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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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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6년 제1기 반려견 행동교정교육 참여자 모집

김포시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연계 프로그램인 '반려견 행동교정교육' 제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개선하고 이웃과 상생하는 건강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과 맞춤형 지도를 이어갈 예정이며, 교육은 연간 총6기, 12회(기수당 2회)로 나뉘어 운영될 계획이다. 1기 교육은 3월 15일, 3월 29일 등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는 실내교육으로 가정에서 나타나는 습관적 문제행동의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 교정훈련을 실시하며, 2회차는 실외교육으로 1회차 훈련 행동 점검 및 산책 방법, 사회화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개는 훌륭하다', '동물농장'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반려견 행동 교정을 지도해 온 권혁필 행동교정사와 함께한다. 반려견의 습관적 행동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생활 습관은 물론 양육 환경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2:1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반려견의 행동 교정이 필요한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조사를 통해 반려견의 양육환경과 문제행동 유형을 파악한 뒤 최종 교육 대상자를 선정한다. 교육 장소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운양역환승센터 A동 1층)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알림사항을 참고, 20일부터 3월 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가족문화과 반려문화팀(031-980-5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20 10:41:14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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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 제시

경북도는 동해안을 물류·에너지·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해양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을 제시했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 해양경제 확대, 지방소멸 대응 등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계획은 블루이코노미 개념을 토대로 동해안의 산업·물류·해양 자원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을 담았다. 경북 동해안을 지역 산업 기반, 정주·관광 여건, 국제 교류 여건 측면에서 재검토하고, 단순 항만·관광 중심을 넘어 북극항로와 에너지, 해양산업이 결합된 구조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했다. 우선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대응 관문항으로 육성하고, 영일만항과 부산항을 잇는 해상 Two-Port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부산항이 글로벌 컨테이너 환적 중심 항만 역할을 맡고, 영일만항은 북극항로·에너지·벌크화물·콜드체인에 특화된 환동해 관문항 기능을 강화해 항만 간 경쟁이 아닌 기능 분담을 통해 국가 항만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 영일만항과 대구경북신공항을 연계한 Sea & Air 환적 물류체계를 구축해 북방 해상 물류와 글로벌 항공 물류를 연결하는 복합 물류 허브 조성도 검토한다. 이를 통해 물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중·남부권 수출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수소·암모니아 등 에너지 물류 인프라와 해상풍력 중심의 해양 신재생에너지 산업 기반을 점검하고, 차세대 에너지 산업과 연계한 실증 및 활용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철강·이차전지·첨단소재 등 동해안 주력 산업과 항만·공항 인프라를 연결해 원료 수입에서 생산, 수출까지 이어지는 산업 벨트를 구축하는 구상도 포함됐다. 전통 산업의 고도화와 신산업 전환을 병행해 환동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수산 분야에서는 스마트 해양자원 관리체계 도입과 기후변화 대응형 수산양식 기반 조성 방안을 검토한다. 수산물 가공·유통 체계 개선과 브랜드화를 통한 수산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 어촌·어항 공간 개선과 청년 어촌 유입 지원 방안도 함께 담겼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은 동해안 해양경제 전반의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것"이라며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산업·물류 여건을 고려해 동해안 발전 전략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0 09:26:1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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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소상공인 경영 환경·디지털 인프라 지원 추진

거제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두 가지 사업의 접수 마감이 오는 25일로 임박했다고 밝혔다. '2026년 소상공인 경영 환경 개선 사업'과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은 지난 3일부터 접수를 진행 중이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 두 사업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급변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영 환경 개선 사업은 총 5억 592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80개소를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노후 간판 교체, 위생·안전 설비 개선 등 시설 개선 비용을 업체당 공급가액의 70% 이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은 총 3600만원의 예산으로 18개소를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POS,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오더 등 디지털 기기 구입 비용을 공급가액의 70% 이내,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희정 거제시 민생경제과장 직무대리는 "시설 개선과 디지털 전환은 매출 증대와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투자"라며 "많은 소상공인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접수 마감일까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5일까지 신청서와 준비 서류를 갖춰 거제시청 민생경제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거제시청 민생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20 09:25: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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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참가자 모집

김해시가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도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차량 주행거리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를 제외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 소유자가 대상이다. 선착순 총 1332대를 모집하며 1차 신청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다. 신청 대수가 미달할 경우 4월 6일부터 10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하거나 기존 회원은 재참여 신청 후, 2~3일 내 발송되는 문자 URL에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인센티브는 차량 등록 후 누적 일평균 주행 거리인 '기준 주행거리'와 신청 후 10월 말까지의 '확인 주행 거리'를 비교해 감축률 또는 감축량 중 유리한 유형으로 산정되며 12월 중 차등 지급된다. 최대 지급 한도는 10만원이다. 지난해에는 참여 차량 1047대 중 618대가 주행 거리를 줄여 총 4432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으며, 이는 온실가스 217t 감축 효과에 해당한다. 박성욱 기후대응과장은 "자동차 주행 거리 감축은 시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형 탄소 중립 방법"이라며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혜택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20 09:25: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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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6년 연안어선 감척사업’ 예산 87억원 확보

통영시가 수산자원 감소와 고령화로 경영난을 겪는 어업인들의 감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도비 예산 87억원을 확보하고 '2026년 연안어선 감척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전년도 20억원보다 4.3배 증가한 규모로, 통영시가 경남도와 해양수산부에 꾸준히 사업비 증액을 건의한 결과 국비 61억원, 도비 26억원을 끌어냈다. 지난해에는 신청 어선 95척 가운데 예산 부족으로 15척만 선정됐으나, 올해는 약 60척 내외를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 대상은 통영시 연안어업 허가를 취득한 10톤 미만 어선 소유자다. 신청 개시일 기준 선령 6년 이상인 어선을 최근 3년간 본인 명의로 지속 소유했거나, 선령 35년 이상인 어선을 최근 1년간 본인 명의로 소유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최근 2년간 90일 이상 조업 실적이 있어야 하며, 수산물 연간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 접수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통영시 수산과에서 받는다. 어업허가증, 조업 실적 증빙 자료 등 필요 서류를 갖춰 방문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비 확대가 경영난을 겪는 연안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0 09:25: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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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GAMFF 준비 본격화…AI 영상 공모전 3월 접수

경북도는 오는 9월 3일부터 4일간 구미·포항·경산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GAMFF'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행사는 세 도시의 산업 인프라를 연계해 AI와 가상융합 산업 관련 기술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문화·산업 교류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상제와 연계한 글로벌 AI 영상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시작한다. 공모 분야는 창작·광고·게임·숏폼 등 4개 부문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초·중·고교생부터 대학생, 일반인, 전문 제작사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대학생 부문을 신설해 청년층의 참여 폭을 넓혔다.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수상작은 영상제 기간 중 열리는 공식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기업 연계 광고 제작 참여 등 후속 활동 기회도 제공된다. 국제 교류 확대도 추진한다. 경북도는 지난 2월 1일 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 DCAJ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상작의 해외 교류와 공동 협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AI·가상융합 체험형 콘텐츠 공모'를 진행해 선정 콘텐츠의 사업화와 실제 체험 공간 구현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 구미에서는 AI, 메타버스, XR 분야 기업과 AI 콘텐츠 제작사,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체험형 기업 전시관이 운영된다. 관람객은 관련 플랫폼과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산업 현장의 적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포항에서는 'AI 아트테크 어워즈'가 열린다. AI 가상융합 특화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비주얼 크리에이티브상, VFX 기술상, 버추얼 프로덕션상 등 기술 중심 시상 부문을 운영해 전문 인력과 작품을 조명한다. 경산에서는 게임을 주제로 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PS5, XBOX 등 콘솔게임 시연과 닌텐도 스위치2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참여형 부스가 운영된다. 국내 대형 게임사와 지역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도 병행해 경북 게임 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영상제는 AI와 가상융합 콘텐츠 산업의 기술과 창작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지역 산업과 인재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는 대표 콘텐츠 행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0 09:25:32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