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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맥스, 18일 '라바 인 뉴욕' 첫 선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는 18일 오후 5시 국민 애벌레 '레드'와 '옐로우'의 파란만장 뉴욕 생존기를 그린 '라바 인 뉴욕'을 첫 선보인다. '라바'는 '201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장관상을 받으며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국민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약 100여개 국가에 수출되며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바 인 뉴욕'은 오래된 건물이 붕괴해 뉴욕의 거리로 내쫓긴 레드와 옐로우가 예상치 못한 날씨, 거리의 천적, 도시 시설물 등 전 시즌보다 강도 높아진 위험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주인공 레드, 옐로우와 함께 지상 최대 약골 대벌레 '아이보리', 바보 쌍둥이 비둘기 '야실버, 어실버', 골목대장 생쥐 '그레이' 등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애니맥스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라바 인 애니맥스'를 특별 편성한다. '라바 인 애니맥스' 타임은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의 이전 시리즈들 중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모아 다시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다. 강주연 애니맥스 편성국장은 "라바는 짧은 에피소드의 슬랩스틱 코미디로 아이와 어른 모두가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며 "무더위로 지친 여름 애니맥스에서 라바와 함께 웃음바다 속에 빠져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4-08-11 11:28:2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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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PC·모바일·TV를 하나로!…'티빙스틱' 출시

CJ헬로비전은 스마트폰·PC 기반 영상 서비스 '티빙(tiving)'을 TV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티빙스틱'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빙스틱은 티빙의 영상 콘텐츠를 전송, 스트리밍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 IT기기다. 이날 오전 9시부터 G마켓에서 5만9900원에 판매된다. 티빙스틱은 CJ헬로비전이 2011년 기술 개발에 착수한 뒤 꾸준한 자체 테스트와 시장 조사를 거쳐 3년여 만에 본격 선보이는 제품이다. ▲N스크린의 완성으로 TV에 가까운 사용성 구현 ▲언제 어디서든 모든 스크린에서 콘텐츠 이용 가능한 편의성 극대화 ▲영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선도성 추구에 초점을 맞췄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TV나 모니터, 프로젝터 등 대형 고화질 디스플레이 장치의 HDMI 단자에 꽂기만 하면 된다. 설치 후 별다른 조작 없이 티빙의 실시간TV 채널과 방송 및 영화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바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IT기기에 친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TV처럼 쉽게 쓸 수 있다. 리모컨도 지원한다. 전용 앱을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받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풀HD(1920×1080) 화질을 지원하며, 영화 및 방송 VOD 5만편, 케이블 및 종합편성·보도전문채널 150여개가 주 콘텐츠다. 다만 지상파 채널과 VOD는 제공되지 않는다. 티빙에 가입하면 별도 이용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LOL 챔스, CNN, BBC World, 대교어린이TV, Ch.로보카폴리를 포함한 채널 100여개, CJ E&M 프로그램 3만여편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TV 시청 외에도 내 스마트폰 안의 사진이나 영상을 대형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미러링, DLNA(동일한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는 기기끼리 파일을 주고 받는 기능) 등을 통해 폰 안의 파일은 물론 스마트폰 화면 자체까지도 TV, 모니터로 옮겨 볼 수 있다. 10cm 가량으로 딱풀 만한 길이에 달걀보다 가벼운 46g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행지의 콘도나 펜션 혹은 와이파이 환경이 잘 구축된 실내 캠핑장에서도 TV뿐 아니라 프로젝터 등만 있다면 간편하게 연결해 최신 방송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등 원하는 콘텐츠를 언제든 즐길 수 있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TV를 보는 이용자 환경이 다양해지는 만큼 티빙스틱은 꼭 필요한 방송 보완재 상품"이라며 "나홀로가구 등 새로운 시청가구를 확보해 급팽창하고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을 견인하고 나아가 더 큰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CJ헬로비전은 G마켓에서 티빙스틱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CJ E&M VOD 한달 이용권과 방송·영화를 마음껏 골라볼 수 있는 4000캐시를 제공한다.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기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서는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캡슐머신(30명)도 증정한다.

2014-08-11 11:19:5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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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X박스 원’ 9월 23일 한국 상륙···가격은 PS4와 같은 49만8000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신형 비디오게임기 'X박스 원'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지난해 11월 미국 등 13개국에 출시된 후 10개월여 만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달 23일 X박스 원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출시되는 X박스 원 공식 번들 패키지는 두 종류다. 기본 패키지에는 500GB 하드 드라이브,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내장 와이파이가 장착돼 있으며 1개의 X박스 원 무선 컨트롤러, HDMI 케이블, 채팅용 헤드셋, 신규 멤버를 위한 X박스 라이브e 골드 멤버십 14일 무료 체험권 등이 포함돼 있다. EA스포츠의 '피파15'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예상 소비자가는 49만8000원(VAT 포함)이다. 이는 경쟁제품인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PS4)'의 가격과 똑 같다. 키넥트 패키지는 기본 모델에 동작인식 센서인 키넥트와 '댄스 센트럴 스포트라이트(Dance Central Spotlight)'를 추가 포함하고 있다. 예상 소비자가는 59만8000원(VAT 포함)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연말까지 데드 라이징3(Dead Rising 3), 페이블 레전드(Fable Legends), 포르자 호라이즌 2(Forza Horizon 2), 포르자 모터스포츠 5(Forza Motorsport 5), 헤일로: 마스터 치프 콜렉션(Halo: The Master Chief Collection) 등 16개의 독점 타이틀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2014-08-11 11:14:35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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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제2기 콘텐츠 창의 인턴십' 추진

KT스카이라이프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간 상생을 위한 '제2기 콘텐츠 창의 인턴십'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사는 17일까지 채용 사이트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채용 공고를 낸 뒤 심사를 거쳐 ▲시사·보도와 방송기술 ▲프로그램 제작·편성 ▲SNS 홍보·마케팅 등 분야에서 총 26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된 인턴사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PP사에서 근무하게 되며, 우수 수료자 5명에게는 3박4일간 CNN 홍콩지사를 견학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인턴십은 KT스카이라이프가 주최하고 한국언론학회가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가장 큰 취지는 방송콘텐츠 분야에 취업을 꿈꾸고 있는 청년들에게 방송 제작 현장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 PP사에게는 우수 인재를 비용 부담 없이 채용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앞서 1기 인턴십에서는 전체 수료자 중 9명이 정식 직원으로 채용됐다. PP사는 인턴십 사업에 지원해 선정될 경우 서울시와 KT스카이라이프로부터 각각 50%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비용 부담 없이 인턴 사원을 채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8일 서울 상암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언론학회를 비롯해 푸드티비, 팍스TV, 예당미디어 등 사전 선발을 거쳐 선정된 15개 방송 PP사와 인턴십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김형준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은 "이번 인턴십은 중소 PP사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미래 방송 인력들이 제작 현장에서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회성 지원이나 행사로 끝나지 않고 학계, 정부기관과 협력하는 대표적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4-08-11 11:06:5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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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샵, 쇼핑 전용 메신저 '몰톡' 가입자 50만명 돌파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이 운영하는 쇼핑 전용 메신저앱인 '몰톡'의 누적 가입자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 몰톡은 쇼핑몰과 고객이 1:1로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쌍방향 쇼핑 전용 메신저앱으로, 다양한 쇼핑몰의 할인쿠폰 제공 및 핫딜 정보, 주문 배송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몰톡에는 난닝구, 토모나리, 소녀감성 등 약 1만개의 국내 대표 쇼핑몰이 입점해 있으며,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을 '샵친구'로 등록하면 상품 발송 메시지와 쇼핑몰 할인 이벤트 등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상품 문의나 재입고 현황 등을 해당 쇼핑몰에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주문한 상품의 교환 및 반품 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쇼핑몰로 바로 전송할 수 있어 보다 빠르게 문의사항을 처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근 몰톡은 시즌2로 업그레이드 돼 '스마트 주문 배송 조회' 기능이 추가됐다. 여러 쇼핑몰에서 주문한 내역을 한번에 모아볼 수 있어 쇼핑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에서 배송 조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황호진 메이크샵 플랫폼컨설팅 팀장은 "쇼핑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메신저 중 50만명을 돌파한 메신저는 몰톡이 최초"라며 "몰톡은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쇼핑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국내 다양한 쇼핑몰들의 입점 독려 및 모바일 쇼핑에서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8-11 10:22:42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