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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양자 스핀 액체로 ‘양자 컴퓨팅’ 시대 앞당긴다

차세대 양자 컴퓨팅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양자 스핀 액체가 코발트 기반 벌집 구조 산화물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물리학과 손창희 교수와 강원대학교 반도체 물리학과 김흥식 교수 공동 연구팀은 코발트 기반 벌집구조 산화물에서 양자 요동을 증가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자 스핀 액체 구현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확인한 것이다. 일반 자석은 온도가 낮아지면 전자의 스핀이 정렬된다. 물이 얼음으로 변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나 양자 스핀 액체는 극저온에서도 스핀이 정렬되지 않고 액체 상태를 유지한다. 이 새로운 물질 상태는 초고속 양자 컴퓨터와 혁신적 통신 기술 개발을 촉진할 수 있다. 연구팀은 코발트 기반 벌집 구조 산화물을 얇은 박막으로 제작해 결정 구조의 변형을 성공적으로 제어했다. 양자 요동을 증가시켜 스핀 정렬 온도를 절반 이하로 낮췄다. 격자 뒤틀림 제어가 양자 요동을 증가시키는 핵심 변수임을 입증한 것이다. 1973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필립 앤더슨 교수는 양자 스핀 액체의 존재 가능성을 제안했으나, 구현하기 쉽지 않았다. 대부분의 양자 스핀 후보 물질은 강한 양자 요동이 없어 스핀 정렬을 억제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손창희 교수는 "이번 연구로 박막 구조가 양자 스핀 액체 후보 물질의 스핀 상호 작용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음을 밝혔다"며 "양자 스핀 액체가 박막 형태로 구현된다면 양자 오류 정정이 필요 없는 위상 양자 컴퓨터 구현이 가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ence Advances에 지난 5일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포항가속기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4-07-18 14:35: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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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롯데웰푸드, 남해몰 농수산물 홍보 행사 개최

남해군은 지난 17일 롯데웰푸드 서울 본사에서 직원 900여명을 대상으로 남해 대표 농수산물과 온라인 쇼핑몰 '남해몰'을 알리기 위한 '농특산물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남해군과 롯데웰푸드는 지난 3월 상생 발전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롯데웰푸드는 남해유자 특유의 상큼한 맛을 살린 '남해유자빼빼로'를 출시해 소비자들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자에 이어 남해를 대표하는 농수산물 미니 단호박, 고사리, 생멸치 등 다양한 우수 상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집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남해몰 가입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더불어 멸치쌈밥, 단호박 에그슬럿, 고사리볶음 등 남해 특산품의 진가를 더 돋보이게 하는 요리가 선보여졌으며 시식 행사도 진행됐다. 이 밖에도 어간장, 시금치 크리스피롤, 유자소보루파이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롯데웰푸드는 남해유자 50t 가량을 구입해 남해유자빼빼로를 생산했음은 물론 '해피홈'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지원하는 등 진정성 있는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며 "남해의 다양한 맛을 눈과 입으로 즐기며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다방면으로 상생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18 14:34: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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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유일 보장 특약?"…생보사, 암보험 '전운'

생명보험사들이 암 보장을 확대한 상품 및 특약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 최초·유일 보장'이란 타이틀을 내세우면서 포화 상태인 암보험에 새로운 전운이 감돌고 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 1일 '시그니처 암치료비보험'을 출시했다. 업계 암보험 트렌드인 '암주요치료비' 보장을 업계 수준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신상품이란 평가다. '암주요치료'란 고객이 암 진단 후 ▲암수술 ▲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를 말한다. 한화생명은 암주요치료비의 지급보장기간을 업계 최초로 10년(타사 5년)으로 확대해 전이암과 재발암까지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지급보장기간과 최대지급금액도 2배로 확대·증대됐다. 이 상품의 주요 특약은 '암주요치료보장특약'과 '종합병원 암주요치료비지원특약'으로 나뉜다. 한화생명은 해당 특약으로 암주요치료비로 10년 동안 최대 12억원을 보장한다. 암주요치료보장특약과 종합병원 암주요치료비지원특약은 각각 최대 2억원, 10억원을 지급한다. NH농협생명도 한화생명에 이어 '암플러스NH치료보험'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암 진단 확정 이후 10년 동안 보장하는 조건은 비슷하나 최대 보장금액이 10억원으로 한화생명(12억원)보다 낮다. 대신 NH농협생명은 실손의료비처럼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하는 새로운 컨셉의 암보험이라고 강조했다. 진단금 1회 지급 후 소멸하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매년 보장금액이 최대 1억원씩 리필 보장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암플러스NH치료보험은 1회성 진단보험금으로 끝나는 기존 암상품과 달리 암치료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매년 증가하는 암치료비에 대비하기에 최적인 암보험"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18일부터 암 치료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3'을 판매한다. 특히 다양한 특약으로 각종 질병의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해 삼성생명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삼성생명은 암 치료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항암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재해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항암약물·방사선치료후72대질병및재해보장' 특약은 업계 최초 항암치료후 발생 가능한 72대 질병 및 재해를 보장한다. 미래에셋생명은 항암치료 전후에 필효안 진단 및 부작용 치료 특약을 신설했다. 해당 특약은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특약', '급여 특정항암부작용치료약제보장특약'으로 생명보험협회로부터 각각 3개월,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배타적 사용권은 혁신성이 높은 보험 상품을 개발한 보험사에 해당 상품을 일정 기간 독점 판매할 권리를 주는 제도다. 차세대 비유전자 검사에 대해 기존 NGS 유전자 패널 검사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단일유전자 검사도 보장한다. NGS 유전자 패널 검사의 본인부담률이 지난해 12월 기준 50%에서 80%로 상향하면서 단일유전자 검사의 현장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특약 신설로 수요가 증가할 단일유전자 검사를 보장하면서 보장 공백을 채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생명은 "개인별 환자의 유전자 변형을 확인해 최적의 치료 방법을 찾는 차세대 비유전자 검사 시 기존 NGS 유전자 패널 검사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단일유전자 검사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며 "일부 암종의 경우 시간과 경제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는 단일유전자 검사의 현장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보장 공백을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18 14:33:4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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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캐나다 판로 개척 위한 농특산물 수출 상담회

산청군이 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미주·중동 지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판로 개척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17일 산청군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캐나다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청군은 산엔청쇼핑몰에 입점한 198개 업체 688개 제품을 읍·면 별로 정리해 희창물산과 협의한 바 있다. 이들 물품 중 15개 업체 70개 품목을 선택해 이번 상담회에서 수출 세부 사항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이후 2024년 4분기 캐나다에서 산청군 최초로 판촉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는 그동안 산청군의 공격적인 수출 판로 개척 추진의 결과다. 산청군은 지금까지 LA, 괌 등 미주 지역과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그리고 중동 지역인 두바이까지 판로를 개척해 최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산청군은 지난해 농특산물, 신선식품, 축산물, 임산물 등 총 1170만 6000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결과에는 산청군의 해외 신시장 개척에 대한 끊임없는 시도가 담겼다. 산청군은 농특산물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2024년도 일본 HIKALEE와 1억 2000만원 규모의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 3월 미주 지역 괌에 장희 수출, 지난 5월 미국 북캘리포니아에서 진행한 홍보 판촉전을 성공리에 마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했다. 또 도쿄국제식품박람회와 상하이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수출업체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 상담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 산청군 최초로 캐나다 현지에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신규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상품 다양화를 통해 산청군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하반기 미국 북가주홍보판촉전, LA한인축제농수산엑스포, 호주 홍보판촉전에 참가 예정이며 인근 시·군과 공동으로 홍콩, 호주 홍보 판촉을 계획 중이다.

2024-07-18 14:32: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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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공무원, 경희사이버대 입학시 등록금 50% 감면…구민은 30%

경희사이버대학교(변창구 총장)는 송파구청(서강석 구청장)과 관·학 교류협력 및 산업체 위탁교육을 위해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송파구청 공무원은 경희사이버대 입학 시 매학기 등록금 50% 감면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송파구민들 또한 입학 시 매학기 등록금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4년제 온라인 고등교육 기관으로 내실 있는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2007년, 2013년, 2020년 교육부가 실시한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 3회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온라인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기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2회 연속 최초 수상했다. 또한 평생 교육 및 사회 재교육 차원에서 대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기계발 및 직무능력 향상 등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산업체위탁전형과 관학협력 장학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 중앙부처를 비롯해 서울시청, 용인시청, 하남시청, 동대문구청, 성북구청, 송파구청 등 다수의 시·구청 및 포스코, 삼성전자, 엘지이노텍, 국민연금공단, 우리은행, 서울교통공사 등 약 1000여 개 기업 및 기관들이 경희사이버대와 위탁교육협약을 맺고 장학 혜택을 제공 받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9일부터 8개 학부 36개 학과·전공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7-18 14:32: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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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별풍선 매출 고성장 지속에 영업이익도 증가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18일 SOOP의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파트너 개인방송 진행자(BJ)를 중심으로 별풍선 매출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13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전년 대비 33% 증가한 규모로, 시장 전망치를 2.4% 상회한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제시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광고 매출은 인기 게임 리그 종료 영향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7% 역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그러나 플랫폼 매출 성장으로 전체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20.1% 오를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상위 BJ를 중심으로 별풍선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2분기 플랫폼 매출만 따져도 1분기와 비슷하게 전년 대비 29%를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글로벌 성과는 2025년부터 가시화 될 것으로 본다. 6월 베타서비스로 출시된 글로벌 SOOP은 현재 현지 스트리머와 국내 일부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기술 테스트 중이나 아직 트래픽은 미미한 상황이다. 오 연구원은 "SOOP이 연말까지는 실시간 번역, 결제 시스템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술 검증 기간을 가진다"며 "2025년부터 현지 스트리머 영입, 현지 리그 개최 등 및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으로 하반기부터 비용 증가가 예상되나, 본격적인 비용 증가 역시 2025년부터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이어 "해외 진출 관련 비용 증가에도 국내 별풍선 매출의 견조한 성장이 이를 상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18 14:30:08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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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에 유학생 입학…국내 취직해 ‘지방 소멸’ 해결”

인구 부족에 따른 지방 소멸 대응책으로 '고교 유학생 유치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관내 직업계고등학교에 올해만 총 4개국 48명의 유학생을 유치하며 우수 사례로 꼽힌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상북도교육청이 지난 10일·1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 직업교육박람회'에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관이 마련돼 해외유학생 유치 사업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직업교육박람회는 변화하는 미래 산업사회의 직업교육 방향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중학생 대상 직업 진로 정보 제공 등 직업계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직업계고 졸업생과 재학생, 학부모, 기업체, 해외 유학생 등 6000여 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대회 운영위원장(박기환 의성유니텍고 교장)초청으로 오승균 한국직업능력교육협회 이사장과 김수태 회장도 참석해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프로그램 정보를 나눴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취업관, 해외 우수유학생관 등 글로벌관이 별도 공간에 마련됐다. 글로벌 취업관에서는 사업 설명과 함께 독일, 호주, 싱가포르 등 나라별 특색있는 체험도 제공했다. 행사를 개최한 경북교육청은 고교생 유학생을 대거 유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경북교육청은 개발도상국·ASEAN 국가의 9학년 이상 이수자, 중위권 이상 성적과 TOPIK 1급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유학생을 선발한다. 학교 교육과정 및 학교 생활에 관한 모든 사항은 국내 학생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유학생은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며, 수업료 및 교과용 도서비, 방과후교육비, 문화체험비, 중식 등을 교육청에서 지원한다. 이에 따라 올해 관내 한국해양마이스터고에 인도네시아 유학생 4명을 비롯해, 의성유티텍고 태국 8명, 산라공업고 베트남 9명, 경주정보고 베트남 8명, 경주여자정보고 베트남 8명, 명인고 베트남 3명, 한국국제조리고 몽골 4명, 한국철도고 몽골 4명 등 총 4개국 48명의 해외 유학생이 입학해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김미정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 장학사는 "해외유학생 유치사업에 따라 실제 입학생들이 학교 교육 활동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사업 확대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박기환 의성유니텍고 교장도 "해외 유학생 8명을 직접 관리운영해보니, 유학생들의 적응력과 한국어 활용능력이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이들이 졸업 후 국내 기업에 취업한다면, 국가적인 지방 소멸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2024-07-18 14:28: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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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與野 한동훈·이재명 전당대회 등판, 여야 강대강 대치 계속될 듯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와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전당대회에 등판한 가운데, 두 사람이 당 대표가 되면 22대 국회 초반부터 '강대강' 대치 상황에 기름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차기 대권 후보로 평가받는 두 사람은 22대 총선에서 당을 이끌며 서로 네거티브 공세로 맞붙었는데, 갖가지 쟁점 사안으로 충돌한 이번 국회를 답보 상태에 빠지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4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는 약 4주 간격으로 열린다.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최고위원·당 대표 후보 전국순회 합동연설회를 마쳤다. 이제 선거인단 모바일투표(19~20일), 선거인단 ARS투표(21~22일), 일반국민 여론조사(21~22일)를 통해 당 지도부를 꾸린다. 오는 23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 80%, 일반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한 선거 결과를 발표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0일 제주와 인천에서 첫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한다. 민주당은 권리당원의 전당대회 선거 반영 비율을 대폭 높였는데, 대의원 14%·권리당원 56%·일반국민 여론조사 30%가 반영된 투표 결과를 다음달 18일 전당대회에서 발표한다. 이번 전당대회는 '어대한(어차피 당 대표는 한동훈)', '어대명(어차피 당 대표는 이재명)' 기류가 감지돼 전당대회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국민의힘에선 나경원·윤상현·원희룡 후보 등 당의 중진들이 나왔으나 여론조사 상 한동훈 후보에게 지지가 쏠리는 모습이다. 민주당도 당의 사당화를 비판하며 김두관 후보, 미래 세대를 위한 정치를 강조하며 김지수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으나 이 대표의 아성을 뛰어넘기 힘들다는 시선이 많다. 한동훈 후보는 22대 총선에서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며 당을 이끌었으나, 참패를 당하고 직에서 물러난 지 3개월 만에 정치권에 다시 돌아오면서 중앙 무대 복귀를 노리고 있다. 한 후보의 조기 복귀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으나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 등 의혹 제기에도 경쟁 후보들을 따돌리는 상황이다. 한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껄끄러운 감정을 가감 없이 내보이며 민주당의 입법 독주를 막을 사람은 자신이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 후보는 지난 17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그동안 여러 곳을 다니면서 지지자들께서 '이제는 일어나라', '저 한사람 지키기 위해 나라 망치고 있는 무도한 민주당과 싸워서 이겨내라'고 명령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헌법과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지키라는 명령이었고, 이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라는 명령이었다"며 "저는 그 명령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의 경우 당 대표 연임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첫 번째 당 대표 임기 중 사법리스크 위기에도 버텨내며 당을 본인 중심 체제로 개편해왔다. 총선 과정 중에서 자신에게 비판을 가하던 비이재명계 인사들이 당을 빠져나가면서 연임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열린 CBS 방송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제안한 '제3자 특검 추천'이 핵심인 고(故) 채 상병 특검법안을 받을 수 있냐는 질문에 다른 후보들과 달리 혼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지금 현재 수사와 기소는 대통령이 임명하고 또 인사권을 지속적으로 행사하는 검사들이 하고 있다. 그런데 수사가 엉망이 아닌가"라며 "임명을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하는 상황이라 저는 지금 현재 특검법(여당 배제 특검 추천)대로 하는 게 정의롭다"고 선을 그었다.

2024-07-18 14:27:5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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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본격 추진

하동군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를 통해 자살 및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치료를 제공하는 등 군민들의 마음 건강 돌봄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정신건강검진 결과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다만, 약물·알코올 중독 또는 중증 정신질환 등 심각한 심리적 문제로 정신의학과 진료가 우선으로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대상자는 관련 준비 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일간 총 8회의 심리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이용권이 제공된다. 주소지 관계 없이 제공 기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별 제공 기관 현황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검색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인력의 자격 기준에 따라 1급 또는 2급으로 구분되며 대상자는 신청 시 서비스 유형 등급을 선택할 수 있다. 이용 가격은 1회당 1급 8만원, 2급 7만원으로 구성되고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군민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군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2024-07-18 14:27: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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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너지 대상' 6년 연속 수상

삼성전자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에서 6년 연속 '에너지 대상'을 수상했다. 또 3년 연속으로 '탄소중립위너상'을, '에너지절약상'과 '에너지기술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북4 엣지'가 올해 에너지위너상의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AI'를 통해 보다 혁신적이고 안전한 AI PC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저전력 부품 및 고효율 회로를 채용하고, 전원 관리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모델 성능 대비 대기전력은 50% 저감, 전력 효율성은 80%를 개선하는 등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에너지 절약상은 열전달 성능이 우수한 실외 열교환기와 고효율 냉매를 적용해 냉방 에너지 효율 1등급을 달성한 '무풍에어컨 벽걸이'가 수상했다. 에너지 기술상에 선정된 '비스포크 AI 인덕션'은 고효율 인버터 제어 기술을 적용하고 진동 감지 센서를 탑재해 알아서 화력을 조절하는 'AI 끓음 감지' 기능으로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한다 그밖에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과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제품이 에너지위너상에 선정됐다. 올해 '탄소중립위너상'에는 주기적 교체가 필요 없는 리유저블 필터를 탑재해 일회용 폐기물을 저감하는 효과를 인정받은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 공기청정기가 선정됐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3년 연속 '탄소중립위너상'을 받았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7-18 14:26:50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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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중개형ISA 계좌 잔고 3조원 돌파"

삼성증권은 지난달 말 기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가 3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개형ISA 계좌수도 108만개를 넘어섰다. ISA는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개인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형성 지원을 취지로 2016년에 도입된 절세계좌이다. 한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할 수 있고 일정기간 경과 후 세제혜택이 부여되는 장점이 있으며, 연 2000만원 및 5년간 누적 최대 1억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다. 특히 주식 거래가 가능한 중개형ISA 제도가 2021년 도입된 이후 ISA 시장 전체의 잔고와 가입자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배당소득세 면제, 주식투자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해외 펀드 등 간접상품에서 발생한 수익과 상계해 과표를 줄일 수 있는 손실상계 제도 등의 다양한 절세혜택을 갖고 있는 상품이다. 삼성증권이 중개형ISA 가입고객을 분석한 결과, 고객들은 국내주식 46%, 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ETF) 26%, 국내주식 ETF 6% 등으로 투자자금의 79%를 주식형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개형ISA 도입 이후 많은 투자자들이 계좌를 개설하고 자산을 운용 중이다"라며 "관련 리워드 이벤트 등을 통해 세제혜택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자산을 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중개형ISA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7-18 14:26:3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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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상반기 외화증권 보관금액 1273억달러 사상 '최대'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말 국내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금액이 1273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말(1041억9000만달러) 보다 22.2% 증가한 사상 최대치다. 결제금액은 2552억 8000만달러로 지난해 말 대비 31.6% 증가했다. 보관금액을 종류별로 보면 외화 주식은 946억4000만달러로 2023년 말(768억5000만달러) 대비 23.1% 증가했고, 외화 채권은 326억9000만달러로 2023년 말(273억4000만달러)과 비교해 19.6% 늘었다. 상위 5개 시장(미국, 유로시장, 일본, 홍콩, 중국)이 전체 보관금액의 98.3%를 차지했고, 미국이 전체 보관금액의 73.6%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외화주식은 미국이 전체 보관규모의 90.7%를 차지했다. 2023년 말(680억2000만달러)과 비교하면 26.2% 증가했다.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 종목은 모두 미국주식이 차지했다.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순서다. 특히,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금액은 전체 외화주식 보관금액(964억4000만달러)의 49%를 차지했다. 종류별 외화증권 결제금액은 외화주식이 2058억4000만달러로 직전 반기(1465억8000만달러) 대비 40.4% 증가, 외화채권은 494억4000만달러로 직전 반기(473억9000만달러) 대비 4.3% 증가했다. 미국이 전체 결제금액의 80.7%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미국 주식이 외화주식 결제 금액의 95.7%를 차지했다. 채권의 경우 유로시장 채권이 외화채권 결제 금액의 81.3%였다. 외화주식 결제금액 상위종목은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3X) 쉐어즈 상장지수펀드(ETF). 엔비디아, 테슬라 순이다. 상위 10개 종목 모두 미국 주식이 차지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18 14:26:06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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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RISE ETF’ 순자산 12조원 돌파

KB자산운용이 자사의 RISE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2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RISE ETF의 순자산은 지난 15일 기준 12조490억원으로 2023년 말(9조7222억원) 대비 약 24% 증가했다. 올해 들어 ETF 수탁고의 성장을 이끈 주요 테마는 '미국 대표지수'와 '채권'이다. KB자산운용은 현재 국내주식형 32개, 해외주식형 23개, 채권형 26개 등 총 109개 ETF 상품을 운용 중이다. 그 중 한국·미국·중국·유럽·홍콩 등 해외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ETF 7종은 투자자들로부터 꾸준히 수요가 있다.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미국나스닥100', '미국S&P500' ETF는 올해 수탁고를 5200억원 넘게 불리며 합계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섰다. 이밖에도 KB자산운용은 올해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RISE 글로벌리얼티인컴' 등의 ETF 상품 9종을 내놨다. 지난 3월 출시한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은 코스피200의 주간 콜옵션을 매도하는 커버드콜 상품이다. 해당 상품에 1억원을 투자하면 1개월 만에 약 100만원의 분배금을 받을 수 있어 출시 한 달여 만에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연금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국가 대표지수형'은 낮은 보수로 운용하고, '테마형 상품'의 경우 차별화된 테마 경쟁력으로 승부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전략 구사가 가능하도록 상품 라인업을 보강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18 14:25:54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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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진주 K-기업가정신 학교장 특강

진주시가 진주 K-기업가정신의 초중고 교육 현장 전파에 나섰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8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관내 학교, 교육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주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이외숙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노재원 정촌초등학교 교장, 최종헌 동명중학교 교장, 강신철 제일여자고등학교 교장 등 진주시 초중고 학교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진주 K-기업가정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규일 시장은 "ESG 경영, 디지털화, 기후 변화, 경기 침체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와 위기 극복을 위해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며 "인간 존중과 공동체 가치, 사회적 책임 정신을 중시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로 확산하고 이를 미래 세대로 계승 발전시켜 제2, 제3의 구인회, 이병철 회장을 배출해 진주를 청년 창업의 중심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제1의 기적, 4대 기업을 탄생시킨 제2의 기적에 이어 진주 K-기업가정신을 장착한 우주항공산업 기업가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진주 제3의 기적을 만들어가겠다"며 진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끝으로 "2025년부터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기업가정신 교육이 포함된다"며 "진주 K-기업가정신을 미래 세대인 초중고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초중고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 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초중고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 교재는 진주시가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올해 2월에 '초중고 진주 K-기업가정신 교재개발 용역'에 착수해 이달 개발 완료한 초등·중등 교재다. 한편, 정부는 기업가정신을 2025년 교육과정에 편성하기 위해 '2024년 정부 부처·교과연구회 협업 교과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교육부 공모 사업으로 '청소년과 기업가정신' 과목 교과서 개발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월 시작해 12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교과서 개발 용역에 시가 개발한 초중고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 교재를 제공, 진주 K-기업가정신이 교과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진주시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기업가정신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주 K-기업가정신을 교육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초중고 학생 1400여 명을 교육했으며 올해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1000여 명에게 진주 K-기업가정신을 교육할 계획이다.

2024-07-18 14:24:58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