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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쓰리톱' 체제 구성, '이재명-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을 대비해 11일 이재명 대표-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3인 체제'로 통합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결정했다. 이번 통합선대위 구성에 핵심이 되는 인물은 김부겸 전 총리였다. 민주당에는 지역구 선거도 뛰어야 하는 이 대표와, 나이가 많아 적극적인 선거 지원이 어려운 이해찬 전 대표를 대신해 원외인사로 선거를 진두지휘할 인물이 필요했다. 다만, 김 전 총리는 민주당의 공천과정에서 나타난 비이재명계 '공천 배제' 현상에 우려를 나타내며 이 대표에게 통합을 요구하며 각을 세운 바 있다. 그럼에도 이 대표 측은 김 전 총리에게 선대위원장 직을 제안했고 김 전 총리는 고심 끝에 11일 오후 국회에서 수락 기자회견을 하며 "한때 정치를 떠났던 제가, 다시 당에 돌아온 이유는 하나다. 무능력·무책임·무비전, 3무 정권인 윤석열 정부에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입법부라는 최후의 보루를 반드시 지켜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제가 선대위 합류에 마지막까지 고심을 거듭한 것은 우리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매서운 평가 때문"이라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을 원하시는 국민들이 우리 민주당에는 선뜻 마음을 열지 못하고 계셨다. 무엇보다 공천을 둘러싸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습에 안타까움이 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명이니 친문이니, 이런 말들은 이제 우리 스스로 내 버리자. 우리는 다 민주당"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막고, 국민을 지켜야 하는 사명이 지금 우리 민주당에게 있다. 작은 차이와 다름을 내려놓고, 이번 총선에서 국민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만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전 총리의 수락 회견 이후 김민석 당 상황실장은 당이 꾸린 통합선대위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민주당 총선 선거대책위원회의 명칭은 '정권 심판, 국민 승리' 선대위"라며 "선대위의 성격은 민주당에 요구되는 혁신과 통합, 그리고 국민참여, 이번 총선 성격인 심판이라는 네가지 성격을 담는 구성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경기 성남분당갑에 출마한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과 서울 서초을에 출마하는 홍익표 원내대표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 유성구을에 출마하는 당의 영입인재 황정아 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는 공영운 현대차 전 사장,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이자 경기 하남을에 출마하는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을 국정감사 과정에서 밝혀낸 이소영 민주당 의원, 당에서 검찰 개혁 업무를 담당한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 역할을 맡는다. 이날 밝힌 공동선대위원장은 총 8명인데, 국민참여위원회 위원장이 인선되면 공동선대위원장 직을 맡게 할 계획이다. 한편, 민주당은 통합선대위 구성에 이어 당의 공천 갈등으로 최고위 보이콧을 선언했던 고민정 최고위원도 이날 최고위에 복귀해 '원팀'의 모양새를 갖춰가는 중이다.

2024-03-11 16:01:2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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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홍콩 ELS 배상안 소통 출발점"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안 발표로 ELS 판매 은행들이 민간 또는 당국과 소통이 시작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병 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분쟁 조정안은 각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점검을 하고 수용 여부도 같이 포함해서 진행할 것"이라며 "(배상안을) 수용하더라도 대내외적으로 어떻게 소통할 것인 지 이런 과정에 들어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재직 당시에 사모펀드에 얽혀서 고생을 많이 했고 반성도 했다"며 "이후 금융소비자법도 도입됐는데 이런 사태가 다시 발생한 점 죄송스럽고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조 회장은 ELS 등 고위험 금융상품의 은행 판매 지속 여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ELS 상품 하나를 파느냐, 안 파느냐의 문제라기보단 은행 산업이 앞으로 자산관리 쪽으로 갈 때 자산관리 측면에서 고객에 선택권을 더 주고, 고객 선택권이 좁아지지 않도록 유의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은행권, 더 크게는 자본시장이 발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앞으로 소비자 중심의 영업문화에 대해 더욱 노력이 필요해 금감원 검사 결과에 따라 여러 가지 원칙들이 미미한 점을 보완을 해 소비자 보호에 더 앞장서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은행 내부통제의 구조나 실천을 실질화하는 데 은행연합회가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콩 ELS 사태 이후 은행의 수수료 수익이 위축될 수 있단 우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조 회장은 "공모, 사모에서 모두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은행들의 사업 경영의 부분에서 검증을 받게 될 것"이라며 "비이자이익의 원천에 대한 논의 속에서 수수료 수익 확대는 맞지만, 은행의 판매수수료 규모는 상당히 한정적이고 규제적이기 때문에 고객은 자문을, 은행을 자산관리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은행업권 내 사업 전반이 다소 위축된 경향이 있다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은행연합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사회를 통해 은행장들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연초부터 은행권 전반의 경영 전략이 위축돼 있는 것을 느끼고 있고 은행의 행보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소 부정적이기 때문에 신사업 진출을 포함한 적극적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은 1분기가 지나면 분위기가 다소 반전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그간 진행됐던 은행권 제도개선 TF 등 혁신논의, 은행권의 비금융 진출 및 금융그룹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위한 제도 논의도 활성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3-11 16:00:5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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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산업 한눈에' EV 트렌드 코리아 2024, 3일간 5만여명 방문

환경부 주최,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 전기차 산업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가 6∼8일 3일간 국내외 관람객 4만8000여 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 외에도 LG전자, LG유플러스, 채비, 모던텍 등 전기차 충전기 및 인프라 브랜드를 합해 총 86개사 445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특히 친환경 전기차의 대중화 흐름으로 글로벌 EV 분야 비즈니스 성장 현황과 E-모빌리티부터 전기차 충전용품 및 솔루션 서비스, 구매 정보 등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참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 행사로는 가장 많은 1일 평균 1만6095명, 1일 최다관람(3월8일) 1만7879명을 기록하며 3일 동안 총 4만8286명이 행사를 관람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서울 도심에서 전기자동차의 모든 것을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전기차 전문 전시회"라며 "전기차를 매개로 업계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어 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제8회 'EV TRNED KOREA 2025'는 2025년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이다. 참가 희망기업은 2024년 3월 31일까지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사전 접수기간에 참가 신청한 기업에게는 최대 약 30%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4-03-11 15:56: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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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선택, 4·10 총선] 총선 한달 전 민심은?… 與野 '엎치락뒤치락'

4·10 총선이 30일 남은 11일, '정권 심판'을 내세우는 더불어민주당과 '정권 지원'을 기치로 세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발표된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 의뢰, 지난 7~8일 조사, 표본오차 ±3.1%포인트)의 정당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43.1%, 국민의힘은 41.9%로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하락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상승하면서 양당 간 차이는 1.2%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는 이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46.7%, 민주당이 39.1%가 나온 것과는 비교되는 결과다. 이날 조사에서 개혁신당은 3.1%, 새로운미래 1.7%, 녹색정의당 1.5%, 진보당 1.4%,새진보연합 0.6%, 기타정당 2.2%, 무당층은 4.6%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은 70세 이상(64.0%), 60대(51.7%), 18~29세(42.0%) 등에서 강세를 보였고, 민주당은 40대(59.3%), 50대(52.6%)30대(45.9%) 등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하지만 지난 8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지난 5~7일, 표본오차 ±3.1%포인트)는 리얼미터와는 다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 결과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7%, 민주당 31%로 집계됐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눈여겨 볼 점은 조국혁신당이 처음으로 포함됐다는 점이다. 이번 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은 6%,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진보당은 각각 1%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9%였다. 또 같은 조사에서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여당이 다수 당선돼야 한다'(정부 지원론)는 응답은 39%, '민주당이 다수 당선돼야 한다'(정부 견제론)는 응답은 35%였다. '제3지대가 다수당이 돼야 한다'는 응답은 16%였다. 다만 질문을 달리했을 때,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범야권을 의미)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정부 견제론)는 51%,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이 많이 당선돼야 한다'(정부 지원론)는 응답은 35%였다. 현재까진 정부 견제론이 더 앞서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은 국민의미래(국민의힘 비례정당)가 37%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연합(민주당 중심 비례연합정당) 25%, 조국혁신당 15%, 개혁신당 5%,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2%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가 며칠 사이 상반된 결과가 나온 이유는 무엇인지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채진원 경희대 공공거버넌스 연구소 교수는 <메트로경제>와의 통화에서 "총선을 30일 남겨놓고 민주당 우세였던 여론에 반전이 일어나는 것 같다"며 국민의힘에 더 우세하다고 평가했다. 채 교수는 "민주당의 '비명횡사' 공천이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 것 같고,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 쪽으로 많이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반면, 박상병 시사평론가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특정 정당이 여론을 주도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라고 분석하면서도 "다만 정당 지지도는 여론조사 방법(전화면접·ARS)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조국혁신당을 찍는 이들은 지역구에서 민주당을 찍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총선에서 '정권 심판론'이 작동할 지 여부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렸다. 박상병 평론가는 "정권 심판론의 강도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이번 선거에서 야당의 핵심 깃발은 정권 심판론이 될 것"이라며 "강도가 셀 것인가, 약한 것인가는 앞으로 한 달 동안 변수가 남아 있지 않나. 그렇지만 전체적인 대세는 정권 심판론이 우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채진원 교수는 "민주당은 중간평가니까 윤석열 정권 심판을 언급하겠지만, 지지층은 결집이 됐고 문제는 중도층"이라며 "중도층이 봤을 때 '윤석열 독재'라는 이야기가 와닿을지, 눈앞에서 보이는 민주당의 '공천 잡음'이 와닿을 것인지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조국혁신당이 주목받을수록 '조국 사태'도 다시 각인될 것이라며 "이재명과 조국의 연합이나, 이재명과 친북세력의 연합이라든가 하는 것이 막판 '트리거'로 반감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조국혁신당'의 돌풍에 대해서도 다른 예측이 나왔다. 박상병 평론가는 "조국혁신당이 뜨면 (민주당 지지층들은) 지역구 후보는 민주당을 찍고, 비례정당은 조국혁신당을 찍는 '교차 투표'가 일어날 것"이라며 "조국신당이 뜨면 민주당이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등이 존재감이 없어지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채진원 교수는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면) 민주당이 악영향을 받는다. 단순히 비례대표 표가 움직이는 게 아니라 이재명 체제에 대한 결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역구에서 뿐만 아니라 비례대표에서도 영향력이 퇴조하게 되면 많은 지지층이 이탈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예진·박태홍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3-11 15:53:17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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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양시갑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 출마 선언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11일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갑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한창섭 전 차관은 "60%가 넘던 고양시의 재정자립도가 30%대로 뚝 떨어졌다"며 "고양시민이 그렇게도 원하던 재개발 재건축은 제자리걸음"이라고 야당 국회의원들의 무능을 지적했다. 29년 동안 고양시에서 살며 발전하지 못하고 도리어 후퇴하는 모습에 안타깝다고 말한 한 전 차관은 폭주하는 야당을 막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32년간 행정지식과 실무경험을 쌓아오며 정부 및 중앙부처와의 풍부한 인맥으로 고양시를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 전 차관은 ▲덕양구 서울 편입 ▲고양시청 이전 문제 원점 재검토 ▲재개발 재건축 신속 추진 ▲부족한 교통 인프라 확충(신분당선 취소 따른 대안 노선, 부족한 광역버스와 관내버스 확충) ▲개발제한구역 및 과밀억제권역 세밀한 분석 후 필요 없는 부분 해제의 5가지를 약속했다. 이어진 기자들의 질문에 "오늘은 공약의 큰 뼈대를 이야기하느라 세부적인 공약을 다 언급하진 못했다"며 "다른 야당 출신 국회의원들은 지금까지 자신 공약을 실천하지 못했지만, 이 사람은 행정 관료 출신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로 지키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청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고양시민, 그리고 덕양구민의 의사를 듣는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경기도에서 내린 시청 이전 관련 재검토 결정에 따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덕양구 서울 편입에 대해서는 "국회가 새로 개원하면 메가시티 관련 법안을 원샷법으로 통과시키려 하는 상황에서, 이 사람이 전략 공천을 받은 것도 메가시티를 진행시키기 위한 일환"이라며 "경기북도 포함이 아닌 메가시티 편입 입장임을 확실히 하며 행정안전부 출신으로 많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자신했다.

2024-03-11 15:43: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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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보건소, 결핵예방주간 운영

사천시보건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건소는 3월 12일 사천읍시장에서 결핵바로알기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13일부터 28일까지 노인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 17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결핵예방주간은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검진 활성화 유도를 위한 현장중심의 캠페인 활동으로 전개된다. 결핵예방주간 동안 거리캠페인을 비롯해 결핵예방 안내 홍보물과 리플릿 제작·배부 등 결핵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결핵은 기침, 가래, 발열, 식은땀, 체중감소, 피로 등의 증상이 있거나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일반 감기 증상과 구분이 어려울 수 있다. 이에 따라 폐 기능이 손상되기 전에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결핵 신규환자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이므로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노인은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통해 결핵 조기발견 및 치료 관리가 필요하다. 정희숙 소장은 "65세 이상 노인 및 결핵 유증상자는 사천시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해 검진을 받거나 이번 결핵예방주간의 찾아가는 결핵 검진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3-11 15:42: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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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통시장 집중 식품안전관리 진행

창원특례시는 오는 3월 중순부터 위생환경 변화를 추구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도계부부시장 등 3개 시장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집중 식품안전관리에 나선다. 창원시는 식품취급업소 밀집지역인 전통시장에 대해 매년 집중관리 대상을 순회해 선정·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도계부부시장, 반송시장, 진해중앙시장 3곳을 선정했으며, 감시원 6명을 전담 관리원으로 배치해 3월 25일 식품취급업소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식품안전관리에 힘쓴다. 전통시장 위생관리사업은 단속 위주가 아닌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계몽에 중점을 두고 ▲영업장 내부 청결 상태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냉동·냉장 제품의 적정 보관·판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쓰레기의 위생적 처리 등 기초위생부분 실천을 다룬다. 아울러, 식품취급업소 영업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앞치마, 위생모 등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연간 위생수준개선율을 평가해 우수 식품취급업소에 한해 칼살균소독기 제공 등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이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에서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 신뢰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3-11 15:42: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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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가 찾아가 농산물 수집·판매 지원

합천군은 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과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 중·소농가 등 영세 농업인을 위해 농산물 산지 순회수집 판매를 지원(취급수수료 10%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산물 산지 순회수집은 생산 물량이 적고, 경제성이 낮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순회수집 차량이 직접 농가를 찾아가 농산물을 수집에서 판매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중·소농가, 고령농가의 생산의욕을 고취하고 소득증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2017년 12월 1톤 탑차 2대를 합천유통에 지원, 2018년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00여농가에서 약 20억원 판매수익을 올렸으며, 유통 출하비용 감소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중·소농가 기준은 농업경영체등록증 기준으로 경지면적 3ha, 판매금액 2억, 딸기 하우스면적 1만㎡미만 농가이며 한 농가당 취급수수료(10%) 최대 500만원(판매금액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산지 순회수집 이용 방법은 농가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농산물을 사전에 선별해 포장(규격포장)한 후 합천유통으로 전화하면 합천유통 산지순회수집 담당직원이 각 농가별로 검수, 순회 수집해 도매시장으로 출하한다. 김배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 산지 순회 수집의 혜택을 농업인이 누릴 수 있도록 광고, 현수막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중·소농, 고령농가의 농산물 판로확보와 소득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1 15:42: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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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K-배터리, 나아가야할 방향은 '고성능·저가격·고안전'

국제적 환경 규제 강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친환경 자동차로써 전기차는 필수적인 선택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차 시대를 맞이함에 있어 배터리 기술 개발의 중요성도 더욱 강조되는 분위기다. 배터리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서 주행거리부터 화재로부터 안전성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배터리 관련 기술 개발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11일 한국미래기술교육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배터리 2024' 행사장에서 '전기차 배터리 혁신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문가들이 모여 배터리 산업 전망 및 핵심 소재 개발 이슈, 배터리 제어 및 안전 기술 등을 주제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제시했다. 이정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2차전지PD는 "전기차가 나온 이유는 결국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때문에 배터리 산업 혁신 전략 3가지 중 친환경 기술을 보유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나 소재를 만드는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감축,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이나 폐기물들을 줄이는 것이 미래 글로벌 배터리 이슈의 키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사용기한이 만료된 폐배터리 처리도 중요한 이슈다. 산업부는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등의 기술 개발을 통해 배터리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를 2030년까지 25% 이상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이차전지 소재업체들이 발전 방향들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 송정훈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박사는 이차전지의 성능 향상을 위해 에너지밀도와 주행거리를 늘리고 충전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안전성 문제에 대한 강조도 이어졌다. 송 박사는 "에너지밀도는 2023년 250~300wH/kg에서 2030년 350wH/kg으로 높여야 한다"라며 "주행거리는 500km에서 600km로 늘리고, 충전속도는 20분 이내에서 15분 이내로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고안전과 관련해선 이차전지 모듈, 지능형 제어기술 확보를 통해 발화 지연을 넘어 자가진단과 자가치유가 가능한 이차전지 제조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둘러싼 화재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시됐다. 김홍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용인소방서 소방위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라는 단어를 붙이고 있는데 가장 위험한 것은 폭발"이라며 "현재 국내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폭발을 막는 부분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LFP 배터리가 열폭주 발생 가능성이 낮다 해도 한 번 열폭주가 발생한 이후에는 위험성이 더 크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촘촘한 전기차 충전 설비에 대한 문제점이 논의됐다. 아파트 주차장 내 충전소가 확대되며 간격이 약 30cm, 50cm로 좁아져 화재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좁은 현장에는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들어가거나 열 확산을 진압하는 데 제한적인 면도 강조됐다. 김 소방위는 "화재 대응보다 중요한 것이 예방"이라며 "배터리 화재 관련 연구개발과 예산을 통해 안전한 기술이 신속하게 전기차에 적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1 15:42:1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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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우수균주 보급 미생물산업 선도

광양시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농업용미생물 수요에 발맞추고 지역 내 미생물농법의 정착과 우수균주 안정공급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현장실증연구를 추진하고 광양시 토착미생물(GY15) 발굴해 특허출원등록 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양시 통계에 따르면 지역 내 미생물 공급 실적은 ▲2020년 61.4톤 ▲2021년 97.7톤 ▲2022년 189.5톤 ▲2023년 250.1톤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그동안 시는 자체 보유한 균주가 없어 균주 보급을 민간에 의존해 왔다. 이에 자체 우수균주를 보유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시에서 추진 중인 「미생물 활용 '매실퇴비' 생산공정 개발 연구용역」사업을 통해 지역 내 농업환경에 존재한 토착미생물 2,200여 종을 선발했다. ▲비료가용화, ▲식물병원균 방제 ▲환경저항이 있는 균주의 선별과정을 거친 후 최종 가장 우수한 균주 1종에 대해 GY15라 명칭 했다. 광양시는 균주 발굴과 더불어 포장에서의 실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올해 1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와 현장실증연구 협약 후 진월면에 위치한 시설하우스 2개소에 실증시험포를 설치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실증시험에 들어갔다. 최종적으로 5월 실증시험이 끝나면 광양시 토착미생물(GY15) 균주를 특허출원등록 후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2024-03-11 15:42:07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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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이천시는 대기환경 개선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도 상반기 사업비 74억원으로 전기승용차 450대(일반 360대, 우선순위 45대, 택시 45대), 전기화물차 190대(일반 114대, 우선순위 19대, 택배 38대, 중소기업생산제품 19대), 수소승용차 20대(일반 18대, 우선순위 2대)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연속 3개월 이상 이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이천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업 등이다. 구매보조금 신청희망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1,106만원, 화물차 최대 1,906만원으로 차종·옵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전기화물차를 구매한 경유화물차 폐차자 및 소상공인, 전기택시 구매 택시사업자, 전기차 구매 차상위 이하 계층은 보조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아울러 수소승용차 구매 보조금은 3,250만원으로 정액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또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11 15:41: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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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운영 경기도청과 협력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청과 적극 협력해 학교의 부담을 해소하고 지자체, 교육청이 한마음이 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는 강사, 예산, 공간 부족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문제점을 보완해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약속 실현이다. 도교육청은 늘봄 집중지원교 975교와 희망하는 1학년 학생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하도록 초등돌봄교실에 지자체 협력 돌봄인 '학교돌봄터'와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학교의 공간 부족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지자체와 협력하며 모두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7일 경기도청과 아동돌봄 실무협의를 갖고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협력 지점을 찾아 나갔다. 실무협의에서 ▲실제 돌봄의 수용 및 초과수요 현황 공유와 공동 대응 ▲협력돌봄 시설 확대 및 지자체 돌봄시설의 돌봄 시간 연장 추진 ▲경기도가 운영하는 돌봄 시설 공유 ▲지역별 늘봄, 돌봄 공동지도 제작 ▲아동돌봄 실무협의 상시 운영을 통한 늘봄학교 지원 등 두 기관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실무협의에서 경기도청 김미성 여성가족국장은 "경기도청에서 늘봄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학교 안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할 때 설치비, 인건비, 운영비를 지원하는 초1 학교 안심 돌봄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학교 안에 지자체가 운영하는 독립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교사들이 학생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돌봄을 운영해 양질의 보육과 교육을 실현하고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1 15:41: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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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건조기능에 전화까지?" 삼성전자, 똑똑한 초연결 경험 '비스포크 AI 콤보'

말하고 생각하는 세탁·건조기가 등장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비스포크 AI 콤보'다. 삼성전자는 올해 비스포크 AI 콤보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가전 포트폴리오 확장과 삼성전자의 비전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을 현실화 한다. 삼성전자는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진행했다. 휴대폰인 갤럭시를 넘어 세탁·건조기까지 인공지능(AI)를 탑재하며 AI 가전 시장 선점하고 본격적인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고성능 칩과 타이젠 운영체제(OS)를 탑재하고 사용 편의성을 위한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기본적인 세탁·건조 기능은 물론 생활 편의기능까지 모두 제공한다. 이무형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이젠 세탁기로 전화를 받고 날씨까지 확인하는 시대가 온다"며 "AI 챗봇에 쓰는 고성능 칩으로 스마트싱스와 연결돼 냉장고와 TV, 현관문까지 콘트롤 할 수 있으며 빅스비로 음성제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탁·건조를 위한 지시부터 "오늘의 날씨는?"과 같은 일상 명령어도 알아듣고 응답한다. 삼성전자가 추진 중인 '스크린 에브리웨어' 전략의 일환으로 세탁기와 냉장고, TV 등 가전끼리 모두 기능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연결하고 휴대폰 갤럭시와도 잇는다는 구상이다. 이 부사장은 "AI를 위한 고성능 칩이 타 제품까지 확산하도록 기술 개발 중"이라며 "갤럭시 S24와 연결돼 세탁기에서 갤럭시의 번역기능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LLM(거대언어모델)도 개발 중으로 추후 업데이트해 탑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AI 기능 탑재와 연계 가전 활용 외에도 일체형 세탁·건조기로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로써 확실한 세탁과 건조 기능을 갖췄다. 2월 출시한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용량 25kg, 건조용량 15kg으로 일체형 제품 중 국내 최대 건조 용량을 자랑한다. 출시 열흘 만에 3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큰 용량으로 킹 사이즈 이불을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고, 셔츠 17장에 해당하는 분량(3kg)을 99분만에 세탁하고 보송보송하게 말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혁신을 위해 기존 건조기 아래 쪽에 있던 히트펌프(컴프레서+열교환기)를 상단에 최적화한 형태로 설계해 배치하고, 기존 상단에 있던 세제 자동투입 장치는 하단으로 재배치하는 등 설계부터 부품 배치까지 핵심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를 갖추면서 최적의 부품 설계를 적용, 일반 21kg 건조기와 동일한 크기의 대용량 열교환기를 적용했다. 이 부사장은 "일체형 세탁·건조기는 단독 건조기보다 성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구조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모든 설계 방식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했다"며 "3년의 연구개발 끝에 마침내 소비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비스포코 AI 콤보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 흥행을 시작으로 올해 비스포크 제트 AI, 비스포크 제트봇 AI 등 AI 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AI가전=삼성'이라는 공식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4-03-11 15:41:0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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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김포발 국제선 노선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24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22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김포발 국제선 노선(동남아,홍콩,대만,인도 노선 제외) 항공권을 구매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항공권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국내선 전 노선에 적용할 수 있는 15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노선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매직보딩패스 in 하와이' 이벤트를 통해 3월 출발 하와이(호놀룰루)행 항공편 예매시 왕복 7만원 할인을 이달 20일까지 제공하고,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제시 후 오아후 섬 일주 투어, 터틀 스노쿨링, 헬기투어 등 제휴할인 혜택 을 받을 수 있다. 또 '필리핀 노선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31일까지 마닐라·세부·클락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탑승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미리 여행 계획을 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4-03-11 15:41: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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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이사회 독립성 의심에 반박…"기업가치 제고 충실히 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이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제기하고 있는 이사회의 독립성 의심에 대해 전면 반박에 나섰다. 금호석화는 차파트너스가 제기하고 있는 이사회의 독립성 우려에 대해 현 이사회는 독립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현 이사회 구성원들은 과거 박철완 주주의 반대 캠페인 속에서도 개인별 전문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이사로서의 자격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라며 "회사의 지속가능성장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호석화에 따르면 이사회는 지난 2021년부터 사외이사 중심의 체질 개선을 위해 쇄신을 거듭해 왔다. 2021년을 기점으로 이사회 구성원은 전원 교체되었으며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 등의 조치로 이사회의 독립성을 크게 제고했다. 이어 이사회 내 ESG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보상위원회를 신설하면서 내부거래위원회, 보상위원회,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하여 이사회가 운영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은 성과로 이사회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Global의 2023년 CSA(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평가 중 독립성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취득했으며 특히,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직을 맡으며 높은 독립성을 갖고 있음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도 ESG 평가에서 금호석유화학 이사회가 높은 사외이사 비율을 통해 주주들을 대신해 효과적으로 경영진을 감독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금호석화는 차파트너스가 주장하는 내용들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우선 차파트너스는 현 이사회가 특정경제범죄법에 따라 취업이 제한된 지배주주를 회사의 사내이사로 추천, 대표이사로 선임하였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과 명백히 다르다고 답했다. 현 이사진 전원은 지난 2021년 3월 이후 이사회에 진입하였고 차파트너스가 문제삼고 있는 박찬구 당시 이사는 지난 2021년 5월 이사회에서 사임하였으므로 현재 이사회 구성원들은 박찬구 이사의 선임과 관련이 없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차파트너스는 지난 2022년 당시 이사회가 박준경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100% 찬성했다며 이사회의 독립성을 문제삼고 있으나 이 또한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준경 이사 선임안에 대해 당시 ISS 및 Glass Lewis, 국민연금, 한국ESG연구소가 찬성 권고를 냈으며 결국 임시주주총회에서 높은 지지(찬성 비율 78.7%)로 정식 절차를 거쳐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금호석화는 OCI와의 자기주식 교환 거래의 경우 양사가 ECH 사업 합작 법인 설립에 따른 파트너십과 장기간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장치였다고 설명했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금호석화가 금호리조트를 인수하기 전까지 만년 적자를 기록하던 금호리조트가 인수 첫 해부터 흑자 전환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에는 매출액 977억원, 영업이익 88억원으로 기존 최대 실적을 뛰어넘었다"라며 "지난 2023년에는 영업이익 약 13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단 1년만에 또 다시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3-11 15:41:0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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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협력사 대표 200여 명 초청해 '2024 파트너스 데이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협력사와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올해는 특히 안전 품질과 ESG 경영, 부품 공급망 안정화 등 분야에서 상호 소통과 협업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8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주요 협력사 대표 200여 명을 초청해 '2024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와 협력사 간 파트너스 데이는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업 강화 차원에서 마련되는 자리로 올해로 24회째를 맞는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는 이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상호 발전적 관계를 구축해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특히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협력사 여러분들의 제안과 요청, 의견을 듣고 일정을 정해 반드시 피드백하는 문화를 저부터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동반성장의 파트너인 협력사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ESG 관리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과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파트너스 데이 외에도 업종별 기술 위원회, 온라인 신문고 제도 등을 운영하며 협력사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협력사의 ESG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탄소배출 저감 설비 구입과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설비 구축 등을 신규 지원 사업으로 선정하고 협력사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지속가능한 발전 관계 구축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 선도 기술 및 제품 개발, 글로벌 고객사 확대, 수익성 강화 등의 미래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선 협력사와의 발전적인 협업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동반성장펀드 조성, 신기술 개발 및 생산성 향상 지원, ESG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 같은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발표된 '2022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4-03-11 15:40:3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