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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프리즘, 글로벌 연례 콘퍼런스 '블루프리즘월드 2021' 개최

지능형 자동화 분야 글로벌 대표기업인 블루프리즘(AIM:PRSM)이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영국 현지시간)까지 3일 간 블루프리즘의 연례 콘퍼런스인 '블루프리즘월드 2021(Blue Prism World 2021)'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버추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블루프리즘은 기업의 '디지털 퍼스트' 접근 방식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미래의 애자일 기업, 디지털 워커, 인간 그리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시스템 모두가 원활히 융합된 미래지향적 엔터프라이즈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라이브 및 온디맨드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일간 각각 '비전(Vision)', '실현(Realization)', '실행(Execution)'의 주제로 진행된다. 라이브 세션은 전 NBC 투데이쇼(The Today Show)의 뉴스 프로듀서이자 블룸버그, CNBC등에서 기자로 활동한 카비타 마하라지(Kavita Maharaj)가 사회를 맡는다. 행사 첫 날인 5월 18일 키노트 세션에서는 제이슨 킹던(Jason Kingdon) 블루프리즘 회장 겸 CEO(최고경영자)의 발표를 시작으로 이안 호로빈(Ian Horobin) 블루프리즘 CPO(Chief Product Officer), 고객사인 올드 뮤추얼(Old Mutual) 등의 발표를 통해 블루프리즘의 인텔리전트 자동화 기술이 진화하는 기업의 시스템과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이틀째인 5월 19일(한국시간 오후 1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자동화 트렌드 등을 주제로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을 위한 키노트 세션이 마련돼 있으며, '실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5월 20일 키노트 세션에서는 블루프리즘의 핵심인 기술에 집중해 기업이 어디서나 프로세스 전체를 엔드 투 엔드(End-to-end)로 자동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블루프리즘월드 2021' 행사에서는 디지털 워크포스를 통한 디지털 전환에 대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업계 리더들의 주제 토론과 고객 성공사례 발표 등을 통해 최신의 지능형 자동화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프리즘월드 2021' 행사 및 등록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4-22 15:41: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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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3사, 환경부와 공동 '일회용 수저 사용 줄이기' 나서

국내 대표 배달앱 3사가 환경부와 함께 일회용 수저 사용 줄이기를 통한 친환경 실천에 힘을 모은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3사 공동으로 일회용 식기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배달앱 3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기존 포장·배달 주문 시 제공하던 일회용 수저 및 포크 등의 식기류를 별도 요청이 있을 시에만 제공하도록 일회용 수저 선택 기능을 각 앱에 적용키로 했다. 기존에는 각 서비스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던 일회용 수저와 포크를 앞으로는 고객의 별도 요청이 있을 시에만 제공되도록 설정이 변경된다. 일회용 수저가 필요한 고객들은 반드시 앱 내 주문 요청사항에서 '일회용 수저, 포크 요청'을 직접 선택해 요청해야 한다. 배달앱 3사는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고객, 음식점 모두가 간편하게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서비스 내 선택 기능을 적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배달앱 3사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공통된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이용자 혼선은 줄어들고 환경 보호 효과는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배민은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정책을 발굴하고 적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강신봉 대표는 "배달앱 3사가 다 함께 힘을 모아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요기요는 주문 중개 플랫폼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소비자와 레스토랑 파트너 모두에게 친환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르는 환경 문제에 배달앱 3사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며 "쿠팡은 모든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친환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놀라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을 위해 나서 환경부 등 유관 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으며, 친환경 배달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1-04-22 15:34: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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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하계 인턴사원 공개 모집 시작

2021년 하계 인턴사원 공개 모집 포스터.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021년 하계 인턴사원(2021 NCSOFT Summer Intern)을 2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게임 엔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Game AI ▲Language AI ▲Knowledge AI ▲Speech AI ▲Vision AI ▲Content Design ▲System Design ▲개발관리(PM) ▲Concept Art ▲Sound Design ▲게임 사업 ▲Security Analysis ▲Security Engineering ▲System Engineering ▲Cloud Development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전략 기획 ▲투자 ▲IR ▲인사 등 총 22개 부문이다. 채용은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NC 테스트,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지원서는 이날부터 내달 6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전문학사 이상 학위 취득 예정자(2022년 2월) 또는 학위 보유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6월말부터 7주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한다. 우수 수료자는 엔씨 플래그십 제도를 통해 내년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엔씨 플래그십 대상자 중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에게는 4학년 2학기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엔씨는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채용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 1대1 직무 상담회 '엔크루팅 데이'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참가자는 직무별 선배 사원과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상담한다. 직무의 상세 내용이나 지원서 작성 팁 등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5일까지 '2021년 하계 인턴사원 공개 모집 안내 웹페이지'에서 받는다. 엔씨 공식 SNS 채널에서는 채용 홍보 영상과 카드 뉴스 시리즈 세 편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다양한 방식으로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하여, 엔씨(NC)와 함께 한계를 뛰어넘을 지원자들을 모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22 15:30: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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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키오스크·챗봇서 음성이 대세'...'월드IT쇼 2021'서 AI 음성인식·텍스트 변환 기술 트렌드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해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인 '월드IT쇼 2021'에서 AI(인공지능)·데이터·교육용 로봇 등을 전시하며 기술력을 뽐냈다. AI 분야에서는 음성인식 기능은 물론 음성을 텍스트로 바꿔주는 기술을 탑재한 '보이스 키오스크', '보이스봇'들이 대거 전시됐으며, 초·중학생을 위한 코딩로봇을 선보인 기업도 많았다. 또 코로나19가 또 다시 확산됨에 따라 체온측정 기능에 출입통제 시스템을 연계시키거나 식당·커피숍 등에서 체온측정은 물론 QR코드 등록도 동시에 할 수 있는 단말기 등 방역 제품을 선보인 기업들도 눈에 띄었다. AI 기반 음성안내 ICT 기업인 날다는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아이스아메리카노 1개 주문해'와 같이 말하면 이를 인식해 장바구니에 담아주고 음성으로 결제까지 마칠 수 있는 AI 기반의 '음성인식 카페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음성은 물론 터치 주문이 가능하며 안면인식 기술도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미 한 카페에 적용해 시범 운영도 진행했다. 날다는 또 지난 3월에는 지능형 음성챗봇을 적용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고객 맞춤형 시스템을 선보였다. 키오스크에서 의류 등 원하는 제품들을 선택한 후 본인 캐릭터에 반영해 만족 여부를 결정해, 재고를 확인해 결제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AI 기반의 음성챗봇을 활용한 전염병 무인 진단 시스템도 선보였다. 다양한 병원 내의 행정 업무를 무인화해 음성 챗봇을 통해 해결하게 하고 음성봇을 통해 자가 진단도 할 수 있게 했다. 엘젠아이씨티(엘젠ICT)는 키오스크에서 사용자의 말을 인식해 이를 음성텍스트전환(STT) 기술을 적용해 텍스트로 전환해주는 기술을 시연했다. 엘젠아이씨티 관계자는 "STT 기술을 이용해 카페용 키오스크로 제공하면, 고객이 '카페라떼 주문해줘'라고 명령하면 고객의 말이 텍스트로 바뀌면서 주문이 되고 결제화면까지 연결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STT 기술 기반의 회의록 작성 기능의 앱을 데모버전으로 개발했으며, 올해 중 이를 무료 버전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STT 기술을 적용한 챗봇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컨택센터 전문기업인 아이컴시스는 AI 기반의 음성 상담봇 솔루션을 시연했다. 우선, '무인접수봇'은 콜 폭주로 컨택센터 상담사와 통화가 어려울 경우, 대기 없이 무인으로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솔루션으로, 운영 비용을 70%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처리 소요 시간도 83% 줄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주소봇'은 상담원을 통해 주소를 말할 경우, 주소를 찾기 어려워 '다시 말해보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서비스는 사람의 말에서 우리나라 주소체계 정보에 해당하는 데이터만을 추출해 방문 가능한 주소인지 확인해 이를 표준주소로 처리해준다. 이를 통해 홈쇼핑에서 ARS를 통해 자동주문시 배송지 주소를 사람을 거치지 않고도 자동화할 수 있으며, 전화번호와 주소를 이용한 고객 인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초등 5학년 때부터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학교를 대상으로 하거나 가정용 코딩로봇을 선보인 기업들도 눈에 띄었다. 지니로봇이 선보인 '지니봇'은 4세 이상의 전 연령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딩 로봇으로 최근 5학년부터 코딩 과목이 편성됨에 따라 학교 수업용으로 제품 구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파이썬을 활용해 코딩과 AI를 공부할 수 있으며, 지니봇 전용 앱으로 기본 코딩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으며, LIMS(양방향 학습관리시스템)를 통해 선생님과 학생이 소통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11만 9000원 선이다. 로보그램연구소도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딩로봇 '로보미'와 로블록스를 활용해 게임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코딩 알고리즘도 선보였다. 로보미는 현재 학교에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일반인들도 구입할 수 있는 가정용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또 데이터 기업인 크라우드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품질 학습 데이터가 필요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크라우드소싱 기반 데이터 라벨링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 회사는 현재까지 24만명 이상 데이터 라벨러와 함께 1000건 이상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6500만개가 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미러로이드코리아는 일본의 유명 미용실 프렌차이즈 등에 공급된 '미러씽크'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체험이 이어졌다. '미러씽크'는 AI가 고객의 헤어스타일을 분석해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제공해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며, 얼굴정보를 통해 고객의 스타일 이력을 관리할 수 있고, 과거 모습들도 확인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86대가 판매됐으며, 현재 안경원·의류 매장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가 확산됨에 따라 협업툴을 전시한 기업들도 많았다.

2021-04-22 15:29: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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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KT '제로 웨이스트 피크닉 세트' 써보니…MZ세대 착한 소비 '취향저격'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서 소비하는 '가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채식주의를 하는가 하면, 동물에 관심이 있어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환경을 생각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란,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쓰레기를 줄이려는 움직임이다. 정보기술(IT) 업체 또한 친환경 활동에 활발하게 나서며, MZ세대들의 가치 소비에 동참하고 있다. ◆ '제로 웨이스트 피크닉 세트' 실제 써보니…일회용품 대안으로 '딱이네' 가치 소비에 나선 20대를 겨냥한 제품도 나왔다. KT에서 최근 출시한 '제로 웨이스트 피크닉 세트'다. 지난 14일 출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반응도 뜨겁다. 디자인이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시스템에 대한 관심을 겨냥했기 때문이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자는 지난 18일 '쓰레기 없는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제로 웨이스트 피크닉 세트를 메고 인파를 피해 한적한 집 앞 공원을 찾았다. 제로 웨이스트 피크닉 세트는 폐플라스틱 원사로 만들어진 피크닉백에 담겨 있는데, 이 백을 펼치면 그대로 피크닉 매트가 된다. 아이보리색의 가방은 크로스백 형태로 돼 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단적으로 말하면, 집에서 피크닉 분위기를 내고 싶거나 한적한 곳으로 캠핑을 떠나는 캠핑족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2인 세트로 구성된 피크닉 백을 펼치니 주황색의 보울접시와 와인잔 2개, 스푼과 포크 세트, 음료컵으로 구성돼 있었다. 플라스틱과 같이 가볍지만, 튼튼하고 환경 호르몬에도 안전하다. 보통 야외 활동을 하면 손쉽게 처리하기 쉬운 일회용품을 주로 챙기는데, 이 제품은 일회성이 아니라 소장해서 지속적으로 쓸 수 있어 반응도 좋다. 한 이용자는 "피크닉이나 야외 활동에서 무거운 식기류에 대안이 없어 쓰던 일회용품의 좋은 대안이 제시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색상이나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취지나 여러모로 마음에 든다"고 평을 남겼다. 제로 웨이스트 피크닉 세트는 '트래쉬 버스터즈'라는 소셜벤처 브랜드와 함께 만들었는데 다시 반납해 재활용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정 기간 사용한 후 반납하면, 원재료로 다시 가공해 트래쉬 버스터즈의 새 제품으로 만드는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다. 이에 동참하면, 트래쉬 버스터즈의 다른 제품을 살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준다. 트래쉬 버스터즈에 따르면, 피크닉에서 사용하고 버리게 되는 일회용품은 1인당 평균 10개에 달한다. 제로 웨이스트 피크닉 세트를 1회 사용하면 감소된 탄소 배출양은 172g으로 4번 사용 할 때는 나무 한 그루가 한 달에 흡수하는 667g만큼 탄소 배출량을 감소 시킬 수 있는 효과를 준다. KT에 따르면, 실제 제품 출시 이후 가치 소비와 관련된 단체들도 이에 관심을 가지고 콘텐츠로 만들고 싶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격은 3만7000원(부가세 포함)으로, KT멤버십 포인트를 차감하면 3만3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 KT 등 IT기업 환경보호 나서는 이유는? KT가 이 같은 환경보호 관련 제품을 출시한 이유는 무엇일까. 가치소비에 남다른 MZ세대를 겨냥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실제 제로 웨이스트 피크닉 세트도 KT의 20대 브랜드 Y에서 준비했다. 친환경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피크닉 세트를 시작으로, 연내 세 개를 더 준비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노사공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언식을 열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이 같은 움직임의 일환으로 KT 광화문 빌딩에 위치한 카페에서도 다회용 컵 수거함을 설치해 일회용 컵을 없애는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KT 뿐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 등 정보기술(IT) 기업들 또한 친환경과 같은 MZ세대의 가치소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SG 경영에 동참하는 움직임도 가속화 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MZ세대는 약 2280만명으로 국내 인구의 약 44%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시장을 주도할 세력으로 성장하고 있어 IT 기업들은 이들의 입맛에 맞도록 사회 이슈에 동참하는 사회적 책임을 갖추는 전략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21-04-22 14:02: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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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드론' 새 비즈니스 모델 발굴 위한 포럼 출범...22일 창립총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대전 호텔 ICC에서 새로운 드론 활용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DNA+ 드론 포럼' 창립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인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김봉수 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의장 및 임원 인선, 회칙 의결 등을 실시했다. 이 포럼은 드론 산업의 패러다임이 제조업에서 서비스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기술(DNA)을 드론과 접목해 새로운 드론 활용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산·학·연 구심체이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이 주관하며, 산·학·연·군 등 다양한 드론산업 이해관계자 50여개 기관으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포럼은 드론 신(新)서비스 창출, 데이터, 플랫폼 등의 관리체계 논의 및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 DNA+드론 플랫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기술 선도 등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DNA+ 드론 포럼'은 '비즈니스 모델(BM), 플랫폼, 표준화' 등 3개 분과를 구성해 운영된다. BM 분과는 DNA+드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등 수요에 기반한 신규 BM을 발굴하고, BM별 이해관계자와 연계한 기술·산업 생태계를 구축·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플랫폼 분과는 관련 기술 확산 등을 위해 개방형 서비스 플랫폼, 드론 서비스용 임무 데이터, 플랫폼 기술 관리체계 등을 확립하고, 기술수요조사 및 신규 사업 등을 발굴·제안한다. 표준화 분과는 국내 DNA+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표준화 수요 발굴 등 국내외 표준화 활동을 수행하며, 드론 서비스 관련 규제 개선 필요사항도 발굴해 제안한다. 과기정통부 김봉수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드론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ICT 기술과 융합해 드론과 관련된 서비스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창립한 'DNA+드론 포럼'을 통해 새로운 드론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확산시킴으로써 국내 드론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22 10:00: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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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샵 가입자 1만명에 '차이카드' 쏜다

모델이 '차이카드'를 들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 '유샵'에서 모바일 또는 홈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차이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유샵 X 차이카드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핀테크 기업 '차이(CHAI)'가 BC카드와 손잡고 출시한 '차이카드'는 선불형 체크카드다. 현재 연회비, 발급비, 배송비, 전월 사용 실적이 모두 제로(0)이며 다양한 인기 브랜드에서 월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미 카드가 있는 고객으로부터 초대장을 받아야만 차이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부 고객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초대장도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달 10일까지 유샵에서 모바일 또는 홈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이카드를 선물한다. 모바일은 월정액 6만6000원 이상, 홈상품은 인터넷 신규 또는 재약정 상품에 가입한 고객(IPTV·스마트홈 결합 포함)이 대상이다. 차이카드 발급 후 '차이카드 부스트(BOOST)'를 신청하면 LG유플러스모바일 또는 홈 상품 요금을 차이카드로 결제 시 최대 6만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카드 발급 후 매달 3만원 이상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4개월간 매월 1만5000원씩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혜택을 받고 싶은 고객은 6월 중 차이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디지털사업담당(상무)은 "앞으로도 유샵만이 할 수 있는 제휴혜택을 발굴해 더 많은 고객들이 유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22 09:53: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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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혼잡도 미리 확인…T맵 대중교통 iF 어워드 본상 수상

T맵 대중교통 서비스 이미지. / 티맵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는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앱) T맵 대중교통으로 '202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T맵 대중교통은 길찾기·버스·지하철 통합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부터는 수도권 지하철 실시간 도착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열차 내 혼잡도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초록·노랑·주황·빨강' 4단계의 색상으로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승객 간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점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맵모빌리티 박세은 P&M팀 리더는 "앞으로도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에서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2개국 3693명의 참가자가 9509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T맵 대중교통은 어워드 본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4주간 감사 이벤트를 연다. 앱 팝업 및 공지사항을 통해 간단한 설문을 진행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22 09:18: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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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S일렉트릭과 스마트공장 솔루션 맞손

SK텔레콤과 LS일렉트릭이 스마트 팩토리 사업 선도를 위해 뭉쳤다. SK텔레콤은 LS일렉트릭과 '스마트 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SKT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공장 AI 구독 서비스인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 이하 그랜드뷰)'와 LS일렉트릭의 엣지 컴퓨팅 솔루션인 '엣지 허브'를 결합해 스마트공장 솔루션인 '엣지 투 클라우드(Edge-To-Cloud)'를 출시한다. 이 솔루션은 '엣지 허브'에서 설비 데이터를 수집, 저장, 처리 후 클라우드로 제공을 하면 그랜드뷰로 설비 데이터의 통계 및 AI 분석, 판별, 예측, 알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그랜드뷰에서 고장 전조 알람 발생 시 엣지 허브와 자동제어감시장치(PLC)를 통해 설비 제어 기능을 사용자 디스플레이(HMI) 원격감시장치(SCADA)에 제공한다. SKT는 그랜드뷰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통계 분석 ▲설비 고장 전조 알람 ▲설비 유지보수 DB화 ▲AI 분석 모델링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LS일렉트릭의 엣지 허브는 ▲설비 모니터링용 센서, ▲설비 제어용 PLC ▲생산관리시스템 (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등과 연동돼 설비 데이터의 수집, 저장, 처리 및 제어가 가능한 엣지 컴퓨팅 역할을 수행한다. '엣지 투 클라우드'는 제조 공장의 모터, 펌프, 컴프레서, 로봇 등 주요 설비를 모니터링, 분석 및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 상 고도화 1~2단계에 활용된다. LS일렉트릭 권봉현 자동화 CIC(사내독립기업) COO는 "LS일렉트릭은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용 자동화 기기 제조기업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스마트공장 서비스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SK텔레콤 최낙훈 스마트팩토리 컴퍼니장은 "앞으로도 솔루션을 고도화해 제조현장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모델을 제시하고, 다양한 제조분야 파트너와의 초협력을 통해 한층 지능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2 09:05: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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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네이버웹툰-왓패드, "혁신 기술로 글로벌 스토리텔링 플랫폼 성장 이끌 것"

네이버, 네이버웹툰, 왓패드의 최고경영자(CEO) 세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에 대해 논의했다. 네이버 한성숙 CEO, 네이버웹툰 김준구 CEO, 왓패드 알렌 라우(Allen Lau) CEO 겸 창업자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북미 테크 컨퍼런스 '콜리전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창작자 세대의 강화'를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진행은 NBC 저널리스트 제이콥 와드(Jacob Ward)가 맡았다. 이번 대담은 '콜리전 컨퍼런스' 측이 왓패드 인수로 글로벌 넘버1 웹툰 플랫폼과 웹소설 플랫폼을 갖춘 네이버에 관련 세션을 제안하며 이뤄졌다. '콜리전 컨퍼런스'는 20일~22일 3일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글로벌 테크 콘퍼런스로, 매년 약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한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비즈 스톤(Biz Stone) 트위터 공동설립자, 피지 시모(Fidji Simo) 페이스북 앱 총괄 등 글로벌 테크 기업가들은 물론 존 토리(John Tory) 토론토 시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연사로 등장한다. 한성숙 네이버 CEO는 대담 서두에 검색을 시작으로 커머스, 핀테크, 클라우드 등은 물론 스노우나 제페토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들도 만들어 내고 있는 네이버의 방향성에 대해 소개하며, 네이버가 글로벌 산업의 하나로 성장시킨 사례로 웹툰을 언급했다. 한 CEO는 또 웹툰과 웹소설 등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의 특징으로 기술과 다양성을 꼽았다. 그는 "네이버웹툰과 왓패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토리텔링 창작자와 사용자가 모이는 플랫폼"이라며, "이들 플랫폼에는 소수의 베스트셀러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다양한 나라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구 CEO는 더 많은 개인들이 자신의 생각을 작품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CEO는 "앞으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이미지형의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AI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오토드로잉 등 다양한 제작 도구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렇게 창작의 허들을 낮춤으로써 작품의 다양성은 더욱 커질 것이며, 보석같은 슈퍼 IP를 찾아 선보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김준구 CEO는 "네이버웹툰은 아마추어가 활동할 수 있는 영역과 이들이 프로로 성장할 수 있는 영역을 모두 가지고 있어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면서, "수많은 아마추어 작품이 프로 콘텐츠로 진화하고 많은 구독자와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콘텐츠 추천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렌 라우 CEO는 "왓패드에 올라온 수많은 작품수를 생각한다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얻고 콘텐츠 가치를 높이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다"며 "왓패드에 올라오는 수많은 작품들은 영화, TV 드라마 등으로 제작됐으며, 올해도 9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왓패드에는 500만 명의 창작자가 10억 건 이상의 작품을 게재했다. 네이버의 왓패드 인수는 글로벌 웹툰 시장의 1위인 네이버웹툰과 웹소설 1위인 왓패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졌는데, 이 자리에서는 네이버웹툰과 왓패드의 성공 가능성도 언급됐다. 알렌 라우 CEO는 "왓패드(9000만명)와 네이버웹툰(7200만명)에는 매달 1억 6000만명의 사용자가 있으며, 이 두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움직임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TV쇼나 영화로 만들기 위해 원천 콘텐츠를 찾을 때, 원작 콘텐츠에 검증이 매우 중요하며, 전 세계의 사용자들이 검증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2차 저작물들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사용자 중 69%, 왓패드 사용자의 80%가 Z세대일 정도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아 웹툰과 웹소설의 잠재력은 더욱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21-04-21 15:13:3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