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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국민 건강 프로젝트'를 위한 신제품 3종 출시

동국제약이 일상 속 기초 건강 관리를 돕는 '국민 건강 프로젝트'를 위한 신제품 3종 '동국 유산균' '동국 밀크씨슬' '동국 비타민C 1000'을 출시했다. '동국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고려해 엄선한 19종 생유산균을 10억 CFU(보장균수)를 함유했으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께 배합했다. 1.2cm 크기의 소형 식물성 캡슐을 적용해 섭취 부담을 줄였으며, 전용 용기를 사용해 냉장 보관 없이도 유산균의 생존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동국 밀크씨슬'은 야근과 잦은 회식 등으로 간 건강 관리가 필요한 현대인을 위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인도산 밀크씨슬추출물을 사용했으며, 핵심 기능성분인 실리마린을 1정당 130mg 함유해 식약처 고시 기준 1일 섭취량을 충족한다. '동국 비타민C 1000'은 한 정에 비타민C 1000mg을 담은 고함량 제품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배를 충족한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국민 건강 프로젝트'는 고객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든다는 동국제약의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라며, "기초 건강 성분을 담은 3종을 시작으로 국민의 건강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19 15:04: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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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가수 비 앞세운 '비맥스' 신규 TV CF 방영

GC녹십자는 오는 20일부터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비맥스 제트'의 신규 TV 광고를 방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가수 비(정지훈)를 모델로 재기용함으로써 '비맥스'의 비타민B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맥스 제트, NOW"라는 카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를 겪는 현대인들이 이를 극복하도록 'Everybody Dance Now(모두 지금 춤춰요)'의 역동적인 사운드와 이에 맞춘 가수 비의 등장으로 직관적으로 효능을 설명했다. 특히, 기존 '설명은 약사님이 하신다'에서 '설명은 약사님께'로 키 메시지는 계속 유지하여 비맥스의 브랜드 헤리티지 계승에 힘썼다. '비맥스' 라인업은 니즈에 맞춰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총 7종으로 세분화되어있다. 특히 '비맥스 제트'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B12)'을 함유한 제품으로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인다. 특히,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을 함유하여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한다고 알려진 '벤포티아민(B1)', '비스멘티아민(B1)' 등 5종의 활성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신규 TV 광고는 오는 20일부터 지상파 및 종합편성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비맥스는 GC녹십자의 일반의약품(OTC)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후원하에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5년 연속 기능성 비타민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이미지의 가수 비를 재기용 한 점이 특징이다"며 "비가 가진 건강한 이미지가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 비맥스로 연상되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인식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19 15:01: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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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은평구청 미래교육센터 위탁 운영…청소년 진로·진학 지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은평구청이 개소한 미래교육센터를 위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명대는 지난 2015년 은평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평생학습관 '은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음악·미술·체육·교육 등 다양한 학과와 소프트웨어, 일자리, 바이오 분야 사업단이 참여하는 협력 교육 및 지원을 지속해 왔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기반의 실질적 교육 협력을 이어오며 의미 있는 사회적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번 미래교육센터 위탁 운영을 계기로 협력의 범위는 한층 확대된다. 상명대는 미래교육센터가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이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고 진로·진학으로 연계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이 보유한 연구·교육 역량과 평생교육 노하우를 공유해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모델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11일 은평구미래교육센터 비전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최은정 산학부총장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최은정 산학부총장은 "은평구 미래교육센터가 은평을 대표하는 청소년 학습 모델이자 전국이 주목하는 산학관 협력 사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적극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명대는 휴먼 AI와 콘텐츠 테크를 특화한 미래창의대학 'Future-Creative University'를 지향하며, AI혁신사업단·로봇사업단·바이오사업단을 중심으로 첨단 융합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만화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AI미디어콘텐츠, AR/VR미디어디자인, 뉴미디어음악 등 콘텐츠 기술 융합 전공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9 14:56: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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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과 AI 전문인력 양성 MOU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과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공고한 'AI중심대학' 사업 선정을 목표로, 대학의 AI 교육·연구 역량을 사회복지 현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삼육재단이 전국 70여 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점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 인재 양성과 계약학과 운영 등 실질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중심대학 인재 양성을 위한 계약학과 및 교육과정 개편 협력 △연구과제 공동 수행 및 위탁연구 추진 △연구인력 교류 및 산학사업 정보 교환 △가치 확산 프로젝트 공동 추진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지원 △교육·연구 인프라 공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삼육대는 AI와 복지 현장을 접목한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마련해, 재학생에게는 취업 연계형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법인 재직자에게는 계약학과 및 대학원 과정을 통한 재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복지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AI 기반 스마트워크 시스템 개발 등 현장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은 전국 70여 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며 하루 평균 2만여 명이 이용하고, 연간 이용 규모는 422만여 명에 이른다. 약 37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AI 기반 복지 서비스 고도화와 스마트워크 시스템 도입 등 디지털 전환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AI는 이제 특정 산업 분야를 넘어 사회 전반의 운영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며 "복지 현장과 연계한 교육·연구 모델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하고, 실질적인 인재 양성과 연구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순균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상임이사는 "복지 현장에서 AI는 이미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삼육대와의 협력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9 14:44: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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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상장·연수·회계 관행 손본다… 교육부, 행정 부담 완화

학교 현장에서 관행적으로 반복돼 온 불필요한 행정 업무가 정비된다. 학생 상장 수여와 교원 연수, 예산 집행 등 학교 운영 전반에서 행정 부담을 줄이고 자율성을 확대하는 변화가 시작된다. 교육부는 학교가 자율성을 바탕으로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행적으로 반복돼 온 불필요한 업무를 걷어내고 행정 부담을 줄이는 개선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학생에게 교내 상장을 수여할 때 공무원의 포상 규정을 적용해 공적 조서를 작성하던 관행을 바로잡는다. 교육부는 학생 포상에까지 공무원 기준을 적용하면서 불필요한 서류 작업이 발생해 왔다는 현장 지적을 반영해, 이러한 업무를 하지 않도록 명확히 안내할 계획이다. 교원 연수 운영 방식도 달라진다.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과도하게 편성돼 온 법정의무교육을 조정하고, 교원의 전문성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목을 확대한다. 형식적인 이수 중심의 연수에서 벗어나 연수 본래의 목적에 맞게 재편하겠다는 취지다. 재정·회계 분야에서는 학교의 예산 집행 부담을 줄이는 조치가 추진된다. 예산 집행과 관련한 회계 규칙과 지침을 정비해 불필요한 납품내역서 증빙을 없애고, 출장비 등 각종 경비 처리 과정에서 과도한 지출 증빙자료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한 회계 집행 운영 방법을 함께 안내한다. 아울러 교직원의 호봉 획정과 정기 승급 업무, 생존수영 수업을 위한 수영장·통학버스 계약 절차 등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의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학교가 직접 처리하던 행정 업무를 줄여 현장의 부담을 최대한 덜겠다는 방침이다. 그간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등과 함게 교육자치와 학교 운영의 자율성 강화를 위한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7년에는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을 신설하고,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시도교육감협의회와 공동으로 131개 과제를 발굴·이행한 바 있다. 교육부는 이번 우선 개선 과제를 시작으로, 학교 업무 전반을 학사운영·교육과정과 재정집행·행정업무 분야로 나눠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현장 간담회를 통해 교원·학생·학부모·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함께학교'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의견 수렴도 병행해 불필요한 규제와 관행을 계속 발굴·개선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불필요한 규제와 행정 부담은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주요 원인"이라며 "학교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는 영역은 넓히고, 필요 없는 관행은 지속적으로 제거해 학교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9 14:34: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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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 교통·산업 대개조 착수…16조원 중장기 투자

지하도시고속도로·도시철도 확충하고 산업·일자리 거점 조성 서울시가 16조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해 강북 지역 교통망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산업·일자리 거점을 조성하는 '다시, 강북 전성시대 2.0'을 본격 추진한다. 교통 인프라 혁신을 출발점으로 산업과 일자리를 연결해 강북 전역의 도시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제도 개선을 통해 실행력을 높이고, 강북을 서울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교통·산업·도시개발을 연계한 중장기 전략으로, 강북 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강북 교통망 확충·산업 거점 조성에 16조 원 집중 투자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다시, 강북 전성시대 2.0'은 국고보조금과 민간투자 6조원, 시비 10조원 등 총 16조원을 강북 지역에 전략적으로 투입해 교통망을 혁신하고 산업·일자리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강북의 접근성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민간개발 사전협상을 통해 확보한 공공기여 현금과 공공부지 매각 수입 등을 재원으로 '강북 전성시대 기금(가칭)'을 새로 조성한다. 총 4조8000억원 규모의 기금은 강북권 교통 인프라 구축에 우선 투자된다. 이와 함께 철도·도로 등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강북권에 5조2000억원 규모의 중장기 재정 투자를 병행해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사전협상제도를 개선해 공공기여 현금 비중을 기존 30%에서 70%로 확대하고, 사전협상 대상지를 강북권까지 넓힌다. 사업성이 낮은 권역에는 공공기여율과 주거비율을 완화해 민간 참여를 유도하고,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거점 시설도 확충할 방침이다. ■ 강북지하도시고속도로·강북횡단선 등 교통 인프라 대개편 서울시는 '다시, 강북 전성시대 1.0'에 이어 교통 인프라 구축과 산업·일자리 확충을 포함한 총 12개 사업을 추가해 강북 대개조를 추진한다. 이 가운데 핵심은 강북 교통 체계 전반을 혁신하는 것이다. 내부순환로부터 북부간선도로를 잇는 20.5㎞ 구간에는 왕복 6차로 규모의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한다. 지하화로 평균 통행속도를 개선하고, 기존 고가도로 철거로 확보되는 지상 공간은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편한다. 동부간선도로 역시 월계IC부터 대치IC까지 15.4㎞ 구간을 단계적으로 지하화해 동남·동북권 간 이동 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도시철도 분야에서는 강북횡단선 재추진을 위한 경제성 분석을 진행하고, 우이신설연장선과 동북선, 면목선, 서부선 등을 연계해 강북권 교통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한다. 우이신설연장선은 총사업비 4690억원을 투입해 솔밭공원역에서 방학역까지 3.93km, 정거장 3개소를 신설해 2032년 개통 예정이다. 동북선은 총 사업비 1조7228억원을 투입해 왕십리역부터 상계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내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강북 지역 노후 지하철 20개 역에 대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 ■ 신(新) 도시개발 모델 도입…강북 전역 '성장권역'으로 재편 서울시는 강북 전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성장거점형 복합개발사업'과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 등 새로운 도시개발 모델도 도입한다. 주요 거점에는 상업·업무·주거 기능을 집약하고, 간선도로 축을 따라 개발 활력을 확산해 강북 전역을 하나의 성장권역으로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동북권에서는 창동·상계 일대를 첨단 연구개발 중심의 산업단지와 문화시설이 결합된 신성장 축으로 조성한다. 서북권은 DMC 랜드마크 부지와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이전 부지 등을 연계 개발해 첨단산업 국제교류 공간으로 육성한다. 도심권은 세운지구와 서울역 북부역세권, 용산서울코어 등을 업무·주거·문화 기능이 결합된 랜드마크로 재편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짧게는 4년, 길게는 10년 뒤 교통과 산업, 일자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강북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16조원의 재원을 집중 투자해 강북을 대한민국 다음 성장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9 14:21: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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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연계 지원자 2명 중 1명, 의·약학계열 병행 지원했다

인문계도 3명 중 1명 지원 '최상위권까지 확산' 서울대 지원자 36%가 메디컬 계열 동시 지원 2026학년도 정시에서 서울대 자연계열 지원자 2명 중 1명 가량이 타 대학 의·약학계열에 동시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병행 지원은 자연계에 그치지 않고 인문계 최상위권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진학사가 2026학년도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가운데 서울대 지원자(예체능 제외) 3028명의 타 대학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지원자의 36.0%가 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등 의·약학계열 모집단위에 동시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 전반에서 의·약학계열 병행 지원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6학년도 정시에서 서울대 자연계열 지원자 가운데 45.4%가 타 대학 의·약학계열에 동시에 지원해, 2명 중 1명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병행 지원 분야는 의대가 64.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약대(17.5%), 수의대(6.5%) 순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흐름은 자연계 전체를 넘어, 의·약학계열을 제외한 이공계 모집단위에서도 확인됐다.서울대 공과대학과 자연과학계열 등 이공계 모집단위에 지원한 수험생들 가운데서도 의·약학계열 병행 지원 비중은 높았다. 공과대학 광역 지원자의 64.8%가 타 대학 의·약학계열에 지원했으며, 전기·정보공학부(60.2%), 수리과학부(55.0%), 화학생물공학부(53.1%), 첨단융합학부(52.7%), 생명과학부(52.2%) 등 주요 모집단위에서도 과반이 의·약학계열에 동시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흐름은 인문계열에서도 확인됐다. 인문계열 지원자 가운데 20.9%가 의·약학계열에 지원서를 제출했으며, 인문계 모집단위를 별도로 선발하는 한의대 지원 비중이 57.1%로 가장 높았다. 의대 지원 비중도 22.3%에 달했다. 특히 경영대학(37.2%)과 경제학부(35.0%) 등 인문계 최상위 모집단위에서는 지원자 3명 중 1명 이상이 의·약학계열을 동시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나, 메디컬 계열 선호가 특정 계열을 넘어 최상위권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이번 자료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의·약학계열 선호 현상이 견고함을 보여준다"며 "문·이과 통합 수능 체제하에서 인문계열 수험생까지 이러한 흐름에 합류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7학년도에는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의대 선발 규모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최상위권 수험생의 '서울대 vs 메디컬' 병행 전략은 더욱 고착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9 12:45: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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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대구마라톤대회 행사로 대구스타디움과 시내 일대 교통 통제

대구시는 오는 22일 열리는 2026대구마라톤대회 행사와 관련해 대구스타디움과 시내 일대의 교통이 통제된다고 19일 밝혔다. 대회 구간인 대구스타디움 일대, 범어네거리, 두산오거리, 대구은행네거리, 청라언덕역, 서문시장, 동대구역, 아양교역, 율하역, 범안로 등 주요 도로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마라톤 출발지이자 도착지인 대구스타디움 인근 구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방향 통제된다. 달구벌대로 연호네거리~만촌네거리는 오전 8시 30분~11시, 만촌네거리~범어네거리 오전 9시~11시 20분 정방향 통제된다. 동대구로 범어네거리~두산오거리는 오전 9시 10분~11시 30분까지 정방향 교통이 통제된다. 대구경찰은 대회 당일 교통경찰, 기동대 등 503명을 배치해 원거리 차량 우회 유도 등 차량 소통과 참가자 안전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통제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철제 울타리 등 교통 시설물을 활용해 통제 구간을 안내하고 현장 안내 요원을 배치해 교통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다. 대구시는마라톤 코스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통제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은 원거리 우회 및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잘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 관련 구간별 통제 시간과 우회도로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대구시 홈페이지, 대구시 달구벌콜센터(120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대회에선 국내외 엘리트 선수 및 마스터즈 풀 코스와 10.9km, 건강달리기(5.3km)에 4만 1254명이 참가한다.

2026-02-19 12:43:48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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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경기도 신청…용도지역 693개 구역 조정 추진

광주시는 '2030년 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변경)안'을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재정비안에는 도시공간의 체계적 관리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시지역 47개 구역 76만㎡와 도시지역 외 지역 646개 구역 236만㎡ 등 총 693개 구역의 용도지역 변경 계획이 담겼다. 대상 대부분은 2025년 5월 수립된 성장관리계획 적용 지역으로, 시는 토지 이용과 건축계획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변경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전역이 특별대책지역과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된 데다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를 받고 있어 개발 가능 부지가 부족한 상황이다. 전체 면적의 약 65%가 임야로 구성돼 있어 체계적인 개발 유도와 가용지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도시관리계획 결정권자인 경기도는 이번 재정비안에 대해 계획 목적과 필요성, 개발 잠재력 등을 종합 검토한 뒤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토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경기도와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재정비안 최종 결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50만 자족형 도시 실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12:43:2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