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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자키현 대표단,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참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일본 미야자키현 대표단이 지난 17일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참관을 위해 시흥 웨이브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서프리그(WSL) 대회는 시흥시가 대회 유치에 성공해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데다, 최초로 인공 파도풀에서 진행되면서 개최 전부터 전 세계 서퍼들에게 이목을 끌었다. 이에 따라 서핑의 명소로 불리며 전 세계 서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미야자키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직접 대표단을 꾸려 이날 대회장을 방문했다. 미야자키현청의 스포츠랜드추진실장 이토 히로시는 "바다에서 개최되는 서핑대회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아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로 인해 일정 운영에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웨이브파크처럼 양질의 파도가 꾸준히 공급되는 인공 파도풀에서 경기가 진행되면 동일한 조건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대회 관계자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최적의 환경이 돼준다"라며 대회 개최 장소인 웨이브파크를 높이 평가했다. 이튿날 18일, 두 도시는 서핑산업 및 관광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상호 간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정을 쌓아가기로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미야자키현 대표단의 방문으로 두 도시가 서핑 산업 교류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소중한 기회가 형성됐다"라고 말했다.

2023-11-19 11:51:17 김대의 기자
국토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3차 점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에 대한 3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예방과 피해 지원 후속 특별 점검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이뤄지며 국토부 및 지자체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은 지난 1·2차 특별점검으로 위법행위가 적발된 880명을 대상으로 위반사항에 대한 시정 여부, 업무정지 기간 중 중개행위 여부 등을 확인한다. 업무정지 기간 중 중개 행위 시 등록 취소 대상이 되며, 이외에도 중개보수 초과 수수, 이중계약서 작성, 거래상 중요사항에 관한 거짓된 언행 등을 한 경우에도 등록 취소가 가능하다. 지자체별로 전세사기 피해가 대량 발생하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의심 공인중개사를 선별해 추가 조사도 벌인다. 중개업소를 방문해 특정인이 동일 주소 또는 인근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체결한 거래계약 등 이상 거래에 대한 법령 위반 사항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세 사기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에 연루된 공인중개사는 시장에서 퇴출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1-19 11:50:4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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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구형에 "기회를 달라" 호소한 이재용…'사법리스크' 10년 넘기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법리스크 장기화 우려에 결국 감정을 추스리지 못했다. 징역 5년형을 구형받은 후 떨리는 목소리로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지방중앙지법에서 열린 '부당합병·회계부정' 재판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에 벌금 5억원을 구형받았다. 이 회장은 2015년 삼성 지주사격인 삼성물산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제일모직에 유리한 비율로 합병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업무상 배임과 분식 회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다. 자본시장법과 외부 감사법 위반, 배임 등 혐의다. 함께 재판을 받은 임원들도 적지 않은 구형을 받았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최지성 전 실장과 김종중 전 전략팀장이 징역 4년 6개월에 벌금 5억원, 장충기 차장이 징역 3년에 벌금 1억원이다. 검찰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공짜 경영권 승계'에 불과하다"며, "이 회장이 범행을 부인하고 있고 의사 결정권자인데다가 실질적으로 이익을 취했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 회장은 최후 진술에서 주주를 속이려는 의도가 없었음을 거듭 강조하며, "기업가로서 모든 역량을 온전히 나아가는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회사를 위해 헌신한 다른 피고인들을 선처해달라고도 덧붙였다. ◆벌써 8년, 10년 넘기나 이 회장은 8년 가까운 시간 법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1월 처음 '국정농단' 사건으로 소환돼 2021년 실형을 확정하며 재판을 끝내긴 했다. 하지만 2020년 9월부터 검찰이 '부당합병·회계부정' 사건을 다시 본격적으로 다루면서 새로운 사법리스크에 빠졌다. 삼성도 그동안 혁신에 어려움을 겪었다. 메모리 슈퍼사이클과 폴더블 혁신 등으로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정작 시급한 과제였던 미래 전략 수립과 지배 구조 개편 등에서 지지부진했다. 100조원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고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유례없는 '빅딜' 기회까지 맞았지만, '의미있는 M&A'에 실패한 이유도 이 회장 부재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재판 대부분에 출석하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106차례 중 95차례나 직접 자리를 지켰다. 공판에는 변호인만 출석해도 되는 만큼 이례적이라는 평가,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사법리스크를 끝내기 위한 진심을 보인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이재용 회장이 지난해 사면된 이후에도 그렇다할 활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도 남아있는 사법리스크에 대한 부담감으로 풀이된다"며 "굳이 적극적으로 출석한 이유도 직접 증언을 해야 재판을 최대한 빨리 끝낼 수 있다고 판단한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만약 이번 재판이 대법원까지 간다면 결국 이 회장 사법리스크는 10년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 이제야 1심이 끝났고, 2심과 대법원까지는 그 이상이 걸릴 수 밖에 없어서다. 전망도 부정적이다. 검찰과 이 회장 측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뚜렷한 증거 없이 적지 않은 구형이 나오면서 1심 판결 내용과 관계없이 항소심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 회장이 사법리스크를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결과에 승복할 가능성은 높다. 다만 이 회장이 이번 재판과 밀접하게 연관된 '국정농단'으로 실형을 살았던 만큼, 실형이나 과도한 형량까지 감당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 기회 호소, 왜? 이 회장이 앞으로도 수년간 재판을 이어가게 되면 '뉴삼성' 선언도 더욱 미뤄질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故 이건희 선대회장 3주기와 회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새로운 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해왔다. '신경영선언' 후 30년만, 2010년 '5대 신수종' 발표 이후에는 13년만이다. 이 회장이 2018년 '반도체 비전 2030' 등 미래 투자 방침을 선언한지도 5년이나 지났다. 업계에서는 이 회장이 새로운 사업 전략을 발표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경제도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를 숨기지 않고 있다. 삼성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 만큼, 중소기업들까지도 이를 통해 미래 투자에 나선다는 것. 당장 현안도 산적해있다. 반도체 미세공정 난이도 증가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경쟁 업계에 빠르게 추격당하고 있다. 미중무역분쟁을 비롯한 국제 정세 변화로 삼성전자에 대한 압박도 커졌다. 삼성 성장 동력인 오너 경영에 따른 빠른 의사 결정과 전략 변화도 빛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 재계 관계자는 "삼성이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면 많은 기업들도 이를 따라가면서 전체적으로 활성화되는 분위기가 있다"며 "최근 이재용 회장이 대외 활동을 늘리면서 기대감이 있었는데, 또다시 사법리스크가 커지면서 우려 목소리도 나온다"고 말했다. 이 회장이 최후 진술에서도 결백을 주장하면서도 기회를 달라거나 선처를 호소한 이유도 처벌보다는 경영 공백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1-19 11:50:4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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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마스터카드

신한카드가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입증했다. ◆ 결제 편의성 제고에 초점 맞춰 신한카드는 '제23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기술을 활용해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이어 나가고 있다.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서다. 그간 아이폰 터치결제, 신한 페이스페이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디지털 조직문화를 구축을 통해 혁신금융서비스 국내 최다 선정됐다. 사내벤처를 활성화해 스타트업 유전자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카드의 디지털 역량과 고객중심 디지털 경영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터카드가 올해 '롤드컵'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 ◆ 롤 커스텀 굿즈 제공 마스터카드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국내 개최를 기념해 '마스터카드 커스텀 클럽'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스터카드 커스텀 클럽을 방문하는 롤 팬들은 비니모자, 응원타올, 에코백 중 하나를 선택해 원하는 롤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마스터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전용 레인으로 우선 입장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롤 캐릭터인 포로(Poro) 소형 배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커스텀 클럽에서의 모든 상품은 무상으로 제공하지만 에코백은 개당 4000원에 판매한다. 롤드컵에 앞서서는 KB국민카드와 함께 '노리(nori)2 체크카드(Play)' 고객 대상으로 롤드컵 결승전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1-19 11:49:4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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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성황리 폐막...수출 상담액 1억 불 달성

지난 11월 14일부터 4일간 개최된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7일까지 12개국 311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대 관람객 3만 3천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역대 최대 면적, 부스에 다양한 첨단 기계·부품, 산업용·서비스 로봇 제품전시와 비즈니스 포럼 등 부대행사를 진행했고, 해외 참가기업도 2배로 증가('22년 12개국 37개사 → '23년 12개국 62개사)해 참가업체와 참관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 부스를 마련한 삼익THK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대구를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전시회"라며, "매회 참가해 좋은 성과를 얻고 있지만, 특히 올해는 전회 대비 참관객 증가가 눈으로 체감되며, 자사 부스에 체류하는 시간도 길어진 것 같아 더욱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처음으로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 부스를 마련한 에바(EVAR)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CES 2023 혁신상의 주인공 자율주행 충전로봇 '파키'를 대한민국 로봇의 메카인 대구광역시에서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또한 STS로보테크의 치킨, 김밥 등을 만드는 로봇 F&B, 베어로보틱스의 국내 최대 적재용량의 서빙로봇과 다층 건물 배송로봇, 도구공간의 자율주행 순찰로봇, 모던텍의 무인로봇 충전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부장 특별관'에서는 지역 강소기업 9개사가 참가해 경쟁력 있는 소재·부품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파이프 머신을 생산하는 ㈜공성은 해외 바이어가 직접 공장을 방문하고 구매상담을 진행했으며, 삼성중공업, 현대제철 등 국내 대기업과도 구매상담을 진행하는 등 참여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는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HD현대로보틱스, 삼익THK, 대성하이텍, 대구텍, 한국OSG, 한국엡손, 써모아이, 짐보로보틱스, 아이엠로보틱스 등이 참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밝혔다. 프랑스, 일본, 인도, 중국, 싱가폴 등 8개국 바이어 27개 사와 참가업체 54개 사가 직접 만나 해외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상담을 진행해 상담액 10,978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대기업 및 중견기업 30개사 구매담당자와 39개 참가업체 간 구매 상담을 진행해 상담액은 865억 원, 계약 추진액은 28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스마트장비(너트런너, 서보프레스, 로봇 등)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툴 전문기업 '플렉스컴퍼니'는 인도 제조사와 415만 불의 투자유치 상담을, 산업용 단열테이프 제작기업인 '한비론'은 파키스탄과 85만 불의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고, 짐보로보틱스, 지오로봇 등도 해외 기업들과의 투자 성과를 거뒀다. 동시 개최행사로 진행된 2023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15개국 18개 클러스터가 참여하고, 현장 참가 218명과 온라인 참가 968명으로 총 1,186명이 참석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의 확장성과 성장동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글로벌 최신기술 제품전시와 함께 기업의 비즈니스 교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11-19 11:49:31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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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우수성과 공유

인천광역시는 11월 18일 인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해 각 읍·면·동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행사 효과 극대화와 주민자치 화합의 장 조성을 위해 그동안 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해 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와 통합해 개최했다. 대회 1부에서는 군·구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주민자치회가 주민 대표기구로서 그동안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의 우수 성과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군·구 예선을 통과한 10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이 문화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주민자치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회의의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은 '마을의제 발굴수립단'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한 부개1동 주민자치회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효성2동, 자월면, 우수상은 석남1동, 동춘1동, 만수6동, 장려상은 도화1동, 양도면, 화수1·화평동, 동인천동이 각각 수상했다. 동아리 경연 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은 계양2동 주민자치센터 한국무용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대청면, 영종동, 우수상은 송현1·2동, 만수3동, 부개2동, 장려상은 송도1동, 길상면, 불로대곡동, 학익2동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선정된 주민자치 우수사례(주민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 포함)는 인천의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에 널리 공유 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집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주민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공유해 인천시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자치회 역량이 보다 강화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며 "인천시 15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 대표로 우리 동네, 우리 지역, 우리 인천을 위한 활동에 있어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1-19 11:49: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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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나주시 ‘취업청년 임대주택’ 30가구 이달 말 입주

부영그룹은 나주시와 협력한 '취업청년 임대주택' 임대사업이 신청자 접수를 마치고 이달 말 본격 입주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나주시에 전입하는 청년(18~45세)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민선 8기 청년 패키지 정책 중 하나다. 나주시가 원도심 임대아파트 보증금 전액을 지원한다. 입주한 청년들은 전·월세 비용 부담 없이 매월 아파트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 나주시는 올해 취업 청년 임대주택 입주자를 삼영동, 송월동 부영아파트 15가구씩 총 30가구에 대해 임차인 신청을 받고 이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시는 내년까지 임대주택을 100가구까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부영그룹은 삼영·송월동에 보유한 나주 부영 1·2차 아파트(49㎡)에 대해 내부 씽크대·장판·벽지 등 시설물을 개보수해 지원하고 있다. 삼영동 나주 부영 1차 아파트는 7개동, 전용면적 49~59㎡의 총 994가구이며, 송월동 나주 부영 2차 아파트는 5개동 전용면적 49~59㎡로 1204가구로 구성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부영주택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청년 근로자들의 입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1-19 11:48:4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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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시범사업 성과보고회 성료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시흥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주관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시범사업 성과보고회 및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 경기도 의정부시, 구리시와 함께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도시로 선정되면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전개해 왔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전문 평생교육 강사 양성 ▲평생교육 기관 발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설계 및 연계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종합반 5년 과정과 단과반 16개 과정, 원거리 학습자를 위한 강사파견형 9개 과정,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형 5개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은애 센터장은 "지난 3년간 발달장애인 전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발달장애인이 더 많은 교육 기회를 누려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한 3년의 세월이 앞으로의 30년을 계획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장애공감도시로 우뚝 선 시흥시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다.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는 과정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앞으로도 함께해 주길 바란다"라며 그간의 성과를 축하했다.

2023-11-19 11:47: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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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내년 예산 1조8059억원 편성· · ·"핵심사업 차질 없이 추진"

안양시는 오는 2024년도 예산안을 1조8059억원 규모로 편성해 1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1조6994억원보다 약 1065억원(6.3%) 증가한 수치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310억원(9.3%) 증가한 1조5310억원, 특별회계는 245억원(8.2%) 감소한 2749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시는 부동산 경기 회복 둔화와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 등으로 내년도 세입예산중 지방세 수입은 전년 대비 약 209억원(4.1%) 감소하고, 내국세 감소로 인한 지방교부세가 283억원(20%)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의 복지 사업 추진에 따른 국고보조금이 680억원 증가했고, 철도사업 등 대규모 시설 투자에 사용하기 위해 적립해 온 재정안정화기금 963억원을 활용해 전체 예산 규모는 6.3% 늘었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의 운영비 인상 억제 ▲업무추진 국내 여비 60% 감액 ▲시책업무추진비 10% 감액 ▲행사 및 축제성 경비 10% 감액 ▲지방보조금 부서별 한도액 배분 ▲사업 우선순위 및 투자시기 조정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강력한 지출 혁신으로 확보된 재원은 ▲다같이 성장하는 미래도시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민생우선 경제중심도시 ▲더불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삶이 풍요로운 문화·녹색도시 등 5대 중점 분야에 투자한다. 분야별로는 미래도시 조성을 위해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592억원) ▲GTX-C노선 건설(250억원)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건설(103억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18억원) ▲어르신 교통비 지원(34억원) ▲인덕원 주변 공영개발(170억원) ▲갈산어린이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조성(51억원) ▲안양역 일원 주차장 및 공원 조성(40억원) ▲임곡·충의공원 조성 사업(81억원) 등을 편성했다. 청년특별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는 ▲청년기본소득(60억원) ▲안양1번가 청년공간 조성(15억원) ▲청년저축·내일저축 계좌지원(17억원)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1억6000만원) ▲청년창업 특례보증(1억원) ▲청년 이사비 지원(7500만원) 등을 반영했다. 또 경제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지원(43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이자차액 보전 지원(33억원)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24억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3억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2억8000만원) ▲안양 상권 바우처 지원(2억원) 등을 추진한다. 교육·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영유아보육료 지원(470억원) ▲교육기관 보조(340억원) ▲학교급식경비 지원(222억원)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74억원) ▲출산지원금 지원(77억원) ▲장애인체육센터 및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18억원)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문화·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174억원) ▲평촌도서관 건립(70억원) ▲석수체육관 건립(62억원) ▲만안구 어린이도서관 건립(16억원)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 재해영향평가 용역(4억1000만원)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 운영 사업(1억3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세수 부족으로 시가 자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이 줄어들어 재정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라며 "내년도 예산안은 재정 운용 효율화를 통한 선택과 집중으로 민선 8기 시정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도 예산안은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열리는 제289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3-11-19 11:47: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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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창립70주년 기념 인기 상품 최대 70% 할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CJ제일제당이 네이버, B마트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들과 함께 대규모 소비자 프로모션을 펼친다. 역대급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CJ제일제당의 대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CJ제일제당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제'를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햇반, 비비고 왕교자, 스팸 등 올 한 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20여가지의 CJ제일제당 인기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동안 비비고 베이직 김치 10kg 구매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7000원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비비고 왕교자 1.05kg 4개 구매 시 7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CJ제일제당 공식 브랜드스토어 멤버십라운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쿠폰 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는 B마트와 함께 'CJ제일제당 창립 70주년 기념 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고메 소바바치킨, 비비고 만두 및 국물요리 등 B마트에서 판매 중인 CJ제일제당 전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매일 선착순 70명에 한해 1만 배민 포인트를 지급하며, 2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높이고 있다. 실제 CJ제일제당의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알림 받기를 설정한 고객 수는 전년 대비 51만명 증가한 129만명을 돌파했으며, 매출 역시 10월 누계 기준 전년 동월 대비 161% 신장했다. 특히 네이버에서의 햇반 매출은 빠른 배송 서비스인 도착보장 캠페인을 통해 10월 누계 기준 전년 대비 330% 증가하며 역대급 성장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9월 파트너십을 맺은 B마트에서도 평균 30분 안팎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반으로 10월 누계 기준 매출이 1년사이 2배 가까이 성장하는 등 시너지를 톡톡히 보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창립70주년을 맞아 그간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커머스 플랫폼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19 11:38: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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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제10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자선야구대회 폐막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야구장에서 '제10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자선야구대회' 결승전과 폐막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금융투자업계 화합과 친선도모를 위해 201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지난 4월 개막해 22개 팀이 총 79경기를 펼쳤다. 세 개 리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1부인 금융리그에서는 '유진투자증권'이 첫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하나증권'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투자리그 우승은 '현대차증권', 준우승은 'SK증권'에게 돌아갔다. 성장리그에서는 'BNK투자증권'이 우승, '삼성증권'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폐회식에서는 대회 참가팀들이 모은 자선후원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유망 야구선수 5명에게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폐회사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때로는 서로의 빈자리를 도와주는 팀웍이 인상적이었다"며 "올 한 해 유례없는 고물가와 고금리,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업계도 부침이 있었고 내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착실한 출루와 전략적 득점이 중요한 야구처럼 내년 한 해도 우리 시장과 산업이 룰을 지키며 착실하게 플레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19 11:38: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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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시골언니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세종 조치원 문화정원 커뮤니티공간 뜰에서 '시골언니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농촌에 먼저 정착한 여성 멘토, 청년여성 참가자 등 관계자들이 프로젝트 사례들과 프로그램과 연계한 성과들을 발표하고 앞으로 시골언니 프로젝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두번째 해를 맞은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청년 여성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지역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정착에 필요한 사회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총 1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숙박과정을 통해 교육기간 동안 작은 도서관, 목공반, 지역 라디오 방송 제작 등 꼭 농사를 짓지 않아도 지역에 정착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골언니들을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그들의 농촌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면서 향후 정착에 필요한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첫주에는 ▲농사짓지 않아도 괜찮아(강원 원주), ▲시골언니와 함께하는 로컬 HIP-LIFE(경북 영주),▲청도를 바꾸는 로컬크리에이터 시골언니(경북 청도), ▲씨앗 되는 시간(제주) 등의 8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주에는 ▲나의 삶과 지역을 새롭게 연결하는 시도유니온(강원 강릉), ▲폐교에서 즐기는 다양한 시골체험(경북 상주) 4개 과목이 편성됐다. 시골언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인천 강화에서 프로그램을 참여했는데, 강화라는 낯선 공간이 공동체를 중심으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고, 시골언니들과 서로 든든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서 안전하게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촌정책국 국장은 "시골언니 프로젝트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후속단계 프로그램인 귀농귀촌 지원사업과 연계해, 청년여성이 농촌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19 11:38:0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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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1일 가나에서 글로벌 농업ODA포럼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범정부 공적개발원조(ODA) 통합행사 기간인 개발 협력 주간(11월20~24일)에 맞춰 '2023 국제 농업 공적개발원조 토론회(글로벌 농업 ODA 포럼)'를 21,22일 양일간 가나 아크라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토론회는 농식품부의 국제기구 ODA 사업 및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K-라이스벨트 대상국 중 하나인 가나 현지에서 열어 사업 현장 방문이 이뤄질 예정이며, 유엔세계식량계획(WFP),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등 4개 국제기구도 참석한다. 농식품부는 국제기구와 추진 중인 WFP의 개도국 대상 식량원조사업, FAO의 미래 세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지원사업,IFAD의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소농의 경제력 강화사업 등 ODA 사업 성과를 소개한다. K-라이스벨트 사업의 경우, 성공적으로 사업에 착수한 가나를 비롯한 국가별 사업 진행 상황이 공유되고, 종자보급체계가 공개될 예정이다. 정혜련 농식품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토론회는 다양한 농업 분야 협력과제들이 국제기구와 사업대상국 등을 통해 어떻게 구체화되고 추진되고 있는지 상호 간에 점검하고, 향후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19 11:37:5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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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동절기 재해·재난 철저 대비 강조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정례간부회의에서 "시민들 모두 사고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재난·재해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시설물 안전 점검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거듭 강조하며 "신속한 일 처리와 문제 해결을 위해 공직자로서 적극 행정과 분발"을 지시했다. 또한 신 시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 타임 안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와 관내 주요 대학병원과의 응급환자 이송 협력 체계 구축에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신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보도블록 교체하고 가로등을 밝게 하는 게 아니라 도시공간을 새롭게 확 바꾸는 것"이라면서 "성남종합운동장과 중원구청 복합 개발 등 우리 시 도시재생사업에 도시재생의 모델로 주목받는 스페인의 빌바오시를 적극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시재생사업은 개발 대상 그 자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 주변 경관과의 조화, 지역주민의 동의, 안전한 설계, 주변 인프라 조성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도시 전체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빌바오시는 구겐하임 미술관 유치에 이어 시민과 기업, 관 등이 함께 협력하여 빌바오 시내를 흐르는 네르비온 강변의 선착장을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들면서 오늘날 도시재생의 모델 도시가 되었다"면서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을 참관하고 살펴본 도시재생 사례를 간부 공무원들과 공유했다. 스페인의 북부 해안 도시 빌바오는 쇠퇴해 가던 1990년대 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시설인 구겐하임미술관을 유치하고, 주변 산책로, 공원과 놀이터, 편리한 교통시설 등 도시 주변을 새롭게 바꾸면서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되었다.

2023-11-19 11:09: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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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교육정책 제안”…플랫폼 ‘함께학교’ 20일 개통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교육 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공간이 20일부터 운영된다. 교육부는 20일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개통한다고 19일 밝혔다.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은 교육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매주 진행되는 '현장 교사와 부총리가 함께 만드는 교육정책'에 이어 마련됐다. '함께학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5명의 현장 교사지원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부는 다수의 구성원이 동의하고 지지하는 제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책임 있는 답변과 정책 반영을 통해 제안자의 정책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2월 말까지 정보 나눔, 상담 기능 등의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토론 기능도 추가해 현장교원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정책과제, 추진 상황 탑재 및 정책환류 사항을 공개할 계획이다. '함께학교'는 인터넷·이동통신에서 '함께학교'로 검색해 접속할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및 간단한 실명 인증 후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이동통신 앱은 안드로이드는 11월 말, 아이오에스(IOS)는 12월 말부터 제공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 현장에서부터 이뤄지는 자생적 교육개혁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현장 소통이 필수"라며 "'함께학교'는 모두의 관점을 새롭게 연결하는 양방향 상시 소통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교육 3주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9 11:09: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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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균 국민의힘 인천부평갑 수석부위원장, 출판기념회 열고 총선 행보 시작

조용균 변호사(국민의힘 부평갑 수석부위원장)는 지난 17일 인천시 부평 벨라루체에서 '보수를 보수하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정유섭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이사장, 조진형 전 국회의원, 황우여 전 총리, 강창규 국민의힘 부평을 위원장,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갑 위원장,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이사장, 윤성순 부평구 노인회장, 윤연호 부평구 시장연합회 회장, 신동욱 인천문화원 연합회 회장, 이명규·이단비·신영희 인천시의회 의원, 유정옥·여명자·구동오 부평구의회 의원 등 1,0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조진형 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조 수석부위원장은 유정복 시장 정무수석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시정에 반영하려는 열린 소통 채널을 해왔다."고 하면서, "특히 이번에 출간한 책은 이 시대 보수들이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부분이 많다. 보수를 보수할 수 있는 자가 부평과 인천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달라"라고 했다. 이어 유정복 시장은 "조 변호사는 민선6기 정무특보로, 민선8기 정무수석으로 인천시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일해왔다. 그의 균형적인 사고와 합리적 사고,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이 시정을 함께 한 이유였다"라면서 "보수입장에서 보수가 개선하고 보수해 나갈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 그 내용을 균형적인 사고로 전개해 놓은 이번 출판을 축하한다"라고 치하했다. 정유섭 이사장은 "조 수석부위원장은 민선6기 정무특보, 민선8기 인수위와 정무수석 활동을 통해 좋은 인성과 뛰어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능력을 보여줬다"라며 이러한 경험과 능력이 부평뿐만 아니라 인천, 더 나아가서는 중앙 정치를 통해 큰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나경원 전 국회의원과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이번 출판으로 보수의 앞날에 대한 깊은 성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조용균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이번 '보수를 보수하라'는 무너져 가는 보수의 모습을 보면서 건전 보수가 재건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쓰게 됐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정신적 무장과 실천이 필요한지 모색하고, 이를 다음 세대에 전해야겠다는 사명감이 이번 출판으로 이어졌다"라고 출판 배경을 설명했다. 더 나아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빠르게 이뤄내는 동안 희생과 헌신을 다해온 그분들에 대해 사회의 따뜻한 시선과 함께 진정한 보수 재건을 위한 성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용균 변호사는 인천에서 태어나 송현초·동인천중·부평고를 거쳐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육군 소위로 군 복무를, 미국 플로리다대에서 석사를(LL. M 취득), 성균관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제17대 대선 이회창 후보 인천시 선거연락소장을 맡으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선거캠프에서 특보를 역임했으며, 지난 10월까지 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 정무수석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로웰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2023-11-19 11:09:1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