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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오태완 군수, 군의회에 추경 원안 통과 요청

오태완 의령군수가 2일 간부회의에서 군의회에 추경 원안 통과를 요청했다. 오 군수는 이번 예산은 군민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감내한 숙원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역사적 과제인 '4·26추모공원' 건립 완수에도 군의회가 힘을 보태달고 당부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추경안 제안 배경과 원안 통과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특히 부서장에게 이번 추경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사업의 중대성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동의를 구할 것을 주문했다. 오 군수는 "군민의 삶을 지키고, 의령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이 절실한 시점"이며 "이번 추경안은 그 비상대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주민들의 절절한 사연을 외면할 수 없다. 민생 대책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이번 추경예산이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집행부와 의회는 군민 복리 증진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진 운명 공동체다. 군민들의 한숨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추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의령군은 군의회와 함께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13개 읍면 전역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열었고, 199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군은 이 가운게 시급한 56건에 39억원을 반영해 이번 추경안에 편성했다. 추경안에는 군민 편익 사업과 함께 주민 안전과 관련한 각종 재해예방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대표적 편익 사업으로 공공 이불 빨래방 설치사업, 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편성했고 하천 재해예방,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도 주민 안전을 위한 우선 사업으로 추가됐다. 시급하게 농번기를 앞둔 시점에서 농업기반시설 정비 9억도 긴급히 편성했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의령군 민선 8기 핵심 전략 과제인 지역특화품목 육성 사업과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도 포함돼 지역 경제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오 군수는 '의령4·26추모공원' 건립의 역사적 과업 앞에 군의회도 역사적 사명감으로 동참해 달고 요청했다. 정부와 경남도, 의령군이 합심해 순항하는 사업을 군의회에서 최종적으로 마침표를 찍어 달고 요청했다. 40년 넘는 억장 무너지는 긴 세월을 참아온 유족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중단 없이 하루라도 서둘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4·26추모공원은 애초 국비 7억원, 도비 2억원, 군비 8억원 등 총사업비 18억원으로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유족들의 요구사항 추진과 공원 내 기반 시설 확충에 따른 사업량 증가가 이번 예산 증가의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경안은 상임위 심의 등을 거쳐 이달 9일 마지막 본회의에 상정돼 가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원안 통과 시 올해 의령군 살림살이 규모는 본예산 대비 7.39% 늘어난 총 5415억원대로 커진다.

2024-04-02 16:28: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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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2024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 수상

부산 대표 향토 기업 대선주조가 지역 상생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사회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선주조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4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다. 2024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기관들의 사회공헌 활동 우수 사례를 발굴 및 시상해 나눔 문화를 확산을 목표로 제정됐으며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주최 측은 대선주조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를 위해 끝없이 헌신하고 지속적인 상생 활동을 이어간 점을 높게 평가했다. 대선주조는 부산 최초 민간 공익재단 대선공익재단을 설립해 무료 급식사업, 장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 당시 국내 최초 방역용·의료용 알코올 주조 원료 기부로 동종 업계 동참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부산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 11년 연속 후원, 한국외식업중앙회 8년 연속 장학금 전달, 부산불꽃축제 18년 연속 후원 등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94년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그간의 노력들을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상생의 가치를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04-02 16:28: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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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별 경기침에도 흔들림없는 SUV…1분기 1위 기록한 쏘렌토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에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중형급 이상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선호도가 높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확보한 SUV의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판매량이 늘었던 경차는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기아의 중형 SUV 쏘렌토로 2만6929대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싼타페로 2만3313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쏘렌토와 싼타페 모두 중형 SUV지만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하며 판매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실제 올해 1분기 기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하이브리드 모델은 쏘렌토(1만9729대)로 나타났다. 현대차에서는 싼타페 하이브리드(1만5981대)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2038대를 판매했다. 이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485대 판매되며 실적 상승세를 견인했다.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1분기 5178대 판매랴을 기록하며 한국지엠의 판매량(1분기 전체 6919대)을 견인하고 있다. KGM는 중형 전기 SUV '토레스 EVX'로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KGM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전년 대비 47.2% 감소했지만 수출은 전년 대비 25.7% 증가하며 선방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토레스 EVX 흥행이 주효했다. 수출의 경우 토레스 EVX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을 중심으로 튀르키예, 호주, 영국 등에서 올해 1월 이후 3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토레스 EVX 글로벌 출시 확대 등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3년 8월 이후 7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경차 판매량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경차 판매량은 국내 대표 모델인 캐스퍼가 4만5451대로 5.3%, 기아 모닝이 2만5879대로 11.9% 감소했다. 올해 1~2월에도 국내 완성차 업계 경차 판매량은 1만7298대에 그치며 전년 대비 30%가량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캠핑이나 차박 등 레저 활동을 즐기는 수요층이 증가하면 경차를 선호하지 않는 정서가 확대되고 있다"며 "최근 출시되는 준중형 차량들의 경쟁력도 시장 변화에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4-02 16:27: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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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부산항 개항 이래 최초로 크루즈선 4척 ‘동시 기항’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3일 부산항 개항 이래 최초로 크루즈선 4척이 동시 기항한다고 밝혔다. BPA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영도 크루즈 터미널에 총 5개의 크루즈 선석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 크루즈선이 부산항에 3척 동시 기항한 사례는 있었으나, 4척이 동시 기항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3일 입항하는 크루즈선은 ▲로열 캐리비안 소속 SERENADE OF THE SEAS호 ▲씨본 크루즈 라인 소속 SEABOURN SOJOURN호 ▲실버씨 소속 SILVER MOON호 ▲ 포난트 소속 LE SOLEAL호이다. 이 가운데 SEABOURN SOJOURN호는 1박 2일(4월 2~3일)간 기항하기 때문에 승객들이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에 2차례 이상 관광을 나갈 수 있어 당일 입출항하는 크루즈선보다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LE SOLEAL호와 SILVER MOON호는 지난해에 BPA가 유럽 크루즈 선사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유치했다. BPA는 동시 기항하는 크루즈선을 차질 없이 처리하기 위해 3월 26일 부산 CIQ기관 등과 관광객 승하선 시간 및 이동 동선 등을 협의하고, 항만 시설을 점검하는 등 관광객 수용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크루즈선이 접안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북항 친수공원이 있어, 승객들이 편리하게 탁 트인 바다 조망을 즐기며 산책할 점도 부산 기항의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부산항에는 지난해 106회에 걸쳐 15만여명이 크루즈선을 타고 입항했으며 올해는 중국발 크루즈선 10회를 포함해 총 118회에 걸쳐 17만여명이 입항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CIQ 등 유관 기관의 협력으로 개항 이래 최초로 크루즈선 4척이 동시에 기항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크루즈선 기항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2 16:22: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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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외국인 우수 인력 유치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경남 고성군은 2일 법무부 공모 사업인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고성군상공협의회, 거제대학교와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김오현 고성군상공협의회장, 허정석 거제대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추진을 통한 외국인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외국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일정 기간 의무 거주와 취업을 조건으로 비자 특례를 부여해 지역 사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군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 외국인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관내 기업체와 연계함으로써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인 유학생 등 우수 인재가 고성에서 계속 거주하며 일할 수 있도록 외국인 정착 지원계획을 수립해 지역민과 함께 화합·소통할 다양한 정책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우수한 외국인이 장기간 고성군에 거주하며 취업할 길이 열렸다"며 "사업을 주관하는 경남도와 꾸준한 협의를 통해 많은 외국인 우수 인력을 유치, 지역 경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시범사업을 통해 베트남, 네팔 등 8개국 80명의 외국인 우수 인력을 선발해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20개 업체에 취업시켜 지역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2024-04-02 16:21: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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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김윤태 교수, 제4회 ‘김수일 기념상’ 수상

국립부경대학교 김윤태 교수가 한국 지반공학 분야의 큰 상인 '김수일 기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윤태 교수는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지반공학회 정기총회 및 봄학술대회에서 제4회 김수일 기념상을 수상하고, 수상 기념 초청 강연을 펼쳤다. 김수일 기념상은 한국지반공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고(故) 김수일 연세대 명예교수를 기리기 위해 지반공학자들이 뜻을 모아 제정한 상으로, 2021년부터 학술 및 기술 부문에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윤태 교수는 한국지반공학회 종신회원으로서 연약지반과 산사태 등 자연재난안전 관련 분야에서 SCI급 65편과 등재지 96편 논문 발표를 비롯해 저서 편찬 2권, 특허 등록 16건, 기술 이전 6건 등 지반공학 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으로 과학 기술 발전과 학술 진흥 및 후학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김윤태 교수는 2009년부터 해양공학과 지반시스템연구실 산사태 연구단을 운영하며 강효섭 박사, Ananta M.S Pradhan 박사, 이지성 박사, 하용수 박사, Nguyen Ba Quang Vinh 박사, 송창호 등 연구진들과 함께 산사태 민감도, 취약성 등을 연구하며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많은 논문을 싣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04-02 16:21: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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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신입생 대상 진로 설계 오리엔테이션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3~4일 이틀간 오후 5시부터 1시간 반 동안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나를 찾는 진로 설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먼저 3일에는 인문·사회과학·경영·법과·사범·농업생명과학대학, 4일에는 자연과학·공과·IT공과 우주항공·수의과·의과·간호·약학·본부·건설환경공과·융합기술공과대학 신입생이 대상이다. 해양과학대학은 오는 11일 별도 진행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진로·취업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과 학사·장학·상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습득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학사지원과, 학생과, 교육혁신처, 학생상담센터, 총학생회 등이 협업해 부서 담당자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대학 생활과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인사말 ▲대학 '오감' 총학생회 소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개 및 프로그램 안내 ▲장학제도 안내 ▲학사제도 안내 ▲학생역량관리시스템 ▲역량활동 장학금 안내 ▲개인 심리 상담 및 상담 프로그램 안내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강정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을 의미 있게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담아 오리엔테이션을 구성했다"며 "이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탐색하고, 대학 생활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끌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02 16:20: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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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창립기념일 맞아 보육원 돌잔치 선물

우리금융그룹은 2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지주사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우리금융은 이날 기념식 비용을 절감해 보육원 아이들에게 돌잔치를 열어주는 '위비랑 돌잔치' 사업을 새로 시작하기로 했다. 위비랑 돌잔치는 보육원에서 첫돌을 맞는 아이들에게 돌잔치를 열어주는 사업이다. 특히 매년 창립기념식 행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해 마련한 재원을 활용키로 했다. 우리금융 캐릭터인 위비프렌즈가 보육원을 찾아 매년 100명의 아이들에게 위비 돌상을 차려주고 돌잡이도 진행한다. 돌선물로는 아이 명의로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에 2년간 100만원을 적립해 성인이 되었을 때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로 했다. 창립기념일에 맞춰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도 회현동 본사에 신규 입점했다.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자립시설로, 개인이나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연말 굿윌스토어 지원을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해 향후 10년간 300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1500명의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개점식에는 굿윌스토어에서 일하게 될 발달장애인 10명과 우리은행 광고모델인 배우 김희애씨가 직접 참석했다. 우리금융 광고모델 가수 아이유, 우리금융 후원 스포츠 스타인 ▲골프선수 임성재 ▲근대5종선수 전웅태 ▲수영선수 김서영 등과 임종룡 회장, 조병규 은행장은 물품 기증을 통해 굿윌스토어에 정성을 보탰다. 임종룡 회장은 "우리금융 창립을 축하하는 특별한 날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우리의 온정을 나누니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 우리'가 되어 국내 최초의 금융그룹을 넘어 국내 최고의 금융그룹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4-02 16:20:5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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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생명,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플러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난 1일 CEO 부재 시의 위험에 대비한 보장플랜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플러스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플러스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는 체증형 상품이다. 지난 2020년 출시한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에 '신용생명지수 할인특약 II'과 '플러스 저축 특약'을 탑재했다. 신용관리 기능 뿐만 아니라 필요 시 활용 가능한 여유자금 납입 및 적립 기능을 강화했다. 해당 상품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제휴 독립보험대리점(GA)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 재무 상황에 따라 5%, 10%, 15%, 20% 중 체증률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입 10년 후부터 보험금은 선택된 체증률에 따라 매년 증가한다. 피보험자의 신용생명지수 구간에 따라 정해진 할인율을 적용하는 '신용생명지수 할인특약 II'은 최대 5%까지 주계약 보험료를 할인한다. 신용생명지수 할인보험료는 '플러스 저축 특약'을 통해 추가납입보험료와 함께 공시이율로 적립되어 추후 보다 여유로운 자금활용이 가능하다. 최철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GA사업부 수석부장은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플러스'는 CEO에게 예기치 못한 경영 공백이 발생하더라도 사업의 연속성을 보장함으로써 기업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라며 "체증형 구조에 한층 두터워진 여유자금 활용 기능으로 고금리 시기 어려운 상황을 지나고 있는 사업자 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02 16:17:47 김주형 기자
[기자수첩] 결혼할 때 3억을 줘야하는 부모들

지난해 결혼 또는 출산시 1억원의 증여재산 추가 공제를 실시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했다. 기존에는 5000만원 이상의 증여에 대해서 세금을 내야 했지만, 이제는 모두 1억5000만원까지 증여세가 공제됐다. 서울 소재 대학의 한 교수는 이런 말을 했다. 이제 대한민국의 부모들은 자녀가 혼인할 때, 1억5000만원을 줄 수 있는 부모와 그럴 수 없는 부모가 갈릴 것이라고 말이다. 또 다른 형태의 채무 부채가 생겼다는 농담 아닌 농담을 던졌다.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혼인증여공제 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층은 소수이다. 이용우 의원은 국회입법조사처 자료에 따르면 1억5000만원 이상을 증여할 수 있는 가구는 약 25~35%에 불과하다고 짚기도 했다. 결국 해당 제도는 상위계층을 위한 일명 '갈라치기 세법'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연결되는 의문은 근거가 부족한 '부자 감세'는 이뤄지고 있는데 반해 정작 기업의 안정·영속성과 관련돼 꾸준히 필요성이 제기돼온 상속세 저감문제는 제대로 된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 정부 주도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공개될 시점에도 시장은 상속세 규제 완화와 관련된 사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장의 다양한 기대감을 빗나간 세부안만 발표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의 원인을 높은 상속세로 꼽기도 한다.주요 7개국(G7) 등 다수 선진국들은 한국과 달리 상속세율을 낮추고 있다. 반면, 국내 상속세 최고세율은 1997년 45%에서 2000년 50%로 인상됐으며, 일정 규모 이상 대기업의 최대주주가 상속할 때는 평가액의 20%를 경영권 프리미엄을 붙여 할증 과세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상속세율이 최대 60%까지 오르기도 해 세계 1위 수준으로 치솟는다. 이 때문에 금융투자업계의 성장과 부의 국내 유치 등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가 공개한 '4·10 총선 조세 재정 정책 인식 및 투표의향 국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62.4%는 '부자감세'를 추진하는 정당에 투표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총선은 게임이 아닐 뿐더러, 선거가 끝난다고 '대한민국 게임'이 끝나는 것도 아니다. 소수의 어떤 계층이 아닌 모든 국민을 위한, 나라 경제를 위한 세법의 방향성이 무엇인지 재고되길 바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2 16:15: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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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이 후보가 궁금하다]'새 인물 대결'에 나선 김재섭 "지금 기회 놓치면 또 30년 낙후될 것"

"4년 전 선거가 '느와르'라면 지금은 '로맨틱 코미디'에 가깝다."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후보) 서울 도봉갑에서 두 번째 도전에 나선 김재섭(36) 국민의힘 후보. 김 후보는 4년 전 21대 총선 당시에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후보로 도봉갑에 출마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9일 <메트로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선거운동에 대해 이같이 비유했다. 21대 총선 당시엔 이름 알리기에 급급해 하루종일 명함을 뿌리는 데 시간을 보냈다면, 4년이 지난 지금은 지역민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지는 것이 선거운동이라는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김 후보와 맞붙는 이는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다. 기존 지역구 현역인 인재근 민주당 의원이 이번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하자, 민주당은 안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양 정당 후보 모두 30대 청년이지만, 민주당은 전략공천을 했고, 국민의힘은 4년간 기반을 닦은 김 후보를 공천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김재섭 후보는 4년이라는 시간을 지역민과 밀착하며 보냈다. 그런 분위기를 나타내듯 온라인 상에서 김 후보를 '도낳스'(도봉이 낳은 스타)라고 부르는 이들도 나왔다. 김 후보는 "지금은 지역에서 활동을 해왔다보니 하나 건너 다 아는 사람이 됐다"면서 "예전에는 '지라시'를 돌리러 가는 거 같았다면, 이번에는 민원탐방을 하다가 장도 보고 하는, 지난 4년 동안 했던 일을 강도만 더 높여서 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4년 간 지역 기반을 열심히 닦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서울 도봉구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계속 생활했던 김 후보는 누구보다도 도봉구의 문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지역에 연고가 있다는 것은 단순히 '동네사람끼리 찍어달라'는 그런 차원이 아니다"라며 "이 동네에서 자연인과 정치인 상태로 몇십년을 살아왔다. 이 동네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가 있다는 것"이라고 자부했다. 그는 "도봉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뭘 해결해야 하는지 잘 알아야 한다"며 "도봉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주거·산업이다. 이를 풀려면 정부, 서울시장, 구청장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시장의 협조를 받아낼 수 있고, 구청장과도 긴밀하다. 저와 같이 일하는 시·구의원도 있다"며 "말 그대로 '첫날부터 능숙하게' 일할 수 있는 후보"라고 자신했다. 서울 최북단에 위치한 도봉구는 타 지역에 비해 도시 발전이 더디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도봉갑은 1호선 녹천역, 4호선 쌍문역, 1·4호선 쌍문역 등 지하철역이 세곳 뿐이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지역민의 90% 이상이 쌍문·창동역에 몰린다. 그러다보니 지하철이 '지옥철' 되는 것"이라며 "거기다 4호선은 진접까지 연장했고, 1호선은 의정부에서 타는 사람들이 많아 쌍문·창동 어디에서 타도 서서 가야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도로교통도 불편도 해소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서울시 중심으로 가는 것은 도봉로 뿐인데 정체가 심하고, 우회해서 동부간선도로를 타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도봉구의 노인비율이 강북구 다음으로 높다. 젊은 사람들이 주변 도시로 빠져나가는 이유는 직주근접 때문이다. 매일 3시간씩 걸리니 그나마 편한 주변 도시로 이사가는 것"이라며 교통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했다. GTX-C 노선을 착공하면 어느정도 교통 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나, 이것만으로는 모자라다는 것이 김 후보의 설명이다. 그는 "사이사이 고속철도를 넣어주면 해소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노선을 쓰는 SRT나 KTX 등을 단거라 노선에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1980~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문제도 도봉구의 중요 현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최근 국민의힘 내에서는 '수도권 위기론', '총선 위기론'이 나온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여론조사를 부정하지 않는 이상 위기로는 실제하는 것"이라며 "다행히 최근 보수 결집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어 "눈을 돌렸던 적극 지지층이 상대편에서 '200석이 되면 대통령 탄핵한다'는 소리가 나오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모이는 것"이라며 "탄핵을 하면 또 다시 국가가 혼란에 빠지지 않나. (당 지지층이) 이를 이해하고 결집한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김 후보는 도봉갑 유권자를 향해 "4월에 딸이 태어나면 4대째 도봉구에 사는 것"이라며 "4대에 걸쳐 도봉에 사는 사람으로 애정이 있으며, 도봉을 바꾸고 싶은 의지가 그 어느 후보보다 강하다. 또 도봉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좋은 정치 여건과 힘을 가진 것도 저라고 생각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지금 기회를 놓치면 도봉은 또 30년 낙후될 위기에 처한다"며 "현재 정권에 대한 비판도 많고 저도 함께 혼나고 있지만, 진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시고, 고민없이 김재섭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2024-04-02 16:07:12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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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진병영 군수, 농업기술센터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진병영 함양군수는 2일 상림경관단지 조성사업과 수출 딸기 공동 선별장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고충 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진 군수는 천년의 숲 상림공원 내 경관단지를 방문해 상림경관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상림경관단지 조성사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인 상림공원 옆으로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자원 가치를 높이기 위해 5.3ha에 꽃을 심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5월과 6월에는 화려한 꽃을 볼 수 있는 꽃양귀·루피너스 등을 심고, 가을에는 상림 단풍과 어울리는 버들마편초·황화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심어 방문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시설 개선을 위해 노후 배수로를 정비하고, 휴게 공간 내 거리 공연을 할 공연장을 설치해 볼거리뿐만 아니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상림공원이 다양한 문화 공간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상림공원과 연계해 경관단지가 명소화 되면 군민이 만족할 뿐만 아니라 상림공원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도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꽃 식재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 군수는 지곡면 수출 딸기 공동선별 현장을 찾아 선별 및 검수 과정 등 운영 현황을 직접 관찰하고 현장에서 수출 딸기 생산자와 선별장 운영 단체의 고충 사항을 청취했다. 함양군은 연간 30톤의 딸기를 선별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등 동남아시아로 꾸준히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고품질 딸기로 자리매김 하도록 품질 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출딸기의 선별 과정과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해외 시장 개척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2024-04-02 16:05: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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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학생-교직원, 단체 헌혈로 지역 사랑 실천

국립창원대학교가 단체 헌혈을 통한 지역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에 팔을 걷어붙였다. 국립창원대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지난달 27~28일 도서관 및 공과대학 앞 등 캠퍼스 헌혈버스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단체 헌혈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헌혈 인구 감소와 중증 수혈 환자 증가 등에 따른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창원대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한 헌혈 캠페인 등을 진행한 결과, 이틀간의 이번 헌혈에서는 모두 240명의 국립창원대 학생 및 교직원이 헌혈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헌혈에 참가한 국립창원대 조연지 학생은 "헌혈은 한 개인이 할 가장 쉽고도 소중한 봉사활동이고 생각한다"며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더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시길 바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헌혈을 주관하고 있는 국립창원대 학생과는 "총학생회와 동아리 등 학생 중심으로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헌혈캠페인 방식의 지속 가능한 단체 헌혈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캠퍼스를 실천하고, 경남을 대표하는 지역 국립대학교의 공공성·책무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창원대는 일회성 헌혈이 아니라 이번 달과 오는 5월, 9월, 11월에도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단체 사랑의 헌혈을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건강 검사 진행 및 특별 기념품을 증정한다.

2024-04-02 16:05: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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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이클립스베리' 올해 ‘암말 삼관마 대회’ 첫 우승 차지

올해 최우수 3세 암말을 가리는 제5회 루나스테이크스 우승은 문세영 기수가 기승한 '이클립스베리'에 돌아갔다. 지난달 31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5경주로 펼쳐진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첫 번째 경주 루나스테이크스에는 서울과 부산의 암말 16마리가 출전해 출발 게이트를 가득 메웠다. 지난해 2세 시절 쥬버나일 시리즈에 출전해 이미 눈도장을 찍은 마필도 있었으나, 폭풍 같은 성장기를 겪는 3세마들 사이에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경주는 혼전이 예상됐다. 그러나 경주는 초반부터 단독 선행에 나선 이클립스베리의 싱거운 승리였다. 11번 게이트를 배정받은 이클립스베리는 안정적이고 빠른 출발로 무섭게 치고나가면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초반 직선주에서 선두로 질주한 이클립스베리는 시종일관 경주를 이끌었다. 경주 종반까지 발걸음을 유지하며 단 한 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고 여유있게 승리를 거뒀다. 2위를 차지한 글로벌태양과 7마신 차 낙승이었다. 경주 기록은 1분 40초3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1승을 추가한 이클립스베리는 통산 전적 8전 4승 2위 2회 복승률 75.0%를 기록하며 차세대 국산 암말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서울 출전마인 이클립스베리의 이번 우승으로 서울 마필 중에서도 암말 삼관마가 배출될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 이클립스베리를 맡고 있는 서홍수 조교사는 이번 경주 우승으로 두 번째의 대상경주 영예를 안았다. 서 조교사는 출전마의 특성을 잘 알고 좋은 결과를 내준 문세영 기수에게 공을 돌렸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MZ세대로 구성된 경마 서포터즈 '뛰뛰마마' 회원 십여 명이 시상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포터즈 회원들은 직접 제작한 당근 모자 등 기념품을 전달하며 한국 경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 현장에서 2030 세대 팬들을 만난 우승 기수 문세영은 젊은 팬들이 보내주는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에 감사를 말했다. 따뜻한 봄기운으로 벚꽃이 만개한 서울과 부산의 렛츠런파크에는 축제 분위기를 고조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 가운데 가족 단위 관람객 등 3만 3000여 명이 경마공원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냈다.

2024-04-02 16:0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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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 바이런 넬슨', 최고의 PGA무대 선사한다

5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열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 상금 950만 달러)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 정규 시즌 대회이자 15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풀-필드 대회로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이외에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과 2년의 투어 시드 그리고 당해 년도 시그니처 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CJ그룹은 지난해 9월 2024년부터 10년간 바이런 넬슨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계약을 맺었다. 이에 '더 CJ컵'은 PGA투어에서도 유서깊은 대회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2017년부터 쌓아온 '더 CJ컵'의 대회 유산과 PGA 투어 최초의 선수의 이름을 딴 대회인 바이런 넬슨의 전통이 융합되며, 선수와 팬 모두에게 최고의 골프 축제로써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 CJ컵'은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3년간 클럽 나인브릿지(제주)에서 개최됐고, 이후 3년간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미국 네바다주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열렸다. 올 해부터는 바이런 넬슨과 함께 새로운 대회로 변모한 만큼 '더 CJ컵'의 유산을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최대한 계승해 전통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CJ컵 바이런 넬슨'은 1944년 시작된 댈러스 지역의 대표 대회로 1968년부터 PGA 투어 레전드 바이런 넬슨의 이름을 딴 대회로 진행되었다. 이 대회는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의 비영리 단체인 댈러스 세일즈맨십 클럽(Salesmanship Club of Dallas)이 주최하며, 이경훈, 강성훈, 배상문 등 한국 선수가 4번 우승을 하며 국내에 잘 알려진 대회이다. 특히 CJ소속 이경훈은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으로 우승하며 대회와 깊은 인연을 만들었고, 지난해에는 호주의 제이슨 데이가 PGA 투어에서 5년 만에 다시 우승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그간의 'PGA 투어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던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PGA 투어 선수와 전세계 골프 팬들이 한식을 경험하고, 나아가 비비고가 전세계인에게 명실상부한 'K-푸드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그룹은 출전 선수들의 식사를 제공하는 '플레이어스 다이닝(Player's Dining)'에서 비비고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요리를 제공해 K-푸드의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탄생한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기념해 새로운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 선정에는 한국 팬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CJ 그룹은 현장을 방문하는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을 선보이고 맛볼 수 있는 '비비고 컨세션'도 운영한며 비비고 주력 제품인 만두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의 맛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비비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한식으로 더 맛있는 일상'을 뜻하는 'Live Delicious'의 가치를 전달해 K-푸드 세계화에 한층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4-02 16:03:3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