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원광디지털대-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인재양성 MOU 체결

원광디지털대-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인재양성 MOU 체결 국제정보보호 분야 협력…동국대 석사과정 지원자 우대 (왼쪽부터)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최기석 학사운영실장, 윤봉한 교수, 이재우 석좌교수, 강재원 대학원장, 원광디지털대 류은주 입학협력처장, 신이철 경찰학과장,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황석진 교수, 원광디지털대 김인성 대외협력팀 담당관/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총장 김규열)는 지난 20일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원장 강재원)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우수 경찰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은 원광디지털대에서 추천하는 석사과정 지원자를 우대하기로 했다.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은 정보의 처리 및 보호·전달을 담당하는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정보보호학과(정보보호전공, 블록체인전공)와 사이버포렌식학과(사이버포렌식전공)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은 서울시 중구 동국대 법인임원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원광디지털대 류은주 입학협력처장, 신이철 경찰학과장을 비롯해 동국대의 강재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대학원장, 이재우 석좌교수, 황석진 교수, 윤봉한 교수, 최기석 학사운영실장 등이 참석했다. 신이철 원광디지털대 경찰학과장 교수는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사이버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양 기관이 협력해 국제정보보호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24 10:08:0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울진아쿠아리움 새단장, 새출발 !

울진군(군수 전찬걸)엑스포공원의 울진아쿠아리움이 민간업체인 (주)경포아쿠아리움(대표 남양)에 민간위탁되면서 새단장 후 새롭게 운영된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관광수요의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아쿠아리움 전문업체인 (주)경포아쿠아리움과 지난 16일 향후 5년간 위탁운영계약을 맺고 아쿠아리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하여 30일부터 2021년 5월초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주)경포아쿠아리움 남양대표는 12월부터 시작되는 리모델링 공사에10억원을 투자, 관람객의 체류시간을 증가시키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전시 컨셉 재구성과 전시시설 보완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울진아쿠아리움 전체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만들고, 마케팅과 수족관의 차별화를 위한 특별, 기획전시 등을 통해 더 많은 관람객 유치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울진아쿠아리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국내 유일의 상어전시, 고래소리 포토존, 한국수달 전시, 2층 전시공간을 활용한 체험공간 조성 및 휴게공간 확충·재구성 등 다양한 이벤트 존과 포토존 등을 구성·설치 할 계획이다. 앞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2021년 5월중에 재개관 할 울진아쿠아리움은 엑스포공원 활성화와 친절관광울진을 구현하여 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0-11-24 10:06:34 김귀열 기자
기사사진
12월 10일부터 공사장에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과태료 300만원 부과

경북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다음달 10일부터 공사현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용접, 절단 등 화재위험작업을 하면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에서 화재위험 작업 시 설치해야하는 임시소방시설에는 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이 있다. 현행법에는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공사장에 대한 처벌규정이 없다. 다만,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공사장을 적발해 설치명령을 한 후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처벌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공사장 화재예방의 시급성에 비춰볼 때 실효성이 떨어지는 제재방식이다. 이에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공사장에 대한 과태료 규정을 담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다음달 10일부터 시행하게 됐다. 실제로 지난 4월 29일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화재(사망 38명, 부상 10명)를 비롯해 화재가 발생한 다수의 공사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이 미비한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됐던 것으로 확인되어 임시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5년간 총 280건의 공사장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9명(사망 1, 부상 18)의 인명피해와 15억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화재위험이 상존하는 공사현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은 대형화재를 예방할 있는 최소한의 수단이므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 및 단속을 통해 공사장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24 09:45:39 김홍기 기자
기사사진
한전KDN, 온라인'2020 정부혁신 박람회'참가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오는 12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2020 정부혁신 박람회"는 정부혁신 성과를 대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가치, 디지털서비스, 참여와 협력, 지역혁신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한전KDN은 디지털서비스 분야에 'AR과 위치정보를 활용한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솔루션을' 출품했다. 한전KDN이 출품한 혁신사례는 증강현실(AR)과 자체개발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적용한 솔루션으로 도로 밑에 매장된 지하시설물의 설비정보를 전력설비 빅데이터와 실시간으로 연계, 작업자가 소지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기기에 표시함으로써 일상 예방점검과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며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한전KDN은 이 솔루션을 올해 한전 지중송전현장 전력설비와 차세대 모바일 전력관리시스템에 적용, 발전소 관내 지하시설물관리에도 도입을 추진 중으로 부산 에코델타스마트시티의 지하시설물관리 기초 컨설팅 자료로도 활용했고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전KDN은 향후 전력분야에서 더 나아가 상·하수도, 통신, 난방, 가스 등 제반 지하시설물 관리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KDN은 지속적인 디지털 기술혁신으로 우리 국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0-11-24 09:45:17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