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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면 나선 文에 위기감 느낀 與...전 정부 실책 비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선거 전면에 나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유세를 지원한 것에 위기감을 느낀 여당이 전 정부의 실책들을 끄집어내 비판하며 경계수위를 높여 나가고 있다. 3일 국민의힘은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명의의 논평을 통해 "전직 대통령으로서 적을 두고 있는 민주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만, 문 전 대통령이 택한 방식이 참 안타깝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시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하며 한 발언은 정부·여당 때리기와 분열의 언어를 통한 국민 갈라치기였다"면서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말로 전 정부와 현 정부를 편 가르는 모습에 우리 국민의 마음은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여당은 무능과 무책임으로 미래의 희망을 빼앗고 고통에 신음하게 한 지난 5년의 세월을 잊었냐고 꼬집었다. 박 단장은 "26번의 정책을 내놓고도 폭등한 살인적인 집값, 소득 주도 성장의 실패를 은폐하기 위해 조작한 국가 통계, 막무가내 탈원전 정책으로 위축시킨 원전 산업, 무분별한 퍼주기 정책으로 국가 부채는 400조원이나 늘었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께 희망을 드려야 하는 선거'라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말이 참 헛헛하다"면서 "직접 이념 정치로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편을 가르고 선동하는 문 전 대통령의 말은 오히려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이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국민에게 영원히 '무능'과 '내로남불'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지 않다면, 되돌아보라"며 "이제라도 성난 민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2024-04-03 11:51: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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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충남지역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디지털 교실' 진행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충청남도 도내 초중고교 재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디지털 교실'은 한기대가 수행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중고교 재학생 대상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이해와 디지털 기초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다.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 융합훈련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내 훈련기관, 교육기관 등에 개방하고 수준별 맞춤형 훈련과정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충남 소재 86개 초중고교 재학생 300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인공지능·드론·IoT·VR 등 신기술별 교규를 활용한 실습교육 외에도 사이버 폭력, 디지털 에티켓, 온라인 정체성 등 디지털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디지털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아산신창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약 6개월 간 충남 소재 40개 초중고 재학생 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 이동 간 안전을 고려해 신청 학교에 전문강사와 교육운영자가 파견돼 방문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민준기 한기대 산학협력단장은 "찾아가는 디지털 교실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디지털 기초역량 강화와 건전한 디지털 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한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활동을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4-03 11:49: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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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 업무에 AI 적용한다"…금감원-네이버, 디지털 금융 협력 MOU

금융감독원이 금융감독 업무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네이버와 업무협약(MOU)을 3일 체결했다. 양측은 금융권 AI 기술 활용에 관한 연구 협력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금융의 디지털화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 업무도 디지털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마련됐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감원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를 비롯해 김영주 금감원 부원장보, 김병칠 금감원 부원장보,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금융감독 업무의 경쟁력 강화와 금융산업의 건전한 AI 활용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지속해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원장은 "최근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이 놀랄만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특히 생성형 AI 기술은 산업혁명 수준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금융감독 업무에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AI활용 측면에서 네이버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지난 1년여 정도는 시장 대응과 위기관리 이슈로 미래지향적인 이슈나 생산성을 높이는 이슈에 (신경을) 덜 썼던 것도 사실"이라면서 "향후 적극적으로 대응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금융감독 업무에 다양하게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의 IT 기술력을 활용해 금감원의 감독·검사 및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 대표이사는 "팀 네이버의 AI 기술은 산업계 전반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고 특히 금융 분야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금융업계와 진행해 온 협력을 바탕으로 금감원 업무 혁신과 디지털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맞춤형 AI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협력을 약속했다.

2024-04-03 11:47: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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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文 정부 때 나랏빚 1000조 넘었다...민생 말할 자격 없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고 말한 것을 두고 여당이 문 정부 때 나랏빚 증가 규모를 수치로 제시하며 민생을 논하지 말라고 일갈했다. 유일호 민생경제특위 공동위원장은 3일 오전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이후 70년 동안 나랏빚은 680조원이었지만, 문재인 정부 집권 5년 만에 400조가 늘어 1000조가 넘었다"며 "문 전 대통령은 민생 정책을 말할 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했다. 유 위원장은 "경제학 교과서 어디에도 없는 소득 주도 성장, 북한 김정은 정권과 이인삼각으로 만들어낸 가짜 평화 쇼, 28전 28패로 끝나 서울에 아파트 없는 국민들을 벼락 거지로 만든 부동산 정책, 권력을 통해 찍어 누른 불법 탈원전 정책 모두 문재인 전 대통령의 통치 결과이다"고 주장했다. 또 유 위원장은 문 전 대통령에게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후보들이 만든 난장판을 초래한 장본인으로서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토지거래허가지역 지정 하루 전 아들에게 수억원대 부동산을 꼼수 증여한 공영운 후보 ▲강남 아파트 매수 시 대학생 딸을 동원해 11억원을 불법 대출받은 양문석 후보 ▲20대인 두 아들에게 아빠 찬스로 한남동 단독주택을 증여하고 증여세를 내준 양부남 후보를 그 예로 들었다. 유 위원장은 "문 전 대통령은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고 했다"며 "이들 후보를 보면서 우리 2030세대가 한국을 선진국이라고 생각하겠냐"고 따져 물었다. 조국혁신당 대표도 저격했다. 유 위원장은 "아빠와 엄마, 딸이 유죄 판결을 받은 조국 일가 입시 조작단을 보면서 문재인 정부 때 공정했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일침을 놓았다. 지난 1일 경남 물금읍 벚꽃길에서 이재영 더불어민주당(양산갑) 후보의 유세를 도운 문 전 대통령은 "칠십 평생에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며 "이번에 꼭 우리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야당들이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둬서 이 정부가 정신을 차리도록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2024-04-03 11:30: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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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준의 부동산수첩] 부동산 공약은 선거공식

선거가 있는 해에는 으레 개발 이슈로 집값이 요동치기 마련이다. 한국 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총선을 전후한 단기간에는 전국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보인 경우가 많았다. 우선 지난 2020년에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선거일 직전 6개월동안 아파트 실거래가는 평균 4.7% 올랐다. 물론 선거 이후에도 부동산정책 및 유동성 완화 등의 영향으로 연말까지 14.6% 가 더 올랐지만, 선거 이전의 상승분만큼은 선거 그 자체의 효과로 볼 수 있다. 20대 총선이 있었던 2016년에도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사실상 0%였지만 총선 직후부터 11월까지 3.2% 급상승했었다. 이명박 정부가 막바지에 접어들던 19대 총선(2012년 4월) 당시는 앞선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집값 하락이 정점에 달했던 예외적인 해였고, 그보다 4년 전인 18대 총선(2008년)에선 당시 정부의 출범 초 4대강 정비 사업 공약과 여당인 한나라당의 '뉴타운 개발' 공약이 맞물리면서 역시 선거의 효과가 뚜렷했다. 참여정부 시절인 2004년의 17대 총선에서도 역시 4월 한 달 동안에만 전국 아파트값이 0.66% 올라, 직전 3개월 누적(0.82%) 기록에 육박했다. 1996년 봄 한국은 제15대 총선을 치렀다. 당시는 고성장 시대의 막판 이곳저곳에 경제위기의 조짐이 보이는 중에도 총선의 승리를 두고 여야가 많은 공약을 던져가며 치열하게 싸웠다. 그해 11월에 미국은 민주당 빌 클린턴의 재선이 있었고, 다시 행정부는 그 유명한 '지퍼게이트'를 덮기 위해 경제적 부양을 극도로 과시했었다. 한국의 입장에서는 선거가 끝나면 차츰 열기를 식히는 것이 엄연한 선거공식인데도 어물쩍 폭탄을 이듬해로 넘겼다. 그리고는 운명의 1997년을 맞게 된다. 지난 3월 24일 대통령실은 총선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가 본격화된다는 '4월 위기설'에 대해 가능성 없다며 일축했다. 물론 이는 현실을 외면한다기보다는, 잘 관리 감독하여 큰 피해 없이 연착륙시키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올해 22대 총선을 앞두고도 전국 규모의 부동산 관련 이슈가 쏟아져 나온다. 여당이 내놓은 김포의 서울 편입 논의를 시작으로, 여야는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재정비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이후 앞다퉈 서울 목동·상계동을 개발 범주에 넣고, 하남·구리·광명 등의 추가 서울 편입론도 제시했다. 오산·용인·구리에 신규 택지개발 계획을 검토하고, 지방 구도심 개발에 특혜를 주는 도시 재정비 촉진법도 이야기 한다. 한동안 조용하던 서울 지하철 5·9호선 연장, 내부순환로, 각종 도시 철도 지하화 공약도 다시 꺼내 들었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사실 어느 진영이 정책수단을 가졌었는지, 공약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선거 때마다 기출문제집과도 같은 부동산 공약을 반복했고 그 효과로 표심을 얻었다. 요즘에도 선거철에 부쩍 자주 눈에 띄는 기사의 제목은 어김없이 '집값 들썩'이다. 인간의 망각은 뇌 시스템의 결함이 아니라, 좋지 않은 기억을 지우고 새로운 정보를 더 효율적으로 저장하기 위한 기능이라고 하는데, 피선거권자들 역시 이를 적절히 활용하여 선거를 꾸려나가는 모양새다. 선거 막바지로 치달으면 개별 후보들의 입에서는 고개를 갸웃할 만큼 앞서가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선거법은 과거의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엄격하지만, 미래의 일에 대해서는 관대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여야가 동시에, 수십년 간 그래왔다면, 여기서도 살아남는 것은 국민들 각자의 몫이다. 가려듣고, 걸러내야 한다. /이수준 로이에아시아컨설턴트 대표

2024-04-03 11:19:38 윤휘종 기자
[기자수첩] 연금개혁과 '폭탄 돌리기'

국회 연금특위는 21대 국회 종료를 앞두고 연금개혁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행 9%의 보험료율을 3~4%포인트(p) 올리고, 현행 40%의 소득대체율은 유지하거나 10%p 인상하는 방안이다. 이는 기금 고갈을 7~8년 늦출 뿐이지만, 재정건전성을 위해선 그조차 시급하다. 지난 1988년 도입된 국민연금은 이미 1998년, 2007년 두 차례의 개혁을 거쳤다. 출범 당시 70%였던 소득대체율은 40%까지 내려왔다. 국민연금이 미래세대에게 비용 부담을 넘겨주는 구조인 이상 출생률 감소와 기대수명 증가에 따른 기금 고갈은 필연적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출생률 감소세는 이례적이지만, 소득 증가에 따른 출생률 감소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앞서 캐나다, 스웨덴, 일본 등 선진국도 출생률 감소로 공적 연금의 위기를 겪었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국민적 신뢰를 바탕으로 대대적인 개혁을 진행했다. 국민연금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국민 사이에 퍼진 불신이다. 국민연금은 국가가 존속하는 한 반드시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사회보험제도로 국가의 책임은 관련된 법안에도 분명히 명시돼 있다. 그런데도 젊은 세대 사이에선 연금기금이 고갈되면 미래에 받을 수 없을 것이란 인식이 많다. 납입액은 앞선 세대를 부양하기 위한 세금으로, 연금개혁은 고령자 부양을 위한 증세로 여겨진다. 정치권에서 연금개혁은 지지율을 담보로 한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다. 설계 과정에서 경제 성장에 따른 출생률 감소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고, 도입 이후 국민들에게 국민연금의 역할과 연금개혁의 필요성을 이해시키는 데에도 실패해서다. 고령화가 심화할수록 국민연금을 비롯한 공적연금의 역할은 중요해진다. 가입자가 은퇴 이후에도 안정적 소득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생애 소득을 재분배하고 소득 규모에 무관한 최소한의 노후를 준비하도록 강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연금개혁안이 통과되더라도 기금 고갈을 잠시 늦추는 미봉책에 불과한 만큼 연금 제도의 구조를 손보는 연금개혁은 필연적이다. 구도 자체를 손보는 개혁은 수치만 조정하는 개혁보다 국민의 거부감이 심할 수밖에 없다. 정치권이 이른 시일 안에 국민 사이에 만연한 오해를 풀어내고 제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수치만 조정해가며 미래세대에 부담을 떠넘기는 '폭탄 돌리기'를 반복하게 된다.

2024-04-03 11:19:2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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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청년주택 공급 확대

우리은행이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맺고 청년세대 주거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청년주택 공급 확대 사업 기획 및 발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청년주택 공급 목적 매입·건축 자산 운용 등 청년층 주거복지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금융권 단독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기획하는 청년주택 공급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안심주택 등 청년주택 공급을 늘려 청년층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우리은행은 서울주택도시공사와 1990년부터 금융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공공임대 주택건설 자금 금융지원 ▲공공임대 주택 입주민 금융지원 ▲장기전세 입주민 금융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왔다. 조병규 행장은 "30년 넘는 시간 동안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우리은행은 서울시민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동행해 왔다"며 "오랜 시간 동안 양사가 쌓아온 신뢰와 노하우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우리은행은 청년안심주택 지원에 적극 참여해 청년 주거안정과 복지를 위한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4-03 11:19:0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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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11주년 맞이 업데이트 실시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IP 대표작인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이 출시 11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쿠키런은 2013년 4월 2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 쿠키런 IP 최초 타이틀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초기 성장을 이끈 주요 작품 중 하나다. 귀여운 쿠키 캐릭터와 점프 및 슬라이드 방식의 간편한 조작으로 국민 게임에 등극했고, 다음 해 메신저 라인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국내외 통합 누적 이용자 수가 1억명을 넘어설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11주년을 맞은 쿠키런이 오랜 기간 꾸준한 애정을 보내 준 유저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쿠키와 펫, 보물, 특별 이벤트, 기념 보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로 S등급의 '딸기쇼트케이크맛 쿠키'가 새롭게 추가됐다. 케이크들개가 마녀에게 소원을 빌어 '반(半)쿠반(半)들개'의 모습이 된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다. 일정 시간마다 나타나는 개껌 젤리를 획득하면 네 발로 광속 질주하며 자력을 발휘하는 능력을 지녔다. '딸기쇼트케이크맛 쿠키'는 친구에게 생명 보내기 및 플레이 도중 등장하는 미스터리 박스를 통해 쫑긋달콤 딸기조각 400개를 모으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빠른 속도로 추가 점수를 확보하고 딸기 생명물약을 생성해 도움을 주는 짝꿍 펫 '작은 케이크들개'도 공개됐다. 이 밖에 ▲딸기쇼트케이크맛 쿠키의 애착 쿠션 ▲작은 케이크들개 전용 컵케이크' 등 신규 보물 2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유저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는 11주년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5월 31일까지 쿠키런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크리스탈 1100개와 코인 11만 개, 게임 접속 시 크리스탈 획득 확률 효과를 지닌 보물 '11주년 기념 크리스탈 액자'를 선물한다. 그리고 상자를 열어 5종의 한정 보물과 진화 재료 등 아이템 뽑기에 참여할 수 있는 11주년 기념 다람쥐 상점이 5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알파벳 모으기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2024-04-03 11:09: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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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 선재, 새 EP 'Plan B' 발매! 서바이벌 같은 현실 담았다

아티스트 선재(snzae)가 세 번째 EP 'Plan B'를 발매한다. 'Plan B'는 선재가 삶을 서바이벌하며 겪은 감정과 과정들을 담아낸 앨범으로, 현실을 살아가면서 필요했던 사랑, 정의, 성실, 지혜와 초연함을 노래했다. 길을 잃어버리거나 도망치고 싶다가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또다시 새롭게 채울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이 담았다. 차선책을 찾아 나선 선재의 음악적 성찰이 각 트랙을 밀도 있게 채웠다. 타이틀곡 'Reset'은 선재의 유니크한 랩과 보이스, 몽환적인 사운드가 강한 울림을 전하는 곡이다. 고통과 탐욕을 뒤로하고 마음가짐을 리셋하는 내용의 가사도 공감을 이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Reset' 뮤직비디오에서는 선재의 진화한 음악성과 창의력을 만날 수 있다. 2일 공개된 'Reset' 뮤직비디오 티저 속 선재는 깊어진 감성은 물론 예술적인 퍼포먼스로도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선재는 직접 프로듀싱한 '숨춤move (Feat. Pizza.zip)', 'Stinky', 'Bubbles', 'Lost (Feat. Xydo)', 'Head Down', 'Juice' 등 총 7곡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색을 보여준다. 3번 트랙 'Bubbles'는 선재와 강수아 작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애니메이션 영상 작품이 지난해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크로스오버 애니메이션 창작 인력 육성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실제로도 선재는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고, 2021년 JTBC '슈퍼밴드2'에서 활약하는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또한, 완성도 높은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며 랩, 보컬, 프로듀싱을 아우르는 올라운드 능력치를 보여 왔다. 그가 한층 성장한 역량으로 전할 서바이벌 같은 'Plan B'의 이야기에 관심이 높아진다. 올해 첫 음악 활동에 돌입하는 선재의 새 EP 'Plan B'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eset' 뮤직비디오 본편은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2024-04-03 11:09: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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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챗플릭스, 도합 경력 100년 개그 내공의 정수…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코미디

박성호·박성광·송준근·이원구·정범균 등 '개그콘서트' 도합 경력 약 100년의 개그 내공이 집약된 100% 무대본 코너 '챗플릭스'가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연타하고 있다. KBS2 '개그콘서트'는 33기 신인 개그맨들을 비롯해 신윤승, 조수연, 홍현호 등 개그를 사랑하는 젊은 피들이 뜨거운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영 보이(YB)'들의 활약에 자극받은 듯, '개그콘서트'의 베테랑들이 뭉친 코너가 새롭게 인기 코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월 25일 새롭게 시작한 '챗플릭스'가 주인공이다. '챗플릭스'는 현재 방영 중인 '개그콘서트'의 다양한 코너 중 출연자들의 평균 개그 경력이 가장 높은 코너다. 하지만 전혀 고루하지 않다. 그 어떤 코너보다 생동감 넘치고, 관객들의 집중력을 높인다. 웃음지수 또한 매주 상한가를 치고 있다. '챗플릭스'는 인터랙티브 코미디로 박성호, 박성광, 송준근, 이원구, 정범균 등 '개그콘서트'의 베테랑 5인은 상황 설정만 두고 무대 위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순도 100%의 웃음을 만들어내고 있다. 관객 또한 이들과 함께 코너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오픈 채팅방에 접속한 현장 관객들은 개그맨들이 제시하는 상황에 기발한 애드리브를 던지고, 개그맨들은 그 내용으로 코너를 끌어간다. 오직 상황만 있고, 대사는 현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형태다. 관객들의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는 웃음의 절반을 차지한다. 관객들은 '조직 보스' 박성광의 상대를 묻자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의 사진을 띄우고, '국회의원 후보' 박성호의 정당 이름은 '아침마당'이라고 말하는 등 예상 밖의 전개를 유도해 날 것 그대로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대 위의 중심은 박성호가 잡아준다. 1997년 데뷔한 개그맨 박성호는 어떤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 들이닥쳐도 27년 개그 내공을 발휘해 웃음으로 승화시킨다. 박성호는 관객들이 '군인'인 자신이 할 훈련으로 "배변 훈련"을 제시했을 땐 즉석에서 '배변 훈련 16개 동작'을 창조하고, '조직원'인 그가 불곰파 두목에게 조직의 비밀 장부를 넘기고 "은혜 받았다"라고 말하자 찬송가를 열창해 폭소를 불렀다. 2007년 데뷔한 KBS 22기 개그맨 4인방의 활약도 일품이다. 박성광은 박성호가 개그력을 뽐낼 수 있도록 그를 극한으로 내모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면서 본인 역시 관객들의 '매운맛 채팅' 공격을 피하지 못해 웃음을 유발한다. 일방적으로 관객들에게 당하는 것 같지만, 박성광 역시 박성호 못지않은 기지로 언제나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다. 정범균과 이원구는 관객들이 그날의 콘셉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즉석에서 웃음 가득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너무 웃어 혼란스러워지는 분위기를 정리하고, 다음 상황으로 넘어가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해준다. 송준근은 마지막에 등장해 '챗플릭스'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특히 '병원' 편에서는 '의사' 박성광의 경쟁자로 등장해 그가 병원장이 될 수 없는 이유를 말하려다 방송이 불가능한 단어를 말하는 실수를 저지르며 거대한 웃음 핵폭탄을 투하했다. 당시 송준근의 말실수는 본 방송에 나가지 못하고, 유튜브 채널에 무삭제 풀버전으로 공개됐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챗플릭스' 5인방은 관객들이 어떤 채팅을 쓰든 웃음으로 살릴 수 있는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라며 "개그 경력 총합 95년이란 숫자가 그저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는 매주 실전으로 증명하고 있다. '개그콘서트' 최선임들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한다.

2024-04-03 11:08: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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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한국자금중개와 글로벌 금융 통신망 구축 협약

SK브로드밴드는 한국자금중개와 글로벌 금융 통신 인프라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자금중개는 금융기관 간 외환, 채권 등 금융상품 거래를 중개하는 단기자금 및 외국환중개 회사다. 정부의 외환시장 선진화 정책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해외 소재 외국 금융기관(RFI)이 국내 지점 개설 없이도 국내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데이터를 연결시켜주는 장소인 해외거점(POP)을 런던과 싱가포르에 구축했다. 해외거점은 비유하자면 물류센터를 해외에 전진 배치하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또한 국내외 금융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런던·싱가포르 등 해외 지점과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자금중개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국제전용회선으로 연결하고 장비임대 및 유지 보수 등 국제 통신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도 통합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금융 데이터를 원활하게 송·수신할 수 있도록 망 이원화도 했다. 한국자금중개는 외국 금융기관이 전용회선을 이용해 시스템 간 거래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연결 및 테스트를 진행하고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전자거래가 가능한 플랫폼(KMB-Web)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구영 SK브로드밴드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CP 담당은 "글로벌 금융 거래에 필요한 해외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정부 정책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기관들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해외 금융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4-03 11:05: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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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더 다이버’,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16일 출시 예고

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선보인 '데이브 더 다이버'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오는 16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데이브'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은 '듀얼센스' 컨트롤러와 호환시켜 '데이브'만의 해양 탐험의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해양 어종 사냥 시, '햅틱 피드백' 기능으로 직접 줄을 잡아당기는 듯한 감각을 제공하며, '적응형 트리거' 기능으로 무기별 다른 사용감을 구현해 몰입감 넘치는 조작감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업데이트된 콘텐츠는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에서도 동일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콘텐츠 형태로 구매 가능하며, 구독형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의 디럭스, 스페셜 플랜 이용 시 '게임 카탈로그'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이로써 '데이브'는 PC와 콘솔 닌텐도 스위치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까지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해 폭 넓은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의 황재호 디렉터는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통해 유저분들께 보다 확장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듀얼센스 햅틱 기능으로 구현한 '데이브' 특유의 손맛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4-03 11:04: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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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계, '벤처투자펀드 100조 조성'등 정치권에 제안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총선 맞아 정책연구 자료집 발간…각 정당에 전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 글로벌 우수 인재 영입 확대등 담겨 스타트업계가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벤처투자펀드 100조원 조성, 스타트업하기 좋은 '5대 거점 도시' 조성, '스타트업비자'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우수 인재 영입 확대 등의 정책 과제를 정치권에 제안했다. 3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에 따르면 '스타트업을 통한 혁신 DNA 확산 방안-혁신의 온기가 가득한 대한민국' 정책연구 자료집을 최근 발간, 각 정당에 전달했다. 여기에는 ▲지방정부 혁신으로 지방소멸 대응 ▲지역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활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 ▲자유로운 외국 인재·자본 유입으로 창업·투자 활성화 ▲스타트업과 기존 산업의 신구 갈등 해결 등을 위한 내용이 두루 담겨 있다. 코스포는 우선 지방소멸을 해결하기위해 스타트업의 지방 비중을 50%로 늘리고, '디지털'을 통해 지방 정부를 혁신해야한다고 제언했다. 지자체마다 부시장, 부군수 급으로 '최고혁신책임자(CIO)'를 도입해 창업·혁신 생태계를 지원하면서다. '청년 코리빙'(coliving) 등 다양한 복지 관련 민간 스타트업 사업을 정부예산 사업과 연계·유치해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아이디어로 나왔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역 스타트업 펀드를 조성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지역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유인을 제공하는 등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위해선 ▲지역 민간 벤처금융 활성화 ▲지역 민간 벤처금융 설립을 위한 제도 구축 ▲투자자금 회수시장 활성화 ▲기업벤처금융(CVC) 육성 등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코스포는 그러면서 지방정부 재정의 5% 수준을 지역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자고 제언했다.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의 글로벌 개방성을 확대하기위해 외국 인재를 적극 활용해야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이를 위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이 기업에 근무할 수 있도록 비자제도를 개선하고, 이들의 재직을 지원할 수 있는 복지제도 마련, 외국인 유학생 연계 플랫폼 구축 등도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코스포 관계자는 "스타트업과 기존 산업 간의 갈등은 규제의 불확실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혁신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대에 맞지 않은 낡은 규제를 서둘러 정비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한다"고 전했다.

2024-04-03 10:48:1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