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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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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고지혈증, 스타틴 즉시 복용해야 심뇌혈관질환 예방"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인선 교수 고지혈증 진단과 즉시 스타틴을 사용하는 것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타틴 복용을 중단하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했지만 다시 복용하면 그 위험도가 떨어졌다.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인선 교수와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 (공동 1저자 장주영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간 국가 검진 후 총 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으로 고지혈증 진단을 받은 40~79세 성인 1만1320명을 대상으로 고지혈증 사용 시기와 복약태도가 심뇌혈관 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의학저널인 영국의학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모든 대상자들을 유럽의 SCORE라는 심뇌혈관 질환 위험척도에 따라 분류해 중간 위험도를 기준으로 2개 군으로 분류해 비교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지혈증을 처음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경우 진단 6개월 후부터 스타틴을 복용한 환자가 6개월 전 복용한 환자보다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2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CORE 척도가 높은 고위험군에서 조기에 스타틴을 사용하는 것이 위험도를 더 낮췄다. 또 진단 후 6개월 이내 스타틴 복용자들 중 ▲지속 사용자 ▲복용 중단자 ▲중단 후 재복용자를 구분한 연구에서도 복용 중단자는 지속사용자에 비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1.71배 증가했지만, 중단 후 재복용자는 위험이 1.34배로 낮아졌다. 이러한 현상은 SCORE 척도가 높은 고위험군에서 더 뚜렷해 스타틴 중단자의 심뇌혈관 질환 위험은 3.01배로 증가했지만, 중단 후 재 사용자는 1.48배로 낮아졌다. 유인선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인 고지혈증 환자는 되도록 빠른 시간에 스타틴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심뇌혈관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며 "유럽의 기준이 아닌 '한국형 심뇌혈관질환 위험 척도'에 따른 스타틴 사용의 이점에 대해서도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14 09:47: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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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4일 코로나19 확진자 700명 대로 급증...서울 245명

울산 울주군 한 초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13일 오전 해당 초등학교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다. / 뉴시스 14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대로 급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일 총 확진자가 73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4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1419명(해외유입 788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45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가 23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부산 48명, 울산 30명, 충북 29명, 경남 27명, 인천 26명 순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1명으로 총 10만 1983명(91.53%)이 격리해제돼, 현재 765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82명(치명률 1.60%)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월 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4만 3389명으로 총 123만 906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3명으로 총 6만 56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14 09:35: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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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동탄성심병원, 고령층 코로나 백신 안전한 접종 위해 의료지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김주용 교수(오른쪽)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 자문하고 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 나섰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이루어진 만 75세 이상 대상자 접종 프로세스 자문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의료지원을 펼쳤다고 밝혔다. 앞서 화성시는 동탄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한림대학교의료원 위탁운영)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구축했다. 센터에서는 화성시 동부·동탄지역 노인양로시설과 노인주간보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837명과 75세 이상 어르신 1만1485명 가운데 백신 접종 동의서를 제출한 분들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했다. 병원은 화성시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화성시와 및 화성시보건소와 공조를 이뤄 의료인력을 지원하고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의료시스템 자문을 도왔다.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 신경과 김주용 교수, 내분비내과 곽미경 교수 등 전문의 7명을 포함해 인턴 등 9명의 의료진을 파견해 전문적인 백신 접종을 지원했다. 의료진은 접수 전 단계부터 이상반응 발생 시 응급처치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지원했다. 또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원활한 백신센터 운영을 위해 한 달 전부터 화성시 및 화성시보건소와 신원확인에서부터 문진표 작성, 예진, 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과정을 함께 준비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화성시 및 화성시보건소와의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14 09:31: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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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14일자 한줄 뉴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관련 일본 동향 및 우리 정부 대응 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 뉴시스 <산업>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국내 다목적차량(MPV) 시장을 둘러싸고 치열한 제품 경쟁에 나선다. ▲이동통신 3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도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1·4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반도체와 공급망 복원에 대한 화상 최고경영자 서밋'을 개최했다. ▲6개 경제단체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중대재해법) 보완입법을 추진해달라고 정부에 강력 호소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시중에 풀린 돈이 3270조원을 넘어서며 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월에만 42조원 가까이 급증해 월간 증가규모로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많이 늘었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4월 들어 '테슬라' 순매수 규모를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의 재건축 향방에 희비가 갈리며 온도차를 나타내고 있다. 목동아파트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을 전후로 호가가 오르며 집값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정책·사회> ▲올해 1분기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증가를 달성했다. 친환경차 호조에 따른 것으로 자동차 트리플 증가 달성은 7년 만에 처음이다. 다만, 지난달엔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차 생산 대수가 1년 전보다 10% 수준 감소했다. ▲매년 교직원 간 갈등을 조장해 온 교원성과급제 폐지 논란이 올해도 반복되고 있다. 교원단체들이 올해도 일제히 차등 성과급제에 반발하며 폐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행정안전부가 국방을 담당하고, 군조직인 합동참모본부가 행정을 담당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조소가 군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3일 국무회의에 참석해 정부에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도입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유통·라이프>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K-편의점'의 신한류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CU는 이달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1호점 'CU센터포인트점'을 오픈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며 열흘 간 약 1만1000명의 현지 고객이 방문했다. ▲식품업계가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품기업들은 연령에 따른 제품개발에서 더 나아가 기호 및 건강상태에 맞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유통가가 '그린워싱' 논란에 휩싸이면서 환경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업계인 패션업계가 '진짜 친환경주의'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정부가 올해 3분기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1000만명분을 도입한다고 밝히며 백신 공백 우려를 잠재웠다.

2021-04-14 06:00: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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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항암 혁신신약 5종, 미국 암학회서 '관심집중'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중인 항암 혁신신약 5종의 주요 연구 결과가 세계 최대규모인 미국암학회(AACR)에서 발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13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신약은 ▲벨바라페닙(흑색종 등) ▲HM43239(급성골수성백혈병) ▲HM97662(혈액암 및 고형암) ▲HM87277(면역항암) ▲HM97346(소세포폐암 등) 다섯 가지로, 한미약품은 올해 AACR에 참가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가장 많은 연구를 발표했다. 우선 한미약품이 2016년 8월 로슈의 제넨텍에 기술수출한 경구용 표적 항암제, 벨바라페닙의 우수한 효능을 확인한 전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발표에 따르면, 벨바라페닙은 BRAF 변이 흑색종 모델에서 우수한 효능을 나타냈다. 또 약물 혈관-뇌 장벽(BBB)에 높은 투과도를 나타냄으로써 뇌전이 흑색종 모델에서 대조군 대비 우수한 종양 성장 억제 및 생존 기간 연장의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NRAS 돌연변이 흑색종 모델에서도 종양 성장을 유의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이와 함께, 급성골수성백혈병 혁신신약인 HM43239에 대해 강력한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확인한 전임상 결과도 발표해 기존 치료제에 의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HM43239는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으며, 2019년에는 한국 식약처로부터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한미약품은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에서 새로운 기전의 항암 혁신신약과 면역항암제 등 신규 개발에 착수한 항암신약 2종도 함께 공개했다. 먼저 아데노신 삼중 길항 면역항암제인 HM87277은 전임상 연구를 통해 신체 면역체계의 주축을 이루는 T 세포 활동 증가와 암 세포 증식, 혈관 신생, 전이에 관여하는 신호 전달 억제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동물모델에서 HM87277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투여 시 탁월한 항암효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LSD1 저해제인 HM97346을 통해 미충족 수요가 큰 소세포폐암과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한미약품은 매년 매출액의 20%대 금액을 R&D에 집중 투자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AACR에서 발표된 항암 분야 혁신 파이프라인은 한미약품의 미래가치를 밝게 하고, 한미의 강력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13 16:28: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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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2021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 강화 연수 성료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담당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 강화 연수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12일 학교시설지원단에서 각각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담당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연수를 통해 '2021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중심으로 주요 개정 사항 및 작성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올해 학교생활기록부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기록 기준을 마련해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원격수업에서 학생이 제출한 수행 동영상으로 기재 가능한 과목을 전체 교과로 확대한다. 또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연계 실시한 경우 각 수업에서 학생을 관찰·평가한 내용을 연계해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원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시 유념해야 할 부분들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전달 연수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향후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실무지원단을 통한 맞춤형 연수와 컨설팅, 현장 점검을 통해 교원의 책무성을 제고하고, 적정 기재 사전 예방을 통한 신뢰도 제고에 중점을 둬 지원할 계획이다.

2021-04-13 16:23:1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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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향토음식 전문가를 모집합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13일부터 향토음식 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개발과 올바른 식문화 형성을 선도할 향토음식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음식과 관련한 연구회에서 활동 중이거나 향토음식 강의 경력자 등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6회 시행되고, 음식 관련 연구회 활동 중이거나 향토음식 강의 경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부 교육 내용은 ▲음식 강의 촬영·편집 기법에 관한 이론·실습 ▲레시피 표준화 방법 ▲교안 작성법 등 강의기법 ▲음식개발 키워드와 사례교육 등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화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향토음식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해오며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교육 수료생들은 화순 향토음식 학교에서 강사 활동 등을 통해 향토음식 전수와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향토음식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토음식 활성화를 이끌 핵심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내한 내용 문의와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379-5432)으로 하면 된다.

2021-04-13 16:22:5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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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한국엔젤투자협회...광주 지역 초기 창업 기업 지원

광주광역시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광주지역 초기 창업기업 지원에 함께 나선다. 광주시는 13일 이용섭 시장과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문승현 GIST 전 총장, 하상용 호남권엔젤투자허브 협의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한국엔젤투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지역 내 AI 스타트업 육성 및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광주지역 내 AI 창업캠프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광주지역 내 우수기술의 기술창업 사업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 엔젤투자 : 잠재적 기술력은 높지만 자본과 경영 여건이 취약해 도산하는 1~3년차 창업 초기기업에 창업 종잣돈(Seed-Money)을 투자하고, 경영 자문도 하면서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후 투자 이익을 회수.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난 2012년 법인을 설립해 엔젤투자자 육성, 엔젤투자자와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엔젤투자 저변 확대, 기업성장 지원을 통한 선순환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팁스(TIPS)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 up(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 팁스는 민간 투자회사가 스타트업을 발굴해 1억 원 내외를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 자금 및 사업화 자금 등 최대 9억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간이 초기 투자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구조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시가 구축한 인공지능(AI) 생태계 안에서 창업가들이 초기 고비를 넘고 규모를 키워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엔젤투자협회와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멘토링과 컨설팅을 제공받고, 수도권에 편중된 엔젤투자가 지역으로 확산돼 지역 청년창업 기업의 창업 활성화는 물론, 투자자의 투자 및 성공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은 "광주형 AI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엔젤투자자와 TIPS의 조력이 필수적이며 광주는 미래의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근간으로 광주시와 엔젤투자협회의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꿈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과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미래를 당당히 열어가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첨단3지구에 세계적 수준의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갖춘 국가 인공지능 융복합단지를 조성하며,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창업가들을 위한 인공지능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해 법률, 특허, 국제회의 등 원스톱 업무지원을 하는 한편, 지난해 1100억원 규모의 AI창업펀드를 조성해 지원하고, 창업캠프를 열어 창업공간과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1-04-13 16:22:1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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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문화·예술 및 학습동아리' 10개 팀 선정 결과 발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3월29일~4월2일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공립학교 소속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도 문화·예술 및 학습동아리'를 모집했고, 10개 팀을 선정해 13일 발표했다. '2021년도 문화·예술 및 학습동아리'는 교육공무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자율적 연구학습에 따른 자기계발과 건전한 동호회 활동을 통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형성 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대상 '2021년도 문화·예술 및 학습동아리' 공모를 통해 예술분야 동아리 '풍물과 도자기'를 포함한 총 31개의 다양한 동아리가 응모했다. 지난 9일 심사평가단의 평가 결과, 달력 속 역사 배우기를 위한 '알쏭달쏭' 등 총 10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1팀 당 15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고, 4~11월 8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두기 유지, 손소독제 사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동아리를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시교육청 노동정책과 노사협력담당 김선정 사무관은 "이번 교육공무직원 문화·예술 및 학습동아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직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 존중과 배려의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광주교육에 적극적이고 생동감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아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3 16:21:5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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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무회의 참석한 오세훈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도입해야"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3일 국무회의에 참석해 정부에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도입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오 시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피해가 많이 누적된 상태"라며 "방역 현장에 새로운 시도와 아이디어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외에서 이미 검증된 간이진단키트를 즉시 활용한다면 방역 수준을 유지하면서 생계형 서비스업을 대표하는 음식점업, 소매업 등의 영업 기본권을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시는 지난 12일 정부가 인정한 신속항원검사 방식을 활용해 시범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오 시장은 "이 같은 방법(신속항원검사)은 광범위한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식약처는 이른 시일 내에 편리하고 빠르게 결과 확인이 가능한 간이진단키트 사용 허가를 내달라"고 했다. 오 시장은 정부에 주택 공시가격 제도 개선도 요구했다. 그는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의 기준이 되는 등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과 직결돼 있다"며 "공시가격 상승에 따라 급증한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선 관련 법령 개정과 국토부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동주택 가격 결정 과정에 지방자치단체가 권한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해달라"며 "이에 대한 대통령님과 관계 장관님들의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토지나 단독주택의 경우 국토교통부와 시군구가 공시가격 결정 과정에 같이 참여하지만, 공동주택 가격은 국토부가 단독으로 결정하고 있다. 오 시장은 국무회의 참석 후 열린 긴급 백브리핑에서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식약처가 문제 삼고 있는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나 정확도의 문제는 이걸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렸다"면서 "(자가진단키트를) 반복적,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정확도가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번 실험해서 이게 몇 퍼센트가 부정확하게 나왔다 이런 걸 근거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자가진단키트가 보편화되면 그만큼 정확도는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이 간과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시가격 제도 개선과 관련해 오 시장은 "아시다시피 지난 1년 동안 거의 20% 가까이 공시가격이 올랐다"면서 "이로 인한 재산세, 종부세, 건강보험료 상승을 비롯해 예순가지가 넘는 국민생활부담이 나타났고 그 점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를 살려야 하는데 주거비, 세금이 이렇게 올라가게 되면 결국 가계에 가처분소득이 줄어 경제활동 전체가 위축되고 결국은 불경기로 빠져들게 된다"며 "(정부는) 공시가격 상승이 가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입체적인 판단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4-13 16:17:4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