를 통해 미래부 장관에 최양희 현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내정됐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민 대변인은 "최 내정자는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과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한국정보과학회장등을 거치면서 미래융합기술발전에 헌신해온 인물"이라며 "창조적인 발상과 오랜 융합기술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미래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2014-06-13 16:27:3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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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자기소개서 필요 없다...컴투스 파격 채용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가 개발 분야의 경력직 인재 영입을 위해 스마트한 채용에 나섰다. 형식에 얽매임 없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등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이번 채용 분야는 기획/PD, 디자이너, 프로그래머(서버/클라이언트) 등으로 7월 6일 자정까지 컴투스의 온라인 채용 사이트(recruit.com2us.com)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지원 가능하다. '낚시의 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 최고의 인기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컴투스가 학력, 연령 등을 따지지 않는 경력직 공채에 나선 것이다. 이러한 열린 채용은 실력과 열정만 있으면 누구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탄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 컴투스의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다. 컴투스는 '골프스타'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지난 4월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데 이어 '낚시의 신'이 전 세계 1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역시 일본, 홍콩, 미국, 호주 등 47개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 RPG 장르 매출 순위 10위 내에 드는 등 초반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입사 희망자는 개별 서류 준비 없이 컴투스 채용사이트에서 성명, 연락처, 경력사항 등만 입력하면 되며, 채용사이트 좌측 하단 원클릭채용 배너를 클릭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과 관련한 문의는 이메일(recruit@com2us.com)이나 카카오톡(Com2usH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4-06-13 15:01:0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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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수입차 전용 내비 무료 장착 이벤트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수입차 전용 셋탑박스 내비게이션 'BF500 G'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연다. 'BF500 G 출시 기념 이벤트'는 파인드라이브가 수입차 순정 내비게이션 사용에 불편을 느끼는 수입차 운전자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행사다. 오는 25일까지 BF500 G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에서 선정된 100명에게 인터페이스 제공 및 장착까지 지원한다. 지난 2일 출시된 파인드라이브 BF500 G는 수입차 전용 최고급 내비게이션으로 BMW,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등 대부분의 수입차와 완벽하게 호환, 수입차 순정의 기능과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파인드라이브만의 최첨단 내비게이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BF500 G 장착 시에도 순정 내비게이션의 LCD와 핸들리모콘, 다이얼 등 순정 그대로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차량 환경과 우리말에 최적화된 30억 문장 대화형 음성인식 기능인 'Fine Voice', 안전운전 시스템인 '안전코인' 프로그램, 2시간마다 휴식을 권유하는 '휴식 권유 기능' 등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파인드라이브의 다양한 기술들이 장착됐다. 'BF500 G 출시 기념 이벤트'는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카페(http://cafe.naver.com/oppanavi)에서 신청 가능하다. 응모 기간 내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카페의 'BF500 G 이벤트 신청하기 게시판'에 신청 양식에 맞춰 신청글을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27일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카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014-06-13 14:59:3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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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브라질 월드컵 더 실감나게 '체험 모드'

넥슨이 인기 축구게임 'FIFA 온라인 3'에서 실제 브라질 월드컵과 동일한 방식으로 가상의 월드컵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이 게임은 본선 진출 32개국뿐 아니라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국가까지 총 203개국 대표팀, 7000여 명의 선수가 등장하는 방대한 라이선스가 특징이다. 또 '코린치앙스 스타디움' '판타나우 스타디움' 등 브라질 월드컵에 사용되는 12개 구장을 사실적으로 구현했고 경기 중 각 출전국의 국기가 관중석에 물결을 이루는 등 진짜 같은 현장감을 제공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에도 공을 들였다. 이용자들은 본선 진출 32개국 중 하나를 선택 월드컵 공식일정에 따라 조별예선부터 토너먼트까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진행할 수 있고 203개국 중 한 나라를 택해 무작위로 연결되는 유저들과 가상 16강 토너먼트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월드컵 모드'는 'FIFA 온라인 3'와 연동되는 모바일 축구게임, 'FIFA 온라인 3 M'에도 동일하게 반영돼 PC를 떠나서도 월드컵 기간 언제 어디서든 '손 안의 월드컵'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는 '승부 예측 이벤트' 등 FIFA 월드컵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먼저 경기결과를 맞힌 유저에게 다채로운 아이템을 증정하는 '매치! 승부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 참여자는 FIFA 월드컵 브라질 경기 중 원하는 매치를 선택해 승부결과 및 스코어를 예측하고, 적중 시 'EP(게임머니)'와 'World XI 선수팩'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16강 및 4강 진출국가를 정확히 예측한 유저에게 'EP'를 제공하는 'TOP 4 TO 16'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는 기존 게임유저뿐 아니라,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호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 우리나라 경기가 열리는 날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20만 EP'와 'World XI 선수팩' '선수 및 감독 경험치 2배' 등의 보상을 지급하고 한국이 승리 시 보상을 추가 제공하는 '승리기원'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2014-06-13 14:41:37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