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180억 최고가 거래' 말레이人…韓부동산 사는 외국인 큰손들

외국인들이 국내 부동산을 사들이고 있다. 180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매매가를 기록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의 매수자도 말레이시아 국적의 외국인이었다. 외국인들의 국내 아파트 취득이 집값 상승을 자극하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이를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1일 국토교통부의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은 8만7223가구였다. 외국인 주택 소유 통계를 처음 공개한 2022년 12월 말 8만3512가구에 비해 4.43% 늘어난 것이다. 주택 수로 따지면 반년 사이 3711가구 늘었다.특히 중국 국적 외국인들이 국내 아파트를 많이 소유하고 있다. 중국인이 소유한 주택이 4만7327가구로 전체의 절반이 넘는 54.3%를 차지했다. 6개월 전 4만4889가구(53.8%)에 비해 늘어났다. 이어 미국(2만469가구), 캐나다(5959가구), 대만(3286가구), 호주(1801가구), 베트남(972가구), 뉴질랜드(794가구) 순으로 많았다.외국인들은 경기도 아파트를 많이 사들였다. 경기도 아파트가 3만3168가구(38.0%)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만2286가구(25.6%), 인천이 8477가구(9.7%), 충남 4892가구(5.6%), 부산 2903가구(3.3%) 등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비중이 전체의 73.3%에 달한다. 시·군·구별로는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사는 경기 부천이 4384가구(5.0%)로 가장 많았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2709가구·3.1%), 시흥(2532가구·2.9%), 평택(2500가구·2.9%)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소유가 계속해서 늘어나자 외국인에 대한 규제 문제가 부동산 업계의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특히 집값 상승세가 가팔랐던 시기에 외국인들이 집값 상승세를 자극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가 잇따른다. 다만 전체 주택매매 건수에 비하면 많은 숫자는 아니다. 외국인 주택 소유자수는 8만5358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주택 약 1895만가구(2023년 가격공시 기준)의 약 0.45% 수준이다. 이 때문에 집값을 끌어올린 주도세력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고가 주택 매수 등 부동산 보유 증가로 인해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이로 인해 국민의 주거 안정을 훼손할 수 있어 투기적인 외국인 매수세는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국내 거주 외국인은 사실상 한국인과 동일하게 취급돼 부동산을 보유하는 과정에 사실상 제약이 없다. 국내 부동산 시장은 1998년 6월 전에는 허가 등 규제위주로 운영됐으나 이후에는 법률 개정을 통해 부동산 취득 관련 규제를 완화해 신고제로 전환했다. 현재 국내 부동산 취득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부동산거래신고법'에 따라 군사시설보호구역, 문화재보호구역 등 일정 구역 내의 허가 대상 토지를 제외하고는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규모나 목적 등에 관계없이 신고만으로 국내 부동산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각종 대출 규제를 받은 내국인에 비해 외국인은 자금을 조달하는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어서 역차별 논란이 존재한다. 외국인은 통상 부동산을 취득할 때 자국의 은행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외국인이 해외에서 대출받는 것까지 우리 정부가 규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정상이라고 보기 어려운 외국인의 고가 주택 매입 사례가 발생하면 시장의 주택 가격에 거품이 낄 수 있다"며 "이렇게 형성된 가격의 부작용을 내국인들이 떠안을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외국인의 무분별한 부동산 취득을 규제하기 위해 해외처럼 외국인의 부동산거래에 대해 취득세 및 양도소득세를 중과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실제로 해외에선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대해 세금을 중과하는 해외 사례도 적지 않다. 홍콩의 경우 비영주권자가 부동산을 취득하면 부동산 가격의 30%를 취득세로 납부하게 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외국인이 주거용 부동산을 사면 취득세를 20% 추가 부과하고, 정부로부터 사전 구매 승인도 받도록 하고 있다. 호주는 외국인이 주거용 부동산을 취득할 때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 승인을 받도록 하고, 승인받더라도 기존 주택의 구매는 금지하고 있다. 1년 중 6개월 이상 비어 있으면 공실 요금도 부과한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은 "우리 국민은 중국에서 토지를 소유할 수 없는 등 부동산 취득에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인만 일방적으로 국내 부동산 소유가 증가하게 되면 향후 국가적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중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대해 상호주의 적용을 강화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4-03-01 17:18:1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제7기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회의 개최

고양시는 29일 오후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고양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해 제7기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7기 위원회는 남북교류협력위원 공개모집 및 선정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신규위원 5명과 연임위원 5명, 고양시의회 추천 의원 2명, 당연직 위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어 2023년도 남북교류협력기금 결산안 등 2건의 안건 심의·의결을 진행했으며 고양특례시-국립암센터 보건의료협력 사업에 대한 추진실적 및 현황 보고를 끝으로 회의는 마무리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의 우수한 의료자원을 바탕으로 국립암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보건의료협력 사업은 미래를 위한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풍부한 경험과 학식으로 관련 분야에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립암센터와의 보건의료협력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건강검진 및 건강행태조사, 남북한 의료실태 연구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해왔으며 작년에도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병의원 이용 안내서'와 '남북한 암 진단 및 치료현황 자료집'을 발간했다.

2024-03-01 17:09:00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29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13명으로 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윤종영(국민의힘, 연천), 오창준(국민의힘, 광주3) 도의원 3명과 재정·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4명, 세무사 2명, 시민단체 관계자 2명, 재무전문가 2명이 위촉되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8일 부터 5월 17일까지(30일간)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지방재정 관련법령 등의 규정이나 회계절차에 따라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낭비사례는 없는지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더불어민주당, 부천1)은 "이번 결산검사가 내년도 예산방향을 연계하는 매우 핵심적인 절차이니 위원 여러분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집행의 현명한 방향타가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집행기관은 원활한 심사가 진행되도록 자료제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대표위원을 맡은 윤종영 위원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이 되도록 합리적이고 세밀하게 검사하고, 발전적인 예산운영 방향을 함께 제한하도록 노력하며 책임감 있게 결산검사에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4-03-01 17:08:16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광역 최초로 '평생교육 신규자' 대상 교육과정 개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경기도 평생교육 연수센터 정규과정 중 첫 번째 과정인 '평생교육 신규자 과정'을 지난 2월 28일부터 29일까지 남양주시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연수는 평생교육 신규자 대상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광역에서는 최초로 별도 정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했으며, 20여 명의 도내 평생교육 관련 3년 이내 신규발령자 및 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평생학습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와 평생교육법 일부개정에 따른 주요 영역(▲문해교육 ▲장애인 평생교육 ▲노인 평생교육 ▲성인 진로교육)분야에 대한 이해 및 담당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경기도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법 일부개정에 따른 시도평생교육진흥원의 광역 기능(평생교육 관계자의 역량강화 지원)을 '연수센터'의 형태로 선도적으로 수행 중이다. 2024년 교육과정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연간 교육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 남·북부 고르게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교육분야 신규자들의 평생교육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도 상승 및 실무역량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3-01 17:06:3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경기콘텐츠진흥원, 마케팅·번역·기술 등 게임 상용화 지원 참여 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중소게임개발사 지원을 위한 '2024년 게임 상용화(셀프 퍼블리싱) 지원' 참여 기업을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 '게임 상용화 지원' 사업은 도내 게임 개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외 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QA(품질개선), 번역 및 LQA(번역된 파일을 게임에 적용한 후 플레이를 하면서 수정하는 작업), 기술지원 등의 상용화 서비스를 지원한다. 도는 3월에 1차로 9개 사를 모집하고 5월에 2차로 4개 사(내외)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총 5억 원 상당의 상용화 서비스 및 맞춤형 해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내 소재하는 게임 개발사로 오는 6월 30일까지 해외 권역 1개국 이상에 출시 가능한 단계의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기업이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지원기업의 ▲개발완성도 ▲해외 진출전략 ▲콘텐츠 경쟁력 ▲출시경험 등을 평가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그동안 도의 게임 상용화 지원으로 고양이와 스프(2021)는 컨설팅, 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통해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천만 회 이상을 기록했으며, 헬스장 키우기(2022), 선데이피크닉(2023) 등도 50만 이상 다운로드 성과를 기록했다. 지원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 사업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희망자는 제출서류를 갖춰 3월22일까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국내 게임 수출 규모는 86억 7천만 달러(한화 9조 9천억 원, 2021년 기준)로 콘텐츠 수출액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인 이차전지(86억 7천만 달러)와 유사한 수준이다. 도는 특히 국내 게임 산업 매출액의 47%(9조 8천억 원)를 차지하는 게임 산업의 중심지로 종사자 수(2만 9천 명, 전국의 35.6%), 사업체 수(2천 8백개, 전국의 25%) 모두 전국 최고를 차지하고 있다.

2024-03-01 17:06:1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산업진흥원, 미래산업 육성 강화 조직개편 시행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미래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 3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화성산업진흥원은 2021년 3월 개원 이후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지역산업 고도화를 실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주기적 기업지원 조직으로개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조직개편 내용은 2본부 1센터 5팀에서 2본부 1센터 6팀으로 개편하고,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 기획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지원본부를 경영기획본부로 개편하는 한편, 산업전략본부의 창업산업육성팀을 미래산업팀과 창업벤처팀 2개팀으로 분리하여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한 게 핵심이다. 또한, 창업벤처팀은 기존에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사업들을 통합 운영하고, 동탄 LH인큐베이터에 구축된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하여 한 공간에서 스타트업 창업-성장-도약-글로벌에 이르는 성장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빠르게 성장하는 화성시에서 전략적이고 속도감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라며, "앞으로 화성산업진흥원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3-01 17:05:4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포항남·울릉, 국민의힘 결선투표 '불법 난무'

22대 총선 국민의힘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는 경북 포항시남·울릉 선거구 결선투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자원봉사자로 추정되는 인사들이 당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일반시민이라고 거짓 응답한 뒤 특정후보에게 투표할 것"을 종용하는 전화녹취가 발견돼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익병의 시민이 언론에 제보한 녹취록에 따르면 "전화가 오면 먼저 나이를 말씀해주시고,당원이라고 물으면 아니라고 하시고 특정후보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라고 종용하는 내용이다. 전화를 받은 당원으로 보이는 여성은 "직접 전화가 오는가요"라고 물은 뒤 "예, 알겠습니다"라고 답해 불법경선 운동이 노골화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국민의힘 당원에게 건 전화로 보이는 이 녹취록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남성은 모 예비후보 지지자로 보이며, 이 남성이 당원인 여성에게 전화를 걸어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하는 일반시민 투표에서 당원이면서도 일반시민이라고 거짓 응답하라는 것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국민의 눈높이 맞지 않으며, 당에 해를 끼친 불법 경선을 하는 후보자에게 대가가 따르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2월29일~3월1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포항시남구울릉군 선거구 김병욱 현 의원과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 간 2인 결선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책임당원은 ARS조사, 일반시민은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하고 있다.

2024-03-01 17:04:34 김상복 기자
기사사진
대구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대구광역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3·1절의 참된 의미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장기간 지속된 경제불황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대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행사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시립교향악단의 현악 9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축하공연인 창작뮤지컬 '광야에서 봄을 노래하라'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시를 쓰고 태극기를 흔들고 총을 들었던 이상화와 이육사, 이들과 함께 조국을 위해 몸 던져 싸웠던 의인들을 가슴속에 기리는 이야기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다. 제105년 3·1절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교육감,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가 있으며,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장,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180여 명이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제105주년 3·1절과 대구시민주간(2. 21.~ 2. 28.)을 맞아 지난 2월 20일부터 각 가정, 기업·단체와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을 전개해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선열들의 위엄을 기리고, 나라사랑 및 대구사랑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3·1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유족 및 생계곤란 손자녀에 대해 위문·격려하고, 2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및 동반가족 1인에 한해 대구도시철도 무료승차를 실시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조국 독립과 민족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하며, "3.1운동 정신과 이를 계승한 대구 시민정신을 바탕으로, '대구굴기를 향한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3-01 17:04:17 김상복 기자
기사사진
이상일 용인시장, "3.1절 교훈을 후손에게 심어주면 대한민국은 더욱 번영할 것"

"105년 전 오늘 대한민국 3000만 국민들은 태극기를 들고 독립 만세를 외쳤고, 그로부터 26년 후 광복을 맞이했습니다. 독립을 간절하게 희망했던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은 영광과 번영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을 담아 이같이 말했다. 광복회 용인특례시지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관계자와 독립유공자 후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희용 광복회 용인특례시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모범 독립유공자 표창과 3.1절 기념영상시청, 특별공연,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애국지사 유족 시민인 김영배 씨와 김재하 씨, 김영옥 씨에게 모범 독립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권순제 씨와 김준희 씨가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으로부터 독립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 아울러 독립을 염원하는 용인시민들의 함성을 재현하고 만세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긴 기념영상은 갑진년 새해 미래를 향한 용인특례시의 발전상도 담아냈다. 이어 소프라노 김희정 교수(경희대학교)와 테너 이동명 교수(백석예술대학교)가 가곡 '상록수'와 '그리운 금강산'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사했고,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용동중학교 학생들은 만세삼창을 선창하면서 105년 전 대한 독립을 외쳤던 민족의 모습을 재현했다. 이상일 시장은 "다시는 외세의 침략을 당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과 안보태세를 갖고 후손들에게 3.1절의 교훈을 심어준다면 대한민국은 더욱 번영할 것"이라며 "순국선열에게 경의를 표하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독립유공자 가족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제강점기 당시 용인 지역에서 일어난 만세운동도 재현된다. 오는 23일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처인구 원삼면에서 3.21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어 30일에는 '머내여지도'가 주관하는 기념행사가 수지구 동천동에서 열리고, 같은 날 '기흥3.30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기흥구 신갈동에서 대한독립을 외쳤던 그날의 함성을 그려낸다.

2024-03-01 17:03:3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이학수 의원, 입법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위원(국민의힘, 평택5)이 기획하고 좌장을 맡은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가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가 주최한 이번 입법정책토론회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부천1)이 축하 영상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면으로 축사를 각각 전하였고,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국민의힘, 광명1), 황진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 김호겸 교육기획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수원5)이 직접 참석하여 축사 인사로 자리를 빛냈다. 이번 토론회는 '2024 입법정책토론'의 일환으로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평택항 발전방향 논의 및 의견수렴 등 도시와 항만의 상생발전 방향에 필요한 입법정책을 논의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정수현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학과 교수는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의 필요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가속과 세계 항만의 추세에 따른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들며 중국, UAE, 미국 등 항만 기반 물류 플랫폼의 선진 사례를 통해 평택항과 항만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과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두 번째 발제자 송효진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항만과 도시의 부조화 해결, 항만 배후지역의 환경정의 실현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도시발전의 핵심 축인 항만과 도시와의 관계를 설명하며, 환경정의 관점에서 항만과 배후지역의 상황, 주민 수용성과 제도적 기반 마련이라는 과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후 이어진 토론회에서 첫 번째 토론자 최성일 (사)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 회장은 평택항 발전을 위해서는 평택항을 거점으로 한 경기도의 지속 발전 전략과 방향이 필요하다며 사람과 물류가 함께 공존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두 번째 토론자 김기수 평택시민신문 대표는 평택항 발전을 위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역할 재정립을 통해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 구성이 시급하게 필요하다며, 평택항을 아름다운 항구도시 국가와 경기도의 발전을 선도하는 물류 허브로 발전시키는데 앞장서 달라고 언급했다. 또, 세 번째 토론자 김종길 전)인천항만공사 부사장은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 구성은 평택항이 나가야 할 비전 수립과 실현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확신한다며, 혁신과 기술의 적극적 도입으로 미래를 대비한 스마트 항만으로 전환하여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토론자 권용숙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과 물류항만정책팀장은 앞으로 평택항 항만물류클러스터와 배후 단지 개발을 위해 해양수산부 제4차 항만기본계획 의견 반영을 건의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도의회 등과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좌장을 맡은 이학수 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평택항이 사람과 물류가 함께 공존하며 문화로 이어져 아름다운 항구도시로의 변모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 구성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에 다양한 고견들을 기초 삼아 새로운 국제무역항의 명성과 기틀을 다져갈 수 있도록 입법 등 제반 정책 사항을 세밀히 살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4-03-01 17:03:2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친환경차 5만 6014대 구매지원

경기도가 올해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해 친환경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436억 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5,375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1,090만 원, 버스는 최대 1억 9,040만 원, 화물차는 최대 2,006만 원을 지원한다. 수소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1,054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3,500만 원, 버스는 최대 3억 5,000만 원, 화물은 4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는 5등급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전기·수소 승용차를 구매하거나 도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나 재직자가 전기·수소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350대까지 대당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친환경차 구매 희망자는 인근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 후 보조금 지원을 위한 구매지원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해당 시군에 서류를 제출하는 등 관련 절차를 대행한다. 친환경차 구매에 대한 지원 대상 차종 및 지원 금액,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 누리집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한규 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는 이동 수단의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구축하고, 첨단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도민분들의 친환경차 구매 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말 기준으로 도내에는 전기자동차 충전기 74,957기가 운영 중이며, 경기도는 친환경차 구매 지원과 함께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한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을 2017년부터 자체 추진 중으로 올해 전기충전기를 110기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2024-03-01 17:03:0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거행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고양시는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동환 고양시장,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이영삼 광복회 고양시지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으로 순으로 이어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기념사에서 "찬란하게 피어난 독립의 함성이 오랜 세월을 거쳐 자랑스러운 고양특례시, 더 나아가 대한민국 번영의 메아리로 이어져 울려 퍼지고 있다"며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했다. 또한 고양의 민족사업가이자 독립운동가이셨던 이가순 선생을 언급하며"이가순 선생께서는 독립운동 뿐만 아니라 관개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급자족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신 선각자"임을 강조했다. 이어"시장으로서 번영의 메아리를 이어받아 더 크고 선명하게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책무와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국내외 유수 기업 유치, 교육발전특구 및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교통망 확충 등 『고양성공시대, 시민 행복시대』를 다시금 약속했다. 기념사 말미에는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오. 대한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오"라는 안중근 의사의 유언을 되새기기도 했다. 한편 축하공연에서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세상' 등의 공연과 오경수 명인의 서용석류 대금산조 연주로 잔잔한 감동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의 희생과 공로를 기리고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3-01 17:02:33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국민의힘, 조정훈·이인선 경선 승리… '현역불패' 계속

국민의힘이 1일 4·10 총선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현역의원인 조정훈(서울 마포갑)·이인선(대구 수성을) 의원이 모두 승리했다. 5선 의원으로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심재철 전 의원(경기 안양동안을)도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부산 등 16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지역구는 ▲서울 2곳 ▲부산 1곳 ▲대구 1곳 ▲인천 1곳 ▲대전 2곳 ▲울산 1곳 ▲경기 4곳, ▲충북 2곳 ▲충남 1곳 ▲경남 1곳 등이다. 우선 전·현직 의원들이 맞붙은 서울 마포갑은 조정훈 의원이 신지호 전 의원을 꺾었다.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공천을 받은 이지은 전 총경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 전 총경은 총선 영입인재로 민주당에 입당했다. 대구 수성을에서는 이인선 의원이 김대식 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을 이겼다. 내각 출신 인사들이 맞대결을 펼친 부산 중·영도에서는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박성근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에 승리했다. 부산 중·영도는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무소속 황보승희 의원의 지역구다. 조해진 의원의 경남 김해을 차출로 인해 '빈 집'이 된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박일호 전 밀양시장이 박상웅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올드보이'의 귀환도 눈에 띈다. 5선 의원이자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심재철 전 의원(경기 안양동안을)이 경선에서 승리했으며, 19대 국회의원인 박대동 전 의원(울산 북구)도 본선에 진출했다. 용산 출신은 모두 경선에서 패배했다.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경기 구리 경선에서 나태근 전 당협위원장에게, 김보현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은 경기 김포갑에서 박진호 전 김포갑 당협위원장에게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다. 치열한 '4자 경선'을 치른 충북 청주흥덕은 김동원 전 국무총리실 국정홍보 자문위원과 송태영 전 충북도당위원장이 결선을 치른다. 충북 청주청원은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인 김수민 전 의원이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꺾었다. 이외에도 3인 경선을 서울 은평갑은 홍인정 전 은평갑 당협위원장이 본선에 진출했고, 대전의 경우 서구갑(조수연)·서구을(양홍규) 등도 후보를 선출했다.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박성규 전 육군대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인천 남동갑(손범규·전정식), 경기 남양주갑(심장수·유낙준)도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 공관위는 전날(2월 29일) 선거구확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2일 미발표 지역구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분구·합구에 따른 선거구 관련 문제도 논의한다. 국민추천제와 관련해서는 오는 4일 논의를 이어간다. 정영환 위원장은 "어느 지역에 할 건지, 어떤 방식으로 할 건지, 모든 부분에 관해 깊이 있게 토의하기 위해서 월요일(4일) 시간을 별도로 잡았다"고 전했다. 아래는 3차 경선 결과 발표 명단. ◇서울(2곳) ▲은평갑(홍인정) ▲마포갑(조정훈) ◇부산(1곳) ▲중·영도(조승환) ◇대구(1곳) ▲수성을(이인선) ◇인천(1곳) ▲남동갑(손범규·전성식 결선) ◇대전(2곳) ▲서구갑(조수연) ▲서구을(양홍규) ◇울산(1곳) ▲북구(박대동) ◇경기(4곳) ▲안양동안을(심재철) ▲구리(나태근) ▲남양주갑(김장수·유낙준 결선) ▲김포갑(박진호) ◇충북(2곳) ▲청주흥덕(김동원·송태영 결선) ▲청주청원(김수민) ◇충남(1곳) ▲논산계룡금산(박성규) ◇경남(1곳) ▲밀양의령함안창녕(박일호)

2024-03-01 16:25:31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