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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콜롬비아 대사와 협력방안 논의 "글로벌 웰니스 문화 확산 협력"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는 전날 오전 CJ웰케어 본사에서 콜롬비아 대표단과 만나 글로벌 웰니스 문화 확산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박성선 CJ웰케어 대표와 알레한드로 펠라에스(Alejandro Pelaez) 주한 콜롬비아 대사와 셜리 베가(Shirley Vega) 프로콜롬비아 지사장이 참석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소재 육성 및 사업화 방안을 비롯해 중남미 시장 개척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콜롬비아는 태평양 연안, 안데스산맥, 아마존 열대우림이 만나는 지리적 조건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식물 다양성이 풍부한 국가이며, 북미, 남미, 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이 가능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콜롬비아는 생물 다양성을 바탕으로 하는 이너뷰티, 항산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 원료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글로벌 건강식품 소재 개발에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콜롬비아 한류의 영향으로 K-뷰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CJ웰케어의 K-이너뷰티 대표 브랜드인 '이너비(InnerB)'의 글로벌 확대를 위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협력 관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CJ웰케어는 지난해 '이너비'를 앞세워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 입점하는 등 해외 진출 확대에 나서고 있는 만큼 향후 글로벌 웰니스 시장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선 CJ웰케어 대표는 "최근 차별화된 원료와 품질 경쟁력으로 'K-건기식'과 'K-뷰티'가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면서, "생물 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건강식품 원료 R&D 협력으로 K-건기식을 통한 글로벌 웰니스 문화 확산을 위해 콜롬비아와 꾸준히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3-14 10:37: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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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테크로 게임 앱 개발자, 마케터의 정확한 마케팅 캠페인 측정”

모바일 데이터 측정 및 애널리틱스 분야를 선도하는 애드저스트(Adjust)가 14일 업계 최초로 구글 플레이 게임즈 베타 PC 버전과의 연동을 발표했다. 구글 플레이 게임즈는 구글 플레이 제품 중 하나로,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위한 온라인 게임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다. 이번 양사 협업으로 게임 앱 개발자, 마케터, 스튜디오 모두 애드저스트를 활용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마케팅 캠페인 진행 및 측정이 가능해졌다. 애드저스트의 구글 플레이 게임즈 베타 버전 연동은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교차 플랫폼 측정 툴을 제공한다. 그동안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개발과 측정은 많은 자원이 필요하여 까다롭게 여겨져 왔으나, PC용 구글 플레이 게임즈가 출시된 이후 안드로이드 게임 앱 개발자들은 PC 웹으로 서비스를 확장하여 매끄럽고 몰입도 높은 크로스 플레이(온라인 비디오 게임에서 서로 다른 기기(플랫폼)의 사용자가 동시에 플레이하는 것)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가 전 세계 약 4000명의 게이머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응답자 중 71%는 좋아하는 모바일 게임이 PC나 콘솔 버전으로 출시된다면 게임을 다운로드 또는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크로스 플레이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수요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애드저스트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혁신적이고 편리한 솔루션 제공에 전념하고 있다. 애드저스트는 PC 및 콘솔 측정 솔루션을 강화하고 PC 캠페인에 직접 설치를 어트리뷰션(광고 운영 시 신규 설치, 구매, 로그인 등의 특정 결과들이 어떤 원인을 통해 발생한 것인지 구분하고 분석하는 과정)할 수 있도록 구글 플레이 설치 리퍼러 API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앱 개발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게임 앱에 어느 채널의 사용자가 가장 많이 유입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앱 개발자들은 애드저스트와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 대한 플레이 설치 리퍼러 API 간의 직접 연동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교차 플랫폼 마케팅을 측정하여 투자 대비 수익률(ROI)을 높이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PC와 콘솔 플랫폼에서의 마케팅 효과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이에 맞춰 예산을 최대화하고 새로운 채널을 모색하여 투자 대비 수익률(ROI)을 최적화할 수 있다. 앞으로 마케터들은 애드저스트의 PC 및 콘솔 측정 솔루션을 통해 여러 플랫폼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측정하여 사용자의 게임 플레이 기기에 따라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확장하고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세계 10대 게임 기업 중 하나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 주식회사의 로버트 자오는 "사용자들이 PC와 모바일 플랫폼 모두에서 광고를 보고 자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플랫폼 간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어트리뷰션이 꼭 필요했다"며 "애드저스트의 멀티 플랫폼 측정 솔루션은 구글 플레이 게임즈 PC 버전에 대해 우수한 리포트 기능과 혁신적인 측정 툴을 제공하여 자사의 캠페인 관리가 훨씬 용이해졌고, 모든 플랫폼에서 자사 게임의 LTV를 정확히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애드저스트 CTV·신규 채널 디렉터인 헤이즈베르트 폴스 박사는 "크로스 플레이는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 앱 개발자들에게도 새로운 UA를 위한 막대한 기회"라며 "애드저스트의 안드로이드 SDK와 구글의 플레이 설치 리퍼러 API 간의 연동을 활용하면 여러 플랫폼으로 마케팅 활동을 확장하고, 앱의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3-14 10:36: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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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자사몰 경쟁력 강화해..."브랜드 플랫폼 구축할 것"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온라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고도화한다. 에이피알은 올해 2월 기준 브랜드별 자사몰 누적 가입자 수가 6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큐브, 널디,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등 총 5개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국내외 자사몰 누적 가입자 수를 더한 것이다. 에이피알은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자사몰을 운영하고 있다. 가입자 수 증가와 함께 방문자 수와 판매량 또한 증가해 에이피알은 자사몰이 단순 온라인 상점에서 브랜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초부터 3월 첫째 주까지 에이피알 산하 브랜드의 글로벌 자사몰 총 누적 페이지 조회수는 4700만을 넘었다. 특히 에이피알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의 경우 미국 자사몰 누적 페이지 조회수는 660만을 기록했다. 이밖에 일본,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지속적인 온라인 트래픽 유입이 발생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금까지 자사몰에서 제품을 우선 출시하거나 한정 판매를 진행하는 등 자사몰 중심 정책을 펼쳐 왔다. 충성 고객을 위한 브랜드별 전용 혜택도 제공한다.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에 입점하는 판매 채널 다변화 전략과 차별화한 것이다. 에이피알은 향후에도 단순 구매 경험 이상의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 플랫폼 구축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3-14 10:33:4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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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NH농협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가 ESG 경영 성과를 공유했다. ◆ 상생금융·사회공헌 박차 신한카드는 '2023년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말 마이샵 파트너의 가입 고객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 마이샵파트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통하는 주요 상생금융 채널이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전국의 착한가격업소 대상으로 캐시백·경품추첨 등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해 마련했던 소상공인 및 금융 취약계층 대상 대출 재원은 2조7000억원이다. 친환경 이동수단 대여 및 그린 리모델링 대출 서비스 등을 통해 녹색금융 313억원을 지원했다. 친환경소재 카드플레이트 125만매 발급 및 실물카드없는 디지털 카드로의 전환도 강화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 연계, 소상공인 및 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생금융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상품권, 전자제품 등 경품지급 행사를 마련했다. ◆ 추첨통해 로보락, 퓨리케어 선물 NH농협카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학기 문화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운영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04명에게 컬쳐랜드 모바일 상품권(2만원)을 제공한다. 대상은 개인카드로 3월 한 달간 국내 가맹점에서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이다. 이어 '교육비 자동 납부 이벤트'를 준비했다. 카드자동 납부 서비스 신청 및 이벤트 응모 시 GS25 모바일쿠폰(5000원)을 제공한다. 내달 말일까지 1회 이상 교육비 자동 납부 내역이 있어야 한다. 전자제품도 선물한다. NH페이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로보락 로봇청소기 ▲LG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다이슨 청소기 등 경품을 지급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3~4월 문화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 셀프쿠킹, 다큐멘터리 선봬 현대카드는 봄을 맞아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셀프 쿠킹' 프로그램이 2024년 첫선을 보인다. '레드렌틸 치킨 수프'를 배울 수 있다. 내달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한다.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에드 루샤(Ed Ruscha)의 다큐멘터리 '4 디케이즈'를 관람할 수 있다. 지난 200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대미술관 회고전에 전시했던 그의 작품과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언더스테이지에서는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는 '김수로·위선자 탁 선생'이 열린다. 몰리에르(Moliere)의 희곡 작품 '타르튀프'가 사투리를 사용하는 한국식 연극으로 재탄생했다.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픽처 디스크(Picture Disc)'를 만나 볼 수 있다. 음악성은 물론 바이닐 커버까지 하나의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음반들을 선보인단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다이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14 10:15:0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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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은행권 최초 '고그린 플러스' 가입

BNK부산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해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그린 플러스'는 국제특송기업 DHL이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고객 참여형 서비스다. 회원사 고객이 지속 가능 항공유 구매를 위한 추가 비용을 일부 부담하는 대신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감축하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 폐유, 폐기물과 잔류물을 원료로 하는 지속 가능 항공유를 사용할 경우 기존 제트 연료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부산은행은 해당 서비스 가입을 통해 물류 운송과 유통과정 등에서 간접적으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기여하고, 연 단위로 감축량을 측정해 공인인증기관이 발행하는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지역 ESG 선도기업으로서 탄소 배출 저감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문제 해결에 사회적책임을 다하면서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3-14 10:03:3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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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바우처 본격 시동… 1100여개사에 수출바우처 발급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올해 수출바우처 사업이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올해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대상 바우처 활용 세비나, 상담회, 1대1 수출바우처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온 수출바우처 사업은 수출 기업들의 시장조사, 브랜드 개발, 해외 영업지원 등 수출 전 과정에서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 바우처를 지급하고 기업이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는 대표적인 수출지원사업이다. 바우처 참여 기업들은 지난 2022년 기준 전년 대비 120%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전체 중소·중견기업(6.3% ↑) 대비 높은 수출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역대 최대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수출바우처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 강화를 지원한다. 올해 바우처 발급 규모는 561억원으로 전년(419억원) 대비 34% 대폭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다. 바우처 활용 중소·중견기업도 전년 779개사에서 올해 1100여개사로 확대한다. 또 참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전문위원이 1대 1 멘토링을 지원하고, 친환경, 공급망 분야에 대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증 등 해외인증 지원 범위를 600개로 확대한다. 홍해 리스크 등에 대응해 물류비 지원한도도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린다. 상반기 모집 후 발생하는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바우처 선정도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 모집한다. 이밖에 ▲수행기관 서비스 가격 정보 확대 공개 ▲수행기관 진입기준 완화 ▲이중가격 운영 방지 감독 강화 ▲바우처 서비스 시장 개방 확대를 추진해 건전한 시장경쟁이 이뤄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경제성장과 민생을 위해 민·관이 수출 총력전을 다하는 상황에서 수출바우처는 기업의 수출 단계별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바우처 참여기업과 수행기관이 원팀으로 힘써 수출 성공의 긍정 에너지를 우리 경제에 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도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수출바우처가 디딤돌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3-14 10:01: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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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부진한 아이폰 수요 영향...목표가 하향↓ -KB증권

KB증권은 14일 LG이노텍에 대해 매출의 핵심인 아이폰의 수요하락이 실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아이폰이 올 들어 중국 판매부진이 지속되며 2분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하반기 전략 고객의 신제품 출시 전까지 경쟁사들의 인공지능(AI)폰 판매 증가가 전략 고객의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올해 하반기 신모델 출시를 고려할 때 하이엔드 모델 수 확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계절적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요인은 상존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LG이노텍의 1분기 매출은 4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53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김 연구원은 "프로맥스 판매비중 확대에 따른 광학솔루션 ASP 상승과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등이 실적에 플러스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조7000억원, 8061억원을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상, 하반기 영업이익 비중은 15%, 85%로, 작년과 유사한 이익 흐름으로 전략 고객의 신 모델 출시에 따른 뚜렷한 상저하고 실적 패턴을 나타낼 전망"이라며 "2023년 1월 초 대비 34% 하락한 LG이노텍 주가는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지만, 비수기 진입을 고려하면 당분간 북미 전략 고객의 신제품 스펙, 실적 및 주가 흐름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평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4 09:50: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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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기존 주거단지에도 홈플랫폼 '홈닉' 서비스 도입

-타워팰리스, 래미안 원베일리 등 주거단지 운영 전문기업과 협업 -다양한 브랜드의 기존 공동주택에 확대 적용 -단지별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 반영한 차별화 삼성물산이 주거단지 관리운영 전문기업과 손잡고 홈플랫폼 브랜드인 '홈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4일 타워피엠씨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기존 주거단지에 홈닉 도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더불어 문화 생활, 건강 관리 등 주거생활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홈플랫폼이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8월 전용앱을 출시하고, 래미안 원베일리에 최초 적용해 입주민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워피엠씨는 지난 2002년 창립해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시작으로 잠실 갤러리아 팰리스, 용산 한남더힐과 지난해 입주한 래미안 원베일리 등 지역의 랜드마크 주거시설을 전문적으로 관리운영하는 종합주거관리 서비스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 김명석 부사장과 타워피엠씨 강민수 부회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브랜드의 기존 공동주택에도 홈닉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양사는 신규 단지 외 기존의 공동주택에도 홈닉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삼성물산의 혁신적인 라이프 솔루션과 타워피엠씨의 단지 관리운영 노하우를 접목 시키는 등 시너지를 더하기로 했다. 삼성물산은 이르면 올 상반기 내 서울과 부산 지역 등의 주거단지에 도입할 예정이며, 입주민의 주거 품격과 단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 협업을 진행해 갈 방침이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주거생활 필수앱 홈닉을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단지별 특성과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거의 가치를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홈플랫폼에 이어 빌딩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지난 2월 팀 네이버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는 등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과 미래 공간 디지털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3-14 09:48: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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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BI, 신학기 맞아 프린터 최대 30% 프로모션

한국후지필름BI는 새 학기를 맞아 3월 한달 간 A4 복합기 및 프린터 구매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후지필름BI는 신학기를 맞아 학습 자료, 과제물 등 출력이 잦은 학생들을 위해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복합기 및 프린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신학기 프로모션은 3월 31일까지 국내 최대 이커머스 사이트인 11번가에서 진행한다. 한국후지필름BI의 소형 복합기 및 프린터인 '아페오스포트(ApeosPort) C2410SD'와 '아페오스포트 프린트(ApeosPort Print) 3410SD' 2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아페오스포트 C2410SD'와 '아페오스포트 프린트 3410SD'는 모두 레이저 복합기와 프린터다. 사용하지 않으면 헤드나 노즐이 막혀 정기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한 잉크젯 방식과는 달리 레이저 방식은 토너 수명이 길어 자주 교체하지 않아도 되고 내구성이 뛰어나 관리가 편하다. 또한 출력 속도가 빨라 대량 출력에 대응할 수 있고 텍스트, 그래픽 문서도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해 다양한 형식의 과제를 준비할 수 있다. A4 컬러 복합기 '아페오스포트 C2410SD'는 간편한 무선 연결 기능으로 어느 곳이나 유연한 배치가 가능하다. 프린트, 스캔, 팩스 기능과 엽서, 종이 라벨, 봉투 등의 인쇄 지원도 가능해 홈 프린팅 기기로 제격이다.또한 A4 흑백 프린터 '아페오스포트 프린트 3410SD'는 책장, 캐비닛 상부 등에서도 사용 가능한 크기로 동급 대비 작고 가벼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 내 제품 구매자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제품 구매 고객 중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선착순 100명에게 비전문가도 손쉽게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디자인 솔루션 '미리캔버스 프로' 3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특히 '아페오스포트 프린트 3410SD'의 경우 3월 31일까지 구매 시 3000매 정품 토너를 무상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3월 신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이 집에서 보다 손쉽게 복합기와 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프로모션을 발 빠르게 제공해 '고객행복경험(CHX)'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3-14 09:35:4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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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올, 서울 양재동 본사에 이동 노동자 쉼터 조성

누구나 제한 없이 이용 가능…충전등 편의도 제공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로지올이 배달 라이더, 퀵서비스기사 등 이동 노동자들의 쉼터로 사내 카페를 개방한다. 로지올은 오는 4월까지 사옥 일부를 재구성해 이동 노동자를 위한 휴식공간, '생각대로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고용노동부의 '2024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참여사 선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사옥 1층의 카페 '아비뉴 376'는 이동 노동자들의 휴식과 소통의 쉼터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카페 내부에는 이용자들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휴대전화 충전기 ▲PC존(zone) ▲헬멧 건조기▲정수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커피, 차, 과자 등 간식▲핫팩, 쿨토시 등 계절용품 ▲구급함 등을 상시 비치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더를 위한 보험·노무 상담과 안전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보험 상담은 고용·산재 담당 직원과의 1대1 면담으로 진행하며, 노무 상담은 전문 노무사를 초빙해 사전 신청 방식으로 운영한다. 안전 교육의 경우 퀵서비스 안전보건교육원과 연계해 사옥 지하 2층에서 상시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상담과 교육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액션캠 ▲안전화 ▲안전 장갑 ▲우의 세트 등 1500만원 상당의 이동 노동자 안전용품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200명 한정으로 오픈 기념 상품권도 추가 지급한다. '생각대로 쉼터'로 운영될 로지올 사옥은 서울 서초구 동산로 52에 위치하고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생각대로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이동 노동자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로지올 관계자는 "사옥내 쉼터를 조성한 만큼 직원들의 환대가 이동 노동자분들에게 전해지는 동시에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생각대로는 앞으로도 이동 노동자의휴식·건강·안전을 보장하고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그 방안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3-14 09:34: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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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북미법인장에 박준식 부사장 임명…시장 공략

북미법인 경영총괄에 윤치환 전무…중대형 트랙터시장 확대등 대동그룹 계열 대동이 북미 중대형 트랙터 확대와 농업 솔루션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북미법인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대동은 북미 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해 중대형 트랙터(60마력 이상) 및 GME(농업 및 조경용 장비)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농업·농기계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대동 커스터머비즈(CustomerBiz) 부문장인 박준식 부사장을 북미 법인장으로, 대동 사업혁신부문 부문장인 윤치환 전무를 북미법인 경영총괄로 각각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준식 부사장은 영국 브리티시 텔레콤(British Telecom) 동아시아총괄 이사, KT G&E부문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거쳐21년 대동에 합류해 2022년 국내외 영업을 총괄하는 C/Biz 부문장을 맡아 풍부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호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새로운 시장 공략해 해외 성장을 이끌고 있다. 윤치환 전무는 현대모비스 아중동 법인장, 현대캐피탈 해외사업관리실장, 유럽법인장, 미국 OEM Partnership 대표를 역임한 글로벌 사업과 경영 혁신 전문가로 지난해 말 대동에 합류했다. 대동은 신임 북미 법인장과 경영총괄이 다양한 글로벌 사업 경험을 보유해 북미 사업 혁신 및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빠르게 시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임 법인장은 통신과 IT 분야 경험을 살려 북미시장에서 ICT, AI 기반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경영총괄은 부품과 판매 금융 서비스에 대한 인사이트로 새로운 전략을 수립 시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동 박준식 북미 법인장은 "북미의 두번째 퀀텀 점프를 위해서는 기존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 전략과 미래 사업 가속화 전략을 모두 추진해야한다"며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북미 성장성을 높여 시장 내 확고한 리딩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4 09:25: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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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서 국가안보 위협 '틱톡 금지법' 통과…사용자 개인정보 중국에 넘어갈라

미국 내에서 동영상 플랫폼 틱톡 사용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틱톡 금지법'이 13일(현지시간) 하원에서 처리됐다.아직 상원과 대통령 서명 절차가 남아있지만 하원에서 초당적 지지가 이뤄져 법률로 굳어질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미국 하원은 이날 미국 내에서 틱톡 다운로드를 금지할 수 있도록 한 법안 표결을 진행한 결과 찬성 352표 대 반대 62로 통과시켰다.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 대다수가 지지를 보내며 초당적으로 법안을 통과시킨 모습이다.법안은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5개월간 지분을 매각하지 않으면, 앱 스토어에서 다운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 정부가 정보법을 이용해 자국 IT기업인 바이트댄스에 미국 사용자들의 정보를 넘기도록 강요할 수 있기에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주장에 근거한다.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법안 통과 후 성명에서 "틱톡과 같은 앱은 중국 공산당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콘텐츠를 퍼뜨리고, 미국인들의 위치, 구매습관, 연락처, 민감 자료 등을 수집하는 악의적 활동을 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초당적 투표는 미국인을 감시하거나 조종하려는 중국의 시도에 대한 의회의 반대를 보여주는 것이며, 적을 억제하려는 우리의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상원이 법안을 통과시켜 대통령에게 보내고 그가 서명할 수 있도록 촉구한다"고 했다. 상원에서도 초당적인 지지가 모일지는 아직 미지수다. CNN에 따르면 상원 상무위원회의 마리아 캔트웰 위원장은 지난주 관련 사안에 대해 "헌법에 합치하고 시민 자유를 보호하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명확한 찬반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의원도 우선은 하원 표결을 지켜보겠다는 입장만 밝힌 상태다.다만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서명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한편으로는 틱톡 금지법이 선거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처리가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미국 내 틱톡 이용자는 약 1억7000만명 수준으로 추산되는데, 정부나 의회가 금지법 처리를 강행할 경우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024-03-14 09:13: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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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포인트몰' 오픈…다양한 혜택도

차량용 공기청정기, 액션캠등 판매…포인트 지급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포인트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14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새로 연 포인트몰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운전자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아이나비 리워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상점이다. 포인트몰에서 구매 가능한 상품으로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연장권, 핸드폰 무선 충전 거치대, 차량용 공기청정기, 액션캠 등이 있다. 해당 포인트몰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나비 리워드 포인트'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주행 거리, 커넥티드 서비스 요금제, 안전 운전 점수를 고려해 각 운행 별로 지급하는 포인트이다. 해당 포인트는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직선거리 100m 또는 주행 시간 1분을 초과하면 포인트가 지급되며 주행 별로 최대 200㎞, 월 최대 36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포인트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21일까지 블랙박스 '아이나비QXD1'을 구매한 고객에게 무상 장착 서비스와 128GB 메모리 무상 업그레이드 등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기존 회원에게는 1000포인트를, 신규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2000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1000원 구매 찬스 딜' 이벤트를 진행해 한정 수량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짐벌캠, 아이나비 액션캠 등을 1000포인트와 1000원을 결합한 2000원에 판매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지금은 '아이나비QXD1'과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회원만 적용하는 서비스이지만 추후 다른 모델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03-14 09:11: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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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총수 배당금 총 8196억…1위 이재용 3244억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지분을 보유한 상장사로부터 받게 될 지난해 배당금 총액이 8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14일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2023회계연도 배당을 집계한 결과, 총액이 8196억원으로 전년(2022회계연도) 7642억원보다 7.3%(554억원) 늘었다.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는 기업 총수는 이재용 회장으로, 그는 전년 3048억원보다 6.4% 증가한 3244억원을 받을 것으로 조사됐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에서 중간·기말배당을 합쳐 1409억원을 받는 등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등 계열사로부터 현금 배당금을 지급받는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전년 1114억원보다 39.9% 증가한 1559억원을 받는다. 정 회장의 전년 대비 배당금 증가율은 10대 그룹 총수 중에서 가장 높았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전년과 같은 650억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3.3% 늘어난 778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4.1% 늘어난 326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전년과 동일한 139억원을 각각 받는다. 반면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28.8% 줄어든 49억원에 그쳤고, HD현대 최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전년보다 17.4% 감소한 798억원이다.올해 그룹 총수로 승진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전년과 같은 280억원이고,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20.3% 증가한 372억원으로 집계됐다.한편 10대 그룹 총수에 포함되진 않지만, 기업이익의 주주환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선언한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전년(103억원)보다 23배가량 늘어난 2307억원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

2024-03-14 09:07: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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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형 화물기 비밀 평양 방문…순항 미사일 실었나?

미국의 제재 대상인 러시아 민간 항공사의 초대형 화물기가 이번 주 북한을 비밀 방문한 것으로 보여 전문가들이 북-러 사이의 중요 무기 거래에 사용되는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항공기 경로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러시아의 일류신 IL-78TD 화물기인 RA-76842호가 지난 12일 오후 5시30분 중국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을 이륙해 서해상을 비행하던 도중 오후 7시10분에 위치 정보 송신을 껐다가 2시간 여 뒤인 오후 9시13분 평양 서쪽 상공에 다시 나타났다. 화물기는 이날 밤 늦게 베이징 동남쪽 100km 떨어진 텐진의 빈하이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화물기는 다음날 중국과 몽골 상공을 통과해 모스크바로 향했다.이 시간대 평양 공항을 촬영한 위성 영상이 없기 때문에 화물기가 북한에 착륙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그러나 플라이트어웨어 자료에 따르면 화물기가 평양 근처에서 고도를 낮춘 것으로 나타나 평양 인근에 착륙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회사는 홈페이지에서 군수품 등 위험한 상품과 대형 화물 운송을 전문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 이 회사는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핵물질과 방사능 물질" 취급인가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2024-03-14 09:06: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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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상품 간선운송에 '자율주행' 도입한다

인천~옥천간 218㎞ 간선노선 주 6회 자율주행 시범 운영 수년간 연구개발 통해 단계별 자율주행 성능 검증도 끝내 CJ대한통운이 택배상품 간선운송에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하며 물류자동화 영역을 확대한다. CJ대한통운은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와 협력해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한 택배 간선차량 운행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실제 택배상품을 실은 11톤 대형트럭이 CJ대한통운 인천장치장센터에서 옥천허브터미널까지 218㎞의 간선노선을 주 6회 운행한다. 3월 말부터 약 1년간 진행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천~옥천 간선노선은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차례로 통과하며, 고속도로 비중이 운행거리의 약 93%를 차지한다. 이 구간을 운행하는 자율주행 트럭은 도심 구간은 수동으로 주행하며, 고속도로에서는 자율주행으로 전환된다. 운전자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탑승하며 필요시 수동 주행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CJ대한통운은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단계별 자율주행 성능 검증을 마쳤다. 2022년에는 단원 서브터미널에서 곤지암 허브터미널까지 약 60㎞ 구간을 4회, 2023년에는 군포 서브터미널에서 대전 허브터미널까지 약 258㎞ 구간을 실제 화물을 싣고 6회 운행하며 주야간, 우천, 터널 등 다양한 운행조건과 비상상황에 대비한 테스트도 진행했다. CJ대한통운은 자율주행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들의 업무강도는 낮추고 안전성은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월 말 자율주행자동차법이 개정되면서 성능과 안전성이 인증된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도 마련됐다. CJ대한통운은 마스오토와의 시범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적용 노선과 투입 차량을 단계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항만 내 무인셔틀, 터미널 도크 무인 접안 등 자율주행 기반의 물류자동화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마스오토와의 협업으로 한층 고도화된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물류 현장에 자동화 기술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14 09:04:0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