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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과학 꿈나무 육성 위한 '2020 아톰공학교실' 시행

한울본부, 과학 꿈나무 육성 위한 「2020 아톰공학교실」시행!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9∼10일 죽변초등학교와 부구초등학교 4, 5학년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0 아톰공학교실'을 진행했다. 아톰공학교실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울진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과학실험 키트를 조립하며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체험형 과학 교실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기 자동차(5학년)와 수력발전 모형(4학년)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과학 꿈나무들에게 실생활에서 쓰이는 전기가 만들어지는 다양한 발전 방식을 알려줌과 동시에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었다. 이틀간 일일교사로 참여한 박준한 주임은 "아이들에게 전기가 어떻게 생산되고 공급되는지 알려주며 우리 회사가 하는 일을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앞으로도 자라나는 과학 꿈나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울본부는 지난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인근지역 초등학생 약 5천 명을 대상으로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해왔으며,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2020-11-16 10:25:47 김귀열 기자
경기도, 생계형 체납자 압류차량 10만2,748대 압류해제

경기도가 벌금이나 과태료 등 세외수입을 못내 압류 처분을 받은 생계형 체납자들의 차량 가운데 폐차하거나 운행기록이 없는 10만2,748대를 대상으로 압류를 해제하기로 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들을 위한 조치로 도는 체납자들이 세금체납에 대한 압박감에서 벗어나 생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세외수입을 모두 결손 처리할 방침이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세외수입 체납으로 압류된 자동차에 대한 실효성 여부를 전수 조사하고 말소, 멸실 처리된 10만2,748명의 차량 압류를 해제하기로 했다. 도는 도 체납자 106명에 대해서는 직접 압류를 해제했으며, 이달 중 시·군 체납자 10만2,642명도 차량압류를 해제하도록 할 방침이다. 세외수입이란 지방세 외에 지방자치단체에 발생한 수입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분담금, 공과금, 변상금, 과징금, 과태료, 사용료 등이 대표적이다. 지방세는 취득세등록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을 말한다. 세외수입을 체납해 압류된 차량 중 이번에 압류 해제 조치된 차량은 말소, 멸실된 차량들이다. 말소는 연식이 너무 오래돼 폐차를 해야 하는 상황, 멸실은 수년 동안 주차나 고속도로 운행 등 차량 운행 기록이 없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 차량을 말하는 것으로 두 가지 모두 채권효력이 없다. 이번 조치는 생계형 체납자들에게 해당되며 도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가택수색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특히 고의적인 재산 은닉 행위 등에 대해서는 기획조사를 통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최원삼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이번 세외수입 압류차량 일제정비가 실질적인 조세채권 확보와 생계형 체납자들의 생업 종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납부여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체납액을 징수해 공정 조세 정의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6 10:23:34 안성기 기자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인식 개선을 위한 온라인 홍보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노동존중 표어를 활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소년 노동존중 표어는 지난 9월 1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공모했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작 중 상위 4편을 이번 이벤트에 활용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표어 중 하나를 선택해 표어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해시태그(#청소년노동인권, #일하는청소년)와 함께 개인SNS에 올리면 된다. 참가자별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폰트나 디자인 요소는 자유롭게 추가해 사용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후 참여를 권장한다. 참여 기간은 12월 10일까지다. 총 46명을 선정해 ▲최우수상(1명) 5만원 상품권 ▲우수상(5명) 3만원 상품권 ▲장려상(10명) 2만원 상당 기프티콘 ▲재치상(30명)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준호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이벤트가 더 많은 사람들이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노동존중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5~8월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문화 확산을 위한 라디오방송캠페인과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브랜드이미지(BI)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청소년 노동인권 강사 양성, 노동의 의미와 가치 및 노동인권의 중요성을 알리는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2020-11-16 10:23: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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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주교화훼단지,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 사업 대상지 선정

고양시(이재준 시장)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1년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 사업'에 주교화훼단지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고양시는 총 사업비 26억 7천만 원 중 국비 18억 7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사업'은 노후온실의 현대화·자동화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 및 개보수를 통해 규모화된 스마트팜 단지 조성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국가 지원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고양시는, 지난 2006년 조성한 7.65ha 규모의 화훼전문 생산단지인 주교화훼단지에 총 26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원예단지 조성에 나선다. 2022년까지 용수관로 및 배수로 정비, 상수도(소화전), 폐식물 처리시설 및 무감전 화재예방 등의 시설을 주교화훼단지에 구축하게 된다. 특히 지난 2019년 원당화훼단지가 대상지로 선정돼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2021년 사업 대상지로 주교화훼단지까지 선정되면서 고양시의 화훼단지들이 국내 대표 스마트 원예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송세영 소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고양시는 스마트 화훼단지의 성공 사례로 주목을 받으리라 기대된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화훼농가의 노동력 절감, 생산성 증대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줘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0-11-16 10:22: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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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종합감사 시'적극행정 현장창구'운영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된 도로관리사업소 종합감사에서 적극행정 현장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적극행정 현장창구란 일선 행정현장에서 관행적·소극적 업무 행태를 없애고 공직자의 창의적·적극적 업무 추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현장 소통 창구를 말한다. 특히 종합감사 시 적극행정 현장창구를 운영함으로써 고양시는, 비록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이라 하더라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결과인 경우에는 적극행정 면책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적극행정 면책신청을 할 경우, 사전 실무 검토와 면책 심의를 거쳐 최종 면책심의 결과를 통보하는 방식을 도입해, 불이익을 받는 공직자가 없도록 하는 한편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마인드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반면, 책임회피를 위해 고의적으로 민원처리를 지연하는 등 시민의 권익을 침해하거나 불편을 야기하는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자체 감사, 특별 감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공무원의 역할과 적극행정에 대한 시민의 기대감이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소극행정을 근절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시민 중심의 행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시 공무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를 위해 고양시에서는 지난 10일,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규정'을 개정해 적극행정 면책대상을 확대·정비한 바 있다.

2020-11-16 10:20: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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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건설기술심의 및 설계 VE 확대 시행

부산시는 내년부터 산하 공사에서 자체 운영 중인 건설기술심의 및 설계 VE(Value Engineering·가치공학)도 부산시가 일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는 시와 구·군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 경제성 및 공사 시행 적정성 제고를 위해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설계용역 2억원 이상)를 대상으로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건설기술심의 및 설계 VE를 수행하고 있다. 반면 부산도시공사, 부산교통공사는 별도 위원회를 두고 자체 발주 사업에 대한 건설기술심의 및 설계 VE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심의기능이 시와 공사로 이원화돼 변화하는 정부정책과 시에서 수립하는 각종 계획(도시계획, 도로계획, 하수계획 등)을 감안한 심의 운영에는 한계점이 존재했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부산시는 이원화된 심의 운영체계를 2021년부터 통합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예산 절감, 설계·시공을 포함한 공사 시행 과정의 질적 향상 등 부산시 건설기술 발전과 시정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시는 그동안 '건설기술심의위원회'와 '설계 VE 위원회' 운영을 통해 건설공사의 품질과 기술 수준을 크게 향상해 왔다"라면서 "이번 기회에 공사의 건설기술심의와 설계 VE도 부산시에서 일괄 시행함으로써 부산시 건설공사의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설계·시공 수준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11-16 10:20:2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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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양시 생활문화X공동체 온라인 축제' 개최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재준)이 운영하는 고양 생활문화센터 아람마당이 '2020 고양시 생활문화X공동체 온라인 축제'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고양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 고양생활문화센터,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고양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20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고양 생활문화센터 아람마당은 생활문화동호회 축제인 '소·나·기 축제'를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을 피하기 위해 비대면 쌍방향의 온라인으로 전개되며, 4가지 주제(재미, 여유, 보물, 초록)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온라인 축제인 만큼 고양시 전역에서 활동하는 동호회 80팀의 공연, 전시, 활약상 등을 담은 발표 영상을 제작해 코로나 시대에도 이들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영상들은 축제 당일인 25일부터 '2020 고양시 생활문화X공동체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그 중 일부를 선별해 '2020 고양시 생활문화X공동체 온라인 축제' 유튜브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송출한다. 25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유튜브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CBS 신지혜 아나운서와 고양시 마을강사 하재환 뮤지션이 공동으로 진행을 맡는다. 특히 동호회 발표 영상 제공 뿐만 아니라 마을포럼 및 생활문화경매도 실시해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고양 생활문화센터 아람마당을 중심으로 지속되던 소·나·기 축제를 활성화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에는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와 협업했다"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록 대면 축제로 진행되지는 않지만 온라인의 장점을 잘 살려 알찬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6 10:20:0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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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유학생 온라인 취업특강&멘토링' 개최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7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비영리 재단법인 큐리아서티 프로젝트팀과 함께 하는 '부산시 유학생 온라인 취업특강&멘토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7개 기업의 전·현직 인사팀장과 노무사가 참여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으로 500여 명의 유학생 대상 취업특강 및 그룹 멘토링을 진행한다. 회의 아이디(99916853244) 또는 링크로 참여 가능하다. 취업특강은 총 3회로 △강남노무법인 대표의 외국인 취업 관련 준비 및 비자 등 안내 △유럽 최대 자동차 IT 부품기업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한국지사 인사팀장의 글로벌기업 취업분석 △SK이노베이션 전 인사부장의 국내 대기업 취업 분석으로 구성됐다. 이후 이어지는 그룹 멘토링에서는 참가 유학생들이 삼성디스플레이, SK이노베이션, GE헬스케어 등 7개 기업 7명의 멘토 중 2명을 자유롭게 선택해 취업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등으로 고용시장이 더욱 악화돼 외국인 유학생들의 고충 역시 나날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부산에 거주 중인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0-11-16 10:17:37 허의원 기자
11월 16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세계 최대 메가 FTA(자유무역협정)인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 15일 타결됐다. ▲더불어민주당 '미·일 지도부 교체에 따른 한반도 및 국제정세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이하 한반도TF) 소속 의원들이 15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국 대선 이후 달라질 한반도 외교·안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격려'와 '혁신', '협력'을 화두로 16일부터 20일까지 '중견기업 주간'이 열린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과학전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 단위학교의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코딩교육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에 걸려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갔던 서울시민들은 의료진의 모니터링 횟수가 2회로 적고 치료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여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부> ▲중소기업들이 환율에 떨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출길이 막힌 데다 달러, 유로, 엔 등 주요국 통화 가치까지 줄줄이 하락(원화값 강세)하면서 채산성까지 떨어져 경영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미래 신사업의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무장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6곳이 독립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K-배터리'의 고속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금융·마켓·부동산> ▲앞으로 연 소득 8000만원이 넘는 고소득자는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 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된다. 1억원 초과 신용 대출을 받고 1년 이내 규제지역에 있는 집을 사도 대출이 회수된다.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 쓴다는 뜻)'로 집을 사는 사람이 늘어나자 강력한 규제를 내놓은 것. 적어도 신용대출을 끌어다 집을 사는 일만은 막겠다는 취지다. ▲인천광역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이하 계양테크노밸리)가 지하철 없는 신도시가 될 전망이다. 현재 계양테크노밸리는 S-BRT(슈퍼-간선급행버스) 신설이 계획됐지만 훗날 입주할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철도 노선 확보가 절실해 보인다. ▲오는 2024년까지 대부사업을 청산해야하는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이 각각 개인 간 거래(P2P), 마이데이터 등 새로운 행보를 개척하고 있다. ▲신용카드를 발급받고서 사용하지 않는 '휴면카드' 수가 800만장을 넘어섰다. 휴면카드 수가 10개 분기 연속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카드 발급에 치중한 마케팅보다는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카드를 선보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100% 자회사인 토스증권의 출범을 앞두고 증권가에서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유통&라이프부> ▲비무장지대(DMZ)에 남북 바이오산업 교류를 위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통일을 대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신종 감염병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연구소와 북한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 병원 건립도 추진한다.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며 1조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유통업체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마케팅에 일제히 돌입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로 회복된 소비 심리를 연말까지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세계 비건의 달인 11월을 맞아 식품 산업에서부터 불어온 비건 열풍이 뷰티업계에도 번지고 있다.

2020-11-16 07:00:0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