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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더동쪽바다가는길, FPC 공모 선정…수산물 가공 거점 도약

수산물 가공 전문 사회적기업 ㈜더동쪽바다가는길이 해양수산부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40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생산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영덕군에 본사를 둔 ㈜더동쪽바다가는길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수산물 가공 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기업은 2016년 설립 이후 지역 특산 수산물을 활용한 백간장, 어간장, 멸치액, 참치액 등 가공식품을 자체 개발했다.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서의 매출 성장과 함께 h-mart, 한남체인 등 해외 대형 유통사와의 계약을 통해 수출 실적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더동쪽바다가는길은 40억 원을 지원받아 공장 증축과 가공설비라인 확충에 나선다. 이를 통해 원재료 입고부터 최종 제품 출하까지 자동화된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공사는 2026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이번 선정이 단순한 시설 확장에 그치지 않고, 생산 첨단화와 상품 경쟁력 향상, 고용 확대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과 도매시장 유통망 확대는 물론, 수출 채널 다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앞서 2024년에도 2개 업체가 총 90억 원 규모의 유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어, 관내 수산물 가공·유통 기반 강화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더동쪽바다가는길의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산물 산업을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7:19:3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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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축산물 이력·표시·위생 집중 점검…DNA 검사도 병행

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유통단계 단속과 성수식품 위생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시는 이력 위반,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위반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 전반에 대한 합동단속과 성수식품 위생점검을 동시에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의 이력관리, 등급·원산지 표시, 제조·유통 전 과정의 위생 상태 등을 종합 점검해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축산물 유통단계 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의 합동으로 진행되며,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주요 유통업소가 대상이다. 이 중 이력관리 위반 이력이 있거나 온라인 판매 의심 업소는 불시 점검 대상에 포함되며, 필요 시 DNA 동일성 검사도 실시된다. 병행 추진되는 성수식품 위생점검은 관내 315개소 이상에서 이뤄진다.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민원 발생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 항목은 무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유통, 작업장 위생, 냉장·냉동식품 보관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등이다. 시는 명절 성수기를 틈탄 무자격 인력 고용, 소비기한 변조 등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 다만,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자율 개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유통단계부터 위생 관리까지 사전 점검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먹거리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철저한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7:19: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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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주거 취약계층 대상 ‘중개보수 지원사업’ 접수 시작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주거 취약계층의 주택 이전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계약 금액 1억 원 이하의 주택을 매매하거나 임대한 주민은 조건에 따라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거 이전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체결된 계약부터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1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중개수수료를 지급한 뒤 영덕군 관내에 전입신고를 완료한 주민이다. 계약 체결일 기준 2년 이내 1회 신청이 가능하며, 유사 지원사업을 통해 중개보수를 이미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최대 30만 원이며, 신청자는 종합민원처리과 토지관리팀을 직접 방문해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소변동사항 포함 주민등록등본, 계약서와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사본,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또는 인감증명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접수된 서류는 경상북도 토지정보과로 전달되며, 자격 검토 후 신청 시점에 따라 당월 또는 익월 말 지원금이 지급된다. 엄재희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이번 사업이 주거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홍보하고 원활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7:19:0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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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 핵심사업 현장 점검…정책 실행력 강화

영주시가 2026년도 업무보고를 마친 뒤 주요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점검하기 위해 핵심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시민 체감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다. 시는 부서별 업무보고에 이어,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찾아 정책 실행력을 점검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장과 팀장이 함께 참여했다. 27일에는 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 농기계임대사업소, 소백산귀농드림타운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시는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개발 현황과 농기계 임대 서비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귀농인의 정착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28일에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도시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시스템을 검토하고, 실시간 관제의 효율성 제고 방안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30일에는 전통문화체험단지와 영주호 일원을 방문해 시설 운영과 공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올해 세부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 보고 중심 행정에서 현장 중심 실천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엄태현 권한대행은 "시정의 해답은 현장에 있고, 시민의 요구에 있다"며 "문제점을 조속히 조치해 시민이 직접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앞으로도 현안 사업 전반에 대해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피드백을 통해 체계적인 성과 관리 체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27 17:18:4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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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119 구급대원 36명 하트세이버 인증서 전수

일산소방서가 27일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살린 119구급대원 총 36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순금기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 인증서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적절히 시행해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사람에게 부여되며, 순금기장의 경우 하트·브레인·트라우마 등 중증환자 세이버를 5회 이상 수여 받은 직원에게 부여되는 표창이다. 이날 하트세이버 인증서는 총 4명(소방위 유혁·진지현, 소방교 신보라, 소방사 박지완 대원)에게 전수됐으며, 소방위 유혁 대원과 소방교 신보라 대원은 하트세이버 5회 수여 공로로 순금기장을 함께 전수받았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참석한 4명 외에도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32명의 대원이 하트세이버 인증서·순금기장 수여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전수 행사는 각 부서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학 일산소방서장은 "위급한 순간에도 침착하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7 17:18: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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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소년참여·운영위원회 위원 모집…참여 기반 확대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의 주체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구성한다. 모집은 오는 3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시는지역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과 시설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참여 기반 확대에 나선다.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신규 위원을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책 제안과 권리 모니터링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만 14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 20명을 선발한다. 위원들은 정기회의를 통해 정책 제안은 물론, 인권 캠페인, 워크숍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에 나선다. 활동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과 프로그램 개선에 직접 참여하는 기구다. 만 14세부터 19세 이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시설 모니터링, 행사 기획, 자체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공간 문화를 조성하게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직접 지역 변화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키우는 과정"이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7 17:17:4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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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수요 반영해 농기계 교체·신규 확보…체감형 농업 지원

울진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의 효율성과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트랙터 등 45대의 임대용 농기계를 신규 도입한다. 장비 수요와 작업 환경을 고려한 실효성 중심의 지원책이다. 군은 농업인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트랙터 등 18종 45대의 임대용 농기계를 신규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장비 확충은 노후 농기계의 단계적 교체와 이용률이 높은 기종 중심으로 추진된다. 신규 기종은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고려해 선정됐다. 반복 작업이 많은 농작업 특성에 맞춰 농업인의 체력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승용중경제초기는 탑승형 장비로 넓은 논에서도 효율적인 제초가 가능하다. 붐스프레이어는 최대 15미터 폭으로 농약과 영양제를 고르게 살포할 수 있어 방제 효율을 크게 높인다. 울진군은 이번 장비 확충을 통해 영농 비용 절감과 노동력 부담 완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수요 기반의 농기계 도입과 체계적 임대 운영을 지속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 "임대용 농기계의 확충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책"이라며 "농기계 접근성과 작업 효율을 높여 실질적인 영농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7:17:18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