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영암군, 쌀 산업의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영암군은 지난 3월 19일 군청 낭산실에서 박종필 부군수 주재로, 군의원, 농협중앙회영암군지부장, 지역농협장, 영암쌀 관련 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쌀 산업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암쌀 산업 발전방안 연구용역은 생산·가공·유통 등의 전분야에 걸쳐 영암 쌀산업 현황 및 현재 문제점을 진단하고 쌀소비 위축 등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고품질 영암쌀이 소비자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에 목적이 있다. 군은 지난 11월 연구용역 착수를 시작해 5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영암쌀 산업 발전방안 수립을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회는 과업지시에 따른 그간의 용역추진 경과보고 및 관련 단체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추진과제에 대한 세부적인 방향을 잡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오르빌은 쌀산업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해 농민관련단체, 농협, RPC관계자, 행정 등과 수차례의 실무협의 및 간담회, 현장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생산분야에서는 "저비용·고품질 으뜸 원료곡 산지", 가공분야에서는 "가공비율 5% 달성", 유통분야에서는 "달마지쌀 최고 가격 실현"이라는 비전과 함께 거버넌스를 제시하였다. 영암군은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뿐 아니라 타지역의 사례를 분석하여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쌀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종보고회를 5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2021-03-22 13:28:11 김희선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 ‘씽씽여수’ 발대식 “소상공인 골목상권 위해 달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18일 오전 지역 소상공인들의 주문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한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출시 기념 발대식을 열었다. 본청사 현관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여수형 공공배달앱 '씽씽여수'의 출시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관계 단체들과 상생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권오봉 여수시장과 박기창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장, ㈜만나플래닛 대표, 가맹점 대표, 배달대행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씽씽여수'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관계 단체들과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씽씽여수는 소상공인에게는 주문수수료 부담이 적고, 사용자의 경우는 현금이나 카드 대신 할인된 여수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혜택이 크다"면서, "우리 지역에 있는 모든 소상공인들이 씽씽여수를 통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안정적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민간 배달앱의 독과점 및 수수료 인상을 억제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주문수수료 경감을 위해 지난해 11월 ㈜만나플래닛과 협약을 맺고 공공배달앱 개발을 추진해 지난 15일 전격 출시했다. 주문수수료가 주문금액의 1.9%로 민간 배달앱에 비해 저렴하고, 가맹비, 광고비 등 추가 부대비용이 일체 없어 현재까지 504개의 가맹점이 가입했다. 출시 이벤트로 첫 주문 시 3천 원 할인을 절찬리에 진행하고 있으며, 4월 중 추가 할인 이벤트를 추진해 가맹점 및 앱 이용자를 늘려갈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로 가맹점을 늘려갈 예정이며, 가맹점 관련 문의사항 및 가맹신청은 ㈜만나플래닛 콜센터(☎1833-9293)로 하면 된다.

2021-03-22 13:27:52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 23일 요양병원·요양시설 65세 이상 백신 접종 실시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정부가 만65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결정함에 따라, 오는 23일 이후부터 만 65세 이상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및 병원급 이상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는 집단감염과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노인‧장애인 시설 등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비롯해 일반시민 중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다. 시는 이상반응 관리를 위해 접종 후 15~30분간 대기 장소에서 머물러 이상반응 상태를 관찰한 후 귀가시키고, 이상반응 발생 시 신고할 수 있도록 문자 수신 동의자에게 문자알림(URL)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7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읍면동 지역단위에서 접종대상 사전예약 및 이상반응 신고 연락체계를 구축해 모니터링 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이상반응 신고는 총 40건으로 발열과 근육통, 접종부위 통증 등 경미한 증상호소가 대부분이고 2~3일 후 증상이 호전되었으며, 사망‧중증의 이상반응 신고는 없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해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으나 대부분 발열, 근육통 등의 경미한 증상으로, 이는 면역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정상적인 반응이므로 과도한 우려를 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상황이 종식되는 것이 아니므로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2월 26일부터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해 병원급 이상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및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3,34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2021-03-22 13:27:38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 “지역인재 우선 채용”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 확대 나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청년 실업해소와 인구증가는 물론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여수국가산단 기업 지역인재 채용 시민가점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시에 따르면 여수국가산단 공장장협의회 회원사 37개사 중 기체결한 7개 업체를 제외한 30개사에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개별 기업체를 방문해 협약 체결에 동참할 것을 호소할 계획이다.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는 2017년 이후 협약기업이 채용인원 563명 중 58%에 달하는 325명을 여수지역 인재로 채용해 최악의 실업난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2019년 4월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사건 이후 협약 체결에 동참하는 기업이 없다는데 시민들의 실망감이 커지며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가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산단 내 기반시설 개선 정비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인력채용 시 여수시민 가점제를 적용하고 있는 협약 기업은 GS칼텍스(주), 남해화학(주), 한화솔루션(주), 금호석유화학(주), 금호미쓰이화학(주), 금호피앤비화학(주), 금호폴리켐(주) 7개 기업이다.

2021-03-22 13:27:23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국제펜(PEN)한국본부 부산지회, 땅뫼산 시민공원산책로 시화전 개최

사단법인 국제PEN한국본부 부산지역위원회(회장 권대근)는 21일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시의 날(World Poetry day)'을 맞아 금정구 오륜대 땅뫼산 시민공원 산책길에서 시화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화전에는 양은순 고문의 '창포 건강 다례', 권대근 회장의 '굴비찬' 등 시화 20여 점이 전시됐다. 매년 3월 21일은 시의 활성화와 언어의 다양성 증진을 위해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시의 날이다. 시의 사회화 기능을 활성화하고 청소년들로 하여금 시의 근원적 가치를 발견하도록 해 문화교류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와 별도로 우리나라 최초의 신체시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가 발표된 11월 1일을 '시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시화 부착 후 11월 1일을 '시의 날'로 제정하면서 발표한 선언문을 최혜영 사무국장이 낭독하기도 했다. 한편 사단법인 국제PEN한국본부 부산지역위원회는 유네스코의 권고에 따라 시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시인에 대한 지원은 물론 시낭송 개최, 시와 음악, 춤, 그림 등 다른 장르와 교류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적 표현을 통해 언어의 다양성이 증진되도록 지원하고 위기에 처한 언어에 해당 공동체가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중구 거리시 한마당 행사를 중구청 지원 아래 열고 있다. 지역민의 정서를 순화하고 시가 가진 예술적 가치와 사회화 기능을 활성화해 시민들로 하여금 근원적인 예술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시화전의 연중 개최는 물론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올해 부산PEN 회원 시앤솔로지 영문번역판을 낼 계획이다.

2021-03-22 13:27:09 허의원 기자
기사사진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 메이커 스페이스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 협약'체결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3월 11일(목) 진흥원 본원 14층 대회의실에서 고양시 내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하는 5개 기관 간 "고양 메이커 스페이스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시도서관센터, 고양어린이박물관, 국립암센터, 한국항공대학교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다양한 공동 사업 추진 등 고양시민들의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첫 공동 사업으로 오는 10월 "고양 메이커 페어"를 개최할 계획이며, 메이커 페어는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고려하여 드론,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체험 및 교육, 기업 연계 등이 가능한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고양시의회 김운남 환경경제위원장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5개의 기관이 고양시민의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모인 자리에 초청되어서 영광"이라며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고양시민의 메이커 문화 확산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오창희 원장은 "각 센터의 특징을 살린 메이커 페어 등의 공동 사업 추진은 각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하는 기관뿐만 아니라 고양시민의 메이커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면서, "향후 기관 간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발굴하여 고양시를 명실상부한 '고양 크리에이티브 시티(Goyang Creative City)'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2 13:26:33 안성기 기자
고양시,'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 사업'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8일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 24개 세부 사업 분야에서 총 43명이 참여 가능한 공공일자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청년, 경력단절 여성, 신중년들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참여자들의 경력을 발전시켜 민간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고양시는 고양시청 및 산하기관에서 추진할 24개 세부사업을 최종 선정했고 도시환경, 교육문화, 건강안전, 보건·방역,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일자리를 발굴했다. 각 사업별 지원 자격 및 요건을 충족하는 고양시민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사업별로 근무 기간에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오는 4월부터 약 7개월 동안 고양시청 및 산하기관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희망-내일'이라는 사업명칭대로 참여하신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나의 일'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청년, 경력단절 여성, 신중년들이 '희망-내일'을 통해 경력을 살려 민간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3-22 13:26:09 안성기 기자
고양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 인력 모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인력을 모집한다. 고양시는 다음달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6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 인력은 오는 4월 5일부터 6월 말까지 관내 39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종 방문신청 등의 업무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PC활용이 가능한 고양시민이다. 컴퓨터활용능력 등 컴퓨터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국가유공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고양시청 일자리정책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PC활용 능력을 판단하기 위해 현장 접수는 별도로 받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백신접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구직난을 겪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백신 접종을 원활히 도와 코로나 시국을 하루 빨리 종식시킬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2021-03-22 13:25:5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