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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고양시는 지난 8일 시민이 행복한 적극행정의 선도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2024년 제1회 고양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2024년 고양시 적극행정 실행계획' 및 '2024 고양시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안건으로 상정해 위원회 심의?의결로 최종 확정했다. 실행계획으로 ▲지자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7개 등 다양한 과제를 선정했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적극행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 공공기관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공공기관 적극행정 활성화 지원'과 칸막이식 행정 처리를 지양하고 부서와 기관 간 협업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행정위원회 합동회의'등을 새로운 실행계획에 포함시켰다. 이와 더불어 신규 과제인'찾아가는 적극행정 컨설팅'은 기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사전컨설팅 제도와 함께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을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적극행정을 권장하기 위한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함께 새롭게'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는 등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고양시에 안착시키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24년 고양시 적극행정 중점과제로는 ▲고양시 적환장 폐기물처리시설 시설결정을 통한 생활쓰레기 감량 및 처리방법 확대 ▲공연 인프라 활성화 사업(고양종합운동장 대관 공모) ▲잠자는 행주산성을 깨우다! 행주산성, 더 오래 더 자주 머물수 있도록 ▲사유지 도로분쟁 방지를 위한 건축법 지정도로의 공부(公簿) 기재 방안 ▲커피박 재활용으로 가축분요 악취해소 및 커피박 자원순환 퇴비화를 선정해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에도 전파해 고양특례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지난 행안부 주관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에도 시민이 행복한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5-12 10:36: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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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원, '동반상생 플리마켓’ 간담회 개최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원이 지난 3일 의회운영위원장실에서 이천시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상생 플리마켓'의 개최를 준비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의 주재로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 팀장, 공원녹지과 공원관리2팀 팀장, 퓨리마켓 대표 등이 참석해 플리마켓 개최의 필요성과 방향, 참여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동반상생 플리마켓'은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려는 사업이다. 박명서 위원장은 "플리마켓의 개최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이천시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소상공인들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월 '관내 기업의 홍보를 위한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 형성을 강조했으며, 이번 동반상생 플리마켓은 그 일환으로 논의 중인 사업이다.

2024-05-12 10:34: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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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자레인지, 9년 연속 유럽 점유율 1위 달성

삼성전자가 유럽에서 전자레인지 부문 시장 점유율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시장조사 전문기업 유로모니터가 지난해 실시한 유럽 19개국 전자레인지 판매량 조사에서 시장 점유율 15.3%로 지난 2015년부터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전자레인지는 주방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유럽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소재와 프리미엄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럽 소비자들의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7가지 컬러와 글라스 소재를 적용한 '비스포크(BESPOKE) 전자레인지'를 출시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 4월에는 '스마트싱스'와 연동한 스마트 전자레인지도 선보이며 편의성을 더욱 확대했다. 사용자는 주방 밖에서도 모바일이나 빅스비 등 음성 명령으로 남은 조리시간을 확인하거나 동작을 취소할 수 있다. 또 '푸드 서비스'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최적의 레시피를 추천 받거나 레시피에 필요한 식재료를 장바구니에 담아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최익수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디자인,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유럽 소비자들과 눈높이에 맞춘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면서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강점인 스마트한 연결성과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우위를 확고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12 10:31:2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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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5월 셋째 주 5434가구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5434가구(일반분양 377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여주시 교동 '여주역자이헤리티지', 대전 서구 가장동 '힐스테이트가장더퍼스트', 울산 남구 신정동 '라엘에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탑동 '오산세교한신더휴', 경기 군포시 금정동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 경기 이천시 송정동 '이천자이더레브' 등 4곳이 오픈 예정이다. GS건설은 경기 여주시 교동 일원에서 '여주역자이헤리티지'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 전용면적 59~136㎡, 7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경강선 여주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인근에는 여주역세권, 교동1지구, 홍문1·2지구 도시개발사업, 여주시 신청사 이전 계획 등이 추진 중이다. 한신공영은 경기 오산시 탑동 세교2지구 A16블록에서 '오산세교한신더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4~99㎡, 총 844가구 규모다. 후분양아파트로 공급돼 오는 2025년 3월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화성, 수원, 용인, 평택 등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산업단지 배후주거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5-12 08:55:2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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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7주 연속↑...매수심리 13주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7주 연속 오르며 살아나는 분위기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13주째 상승하며 주택 시장에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5월 첫째 주(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지난해 11월27일 이후 17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한 이후 7주 연속 올랐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마포구(0.08%→0.09%)가 아현·염리동 중소형, 용산구(0.05%→0.14%)는 이촌·도원동 주요단지, 성동구(0.15%→0.13%)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행당·옥수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구(-0.01%→-0.02%)는 미아·우이동, 노원구(-0.02%→-0.02%)는 상계·월계동 위주로 관망세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강남권에서는 영등포구(0.07%→0.06%)가 여의도·신길동, 서초구(0.05%→0.07%)는 반포·서초동 주요단지, 강남구(0.05%→0.08%)는 압구정·역삼·대치동, 송파구(0.04%→0.05%)는 가락·잠실·신천동 대단지, 동작구(0.07%→0.03%)는 상도·흑석동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거래희망가격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관망세 속에서 중저가 외곽 구축 대비 선호지역·단지의 경우 매도희망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일부 상승거래가 발생하는 등 혼조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동부센트레빌'은 이달 전용면적 100㎡가 23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3월 매매가격(19억7000만원) 대비 4억1000만원 상승했다.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엘스'의 경우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24억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1개월 만에 2억원 올랐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3주 연속 상승했다. 5월 첫째 주(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1.8로 전주(91.0)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2월 둘째 주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전셋값 상승흐름이 1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에 자극된 매매시장도 거래량 증가를 동반하며 점차 상승 지역들이 확대되는 모양새다"라면서 "가격 회복세가 이어지더라도, 베이비스텝(baby step) 수준에서 점진적으로 매매가격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5-12 08:54:5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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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기한 넘긴 상상인저축銀…"사는 곳이 없네"

당초 예고된 상상인저축은행의 매각 기한이 지났지만 인수합병(M&A)에 진전이 없다. 업황 악화에 새주인 찾기가 어려워지면서다. 상상인그룹은 연초 법원이 금융위원회의 제재를 두고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 만큼 급할 것 없다는 입장이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금융위원회는 대주주 적격성을 충족하지 못한 상상인그룹에 저축은행 매각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달까지 저축은행 지분의 90%를 매각해야 했지만 여전히 인수합병은 안갯속이다. 지난해 기준 상상인저축은행의 총자산은 4조7677억원으로 업계 10위권 이내다. 그룹 차원에서는 '캐시카우'로 분류된다. 상상인그룹은 금융위의 결정에 불복하면서 주식처분명령 효력 정지·취소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서울행정법원은 유준원 상상인 대표의 직무 정지를 두고 집행정지 명령을 인용했다. 행정소송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을 벌었다. 상상인그룹은 시간적 여유가 생긴 만큼 매각을 신중하게 진행하겠단 방침이다. 적당한 인수 후보자가 등장하면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은 열어둔 것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금융그룹이 상상인저축은행의 인수를 고려했지만 실사 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집행정지가 인용된 만큼 매각을 급하게 진행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단, 매각 의사는 가지고 있으며 모든 경로를 열어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금융권에서는 상상인저축은행의 매각을 두고 난항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1년새 건전성 지표가 악화했기 때문이다. 우선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상상인저축은행은 750억원 규모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연간 1249억원 쪼그라들었다. 같은 기간 또 다른 계열사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4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거두며 순이익이 699억원 줄었다. 두 저축은행 모두 고정이하여신비율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3개월 이상 회수하지 못한 부실채권이 3배 늘어났다는 의미다. 지난해 말 상상인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5.05%로 전년(4.47%) 대비 10.58%포인트(p) 올랐다. 아울러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5.46%로 전년(4.09%) 대비 11.39%p 상승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44.93%p, 45.89%p씩 떨어졌다. 상상인그룹의 저축은행 매각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선 연체율 해소가 시급하단 지적이다. 수익성이 나빠진 만큼 인수 협상에서 불리할 수 있어서다. 그간 업계에서는 상상인저축은행을 두고 매력적인 매물이라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서울과 충청권에서 모두 영업을 펼칠 수 있는 만큼 사업 확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상상인저축은행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수익성을 높이려던 부작용을 겪고 있지만 저축은행은 '라이선스'가 귀한 업종으로 가격 협상만 잘 진행한다면 경쟁력 있는 매물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5-12 08:53:4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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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IRP'…'퇴직금' 넘어 '투자수단'으로

IRP(개인형 퇴직연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민연금 수령 개시 연령이 늦어지면서 연금 준비 필요성이 증가하고, 금융시장 불안정이 장기화함에 따라 자금 운용이 유연한 IRP를 대체 투자수단으로 선택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말 기준 IRP(개인형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58조원으로 2021년 대비 11조원(23.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 수도 277만명에서 300만4000명으로 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IRP의 중도 인출 비율도 9%(5000명) 감소했으며, 중도 인출 금액은 10.2%(2000억원) 줄었다. 시장에서는 국민연금 수령 시기가 만 65세로 늦어졌지만, 정년 연령은 여전히 만 60세에 머무르고 있어 노후를 준비하고자 하는 수요에 따라 IRP 가입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IRP는 퇴직연금의 일종으로, 회사가 부담금을 납입하는 DC형(확정 기여형)·DB형(확정 급여형)과는 별개로 근로자가 직접 가입 및 납입이 가능한 연금 상품이다. 지난 2022년부터는 근로기간에 따른 법정 퇴직금은 IRP 계좌를 거쳐야만 수령 할 수 있게 됐다. IRP는 법정 인출 사유(주택 비용·요양이 필요한 질병·파산 및 개인회생)가 발생하지 않으면 만 55세 이후에만 수령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연금저축과 합산해 연 900만원 이하의 납입액에 대해 13.2%~16.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의 투자 성향이나 시장 동향에 따라 투자 옵션을 저위험 저수익 상품에서 고위험 고수익 상품까지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원리금비보장형 IRP 수익률은 12.7%(증권 12.79%, 보험 12.11%, 은행 13.28%, 1년 운용 수익률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원금을 보장해 주는 원리금보장형 IRP 수익률도 3.79%(증권 4.38%, 보험 3.56%, 은행 3.43%)에 달했다. 같은 기간 4대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1년 기준)인 3.55%보다 높은 수준이다. IRP의 세액 공제 혜택을 고려할 경우 수익률 차이는 더 벌어진다. 다만 IRP는 원리금 비보장형 옵션 운용 시 수익률 악화에 따른 원리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 옵션 선택 시에는 위험성에 유의해야 한다. 실제 코로나19 당시 IRP수익률은 크게 악화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4분기 기준 원리금비보장형 IRP 수익률은 -15.05%까지 떨어진 바 있다. 전문가들은 고령화에 따른 연금 수요로 IRP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33년 퇴직연금 시장 규모가 지난 2023년 퇴직연금 시장 규모인 382조원보다 2.5배 커진 940조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같은 기간 전체 퇴직연금 시장 규모 대비 IRP 시장 비중도 4배 가깝게 성장해 31%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석진 한국투자신탁운용 OCIO컨설팅부장은 "60세 이상 인구가 현재 1370만명에서 10년 후에는 187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퇴직연금 니즈도 높아질 것"이라며 "고연령대 이직자와 은퇴자 비중이 늘어나며 상대적으로 IRP 시장이 빠르게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12 08:46:2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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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토스뱅크와 비대면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등 나서

업무협약 체결…인터넷전문은행 3사와 모두 협업 기술보증기금이 토스뱅크와 함께 비대면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 등에 나선다. 기보는 토스뱅크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점에서 '비대면·디지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의 모바일 기반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산에 따라 양측이 상호협력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비대면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 ▲비대면·디지털 금융상품 공동개발 ▲기업 데이터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통합 금융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기보는 토스뱅크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보증신청·접수, 자료수집, 보증약정, 대출실행까지 일괄 처리가 가능한 '원스톱(One-Stop) 보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보는 지난 3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3사 모두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기보는 비대면 특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차별화한 금융서비스와 자사의 기술평가·보증지원 역량이 시너지를 일으켜 중소기업에 편리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호 이사장은 "기보는 토스뱅크와 협력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2 05:43: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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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서울창업허브와 커머스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오픈이노베이션 통해 4개사 선정…1곳당 1000만원 사업화자금등 지원 홈앤쇼핑이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2024 홈앤쇼핑×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한다. 12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홈앤쇼핑과 서울창업허브가 협업해 홈쇼핑 커머스 및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에선 최종 선정 기업 4곳에 기업당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코워킹 공간 사용 기회,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라이프스타일 ▲방송·콘텐츠 ▲물류 ▲ICT&디지털기반 혁신기술 ▲기타 홈쇼핑 관련 자유주제 영역으로 해당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협업 의지가 있는 스타트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선 패션에 특화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방송·콘텐츠 분야에선 AI 콘텐츠, 버츄얼 스튜디오 등 방송·영상기술을 보유하거나 라이브콘텐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을, 물류 분야에선 풀필먼트, 물류서비스 혁신 스타트업을, ICT&디지털기반 혁신 기술 분야에서는 상거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업무자동화, AI마케팅 관련 스타트업을, 기타 자유주제에선 홈쇼핑 커머스, 밸류 체인(Value Chain)을 혁신하고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갖춘 스타트업을 각각 찾는다. 참가신청은 오는 6월 7일까지이며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서울창업허브와 협력으로 커머스 분야의 우수한 스타트업과 동반성장하고 선순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의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05-12 04:44: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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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LX Z:IN 바닥재 엑스컴포트' 리뉴얼 신제품 선봬

최신 인기 디자인 추가…2중 쿠션구조, 충격음 저감등 LX하우시스가 'LX Z:IN(LX지인) 바닥재 엑스컴포트'의 2024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12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엑스컴포트'는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발이 편안한 보행감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시트 바닥재로, 이번엔 보행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스톤 및 우드 패턴 등 최신 인기 디자인을 추가해 새롭게 리뉴얼했다. 엑스컴포트는 단일 쿠션층 구조의 기존 시트 바닥재와는 다르게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으로 구성된 2중 쿠션구조로 돼있어 다른 바닥재 대비 보다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2중 쿠션구조로 청소기소음이나 의자끄는 소리 등 생활 소음과 가벼운 물건 등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충격음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는 실생활 경량충격음 저감 기능도 확보했다. 특히, 리뉴얼한 엑스컴포트에는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미끄럼 저항성능'을 강화,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보다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 반려견의 미끄럼 안전성 테스트 결과 엑스컴포트의 미끄럼 저항성능은 기존 자사 강마루 대비 약 3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리뉴얼한 엑스컴포트는 발이 편한 우수한 보행감, 반려동물까지 생각한 기능성, 그리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리모델링을 준비중인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5-12 03:43: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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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만 최강' 태양폭풍 발생…우주전파재난 '주의령'

21년만에 강력한 태양발(發) 폭풍이 발생해 지구자기장 교란 상황이 발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오전 9시 30분 태양활동에 따른 지구 자기장 교란 상황이 발생해 우주전파재난 '주의' 위기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일부에선 차량 네비게이션 오차 또는 가정 내 정전 등의 주의가 요구됐다. 현재의 주의 단계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발령하는 위기경보다. 관심-주의-경계-심각 중 두 번째 단계로 위기징후 활동이 비교적 활발해 위기로 발전할 수 있는 경향이 나타나는 상태다. 과기정통부와 소속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에서는 우주전파재난 매뉴얼에 따른 비상체계를 가동하면서, 항공·항법(국토교통부)·전력(산업통상자원부)해양(해양수산부) 등 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까지 피해상황은 없지만 보다 강력하고 지속적인 우주전파환경 변화 시 북극항로 항공기 운항 방사능 노출, GPS 수신 장애, 위성 궤도 이탈, 단파통신·방송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위기경보 기간동안 우주전파환경 변화가 국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피해 예방·대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태양활동 극대기(2024~2027년)는 약 11년 주기로 태양활동이 왕성해져 태양흑점 폭발 및 태양 방출물질(X선, 고에너지입자, 코로나물질 등)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높아지는 시기다. 2000년대 초반 태양활동 극대기 기간 주요 피해사례는 미군 공군기지 단파통신 두절, 남아공 대규모 정전 등이 있다. 한편, 미국에서도 2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 경보가 발령됐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11 19:23:4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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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공연...역시나 '마리 신드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이 다시 한번 '마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작품은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전설적인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콤비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가 빚어낸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2014년 초연된 뒤 2019년 재연, 2021년 삼연을 펼치며 '마리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에 2024년 네 번째 시즌이자 10주년 기념 공연인 이번 공연은 '그랜드 피날레' 시즌인 만큼 완벽의 끝을 보여주는 노하우로 '마리 신드롬'의 최고점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오리지널 작품을 되짚으며 펼쳐지는 관객들의 다양한 평가가 시선을 모은다.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매 시즌 관객들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마리 앙투아네트'는 기존 작품의 감동과 최고의 음악, 새롭게 추가된 요소와 현대적인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만큼 관람 후 관객들의 감동과 생각이 자유롭게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프랑스 혁명기의 사건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캐릭터가 전하는 메시지가 공연이 끝난 뒤에도 긴 여운을 남긴다. 과연 '우리가 꿈꾸는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의 메시지에도 관객들의 감동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깊은 통찰을 준 작품. 생각보다 역사적 고증도 잘 되어 있고 배우 분들의 뛰어난 연기, 넘버 소화력 덕분에 몰입이 너무 잘 되었다", "화려한 드레스들과 배경에 눈호강하다가 어느새 우리가 꿈꾸는 정의는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정의가 정말 올바른 방향인지, 내가 아니라 우리가 되었을 때 더욱 많은 생각과 공부와 대화가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보다가, 또 어느새 마리의 슬픔에 빙의해 눈물 흘리는 종잡을 수 없는 뮤지컬이었다" 등의 평을 남겼다. 김소향, 이지혜, 옥주현,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 윤소호, 백호, 민영기, 김수용, 박민성 등 배우들의 열연과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감동적인 넘버, 10년 간의 노하우가 총집결된 작품의 완성도 역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 관객은 "배우 분들의 열연이 빛났던 공연! 10주년+피날레여서 그런지 배우 분들이 전부 이 갈고 나오신 것 같다! 다들 감정 연기, 넘버 소화력이 대단했다"고 전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360도 회전무대, 로코코 시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250여 벌의 드레스와 다채로운 가발까지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10주년 '그랜드 피날레' 시즌이 보여 줄 화려한 유종의 미가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1 13:32: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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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공모가 밴드상단 초과 1만4000원...수요예측 '흥행'

패션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 노브랜드가 공모가를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브랜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밴드(8700원~1만1000원)의 상단을 초과한 1만4000원으로 확정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90만주 모집에 총 2044개 기관이 참가하면서 1075.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 100%(가격 미제시 0.49% 포함)가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공모가를 제시했다. 이에 총 168억원의 자금이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되며, 모집된 자금은 신규 공장에 투자해 생산력을 높이는 등 노브랜드의 선두 지위를 지속해서 유지·확대하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규 노브랜드 대표이사는 "당사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글로벌 패션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노브랜드의 코스닥 상장에 관심을 가져주신 기관투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를 통해 사업 역량 강화 및 투자자 신뢰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4년 설립된 노브랜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의 의류 제품을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해 수출하는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다. 대형 할인점 브랜드부터 스페셜티 스토어 브랜드, 온라인·SNS 기반 미래지향적 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망라해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바이어 다양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고객사의 필요 상품 요청만으로 계절별 디자인 기획부터 소재 결정, 원단 개발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진행하는 '숍 앤 어돕트(Shop & Adopt)' 프로그램을 실행, 확대 중이다. 고객사별 맞춤형 트렌드 분석과 디자인 개발이 가능해 고객의 유출을 막는 '락인(Lock-in) 효과가 나타나며, 프리미엄 브랜드 매출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다. 노브랜드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30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13~14일 양일간 진행되며, 23일 상장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2024-05-11 13:31:3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