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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FGI협의회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1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FGI협의회(4분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중소기업 대표 및 담당자, 관련산업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사업'은 인구감소에 따른 소멸 위기지역 발생으로 인한 지역중소기업의 경영난, 고용악화 등 지역경제 전반의 경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 제26조(지역중소기업 위기대응 체계의 구축·운영)에 따라 12개 지역 테크노파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지정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남TP는 경상남도 밀집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3년 4분기 기준 경상남도 밀집지역은 총 189개 지역이며, 밀집지역 중 158개 지역이 양호, 31개 지역이 주의 단계로 분류돼 있으며, 밀집지역 유형은 산업단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식산업센터로 분류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밀집지역/업종별 현황, 애로사항, 해결방안 및 필요 정부정책 ▲밀집지역이 속한 시군구의 관련 산업 현안 및 건의사항, 의견수렴 ▲밀집지역 내 영세기업의 기업지원 현황 및 적재적소의 기업지원방안 관련 논의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지원사업 홍보방안 등이 논의됐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밀집지역의 산업 현황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2 15:48: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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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

합천군은 12월 11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 축산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축산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축산분야 지원사업에 대한 일제 신청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총 68개 사업, 총 148억원 사업비 규모의 사업으로 가축재해 예방 및 양돈·양계·양봉 육성 등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가축질병 관리 및 동물복지 관련 지원사업, 우량한우 기반조성 및 품질고급화 장려금, 축산 악취·분뇨 관련 및 친환경 축산사업 등이 있다. 2024년 축산분야 지원사업은 축산경영안정 · 사육기반 확충 · 가축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 등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예방, 한우고급육 및 생산기반 조성,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및 악취저감 실현에 중점을 뒀다. 신청은 축산업허가 및 등록한 농가,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 등 사업 지침에 정한 기준에 적합한 경우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한 방문 접수와 온라인, 우편 접수가 있다. 합천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자체 우선순위 기준 내부검토 및 합천군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을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준 축산과장은 "축산분야 지원사업은 타 분야보다 종류가 많은 만큼 신청이 누락 되는 축산농가가 없도록 홈페이지, 이장회의자료 등을 통해 철저히 홍보할 것"을 당부하며 "축산분야 지원사업이 어려운 경기에 힘겹게 버티고 있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12-12 15:48: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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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형 재건축학교' 시민 호응 속에서 마무리

고양시가 사단법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협력해 10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한 고양형 재건축학교가 시민의 호응을 받으며 종료됐다. 고양형 재건축학교는 시민에게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를 위한 특별법」과 재건축 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이번 교육이 재건축 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갈등을 예방하고 원활한 정비 사업 시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형 재건축학교에서는 실무진과 전문가가 ▲노후계획도시 현황 및 특별법의 이해 ▲재건축 조합설립과 운영 ▲재건축사업 관련 실무 사례 및 운영방식 비교 ▲정비사업의 점검 및 검 증제도 ▲관리처분계획 등 재건축 사업 전반에 대한 주요 절차와 쟁점 등을 강의했다. 교육과 함께 시는 12월 2일과 9일 '고양형 재건축학교 세미나'를 열어 시민에게 고양시의 노후도시 정비 방향과 재건축 사업 방향을 안내했다. 고양시 도시 정비 계획을 수립한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은 "시가 직접 정부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재건축 사업 사례를 알려줘서 조합 설립과 재건축 사업에 대해 더 명쾌하게 알 수 있었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시 관계자는 "재건축과 정비 사업에 시민의 관심이 큰 만큼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재건축 사업 교육을 더 다양하게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12-12 15:47: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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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외국인 45억달러 ‘순유입’…반도체 업황 개선 영향

국내 증시로 외국인 투자자금 45억달러가 순유입 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반도체 업황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3년 11월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45억달러 순유입됐다. 8월 17억달러, 9월 14억달러, 10월 27억달러 순유출 된 뒤 4개월만에 순유입된 것이다. 외국인 주식자금은 26억4000만달러, 채권자금은 18억6000만달러 순유입됐다. 한은 관계자는 "주식자금은 글로벌 투자심리가 회복된 가운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가 가세하면서 상당폭 순유입됐다"며 "채권자금은 글로벌 고금리 장기화 우려 완화 등의 영향으로 순유입됐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주요 선진국의 국채금리(10년물)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은 물가·고용지표 둔화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이달 8일 4.23%로 집계됐다. 10월 말보다 0.70%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독일은 0.53%p 하락한 2.28%, 영국은 0.47%p 내린 4.04%를 기록했다 신흥국 국채금리도 떨어졌다. 튀르키예는 지난달 외국인 채권자금이 1억7550만달러 유입되면서 10월 말 대비 2.19%p 내린 24.18%를 기록했다. 금리 변동이 없었던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국채금리가 0.5%p 안팎으로 감소했다. 미 달러화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엔화는 우시다 일본 중앙은행 총재가 마이너스 금리 정책 종료를 시사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 달러화(DXY)는 10월 말부터 지난 8일까지 2.5% 하락했고, 엔화는 같은 기간 4.6% 증가했다. 신흥국 통화는 미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멕시코 페소화는 4% 올라 증가폭이 가장 컸다. 원달러 환율은 3.3%, 브라질 헤알화는 2.1% 증가했다. 다만 튀르키예 리라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2.3% 하락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2-12 15:42: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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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 성료

KB증권은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PRIME CLUB'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투자콘서트 IN 서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금번 행사는 KB증권 PRIME CLUB 회원 1000명이 참석해 2023년 증시 마무리와 함께 2024년을 선도할 업종 및 종목을 소개하며 PRIME CLUB 투자전문가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PRIME CLUB 서비스'는 업계 최초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로, 2020년 4월에 오픈해 현재 약 175만명(11월말 기준)의 회원들이 구독 중이다. 특히 이번 '투자 콘서트 IN 서울' 세미나는 기존 투자 세미나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투자 세미나를 제공하고자 했다. 오디토리움 로비에 KB증권 전문가들의 등신대를 설치 포토존을 구성하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한 투자 콘서트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의 축전 영상을 시작으로 박은빈 배우, 악동뮤지션 이찬혁 그리고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가 영상을 통해 PRIME CLUB 회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 메시지를 전하며 행사에 함께한 기쁨을 나눴다. 또한, 행사장을 직접 찾은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무대 인사말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참석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내년 한해도 KB증권이 앞장서서 고객들의 성공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본격적인 투자 콘서트 1부에서는 하인환 리서치본부 선임연구원이 '2024년 국내시장 전망 및 유망 테마'를 주제로 강연하고, 정희석 바바리안리서치 이사는 2024년 미국주식 유망 종목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이창민 리서치본부 수석연구원은 2차전지 향후 전망에 대해 고객들이 알기 쉽도록 상세하게 전달했다. 이어 2부는 PRIME CLUB 투자전문가들이 2024년 유망주를 소개하고, 2024년 증시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토론 형태로 진행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투자 콘서트에 참석한 한 고객은 "연말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되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며 "많은 분들이 KB증권 PRIME CLUB을 경험해보고 같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강현 KB증권 디지털부문장은 "이렇게 1000명 규모의 많은 고객들과 함께 연말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존에 진행했던 투자 콘서트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니만큼 올해 투자를 마무리하고 내년 한해를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12 15:41: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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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서부산권 복합산단 개발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일대에 추진 중인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 개발사업'과 관련,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7일 강서구청 1층 구민 홀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지역구 김도읍 국회의원실 관계자를 비롯한 시의원 및 강서구의회 의장과 약 8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산업단지 개발계획(안)과 본 사업으로 인한 환경영향 예측 및 저감 방안 등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전반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이날 서낙동강 및 평강천 등 환경오염 방지대책에 대한 사항뿐만 아니라 보상추진계획 및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본 사업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오는 20일까지 부산시청(도시계획과, 도시균형개발과), 강서구청(건설과), 김해시(불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람 가능하며, 부산시청 홈페이지 및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EIASS)에서 열람할 수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과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서부산권 복합산단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 약 139만㎡(42만평)의 면적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2024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2025년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부산시 내 부족한 산업시설용지를 확충하고 일렉트로닉스, 바이오·신소재, 메카트로닉스 및 물류 관련 업종을 유치하여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2023-12-12 15:37: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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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캠코, 촬영지 협력 첫발… 영화 촬영지 제공

부산영상위원회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제공한 유휴 국유지에서 부산 지역 제작사 케이드래곤이 제작하는 영화 '원정빌라'(감독 김선국, 주연 이현우·문정희·방민아)가 촬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영상위원회를 비롯한 전국 14개 영상위원회가 포함된 한국영상위원회는 지난 8월 24일 캠코와 '국유 재산 활용 K-콘텐츠 세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그 하나로 캠코 측이 제공한 전국 국유 재산 리스트 819곳 가운데 부산에서 활용할 수 있는 24곳에 대한 선별 작업을 거쳐 촬영지로 활용도가 높은 곳에 대한 사전 답사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과거 유리 공장이었던 동래구 수안동의 폐건물이 영화 원정빌라 촬영지로 최종 낙점돼 대부 계약을 맺었고, 부산영상위원회와 캠코가 협업한 첫 지원 사례가 됐다. 원정빌라는 개발과 미개발이 공존하는 외곽 도시의 오래된 빌라가 사이비 종교의 타깃이 돼 서서히 잠식되고 이 속에서 가족과 집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청년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부산 올로케이션 작품이다. 영화 속 특수한 장면 연출이 가능한 촬영지를 모색하던 제작팀은 여러 대안 중 공간 크기, 안전, 시나리오 속 콘셉트 등을 고려해 비교적 공간 제약이 덜하고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한 이곳을 선택했다.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캠코가 보유한 유휴 국유 재산을 촬영지로 안내해 폐건물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내외 콘텐츠를 대상으로 로케이션 유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영상위원회는 로케이션 사진이 가진 제한적 공간 정보의 한계를 극복하고 현장감과 공간감 있는 데이터베이스(DB) 제공을 위해 VR 특수 촬영을 진행하고 로케이션 DB를 특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부산영상위원회 로케이션 DB에 등록된 장소는 약 3700곳이다.

2023-12-12 15:36: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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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없어질 직업이라더니… AI가 이미 대체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인간의 다양한 활동을 대체하며 빠른 속도로 산업 현장을 바꾸고 있다. 지난해 챗GPT의 AI 기술빅뱅 이후 기술 발전에 가속도가 붙었다. 일부 기술은 실제 산업 현장 등에 적용 돼 시범적으로 또는 확정적으로 활용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기술이 인력을 대체하면서 직업 소멸과 생성이 불가피해졌고 이미 기술 적용으로 인한 인력감축도 현실화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AI 기술을 적용한 기업 중 매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인력감축에 나선 곳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대만 파운드리 기업 TSMC는 지난 6일 대만 공상시보를 통해 자체 개발 AI 툴 't지니(Genie)'를 5월부터 운영해 올해 아웃소싱 번역 비용을 1억 대만달러(41억7000만원) 절감했다고 밝혔다. t지니는 번역과 보고서 작성, 그리고 프로그래밍, 디버깅이 가능하게 하고 가상 데이터를 이용해 수율, 재고, 가격과 지기원 이직율을 예측할 수 있다. 개발에는 약 5개월 걸렸다. TSMC는 "AI 챗봇을 통해 생산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동기식 학습을 수행하면서 세계 모든 공장에 적용해 원가 절감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도 비슷한 상황이다. 국내는 기업에 대한 도덕적 기준이 높게 설정돼 AI 기술 적용 결과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는 추세다. 대신 다양한 기업이 신입사원 채용을 줄이며 AI 개발을 통한 인력대체를 간접적으로 밝히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7개 부문으로 진행한 공개 채용을 올해 8개 부문으로 축소했는데, 자체적으로 개발한 캐릭터 일러스트, 녹음 등 게임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툴킷 활용을 코앞에 뒀다. 엔씨소프트의 매출 대비 인건비 비율은 50%에 육박하는데, AI 기술을 활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 최대 60%까지도 인력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이 일반화한 물류업계는 사람보다 로봇이 많이 다니는 곳을 찾기 쉽다. 쿠팡이 지난해 준공한 대구 풀필먼트센터(FC)는 1000여 대 이상의 무인운반로봇(AGV)가 작업자에게 선반을 AI를 통해 연산한 결과로 전달한다. 소팅봇과 무인지게차 또한 이미 활용 중이다. 12월 현재 채용전문 플랫폼 사람인을 통해 확인해 보면 대구 FC가 주로 입사자를 구하는 직무는 생산직무가 아닌 현장관리자 중심이다. 특히 데이터 애널리스트, 로봇 S/W엔지니어, 지게차 직무 보조 등 자동화 된 시스템을 조종하는 데 필요한 인력이 주를 이룬다. 반면 고양센터를 포함해 경기권 물류센터는 채용담당자와 함께 출·입고, 분류 등 전통적인 노동 직무가 대다수다. 동일 기업 내에서 구축한 시스템에 따라 필요로 하는 인력이 서로 다른 상황이다. 지난달 한국은행 고용분석팀이 내놓은 AI 보고서에 따르면 "AI 노출 지수 상위 20%에 해당하는 직업의 근로자 수를 더한 결과 국내 취업자 약 341만명(전체 취업자 수의 12%)은 AI 기술에 의한 대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AI 노출 지수는 AI 관련 특허 정보를 활용해 특정 직업의 여러 업무 중 AI 기술로도 수행 가능한 업무 수를 뜻한다. 노출 지수가 높을수록 AI 기술로 대체할 수 있는 업무가 많다는 의미가 된다. 세부직업별로는 일반 의사(상위 1% 이내)·전문 의사(상위 7%)·회계사(상위 19%)·자산운용가(상위 19%)·변호사(상위 21%) 등으로 나타났다. 과거 대체 불가능한 직업 중 하나로 여겨진 화가와 조각가 또한 48% 수준으로 중간 수준의 노출지수가 나타났다. 한국은행 측은 "AI로 인한 생산성 증가는 전반적인 노동수요 증가 및 임금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대체효과는 특정 그룹에 집중되는 만큼 교육 및 직업 훈련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기술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겠지만, 팀워크·의사소통 능력과 같은 소프트 스킬(soft skill)이 앞으로 더 많은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2-12 15:36:4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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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4시즌 동계 전지훈련 팀 유치 준비 완료

창녕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초중 축구 스토브리그를 개최하며, 2024시즌 동계 전지훈련 팀 유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팀워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창녕군을 방문한 초중등학교 축구 전지훈련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초중 10개 팀 250여 명이 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군은 이번 스토브리그를 시작으로 동계시즌에 축구와 야구, 씨름, 유도, 태권도, 사이클 종목 전지훈련 팀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내년 동계시즌 동안 군을 방문하는 스포츠팀이 170여 개 팀에 4000여 명(총인원 4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 29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동계 시즌(2022년 11월∼2023년 3월)에 172개 팀에 4060명(총인원 3만 7938명), 하계 시즌(2023년 7∼9월)에 390개 팀에 6882명(총인원 4만 3930여 명)을 유치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총인원 기준 2만 3700여 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60억 원 이상으로 예상, 올 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창녕이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손꼽히는 건 대규모 숙박 시설과 식당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진 부곡온천 관광지와 전지훈련 시설인 창녕스포츠파크, 창녕국민체육센터가 인접해 있어 도보 거리에서 숙식과 전지훈련 모두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78℃ 전국 최고 수온과 풍부한 유황 성분을 자랑하는 부곡의 온천수는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전지훈련 팀의 재방문율 증대에 한몫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동·하계 시즌에 전지훈련 팀 유치와 스포츠 대회 개최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고 활성화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올해보다 많은 스포츠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2 15:36: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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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병해충 기상재해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기관상 수상

진도군이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2023 병해충 기상재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병해충 기상재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농촌지도기관을 대상으로 병해충, 기상재해 등 농업재해대응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을 통해 성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병해충 적기 예찰과 기상재해, 병해충 발생 대응 매뉴얼에 따른 신속 대응으로 농업재해와 병해충 사전 예방, 적기 병해충 방제 지원과 민관 협력 방제 지원체계 구축으로 농산물 생산 증대에 기여한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도는 지리적 특성상 비래해충이 먼저 발생하는 지역으로,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병해충 발생 양상이 다변화되고 있어 기상재해와 지속적인 예찰로 신속한 병해충 종합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진도군에는 올 한해 30일간 지속된 긴 장마와 집중호우, 강풍, 폭염 등으로 애멸구와 벼물바구미가 약 3배 증가하고 혹명나방은 평년 대비 7배 증가했다. 군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포 1개소, 관찰포 17개소 운영을 통해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예찰과 신속한 상황 전파, 방제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병해충 사전 예방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볍씨 온탕소독시설을 운영해 3,425ha 면적을 지원해 90% 이상의 키다리병 발생과 종자전염병을 줄였다. 특히 총 8,496ha의 지원면적에 18억1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벼 외에도 대파, 배추 등 병해충 적기 방제 지원과 긴급방제 약제비 지원으로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했다. 그 결과, 쌀 생산단수는 482kg/10a로 평년대비 11% 증가해 약 60억원의 농가소득 증대와 공공비축미 특등비율 62.4%로 전남 1위를 차지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모두가 현장에서 땀흘려가며 기상재해와 병해충 종합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기술 지도를 펼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농업재해대응을 통해 농산물 안정생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2 15:35:5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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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사랑의 성금' 8억원 기탁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금액인 8억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12일 오전 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강기철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도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8천여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등 난방용품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의 나눔을 시작으로 사회공헌문화가 따뜻한 경남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경남도는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자 예우를 강화하고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은 "경남도와 함께 사회공헌문화 확산 노력에 뜻을 같이 하게 되어 기쁘다"며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보내드린 난방용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10호 나눔명문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골드등급에 두 번째로 가입하게 됐다. 나눔명문기업은 3년 이내 누적기부금이 1억 원 이상인 법인 기부자를 정회원으로 구분하며,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각각 ▲ 그린(1억 원 이상) ▲ 실버(3억 원 이상) ▲ 골드(5억 원 이상)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도 및 도내 모금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공헌자들에 대한 금융서비스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등 경남의 사회공헌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사회공헌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사회공헌문화 확산 선포식을 실시한 데 이어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예우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앞으로 명예의 전당, 사회공헌 인증, 도 공공시설 무료(감면) 이용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2023-12-12 15:35: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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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시민 한마음 나무심기 기념행사 개최

목포시가 목포시민의 땀과 열정으로 성공 개최한 역대 최대 규모의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시는 지난 11일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고 시민의 번영을 위해 목포종합경기장 성화대 주변 화단에 23그루의 은목서를 식수했다. 이날 행사는 23개동의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 23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시는 기념식수 표지판에 양대 체전을 성공으로 이끈 23개 동 행정복지센터 자생 단체와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담았다. 이 자리에서 박홍률 목포시장은 "양대체전의 성공 개최는 하나부터 열까지 시민의 참여와 노력으로 만들어낸 값진 성과이다"면서 "각 동마다 한 그루씩 은목서를 심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오래 기억될 수 있을 것으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목포 시민 4천2백명의 자원봉사와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의 성적 향상은 물론, 신기록을 갱신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양대체전의 성공에 대해 목포시민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목포시민들이 정성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솔선수범해 차량 2부제에 동참하는 한편, 사설 주차장까지 선뜻 내어주어 많은 인파가 안전사고 없이 개막식과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면서 거듭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2023-12-12 15:35:2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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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목포시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목포시, 목포시·하당·하나·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사)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 (사)건강나눔, 노인직업훈련센터 8개 수행기관에서 4,187명의 참여자를 선발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는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으로 나뉜다. 먼저,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참여 희망자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해당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단 사회서비스형 일반 65세 이상, 시장형 일반 60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자로 확정되면 공익형은 내년 1~11월 1일 3시간, 월 30시간 사업에 참여하고 월 29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시장형 참여자와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는 운영규정에 따라 활동비 및 활동시간이 다르게 적용된다.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 참여자에 대한 취업 상담 및 알선 등을 내용으로 목포노인직업훈련센터가 수행하며, 별도의 모집 기간 없이 상시로 상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024년은 신노년 세대의 역량 활용을 위한 사회서비스 및 시장형 일자리를 확대 추진했다.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2 15:35:1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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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문화콘텐츠특성화 추계국제학술대회 개최

동서대학교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일반대학원 디자인학과와 영상콘텐츠학과, 4단계 BK21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기술과 디자인'을 주제로 인공지능의 발달에 따른 빅데이터 기반의 기술과 디자인의 만남과 진화에 대한 담론을 공유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오는 14~15일 이틀간 동서대 UIT 국제세미나실에서 추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계국제학술대회의 기조 강연자는 서배너 칼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산업디자인 학부장인 최수신 교수로 '휴매니티. 디자이너가 존재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시대에 기술적 생태공간 안에서 인간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디자인의 본질과 디자이너의 가치 윤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첫 번째 포럼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에서의 전문성과 창의성'이라는 주제로 중국 베이징 영화대학 갈징 부교수가, 두 번째 포럼에서는 일본 구루메공업대학의 쿠도 타츠로 부교수가 'XR의 진화와 영상 생성 기술'로 강연을 펼친다. 세 번째 포럼에서는 주식회사 메라클의 이동규 대표이사가 '디지털 전환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과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는 '공공디자인 Talk 2023'과 'DCC Talk 2023' 세션이 새롭게 마련된다. 먼저 공공디자인 Talk 2023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개인과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부산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공유하기 위해 부산시 후원으로 마련했다. 첫 강연자는 싸이트플래닝의 신나은 전략이사이며 '15분 도시 부산 기본구상'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다음은 DCC Talk 2023은 동서대학교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유 발언대로 Dongseo Cultural Contents의 약어로 세션명을 정하고 현재 진행 중인 연구, 일, 작품 제작 등 그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발언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첫 번째 발언자는 동서대학교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김효정 전임연구원과 일반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 박사과정 왕위안쉐 학생이다. 이와 함께 일반대학원 디자인학과 주관으로 석·박사과정 24명의 연구자들의 다양한 연구 결과물들을 공유하는'오픈크리틱'이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14일 저녁에는 대학원 학생들의 연구 생활과 유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밤'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15일 오전에는 '교과목조명'이 진행되며 디자인대학 김형우 교수가 담당하는 '산업디자인 실증사례연구' 수업의 결과물을 공유한다. 그리고 오후에는 일반대학원 디자인학과와 영상콘텐츠학과의 주관으로 동서대학교 대학원 콜로키움이 개최되며, 이어서 'SDGs Design International Awards 2023'의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장주영(동서대) 아미연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포스트휴먼 시대의 도래와 기술 대전환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도전에 대해 디자인과 영상콘텐츠 분야의 학생과 연구자들이 함께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2-12 15:34: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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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 대표 관문마다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성탄절을 앞두고 부산 대표 관문인 부산역 광장,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비콘그라운드가 감성충만한 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장과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대합실, 비콘그라운드 플레이그라운드 야외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 등 연말 조명 장식을 설치하고,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추억과 낭만을 선사한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은 오는 15일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4일까지 부산역 옥외광장 전역에 크리스마스 경관조명이 불을 밝힌다. 올해는 클래식한 레드, 그린 분위기와 겨울 이미지가 찬란한 빛이 쏟아지는 미디어아트가 매시간 10분간 표출되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릴 예정이다. 부산의 또 다른 관문, 부산종합버스터미널도 연말 준비로 분주하다. 지난 4일 점등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층 대합실 크리스마스 트리 단장을 비롯해 소원트리 메시지 인증 크리스마스 카드 제공 이벤트, 기후 환경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기상·기후사진전 수상작 전시회' 등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단순 교통시설을 넘어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기 위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비콘그라운드는 올해 7월부터 공단이 위탁 운영을 맡은 후 처음 맞이하는 연말로 행사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4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플레이그라운드 야외광장에 4.5M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비콘스퀘어 야외광장에 포토존 조성과 함께 오는 15~16일 양일간 비콘그라운드 입점업체와 협업하여 '고래인형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체험신청은 공단 비콘그라운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는 미디어아트월을 활용한 연말연시 시민이벤트의 일환으로 시민의 이야기와 사진을 담은 연하장이 31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오후 2시와 오후 8시 각각 10분간 하루 두차례씩 송출된다. 아울러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는 오는 31일 밤 11시 부산역광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행사에 많은 이용시민들이 방문하여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12-12 15:34:2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