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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양육비 줄이는 ‘전남 다자녀 행복카드’ 신청하세요

여수시가 다자녀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확 낮춰주는 '전남 다자녀행복카드' 발급 확대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 다자녀행복카드는 지난 2008년부터 전남도와 농협이 협약을 맺어 운영 중인 사업으로,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다자녀행복카드는 도내에 주소를 둔 2자녀 이상(태아 포함) 가정 중 막내가 13세 이하인 경우 발급할 수 있다. 카드를 이용할 경우 학원비 10%, 농협하나로마트 5%, CGV·롯데시네마 건당 1500원, 서적 3% 등 각종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GS칼텍스 리터당 80원 포인트 적립을 비롯해 전남도 내 다자녀행복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3%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연회비는 최초 가입 시 5천 원만 납부하면 평생 무료다. 1개월간 30만 원 이상 사용해야 할인 혜택이 있는 타 카드와 달리, 다자녀행복카드는 최근 3개월간 30만 원 이상 사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소득증빙서류를 지참하고 가까운 농협은행(지역 농축협 포함)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남 가맹점 현황 등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다자녀행복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여수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2-16 13:23:5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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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서점 인증제로 지역서점 살리기 나서

여수시는 오는 20일까지 여수시내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지역서점 인증제'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여수시 '지역서점 인증제'는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인증을 받은 서점에 대해 시립도서관에서 도서구입 시 수의계약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상에 서점업으로 등록되어 있고, 여수시에서 실제 일정규모의 방문용 매장을 6개월 이상 운영하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도서판매를 주종으로 하는 서점이다. 서적 총판 업체(도매상), 학원, 납품위주 업체, 유통사, 종교서적 전문업체, 어린이 전집 할인매장, 2개 이상의 지사 및 지점을 둔 대기업체 서점을 제외한 지역 내 오프라인 지역서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과한 서점에 대해 '여수시 지역서점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인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심사기준을 충족하면 인증서를 교부하며 2년마다 인증심사를 거친다. 시는 인증제를 통해 도서 수요기관에 검증된 서점정보를 제공해 구매계약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인증서점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지역서점 인증제 시행을 계기로 지역서점과 여수시가 상생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다"며, "지역서점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계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이순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2-16 13:23:3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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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년도 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

여수시는 전문 농업경영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도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교육과정은 2개 과정으로, 지역 채소 농가의 경쟁력 및 소득 향상을 위해 노지채소를 중심으로 한 '채소반' 40명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청년농업인 CEO반'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26일까지 입학원서 및 증빙자료를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팩스 발송 후 전화 필수)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3월 3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10일 졸업식까지 과정별 22~23회, 10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면서,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농업 정책방향과 농업인 실정에 맞는 이론, 실습, 현장견학 등 내실 있는 교육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이외에도 농업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농기계, 병충해 방제용 드론자격증, 농식품가공, 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과정별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여수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2-16 13:23:1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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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량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가 어린이 건강 보호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어린이 통학차량 112대를 LPG 차량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산광역시 내 등록된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용 소형 승합 LPG 신차를 구매하는 어린이 통학 차량 소유자로 1대당 700만원 정액 지원된다. 올해 총사업비는 7억 8400만원(국비 3억 9200만원, 시비 3억92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영 여건이 악화된 어린이 교육사업 종사자들의 요청을 수용해 한시적으로 기존 운행 중인 경유 차량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LPG 신차만 구입하는 경우에도 보조금 지원대상의 자격을 부여한다. 1대당 지원규모도 당초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200만원을 증액 지원한다. 아울러 기존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대상시설인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6종 사업장 외에 대안학교, 외국인학교, 교습소 등 12종의 사업장도 추가 지원 대상시설로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조기폐차 지원금 중복 지원도 허용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에는 기존 보조금 700만원과 더불어 조기폐차 보조금까지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 이전 2개월 이내에 폐차 말소 또는 신차를 계약하거나 구매 등록한 경우에도 보조금 지급 신청이 가능하도록 소급적용 혜택도 부여한다. 지원 우선순위는 기존 경유차량을 폐차하는 경우를 1순위로, 폐차 없이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 2순위로 우선순위를 두고 일괄 접수 후 우선순위에 의거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접수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으로 신청서 등을 등기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22층 기후대기과)으로 보내면 된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상자는 다음 달 1일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자 미달 시에는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120콜센터나 기후대기과 배출가스저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2-16 13:22:4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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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거든든 패키지' 로 청년과 함께한다

부산시가 저성장과 고용불안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 안전망을 점검해 지역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4개 사업이며 63억원의 예산으로 7100여 명(세대) 지원한다. 주거든든 패키지는 △청년안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지원 ▲월세지원 ▲머물자리론 ▲신혼부부 주택융자·대출이자 지원사업이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지원 사업은 갭투자 등으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주거취약계층인 청년들에게 전세보증금 회수에 대한 법적 보호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2020년 9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예산은 2억원이다. 지난해 큰 호응을 보여 올해는 지원대상을 3000여 명으로 확대하고 맞벌이 부부에 대한 소득 기준도 연 소득 5000만원 이하에서 8000만원 이하로 상향 조정했다. 지원 대상자는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만 19~34세의 연 소득 5000만원 이하(맞벌이 부부의 경우 연 소득 8000만원 이하), 전세보증금이 3억원 이하의 주거용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임차인이다. 월세지원 사업은 부산시에서 광역단위 전국 최초로 2019년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예산은 30억원으로 10개월간 청년 3000명에게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18~34세 1인 가구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로 주택 조건은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다. 주택소유자, 기초생활 수급자, 정부 또는 지자체 청년주거 지원정책 참여 중인 사람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머물자리론 사업은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임차보증금 대출(최대 3000만원)에 대한 이자를 부산시에서 지원해 청년들이 대출이자 부담없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사업예산은 8200만원이며 지원 인원은 100여 명이다. 또,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융자·대출이자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지역 (예비)신혼부부 1000세대에 전세보증금 대출 최대 1억5000만원(단, 임차보증금의 90% 이내)을 연 1.9% 이자로 지원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유자녀 가구에 최대 0.2%(1~2자녀 0.1%, 3자녀 이상 0.2%)의 우대금리 조항이 신설돼 기존 출산 가구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자격은 부산에 거주하는 혼인예정일 기준 3개월 전부터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무주택 (예비)신혼부부로 부부합산 소득 연간 8000만원 이하인 가구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지원 사업은 수시모집하며 신청은 17일부터 HUG 인터넷보증 홈페이지 또는 HUG 부산울산지사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월세지원사업은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머물자리론 사업은 25일부터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 주택융자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지난 1월부터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접수하고 있고 부산은행 콜센터(1588-6200)로 문의하면 된다.

2021-02-16 13:22:16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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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주민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준비하다

영양군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역량강화교육, 그 첫 강의를 16일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주민중심의 도시재생을 만들기 위한 필수과정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그 목적으로 한다.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교육은 영양군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거점시설에 참여할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3월 30일까지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5회 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조직 우수사례 견학 2회와 사업계획수립을 위한 워크숍 2회가 추가로 진행되며, 기능교육의 일환으로'바리스타 기본교육'도 병행된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운영원리, 협동조합의 운영원리, 운영사례 연구 등으로 구성되며, 워크숍은 전문가를 초빙해 실제 사업계획수립을 위한 컨설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바리스타 기본교육'도'커피학개론 I, II, II'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기능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이러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을 설립하고 영양군 도시재생뉴딜 거점시설 주민창업공간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은 결국 주민들의 참여와 역량에 달려있고 이를 위한 기반이 사회적경제조직의 육성에 있는 만큼 이번 주민역량강화교육은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인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16 13:21:2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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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광양제철소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김지용 광양제철소장과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각각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과 김경호 광양부시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1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작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김지용 광양제철소장과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팻말을 들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지용 광양제철소장은 "국내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제철소와 협력사 임직원분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김지용 광양제철소장은 이광용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장, 포스코 노경협의회 강용구 대표, 신동인 포스코노동조합 부위원장을 지목해 광양제철소와 협력사 등으로 캠페인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도 황재우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조성태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 단장, 이봉재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광양지부장을 지목해 캠페인을 이어나간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을 창단해 초등생들에 시인성이 높은 야광 옐로카드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21-02-16 13:20:5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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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광양시는 올해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완화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한다. 참여요건은 광양시에 소재하고, 만18~39세 이하의 1~4년 차 청년 근로자가 근속하고 있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이다. 해당 사업으로 취업장려금(1년 차) 500만 원(청년 300, 기업 200), 고용유지금(2년 차) 450만 원(청년 300, 기업 150), 근속장려금(3년 차) 550만 원(청년 400, 기업 150), 장기근속금(4년 차) 500만 원(청년) 등 기업과 청년에게 4년간 1인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4대 보험 가입 및 체납 여부, 지원사업 중복지원 여부 등 부적격 대상자 확인과 기업체 평가 배점기준 등에 따라 3월 19일까지 지원기업과 청년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시청 투자일자리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작년은 총 45개사의 청년 122명을 지원했으며 많은 기업이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이직률 감소,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과 경력형성 효과를 얻었다"며, "올해도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16 13:20:19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