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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무책' 메모리 반도체 가격하락…HBM 날개 없는 삼성전자 어쩌나

D램과 NAND 플래시 가격이 폭락하면서 삼성전자에 또 한 번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HBM3E의 엔비디아 납품이 크게 지연돼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으로 위기 해결을 위한 한 방이 필요한 상황이다. 2일 시장조사업체 D램 익스체인지는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1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전월 대비 20.59% 하락한 1.35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기록했던 1.30달러 이후 가장 낮은 금액이다. D램 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상승세를 이어오다 2분기 조정을 맞았으며, 8월에는 2.9% 하락한 데 이어 9월에는 17.07% 급락했다. 이후 10월 들어 다소 진정세를 보였지만, 11월에는 다시 한 번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메모리카드와 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도 같은 흐름을 보였다. 낸드플래시의 1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29.80% 하락한 2.16달러를 기록했으며, 낸드플래시 역시 D램과 마찬가지로 9월부터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처럼 D램과 낸드플래시 두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하락은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 주요 수요 업체들이 재고를 조정하고 제조비용 효율화를 추진한 데 기인한다. 여기에 더해 중국 창신메모리(CXMT)와 푸젠진화(JHICC)가 구형 D램(DDR4)을 시중가의 절반 수준인 0.75~1달러에 공급하며 점유율을 확대했고, 이는 전체 메모리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또한, 주요 기업들의 소비자용 메모리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며 3분기 메모리 반도체 매출이 대폭 줄어들었다. 이러한 메모리 반도체 전반의 가격 하락은 삼성전자에 특히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SK하이닉스와 달리, 삼성전자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3E의 엔비디아 공급이 지연되고 있어 캐시카우 역할을 할 제품군이 부재한 상태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HBM 매출 비중이 전체 메모리 매출의 30%까지 올랐고, 전체 실적의 57%가 HBM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전자는 10월 컨퍼런스콜에서 HBM3E 8·12단을 양산하고 판매 중이라고 언급했지만, 최대 수요처인 엔비디아와 관련한 확실한 납품 소식은 여전히 들리지 않고 있다. HBM 납품 지연과 맞물려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은 삼성전자의 재고 부담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다행히 3분기에는 LPDDR4와 DDR4의 전략적 재고 정리를 통해 비트 출하량을 이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조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실적 발표에서 "전분기 대비 재고평가손 환입 규모 축소와 달러 약세에 따른 환율 영향으로 인해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힌 만큼, 재고로 인한 위험은 여전히 높은 상태다. 대신증권은 "9월 이후 메모리 피크아웃 현상이 나타났고, 스마트폰과 PC의 사용 연한이 길어지면서 수요 개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태"라며 "메모리 반도체 재고 조정에 따른 가격 하락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25년 온디바이스 AI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하드웨어와 메모리 사양의 상향이 요구될 것"이라면서도, "당분간 D램 등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하락으로 인한 재고 관리 비용 증가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2-02 15:46:0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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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포털 다음 신규 언론사 입점 공고…언론·기자 유관 단체 가입 되어 있어야

카카오 콘텐츠CIC(대표 양주일)가 포털 다음(Daum)의 새로운 언론사 입점 프로세스 세부 기준을 공개하고, 오는 11일부터 입점 신청을 받는다고 2일 공지했다. 입점 기준은 일반평가와 정량평가로 구성했다. 일반평가는 공신력 있는 언론 및 기자 유관 단체 소속 여부를 확인한다. 언론 및 기자 유관 단체 각각 한 개 이상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정량평가는 독자적인 취재로 생산한 '자체기사'와 입점 신청한 카테고리 기사인 '전문기사'를 확인한다. 자체기사와 전문기사 생산비율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카카오는 뉴스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카테고리별로 입점 신청을 받는다. 첫 번째 입점 모집은 '지역'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고 내년 1분기 중 입점 여부를 개별 공지한다. 입점 언론사는 준비 기간을 거친 뒤 다음뉴스에 전문기사를 공급하게 된다. 다음이 제시한 평가방법을 두고 영세 인터넷언론사의 반발도 예상된다. 입점신청 언론사는 언론 및 미디어와 관련된 활동을 하거나 이와 협력 관계에 있는 기관, 단체의 가입 여부를 확인한다. 또 기자유관단체인 '한국기자협회' 또는 '방송기자연합회'의 가입 여부도 묻는다. 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일반평가에 통과할 수 있는 구조여서 영세 인터넷언론사의 입점 기회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임광욱 카카오 미디어 성과리더는 "다음뉴스는 언론사가 생산한 다채롭고 심도 있는 뉴스가 이용자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입점 프로세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4-12-02 15:27: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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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딥페이크 음란물' 등 불법정보 차단 위해 '텔레그램'과 협력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해외 불법 정보 등을 차단하는 데 텔레그램과 '공식' 협력한다. 방심위는 이달부터 텔레그램을 해외 불법정보 차단 협력 대상 플랫폼에 공식 등재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심위 협력 대상 플랫폼은 구글·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 등 5곳에서 텀블러, 틱톡, 핀터레스트, 미디엄, 윅스, 왓패드에 텔레그램을 포함해 총 12곳으로 늘어났다. 방심위는 이로써 텔레그램과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은 물론 음란, 마약 등 다양한 불법 정보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시정요청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기관은 지난 9월 텔레그램과의 대면 회의 후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등 디지털성범죄 정보 삭제를 시작으로 음란물, 마약류 매매 등 불법 정보까지 시정 요구 목록을 확대해 시범 발송하고 텔레그램 측의 삭제 조치 여부를 확인했다. 방심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텔레그램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아동 성착취물, 음란물 등 다양한 유형의 불법 정보의 확산을 방지하고 국내 이용자 보호를 위한 노력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2-02 14:44:32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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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청년'된 넥슨, 유저와 함께 '넥슨 히어로 캠페인'개최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유저와 함께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에 따뜻함을 전하는 '넥슨 히어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넥슨은 오는 4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게임을 통해 세상을 밝히는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은 '넥슨 히어로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프라시아 전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엘소드', '바람의나라' 등 총 22개의 넥슨 게임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진행 일정은 게임별로 공지 예정이다. 넥슨 게임 이용자는 각 게임상점에서 '넥슨 히어로 패키지'를 구매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으며, 넥슨은 패키지 판매 금액을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넥슨 히어로 패키지'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각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게임별로 준비한 아이템 수량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넥슨 히어로 패키지'의 구매 현황은 넥슨 30주년 웹페이지 내 '넥슨히어로' 탭에 매일 업데이트된다. 넥슨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불어 넥슨은 키즈 크리에이터 차노을 어린이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넥슨 공식 유튜브에서 차노을 어린이의 영상을 감상한 후 어린이 재활병원을 이용하는 어린이 및 보호자와 의료진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이 가운데 30명을 선정하여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4-12-02 14:39: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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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마켓'위해 서울관광재단과 맞손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관광재단과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재단 대회의실에서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24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 마켓'에서 ▲안내 사이니지 제작·운영 ▲디지털 리플렛 개발·운영 ▲관람객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축제 기간 청계천 각 출입구에 조명을 활용한 지주 사이니지를 설치한다. 행사 관람 동선을 따라 반사시트 안내판을 설치해 밤에도 눈에 잘 띄도록 할 예정이다. 마켓 디지털 리플렛은 행사장 내 QR코드를 통해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약도, 배치도 등 행사 정보와 교통약자 관람코스 주차장 정보 등 주변 정보를 알 수 있다. 리플렛은 카카오T 앱과 카카오내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해외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인 '케이라이드'도 연계할 예정이다. 케이라이드는 미국·일본·싱가포르·중국 등 약 100개국 관광객들이 언어·계정·결제 불편 없이 카카오T 블루·벤티·블랙·모범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축제에 찾아오시는 국내·외 관람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고, 행사 정보 접근성 강화를 통해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모두가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서울의 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서울빛초롱축제는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청계천 일대(청계광장-삼일교)에서, 광화문 마켓은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광화문광장 및 세종로공원에서 각각 개최된다. /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2-02 14:27:1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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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디즈니+ '조명가게' 공개 기념 신규 포스터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웹툰 '조명가게'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를 기념해 신규 웹툰 포스터들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강풀 작가의 '조명가게'는 하루 종일 불이 꺼지지 않는 골목길 어귀 조명가게를 중심으로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잘 짜인 세계관 아래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스토리를 촘촘히 엮어낸 작품으로, 누적 조회 수는 1억5999만여회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환한 조명 아래 조명가게 주인을 비롯해 극의 에피소드를 책임지는 등장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저마다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이들이 겪을 사건을 궁금케 한다. 또 다른 포스터는 '조명가게'의 시작과 마지막 에피소드를 장식하는 현민과 지영이 그려져 있다.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이들의 이야기는 커다란 미스터리로 시작해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카카오웹툰은 조명가게와 함께 읽기 좋은 '미심썰' 작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을 맞춘 독자들을 추첨해 '미심썰' 작품 단행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17일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는 캐시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조명가게' 정주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는 캐시프렌즈를 통해 디즈니+를 구독할 경우 최대 2만5000원의 캐시를 지급하는 캠페인도 열리고 있다. 한편, 오는 4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삶과 죽음, 그 중간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희원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등 베테랑들이 출연한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2-02 14:03:32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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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온-리벨리온, 합병법인 '리벨리온' 출범…기업 가치 1.3조원

사피온코리아와 리벨리온이 마침내 합병절차를 완료하고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AI) 반도체 유니콘 기업을 노린다. 합병을 마친 기업 가치는 1조 3000억 원에 달한다. 사피온코리아와 리벨리온이 사명 '리벨리온'으로 1일 공식 출범했다. 이번 합병은 AI 반도체 분야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기업간 협력 강화가 시급하다는 산업 생태계 전반에 관한 공감대로 성사했다. 합병법인은 그동안 리벨리온을 이끈 박성현 CEO가 단독 대표를 맡는다. 박 대표는 MIT에서 컴퓨터공학(CSAIL) 박사를 마친 귀 인텔과 스페이스엑스, 모건스텐리 등에서 근무한 AI 및 시스템 반도체 전문가다. 사피온코리아가 기존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가 주주로 있었던 기업인 만큼 합병 후 리벨리온은 전략적투자자로 합류한 SK 측과 힘을 합칠 예정이다. SKT는 AI 데이터센터 분야 글로벌 진출을 위해 힘을 합치고, 리벨리온은 이를 바탕으로 미국, 사우디 아라비아 등 주요 시장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반도체 전문가들이 뭉친 만큼 기술 로드맵 달성을 위한 개발 효율성과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하드웨어 측면에서 리벨리온의 차세대 AI반도체 '리벨(REBEL)'에 적용된 '칩렛(Chiplet)' 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AI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 AI 분야에서 대표적인 오픈소스 머신러닝 라이브러리인 '파이토치(PyTorch)' 생태계에서 리더십을 확보함으로써 사용자들이 AI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구현할 수 있게끔 하고자 한다. 향후 3개월 간 리벨리온은 인수 후 통합 과정에 초점을 두고 조직 통합과 정비에 들어간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엔비디아의 독주와 함께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재편이 이미 시작되었다"며 "이러한 세계적 추세 속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두 NPU 기업의 합병은 대한민국 AI 반도체 산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인만큼, 국가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합병법인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02 13:55:4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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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광고요금제 구독 '첫달 100원' 프로모션 실시

티빙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광고요금제 첫 구독 시 100원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티빙의 '광고형 스탠다드 첫 달 100원'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 구독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PC 및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한 구매 시 자동으로 할인 적용된다.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는 지난 3월 국내 사업자 최초로 출시한 요금제로, 월 구독료 5500원으로 실시간 라이브 채널과 드라마, 영화, 스포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광고형 스탠다드' 구독 시 겨울 스포츠의 꽃 남자 프로농구(KBL) 중계는 물론 인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와 예능 등 티빙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 페스타'에 이어 연말 감사의 인사와 함께 티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추가 기회를 드리고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만족도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와 콘텐츠로 보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빙은 연간 이용권 신규 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연간 이용권 최대 45% 할인을 제공하는 '티빙 페스타 2024'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연간 베이직(6만 8000원), ▲연간 스탠다드(9만 2000원), ▲연간 프리미엄(11만 2000원) 등이다.

2024-12-02 13:23:55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