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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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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 신임 원장에 송경창 선임

포항시는 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임명식을 열고 포항테크노파크 제10대 원장으로 송경창 전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을 임명했다. 신임 원장은 관련 법령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준에 따라 원장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을 거쳐 서류 및 면접 심사, 이사회 의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승인을 통해 선발됐다. 이번에 임명된 송경창 원장은 포항시 부시장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과 유관기관을 두루 거치며 쌓아온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포항테크노파크가 지역 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 원장은 임명식에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 발전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혁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산업 위기 극복 지원과 바이오산업 기반 활성화, 에너지산업 거점 강화, AX 산업 생태계 조성 등 포항의 미래 핵심 산업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미래산업 육성이 도시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하며 "기술사업화와 기업 성장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해 포항이 보유한 미래 신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AI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 혁신 지원을 통해 포항이 AI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2026-02-07 11:35:3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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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가동 본격화

경북도는 경북도청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도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성된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를 6일부터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산업시설용지는 모두 20필지로, 첨단제조업과 연구개발, 정보통신 등 경북도가 집중 육성하는 미래 첨단산업 분야가 포함됐다. 최근 인근 지역 제조업체 3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되며 산업단지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증가하는 입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이 신속히 추진됐다. 특히 이번 용지 공급은 경북도와 예천군, 경북개발공사가 경북도청신도시의 자족 기능 완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바탕으로 협력해 기업 유치 문턱을 낮추고 신도시 활성화의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경북도가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과 정책 방향 설정, 유치 업종 총괄을 맡고, 예천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기업 분양가 지원 혜택을 제공했다. 여기에 경북개발공사가 조성원가 대비 할인 분양에 나서면서 삼자 협력체계를 통한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를 통해 평당 50만 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경북도와 예천군, 경북개발공사가 함께 기업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한 결과"라며 "용지 분양에 그치지 않고 입주 기업들이 우수한 신도시 정주 여건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과 재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산업시설용지 분양공고는 경북개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지역경제과 또는 경북개발공사 판매고객처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7 11:34:5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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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 마음성장학년제’ 현장 안착 지원 강화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마음성장학년제의 안정적인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중점운영교 운영과 업무 담당자 연수, 교사·학부모 대상 지원자료 보급, 홍보 강화 등 전방위적인 준비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마음성장학년제 중점운영교 신청을 마감한 결과 도내 27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중심으로 정책이 실제 교육활동 속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중점운영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업무 담당자와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학생 마음건강 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학교 차원의 지원 체계 점검과 정비에 초점을 맞춰 구성되며, 관리자 역할과 학교 내 협력 체계를 중심으로 한 실천형 연수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학교가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교사를 대상으로 한 지원도 강화된다. 경북교육청은 '청소년 자해 교사대처 가이드'와 '학생 마음건강 관리를 위한 교사용 가이드' 등 교사 활용 중심의 전문 자료 2종을 오는 2월 말까지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 자료에는 자해와 자살 위험 신호에 대한 이해와 상황별 대처 방법, 학교 내외 연계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학부모 대상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교육청은 2월 중 학부모 마음 살핌 자료를 보급해 가정에서도 학생의 정서 변화와 마음건강을 함께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의 마음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 확산을 위한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1분 분량의 마음성장학년제 홍보 영상 제작을 마쳤으며, 교육청 누리집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한눈에 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용 리플릿도 추가 제작해 학교 현장에 배포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마음성장학년제가 학생의 일상 속에서 예방과 회복, 연결로 이어지는 마음건강 지원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마음성장학년제는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이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에 마음 돌봄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정책"이라며 "중점운영교 선정과 연수, 교사·학부모 자료 보급, 홍보까지 사전에 촘촘히 준비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7 11:34:3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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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공약사업 이행률 99.1퍼센트 달성

경북교육청은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추진 중인 4대 분야 54개 공약사업의 2025년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목표 대비 99.1퍼센트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도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사업 이행률은 해당 연도 목표 대비 99.1퍼센트, 임기 내 최종 목표 대비 98.1퍼센트에 이르렀다. 예산 분야에서는 계획액 3천717억 원을 웃도는 4천259억 원을 투입해 114.6퍼센트의 집행률을 기록하며 공약 이행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력을 보여줬다. 공약사업 평가는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도민과 내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2단계 검증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먼저 경북도민 58명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이 외부 시각에서 사업 전반을 점검한 뒤,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본청 국·과장이 참여하는 공약추진점검단이 최종 평가를 진행한다. 지난 1월 20일 열린 2026년 제1차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에서는 맞춤형 꿈 이룸 진로진학 프로그램 강화와 학교급 간 전환기 프로그램 강화 등 다수의 공약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높은 만족도가 제시됐다. 다만 울릉미래교육센터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원활한 마무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북교육청은 이어 2일 개최된 2026년 제1차 공약추진점검단 회의를 통해 평가단의 제안 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임기 내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3년 6개월간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경북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7 11:34:2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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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학회, 관내 고등학생 13명 해외어학연수 파견

영천시장학회는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관내 고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해외어학연수를 실시한다. 영천시장학회 해외어학연수는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장학사업으로,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모두 74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영어권 국가인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진행한 어학연수는 현지 홈스테이와 문화체험을 통해 실용 영어 사용 환경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돼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장학회는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도 동일 지역에서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지 고등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해 교육 환경과 학교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수업 이후에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실 밖에서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된다. 학교에서는 현지 학생과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수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또래 간 교류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홈스테이는 학생 2명을 1가정에 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연수생들은 현지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일상 속 영어 사용 경험을 쌓고 다양한 생활문화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천시장학회는 고등학생 대상 해외어학연수와 함께 보다 많은 학생에게 해외 교육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외어학연수도 오는 7월 중 추진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해외어학연수는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새로운 환경 속에서 스스로 부딪히며 배우는 과정"이라며 "이번 뉴질랜드와 호주 어학연수가 학생 각자에게 도전과 성장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문화와 사람을 만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와 꿈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7 11:33:55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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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설 명절 맞아 생활폐기물 관리 비상체계 운영

영천시는 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증가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시가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한 환경정비와 수거 일정 사전 홍보, 연휴 기간 비상근무 체계 운영, 민원 신속 대응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시는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설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관련 민원에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동 지역의 생활폐기물은 14일과 15일에 각각 1회씩 수거하고, 16일에는 오전과 오후 각 1회 수거한다. 설 당일인 17일과 18일에는 생활폐기물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다. 영천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지연으로 인한 악취와 위생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배출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관리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에는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는 만큼 배출일과 배출 시간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7 11:33:18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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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1,200억 원 규모 '희망동행 특례보증' 시행

포항시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6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약 금융기관과 함께 총 1,200억 원 규모의 '희망동행 특례보증재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9일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참여 금융기관을 통해 특례보증 대출이 시행된다. 협약에는 iM뱅크 28억 원, 하나은행 6억 5천만 원, KB국민은행 4억 원, NH농협은행 4억 원, 신한은행 3억 원, 케이뱅크 2억 원, 우리은행 1억 원, 구룡포수협 5천만 원, 포항수협 5천만 원, 오천신협 5천만 원 등 총 10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모두 50억 원을 출연했다. 포항시 역시 금융기관과 같은 규모인 50억 원을 출연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1,200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의 경영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특례보증 협약을 조기에 추진해 대출 시행 시기를 전년보다 앞당겼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약 4,000명의 소상공인이 금융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일반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 청년 창업자와 2인 이상 다자녀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상환 방식은 2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후 3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포항시는 대출 실행 이후 2년간 연 3퍼센트의 이자를 지원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보증심사 기준을 완화해 보증료율을 0.8퍼센트로 적용한다. 아울러 이번 특례보증에 참여한 모든 금융기관이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하면서, 경영 여건이 개선될 경우 부담 없이 조기 상환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전국 최초로 특례보증 출연에 참여해 비대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금융 이용 편의를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이번 특례보증 대출 신청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출연 금융기관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경영 안정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을 비롯해 출산 소상공인 대체인력비를 지원하는 '출산장려 아이보듬',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새바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2-07 11:33:09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