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카카오 주총서 500원->100원 액면분할, 멜론 사업 분리 승인

카카오가 29일 개최된 '2021 정기주주총회'에서 액면가액 500원인 보통주 1주를 액면가액 100원인 보통주 5주로 분할하는 액면 분할건을 승인했다. 또 음원서비스·뮤지컬·티켓을 담당하는 멜론 사업 부분을 분리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는 이날 제주도 본사에서 주총을 열고 액면분할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멜론 등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 등 8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외에도 ▲연결재무제표 및 별도재무제표 승인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윤석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이사회에서 기 결의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의 건 등이 통과됐다. 우선, 액면분할 결정을 통해 현재 발행 주식 총수는 8870만 4620주로, 분할 이후 발행 주식 총수는 4억 4352만3100 주로 늘어나게 된다. 또 주식 매매거래는 4월 12일에서 14일까지 총 3거래일 간 정지될 예정이며, 15일에 분할 상장돼 매매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또 주총에서는 멜론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법인을 설립시키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신설법인은 카카오의 100% 자회사인 '멜론컴퍼니'로 6월 1일 출범하고,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신설법인 대표이사를 겸임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더 전문적이고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해졌고, 카카오 공동체 내에서 적극적인 협업과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는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할 것"이라며 "카카오 공동체가 보유한 음악, 영상, 스토리 등 여러 콘텐츠 사업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사업 기반을 갖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카카오는 지난해 5월 6일과 9월 24일 부여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부여 이후 첫 주총으로 이날 스톡옵션 건도 승인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5월 6일 322명에게 89만8000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는데, 이 중 일부 직원 퇴사에 따른 스톡옵션 일부 부여 취소로 인해 319명의 88만 8999주의 잔여 스톡옵션이 남은 상황에서, 지난해 9월 1명에게 1만주의 스톡옵션을 제공했다. 또 윤석 윤앤코 대표와 최세정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조규진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박새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조교수 등 기존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이사 보수 한도를 이전 8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늘린 건을 통과시켰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앞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힘써 기업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 대표는 "카카오는 지난해 핵심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신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의 성장동력 지속과 사업모델 수익화에 힘쓰며, 재무적 개선을 보여드릴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중시하는 ESG 경영에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2020년은 우리 모두가 그간 겪어보지 못했던 많은 변화를 일상 속에서 포용하며 적응해 나가는 한 해였다"며 "위기 속에서 카카오는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도모하며, 이용자들의 변화된 일상에 맞춰 적극 서비스 개편과 더불어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고객과 의미 있는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올해도 기술과 서비스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카카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주총 #카카오액면분할 #멜론사업분리 #카카오ESG경영 #카카오스톡옵션

2021-03-29 14:15:32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카카오, 행안부 공동 '국민 비서' 서비스 나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국민 비서 서비스'에 나선다. 코로나19 예방 접종 알림 서비스와 정부 안내문, 교통, 교육, 건강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국민비서 서비스'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 관련 안내 사항'을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로 제공한다. '국민비서 서비스'란 정부부처가 발송하는 안내문이나 고지서 내용을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간편 송금을 활용해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비스다. 4월부터 75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시작되는 '코로나19 예방 접종' 관련 알림을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백신접종 대상자가 접종 예약 신청 과정에서 '국민비서 서비스'를 신청하고 알림 채널을 네이버로 설정하면 된다. ▲접종 사전 예약 안내 ▲접종일 사전 안내 ▲접종 주의사항 안내 ▲이상반응 대처방안 안내 등 백신 예방접종 과정 속 놓치기 쉬운 정보를 빠짐없이 받아볼 수 있다. 또 30일부터 ▲교통 범칙금 ▲교통 과태료 ▲운전면허 갱신 ▲통학버스 운전자 교육 ▲고령 운전자 교육 ▲국가장학금 신청 ▲일반 건강검진 및 암 건강검진일 알림 7종에 대한 알림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는 이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표, KB증권 월간 거래내역 통지문, 서울시 민방위 훈련 통지서 등 다양한 전자문서를 확인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알림까지 받아볼 수 있게 돼 서비스의 편리함이 높아졌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는 앞으로도 사용자가 내게 필요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빠짐 없이 확인할 수 있고 차질 없이 일정을 챙기는 데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29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안내,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갱신 알림, 경찰청 교통 과태료 납부 안내 등 교통, 교육, 건강 등 3개 분야 8종의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민비서 서비스는 국민에게 필요한 행정 정보를 카카오톡 등 원하는 앱서비스를 통해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교통범칙금 알림 ▲교통과태료 알림 ▲운전면허갱신 알림 ▲통학버스운전자 교육 알림 ▲고령운전자 교육 알림 ▲국가장학금 신청 알림 ▲건강검진일 알림을 정부 24 국민비서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 인증서를 발급받은 이용자는 카카오톡으로 쉽게 정부 24에 로그인할 수 있다. 정부24 간편 인증 로그인 화면에서 '카카오톡' 아이콘을 선택하고 필요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카카오톡에서 6자리 비밀번호 입력이나 생체 인증을 거치면 간편 인증 로그인이 완료된다. 카카오 인증서는 카카오톡 더보기탭에서 약관 동의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만들 수 있다. 4월 1일부터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들도 카카오톡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읍·면·동 공무원을 통한 코로나19 접종 동의와 접종 예약시 카카오톡 알림을 신청하면 접종 일시와 장소, 주의사항 등 각종 정보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는다. #네이버카카오 #국민비서 #코로나19백신 #행안부

2021-03-29 12:00:18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웹접근성 전년 대비 13% 개선에도 디지털 취약계층 웹사이트 정보 이용 여전히 어려워

웹접근성 평균 점수가 지난해 대비 13% 향상됐음에도 장애인·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이용하기는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국내 웹 사이트의 접근성 수준을 조사한 '2020 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웹 접근성 평균 점수는 60.7점으로 전년 대비 7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아직 전반적인 웹 접근성 수준은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웹 접근성은 장애인·고령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신체적 특성에 상관 없이 웹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2020년도 웹 접근성 실태조사는 한국표준산업분류 21개 업종 중 웹 사이트 이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8개 업종의 웹 사이트 1000개를 임의 추출해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준수 여부를 평가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 및 보험업'과 '정보통신업' 분야의 웹 접근성 수준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고, '도매 및 소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 분야의 웹 접근성이 비교적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연매출액이 크고 종사자 수가 많은 사업체일수록 상대적으로 웹 접근성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항목별로 살펴보면, '응답시간 조절', '자동재생 금지' 등 9개 항목의 경우, 조사대상 중 90% 이상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영상 자막제공'과 화면해설 기능에 필요한 '대체 텍스트 제공' 등 7개 항목의 경우 준수율이 50% 미만으로 조사됐다. 과기정통부는 웹 접근성이 미흡한 기관 중 복지관 등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웹 개발자에 대한 기술교육, 교육콘텐츠 제작·배포 등을 추진해 접근성 인식 제고 및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 보장 관련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디지털포용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사회의 디지털 대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애인·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배제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포용적인 디지털 이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접근성 개선과 디지털 격차해소 등 디지털 포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접근성 #디지털취약계층 #웹사이트 #정보이용

2021-03-29 12:00:17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재이랩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2년 연속 선정

의료 인공지능(AI) 전문 데이터라벨링 기업 재이랩스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재이랩스는 의료영상 부문에 특화된 '메디라벨'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업으로, 이번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관련 연구 효율화 및 고도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데이터바우처는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나 데이터 가공 서비스 관련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정부사업으로, 중소기업, 1인기업, 예비창업자는 물론,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학연구팀, 병원 등 사회현안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AI 데이터 가공 예산 최대 7000만원, 일반 데이터 가공의 경우 최대 4500만원 상당의 재이랩스 솔루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병원 종사자의 경우,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 진단 및 예방, 치료 분야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및 재이랩스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공급기업 협약 체결 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메디라벨'은 딥러닝 AI를 활용해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의료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는 B2B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전처리 솔루션이다. 기존 대비 라벨링 속도 10배, 정확도 2배 수준을 이뤄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원하는 픽셀의 자유로운 선택과 세밀한 라벨링 작업이 가능한 '스마트 펜슬', MRI나 CT 등 영상 데이터 라벨링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감소시킨 '3D필(Fill)',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그 다음 패턴을 예측하는 '인터렉티브 세그멘테이션'와 같은 다양한 기술로 의료기기의 종류나 데이터의 포맷, 질병의 종류와 관계 없이 의료영상 데이터를 사용하는 모든 분과에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재이랩스 이준호 대표는 "빅데이터 시장 확대와 함께 의료 데이터 및 AI 헬스케어 규모 역시 연평균 46%의 성장세가 기대될 정도로 높은 주목을 끌고 있다"며,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예비 창업인이나 병원 연구진 등 많은 수요처들이 의료 데이터를 빠르게 구축하고 유관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AI #의료AI #데이터바우처 #2년연속

2021-03-29 10:42:3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글로벌 도전 위해 올해 개발자 900명 채용… 사상 최대 규모

IT 기업들의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네이버가 글로벌 도전을 본격화 하기 위해 올해 900여 명의 개발자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의 개발자 채용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연 1회 실시하던 신입 공개채용을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하고, 4월부터 상반기 공채에 들어갈 예정이다. 네이버는 컴퓨터공학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를 위한 별도의 개발자 육성·채용 트랙도 신설할 계획이다. 또 매월 1~10일 경력자를 뽑는 '월간 영입' 프로그램을 신설해, 매달 정기적으로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첫 경력 사원 모집은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한다. 7월에 입사 예정인 상반기 신입 개발자 공채는 오는 4월 2일부터 12일까지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에서 모집을 실시하고, 12월에 입사하는 하반기 공채는 9월에 모집을 실시한다. 채용 인원은 각 000명이다. 특히,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최고의 기술력으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황순배 채용 담당 책임리더는 "정기적인 공채 채용 기회를 늘려 수시 채용의 예측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될성부른 인재를 직접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다양한 인재들이 개발자로 커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개발에 최적화된 업무 환경 안에서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몰입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개발자채용 #900명채용 #신입경력 #컴퓨터공학

2021-03-29 09:26:05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슈퍼브에이아이, 국내 ML옵스 저변 확장 위해 '실리콘밸리의 ML옵스' e-북 한국어 번역

인공지능(AI)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는 국내 AI 기업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ML옵스 이해도 제고 및 관련 생태계 확장을 위해 '실리콘밸리의 ML옵스' e-book을 한국어로 번역해 무료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제는 '머신러닝 서비스 구축을 위한 실전 ML옵스 가이드'다. '실리콘밸리의 ML옵스'는 글로벌 ML옵스 플랫폼 기업 발로하이(Valohai)를 비롯해 시그옵트(SigOpt), 테크톤(Tecton)이 제작에 참여했다. 발로하이와 테크톤은 슈퍼브에이아이와 함께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 연합 'AI 인프라스트럭쳐 얼라이언스'에 속해 있으며, 이번 e-book 제작 및 한국어 번역도 ML옵스 저변 확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ML옵스는 데이터 관리, 머신러닝 시스템 개발·서비스 운영을 통합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신속하고 유연한 개발을 추구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책에는 ▲ML옵스의 중요성 ▲머신러닝 프로젝트의 역할 체계 ▲기존 소프트웨어와 머신러닝의 구분 ▲ML옵스 워크플로우 ▲ML옵스 프로젝트 성과 측정 방법 ▲실제 사례 ▲ML옵스 툴체인 등 인공지능 기술을 폭넓게 활용하고, 개발 효율성 및 생산성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ML옵스 툴체인' 파트에는 슈퍼브에이아이가 직접 작성한 '데이터 플랫폼' 내용이 포함됐다. 이 섹션은 데이터 플랫폼이 머신러닝 개발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이유와 데이터 플랫폼 도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편익 등에 대해 기술했다. '실제 사례'는 2개의 가상 기업을 설정해 5년간 반복적으로 관찰 가능한 실제 패턴을 반영해 작성됐다. 슈퍼브에이아이 내부 전문가의 번역 및 내용 검토 작업을 거친 '실리콘밸리의 ML옵스' e-book은 슈퍼브에이아이 홈페이지 '블로그' 섹션에 29일 업로드될 예정이며, 기간 제한없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는 "국내에 ML옵스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된 서적의 부재로 많은 AI 기업에서 ML옵스 도입 및 활용에 난항을 겪어 왔기에, 슈퍼브에이아이에서 직접 제작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리콘밸리의 ML옵스'에 대한 한국어판을 제작하게 됐다"며, "ML옵스를 도입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선진 기업들의 노하우를 통해 엔지니어와 관리자 등이 수월하게 ML옵스를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ML옵스 #e-북 #무료배보 #한국어번역 #머신러닝 #AI인프라스트럭쳐얼라이언스

2021-03-29 09:17:28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LGU+, 을지대병원에 5G 놀이터 ‘아이들나라’ 선봬

을지대병원 '아이들나라' 전경.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을지대병원에 아이들을 위한 미디어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29일 개원하는 의정부 을지대병원에 환아들을 위한 전용 공간 '아이들나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병원 생활을 하거나 방문하는 아이들 누구나 무상으로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19년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설치한 'U+5G 놀이터'에 이어 병원 거점의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아이들나라'는 병원 내부에 조성한 22평 규모의 놀이·교육 공간이다. 아이들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로 가보고 싶은 곳을 체험하고, 동화·애니메이션 감상이나 게임·색칠놀이 등을 할 수 있도록 120여편의 실감 콘텐츠를 꾸려 놓았다. 'U+5G 체험존'은 3면의 벽이 스크린으로 에워 쌓였다. 대형 LCD 화면을 이용해 3차원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특히 AR아쿠아리움에는 아이가 직접 그린 물고기를 넣을 수도 있다. 현장에 마련된 '물고기 그림종이'를 색연필로 칠해 태블릿으로 촬영하면, 나만의 물고기가 수족관 화면에 나타난다. 체험존 전체에 적용된 적외선(IR) 센서 터치 기술은 손이 닿을 때마다 콘텐츠가 반응을 한다. 스크린 터치 방식은 아이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하고 재생하기에도 수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U+아이들나라존'은 아이 전용 리모컨 '유삐펜'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유삐펜으로 디지털 코드를 입힌 도서를 누르면 TV화면에 해당 콘텐츠가 재생되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 정혜윤 IMC담당(상무)은 "2019년 부산대병원, 이번 을지대병원에 이어 보다 많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용 병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을지대병원 '아이들나라'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시에 체험하는 인원 수에 제한을 둔다. 또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29 09:00:0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OTT 미디어 전쟁 가속화…콘텐츠 투자 경쟁 치열해진다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플러스'까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계의 공략이 거세지는 가운데 국내 OTT 통신·방송 업체들이 이에 맞서 체력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에 맞서 나서는 토종 OTT 업체들의 콘텐츠 투자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올해에만 5500억원을 한국 콘텐츠에 투자하겠다는 넷플릭스의 기세에 맞서기 위해서다.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합작한 '웨이브'는 지난 26일 오는 2025년까지 총 1조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웨이브는 지난 2019년 출범 당시 2023년까지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으나 글로벌 OTT의 공격적 투자 행보에 맞서 '통큰' 투자 계획을 마련했다. 웨이브는 올 상반기 내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 스튜디오 설립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콘텐츠전략본부를 신설하고 최고콘텐츠책임자(COO)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웨이브의 대주주인 SK텔레콤은 1000억원의 추가 유상증자도 결정하며 이에 힘을 실었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카카오TV에서만 볼 수 있던 콘텐츠를 'B tv' 등 SK브로드밴드 플랫폼을 통해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유료방송 1위 사업자 KT는 'KT 스튜디오 지니'로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 1월 설립된 KT의 콘텐츠 전문 법인 KT 스튜디오지니는 오는 2023년까지 원천 지식재산권(IP) 1000개, 드라마 100개 이상의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는 방안이다. 이를 위해 IP펀드를 조성하고 100억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LG헬로비전, CJ CGV, 한국데이터거래소(KDX)와 함께 '미디어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와 LG헬로비전의 주문형비디오(VOD) 시청 이력 등 각종 데이터를 합쳐 콘텐츠 유통 등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이동통신사 뿐 아니라 CJ ENM 계열의 티빙 또한 2023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고, 올해 20여개의 웰메이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최근 총 36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 유치를 마무리 한 왓챠 또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e커머스 강자 쿠팡 또한 '쿠팡플레이'로 OTT 시장에 뛰어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올해 1000억원 규모의 쿠팡플레이 투자 계획을 세웠다. 이 같이 토종 OTT 업체가 콘텐츠 투자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이유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에 접어들면서 OTT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OTT 시장은 지난해 7801억원 규모로, 넷플릭스가 진출했던 2016년 보다 두 배 이상 커졌다. 다만,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와 같이 막강한 자본력을 지닌 거대 공룡 OTT에 대적할 만한 상대로 떠오를지가 관건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안진아 연구원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콘텐츠, 플랫폼, 디바이스 3박자를 갖춘 업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소수 업체 중심으로 독과점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OTT

2021-03-28 13:35:3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언택트' 흐름 타고 안면인식 기술에 주목...안면인식 솔루션 경쟁 '가열'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현상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에서도 안면인식 솔루션 도입이 확대되면서 인공지능(AI) 안면인식 솔루션 시장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AI 안면인식 선두기업인 알체라는 안면인식 솔루션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제품 무상 공급에 나서는 한편 솔루션 공급 분야를 확대하고 있으며, ETRI는 물론 씨유박스·트리플렛·넷온·CVT 등도 안면인식 솔루션을 내놓고 시장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안면인식 시장 규모는 65억 달러(7조 3500억원)를 기록했으며, 2025년 197억 달러(22조 300억원)로 24.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안면인식 첫 상장기업인 알체라는 무상 체험행사를 진행할 뿐 아니라 국내 금융권에 안면인식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국법인을 통해 미국 시장 영업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이 회사는 안면인식 등 영상인식 기술을 이상상황 감지 분야에도 적용하고 있는데, 이달 미국법인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 지역에서 5개 경쟁사를 제치고 산불감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알체라는 또 신한카드의 '페이스페이'에 안면인식 솔루션을 공급했는데, 최근 홈플러스가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홈플러스 월드컵점을 시작으로 서비스 적용점포가 확대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외교부의 여권인식 솔루션 사업에서 여권 신청시 얼굴인식이 가능하도록 하는 안면인식 솔루션을 공급했는데, 6개 은행에 들어가는 단말기에 AI 얼굴인식 엔진을 공급해, 카메라를 보고 여권을 올려놓으면 그 사람이 맞는 지 판단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체라는 이 서비스를 제2금융권에 확대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국내 공공 안면인식 분야의 강자인 씨유박스는 공항, 항만 출입국 심사대에 안면인식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성과를 거뒀으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얼굴인식 알고리즘 테스트(FRVT)에서 네이버, 카카오 등을 제치고 24위를 기록해 국내 기업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결실도 거뒀다. 씨유박스는 공항 체크인시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해 여권사진, 탑승번호가 연동돼 손쉽게 출국 절차를 마칠 수 있는 '원 아이디(One-ID)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AI 기반 안면인식과 영상인식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기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트리플렛은 안면인식 카메라 뿐 아니라 안면인식 기술 기반으로 사람의 이상행동을 찾아내거나 '피플 카운팅' 기능으로 한라산에 몇 시에 몇 명이 있었는지 확인이 가능해 '재난관리' 용도로도 제품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트리플렛 관계자는 "안면인식과 신체인식 기술을 활용해 영상에서 사람의 4가지 행동을 보고 이상행동인지 아닌지 자동 분류하고 이상행동이라고 판단되면 이를 빠르게 통보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AI 카메라가 시각적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화재, 가스, 낙상 등 위험상황을 감지해 모바일앱으로 관리자에게 실시간 전달하는 '오조프로텍트'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방문자의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해 고열, 미열 등 발생 여부를 체크하는 안면인식 기반 발열감지 AI 카메라 솔루션도 시장에 보급하고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이나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을 때 이를 인식해 경고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사람의 얼굴에서 얼굴 생김은 물론 성별, 연령, 시선, 행동, 표정 등을 인식하는 AI 얼굴정보 통합 인식 기술을 26일까지 개최된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선보였다. 이 기술은 마스크 착용시에도 얼굴인식이 가능하며, 얼굴 특징을 활용해 정상·기쁨·슬픔·놀람·분노 등 5가지 표정을 인식할 수 있으며, 헤어 영역도 인식해 스타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또 2D 얼굴영상에서 3D 영상을 자동 생성하거나 많은 사람이 모인 상황에서도 사람을 인식해 발열을 감지하는 '방역로봇'에도 활용하고 있다. 넷온은 얼굴을 5~6명까지도 동시에 인식해주는 출입관리 용도로 안면인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QR코드 ·출입증 등으로 이중보안 인증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미리 사진을 등록해놓으면 얼굴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실종미아, 범죄자 등을 찾는 용도로도 지자체에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최근 드론 전문기업 호그린에어와 협업을 통해 AI 안면인식 인명구조용 드론도 선보였다. CVT는 출입통제, 근태관리, 보안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발열감지 스마스 얼굴인식 리더기인 'FA-3000'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이 기술을 스마트홈까지 확대해 얼굴인식 리더 기능에 도어폰 기능을 추가한 '스마트홈 얼굴인식 도어폰' 제품도 선보였다. #얼굴인식 #안면인식 #AI #인공지능 #발열 #출입통제 #근퇴관리 #이상탐지

2021-03-28 13:29:33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