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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2026년 주요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 205호에서 '2026년 부산테크노파크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대학·유관 기관 관계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지원 사업을 종합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TP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 부처와 부산시에서 250여 개 사업을 유치하고 총예산 약 2000억원을 확보해 1500여 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확정된 100여 개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지원 사업 설명회와 2부 1:1 맞춤형 현장 상담회로 나뉜다. 1부에서는 정책기획단·기업 지원단·지산학DX단·미래신산업단·첨단부품산업단·라이프산업단·해양수산산업단·신발패션진흥단 등 주요 부서가 참여해 2026년 추진사업과 2025년 지원 사례 및 성과를 소개한다. 사업별 지원 방향과 신청 절차, 세부 내용도 안내한다. 2부에서는 기술단별 상담 부스를 열어 참여 기업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지원 사업 설명회는 사전 등록, 현장 상담회는 현장 접수로 운영되며 지원 사업 안내 책자는 현장에서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TP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2026년 지원 사업의 방향을 더 명확히 이해하고 준비 단계에서부터 전략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0 09:10: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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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태종대유원지 재능 기부 공연 단체 공모

부산시설공단이 태종대유원지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태종대유원지 시민참여 재능 기부 문화 행사' 공연단체 공모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를 기반으로 한다. 선정된 단체는 3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태종대유원지 관리사무실 앞 광장과 관광안내소 인근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하루 1팀씩 오후 2시부터 약 90분간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분야는 클래식·무용·관현악·연극·대중가요·퍼포먼스 등 장르 제한이 없다. 부산시설공단은 공연 장소와 전기 설비 지원은 물론 공단 공식 채널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지원할 방침이다. 공모 접수는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태종대유원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태종대유원지는 올해 하반기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도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 예술가들의 무대를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와 관광 매력 제고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시민과 예술인들의 소중한 재능 기부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태종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태종대를 문화 예술이 흐르는 부산 대표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0 09:10: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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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후부터 포근…서울 아침 0도 낮 13도

20일 금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르며 전국적으로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부터 평년보다 높겠다. 21일까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가 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그러나 낮부터 전국 대부분 기온은 1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이에 따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전남동부와 경상권, 일부 충북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차차 대기가 건조해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5도, 강릉 4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4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0도, 수원 14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북부·경기남부·강원영서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인천·충청권은 밤에 '나쁨'이겠다.

2026-02-20 08:54:22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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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일 '2026학년도 학위수여식'…4570명 '학사모'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도 제139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44명, 석사 857명, 학사 3569명 등 총 4570명이 학위를 받는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총동문회가 전달한 4억원의 건국발전기금으로 제작된 신규 학위복이 처음으로 활용된다. 새 학위복은 학사 3640벌, 석사 510벌 등 총 4150벌이 마련됐으며, 동문들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학위복 디자인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돼,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한 상징물로 완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인 안철상 전 대법관이 축사자로 나선다. 안 전 대법관은 졸업생들에게 법조인으로서의 경험과 공직자로서의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역할과 사명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졸업생들에게 한 명의 인간으로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처음으로 외국인 학생이 학부 졸업자 대표 답사를 맡는다. 국제대학 제1기 졸업생인 이토 나오 학생이 대표로 단상에 올라 졸업 소감을 밝힐 예정으로, 국제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건국대의 위상을 상징하는 장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국대학교는 1931년 학원 창립 이후 현재까지 총 27만140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건국인을 사회로 내보내게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9 17:04: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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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윤석열 1심 무기징역… 김용현 30년 등 '계엄 수뇌부' 일제히 중형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하며 헌법 질서를 파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2025년 4월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약 10개월 만에 내려진 사법부의 역사적인 첫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9일 오후, 내란수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행위에 대해 "민주주의 핵심가치를 근본 훼손해 비난의 여지가 크다"며 무엇보다 "이 사건 비상 계엄 선포 후 군경 활동으로 군과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이 크게 훼손되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정치적 위상과 대외 신인도가 하락했고 결과적으로 우리 사회 정치적으로 양분돼 극한 대립 상태를 겪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함께 법정에 선 계엄 핵심 조력자들에게도 줄줄이 중형이 내려졌다. 비상계엄을 직접 건의하고 군 특수전 병력의 투입을 총지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또한, 국회 본청 진입 작전을 직접 수행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징역 18년, 경찰력을 동원해 국회 외곽을 봉쇄하며 의원들의 출입을 방해한 조지호 전 경찰청장은 징역 1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에 반해 김용군 전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단장(예비역 육군 대령)은 "노상원 전 사령관의 계획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윤승영 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에 대해서도 "방첩사의 주요 정치인 체포 계획을 알면서도 협조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2026-02-19 16:23: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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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관내 中企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김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혁신적으로 높이기 위해 경기도와 손잡고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기반을 강화하고,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의 필수 단계인 기초 공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포시는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133% 증액하여 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3억7842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제조기업 7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크게 ▲스마트공장 자동화 설비(IoT, 센서, 로봇 등) 및 솔루션 도입 ▲전문가 현장지도(컨설팅)로 구성된다. 선정된 기업은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과제당 최대 5000만 원까지 구축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도입된 시스템을 능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대표자 및 실무자 대상 맞춤형 교육도 병행해 구축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스마트공장은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자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김포시 관내 중소 제조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20일 18시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https://smart-factory.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오는 24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gtp.or.kr) 또는 김포시청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19 15:51:55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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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간부회의서 민생 대책 점검 및 적극행정 주문

고양시가 19일 백석별관에서 '민생 안정 대책'을 주제로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행정을 강조했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국내 경제 변동성 등으로 시민들의 물가 부담과 생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행정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 안정을 위한 모든 정책과 사업은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설 연휴 기간 고양 스마트시티센터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방문한 소회도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도시의 일상은 다양한 현장 인력들의 헌신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설 연휴 동안 교통·의료·환경정비 등 각 분야에서 상황 근무를 수행한 현장 인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 행정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반 약화와 구조물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대형 공사장 주변 도로 침하, 급경사지, 노후 시설물 등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주문하며 "필요시 공사 중지 등 과감한 안전조치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안전은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닌 전 부서가 함께 책임져야 할 기본 행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고양시청 소속 임종언 선수의 밀라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동메달 획득 소식도 공유됐다. 이 시장은 "임종언 선수가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역전을 만들어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15:48:3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