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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고객 디지털 전환 앞장...DT 수준 진단 체험 서비스 오픈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 IT 솔루션 사업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DT)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SDS는 인공지능(AI)·데이터 분석·사물인터넷(IoT)·블록체인 등 신기술 플랫폼과 협업 및 업무자동화 등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홈페이지 마이 트라이얼(My Trial) 코너에서 이러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 개최한 '리얼(REAL) 2020'행사에서는 디지털 수준 진단부터 전략 수립 및 실행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완성할 수 있는 해법으로 삼성SDS만의 DT 추진방법론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신기술 및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도입 문의부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컨설팅 요청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SDS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 진단 체험 서비스도 마이 트라이얼 코너에 공개했다. 디지털 전략 및 업무 프로세스, IT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의 DT 수준을 진단하고 간이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이후 상세 진단을 요청하면 전문가들이 상담을 통한 맞춤형 분석을 진행하게 된다. 우선, 기업 진단 기능으로 자체 개발한 DT 역량 측정 툴을 기반으로 고객·시장, 전략·리더십, 기술·인프라, 사업운영, 조직·인적역량 등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디지털 수준 점검이 가능하다. 또 업종별 진단을 통해 제조 기업에 특화된 업무 프로세스별 디지털 성숙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향후 금융, 리테일 등 업종별 진단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EX(Employee eXperience) 진단은 기업이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경험 수준을 점검하고, 비슷한 업종의 기업과도 비교해주는 서비스이며, 애자일(Agile) 진단은 조직 문화, 일하는 방식 등을 점검하고,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애자일 조직화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IT 인프라 진단은 지능형 진단 분석 엔진을 통해 서버,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OS) 등 기업의 IT 인프라 구성을 진단하고 취약점을 분석해준다. 삼성SDS는 이번에 공개한 5가지 분야 외에 클라우드·데이터 분석 ·보안·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 활용 수준 진단 서비스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SDS 강석립 IT혁신사업부장(부사장)은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된 DT 추진방법론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을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5-06 14:07: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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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우리은행·한국IBM과 금융권 AI 고도화 위한 'AI 랩' 구축

KT 김준근 본부장(왼쪽부터), 우리은행 DT추진단장 황원철 부행장, 한국IBM 송기홍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KT는 우리은행, 한국IBM과 우리은행의 인공지능(AI) 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AI 랩'을 구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AI 랩'을 통해 ▲금융 언어모델 고도화 ▲불완전판매방지 고도화 ▲AI 모델링을 통한 자산관리 종합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AI 전환 솔루션을 개발 및 도입한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의 금융 디지털 혁신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금융 언어모델 고도화는 금융권 음향·언어모델을 자연어처리(NLP) 신기술을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딥러닝해 지속적인 학습으로 금융에 최적화된 언어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또 최근 본격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투자상품 권유 시 불완전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AI로 금융 분야의 자연어 처리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한다. 우리은행은 KT와 불완전판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한다. 자산관리종합시스템은 시장 예측에 기반을 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KT AI 모델링을 활용,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은 KT와 연계한 금융 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 기획도 함께 진행한다.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김준근 C레벨컨설팅본부장은 "KT는 금융권의 디지털전환(DX)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06 14:06: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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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1분기 인건비 상승에도 영업이익 79% 증가 '역대 최고'..."하반기 카카오톡 콘텐츠 구독 서비스" 선보일 것

카카오가 인건비 10%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 매출이 모빌리티·페이 등 신사업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전년 동기 대비 45%가 늘고, 영업이익은 79%나 증가한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이는 네이버의 1분기 영업이익이 인건비의 큰 폭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것과 큰 차이를 보인 것이다. 카카오는 연내 카카오톡 채널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고, 올해 해외 매출 비중을 두 자릿수로 늘리는 등 더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는 6일 올해 1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 늘어난 1조25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 증가한 1575억원을, 영업이익률은 12.5%를 기록했다. 1분기 신사업 매출은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매출 확대 및 카카오페이의 결제 거래액과 금융 서비스 확대로 전 분기 대비 9%,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1898억원을 기록하며 전 사업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6688억원으로 집계됐다. 톡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3615억원을 기록했다. 포털비즈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4%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1% 증가한 1175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5892억원을 기록했다. 유료 콘텐츠 매출은 글로벌 거래액이 늘어남에 따라 전 분기 대비 7% 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80% 성장한 1747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콘텐츠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해 35% 늘어난 1303억원을 달성했다. 뮤직 콘텐츠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568억원을 기록했다. IP 비즈니스 기타 매출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영상 콘텐츠 매출 증가와 음반 유통 호조로 전 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1274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2021년 1분기 영업비용은 전 분기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1조1004억원으로, 자사주 상여 지급과 신규 채용 확대 등으로 인건비가 증가하고, 마케팅 비용이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1분기 '카카오 지갑' 이용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는데, 카카오톡 만으로 연말정산 및 정부24 간편 로그인이 가능해졌으며, 지갑QR로 오프라인 사용처가 확대됐다"며 "지갑이 보관된 신분증을 기반으로 프로필 인증이 가능해졌으며, 인물 검색 등 신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관계 맺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 대표는 또 "하반기를 목표로 카카오톡 채널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비즈니스적으로 톡 채널을 활용해 효과를 증명했듯, 콘텐츠 생산자와 창작자가 톡 채널을 활용해 콘텐츠 생태계를 풍부하게 하기 위해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 대표는 또 "톡비즈 사업에서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성장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되고, 해외 매출 비중도 두자리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며 "페이와 모빌리티 신사업이 턴어라운드 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여, 연간 영업이익률도 크게 개선될 것"으록 내다봤다. 이어 "글로벌 콘텐츠 사업이 회사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는 데, 글로벌에서 단기적 성과를 내기 보다 공격적 투자에 나설 계획이며, B2B(기업간) 사업 성과도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카카오는 이달 내로 지속가능경영 노력과 향후 계획을 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 대표는 "환경 측면에서 ISO 14001 인증을 받고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했으며, 카카오 인권경영선언문을 제정하고 증오발언금지 원칙을 발표했다"며 "카카오협력사를 위해 지속가능경영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이사회평가제를 도입, 건전한 지배구조 도입 및 이사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여 대표는 또 자회사의 IPO(기업공개) 계획에 대해 "뱅크와 페이가 4월 신고서를 제출해 연내 상장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으며, 엔터테인먼트와 재팬의 IPO를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2021-05-06 13:48: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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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 6개 엑셀러레이터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K-글로벌(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에 참여할 6개의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했다. 또 선정된 액셀러레이터들로부터 향후 5~6개월 동안 멘토링, 사업화 및 기술 지원, 초기투자, 네트워킹, 데모데이 등을 지원받아 글로벌 진출에 함께 할 창업·벤처기업을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6개 액셀러레이터는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씨엔티테크 ▲엔피프틴파트너스 ▲와이앤아처 ▲요즈마그룹코리아 ▲케이액셀러레이터이며, 액셀러레이터 별로 각각 8개 내외의 창업·벤처 기업을 모집·지원할 계획이다.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특화된 액셀러레이터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망 ICT 창업·벤처기업의 발굴, 육성 및 투자유치 활동 등 액셀러레이팅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에서 지난해까지 7년간 총 39개의 액셀러레이터를 선발·지원했으며,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같은 기간 322개의 ICT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해 육성했다. 선정된 액셀러레이터는 3억원의 정부지원금과 1억원의 자체 재원을 활용해 ICT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해외 창업 콘퍼런스 참가, 해외 파트너 발굴·협력 등 활동을 통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또 액셀러레이터는 사업비와 별도로 총 1억 5000만원 이상을 보육한 창업·벤처기업에 초기 투자하며,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 등의 후속투자 유치 연계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이승원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정부의 지속적인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통해, ICT 특화 액셀러레이터의 글로벌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ICT 창업·벤처기업의 고성장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국내 ICT 창업생태계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5-06 12:00: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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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 100억원 규모 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AI·빅데이터 핵심기술 개발 착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최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연구과제에 연구기관으로 연달아 선정되며 이질적 데이터의 융합과 파편화된 데이터의 활용에 관한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위세아이텍은 '이종 융합 데이터 탐지 및 추적 기술 개발' 과제와 '파편화된 데이터의 적극 활용을 위한 시계열 기반 통합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 과제의 총 사업 규모는 약 100억원이다. '이종 융합 데이터 탐지 및 추적 기술 개발 과제는 피씨엔이 주관기관이며, 위세아이텍은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기간은 지난 04월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총 2년 9개월이며, 약 40억원의 연구 개발비가 투입된다. 이종 융합 데이터는 서로 다른 패턴이나 규칙성 등 상이한 특성을 가진 데이터이다. 상호 결합하면 데이터의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으나,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고, 데이터가 복잡할수록 통합과 융합 분석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에 따라 위세아이텍은 이종 융합 데이터 분석 처리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해 산재돼 있는 자료를 가치 있는 정보로 재생산하고 이를 토대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파편화된 데이터의 적극 활용을 위한 시계열 기반 통합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의 경우, 주관 연구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공동 연구기관인 달리웍스, 케이웨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 시계열 통합 기반 애널리틱스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며 연구비 규모는 약 56억원이다. 위세아이텍은 서로 다른 구조, 양과 질, 다양한 포맷, 접근 권한, 수집 위치 등의 개별차로 파편화된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검색하고 학습해 활용할 수 있도록 어오토ML(머신러닝)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다. 위세아이텍 이제동 부사장은 "이 과제를 통해 기존에 활용되지 못했던 데이터들을 새로운 가치를 지닌 데이터로 만들어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며 "외산 소프트웨어 의존도 감소 등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06 10:50: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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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전체 분석 AI 알고리즘으로 신약 개발 돕는다

SK텔레콤은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지니너스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인간 유전체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신약 타겟 발굴을 추진하기로 6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T는 AI 자동화 플랫폼 메타러너(Meta Learner)를 기반으로 지니너스가 제공하는 유전체 및 임상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전체 분석 AI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지니너스는 AI 알고리즘의 분석 결과에서 얻어진 타겟을 선별해 신약 개발을 위한 후보 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지니너스는 정밀의료 및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유전체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유전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바이오인포매틱스(생물정보학)의 다양한 기법을 활용, 임상에서 필요한 개인 맞춤형 치료에 특화된 유전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간 유전체 정밀 분석은 암 진단과 치료, 심근경색이나 치매 등 다양한 질환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분야다. 한 사람의 정확한 유전자 분석을 위해 생산되는 데이터가 약 100기가바이트(GB)에 이를 정도여서 AI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다. 이번 협력으로 개발되는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 AI 알고리즘'을 통해 양사는 인간 유전체에 대한 정밀 분석을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여러 장기 및 말초혈액에서의 병리학적 특성에 대한 해석이 가능하며, 더 나아가 다양한 질환 연구 및 치료제 개발, 맞춤형 정밀 의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맞춤 항암 표적 치료가 가능해진다. 최근의 의학 연구 결과를 보면, 같은 암이라도 병리적 소견과 임상적 양상은 다양하다. 즉, 돌연변이가 일어난 유전자가 상이하고, 이 유전자가 미치는 양상이 다른 경우가 많다. 유전체 분석 AI 알고리즘이 고도화할수록 암 치료 효과가 증가하고 암의 조기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다. 글로벌 임상유전체 시장 규모는 2019년 55억 달러(약 6조2000억원) 수준에서 2024년 135억5000만 달러(약 15조3000억원)로 연평균 19.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SKT 김윤 CTO는 "인간 유전체 연구는 2003년 인간게놈프로젝트가 완료된 이후 더욱 활성화되고 있으나 유전체와 생체 내 대사 물질 및 약물 간의 상호 작용은 복잡하고 개인 간의 차이가 존재해 이를 완전히 이해하기까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자연과학의 난제 중 하나"라며, "SKT는 이번 유전체 연구 협력을 발판삼아 인간을 포함한 생명 현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니너스 박웅양 대표는 "진단부터 치료까지의 정밀의료 구현을 통해 암을 비롯한 난치병 극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06 09:33:49 김나인 기자 2021-05-06 09:33:49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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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45% , 영업이익 79% 증가한 '역대 최고 실적' 기록

카카오가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21년 1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1조258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575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2.5%다. 카카오의 2021년 1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6688억원으로 집계됐다. 톡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3615억원이다. 포털비즈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4%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1% 증가한 1175억 원을 기록했다. 신사업 부문 매출은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매출 확대 및 카카오페이의 결제 거래액과 금융 서비스 확대로 전 분기 대비 9%,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1898억원을 기록하며 전 사업 부문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5892억원을 기록했다. 유료 콘텐츠 매출은 글로벌 거래액이 늘어남에 따라 전 분기 대비 7% 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80% 성장한 1747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콘텐츠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 감소, 전년 동기 대비 35% 늘어난 1303억원을 달성했다. 뮤직 콘텐츠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 감소,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568억원을 기록했다. IP 비즈니스 기타 매출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영상 콘텐츠 매출 증가와 음반 유통 호조로 전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1274억원이다. 2021년 1분기 영업비용은 전 분기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1조1004억원으로, 꾸준한 신규 채용 확대로 인한 인건비 증가,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 2월 카카오의 ESG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으로 정의하고, 관련 활동을 적극추진해오고 있다. 카카오는 5월 내에 카카오의 지속가능경영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담은 ESG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2021-05-06 09:29: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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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7개 직무 인턴사원 채용

SK브로드밴드 인턴사원 채용 포스터.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2021년 상반기 인턴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미디어 사업 ▲마케팅 ▲방송 제작 지원 ▲네트워크 ▲경영지원(재무·HR·법무 등) ▲Data(Scientist·Analyst) ▲디자인 7개 직무다. 자기소개서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이후 6월 중 필기 전형인 SK 종합역량검사(SKCT)와 면접 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합격자를 대상으로 7~8월에 인턴십 과정을 진행하고 직무전문역량과 기업문화 적합도 등을 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각각의 직무에 맞는 다양한 역량 검증 방식을 통해 지원자들의 강점을 파악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최봉길 기업문화그룹장은 "티브로드 합병, 미디어에스 설립, AI/DT 기반 미디어 서비스 출시 등 회사가 미디어 전문 회사로 도약하면서 최근 3년간 신입사원 지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역량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무 별 주요 수행 업무 및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채용계획은 SK커리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커리어스 유튜브 채널에서도 SK브로드밴드 현직 구성원의 인터뷰 등 모집 직무와 기업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06 09:27: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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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힘내세요"…KT, 전통 물품 담은 사랑의 효박스 판매

사랑의 효박스. / KT KT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랑의 효(孝)박스' 활동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의 효박스는 KT의 사랑의 시리즈 일곱 번째 프로젝트다. 사랑의 효박스는 서울 종로구 꽃집, 인사동 전통 물품을 담아 만든 패키지 상품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화분, 전통 꽃자수 마스크, 전통 자수 용돈 주머니, 미세먼지 필터 등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4종 물품으로 구성됐다. 회사와 직원이 각 1만원씩 구매비용을 부담한다. KT는 오늘부터 이틀 간 나눠정(情) 앱을 통해 사랑의 효박스 2000개를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인근 독거 어르신에게 200개의 효박스를 기부한다. 나눠정 앱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3월 만든 KT의 착한 소비 플랫폼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시리즈'로 나눔실천과 함께 KT만의 차별화된 ESG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사랑의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3월과 4월, 광화문과 우면동 일대 식당에서 만든 도시락을 KT 사옥 구내식당에서 판매하는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연계를 돕기 위해 소극장 공연티켓 2천장을 선구매한 '사랑의 소극장', 급식 납품업체를 돕기 위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임차료, 수해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돕기 위한 '사랑의 과일', 인건비 압박을 겪고 있는 광화문 인근 식당 50곳을 선정, 식당별로 100만원을 선결제하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사랑의 선(善)결제'를 운영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06 09:01: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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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인천 남동구에 고령인구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 CI. LG유플러스는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ICT를 활용한 비대면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니어 방문케어 서비스, 치매(인지저하증)케어센터 등을 비대면 사회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다. 2023년까지 LG유플러스는 인천 남동구 보건소, 가천대학교와 함께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한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만성질환, 인지저하증, 독거노인 등 그룹을 나눠 대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방문 또는 센터 시설 내에서 돌봄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예전과 같이 진행하기가 어려워졌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통합관리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개발하는 사회서비스는 모든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한 통합 돌봄 서비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인천 남동구에 '헬스케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가천대는 학문적 연구를 통한 콘텐츠 개발을 수행한다. 헬스케어 플랫폼이란 고령인구의 건강상태와 돌봄 콘텐츠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말한다.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얻어 새로운 돌봄 콘텐츠를 만드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에 노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 남동구 보건소와 연계해 ▲건강·안전·안심 ▲여가·돌봄 ▲수면·정서 ▲치매 등 4가지 영역에서 IoT 기기를 통한 사용자 모니터링과 비대면 중재 서비스 등이 통합 제공된다. 이번 과제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플랫폼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B2G2C 사업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1년차인 올해는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2년차에는 시범운영, 3년차에는 사업의 효과를 검증하고 전국으로 비대면 사회서비스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손지윤 신규사업추진담당(상무)은 "돌봄이 필요한 고령인구에게 기존의 대면서비스보다 나은 비대면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자립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인지재활 프로그램 전문기업인 엠쓰리솔루션과 인지저하증 예방·관리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고, 테라젠바이오와 유전체·장내 미생물 검사 등 특화서비스를 활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06 09:00:0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