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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역먹거리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진도군이 지난 19일(금) 진도군청 회의실에서 '진도군 지역먹거리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진도군 먹거리와 관계시장의 현황 분석을 통해 기획생산, 접근성, 안전관리, 운영관리 등 먹거리 체계 구축에 따른 관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실문제 반영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농가 소득 안정과 군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이라는 비전 아래 진도군 지역먹거리계획 수립을 위한 8대 추진전략과 20개의 정책과제가 제시됐다. 진도군 지역먹거리계획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먹거리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 등 전 과정을 포함한다. 군은 맞춤형 먹거리 생산·공급,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등 군민을 위한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해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진도군 지역먹거리계획 수립은 소규모 농어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 귀농귀촌 인구의 정착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먹거리 종합계획이 잘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실행전략이 중요하다"며 "진도만의 먹거리계획을 수립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3 09:39:1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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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출수기 잦은 비’ 맥류 붉은곰팡이병 약제비 지원

해남군은 출수기 잦은 강우로 보리, 밀 등 맥류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보리재배 면적 400ha에 붉은곰팡이병 약제비를 지원한다. 붉은곰팡이병은 맥류 품질 및 생산량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병이 발생한 이후에는 방제가 어렵고 발생이 심한 포장에서 수확한 맥류는 폐기해야 하므로 예방 위주의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이삭이 출수하기 전에는 거의 감염되지 않고 출수기부터 유숙기 사이 3~5일 이상 연속강우로 온난·다습한 환경이 지속되어 습도가 95% 이상일 때 급속히 확산된다. 처음에는 이삭이 갈색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분홍색의 분생포자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병든 이삭이 사료에 혼합되면 가축이 중독을 일으키고, 사람이 섭취했을 경우에는 구토·설사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적용약제를 출수 후 14일 이내에 10일 간격 2~3회 살포해야 한다. 올해는 이상고온으로 출수기가 평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 빨라짐에 따라 맥류 방제를 서둘러야 하는 상황으로 현장기술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최근 잦은 비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맥류 방제에 철저를 기해 주길 바란다"며"군에서도 약제 지원과 함께 현장 기술지도로 피해가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4-23 09:39:0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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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4 기후에너지복지문화 대상 수상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에너지경제 신문사에서 주최하는『2024 기후에너지복지문화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후에너지복지문화대상은 국내 유일의 기후에너지복지 관련 시상제도로 2023년에 처음 제정돼 올해 2회째를 맞아 기업, 단체, 비영리법인 등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한다. 달서구는 어린이집 건물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ESG(지속 가능한 발전) 및 기후에너지복지를 실천하는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으로 수상했다.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건축물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치 등)를 활용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및 공기질을 개선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2020년 이후 3년 연속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금봉, 성서, 큰별, 달서)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노후화된 보육 시설을 개선해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치 등)를 활용해 기후변화에 취약한 영유아들을 위해 친환경적인 보육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노후화된 공공 어린이집의 에너지 효율화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이를 통해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더 신속하게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ESG 행정을 선도하는 달서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23 09:35:31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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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년간 총 441억 원 투입 경기북부 관광활성화

경기도가 경기북부 관광활성화를 위해 3년간 441억 4,900만 원을 투입해 오래된 관광지를 정비하고 대표 관광브랜드, 콘텐츠를 개발한다. 경기도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 관광활성화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경기북부 잠재 자원을 활용하고 침체된 경기북부 관광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잠재적인 관광자원을 많이 갖고 있지만 다수의 관광지가 오래돼 체류 관광객 수가 저조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아트 투어버스 ▲북부광역 시티투어 ▲힐링스테이 프로그램 ▲야간관광지 활성화 ▲음식문화관광 활성화 등 5가지 지원사업을 신규로 편성해 3년간 52억 원을 투입한다. 또, 노후된 관광지 정비 및 관광환경 개선에 3년간 총 3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먼저 '아트 투어버스'의 경우 장욱진 미술관, 가나 아트센터가 있는 양주를 비롯해 동두천·연천 동북부 시군에 2024년 하반기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가평·남양주·포천·연천 등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경기동북부 광역시티투어'도 내년부터 추진된다. 휴양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근무하는 워케이션 트렌드를 반영한 '힐링스테이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도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협력해 수상레포츠가 있는 경기 북부 시군 숙박인프라와 판교테크노밸리 주요 입주 기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기존 관광자원을 활용한 활성화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야간 관광활성화 지원사업은 '빛'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 방문과 체류를 유도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총 6곳을 선정할 예정으로 콘텐츠 개발과 운영비, 홍보비 등 총 18억 원을 지원한다. 음식을 맛보고 체험하며 여행하는 음식문화 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파주 두부마을 등 경기북부에 있는 음식테마거리 16곳, 양조장 9개 등 로컬 맛집을 발굴해 음식관광 지도를 제작하거나, 음식관광 미식투어 상품 발굴,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북부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으로만 인식돼 있지만 다양한 숨겨진 관광자원이 많은 곳으로 경기북부 관광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관광산업이 경기북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3 09:35: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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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목포시 관광협의회, 국립 목포대 의대유치 성명 발표

사단법인 목포시 관광협의회(회장 조길현)가 지난 19일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목포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관내 관광 및 숙박, 여행업 등 관광 관련 분야 종사자로 구성된 민간 거버넌스 협력기구인 사)목포시 관광협의회는 서부권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절박함을 표방하며, 타당성이 충분히 입증된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교를 설립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목포시 관광협의회 임원 20여명은 "전남 서부권은 전국에서 의과대학과 상급 종합병원이 없는 유일한 곳으로 지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이 꼭 필요하다"고 외치면서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할 것을 강조했다. 관광협의회는 성명서 발표 후 유달유원지로 이동해 새롭게 단장을 마친 스카이워크 및 대반동 모래사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등 봄맞이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친철·안전·청결·질서' 캠페인을 벌였다. 조길현 회장은 "관광 최일선에서 목포가 국제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신설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4-23 09:35: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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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촌뉴딜300 사업 본격 추진

경기도는 안산 대부도권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을 위해 선감항, 탄도항, 흘곶항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부도권역 어촌뉴딜300사업은 안산 대부도의 낙후된 3개 어촌과 어항 재생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148억 원(국비 104억 원 도비 13억 원 시비 31억 원)이 투입된다. 경기도는 지난 2021년 12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돼, 2022년 12월 기본계획 고시 이후 약 1년 이상의 실시설계와 인허가, 주민의견 수렴을 거쳤다. 지난 1월 시행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이달부터 토목 공사를 시작했다. 사업 내용으로는 △흘곶항 물양장 및 선착장 조성 △선감항 제방정비 △선감항·탄도항 어장진입로 정비 △탄도항 수산물직판장 리모델링 △3개 항 어촌공유센터 조성 등 공사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도는 대부도권역 어촌뉴딜사업를 통해 어업활동의 편의성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어항 주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방문객 편의시설 조성 등 활력있는 어촌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어촌뉴딜300사업에 그동안 8개소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905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어촌지역 인구소멸 대응에 초첨을 맞춘 어촌신활력증사업을 지속 공모하여 좋은 성과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화성시 백미항·고온항, 안산시 행낭곡항, 시흥시 오이도항 등 4곳을 준공했다. 올해도 평택시 권관항, 화성시 국화도항 등 2곳을 이어 준공할 계획이다.

2024-04-23 09:34: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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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보건소, 2024년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운영 성료

진도군보건소가 관내 영유아 부모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마무리됐다.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은 진도군가족센터와 연계해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참여 가정의 엄마들 간의 육아 정보 공유와 심리적 지지를 통한 사회관계망 형성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아동 건강의 시작점인 임신·영아기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가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영유아 발달상담과 심리·사회적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엄마모임은 비슷한 연령대의 영유아를 둔 엄마들이 모여 소통하며 ▲베이비마사지 ▲오감톡톡 촉감놀이 ▲천연 양초 만들기 ▲산부인과 전문의 임산부 건강관리 ▲야외모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모임에 참여한 한 엄마는 "인근 도시 문화센터에서 할 수 있었던 체험들을 진도에서 할 수 있게 해준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육아를 하는 여러 엄마들과 소통하며 육아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대만족이고 유쾌상쾌 에너지를 가득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진도군보건소는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첫 운영이었지만 뜨거운 반응으로 2기 엄마모임도 추진할 계획이다"며 "더 전문적이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엄마로서의 자신감 향상과 아이들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4-23 09:34: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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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전라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완도군은 지난 19일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4. 20.)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완도군과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장애인의 날 기념식 공동추진위원회(지체, 농아, 시각 장애인 전남협회)가 주관했다. 기념식에는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당선인, 이철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완도군장애인복지관 풍물교실 팀의 사물놀이,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의 하모니카 공연 등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샌드 아트 영상 시청), 장한 장애인 상 및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어떠한 이유에서든 장애인이 차별받거나 소외되어서는 안 되며,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완도군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부대 행사장에서는 ▲건강 검진 및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전남 행복 버스 운영 ▲장애인 보조 기기 수리 ▲시군 지회 및 완도군장애인복지관 작품 전시 등이 이뤄졌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신지 명사십리, 해양치유센터, 장보고기념관,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등 문화 탐방도 이어졌다. 특히 군은 많은 인원이 집결하는 행사인 만큼 시설물 안전, 교통 대책반, 의료 지원반을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2024-04-23 09:34:0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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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츠, 금리 인하 지연으로 수익성 개선 제한적"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3일 롯데리츠에 대해 올해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섹터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3500원을 '유지'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리파이낸싱 통한 금융비융 절감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만기 도래하는 잔존 차입금과 사채 규모는 4650억원이며 평균 조달금리는 5.2%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돼 올해 예상 재조달금리는 5.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할인율은 직전 보고서와 동일하게 20%를 적용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재차 지연되며 인하 횟수와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지난 2022년 이후 차입금과 사채 만기 시점을 분산시킨 동사는 향후 2년간 계속적으로 리파이낸싱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총운용자산(AUM) 기준 리테일 점포가 차지하는 비중은 96%로 절대적"이라며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리테일 점포의 경쟁력은 크게 하락해 대형마트 3사도 점포를 계속해서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테일 단일 섹터만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워져 섹터 확대는 필수적이다. 롯데리츠는 향후 롯데그룹 내 타 계열사의 자산 편입을 통해 섹터 확대를 시도할 것"이라며 "상장 이후 롯데쇼핑의 50% 지분율이 유지되고 있는데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타 계열사 지분 투자에 나설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23 09:20: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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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흔들…지방은행, 기업대출 연체율 '고심'

장기간 이어지는 불황과 고금리 지속으로 중소기업 대출 연체가 늘어나면서 지방은행의 대출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각 지방은행은 대기업 대출 비중을 늘리는 등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지만,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에 따라 기업대출 확대가 불가피해 건전성 개선에도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5개 지방은행(부산·대구·광주·경남·전북)의 기업대출 고정이하여신(3개월 이상 연체가 발생한 채권) 규모는 6988억원이다. 지난 2022년 말 기록한 5954억원에서 1034억원(17.3%) 늘었다. 특히 같은 기간 대기업대출 고정이하여신 규모가 590억원에서 469억원으로 줄어든 반면 중소기업대출 고정이하여신 규모는 5364억원에서 6529억원으로 1165억원(21.7%) 늘어 전체 기업대출 고정이하여신의 93%를 차지했다. 금융권에서는 장기간 이어진 고금리와 불황에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이 악화하면서 대출 연체 규모가 빠르게 늘었다고 해석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4분기 기준 4.2%에 달했던 중소기업 매출액 증가율은 2023년 1분기에는 -1.2%를 기록해 감소로 돌아섰다. 이후 2분기 -2%, 3분기 -2.7%로 감소폭이 커졌다. 중소기업 연체가 늘면서 전체 대출에서 중소기업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지방은행의 건전성도 함께 악화했다. 금융감독원 은행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5개 지방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비중은 평균 91.7%(광주 95.4%·전북 94.3%·경남 92.1%·부산 91.1%·대구 85.8%)에 달한다. 4대 시중은행(신한·국민·하나·우리) 평균인 72.7%보다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5개 지방은행의 전체 기업대출 연체율은 지난 2022년 기록한 0.35%에서 0.17%포인트(p) 상승한 0.52%를 기록했다. 시중은행의 전체 기업대출 연체율(0.26%)의 두 배에 달한다. 높은 연체율은 대손준비금 등 리스크관리 비용을 발생시키고, 신규 대출 취급을 어렵게 해 은행의 실적에 악영향을 끼친다. 지난해 5개 지방은행은 약 1조4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보다 7.3% 감소한 수준이다. 은행권 전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조8000억원(15%) 증가한 21조3000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각 지방은행은 기업대출에서 대기업 대출의 비중을 늘리는 등 리스크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난 2023년 말 기준 5개 지방은행의 잔여 대기업 대출액은 전년 대비 17%(1조9786억원) 증가한 13조375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 대출 규모는 3.4% 늘어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올해 들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로 기업대출 확대가 불가피한 만큼 각 지방은행은 건전성 관리에 다소 고충을 겪을 전망이다. 지방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규제로 기업대출 확대가 불가피한 만큼 각 지방은행은 재작년 말부터 연체 규모 상승에 따른 건전성 관리에 돌입한 상태"라며 "은행별로 세부적인 전략에는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연체 관리를 위한 회의체를 구축하고 채권별 취급 기조를 조정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23 08:59:1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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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건설사 실적…현대·DL '맑음' 전망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건설사들의 실적발표 기간(어닝 시즌)이 시작됐다. 현대건설이 예상보다 좋은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내놨지만 건설사별로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2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지난 19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오는 24일 삼성물산, 26일 GS건설, 다음달 2일에는 DL이앤씨가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1분기 매출액 8조5453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7%, 44.6%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당초 시장에서 예상했던 2013억원보다 25%나 늘었다. 현대건설은 주택 부문의 실적이 견조했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과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현장의 공정이 가속화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와 삼성물산도 실적 전망이 양호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1분기 매출 1조9454억원, 영업이익 9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물산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10조3573억원, 65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2% 증가한 수준이다. 반면 GS건설과 대우건설 등은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GS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5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2%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대우건설 역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4% 감소한 1388억원으로 추정됐다. 실적과 함께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현금성 자산이 감소했는지 여부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분양물로 계약한 2021, 2022년에 착공한 사업장의 준공이 올해 중·하반기로 대거 몰려있어 1분기 건설사들은 대부분 현금성 자산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 2월 기준 입주율이 수도권 83.1%, 지방 중 ·소도시 68.2%로 지방 노출도가 높은 중 ·소형 건설사의 경우 유동성 우려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 역시 1분기 순현금이 9000억원으로 작년 말 2조3000억원 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도 절대적인 이익규모는 기대치를 상회했지만 이익률은 영업이익 기준 2.9%로 개선되고 있지 못하다"며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원가율 뿐만 아니라 재무구조를 동시에 누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건설사들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건설업종은 지난 주말 기준으로 1년간 13% 하락했다. GS건설 주가가 34.1% 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고, 현대건설과 대우건설도 각각 15.7%, 13.8% 하락했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건설사 전반적으로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실적보다는 건설업을 발목 잡는 지방 주택시장의 회복 여부가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4-23 08:58:4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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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채소' 배추 36%·양파 18%↑…생산자물가 4개월째 오름세

배추, 양파 등 채소값이 오르면서 생산자 물가가 4개월 연속 올랐다. 생산자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물가 부담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2.46으로 전월(122.21)대비 0.2% 상승했다.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연속 오름세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 지수가 154.20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1.3% 올랐다. 축산물(2.0%)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수산물(1.6%)과 농산물(0.4%)이 뒤를 이었다. 배추(36%)와 김(19.8%), 양파(18.9%), 돼지고기(11.9%) 등 품목의 가격이 큰 폭으로 뛰었다. 공산품지수는 122.64로 석탄·석유제품(0.5%), 화학제품(0.6%), 제1차금속제품(0.7%) 등이 올라 전월 대비 0.3% 올랐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산업용 도시가스(2.6%)가 오르면서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유성욱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농산물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1% 올라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김은 해외 수출물량이 늘어나면서 국내 공급이 줄어 가격이 올랐다"고 말했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2% 상승했다. 최종재가 0.1% 내렸으나 원재료와 중간재 물가가 각각 0.8%, 0.3% 올랐다. 국내출하에 수출품을 더한 총산물 물가지수도 한달 전보다 0.3% 상승했다. 서비스(0.0%)는 보합이었으나 농림수산품(1.1%), 공산품(0.5%)이 올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4-23 08:38:3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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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명예대장' 수상

누적 기부 금액 1억 이상…지역사회에 나눔 실천 앞장 趙 대표 "지역사회·사회적 약자위해 솔선수범하겠다" 공영홈쇼핑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23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전날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공영홈쇼핑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 '명예대장'은 누적 기부 금액 1억원 이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선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영홈쇼핑은 강원·경북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를 비롯 포항시 태풍피해 이재민 돕기, 튀르키예·시리아 복구지원 기부 및 올해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복구 성금 기부 등 누적 기부금 1억원 이상으로 대한적십자 활동에 적극 동참해왔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취약계층, 환경문제 등 공공기관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영홈쇼핑은 화상어린이환자 의료지원, 미혼모자시설·아동양육시설 기부, 결핵협회 기부 등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복지협회의와 추진하는 사랑의 쌀나눔 캠페인, 마포복지재단과 진행하는 어르신효도밥상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는 "사회적 약자 중의 약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 대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며 "이번에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신 귀한 상은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이라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솔선수범하는 공공기관 홈쇼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3 08:32: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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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휠체어농구단, 홀트전국농구대회서 2연패 '쾌거'

국내 1부리그 6개 휠체어농구팀 참가…제주삼다수 꺾고 우승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이 고양특례시장컵 제 29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3일 코웨이에 따르면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열리는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코웨이 블루휠스를 비롯한 국내 1부리그의 6개 휠체어농구팀이 참가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지난 20일 고양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제주삼다수를 60대 49로 꺾고 지난해 이어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앞서 치러진 조별 리그 예선전에서 수원 무궁화전자와 춘천 타이거즈를 각각 83대 45, 71대 46의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며 여유롭게 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대구광역시청을 54대 36로 완파하며 결승전에 진출해 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창단 1년 만에 홀트배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전승을 기록하며 휠체어농구 신흥 명문 구단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코웨이 블루휠스 김영무 감독은 "대회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항상 힘든 훈련과정에도 열심히 해준 선수들과 팀을 위해 언제나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코웨이 임직원분들께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2024-04-23 08:21: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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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 감도는 펫보험…보험사, '파이 키우기' 돌입

보험업계에 펫보험을 둘러싼 전운이 감돌고 있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속속 펫보험 강화 전략을 선보이면서 펫보험 시장 '파이' 키우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펫보험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지속 성장하고 있지만 가입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펫보험 계약 건수는 10만9088건으로 전년(7만1896건) 대비 51.7% 증가했다. 다만 반려동물 개체수가 799만마리로 추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펫보험 가입률은 1.4%에 그친다. 현재 펫보험 선두주자는 메리츠화재다. 지난해 말 기준 메리츠화재의 펫보험 보유 계약 건수는 업계 전체 건수(약 11만건)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원수보험료 기준으로도 선두를 유지하면서 5년 넘게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메리츠화재는 펫보험 활성화를 위해 잇따라 수의사 업계와 손을 잡고 있다. 펫보험 활성화를 위해서 수의사 업계와의 동행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한발 앞서 협업 체계 구축에 나섰다는 해석이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펫보험을 통해 진료비 부담을 줄이면 반려동물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또한 지난 17일 서울시수의사회와 펫보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동물사랑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고 반려동물 건강문화를 개선한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반려동물이 진료비 걱정 없이 적절한 치료를 받아 보호자와 함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목표"라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 '착한펫보험'을 지난 2일 새롭게 출시했다. 펫보험에 가입할 의향은 있지만 보험료 납부에 대한 부담으로 가입을 주저하는 반려인들에서 착안해 고객 맞춤형 보험료를 제시한다. 특히 차별화 전략으로 반려견 장례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약 가입 후 보험기간 중 반려견 사망 시 보험금 또는 삼성화재 전용 장례 서비스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반려견을 위한 핵심 보장을 착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을 준비했다"며 "반려견 장례 서비스 지원을 통해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겪게 되는 이별의 순간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치료비 보장을 확대하고 특화 보장을 신설했다. 이번 개정으로 업계 최초로 주요 3대 질환(종양, 심장, 신장 질환)에 대해 기존 대비 보장한도액을 2배로 늘린 '반려동물 치료비Ⅱ'를 탑재했다. 반려인들의 가입 수요가 높은 3대 질환에 대한 보장한도만을 상향해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고가의 치료비 부담을 덜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펫보험 가입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지만 부족한 보장으로 가입을 주저하고 있는 반려인을 위해 'KB금쪽같은 펫보험'의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며 "합리적인 보험료와 차별화된 보장으로 행복한 반려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손보사들이 속속 펫보험 경쟁력 제고에 나서는 이유로는 펫보험 시장 확대가 꼽힌다.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펫보험 점유율 확보는 물론 펫보험 활성화를 통해 시장 자체의 파이 크기를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의 경우 한정된 파이 안에서 각 보험사끼리 점유율 경쟁을 하고 있지만 펫보험의 경우 현재는 파이 그 자체를 키우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23 07:00:1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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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4월 23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의대생 집단 수업 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보다 상위권 의대로 재진학을 노리며 반수하는 의대생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입시에서 의대 정원 및 지역인재전형이 확대해 전국 의대 입학 합격선이 낮아진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지만, 인서울 의대 문턱은 더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상위권 의대를 향해 이탈한 자리를 메꾸는 '의대 편입학' 여석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서울시민들이 따릉이에 유아용 안장 도입, 한강다리에 구조용 사다리 설치, 차선 시인성 개선을 서울시에 요구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에게 출산급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률 및 실업률 등을 전국 지자체별로 비교하고 일자리 정책 등을 마련하기 위한 고용조사가 실시된다. 조사기간은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 남짓이다. ▲조선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와 8개 주요 조선사가 안전보건 협의체를 구성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자본시장> ▲미국 금리와 중동 지정학적 갈등으로 증시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신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를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스팩이 이른바 하루짜리 '단타 놀이터'가 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소야대가 실현되면서 윤석열 정부가 밀고 있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추진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밸류업 '큰손'이었던 외국인들의 증시 이탈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관련주들은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의 운용 수수료 인하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최근에 대형 자산운용사까지 본격적으로 인하 경쟁에 가세하면서 자산 운용사들의 수익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부 > ▲급식·식자재 업계가 대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상품력을 강화하고 컨설팅 솔루션 사업에 힘주는 등 새로운 수익처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봄철 환절기를 맞아 국내 제약 업계는 소비자들에게 피로와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JW그룹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의 타계 1주기 추모 행사를 지난 19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송파(松坡) 이종호 명예회장은 한평생 필수의약품부터 혁신신약까지 '약다운 약'을 만들어 국민 건강을 지키는 '제약보국(製藥保國)' 실현에 앞장섰다. <산업부 >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쟁의행위 돌입을 위한 수순에 들어간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 조종사노조는 지난 5일 회사와의 2023년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 측은 연 8.5%의 기본급 인상 및 기타 수당 인상을 요구했으나 사측에서는 연 7.5%의 기본급 인상과 비행 수당 인상을 제시하며 결렬됐다. ▲포스코그룹이 신뢰받는 초일류 혁신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확정했다. 2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 19일 열린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전략세션에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체제 전반을 혁신해 초일류 기업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를 '신사업 본격 가동 원년'으로 삼은 SK가스의 액화천연가스(LNG)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BMW그룹이 전 세계에서 5번째로 구축한 국내 연구개발(R&D) 센터를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확장 이전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편의성 향상에 집중한다. <금융·부동산> ▲지난해 고금리 기조가 꺾이지 않자 은행 대출과 관련한 금융민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그룹이 이번주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대부분 전년에 비해 부진한 성적표가 예상된다. ▲오는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2만2605세대로 전달 대비 약 67%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10년간 교통사고 발생은 감소했지만 이륜차 관련 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집값이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강동구 아파트에서 무더기 계약포기로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왔다.

2024-04-23 06:00:0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