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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ESG위원회·내부거래위원회’ 신설

LG유플러스 CI. LG유플러스가 지속가능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이사회 내 'ESG 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했다. LG유플러스는 11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ESG 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 설치를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이사회 내 위원회는 기존의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재무위원회를 포함해 모두 5개로 늘었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로, 환경, 안전, 사회적 책임, 고객가치,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 분야의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사외이사 전원(정병두·윤성수·김종우·제현주 이사)과 사내이사인 CEO 황현식 사장 등 5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최초 소집되는 ESG위원회 결의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ESG 위원회는 반기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할 경우 수시로 개최된다. 회사의 ESG 경영 활동에 대한 계획과 이행 성과 등을 종합 분석하고, ESG와 관련해 중대한 리스크가 발생한 경우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내부거래위원회' 설립에 대해서도 결의했다. 오는 7월 1일 설립될 예정인 내부거래위원회는 내부거래에 관한 투명성과 적정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한다. 내부거래위원회는 사외이사 3인(정병두·김종우·제현주 이사)과 CFO 이혁주 부사장 등 총 4인으로 구성된다. 회사 경영의 투명성과 거래의 공정성을 위해 ▲공정거래법상 사익 편취 규제 대상 거래 ▲상법상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법령상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내부거래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사회는 내부 통제 강화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감사위원회'의 권한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사외이사 선임 절차에 정당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실질화 하기로 뜻을 모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회사가 환경 및 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ESG 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했다"며 "향후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2 08:54: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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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1분기 영업익 131억원…전년비 71.7% 감소

펄어비스 1분기 실적발표. /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올 1·4분기 매출 1009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4.2%, 영업이익은 71.7% 줄어든 수치다. 펄어비스의 대표작인 '검은사막'이 회계상 매출 이연으로 실제 판매액의 46% 수준만 반영됐고, 인건비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영향이다. 앞서 펄어비스는 지난 3월 전 직원 연봉을 800만원 인상하고, 200만원씩 추가 보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북미 유럽 직접서비스 효과로 1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8%를 차지했다. 플랫폼별로 보면 PC 53%, 모바일 36%, 콘솔 11% 매출을 기록, PC와 콘솔 비중은 64%로 전분기 대비 4% 상승했다. 검은사막은 한국 게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 최초 '스팀' 플랫폼 판매 및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서구권에서 성공한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비스 3주년에 접어든 검은사막 콘솔은누적 가입자 330만명을 돌파했다. 펄어비스는 2분기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기반으로 검은사막 IP와 이브(EVE)의 안정적인 라이브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붉은사막의 신규 정보 공개와 도깨비 등 신작 개발에도 집중할예정이다. 펄어비스 조석우 CFO는 "펄어비스는 우수한퍼블리싱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는 물론,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까지 강화할 수 있었다"며 "꾸준한 재무성과를 기반으로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론칭 준비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2 08:40:4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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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터넷, 전 직원 대상 1인당 약 2000만원 스톡옵션 지급

검색포털 줌닷컴을 운영하는 줌인터넷은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 직원에게 약 2000만원 상당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총 42만주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이사회 결의를 통해 줌인터넷 직원 118명에게 스톡옵션 총 42만주를 부여했으며, 이는 직원 1인당 평균 3500주의 스톡옵션이 배정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스톡옵션의 행사가는 5843원, 행사기간은 부여일 2년 이후부터 총 5년간이다. 스톡옵션 부여일 전일인 10일 줌인터넷의 주식 종가(5820원)로 환산했을 때, 이번 스톡옵션 부여 주식의 총 가치는 약 24억원 규모이며, 1인당 평균으로 보면 약 2000만원 수준이다. 최초 행사 기간이 도래하는 2024년 5월 10일 줌인터넷의 주가가 행사가를 상회할 경우, 줌인터넷 직원은 주가에서 행사가를 제외한 금액만큼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줌인터넷 이성현 대표는 "이번 스톡옵션 지급은 회사와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위한 보상 차원에서 결정됐다"며, "스톡옵션 외에도 직원의 근무환경과 복지 등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보상책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테크핀 사업 등에 대한 업무 집중도를 높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줌인터넷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의 주요 자회사로, 지난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줌닷컴'으로 대표되는 기존 포털 사업을 강화할 뿐 아니라 최근에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테크핀(Techfin)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2021-05-11 15:46: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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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QR코드 인증하는 지능형 단말기 출시..."신기술 접목한 차세대 출입보안 단말기 표준"

생체인식 및 통합 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QR코드를 인증하는 지능형 단말기 'X-스테이션(Station) 2'를 출시했다. 슈프리마는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모바일 출입카드, QR 코드, 바코드, RFID 카드 등 다양한 인증 수단이 지원되고, 비대면, 무인화, 디지털 신원 확인 트렌드에 적합한 출입 통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X-Station 2'를 발표했다. 슈프리마 최종규 국내 사업 담당 상무는 "출입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각각의 장단점을 가진 QR코드 방식과 모바일 출입카드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등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출입보안 단말기 표준"이라며 "모바일 출입카드도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지원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IT 업계에서 서비스하는 전자지갑 QR코드도 인식할 수 있고, 모바일 인증 기술이 내재화됐다"며 "향상된 보안과 데이터 보호 기능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슈프리마는 12일 개최되는 SECON(세계 보안 엑스포)에서 'X-스테이션2'를 출품하고 제품을 시연할 계획이다. X-Station 2는 이미지 로그 촬영용 내장 카메라와 시큐어 부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OSDP 표준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단말기와 컨트롤러간 양방향 통신을 암호화해 출입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용자 데이터를 보호한다. 이더넷 케이블로 전원을 공급받는 PoE(Power over Ethernet) 기능 및 IP65 등급 방수, 방진 기능을 탑재해 설치와 유지관리가 용이한 장점도 있다. 이 단말기는 NFC와 BLE 통신을 둘 다 인식한다. 슈프리마는 정부가 투자하는 스마트상품 기술 보유업체로도 선정됐으며, 향후 편의점, 인공지능(AI) 기업과도 협력해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IT 기업의 전자지갑과 연계해 무인매장 출입인증 장치와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과 무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디지털 신원 확인 방식이 확산됨에 따라 모바일 신분증, QR 코드와 같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증 기술이 출입보안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업무 시설에서는 RFID 카드가 모바일 사원증으로 교체되며 스마트폰과 통신할 수 있는새로운 출입 인증 장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무인 매장도 기존의 CCTV나 신용카드 인증 외 강화된 보안과 신원 확인이 가능한 자동출입인증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X-Station 2는 모바일 신원확인 솔루션과 연계하면 업무 시설에서 자동 출입 인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인 매장의 보안과 사용 편리성을 높일 수 있다. 신원이 확인된 사용자에게 QR 코드나 모바일 출입카드 형태의 출입 권한을 발부해 매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성인 인증을 통해 특정시간 출입이나 특정 상품 구매도 제한할 수 있다. 최 상무는 "비대면이 산업 트렌드로 부상하며 디지털 신분증과 연계할 수 있는 출입 보안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며 "슈프리마의 X-Station 2는 진화된 출입인증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출입보안 단말기로서 무인 편의점과 스마트 슈퍼 등 무인 매장의 새로운 출입인증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11 15:33: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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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역사적 대국', NFT로 경매 나왔다

알파고와의 4국에서 백돌을 쥐고 승리를 거둔바 있는 이세돌 9단이 바둑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2세기미디어 '세기의 대결'로 불리는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 인공지능(AI) 알파고의 4대국을 블록체인 기반 대체불가토큰(NFT)로 간직할 수 있게 된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22세기미디어는 이세돌이 알파고를 꺾은 역사적 대국을 NFT로 발행해 경매에 부친다고 11일 밝혔다. 이세돌 9단이 이번에 발행한 NFT는 알파고와의 네 번째 대국 당시 바둑판 위에 흑돌과 백돌이 차례대로 놓이는 모습과 '신의 한수'로 평가받는 백 78수가 표시된 기보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세돌 9단의 사진과 서명이 담긴 동영상 파일을 기초로 한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행됐다. 지난 2016년 3월1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챌리지 제4 국에서 백을 잡은 이세돌 9단은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를 상대로 180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이는 알파고가 인간을 상대로 둔 74차례의 공식 대국 가운데 인간이 승리를 거둔 처음이자 마지막 대이다. 이세돌 9단의 NFT 경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세계 최대 NFT 경매사이트인 오픈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매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FT란, 대체 불가 토큰(Non Fungible Token)의 약자다. 특정 디지털 파일에 대한 소유권을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탈중앙화한 블록체인 형태로 발행해 보관하는 형식이다. 일종의 '디지털 진품 증명서'로 알려진 NFT는 해외에서는 이미 경매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올봄 크리스티 경매에서 최고의 화제를 기록한 비플(Beeple)의 디지털 회화 작업은 6930만 달러(약 785억원)에 낙찰됐다. 이세돌 9단은 "기념하고 싶은 무엇인가를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디지털의 형태로 실체를 만들어 소유할 수 있게 한다는 NFT의 개념이 재미있고, 이번 NFT 발행이 바둑계 뿐만 아니라 우리 시대에 재미난 하나의 사건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나는 바둑을 게임이나 스포츠가 아닌 예술로 배운 거의 마지막 세대다. 내 25년 바둑 인생을 상징하는 알파고와의 대국을 담은 NFT가 예술적 가치를 지닌 소장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면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세돌9단의 NFT는 모든 돌이 놓인 순서와 위치를 좌표 형식으로 표현한 문자열을 NFT에 입력해 해당 대국을 온전히 재현할 수 있는 정보를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영구적으로 박제했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22세기미디어의 유신재 대표이사는 "이세돌 9단의 이번 NFT는 그 자체로 알파고와의 4번째 대국을 대표하고 NFT의 가치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실험이 될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NFT에 대해 예술작품이 아니라 예술작품을 구입했다는 '디지털 영수증'에 대한 가치평가에 대해 흔히 나오는 회의적인 반응을 바꾸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1 15:30: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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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왓패드' 인수 완료...글로벌 1위 네이버웹툰-왓패드로 성장 가속화

네이버는 지난 1월 열린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Wattpad)'의 인수 건을 이사회에서 결의한 이후 한국, 미국, 캐나다 등 관련 기관 절차를 마무리해 이달 초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약 6억 달러에 왓패드 지분 100%를 인수했고, 이를 통해 웹툰, 웹소설 1위 플랫폼을 합친 스토리텔링 플랫폼으로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이끌어간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웹소설 사용자 1위 왓패드(9400만 명), 웹툰 사용자 1위 네이버웹툰(7200만 명)을 합하면 약 1억 6600만 명(월간 순 사용자)의 사용자는 물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창작자, 창작물을 확보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특히 ▲창작자 약 570만 명 ▲창작물 약 10억 개 이상을 보유해 양질의 원천 콘텐츠를 통해 IP 비즈니스에서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네이버웹툰의 검증된 IP 비즈니스 노하우, 수익화 모델을 기반으로 왓패드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2013년 유료보기, 광고, IP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PPS 프로그램(Page Profit Share Program)을 선보인 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검증받았으며, 이러한 노하우는 방대한 창작 생태계를 구축한 왓패드에도 접목될 전망이다. 왓패드 역시 2019년 유료보기 서비스를 시작했고, 도서 출간, 영상화 등을 통해 창작자들의 지속적인 수익 다각화에도 노력했다. 향후 웹툰의 웹소설화, 웹소설의 웹툰화도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글로벌 영상 사업을 펼치는 스튜디오N, 왓패드 스튜디오의 협업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양사 통합 2021년 기준 총 167개의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상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웹툰과 왓패드는 다양한 혁신 기술 발전에도 협력한다. 네이버웹툰은 '자동 채색 및 펜선 따기' 기술로 창작자들의 작업 효율을 높이며 창작의 허들을 낮췄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웹툰의 불법 복제와 유통을 방지하는 '툰레이더'로 저작권 보호에 힘쓰고 있다. 왓패드 역시 머신러닝 기술 '스토리 DNA(Story DNA)'를 활용한 작품 추천을 적극 활용해 슈퍼 IP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네이버 한성숙 CEO는 "왓패드는 훌륭한 이야기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긍정적인 글로벌 커뮤니티로 새롭고 독특한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서 웹툰과 왓패드 간의 시너지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며, 네이버는 웹툰, 왓패드처럼 Gen Z가 열광하는 스토리텔링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중요한 플레이어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웹툰은 SW 개발과 AI 엔지니어 부문에서의 채용을 시작으로, 올해 총 ○ ○ ○ 명의 개발자를 채용할 예정이며, 왓패드는 개발,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직무의 직원을 올해 50% 정도 증원할 계획이다.

2021-05-11 14:54: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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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기존 컴퓨팅 시스템 대부분 대체..."기업 데이터 기반 조직 거듭나야"

피터 데산티스 AWS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및 고객 지원 시니어 부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구축 및 운영 비용이 낮아 경쟁력이 있으며 인공지능(AI)의 핵심인 빅데이터 분석에도 유리해 기존 기업들이 도입했던 컴퓨팅 시스템을 대부분 대체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에 유연성이 더 중요해지는데, 클라우드가 이 같은 환경이 최적"이라고 밝혔다. 데산티스 부사장은 11일 온라인으로 개막된 국내 최대 IT 콘퍼런스인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2021'에 기조강연자로 등장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는 급변하는 환경에 놓여 있으며, 1년 전 줌과 넷플릭스는 전대미문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해야 했는데, AWS 서비스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12일까지 이틀 간 개최된다. 그는 "AWS는 설립 초기부터 탄력성, 유연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왔으며, EC2(Elastic Compute Cloud) 서비스를 내놓을 때부터 고객들이 확장을 할 때 예상치 못한 비즈니스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탄력성과 유연성에 초점을 맞춰왔다"며 "사용자 편의성은 물론 기업들이 인프라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을 해 '코스트 이펙티브'(cost-effective)도 중요해 설립 이후 106차례나 가격을 낮춰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EC2를 출시하기 전 기업이 보안이 과연 믿을만 한가를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판단해 보안에 집중했으며, 서비스 가용성은 보안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도로시 리 AWS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분석 부문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부터 많은 데이터를 생성해 현재 1시간 동안 생성된 데이터가 20년 전 1년간 생성된 데이터보다 많고, 향후 3년간 만들어질 데이터의 양이 지난 20년간의 데이터 양보다 많을 것"이라며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연성이 중요하고 데이터 선택권도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사용자 생성 콘텐츠, 로그파일, IoT(사물인터넷) 등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폭넓은 정보 관리 플랫폼이 중요하며, 회사도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 거듭하야 한다"며 "데이터를 조직 전체의 핵심으로 활용해야 하며, 데이터는 개인이 소유하기 보다 누구나 접근하고 공유할 때 비즈니스 측면에서 활용성이 높아지며,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계학습, 분석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성봉 아모레퍼시픽 최고디지털기술책임자(CDTO, 상무)는 이날 행사에서 AWS를 통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고객경험을 향상한 사례를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멤버십, CRM(고객관계관리) 및 풀필먼트를 포함한 핵심 워크로드를 AWS로 이전함으로써, 데이터 분석 플랫폼 운영 비용을 34% 가량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홍 상무는 "클라우드 기반의 '고객탐색기' 구축으로 기존에 2~3일이 걸리던 고객층 분석 작업을 1~2분으로 크게 단축시켰다"고 밝혔다. 윤정원 AWS코리아 공공 부문 대표는 이날 개최된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공공 부문 특별세션' 기조강연에서 "클라우드가 기업의 혁신을 돕고 있는데, 서울대병원에서는 AWS를 활용해 코로나19 관련 영상 공유 및 저장시스템 구축 기간을 2개월에서 이틀로 단축했으며, '슈퍼B'라는 빅데이터 연구 인프라도 구축했다"며 "비상교육은 우리 서비스를 이용해 양방향 수업 플랫폼을 개발하고 '사이버 한국인 어학당'을 개설해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기업들 사이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AI, 양자컴퓨팅 개발도 활발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는 교과과정에 AWS AI 머신러닝 기초 교육을 추가했고, 광주과학기술원은 'AWS 서비스를 활용한 자율주행 경진대회'도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영국 내각부 최고기술책임자 및 국가기술고문을 역임한 리암 맥스웰 AWS 글로벌 디지털 정부 트렌스포메이션 부문 디렉터는 AWS 클라우드를 활용한 영국 정부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사례를 소개했다.

2021-05-11 14:52: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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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하나은행과 게임·금융 연계…'제2의 나라' 게임대회 진행

넷마블 RPG '제2의나라' 이미지. / 넷마블 넷마블은 하나은행과 게임과 금융을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금융과 게임을 연계한 금융 컨텐츠 개발 ▲ 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공동 마케팅 추진 ▲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관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넷마블은 하나은행 신규 자산 서비스를 접목한 게임을 개발해 웹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내달 출시할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의 게임대회를 하나은행배로 연내 개최한다. 이용자 대상으로 열릴 제2의 나라 쇼케이스는 하나은행 스폰서 십으로 열린다. 제2의 나라 공식방송, 넷마블TV의 오리지널 콘텐츠 '갓겜 컴퍼니' 등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하나은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승원 넷마블 대표는 "양사의 경쟁력이 융합된 서비스는 이용자들에게 즐겁고 차별화된 경험이 될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게임에 익숙하고 디지털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위하여 새로운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 넷마블과의 협약도 기존의 공급자적인 금융 서비스에서 벗어나 손님과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을 만들고자 함이며, 프론트엔드 관점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가져 올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1 14:47:2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