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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무상 주식 보상 프로그램 '스톡그랜트' 도입...3년간 매년 1000만원 상당 주식 직원에 지급

네이버가 직원들에게 무상 주식 보상 프로그램인 '스톡그랜트' 제도를 도입해 보상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000만원 상당의 네이버 주식을 임원을 제외한 전 직원에게 지급한다. 네이버는 지난 8일 보상위원회에서 그동안 준비해 온 '스톡그랜트(stock grant)' 프로그램에 대해 검토를 받았고, 19일 오전 임시 이사회에서 새로운 프로그램과 이로 인한 경영계획 수정안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스톡그랜트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부여하는 주식 보상 방식이다. 현재 인원 기준으로는 약 6500명이 대상이나 중도 입사자와 퇴사자를 고려해 대상 인원은 부여 시점에 확정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새 보상 프로그램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방안이되, 우리 회사의 보상 철학에 기반해 개인의 성장과 회사 성장을 연계시키는 방안으로 구상했다"며 "'스톡그랜트'는 이러한 네이버의 고민이 담긴 결과"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여타의 기업들의 보상 체계인 연봉과 인센티브 외에 스톡옵션, 스톡그랜트, 주식 매입 리워드라는 다양한 주식 보상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으며 이 같은 3가지의 주식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업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네이버의 스톡그랜트는 의무 보유 기간 없이 설계돼 바로 매도해 현금화할 수 있다. 매년 2회(7월 초, 다음 해 1월 초) 당해년도의 재직 기간에 따라 분할 부여되며, 올 7월 초 첫 번째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매년 전 직원에게 1000만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지급해왔다. 또 지난해부터 네이버 주식을 직접 매입하는 직원들에게 성장의 가치를 나누고자 매입 금액의 10%(연간 200만원 한도) 현금으로 지원하는 주식 매입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의 이 같은 보상 프로그램 마련은 글로벌 사업 성공을 위해 보상체계를 강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버는 최근 일본에서 라인과 Z홀딩스간의 경영통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상반기 중 일본에 스마트스토어 기술 플랫폼의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고, 미국에서 웹툰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의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의 인수를 발표했으며, 빅히트와 협력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또 유럽 지역에서 스페인 최대의 리셀 플랫폼 왈라팝에 1550여 억원을 투자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로 글로벌 파트너들을 확대하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커머스, 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을 꾀하고 있다. 네이버측은 "올해는 네이버의 글로벌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로, 이 과정에서 직원들이 만들어 낼 큰 움직임에 힘을 더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인재를 지키고 또 확보할 수 있는 보상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해왔다"고 설명했다.

2021-04-19 16:15: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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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1000만 시대 코앞…MZ세대도 사로잡은 알뜰폰

모델이 '편의점 유심 배달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헬로모바일 알뜰폰 가입자가 10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뒀다.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폰'과 같이 올드한 이미지가 앞섰던 알뜰폰은 최근 20~30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젊어진 이미지로 '알뜰폰 세대교체'에 나서고 있다. 유통 창구를 넓혀 비대면 개통은 물론, 데이터 요금제도 강화하며 대세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국내 알뜰폰(MVNO) 가입자는 927만명으로, 전달 보다 약 6만명 증가했다. 지난 2010년 9월 도입된 알뜰폰은 이동통신 3사로 고착화 된 통신시장의 경쟁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됐다. 그간 이동통신 3사의 중저가 요금제 출시,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로 인해 알뜰폰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위기감에 봉착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휴대폰 비대면(언택트) 유통이 주목받으면서 '자급제폰+알뜰폰' 꿀조합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재유행의 불씨가 일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온라인 활동에 능한 MZ세대들 사이에서 온라인몰을 활용한 자급제폰 구매가 활발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자급제란 이동통신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제조사나 일반 유통 매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를 뜻한다. 특히 '쿠팡' 등 오픈마켓을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번거로운 과정을 줄이고 빠르게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 있다. 알뜰폰 업체들도 이 같은 MZ세대들의 움직임에 주목하며, 프로모션이나 요금제 개편 등에 나서고 있다. 헬로모바일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가입자 중 20~30대 젊은 소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40% 수준까지 늘었다. 특히 유심 가입자의 절반이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 채널 확대가 MZ세대를 이끈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배송 서비스도 가능하다. 헬로모바일은 최근 편의점 사업자 BGF리테일과 손잡고 전국 CU 매장을 통해 30분 내로 찾아가는 '유심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편의점이나 다이소 매장에서 직접 알뜰폰 유심을 살 수도 있다. 네이버 인증서를 활용한 비대면 가입 서비스도 마련했다. 아울러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지난해 10월부터는 알뜰폰 전용 오프라인 홍보관 '알뜰폰 스퀘어'를 운영해 유심을 제공하고 개통도 지원하고 있다. 데이터 '주고받기' 가능한 결합 요금제 이미지. /KT엠모바일 MZ세대들을 겨냥한 요금제도 마련하고 있다. KT엠모바일은 지난 6일 알뜰폰 최초로 데이터 주고받기가 가능한 결합 요금제를 내놨다. 결합 대상 요금제 이용자라면, 가족, 지인 등 사용자 간 관계와 상관없이 결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요금제 개편을 통해 월 3만원대 요금에 데이터 200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출시했다. 마블 유심 신규 디자인 이미지. / SK텔링크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도 적극적이다. SK텔링크의 알뜰폰 브랜드 'SK 세븐모바일'은 마블 캐릭터 유심을 새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새로운 마블 캐릭터 유심은 전면에 알뜰폰 유심 주 구매층인 MZ세대가 좋아하는 아이언맨 캐릭터를 입히고, 후면에는 네임카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자급제폰과 알뜰폰의 '꿀조합'이 젊은 세대에게 관심을 받으며 알뜰폰 업계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다"며 "MZ세대 가입자를 모으기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9 14:14: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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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클라우드 핸즈온 교육 시작

KT 클라우드 핸즈온 교육 초급과정 안내 이미지. / KT KT가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해를 높이고 클라우드 도입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KT는 클라우드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T 클라우드 핸즈온(Hands-On) 교육'을 20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KT 클라우드 핸즈온 교육'은 초급, 심화 단계로 나눠져 격월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KT는 클라우드를 처음 경험하는 사용자들도 쉽게 클라우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20일 시작하는 초급과정 커리큘럼은 ▲클라우드 기술 개요와 트렌드 소개 ▲KT 클라우드 주요 상품 및 서비스 설명 ▲KT 클라우드 포탈 사용법 교육 및 시연으로 진행된다. KT 클라우드는 2013년부터 고객과 업계 관계자 대상으로 매월 클라우드 정기교육 진행하고 교육 역량을 축적해왔다. 아울러 KT는 전사적으로 자체개발한 교육플랫폼 'AIDU'을 활용한 AI·클라우드를 웹 기반 실습과 함께 사내 리스케일링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 후 수료생은 즉시 개발현장에 배치해 인재 개발 역량을 검증한 바 있다. KT는 이번 핸즈온 교육 온라인 제공을 기점으로 클라우드 기술 공유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기존에 제공하던 각 파트너사별 맞춤 교육을 온라인으로 재개하고 대학 인재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또 KT는 판교에 위치한 KT 클라우드 오픈 스페이스에서 클라우드 동향 및 최신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비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KT 클라우드 핸즈온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KT 클라우드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초 참여신청이 열린다. KT 클라우드·DX사업본부장 이미희 상무는 "KT 클라우드는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사업자로서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교육과 세미나 형태로 다양한 업계 파트너, 고객, 개인들을 대상으로 지속 공유할 것"이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이 진정으로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9 14:08: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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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안기업 소닉월, 원격 근무 지원 보안 솔루션으로 "보안성, 속도 다 잡는다"

전 세계 100만 여개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글로벌 보안기업 소닉월은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원격근무 보안솔루션 'SMA' 및 '클라우드엣지'를 발표했다. 소닉월은 간담회에서 원격근무자의 안전한 접속을 지원하는 SSL VPN(가상사설망) 솔루션인 'SMA(시큐어 모바일 엑세스)'와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형식의 VPN 솔루션인 '클라우드엣지(Cloud Edge)'의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소닉윌코리아 고재훈 이사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원격 근무가 보편화돼 모바일 디바이스 이용이 늘아나면서 보안의 취약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은 원격사용자들이 증가해도 보안 퍼포먼스는 유지되기를 원하며, 사용자와 디바이스 인증, 권한별 세부 접근 제어, 원격 사용자에 대한 보안정책과 관리 편의성 등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원격 근무 환경을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자의 디바이스 종류와 접속 위치와 상관 없이 클라우드나 데이터센터에 위치해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재택근무 시 보안 담당자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 중 하나는 회사 PC를 외부로 가져가 근무를 할 경우인데, 안전하지 않은 네트워크 접속이나 기존 사내 인터넷 보안정책등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일관된 정책을 적용하기 매우 어렵다. 따라서 코로나 시대의 VPN 솔루션은 인터넷이 연결되는 즉시 VPN 터널이 자동으로 연결돼야 하며, 모든 트래픽을 VPN 터널로 보내 기존 사내에 구축돼 있는 방화벽 정책을 적용받도록 해야 한다. 또 사용자가 임의로 VPN을 끊을 수 없도록 강제해야 한다. VPN 솔루션은 사용자의 위치가 회사 내부인지 외부인지 인지할 수 있고, 그에 따라 VPN을 통하게 할지, 기존 회사 게이트웨이를 통하게 할지 자동 제어해 사용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재택근무가 활성화돼 사용자는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접속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데, SSL VPN의 경우, 여러 디바이스와 연결을 지원해야 하기때문에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 외부로 반출되어 이용되는 기기인 만큼 더 강력한 보안 수준을 체크해야 한다. 소닉월은 전 세계 넘버원 SSL VPN '아반테일' 을 지난 2007년 인수해 소닉월 보안 플랫폼에 연동된 제품으로 하드웨어 기반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소닉월의 SMA는 간편한 웹 기반 접속 방식을 제공해 에이전트 없이 손쉽게 사내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는 방식도 제공한다. 또 원격 접속 기기 상태에 따라 액세스를 제어하거나, OS 나 OS 버전,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설치 유무를 확인해 설정을 제어할 수 있으며, 회사에서 제공한 기기와 개인이 사용한 기기를 식별해 접속을 제어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 기반 원격 연결 솔루션인 클라우드 엣지는 국내·외 지사가 많고, 사용자수 변화가 많거나, 클라우드 및 인터넷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클라이언트와 리소스를 터널링을 통해 클라우드에 있는 소닉월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인 '클라우드엣지'로 연결하는데, 클라우드엣지는 사용자와 리소스를 적절한 보안정책으로 제어하고 연결해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를 실현한다. 고 이사는 "우리는 '와이어가드' 터널링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속도가 4배 정도 빠르면서도 보안성을 그대로 유지한다"며 "경쟁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GRE 터널링에서는 보안성 문제가 심각한 데 우리는 보안성과 속도 두가지를 다 잡아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엣지는 전세계적으로 분산된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므로, 새로운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이 필요 없으며, 필요한 용량을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자동 확장함으로써, 근무 환경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사용자 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소닉월 코리아 신용훈 지사장은 "원격근무 환경은 물론 미래의 연결성과 보안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네트워킹과 보안을 클라우드에 통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사용자가 어떤 장소에 있든 관계 없이 모든 기기를 사용해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시스템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고 외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닉월의 통합보안플랫폼 전략 전개를 위해 엔터프라이즈부터 SMB까지 다양한 규모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가격을 합리화했다"며 "모듈화된 보안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해 유연한 보안 관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21-04-19 14:03: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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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3월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라온시큐어·시스원·와이즈넛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라온시큐어, 시스원, 와이즈넛 등 3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 및 발표는 범 부처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과 확산 도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3월에는 지능형 정부 구현을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모바일 공무원증 서비스를 개발한 사례와 공공서비스에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대민 편의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 사례 등 3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구축 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9개 부처 총 1995건의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며 디지털 신원 인증체계로의 전환에 기여했다. 또 세종·서울을 시작으로, 과천·대전 지역 공무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신분증 발급을 확대하고 향후 대국민 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스원은 출입통제 시스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모바일 공무원증과 출입통제 시스템을 연계한 디지털 출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 6월까지 약 20만여 명의 공무원이 해당 시스템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향후 주민등록증, 장애인등록증 등으로도 활용범위를 확대할 전망이다. 와이즈넛은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AI 챗봇 기술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95% 이상의 상담 성공률을 기록한 아라 '병무청', 탠젤봇 '한국교통 안전공단' 등의 대국민 챗봇 서비스를 통해 공공행정의 품질 고도화에 기여하고, 국내 AI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디지털 뉴딜 분야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홍보할 예정이며, 디지털 뉴딜 정책으로 인해 우수한 성과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9 12:00: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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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재팬, 한국에 콘텐츠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 원픽' 설립.

카카오재팬이 경쟁력 있는 한국 웹툰 콘텐츠 발굴 및 육성에 본격 나선다. 카카오재팬은 한국 내 첫 번째 자회사인 스튜디오 원픽의 홈페이지를 개설, 일본 및 글로벌 1위 만화 앱 픽코마(piccoma)와 협업을 원하는 창작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튜디오 원픽은 카카오재팬의 웹툰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지난 2월 설립됐다. 사명에는 독자들의 '1pick(원픽)'을 받는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같은 시기 카카오재팬이 대원미디어의 자회사 스토리작과 함께 일본에 설립한 셰르파스튜디오(SHERPA STUDIO)와 더불어 한일 콘텐츠 시너지를 통한 역량있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요람으로 키워갈 예정이다. 한국 만화 잡지 시장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아이큐 점프'의 편집장 출신인 김현주 대표를 비롯해 웹툰과 웹소설 전문 기획자 및 현직 웹툰 인기 각색 작가 등이 스튜디오 원픽을 이끈다. 일본 시장 점유율 1위를 넘어 글로벌 시장 기준 성장세를 기록중인 '픽코마'에서의 연재는 물론 한국 내 플랫폼, 더 나아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콘텐츠를 본격 제작한다. 세계 최대 만화 시장인 일본의 우수한 IP와 글로벌 웹툰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의 제작 노하우를 결합시켜 경쟁력 있는 웹툰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여기에 픽코마의 시장 파급력과 방대한 데이터가 아우러져 세계 시장에 웹툰 열풍을 더욱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픽코마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창작자나 콘텐츠 제안 및 IP 공동 개발, 2차 창작물 전개 등 웹툰 콘텐츠와 관련한 다양한 제휴를 원하는 사업자는 스튜디오 원픽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카카오재팬 김재용 대표는 "스튜디오 원픽과 셰르파스튜디오를 통해 한일 양국에서 우수한 창작자와 작품을 동시에 육성해 이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자 한다"며 "독자에게 원픽이 될 최고의 작품을 제공하고, 창작자에는 함께 일하고 싶은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9 10:43: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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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1971년 설립돼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화학보호복, 방역복, 산업 및 보건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 및 용품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 전문 기업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국내 최초로 공기호흡기 독자 개발에 성공해 안전제품 국산화 시대를 열었으며, 5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방 및 공공기관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국내 공기호흡기 시장점유율 93%를 차지하는 독보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방산기업으로도 지정돼 군용 신형방독면인 K5방독면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글로벌 개인용 보호장비(PPE) 시장 규모는 2020년에서 2026년까지 7.4%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며 오는 2026년에는 9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컴라이프케어는 안전·보호용 소재, 특수보호복, 신형화생방보호의 등 제품 라인업 다양화 및 연구개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된 이후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임베디드SW, 드론 등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ICT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자체의 CCTV 영상정보,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디지털트윈 정보를 연계한 소방안전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드론을 연계한 화재감시시스템 등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재난안전 솔루션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지난해 매출은 연결기준 1518억원으로 2019년 매출 666억원보다 2배 이상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87억원으로 2019년보다 324% 가까이 성장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50년간 국내 안전장비시장을 선도하며, 군, 소방, 산업안전 등 다분야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며, "향후 상장을 통한 자금 유치로 핵심기술 역량 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오는 2025년까지 개인안전장비 분야 세계 10위권 진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9 09:38: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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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312억원 투자

게임빌은 국내 3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원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코인원의 구주 13%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총 투자규모는 312억원이다. 게임빌은 사업지주회사로서 컴투스 및 계열회사를 포함한 전사적인 차원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코인원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게임 산업과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산업은 접점은 확대되는 추세다. 최근에는 NBA스타 선수들의 실제 경기 장면이 담긴 대체불가능토큰(NFT) 카드를 판매하는 게임 플랫폼이 인기를 얻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유효성을 증명하고 있다. NFT를 활용한 '메타버스' 게임 시장으로의 진화 등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과 융합한 더욱 확장된 게임 경제 창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게임빌은 이번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코인원과 함께 대규모 트래픽 처리기술, 해킹 대응 보안기술 등 기술 분야에서 협력한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 산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가상자산 생태계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미래 사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코인원은 화이트 해커 출신 보안전문가인 차명훈 대표가 이끄는 가상자산 플랫폼 기업이다. 보안 및 거래엔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디파이(De-Fi)라고 불리우는 차세대 금융 프로젝트 등 신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2021-04-19 09:09:29 김나인 기자 2021-04-19 09:09:29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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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로야구' 스타 선수 맞추는 퀴즈 이벤트…경품 증정

U+프로야구 가정의 달 이벤트 포스터.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빠도 한땐 야린이였단다' 프로모션을 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야구 플랫폼 서비스다. 이번에 U+프로야구 앱에서 5월 말까지 진행하는 '아빠도 한땐 야린이였단다' 프로모션은 1982년 프로야구 시작 이후 오랜 기간 KBO리그를 응원하며 자라온 프로야구 팬을 대상으로 왕년 스타 투수 타자들의 실루엣을 보고 선수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다. 정답을 맞추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IMC담당 정혜윤 상무는 "코로나 상황으로 직관이 어려운 만큼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집관하며 집콕 응원을 즐기고 아이들도 야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 같은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봄날, U+와 함께하는 WoW한 일상' 이벤트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U+서비스를 사용하며 좋았던 경험이나 나만의 사용방법, 서비스 기능 활용 노하우 등 사용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9 09:04:5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