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영주시, 전국댄스경연대회 15일 개최… 350명 참가해 열기 더한다

전국의 댄스 동호인들이 영주에 모여 열정을 펼친다. 오는 15일, '2025 영주사랑 전국댄스경연대회'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며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무대를 수놓는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조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350여 명의 댄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대회는 개인부문(초등부, 중고등부)과 단체부문(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시니어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각 부문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자유롭게 선보인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한 무대 경연을 넘어, 전국 참가자와 관람객들이 영주를 찾으면서 지역의 문화적 매력과 관광 자원이 자연스럽게 홍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열정을 품은 댄스 동호인 여러분을 영주에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경연이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주시는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해 무섬마을, 선비세상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소백산 자락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되는 사과, 인삼 등 지역 농특산물도 널리 알려져 있어,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영주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25-11-11 10:54:06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노인복지관, 어르신 문해 시화전 ‘다함께 백일장’ 개최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을 모아 '제5회 다함께 백일장 시화전'을 연다. 배움의 열정이 담긴 진솔한 시와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세대가 함께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노인복지관은 2025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5회 다함께 백일장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녹스고지에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는 영주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시화전에는 한글을 배운 어르신들의 수상작 11점이 전시된다. 전시 주제는 △한글을 배우는 데 도움을 준 이에게 전하는 글 △문해교육을 통한 삶의 변화나 자신에게 보내는 격려 △가족에게 전하는 마음 △인생을 돌아보는 자전적 수기로 구성됐다. 작품에는 어르신들의 솔직한 감정과 늦깎이 배움의 진정성이 고스란히 담겼으며, 관내 초등학생들이 시화에 어울리는 그림을 더해 따뜻한 세대 공감의 전시로 완성도를 높였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시화전은 배움을 포기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격려를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4일부터 11일까지는 영주선비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사전 전시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수상작 11점을 포함한 총 78점의 시화 작품이 선보였으며, 시민들은 어르신들의 정성 어린 글과 그림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025-11-11 10:53:4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셀트리온, 美 릴리 공장 기업결합 심사 마쳐..관세 리스크 벗어난다

셀트리온이 일라이 릴리 공장 인수를 마무리 하며 미국 내 위탁생산(CMO) 생산시설을 확보했다. 관세 리스크에서 자유로워짐과 동시에 미국 내 CMO 사업 확대에도 힘을 얻게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Branchburg) 소재 일라이 릴리 생산시설 인수에 대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사전신고사무국(PNO)의 기업결합 심사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달 10월 31일(현지 시간) 아일랜드 정부 기관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에 이어 이번 미국 기업결합 심사를 완료하면서 공장 인수를 위한 규제기관의 필수 절차를 모두 마쳤다. 이번에 진행된 두 건의 기업결합 심사는 기업 간 자산을 결합하는 과정에서 시장경쟁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지 등을 각국에서 판단하는 절차다. 셀트리온의 경우, 미국에서는 하트 스콧 로디노 반독점증진법(HSR법)에 따라, 아일랜드에서는 자국에서 일정 규모 이상 매출이 발생함에 따라 각국 담당 기관을 통해 심사를 거치게 된다. 기업결합 심사는 계약의 최종 성사 여부까지 결정짓는 핵심 과정으로, 해당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연내 '딜 클로징(Deal Closing)'은 차질 없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는 딜 클로징과 동시에 업무 단절 없이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업무영역별 실무 파견자들을 집중 투입해 인수 후 통합(PMI)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현지 직원들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현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미국 공장 인수를 통해 관세 리스크의 구조적 탈피, 생산 거점 다변화를 통한 지정학적 불확실성 완화, 미국 내 위탁생산(CMO) 사업 기회 확대라는 전략적 이점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CMO 사업은 미국 내 의약품 생산 수요 확대 등 공급 변화를 기회 삼아 브랜치버그 생산 시설을 중심으로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향후 미국 내 CMO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셀트리온의 오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경험과 자체 축적해 온 신약 트랙 레코드(Track record)를 살려 향후 CMO 고객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당장 셀트리온은 앞서 릴리와 협의한 CMO 계약에 따라 공장 인수 직후부터 수익을 창출하고 투자금 조기 회수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수 예정인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은 약 4만5000평 부지의 대규모 캠퍼스로, 셀트리온은 인수 이후 약 1만 1000평 규모의 유휴 부지에 최소 7000억원 이상을 추가 투자해 인천 송도 2공장의 1.5배 수준으로 생산 캐파 증설에 즉시 착수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생산시설 인수를 위한 모든 기업결합 심사 절차를 완료하며 셀트리온의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발판을 마련했다"며 "글로벌 의약품 생산·공급 경쟁력 강화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11-11 10:47:10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삼성에피스홀딩스, 바이오 기술 플랫폼 개발사 '에피스넥스랩' 설립

삼성에피스홀딩스가 미래 바이오 신성장 사업 추진을 위한 자회사 '에피스넥스랩(EPIS NexLab)'을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에피스넥스랩은 에피스(EPIS)의 기업 정체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기술(Next)을 연구(Laboratory)하는 회사로서 전문성과 경계를 구분하지 않는 유연하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상징하는 뜻을 담았다. 에피스넥스랩은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 출범에 따른 신설 자회사로 아미노산 결합체(펩타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바이오텍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 기술 플랫폼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 기술 플랫폼 사업'은 확장성이 높은 요소기술을 개발해 다수의 바이오의약품 후보 물질을 도출하는 것으로, 특정 약물이나 적응증에 제한하지 않고 다양한 질환 분야에 적용 가능해 높은 사업 확장성을 지닌다. 에피스넥스랩은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 개발 또는 기술 이전(라이선스 아웃) 등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에피스넥스랩 대표이사는 삼성바이오에피스 개발1본부장 홍성원 부사장이 겸직한다. 홍 부사장은 글로벌 제약사 출신의 바이오 연구개발 전문가로, 삼성에피스홀딩스 기타 비상무이사로서 지주회사의 이사회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홍성원 대표는"에피스넥스랩은 지주회사 산하의 안정적 사업 구조 속에서 삼성에피스홀딩스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과감한 도전을 통한 바이오 산업의 기술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로 지난 1일 공식 출범했으며, 바이오의약품을 개발·상업화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바이오 기술 플랫폼을 개발하는 에피스넥스랩을 각각 자회사로 두고 다양한 유망 바이오 신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11-11 10:47:0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제15회 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대회 성료

경북도가 후원하고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가 주관한 「제15회 경상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경진대회」가 7일부터 8일까지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뷰티 전문가와 미래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력과 창의성을 겨루는 축제의 장으로, 지역 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총 13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얼굴, 바디, 두피, 특수, 메이크업, 네일 등 9개 종목 15개 분야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일반부에서는 김채원(얼굴관리), 신수현(바디관리), 이은숙(두피관리) 씨가, 대학부에서는 홍서진(특수관리), 김진영(메이크업), 정나은(네일관리) 씨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는 이수민(얼굴관리) 씨를 포함한 15명이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회와 함께 열린 뷰티산업 박람회에서는 최신 스킨케어 제품, 화장품, 뷰티기기 등을 전시하고 현장 할인과 홍보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와 방문객이 국내 뷰티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사회에서 외모 관리와 자기표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뷰티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뷰티산업은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닌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성용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관리는 개인의 자신감과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며, 뷰티산업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북의 뷰티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미용 전문가들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11 09:35:18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대만 ‘타이베이 국제여전’서 관광 홍보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열린 「2025 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해 한국관광공사(KTO)와 함께 경북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타이베이 국제여전(Taipei International Travel Fair)은 매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로, 올해는 'Flex! Korea!'를 주제로 한국 관광 홍보관이 운영됐다. 이번 박람회는 교통·미식·스포츠·한류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한국 여행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경북도는 올해 주제인 미식·한류·체험 중심 콘텐츠에 맞춰 전통 미식, 유네스코 세계유산, K-드라마 촬영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 홍보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한국 전통 자개 문양을 접목한 부스 디자인으로 경북의 고유한 문화미와 지역 매력을 강조했으며, 경주 황남빵과 문화유산 모양 쿠키, 경북 랜드마크 일러스트 엽서 등 기념품을 제공해 현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외래관광객 조사'에 따르면 대만 관광객은 미식관광(89.9%), 자연경관(59.4%)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맞춰 경북도는 경주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안동의 전통음식, 포항의 해양관광 등 미식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현장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 경북 여행 설문조사, 경북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대만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 기반 관광코스, 한류 체험, 힐링·웰니스 상품 등을 중심으로 B2B 상담을 진행하며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대만은 2024년 기준 약 147만 명이 방한한 3위 방문국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 16.9%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식도락 여행과 '소확행' 중심 관광이 확대되는 추세 속에 경북의 전통문화·미식·자연경관은 대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만은 한국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핵심 시장"이라며 "APEC 개최지라는 국제적 주목도와 경북의 전통문화, 미식, 한류 콘텐츠를 결합해 대만 관광객 방문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1 09:35:05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제26회 구룡포 과메기 축제’ 15~16일 개최

포항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국내 최대 과메기 생산지인 구룡포 아라광장 일원에서 「제26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포항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지역 특산물인 과메기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신선한 구룡포 과메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판매장이 운영되며, 과메기가요제, 깜짝 경매쇼, 과메기 먹고 힘자랑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과메기를 처음 접하는 관광객을 위해 '과메기 김밥 시식 부스'도 마련돼 있다. 과메기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구룡포 과메기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룡포 과메기는 차가운 겨울 바람과 청정한 바다가 빚어낸 포항의 대표 겨울철 별미로, 고소한 풍미와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한다. 칼슘, 오메가3, 아스파라긴산, 비타민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술안주는 물론 해초·야채를 곁들여 반찬이나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구룡포의 청정 바다와 바람이 빚어낸 과메기의 진한 맛을 많은 관광객들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본격적인 과메기 출하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축제가 구룡포 과메기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1 09:34:41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2035년까지 14개소 603홀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

포항시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고 시민 여가 및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해 파크골프장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포항에는 4개소 108홀의 파크골프장이 운영되고 있으나, 이용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도내 평균 홀당 인구가 2,166명인 반면 포항은 4,635명으로 시설 확충이 절실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남·북부 권역별 대규모 파크골프장과 실내스포츠타운을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조성해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오는 2027년까지 6개소 171홀을 추가 조성해 총 10개소 279홀 규모로 확충, 경북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어 2030년까지는 남·북부권에 각각 72홀 규모의 대규모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최대 홀수를 보유한 형산강파크골프장(36홀)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로, 완료 시 총 12개소 423홀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2035년까지 남부권에 72홀, 북부권에 108홀을 추가로 조성해 총 14개소 603홀 규모로 확충할 예정이다. 인구 대비 기준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 인프라가 구축되며, 실내연습장과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중심권에는 스크린파크골프장과 게이트볼장을 포함한 복합 실내 스포츠타운을 건립해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체육활동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도심 상권 활력 회복, 체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고령층의 사회적 교류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철강·이차전지 산업과 더불어 체육복지 인프라를 강화해 전국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모든 세대가 함께 운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1 09:32:34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2025 R&BD 기관장 협의회’ 개최…산·학·연 협력 강화

포항시는 10일 송도동 첨단해양R&D센터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21개 R&BD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포항 R&BD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R&BD 기관별 주요 현안 공유 ▲대내외 정책 여건 및 포항시 주요 현안 설명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각 기관은 연구개발(R&D) 및 사업화(Business Development) 관련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김정표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이 ▲철강산업 위기 극복 ▲포항국제학교 유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시의 핵심 현안을 설명하며 "지역 혁신기관들이 협력해 국가산업의 거점도시 포항의 경쟁력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이강덕 시장이 직접 주재해 기관별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철강산업 구조 전환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중장기 R&BD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은 산업구조 변화와 글로벌 경쟁 심화, 기술 전환 가속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미국발 관세 등으로 인한 철강산업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R&BD 기관들이 역량을 결집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 R&BD 기관협의회'는 지난 2016년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 지원기관 등 21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정책·전략사업 지원, 신규사업 발굴, 기업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계 등 연구(R)에서 산업(B)으로 이어지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1-11 09:31:59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