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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PTV·LTE 태블릿 기능 갖춘 '올레 tv 탭' 출시

모델이 KT가 10일 출시한 올레 tv 탭을 체험하고 있다./ KT KT는 인터넷TV(IPTV)와 LTE 태블릿 기능을 동시에 갖춘 '올레 tv 탭'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레 tv 탭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A7에 KT의 IPTV 플랫폼을 탑재한 국내 최초의 유무선 컨버젼스 상품이다. 올레 tv 탭으로 KT의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서나 고화질로 실시간 TV 채널 시청이 가능하다. 이동 시에는 LTE 네트워크를 이용해 시즌·키즈랜드·홈스쿨 등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올레 tv 탭은 10.4인치의 큰 화면과 돌비 쿼드 스피커의 음향 기술을 지원한다. 아울러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한번 충전 시 최대 5시간 30분 이용이 가능하다. 단말 가격은 35만2000원(부가세 포함)이다. 기존 올레tv 고객은 복수 회선 할인을 받아 월 8800원(tv 에센스 3년 결합 시)에 IPTV를 이 기기로 이용할 수 있다. KT의 '5G 슈퍼플랜 스페셜' 또는 'LTE 프리미엄 ON' 이상 이용하는 고객은 월 1만1000원의 '데이터투게더Large' 요금제를 무료로 제공 받는다. IPTV와 LTE 서비스를 각각 이용하기 원하는 경우 '올레 tv'나 KT의 스마트기기 전용 요금제 중 원하는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올레 tv탭은 태블릿과 셋톱박스 일체형으로 '셀프 개통' 서비스를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개통 후에는 매번 별도의 로그인 없이 앱만 터치하면 TV 시청이 가능하다. KT는 올레 tv 탭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거치대를 증정한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디지털기기 사용량이 증가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올레 tv 탭을 선보였다"며 "세컨드 TV, 태블릿 PC, 키즈 전용 앱 등 KT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기기로 모두 사용해 보는 경험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0 10:43: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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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대한노인회와 ICT 기반 '디지털 경로당' 만든다

LG유플러스 최택진 기업부문장(왼쪽)과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대한노인회중앙회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디지털 경로당'을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대한노인회중앙회와 어르신의 사회적 활동 역량 및 돌봄 시스템 강화를 위한 '디지털 경로당 구축 협력'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경로당은 LTE·와이파이 등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영상회의 시스템과 돌봄 로봇 등이 도입된 공간이다. 어르신들은 실내외 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최적의 환경에서 안정된 활동이 가능하다. 방문자들의 출결 상태를 분석해 고독사나 사고사에 대응하는 역할도 한다. 통계청이 예상한 올해 국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850만여명으로, 매년 평균 50만명씩 급증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대한노인회는 빠르게 증가하는 어르신 인구의 안전과 사회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ICT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디지털 경로당 구축이 기반이 되는 유무선 통신망 구축 및 운용을 담당한다. 대한노인회는 관할하는 전국 6만8000여 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유무선 통신망 구축을 점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측은 디지털 경로당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로봇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AI 로봇은 어르신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긴급 통화 기능을 통해 안전을 보장한다. 아울러 지역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ICT 기반의 교육 시스템과 원격 교육 솔루션 등도 도입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LG유플러스를 비롯한 각 분야별 전문 기업과 협력해 노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최택진 기업부문장(부사장)은 "디지털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 돌봄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0 10:36: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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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영림원소프트랩, AI·블록체인 등 지능형 ERP 플랫폼 사업 협력 나선다

SK㈜ C&C와 영림원소프트랩이 양사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인공지능(AI)·블록체인·클라우드에 기반한 지능형 ERP(전사적자원관리) 솔루션·플랫폼 개발을 위해 힘을 합친다. SK㈜ C&C는 10일 ERP 전문기업인 영림원소프트랩과 '영림원@멀티버스(Multiverse) 산업별 특화 디지털 솔루션·플랫폼 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SK㈜ C&C 이기열 Digital플랫폼총괄과 영림원소프트랩 권영범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분당 SK-u 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 C&C의 디지털 통합 플랫폼 '멀티버스'를 활용해 영림원소프트랩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ERP 기능에 AI 기반의 분석 기능과 비전 AI·블록체인 등을 적용해 지능형 디지털 ERP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림원소프트랩은 대내외 사업 환경을 고려한 종합적 경영분석 및 예측 관리는 물론 고객 사업 현장 맞춤형 수요 모델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SK㈜ C&C는 영림원소프트랩의 ERP 솔루션 'K-시스템(System)'에 멀티버스의 ML(머신러닝)·DL(딥러닝) 분석 기능을 결합, 고객 맞춤형 경영분석 모델과 빅데이터 분석도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투명한 데이터 활용 이력 파악 등 신뢰 기반의 데이터 관리도 함께 지원한다. 최근 언택트 시대에 맞춰 사업 수요가 급증하는 'AI 컨택센터 플랫폼'과 'K-System AI 협업 고도화 플랫폼' 개발에도 힘을 합친다. ERP 시스템과 연계해 고객의 다양한 질의에 대응하는 상담용 AI 챗봇은 물론 회계·재무·생산·마케팅 등 고객 주요 업무별 AI 봇 서비스도 연계 구현할 계획이다. 양사는 별도 사업 수행을 위한 TF를 구성해 '영림원@멀티버스'를 멀티 클라우드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형 SW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패키지 솔루션으로 구현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의 권영범 대표는 "SK㈜ C&C의 멀티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영림원소프트랩의 산업별 특화 ERP 솔루션을 고도화함으로써, 2000여개의 기존 고객은 물론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손쉽게 '영림원@멀티버스'를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 C&C 이기열 Digital플랫폼총괄은 "영림원소프트랩의 K-System이 멀티버스를 통해 고객 밀착형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국내 리딩 디지털 ERP 솔루션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전문 솔루션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는 산업 맞춤형 디지털 혁신 플랫폼과 솔루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5-10 09:57: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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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내 메시지 취소…이통3사 '채팅플러스' 기능 추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메시징 서비스(RCS)의 신규 기능으로 '메시wl 보내기 취소'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채팅플러스가 제공하는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은 상대방의 메시지 읽음 여부와 관계없이 메시지 발송 5분 이내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메시지 보내기 취소'는 메시지를 2초간 누를 때 나타나는 보내기 취소 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는 '보내기 취소된 메시지 입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된다. 채팅플러스의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단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시리즈다. 이동통신 3사는 서비스 가능 단말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채팅플러스는 새로 선보인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 외에도 5MB 이하의 파일과 메시지 전송 시 별도 데이터 차감 없이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 채팅플러스는 지난 2월부터 '공감'과 '답장'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공감' 기능은 이모티콘으로 상대방의 메시지에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능이며, '답장' 기능은 이미 지나간 메시지에 댓글을 달아 편하게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공감'과 '답장' 기능은 대화창에서 2초간 누를 때 나오는 이모티콘 선택과 답장 버튼을 눌러 각각 사용 가능하다. 해당 기능은 안드로이드11을 사용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용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한편, 4월 말 기준 채팅플러스 가입자는 이동통신 3사 합산 2749만명으로, 서비스 가능 스마트폰은 69개 기종(삼성전자 54개, LG전자 15개)이다. 이동통신 3사는 신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채팅플러스 서비스 가능 단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1-05-10 08:59: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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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창정5B 로켓, 몰디브 서쪽 인도양서 산산조각…인명피해 없는듯

중국 창정(長征)5B Y2 로켓의 핵심 부품이 대기 재진입 과정에서 불에 타버렸다. 중국 창정5B Y2 로켓의 핵심 부분이 9일 오전 10시24분(한국시간 오전 11시24분) 지구 대기권에 재집인해 몰디브 인근 인도양 상공에서 해체됐다고 중국 유인우주국(CMSA)이 발표했다. 면 잔해 대부분은 대기권에 들어온 뒤 낙하하면서 녹아내렸지만 일부는 몰디브 인근 인도양에 떨어졌다. CMSA는 창정5B 로켓의 가장 큰 핵심 부분이 몰디브 상공의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했지만 대부분은 재진입 과정에서 대기와의 마찰로 불타 파괴됐다고 밝혔다. 9일 AFP 통신 등이 중국 국영 CCTV를 인용해 보도에 따르면 창정 5B 로켓 잔해가 동경 72.47도, 북위 2.65도의 몰디브 서쪽 인도양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창정 5B 로켓 잔해가 통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구로 추락, 피해를 일으킬 가능성을 우려하며 이 로켓이 언제 어디로 추락할 것인지 추적해 왔다. 미 우주사령부도 "중국 창정 5B 로켓 잔해가 아라비아 반도 상공에 재진입헸음을 확인헸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 BBC는 전했다. 우주사령부는 그러나 "파편이 지상이나 바다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로켓 잔해가 사람이 살고 있는 지상으로 추락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중국이 로켓 추락을 통제하는데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우주 전문가들은 지구 표면의 대부분이 바다인데다 육지 역시 대부분의 지역에 사람이 살지 않기 때문에 우주 쓰레기 잔해에 사람이 맞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말했었다. 중국은 지난달 중국 새 우주정거장의 첫 번째 모듈을 발사하기 위해 창정 5B 로켓을 발사했었다. 한편, 중국이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해 지난달 발사한 로켓 잔해가 8일 저녁 혹은 9일 오전 지구상에 추락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의 우주기업 '에어로스페이스 코퍼레이션(AC)'은 '궤도 재진입 및 잔해 연구센터(CORDS)'의 분석을 인용해 "중국 창정 5B 로켓 잔해가 그리니치 표준시(GMT) 9일 오전 4시19분에 (한국시간 9일 오후 1시19분) 대기권에 재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차범위는 ±8시간이다. 로켓 본체의 길이는 30m, 무게가 22t이었다. 로켓은 통제 불능상태에 빠져 매일 1∼2㎞가량 지구를 향해 낙하했었다.

2021-05-09 15:35:4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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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만에 영화 본다…SKB, 유명 유튜버 협업한 '숏픽' 출시

모델들이 '숏픽'을 소개하고 있다. / SKB SK브로드밴드는 짧은 콘텐츠 길라잡이 '숏픽(Short Pick)' 프로그램을 'B tv'와 'B tv 모바일'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숏픽'은 '짧은'의 'Short'와 '선택하다'의 'Pick'을 더해, 짧은 형태의 콘텐츠 추천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늘어난 모바일 활용 영상 시청으로 고객이 짧은 콘텐츠에 익숙해졌고, 긴 호흡의 영화·드라마 장르를 핵심만 가볍게 본 후 취사선택하는 수요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숏폼 형태의 영화·드라마 리뷰·추천 프로그램인 숏픽을 기획했다. 국내 유명 영화·드라마 리뷰 유튜버들과 협업해 그들의 입담으로 작품을 10분 이내 짧은 길이로 담았다. 전문 유튜버의 내레이션, 자막 등으로 짧은 시간 영화·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작품의 배경, 등장인물 간 관계, 중요 단서, 특정 장면·사물의 의미 등 작품의 해석과 숨겨진 이야기를 전한다. 숏픽으로 소개된 작품의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면 본편 풀버전을 감상하고, 반대로 인상 깊게 본 작품을 숏픽으로 다시 한 번 즐길 수 있다. 숏픽은 ▲주요 등장인물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는 '신작 프리뷰' ▲명작·구작의 이야기를 요약한 '줄거리 리뷰' ▲장소·배경·인물 등 다양한 관점의 작품 뒷이야기를 풀어내는 '비하인드 스토리' ▲유튜버들이 자유롭게 진행하는 '자유주제' 등 4가지 유형으로 구성했다. 5월 330편을 시작으로 내달부터 매월 100편씩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재 협업 중인 10여명의 유튜버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영화·드라마 마니아인 사내 구성원이 직접 진행하는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숏픽은 SK브로드밴드 B tv '영화 홈' 화면 내 '영화만큼 재미있는 OCEAN 영화리뷰' 메뉴와 B tv 모바일 '영화', '클립' 메뉴에서 볼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김혁 미디어전략본부장은 "숏픽은 고객들이 원하는 명작들을 미리 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09 12:00:2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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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2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전문위원 사업설명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 서울에서 '2022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전문위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설명회는 각 부처들이 내년 투자방향에 따라 추진할 주요 연구개발(R&D) 사업 예산에 대해 부처별 사업 담당자와 기술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사업 추진방향, 세부 추진전략 및 예산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민간 전문가들이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2022년도 예산 배분 방향을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 설명회에 참석하는 기술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전문위원회에 소속된 전문위원으로 7개 기술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126명으로 구성돼 있다. 민간 전문가들은 기술 분야별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기술적 중요성 및 시급성, 예산 투입의 타당성 및 적정 규모 등을 검토하며, 과기정통부는 민간 전문가들이 제시한 의견을 고려해 내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예산사업의 경우, 지난 4월 관련 기술 분야 전문위원회별로 실시한 '부처별 신규 연구개발사업 기획자문(컨설팅)' 결과가 사업내용 기획 시 충실히 반영돼 있는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021년 국가연구개발투자 100조원 시대를 맞았는데, 투자 규모에 걸맞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전문위원 사업설명회는 민간 전문가들이 한 데 모여, 국가연구개발 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검토하고, 전체적인 예산 배분·조정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2021-05-09 12:00: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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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인상에 주식증여까지…역대급 채용 나선 게임업계

'2021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 크래프톤 게임업계들이 경력과 신입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집토끼'를 지키기 위한 연봉인상 흐름에 이어 최근에는 주식 증여까지 유인책으로 쓰이며 몸값 높은 '베테랑' 개발자 모시기 경쟁에 나서는 상황이다. 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게임빌과 컴투스에 이어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등이 정규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모두 역대 최대 규모 채용이다. 특히 채용 규모가 확 커진 점이 눈에 띈다.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폰은 전체 직원의 60%에 이르는 700명 인재 확보 계획을 밝혔고, 스마일게이트 또한 총 500명 규모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스마일게이트가 게임 개발직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개 채용 중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라며 "특히 모집 직군은 게임 개발 부문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개발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게임 업계 관련 경험이 없어도 경력사원에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갖춘 우수 인재들이 각 채용 부문에서 시너지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넥슨의 경우 신규개발본부에서 특별 수시 채용을 실시한다. 게임기획, 게임아트, 프로덕션,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군에서 세 자릿수 규모로 인재를 모집한다. 엔씨소프트와 펄어비스는 대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인턴사원 모집에 나섰다. '역대급' 채용 규모만큼 게임 업계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연봉 인상에 이은 주식 증여다. 올해 700명 채용에 나서는 크래프톤의 최대주주인 장병규 이사회 의장은 국내외 전 구성원과 입사 예정자에게도 사재 주식을 무상 증여한다고 밝혔다. 장병규 의장은 "앞으로도 탄탄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오래도록 더 크고 좋은 회사로 만드는 일을 함께 하길 바란다"며 "올해 9월까지 입사하게 될 구성원들에게도 주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펄어비스 또한 '자사주 프로그램'을 도입해 자사주를 지급하며 보상 구조를 강화했다. 자사주는 이달 중 이사회를 거쳐 지급할 예정이며 수량은 개인별 역량레벨에 따라 산정될 예정이다. 펄어비스 측은 "올해는 펄어비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중요한 시기로서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현재 뿐 아니라 미래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보상 방식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게임·IT 개발자 인재 확보 경쟁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 시대에 진입하면서 이 같은 시장을 선도하는 IT 인력 확보가 회사 경쟁력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채용 시장 전체 규모는 줄었지만, 게임·IT 관련 직무 채용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채용시장 변화 체감 여부'를 조사한 결과 체감하는 채용시장 변화 1위는 '전체적인 채용규모 축소'(56.8%)였지만, IT 관련 직무에 한해서는 채용이 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14.6%를 차지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09 11:46: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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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AI 기반 지능형 컨택센터 사업 확대한다

삼성SDS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컨택센터(AICC) 사업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AICC(AI Contact Center)는 차세대 컨택센터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자연어 이해(NLU), 음성인식(STT), 텍스트 분석(TA) 등 AI 기술 기반 가상 상담, 상담 지원, 상담 분석 기능을 적용해 업무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켜 준다. 삼성SDS의 자연어 이해 기술은 AI가 빠르고 정확하게 대화의 의도를 이해하고 상담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이 기술은 MS MARCO, 코쿼드(KorQuAD) 1.0 및 2.0 등 국내외 AI 기계독해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먼저, AICC로 문의 사항이 접수되면 AI 상담원이 문의 응대, 가입 심사, 서비스 신청 접수 등 업무를 수행한다. 기술지원 요청과 같이 어려운 문의는 전문 상담사로 자동 연결되고, AI가 대화를 해석해 상황에 맞는 최적의 답변이나 콘텐츠를 자동 추천해 준다. 이후 AI가 고객 불만 사항(VoC) 등을 실시간 분석하고, 상담 내용을 자동 평가해 품질도 향상시킨다. 삼성SDS의 AICC를 도입하면 ▲상담사의 단순·반복적인 업무 50% 이상 절감 ▲AI의 고객 문의 유형 실시간 분류 및 답변 추천을 통한 상담시간 20% 절감 ▲대화 내용 분석을 통한 신규 상품 기획 및 마케팅 활용 등이 가능해진다. AICC가 보험사에 적용되면 AI가 보험 완전판매 모니터링 전화는 물론 통화 품질 모니터링 심사 업무까지 수행해 상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다. 실제 삼성SDS의 AICC가 적용된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의 경우, AI가 대화 내용을 실시간 분석해 상담사에게 제품 정보와 상담 가이드를 제공하고, 프로모션 정보도 자동 추천하고 있다. 삼성SDS 홍혜진 솔루션사업부장(전무)은 "AICC는 AI가 간단한 상담 업무를 처리하고, 상담사가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업무를 담당함으로써 컨택센터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다"며, "최신 AI 기술을 적용해 AICC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제조, 금융, 서비스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5-09 10:54:17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