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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 오는 31일 개막

의령군은 오는 31일 오후 가례면 요도마을 앞 하천에서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요도마을이 의령군 '2026년 어울림 마을축제' 대상지로 뽑히면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군은 축제 개최를 위해 900만원을 지원했다. 축제명인 '여꾸섬'은 요도마을 앞 하천에 자생하는 '여뀌'라는 풀에서 유래했다.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이 풀을 '여꾸'라고 불렀고, 다리가 놓이기 전 섬같이 보이던 마을의 옛 지명이 축제 이름에 반영됐다. 마을 뒤편 '똥뫼'는 평지에 홀로 솟은 구릉을 뜻하는 '독뫼'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이 산이 하천을 둘러싸 겨울철 깊은 음지를 만든다. 이 때문에 마을 앞 하천은 초겨울부터 3월 말까지 자연 얼음이 얼어 있다. 빙판 썰매장은 길이 약 150m, 폭 30m 규모로 꾸며졌으며 수심은 약 50㎝로 유지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전통 '양반다리 썰매' 50개와 새 썰매 10개 등 모두 60대를 준비했다. 마을에서 준비한 군밤과 군고구마 등 겨울 간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지난해에는 입소문을 타고 500여 명이 방문해 가족 체험 명소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호진 이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꾸섬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마을로 키워가겠다"며 "가족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고향 같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어울림 마을축제는 마을의 고유한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소규모 축제를 사계절 운영해 주민 화합과 인구 소멸 위기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해 2022년부터 군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에는 읍면마다 고유한 색깔을 가진 '색깔 있는 마을'이 많다"며 "될성부른 소규모 마을축제가 의령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자리 잡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9 08:40: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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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한 달간 운영

부산시는 1월 28일부터 2월 26일까지 한 달간 '10번째의 행운! 설맞이 부산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늘리고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 중 '부산시'에 1회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올해는 법령 개정으로 세액공제 혜택이 늘어났다. 10만원을 기부하면 10만원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 답례품을 합쳐 총 13만원의 혜택을 받는다. 20만원 기부 시에는 14만 4000원 세액공제와 6만원 상당 답례품으로 총 20만 4000원 혜택이 돌아간다. 기부금보다 많은 가치를 받을 수 있는 구간이 20만원까지 확대된 것이다. '행운의 복주머니' 혜택도 제공된다. 기부 순번이 10의 배수(10, 20, 30... 5000)인 기부자 최대 500명에게는 ▲대저 짭짤이 토마토(2.5㎏) ▲대저찰토마토(5㎏) ▲국제식품 한돈 세트(2㎏) ▲가락농협 황금쌀(10㎏) 중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시는 기부자가 사업을 직접 선택하는 '지정 기부'도 계속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호응을 끌어내고 있는 ▲화재취약지역 주민자율소방함 설치 ▲멈춘 심장 다시 뛰게 하는 프로젝트 등 2개 사업이 대상이다. 화재취약지역 주민자율소방함 설치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고지대·전통시장 등의 분리형 소화 장치를 일체형 비상 소화 장치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일체형 장치는 사용이 쉬워 화재 초기 대응 시간을 1분 내외로 줄인다. 멈춘 심장 다시 뛰게 하는 프로젝트는 119구급차 내 낡은 장비를 최신 기계식 가슴압박장비와 심장충격기로 교체해 응급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화재취약지역 주민자율소방함 설치 4억 7000만원, 멈춘 심장 다시 뛰게 하는 프로젝트 5억 4700만원이다. 모금액은 내년 사업 추진에 쓰인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시민 복리 증진 사업에도 활용된다. 이벤트 참여와 지정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부산에 사랑을 전해주시는 기부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확대된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1-29 08:40: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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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1분기 제조업 전망지수 ‘79’…기준치 미달

부산상공회의소(이하 부산상의)는 28일 지역 제조업체 254개사를 대상으로 한 '2026년 1분기 부산 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1분기 부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79로 집계됐다. 지난 분기 64 대비 15p 오른 수치지만, 기준치인 100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해 지역 제조업의 체감 경기 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반등은 주요 수출국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크게 위축됐던 지난 분기 대비 기저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 환경과 지정학적 리스크, 건설 경기 부진 장기화 등이 여전히 경기 회복을 가로막고 있다. 경영 부문별로는 매출이 76으로 7p, 영업 이익이 75로 9p 각각 상승했다. 한미 관세 협상 마무리와 신년 수주 확대 기대감이 반영됐으나 소비 부진과 원자재가 상승 부담으로 두 지표 모두 기준치를 밑돌았다. 업종별 체감 경기 양극화가 두드러졌다. AI·데이터 센터 투자 확대와 한·미 조선업 협력 가시화 기대감으로 전기·전자는 121, 조선·기자재는 110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조립·금속 105, 기계·장비 106도 기준치를 웃돌았다. 반면 섬유 53, 의복·모피 43, 신발 43은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부담 확대,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큰 폭의 부진을 전망했다. 자동차·부품은 90으로 대미 관세 협상 타결과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 증가에도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으로 기준치에 미달했다. 2025년 경영 실적 평가에서 응답 기업의 57.1%가 연초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미달 폭은 10% 이내가 42.9%, 10% 이상이 14.2%였다. 영업 이익도 57.9%가 목표치 미달을 겪어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 이익 목표 달성을 막은 요인으로는 원부자재 가격 변동이 73.6%로 가장 높았고, 인건비 부담 62.6%, 환율 요인 52.0%가 뒤를 이었다. 2026년 핵심 경영 기조로는 '안정'이 83.5%로 압도적이었다. 기업들은 보수적 운영을 통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응답 기업 30% 이상이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글로벌 소비 둔화와 환율 변동성, 자금 조달난을 주요 경영 부담으로 꼽았다. 올해 경제의 성장과 제약을 가를 핵심은 환율로 나타났다. 고환율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실적 악화의 주원인인 만큼, 기업들은 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환율 안정화 69.3%, 통상 대응 강화 42.1%를 요구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지역 안에서도 성장 업종과 침체 업종이 뚜렷하게 구분될 정도로 업종별 체감 경기가 양극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 중소 제조업 대부분은 환율 변동, 주요 수출국의 관세 정책 등 외부 변수에 따른 대응력이 취약한 상황인 만큼 대외 불확실성 완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 실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1-29 08:40: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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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지하역 공기질 5년 연속 1위

부산교통공사는 지하역사 초미세 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5년 연속 유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실내 공기질 관리 종합정보망' 자료에 따르면 부산도시철도 지하역사의 2025년 연평균 초미세 먼지(PM2.5) 농도는 20.8㎍/㎥를 기록했다. 이는 관리 기준치 50㎍/㎥의 42% 수준이며 서울·인천·대구·대전·광주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 기관 가운데 가장 우수한 수치다. 계절별로는 화석연료 사용이 늘고 황사가 발생하는 1~3월에 평균 24.1㎍/㎥로 다소 높았으나 하반기인 9월 14.0㎍/㎥, 10월 15.1㎍/㎥로 매우 양호한 공기질을 보였다. 공사는 '스마트 환기설비 운용시스템'을 통한 체계적 관리를 성과 요인으로 꼽았다. 이 시스템은 지하역사 공기질 측정망의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역사별 환기시설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공사는 승강장 공기 청정기 가동 기준을 기존 초미세 먼지 25㎍/㎥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강화했다. 최근 3년간 측정 결과를 분석해 공기질 중점 관리 역사 10곳을 선정하고, 해당 역사는 환기 설비 연동 기준을 일반 역사보다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스마트 환기설비 운용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한 결과가 5년 연속 공기질 1위로 나타났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 조성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29 08:39: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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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섬진강 ‘북케이션 관광스테이’ 추진… 237억 투입

하동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관광개발계획(2024~2033)'에 따라 섬진강 중심 '하동 북케이션 관광스테이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부권 관광개발계획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총 3조원을 투입해 부산·광주·울산·전남·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연계·육성하는 국가 중장기 관광 정책이다. 하동군은 남중권에 포함돼 '섬진강 워케이션 관광스테이 확충'의 핵심 거점을 맡는다. 이번 사업은 섬진강을 중심으로 하동·광양·구례·곡성 등 4개 시군이 역할을 나눠 추진하는 연계형 관광 모델이다. 하동은 '북케이션', 광양은 '아트케이션', 구례는 '그린케이션', 곡성은 '레저케이션' 관광스테이를 각각 담당하며 섬진강 권역에서 하루 이상 머무르는 관광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동 북케이션 관광스테이 확충사업은 대규모 신규 토목 개발이 아닌 기존 유휴 공공건축물의 재생과 기능 전환을 기본 방향으로 한다. 옛 푸드마켓과 스마트 복합쉼터 등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과 부분적인 증·개축으로 머무르는 관광 인프라로 전환해 공공자산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상생과 활성화를 도모한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237억원이 투입되며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는 '북케이션 센터', 문화·예술 콘텐츠를 담은 '섬진강 아트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동군 화심리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첨단 농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및 농식품 첨단산업단지와 연계돼 관광과 산업이 결합한 융복합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숙박·체류 기능을 넘어 농식품 산업과 문화·관광 인프라가 함께 작동하는 구조로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은 2026년 1월 현재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추진 중이며 2026년 상반기 경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를 거쳐 오는 8월까지 실시 설계를 완료한 후 10월 공사,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북케이션 관광스테이 확충 사업을 통해 섬진강을 찾는 방문객이 하루 더 머무를 수 있는 체류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권역 연계형 워케이션 관광이 정착될 경우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섬진강 관광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이번 사업 외에도 여행 경비 50%를 지원하는 '하동 반값여행' 정책을 추진해 관광객의 여행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자연스러운 소비를 유도하며 지역 상권과 관광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전망이다.

2026-01-29 08:39: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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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엠반도체, 인적·사업 쇄신…수익성 잡는다

아이티엠반도체가 외형 성장 위주의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인적·사업 쇄신을 통해 수익성 중심으로 경영 체질을 개선하고 고강도 내부 혁신에 나선다.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는 2026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통렬한 자기반성이 선행돼야 한다"며 "수익성이 낮은 사업과 내부의 비효율적 관행을 과감히 정리하는 자기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지난해 스마트폰 및 전자담배 분야에서 고객사 내 점유율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주력 사업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을 실시하고 이익률이 낮거나 중장기 성장성이 제한적인 사업은 단계적으로 축소하거나 정리할 방침이다. 이러한 내실 강화 기조를 바탕으로 방산, 에너지저장장치(ESS), 로봇, AI 분야를 핵심 신사업으로 설정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한다. 지난해 방산드론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론용 액추에이터 부품 협업을 진행 중이며 군수 및 산업용 ESS 보호회로 개발과 로봇용 다관절 모듈 개발, AI기업 협력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도 병행한다. 의사결정 단계를 간소화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사업 추진 속도와 책임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나혁휘 대표는 "내실과 확장의 균형도 중요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수익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확장을 경계해야 한다"며 "체질 개선을 통해 창출된 이익이 다시 신사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기업 가치를 재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9 08:35: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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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문화 다양성 교육 사업으로 장관상 수상

부산문화재단이 2025년도 문화 다양성 기반 문화 예술 교육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재단이 장애·세대·지역 등 다양한 차이를 존중하는 사회 참여 예술 교육 기반을 체계적으로 만들고 넓혀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재단은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유아부터 노년까지 생애주기형 문화 예술 교육을 운영해 왔다. 포용예술과 세대 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2025년 문화 다양성 주간에는 부산문화 예술교육지원센터와 장애 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가 함께 '포용의 바다, 부산'을 진행했다. 전시, 교육, 콘텐츠 큐레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을 만났으며 문화 다양성에 대한 공감과 인식을 넓히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예인 팀장은 "문화 다양성을 문화 예술 교육의 핵심 가치로 삼아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재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부산이 문화 예술 교육을 통해 문화 다양성과 포용예술의 가치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08:34: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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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겨울철 어선 사고 예방 기관 합동 점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하 부산해수청)은 겨울철 어업 활동 증가와 기상 악화에 따른 어선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는 2월까지 주요 항·포구 정박 연근해 어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지자체, 어업관리단, 해양경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화재나 전복 등 대형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내 소화장치, 구명조끼, 구명부환 등 구명설비 구비 상태를 확인한다. 초단파대 무선전화(VHF-DSC) 설치와 어선위치발신장치 작동 여부 등 어선 설비 전반도 점검 대상이다. 어선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도 병행된다. 선주와 선장을 대상으로 평상시 작업 전 안전교육 진행을 독려하고, 추락·넘어짐·어로장비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 안내 표시 부착 여부를 살핀다. 회전 기계류 작동 레버 덮개 설치 상태도 중점 확인한다. 앞서 부산해수청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부산 송정항과 울산 정자항 정박 연안어선 13척을 점검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안전모·장화, 베임 방지용 장갑 상시 착용과 기관실 바닥 기름 제거, 작업용 로프 주기적 정비를 지도했다. 서밀가 과장은 "매년 겨울철에는 화재, 전복, 침몰되는 어선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그에 따른 대형 인명 피해가 많은 시기"라며 "어선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어업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6-01-29 08:34: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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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읍에 1조 원 규모 'X-AI 스마트에너지 데이터센터' 투자협약 체결

남양주시가 '산업생태계 대전환'을 선포한 지 1년 만에 누적 투자유치 금액 3조 원을 기록하며 미래형 첨단산업 도시로의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8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마석아이디씨(유)와 화도읍 답내리 일원에 조성될 '남양주마석 X-AI 스마트에너지 데이터센터'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카카오, 우리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에 이은 네 번째 대형 민간투자 프로젝트로, 남양주시가 수도권의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평가된다.조성되는 센터는 총사업비 1조 원이 투입되며, 45,000여㎡ 부지면적에 연면적 3만 7,000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전체 용량 60MW 중 약 10MW를 'OpenLAP(개방형 AI 실증·협력 플랫폼)' 방식의 AI 스타트업 지원 전용공간으로 할당해 청년 창업가와 대학 연구진, 산업체 파트너가 공존하는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허브로 구축할 방침이다.시는 센터 건립으로 약 8,30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과 6,234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AI 데이터센터가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08:33:1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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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제18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이 2026년 1월 28일(수),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 중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지방의정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신동화 의장은 제6대, 제7대(전반기 의장)를 거쳐 현재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재임 중인 3선 의원으로 , 입법기관 본연의 역할인 조례 제·개정은 물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선제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신 의장은「구리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했으며 , 「구리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의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 등을 제·개정하였으며,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촉구 결의문 의결,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 등 지역 핵심 과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왔다. 신동화 의장은 "지방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구리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01-29 08:33:0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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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재학생 취업 역량 강화 ‘멘토링 워크숍’ 개최

동서대학교는 지난 23일 부산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멘토링 워크숍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2025 DSU 홈커밍데이 ― We Are the One: 재학생·취업선배 멘토링 워크숍'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과 졸업생 멘토, 지도 교수,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올해 동서대의 진로·취업 지원 성과를 소개하고, 'DSU 청년희망멘토단' 멘토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각 전공 분야에서 현직으로 활동 중인 졸업생들이 멘토로 위촉돼 후배들의 진로와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어 진로·취업 지원 우수 사례 발표와 재학생-취업 선배 간 멘토링이 진행됐다. 재학생들은 현장에서 일하는 선배들과 직접 대화하며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경력 관리 방법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하나로 동아대와 공동으로 추진한 'We Are the One' 멘토링 프로그램을 포함해 진행됐다. 정도운 동서대 학생·취업 지원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의 취업 지원 성과를 나누고 청년희망멘토단으로 선후배 간 유대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지역 유관 기관이 협력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서대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의 네트워크를 지속 운영하고, 지역에 정착할 우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2026-01-29 08:29: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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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동계 구급 현장 실습 진행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는 28일 부산시 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1월 12일부터 2월 8일까지 동계 구급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에는 응급구조과 2학년 재학생 36명이 참여한다. 실습생들은 부산 소방재난본부 산하 12개 소방서와 36개 안전센터에 배치돼 하루 8시간, 주 40시간 기준으로 현장 교육을 받는다. 실습 프로그램은 응급 환자 상태 평가, 응급 처치 및 환자 이송 보조, 구급 장비 사용 및 관리, 구급 행정 업무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현장 지도 소방대원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실습에 임하게 된다. 학생들은 구급차 동승 실습을 통해 실제 구급 현장의 업무 흐름을 경험한다. 이를 통해 응급구조사의 역할, 책임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한 판단력과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실습 운영 안내와 안전 교육을 포함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학생들의 원활한 현장 적응을 도왔다. 남예호 학생은 "교실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구급대원 선배님들의 현장 판단과 대응 과정을 배우며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지훈 부산소방 구급대원은 "현장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응급구조사의 책임감과 역할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실습이 예비 응급구조사로서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는 현장 중심 교육을 핵심 가치로 삼아 소방·의료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습 기반 교육 과정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응급의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6-01-29 08:29: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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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올해 4만명 가입 목표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4개 협약 은행들이 올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가입 목표를 4만명으로 잡았다. 중진공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회의실에서 중기부와 협약은행인 IBK기업·하나·KB국민·NH농협은행과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2026년 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의회 회의에는 중기부 권순재 지역기업정책관과 중진공 조한교 인력성장이사 그리고 4개 협약은행 부행장들이 참석해 우대저축공제 이용 편의성 제고와 가입 확대를 위한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우선 참여 기관들은 올해 저축공제 공동 가입 목표를 4만명으로 설정하고 ▲재직자 신청 방식 개선 ▲재직자를 위한 교육·복지 서비스 지원 등을 중심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재직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우대저축공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과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 상품으로 중기부·중진공·금융권이 협력 운영 중이다. 근로자가 매달 10만~50만원을 저축하면 기업이 매월 근로자 저축액의 20%를 추가로 저축하고, 은행이 최대 4.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근로자가 매월 50만원씩 저축할 경우 5년 만기 시 원리금을 합산해 근로자에게 약 3980만원을 지급한다. 중진공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중기부, 금융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도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부와 금융기관 또한 우대저축공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가입 확대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 수단"이라며 "중기부 및 금융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제도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9 08:29: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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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추위' 지속…아침 최저 영하 15도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한파특보가 발효된 대부분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당분간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춥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에서는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으며 낮 기온도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이하에 머물며 종일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아지겠다. 당분간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강수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나타나겠다. 29일 오후부터 밤 사이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5㎝, 중산간 1㎝ 미만이며, 강수량은 5㎜ 안팎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중·남부 내륙과 동해안, 산지, 충북,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2~0도, 낮 최고 1~8도)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3~7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수원 -11도, 춘천 -14도, 강릉 -6도, 청주 -9도, 대전 -8도, 전주 -6도, 광주 -4도, 대구 -6도, 부산 -3도, 제주 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1도, 강릉 3도, 청주 0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2026-01-29 07:56:03 이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