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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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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6년 공항소음 피해 주민지원사업 13억 규모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6년도 공항소음대책 인근지역 주민지원사업계획'을 토대로 공항소음 피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 공무원, 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6년 제1차 인천공항 소음대책위원회'에서 심의·결정됐다. 회의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촘촘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소음피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방안이 논의됐다. 중구는 주민지원사업으로 총 13억 3,000만 원을 투입해 3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에 7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에너지복지를 향상하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5억 원 규모의 일자리 및 마을환경 개선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1억 원을 들여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로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도 올해 소음대책지역에 총 17억 400만 원을 투입해 방음시설 설치, 냉방시설 지원, TV 수신료 및 전기료 지원 등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선다. 아울러 학업 지원금, 장제비,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 등 4억 원 규모의 주민유대강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공항소음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와 사업 실효성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7 11:05:2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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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유정복 인천시장 방문해... 주요 현안 공유 및 주민 소통 확대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5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서구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주요 업무보고, 현안 및 건의사항 보고, 구 의회 및 기자실 간담회, 주민과 함께하는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이날 방문 자리에서 주민행정서비스 공백 방지 및 차질 없는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재정 지원,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연희공원 특례사업 부출입구 개설 예산 지원,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서구치매안심누리' 건립 지원, 청라하늘대교 하부 청라근린공원 내 다목적 체육관 조성, 신개념 실내체육관 건립 등 서구의 핵심 현안을 공유하며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이후 서구문화회관과 검단복지회관에서 각각 진행된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지역 원로, 단체 및 주민 대표, 구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인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구는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핵심 지역"이라며 "마부정제 각오로 행정체제 개편 이후의 서구와 검단구의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시장님과 함께 서구의 주요 현안과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인천시와 협력해 서구의 주요 현안사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05:1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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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개항장 글로벌 브랜드화 전담추진단 TF회의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2026년 개항장 글로벌 브랜드화 전담추진단(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개항장 일대의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연계·통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와 유관기관이 추진 중인 사업 간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전담추진단(TF) 단장인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을 비롯해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 문화정책과, 예술정책과, 문화유산과, 관광마이스과 등 관련 부서와 중구청,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문화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항장 일대 주요 추진사업 공유, 기관·부서별 사업 간 협력체계 구축, 일정·공간·콘텐츠 측면에서의 사전 조정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개항장 전체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개별 사업의 성과가 지역 전체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인천시는 앞으로 개항장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를 중심으로 사업의 사전 공유 및 조정 체계를 강화하고, 필요 시 실무급 전담추진단(TF)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사업 추진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승원 시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은 "개항장은 인천 근대사의 출발점이자 글로벌 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핵심 공간"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시와 중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개항장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7 11:04:4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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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종~신도 평화도로' 교량 명칭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5월 개통을 앞둔 '영종~신도 평화도로' 교량의 명칭을 정하기 위해 2월 6일부터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교량은 중구 운서동(영종도)과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26km, 왕복 2차로의 해상교량으로, 인천에서 강화와 개성, 해주를 잇는 '서해남북평화도로' 건설사업의 첫 구간이자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24시간 상시 이동권을 보장하는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시민 선호도 조사는 2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주요 명칭 후보로는 ▲사업의 상징성을 담은 '서해남북평화대교' ▲교량 시·종점을 결합한 '신도영종대교' ▲지역 주민의 염원과 평화 가치를 강조한 '신도평화대교' 등 3개 안이 제시된다. 시민들은 후보 안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명칭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시민 의견을 2월 26일 개최 예정인 '인천광역시 지명위원회' 심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명위원회는 설문 결과와 함께 교량의 상징성, 지역 정체성, 지명 제정 원칙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명칭을 결정할 예정이다. 교량이 개통되면 기존 배편에 의존하던 신·시·모도 주민들의 이동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4시간 상시 이동권 확보로 의료, 문화, 교육 접근성이 향상되고, 영종국제도시 인프라와 신·시·모도의 자연경관이 연결되어 인천 해양관광의 새로운 축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인천의 새로운 도약과 서해 평화의 상징이 될 교량 이름을 정하는 과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2-07 11:04:2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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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인천연구원, 지역관광 발전 위해 업무협약 체결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와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5일 인천연구원에서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장 중심 관광사업을 추진하는 인천관광공사와 정책연구 전문기관인 인천연구원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관광정책과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협력사업, 인천 국제회의 복합지구 조성, 섬 관광 콘텐츠 발굴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며 정책 연구 성과를 실제 관광 현장에 적용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 연구과제 발굴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컨설팅 ▲조사자료·연구성과 공유 ▲전문 인력 교류 및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체계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를 통해 축제·이벤트 등 현장 사업에 정책연구 결과를 반영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콘텐츠 발굴과 시민·관광객 체감형 성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유지상 사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관광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인천연구원과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인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7 11:03:5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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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태국·튀르키예·뉴질랜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해 태국, 튀르키예, 뉴질랜드 3개국 방문으로 구축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2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도교육청은 6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성과 보고회'를 열고 해외 3개국 방문 추진단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 확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추진단은 태국, 튀르키예, 뉴질랜드 현지 교육청, 지방정부, 초·중·고교를 직접 방문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태국에서는 온라인 국제교류수업과 교원 연수 프로그램 협력을 논의했으며, 튀르키예에서는 주청 및 지역 교육청과 교육·문화·청소년 분야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뉴질랜드에서는 교육부와 한국 문화와 마오리 전통문화 융합 교육, 에듀테크 공동수업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합의했다. 이를 통해 초·중등학교 14개교, 교육청 및 지방정부 9개 기관, 현지 한국교육원 5개 등 총 30여 개 해외 교육 자원을 발굴했다. 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이 정보를 기반으로 학교급, 지역, 교류 희망 분야별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도내 학교의 해외 파트너 탐색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제교류 희망 학교 신청 접수, 해외 학교 연결, 교사 사전 협의회,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국제교류협력 연구학교와 유엔 글로벌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교를 우선 지원하며, 일반 학교도 신청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2월 마지막 주 시작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모델 개발 ▲교원 글로벌 교육 전문성 연수 확대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네트워크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이번 3개국 방문으로 구축한 네트워크는 단순 학교 교류를 넘어 교육청과 지방정부가 함께 지원하는 입체적 협력 체계"라며, "'세계가 학교'라는 목표 아래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7 11:03:0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