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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사무기준 재정비와 유사 사업 통합 운영 필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더불어민주당, 화성4)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 경제투자실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고 유사 사업의 통합 운영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며 사업의 실적에 기반해 적합한 수행처인지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어, 일자리정책을 수행함에 있어 근로자의 권리를 높이는 방법을 기반하여야 한다고 발언하며 근로자 권리에 대한 교육을 병행한 일자리정책 추진을 당부하였다. 또한, 신 의원은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대다수가 경기도로부터 받은 위탁 사업인 상황을 설명하며 기관 고유의 목적에 맞고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사업은 공공기관의 자율성 보장 차원에서 출연금으로 교부하는 것이 더 적정한 형태임을 제안했다. 다만 출연금 교부는 공공기관의 공정성이 담보될 때 가능한 것이라고 발언하며 공공기관 경영의 공정성 강화 방안 모색을 함께 주문하였다. 이 같은 요구에 박승삼 경제투자실장은 "2024년도 경기도 행정사무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사무 기준과 사업의 각 기준을 재정비하고 도의회에 보고하겠다"라고 대답했다. 신 의원은 이번 행정감사를 마치며 "사업 관련 기준이 모호하고 추진 동력을 갖기 어려울 때는 조례 등과 같은 법규 마련을 고민하여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집행부와 논의를 통해 사업추진이 미진한 사항에 대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2023-11-17 11:20: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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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오세훈 서울시장, 공항철도~서울도시철도 9호선 직결 '수도권 교통대책' 합의

유정복 인천시장은 11월 17일 인천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24년 간 답보상태에 있던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사업'에 대해 서울시와 전격적으로 합의, 영종·청라·계양 등 인천 서북부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간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사업'의 운영비, 시설비 부담에 대한 이견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됐으나, 국토교통부(대광위), 인천시, 서울시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합의에 이르게 됐다. 서울도시철도 9호선 직결 운영비는 서울시가 전액 부담하되 인천시민의 교통수혜를 고려해 서울시가 부담해야 할 시설비의 절반을 인천시가 분담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9호선 급행열차 혼잡도 8% 감소, 인천공항↔서울 강남권 이동 시 환승없이 이동 등 인천 및 서울시민의 철도서비스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천시는 공동생활권인 수도권 교통문제는 3개 시도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더 넓게, 더 두텁게", 시민 교통비 지원을 하고 시민의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K-패스'와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를 인천시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 등 종합적이고 다양한 최적의 대안을 개발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9월, 서울시가 제안한 '기후동행카드'는 기본요금이 상이한 광역버스는 이용이 불가해 서울 이외 지역에서의 지하철 탑승도 제한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광역버스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내년부터 우선 참여하고 구체적인 시기 및 방법은 수도권 운송기관 등과 협의 후 발표할 예정이며, 일반 지하철과 버스의 기후동행카드로의 참여는 전문기관 연구 및 수도권 실무협의를 통해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서울시와 검토하고 있는 광역버스 기후동행카드 도입으로 인천시민의 경우 월 1만 4천여 명이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의 교통비 부담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민을 위한 교통 편의 증진이 빠르게 추진되도록 국토교통부, 서울시, 지역정치권 등과의 협력 결과, 오랜 숙원이었던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부터 '기후동행카드' 참여까지 수도권 대시민 교통편의 개선, 교통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종합적인 정책 추진과 관계기관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11-17 11:20: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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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 주요 주주 자발적 보호예수 확약

국내 최대 전구체 생산 기업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17일 상장을 앞둔 가운데 2대 주주인 BRV 등 보호예수 법적 의무가 없는 주요 주주들이 자발적 보호예수에 나서 주목된다. 보호예수는 상장 후 일정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공시하는 것으로 보호예수 확약은 잠재적 대량 매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주가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2대 주주인 BRV는 상장일로부터 6개월간 자발적 보호예수를 확약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설립초기부터 꾸준히 투자를 이어온 BRV의 공모 후 지분율은 약 25%다. BRV 관계자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했으며 단기간에 주식을 처분할 계획이 없어 이례적이지만 전량 6개월 보호예수 확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외 재무적투자자(FI)와 전략적투자자 등은 6개월, 공모주주의 20%를 차지하는 임직원 우리사주조합은 12개월, 최대주주 및 일부 특수관계인은 30개월로 의무보유 기간을 정했다. 투자업계 안팎에서는 보호예수 기간을 길게 잡은 건 중장기적으로 주가 흐름을 긍정적으로 전망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상장일 오버행 규모는 전체 상장 예정 주식의 16.1%(1098만5240주) 수준에 불과하다. 여기에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들의 자발적 보호예수 물량(16만2616주)까지 감안하면 상장일 오버행 규모는 더 줄어든다. 특히 투자업계에서는 전체 오버행 중 구주주 물량이 2.5% 수준에 불과한 점을 주목한다. 확정 공모가(3만6200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존 주주 수가 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은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라는 평가다.

2023-11-17 11:20: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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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복지재단, 사랑의 김장 나누기 후원 물품 전달식 가져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이충만)은 지난 15일 신안군공설운동장에서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미영)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후원단체(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 신안군수협, 신안군산림조합, 목포신협, 압해농협, 신안천사김, 신백록식품, (주)승국종합건설, 신의 웰빙소금밭, 신의 소금동네) 10곳에서 3천만 원 상당의 김장재료를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신안군여성단체협의 안미영 회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신안군복지재단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안군 복지재단 이충만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김장재료를 기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귀중한 나눔 덕분에 우리 지역의 겨울이 더욱 따뜻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복지재단을 비롯해 김장재료 나눔에 참여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물품들을 귀하게 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김장재료와 물품들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1개소와 소외계층 등 4천6백여 세대에 김치 2만 8천 포기를 담그는 여성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3-11-17 11:19:09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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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수능일 맞아 청소년 위한 '찾아가는 연합 아웃리치'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중앙역 맞은편 광장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연합 아웃리치 운영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웃리치'는 위기 상황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며 각종 청소년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구호활동이다. 안산시 주최, 안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단원·상록경찰서, 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탁틴내일, 여자단기청소년쉼터,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등 관내 16개 청소년 관련기관 및 청소년 지도위원,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 120여 명이 함께 힘을 모았다. 이번 연합 아웃리치는 ▲위기청소년 발굴 및 찾아가는 거리상담 ▲플로리스트 직업체험 ▲청소년 노동인권 퀴즈 ▲청소년 쉼터사업 및 관련기관 홍보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보제공, 고민상담, 체험활동 등을 실시했다. 특히, 수능일에 실시한 이번 아웃리치는 지금껏 쉼 없이 달려온 고3 수험생과 청소년 300여 명이 참여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원·상록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 민·관·경이 함께 중앙동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청소년 보호 캠페인 및 유해업소 지도점검 활동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보호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웃리치 및 캠페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구축으로 안전한 교육도시, 청소년이 행복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7 11:18: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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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 '인천 라이징 스타' 데모데이 성료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4일 송도국제도시 인천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에서 개최한 '인천 라이징 스타' 정기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 라이징 스타'는 인천 내 지식서비스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해 액셀러레이터(AC)와 함께 성장을 돕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액셀러레이터 넥스트챌린지아시아를 통해 성장지원을 받는 유망 기업 4개 사의 투자유치를 돕기 위한 기업설명회(IR)로 진행됐으며, 투자사로는 ▲린드먼아시아 ▲롯데벤처스 ▲보광인베스트먼트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메타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또한 유망 기업과 투자사 간 만남을 통해 투자 트렌드를 공유하는 등 라이징 스타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높이기 위한 시간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인천TP 관계자는 "그동안 쌓인 스케일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지식서비스 분야의 유망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인천 라이징 스타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데모데이와 같은 행사를 여러 차례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인천 라이징 스타' 데모데이는 8월부터 매달 한 번씩 액셀러레이터 4개 사가 돌아가며 개최했으며, 엑셀러레이터 엔피프틴파트너스가 육성하는 유망 기업인 '고메82코리아'는 투자사로부터 4억 원의 투자유치 및 TIPS 추천을 받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2023-11-17 11:17: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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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인증 획득

인천광역시는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인천시는 이날 박덕수 행정부시장과 시스템코리아인증원 김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ISO가 제정한 산업안전보건을 관리하는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이다. 안전보건정책이 반영된 최고 경영자의 경영 방침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규정과 시스템 구축 현황 등을 면밀히 심사한 후 인증을 부여한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획득에 따라 시 종사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경영자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려 사업장 근로자 위상을 대외적으로 제고하게 됐으며 이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2022년 1월 중대재해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주기적인 안전보건 이행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안전보건경영의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를 새롭게 수립해 보완하는 등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시스템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인천시는 이번 국제표준 인증에 따라 맞춤형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해 공공시설의 위험 요인과 위험에 노출된 시 종사자의 안전보건 여건을 지속적으로 관리 할 계획이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시 종사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 안전보건 관리 책임경영 강화에 노력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1-17 11:17: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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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인천-호주 퀸즐랜드주 온라인 국제교류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관교여자중학교와 부평여자고등학교 학생 19명이 인천-호주 퀸즐랜드주 공립학교와의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을 운영했다 17일 밝혔다. 호주 퀸즐랜드 교육청(Education Queensland International, EQI)과 진행한 이번 온라인 국제교류는 교육균형발전교 대상 맞춤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2023 다(多):이룸 프로그램'에 참가 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퀸즐랜드 교육청의 'Academy of Global Minds' 프로그램을 통해 호주는 2개 공립학교(Murrumba State Secondary College, Pimlico State High School)가, 인천은 관교여중은 13일, 부평여고는 1일과 10일 교류 활동을 각각 진행했다. 학생들은 간단한 친교 활동을 시작으로 ▲생태계 ▲학교생활 ▲학생 자치 ▲대중문화 등을 영어로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은 "이번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호주 친구에게 인천과 한국에 대해 소개하며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게 재미있었다"며 "호주에서의 한국에 관한 높은 관심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세계를 품은 인천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7 11:17: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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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간 협의체 100% 복원", 기시다 "양국 협력 더 전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회담을 진행하고 양국 협력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약 35분간 한일정상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을 통해 양 정상은 먼저, 올해 7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관계의 긍정적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을 환영했다. 양 정상은 외교·안보·경제 등 당국 간 협의체가 복원·재개되며 각급에서 소통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자고 했다. 또, 양국 간 인적 교류가 가장 활발했던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관계 회복을 평가하고, 한일 미래세대 간 유학, 인턴십, 취업 등 교류 확대를 위해 당국 간에 의사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최근 이스라엘 지역에 체류 중인 한국, 일본 국민의 긴급 귀국을 위해 양측 정부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데에도 사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지구 남쪽 개발국가) 대응을 포함한 글로벌 과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한미일 3국이 유엔 안보리 이사국에서 함께 활동하게 되는 만큼, 북한, 우크라이나 문제 등 주요 안보 현안에 관해 캠프 데이비드 정신에 기반해 3국 간 협력을 비롯해 3국 차원에서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포함한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비공개 회담 전 윤 대통령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이후 두 달 만에 후미오 총리를 다시 뵙게 돼 반갑다"며 "올해 7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관계 흐름을 아주 긍정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보정책협의회, 경제안보대화, 외교차관전략대화 등 각계각급에서 교류 활성과 정부 간 협의체가 복원됨 점을 언급하며 "지난 3월 방일시 합의한 모든 정부 간 협의체가 이제 100% 복원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위경제협의회 개최를 포함해 각 분야에서 양국이 긴밀히 소통할 수 있도록 후미오 총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시다 총리도 "올해 들어 7번째 회담을 갖게 됐다"며 "중동 정세를 비롯해 세계 정세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가운데 이스라엘에서의 자국민 출국과 관련해 일본과 한국 간에 긴밀한 협력이 이뤄진 것은 굉장히 마음 든든한 일"이라고 화답했다. 기시다 총리는 "그간 윤 대통령과 함께 정치, 안전보장,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서 양국 간 협력을 추진해 왔다"며 "이 걸음을 더욱 전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와 동시에 세계가 역사적 전환점에 놓인 가운데 전 세계를 분열과 갈등이 아닌 협조로 이끌어나겠다는 강한 뜻을 가지고 있다"며 "이 점에서도 일본과 한국은 파트너로서 협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3-11-17 11:08:3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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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고등LoL리그 개최…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제3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오브레전드)리그'를 개최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개최되며 국내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최소 5명에서 최대 7명까지 한 팀을 이뤄 참여 가능하다.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권, 게임 아이템 등 개인 및 팀 보상을 지급한다. 순위권 팀에게는 총상금 3000만원과 우승 학교 장학금, 중계진과 함께하는 롤파크 생중계, LCK 게이밍 기어 세트, 트로피와 우승 머플러 등 다양한 경품을 추가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고등LoL리그 개최를 기념해 총 3개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우리WON뱅킹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우선 ▲'참가하기'이벤트로 대회 참가 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내 인생게임 소개하기'이벤트로 고등학생 시절 열광했던 게임을 소개하면 각종 게임기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구경하기'이벤트로 롤파크 결승전 직관에 응모하면 2024 LCK 스프링 결승전 티켓, 롤파크 백스테이지 투어(선수 인터뷰 존 등)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직관하는 모든 고객에게 우리은행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참가하기'이벤트는 오는 23일(목) 자정까지, 그 외 이벤트는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이스포츠인 LCK의 메인스폰서로서 LoL게임을 사랑하는 고등학생들, 특히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해 올해에도 고등LoL리그를 준비했다"며 "LCK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이스포츠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17 10:50:0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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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콘서트·문화공연...서울시, 수능 마친 청소년 위한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공연·문화 행사와 수능 이후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진로 특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30일과 내달 1일엔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에서 미래진로특강인 '다시 만난 인터뷰'가 진행된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인의 생생한 직무 현장 이야기와 진로설계 경험을 들을 수 있다. 다음달 2일 시립성북청소년센터에서는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 및 대화 스킬 등을 배울 수 있는 인터뷰클래스를 운영한다. 시립청소년음악센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적재'(11월25일 오후 3시), 클래식 디바 '임선혜'(11월30일 오후 5시), 피아니스트 '손열음'(12월5일 오후 5시)이 함께하는 기획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18일 오후 2시에는 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청소년 동아리 대표축제인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연다. 시는 서울 전역의 시·구립청소년시설에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청소년 프로그램 종합 안내 서비스인 '유스내비 누리집(www.youthnavi.net)'이나 각 청소년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수능시험을 준비하느라 노력한 청소년 모두가 좋은 결실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서울시가 준비한 수능 이후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희망찬 수능 너머를 계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7 10:11:5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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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녹지·물순환 공간 계획지표 '생태면적률' 운영 지침 손질

서울시는 보다 유연하고 합리적인 생태면적률 확보가 가능하도록 '서울특별시 생태면적률 운영지침'을 개정해 이달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생태면적률은 공간계획 대상 전체 면적 가운데 생태 및 자연순환 기능이 있는 녹지 또는 물순환 공간 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자연지반녹지 등 7개의 피복 유형 면적과 수목 식재에 따른 식재 유형 면적을 합산한 면적을 공간계획 대상 면적으로 나눠 비율을 산정하게 된다. 시는 도시 개발 등으로 인한 불투수포장 증가로 나타나는 도시 열섬 현상과 홍수 심화, 생물 서식 공간 파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04년 전국 최초로 생태면적률 제도를 만들어 정비사업을 포함 각종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할 때 검토 기준의 하나로 활용해왔다. 생태면적률 운영지침을 통해 개발사업 진행시 공간 계획상의 녹지 확보 등을 유도, 환경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시는 자평했다. 시는 "그간의 기술 발전과 여건 변화를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2016년 이후 7년 만에 지침을 개정하기로 했다"며 "다양하고 유연한 생태면적률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우선 시는 식생 체류지, 공중정원 등 신규 인정 공간 유형과 함께 보존 수목에 대한 가중치를 신설했다. 투수포장의 식재 면적 비율을 환경부 기준에 맞춰 기존 50% 이상에서 30% 이상으로 변경하는 내용도 담았다. 또 전면투수포장의 경우 포장면의 투수계수를 기존 0.1mm/sec에서 0.5mm/sec로 바꿔 투수 성능 기준을 상향했으며, 녹지의 토심 기준을 국토부 조경 기준에 맞춰 개정했다. 복합용도 건축물 및 여러 종류의 용도 지역에 걸쳐 조성되는 건축물에 대한 생태면적률 산정기준을 명시함으로써, 다양한 개발 유형의 생태면적률 검토시 혼란을 줄이고자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생태면적률의 적용 대상인 도시관리계획 외에도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건축물, 기반시설 사업에도 생태면적률을 확보하도록 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했다. 개정된 서울특별시 생태면적률 운영지침은 서울도시계획포털(https://urban.seoul.go.kr/)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1-17 10:00: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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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 화성시에 자율주행기술연구센터·스마트HVAC평가센터 구축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화성시(시장 정명근) 기배동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4차산업혁명캠퍼스에 '자율주행기술연구센터 및 스마트HVAC평가센터'를 구축하고 16일 개소식을 열었다. 자율주행기술연구센터는 지난 2020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29개 공모사업 중 '자율주행차 부품 협력 기업 지원을 위한 OEM 실증 클러스터 구축' 과제로 선정됐으며, KTL은 총 사업비 186억 원(국비 80억·도비 8억·시비 72억·민간 26억)을 투입해 연면적 1,983㎡ 규모로 성능안전·기능안전성 검증장비 22종, 자동차 부품 신뢰성 평가 장비 3종 등을 구축했다. 향후 자율주행기술연구센터는 성능안전 및 기능안전 국제 표준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자동차 OEM 실증 평가 컨설팅을 제공해, 자율주행차 부품기업들의 품질·안전성 향상과 기술경쟁력 확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HVAC평가센터는 같은 해 '스마트 HVAC(공기조화기술) 실증기반 구축' 과제로 선정됐으며, KTL은 총 사업비 183억원(국비 80억·도비 8억·시비 72억·민간 23억)을 들여 연면적 3,479㎡ 규모로 스마트 HVAC 제품군을 테스트하기 위한 환경챔버 7종을 구축해 국가 주력산업인 HVAC 제품군 신기술에 대한 시험평가 기술지원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게 됐다. 시는 이번 KTL 센터 개소로 관내 기업들이 근거리에서 쉽게 시험인증 및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관련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지역 산업육성을 통한 미래시장 선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소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서종욱 홍익대학교 총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가 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도약하는 중대한 시기에 전국 최초 '레벨4 이상 자율주행 실증도시' 선정과 더불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평가인증센터도 구축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KTL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역량과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화성시가 대한민국 첨단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스마트HVAC평가센터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3 음성인식 어워드'의 시상식도 개최됐다. 가전로봇 미션수행 부문에서는 국민대팀(산업부장관상)·명지대팀(경기도지사상), 중앙대팀(화성시장상)이 수상했으며, 프레젠테이션(연구발표) 부문에서는 국민대팀(경기도지사상)·경기과학기술대팀(화성시장상)·중앙대팀(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상)이 수상했다.

2023-11-17 09:54: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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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 방문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1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를 찾아 공단의 박진만 경기지역본부장과 안산시 산업진흥과 담당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안산스마트허브 관련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28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지역 기관 방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정책 반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지역본부의 본부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산단공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포함해 안산스마트허브의 공장가동률, 인력 수급 현황 등 최근의 경제 상황과 그에 따른 변화 양상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산단공 측은 스마트허브의 공장가동률이 전년대비 떨어졌지만 이는 전국적인 현상이며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라는 사실과 스마트허브 근로자들의 인식이 근무 환경과 편의시설, 교통 등에 맞춰져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아울러 산단공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 및 구조고도화 사업의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나 지역 산업계의 변화를 촉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바우나 의장도 최근 있었던 안산상공회의소와의 간담회에서 언급됐던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전하는 한편 산단공에 지역적 특성에 부합하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책이 있는지 질의하기도 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날 자리에서 제조업 중심의 안산스마트허브에 적합한 성장과 개선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에 적극 공감했다"며"내년도 본예산 심의가 계획돼 있는 정례회를 앞둔 시점에서 현장의 생산적인 목소리를 청취한만큼 관련한 예산 심의가 면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바우나 의장은 앞서 지난 10월 25일과 11월 8일에도 각각 안산시산업단지복지관과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23-11-17 09:53: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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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이권재 시장, 세교3 신규 공공주택지구 선정· · ·"131만 평에 3만 1천 호 공급"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세교3지구가 신규 공공주택지구 대상지에 선정되었다며 오산은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로, 경제자족도시로 성장이 가능해졌다고 했다. 이 시장은 1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진행된 '세교3 신규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 관련 현안 브리핑'에서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에 대해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주택공급 활성 방안'(2023년 9월 26일)의 후속 조치로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오산 세교3지구를 신규 공공주택지구 대상지에 포함시켰다. 국토부에 따르면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는 서동 일원에 433만㎡(131만 평) 3만 1천 호가 포함됐다. 국토부는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부에 위치한 점 ▲수원발KTX, GTX(수도권 광역급행전철) 등 미래 서울 접근 우수성을 선정 근거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신규택지 대상지에서 지정취소 된 이후에 다시 지정될 수 있겠느냐는 우려와 비판이 있었지만,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은 현실화 됐다"며 세교3지구의 부활을 공식화했다. 이 시장은 이어"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현실화 돼야 만 비로소 세교 1, 2지구만 있을 때 발생하는 기형적 개발을 막을 수 있고, 세교 1, 2, 3지구를 아우르는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경제자족도시 오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피력했다. 이 시장은 세교3지구 관련 자체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할 것을 밝히며 ▲충분한 자족시설 및 여가·체육·문화기반시설 확충 ▲세교2 공공주택지구와의 광역교통계획 연계 보완 등에 집중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이 시장은 "국토부, LH와 지구지정 및 계획수립 과정부터 적극 협의하겠다"고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오산 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로의 조속한 전환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만으로 경제자족도시 전체기능을 갖춘 건 아니다"라며 "오산도시공사를 조속히 출범시켜 세교3 공공주택지구 사업에 참여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산도시공사의 조속 출범을 이유는 체계적이고 공공성이 확보된 도시개발을 추진해 난개발을 방지해야한다"며 오산 개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도시공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이 시장은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 공공지분 최대확보 가능성 ▲궐동, 남촌동 원도심 지역 도시재생사업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 개발사업 ▲세교1지구 터미널 부지 개발사업 ▲구(舊) 계성제지부지 개발사업 ▲내삼미동 유보 용지 활용사업 등의 향후 참여가능한 사업들에 대해 나열했다. 실제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20세 이상 주민 500명 대상,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38%)에서도 도시공사 설립 찬성 여론이 79.4%로 압도적이었으며, 도시공사가 필요한 이유로는 현안에 맞는 개발사업 추진, 지역 균형발전 도모, 도시공사 이익의 재투자 등이 포함됐다. 이 시장은 "공사가 적정한 사업 규모와 자본 건전성을 최우선으로 내실 있게 운영된다면 안정적 정착이 가능할 것"이라며 "도시공사 설립을 위해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해 도시공사의 미래 지속, 리스크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023-11-17 09:51: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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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관내 대학수능 수험생 지원 위한 종합대책 시행

부산 기장군은 16일 전국적으로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관내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능생 종합대책 대책'을 시행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군은 해운대교육지원청, 기장경찰서, 기장소방서,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능 당일 종합상황반을 운영하면서, 원활한 수능시험 진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먼저 수능 시험장인 관내 2개교(신정고, 정관고)를 중심으로 주변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집중적인 주정차 단속을 시행하고, 모범운전자회의 협조로 혼잡지역 교통지도와 학생 무료수송을 지원했다. 또 수험장 주변부 집중적인 환경순찰을 진행하면서 인근 공사장, 공원 등의 소음을 차단했다.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군 및 산하기관의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하고, 군 보건소에는 구급차량과 구급 인력이 비상 대기하면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신정고등학교와 정관고등학교를 찾아 시험장 주변 상황을 점검하면서 수험생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정 군수는 한 학생이 시계를 가져오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본인 시계를 풀어주면서 차분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당부했고, 학생은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시험장에 들어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의 미래를 견인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한다"면서 "학생들이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시험을 마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1-17 09:51:1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