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해남군 명현관 군수, 본격적인 폭염대비 농·축·수산 피해 최소화 지시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29일 열린소통회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농·축·수산업 등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어르신 일자리와 공공근로 사업장 등에도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밀하고 신속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군은 29일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읍면 시가지에 살수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해남공원, 고도승강장, 서림승강장, 금강저수지 등 8개소에 쿨링포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선풍기 76대, 생수와 모자 등 체온유지 물품을 독거노인 및 재난취약계층에 배포할 예정이며 해남읍 서초등학교 후문에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로 개설하는 등 그늘막 30개소를 운영하는 등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부서별 폭염 대응 체계에 따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취약계층, 공공근로자, 어르신 일자리 등에 대한 예찰과 안전 확인, 행동 요령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명현관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대회 유치 시 해남을 찾는 선수와 학부모 등 방문객 지원책을 적극 추진할 것과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을지훈련에 대해 각 부서와 협의하여 매뉴얼에 따른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또한 읍면 시가지 도로섬과 인도 등에 풀베기 등을 실시하여 미관 정비에도 힘쓸 것과 한여름밤의 문화축제가 안전사고 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2024-07-29 15:58:14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40년 묵은 수도권 규제 해제 모색

고양시는 40년 넘게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 온 수도권 규제를 더욱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과감한 규제 개선에 나선다. 특히 과도한 규제가 적용되는 과밀억제권역의 공업지역 규제 완화를 통해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본래 취지와 달리 인구는 급격히 증가했으나, 기반 시설은 부족해 성장 기회를 잃고 말았다"며 "부족한 공업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법률 개정안에 포함해 과밀억제권역의 11개 지자체와 협력하여 규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이하 수정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분류되어 불합리한 규제를 받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과밀억제권역 11개 지자체와 함께 공동대응협의회를 구성해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수정법은 1982년에 제정되어 수도권 인구와 산업을 적정하게 분산시키기 위한 법이다. 수정법에 따라 수도권은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으로 구분되어 차등 규제를 받고 있다. 과밀억제권역에서는 학교, 공공청사, 연수시설, 인구 집중 유발 시설의 신설 및 증설이 금지되고 공업지역 지정도 금지된다. 법인을 설립하거나 이전할 경우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가 중과세된다. 수정법의 본래 목적은 인구와 산업의 집중을 막는 것이었으나, 수도권 인구 집중이 심화되면서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권역 간의 경제적 격차가 커지면서 변화된 현실에 맞게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양시는 국가 주도의 택지개발사업으로 대규모 주택이 공급되면서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으나, 개발제한구역과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의 중첩된 규제로 인해 산업 기반이 부족해 과밀억제권역 규제가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베드타운화를 고착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고양시는 과밀억제권역 중에서도 공업지역 물량이 현저히 적어 자족 기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원과 성남의 경우 공업물량이 고양시보다 10배 이상 많아 경제 지표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시는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공업지역 규제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올해 초 마무리된 연구용역에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공업지역 실태를 조사하고 국내외 규제 개선 사례를 분석해 공업지역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고양시는 과밀억제권역 규제 개선방안을 법률 개정안에 반영해 TF위원회가 공동 발의할 계획이다. 개선 방안은 크게 수정법상 권역 조정과 과밀억제권역 행위 제한 완화 두 가지이다. 우선, 수정법의 입법 취지와 달리 과도한 인구에 비해 산업 기반시설이 부족한 권역 설정의 불합리성을 주장하며, 고양시 내 개발제한구역을 제외한 지역을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고양시와 서울시와 접한 양주시와 김포시는 성장관리권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고양시도 일부 지역을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하여 수도권 서북부의 지리적 이점과 광역교통망을 활용해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서울특별시·광역시·도별로 공업지역 대체 지정이 가능한 현행 수정법을 서울특별시·광역시·도 간으로 개정하여 공업지역 물량을 재배정함으로써 시·도 간 현황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용도지역제 운영으로 수도권의 상생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창릉 3기 신도시 조성 시 직주분리와 장시간 통근 문제를 막고 자족성을 향상하기 위해 공공주택지구 지정 시 도시지원시설 용지 내 신규 공업지역 지정을 허용하자는 안도 검토되고 있다. 또한, 8월 국토계획법 개정에 따라 도시혁신구역 지정 시 산업 기능 강화를 위해 공업지역으로 지정해 직주락이 연계된 도심복합공간을 조성하는 개정안도 함께 반영할 계획이다.

2024-07-29 15:57:5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11개 PG사 결제취소 진행 중…거부 시 여전법 위반"

금융감독원은 카드회원이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사)에 '거래 취소'를 요구할 시 따라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29일 오후 '티몬·위메프 관련 PG사의 결제 취소 브리핑'을 열었다. 박상원 금감원 중소서민부원장보는 "티몬·위메프의 카드결제와 관련해 11개 PG사는 카드사로부터 접수된 이의제기 신청 건은 티몬·위메프의 물품 미배송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부원장보는 "PG사는 여전법 제19조에 따라 카드회원의 거래 취소 요구를 따라야 할 의무가 있다"며 "거래 취소 요청을 거절할 시 여전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PG사는 카드사와 계약에 따라 물품판매·용역 제공자의 카드 거래를 대행하면서 판매사로부터 수수료 등을 수취하는 업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PG사가 결제 취소를 지원하면 카드사에 이의를 신청하는 과정이 줄어들어 환불도 더 빨리 받을 수 있다. 현재 티몬·위메프 카드결제 관련 PG사는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KG이니시스 ▲NICE페이먼츠 ▲다날 ▲토스페이먼츠 ▲NHNKCP ▲한국정보통신 ▲헥토파이낸셜 ▲NHN페이코 ▲스마트로 등 11개사다. 이들 중 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NICE페이먼츠·다날·토스페이먼츠·NHNKCP·NHN페이코·스마트로 8개 PG사는 자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직접 카드결제 취소 요청을 접수·안내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나머지 KG이니시스, 한국정보통신, 헥토파이낸셜도 관련 절차를 빠른 시일 내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측은 PG사들은 대부분이 대기업 계열사이고, 자본 규모가 2000~3000억원 수준이기 때문에 피해액 부담이 유동성 위험으로까지 이어질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또한 개별 거래액은 아직 파악 중이지만, 소규모 PG사의 경우 티몬·위메프와 거래가 많지 않다는 것이 금감원의 설명이다. 다만, 박 부원장보는 "PG사는 물품 미배송 등 결제취소 대상 여부 확인 등을 위해 위메프·티몬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현재 위메프·티몬 측의 결제취소 사실 확인 등이 지연되고 있어 실제 소비자에게 환불되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2024-07-29 15:52:4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코스콤, 드디어 새 수장 맞이...보은 인사 논란은 여전

8개월 째 답보 상태를 이어가던 코스콤이 본격적인 새 수장 맞이에 나섰다. 다만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의 내정설이 언급되면서 금융권 '보은 인사'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코스콤은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를 지난주후반 소집해 신임 사장 선임 절차를 본격화했다. 오는 8월 5일까지 사장 후보를 공개모집하며, 사추위가 서류·면접심사를 거친 추천 후보를 결정해 이사회에 보고하게 된다. 이후 이사회가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장을 최종 선임하는 방식이다. 코스콤은 앞서 26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이사 1명, 비상임 사외이사 2명, 외부전문가 2명 등으로 구성된 사추위를 선임했다. 통상적으로 사추위가 구성된 후부터 40~50여일이 걸리기 때문에 9월 중 신임 사장이 임명될 것으로 보여진다. 유력한 신임 사장 후보로는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이 거론되면서 보은 인사 논란이 재차 불거졌다. 코스콤은 홍우선 사장의 임기가 지난해 12월 만료됐지만 반년이 넘게 차기 사장 인선을 미루면서 제자리걸음을 유지했다. 지난달 한국증권금융도 약 반년 간 멈춰 있던 사장 인선을 진행하면서 코스콤도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한국거래소 이사장 취임(2월) 혹은 4·10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본격적인 인선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계속 미뤄졌다. 시장에서는 정치권 입김이 작용하면서 사장 인선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코스콤을 비롯해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등은 정치권의 보은성 낙하산식 인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대부분 내부 출신보다는 금융권 관료 출신이나 비전문가들이 사장직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윤 전 의원 역시 외부 출신 여권 인사인 만큼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윤 전 의원은 1960년생으로 시카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를 나왔다. 이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과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교수를 거친 뒤 국민의힘 소속으로 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당시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한 만큼 '경제통' 의원으로 꼽힌다. 다만 윤 전 의원 측에서는 들은 바가 없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콤 관계자도 "윤 전 의원 내정설은 사실무근이다. 오늘부터 정식 공모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 내부적으로 확정되거나 통보받은 내용은 없다"며 "인선이 늦어지기는 했지만 사추위도 꾸린 만큼 최대한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29 15:52:1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추경호, 경제6단체 대표 만나 "노란봉투법 현장에서 시행되는 일 없도록…"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경제6단체 대표를 접견하고 국민의힘이 야당 주도의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입법 강행을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노란봉투법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된 후 계류돼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야당은 다음 달 1일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민생회복지원금법 등 쟁점법안을 상정해 처리한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방송4법에 이어 해당 법안들에 대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조지연 원내대변인, 박성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등 국민의힘 주요 관계자를 만나 노란봉투법 입법 저지를 요청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파업이 빈번하게 발생해 산업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해 노사분규와 파업으로 산업 생태계를 혼란으로 몰아 넣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손 회장은 "이런 점(부작용)을 감안해서 이 법이 설사 본회의를 통과하더라도 대통령께서 거부권을 반드시 행사해달라는 부탁을 드리려 왔다"며 "나라를 살린다는 입장에서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추 원내대표는 "21대 국회에서도 이 법의 문제 때문에 대통령께서 재의요구로 폐기된 법안"이라며 "이번에 (야당이) 추진하는 개정안은 더 개악된 법을 상정해 밀어붙이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란봉투법이 통과돼 시행되면 무분별한 노사 분쟁으로 산업계에 대혼란이 생기고 기업 경영이 위축된다"며 "이렇게 되면 기업 투자를 하지 않게되고 기업도 해외로 가거나 투자를 꺼리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서 앞장서서 이 법이 현장에서 시행되는 일이 없도록 헌법과 법률이 저희에게 부여하는 집권여당의 책무를 다하겠다"라며 "권한을 활용해서 이 법이 시행되지 않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조지연 원내대변인은 비공개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본회의에 노란봉투법을 상정할 시 국민의힘의 전략에 대해 "국민의힘은 방송장악 4법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를 통해서 이 법안의 부당성 등 문제가 많다는 것을 국민들께 소상히 알리고 있는 만큼, 현금살포법(민생회복지원금법)과 불법파업조장법(노란봉투법) 역시도 민주당이 일방 독주로 강행한다면 국민들께 이 법안에 대한 부당성, 우리 경제에 미칠 파장 등을 종합적으로 소상히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란봉투법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기업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야당과 노동계는 이 법을 통해 파업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재계와 정부·여당은 불법파업이 많아질 것을 우려해 반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근로자가 아닌 자'의 가입 시 노조로 보지 않는 규정 삭제 ▲노동쟁의 대상 확대 ▲노조 활동으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을 귀책 사유와 기여도에 따라 개별 산정 ▲신원보증인의 배상 책임 면제 등의 내용을 담았다.

2024-07-29 15:51:14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尹 국정 지지율, 2주째 30%대 중반 유지… 與野 지지율 격차는 줄어들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째 30%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29일 나왔다. 정당 지지율은 전당대회의 영향을 받은 듯 국민의힘은 하락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상승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6일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2.0% 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4.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월3주차 조사보다 0.2%포인트 오른 수치다. 부정평가도 직전 조사에 비해 0.2% 늘어난 61.8%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7.1%p로 오차범위 밖이다. 또한 윤 대통령은 지난 7월3주차 조사에서 34.5%를 받아 약 3개월만에 30%대 중반에 진입한 바 있다. 이번에도 지지율이 소폭 상승하면서 2주 연속 30%대 중반을 유지한 것이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4·10 총선 이후 약 3개월 간 계속 30%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었다. 7월4주차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를 보면 23일(화) 35.9%, 24일(수) 35.4%, 25일(목) 34.6%, 26일(금) 32.7%였다. 지난 23일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있었으며, 24일엔 윤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새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가진 바 있다. 이는 여당 전당대회로 인한 컨벤션 효과로 볼 수 있다. 또한 야당의 탄핵공세와 의사 파업 등에 대한 피로도도 누적된 것도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일간 지표를 살펴보면 여당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는 전당대회 종료 후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여전히 앞서고 있지만, 격차는 다소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 의뢰)가 지난 25∼26일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결과 국민의힘이 38.4%, 더불어민주당은 36.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 7월3주차 조사와 비교해 보면 국민의힘은 3.7%포인트 하락했고, 민주당은 2.9%포인트 상승했다. 이밖에 조국혁신당 9.2%, 개혁신당 4.4%, 새로운미래 1.4%, 진보당 1.2%, 기타 정당 2.4%였다. 무당층은 6.9%로 조사됐다. 특히 직전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42.1%, 민주당은 33.2%를 얻어 지지율 격차가 8.9%포인트로, 10주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진 바 있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양당의 격차가 2.3%포인트로 좁아져 오차범위 내로 들어왔다. 이는 지난주에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컨벤션 효과가 정점을 찍었던 것으로 풀이되며, 전당대회가 종료된 이후에는 조정국면에 들어간 것으로 볼 수 있다. 민주당의 경우 특검법과 청문회, 필리버스터 강제 종결 등 대여 투쟁의 강도를 높이면서 전주 대비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2.9%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2.5%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7-29 15:45:41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동명대 졸업생 이원호, 10m 공기권총 ‘혼성 金’ 도전

동명대학교 졸업생인 사격부 이원호 선수가 파리 올림픽 개인전에서의 아쉬운 4위를 딛고 혼성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이원호 선수는 파리 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해 예선 4위를 기록해 메달을 겨루는 결승 경기에 진출했으나, 예선 상위 점수 8명이 진출한 결선 경기에서 아쉽게 4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메달을 코 앞에 두고 사선에서 내려와야 하는 이원호 선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쉬웠다"고 당시 심경을 전해왔다. 이원호 선수는 개인전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여자부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오예진 선수와 조를 이뤄 29일 오후 4시 15분 혼성에서 또 다시 메달 도전 일정을 시작한다. 남녀 사격 신예 두 신동의 조합으로 충분히 예선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30일 결선에 진출해 꼭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식장에 애국가를 울려 퍼지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명대학사격부 시절 꿈에 그리던 태극마크를 획득한 이원호 선수는 2022년 졸업 후 KB 국민은행팀에 입단했고, 다음해인 2023년 항저우 아시아 경기대회 출전해 공기권총 개인전 은메달, 혼성 동메달을 획득했다. 국제대회에서 더 성장한 이원호 선수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유력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2024-07-29 15:42:3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수원시, 2025지방보조금 사업 신청 접수

수원시는 보조금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단체 및 기관 등으로부터 '2025년도 수원시 지방보조금 사업'을 오는 8월 9일까지 신청받는다. 수원시는 올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시 정책 방향과 적합성이 높거나 지원의 필요성이 큰 신규 사업은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반면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연례적으로 반복되거나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사업의 경우 원점 재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보조금 사업 신청 대상은 ▲법률에 규정이 있는 경우 ▲국고 보조 재원에 의한 것으로 국가가 지정한 경우 ▲용도가 지정된 기부금의 경우 ▲보조금 지출에 관한 근거가 조례에 직접 규정되어 있고, 그 보조금을 지출하지 아니하면 사업을 수행할 수 없는 사업 등이다. 다만 동일 단체가 수행하는 유사·중복된 사업이나 정치적 목적과 특정 종교의 교리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사업 등은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 사업 신청이 접수되면 수원시는 사업·예산 부서의 실무 검토와 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진행한다. 이후 오는 12월 수원시의회 예산안 심사를 통해 보조금 지원 여부가 최종 결정돼 내년 1월부터 사업부서별로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 신청 관련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청 홈페이지 '공고/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필요 서류를 내려받아 소관 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년 보조금 지원 사업은 지방재정 건전성을 위해 관행적 사업들은 대폭 원점 재검토되는 만큼 시 정책과 부합하는 사업을 원하는 신규 단체나 기관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9 15:42:25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2024학년도 하계 개척리더 해외 연수

경상국립대학교는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개척리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하는 것이다. 경상국립대 학생처에 따르면 이번 연수 주제는 '디지털 시대의 이해와 대비'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학생들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미래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경상국립대 학생처에서 주관해 진행한다. 참가 학생은 면접 등을 거쳐 다양한 학과·학부생 28명을 선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스탠퍼드대, 버클리대 등 유수의 대학 및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선진 대학 견학 및 특강, 산업체 탐방, 현지 대학생 및 기업인과의 교류 등 다양한 학습 기회를 갖는다. 참가 학생들은 연수 기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 내용과 활용 방안을 담은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게 되며 대학은 이를 통해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경상국립대 하재필 학생처장은 "이번 해외 연수가 학생들에게 디지털 시대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되고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는 해외 선진 대학과 산업체 등 방문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및 융복합적 사고를 강화하고 진로 탐색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올해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학생 61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 등지에서 '개척리더 해외 선진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2024-07-29 15:40:2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양시는 29일 오전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시민의 환경보전 실천 역량을 키우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안양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2024년 3월에는 환경교육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안양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보고회는 용역 추진 현황을 공유 및 점검하는 자리로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및 환경 분야 기관·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했다.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자문의견 등을 검토해 오는 9월까지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은 "용역을 통해 안양시 환경교육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 지향적인 환경교육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면서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마련해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안양시 환경교육 현황 및 추진여건 분석 ▲비전 및 추진전략 제안 ▲상위계획과 연계한 분야별 정책과제 및 추진계획 수립 ▲소요재원 및 재정투자계획 ▲학교 및 사회 환경교육 효율화와 인식 제고 방안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 구축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4-07-29 15:40:0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이정식 고용부 장관 “유연근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해 지원할 것”

"유연근무를 인재 유치 수단으로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는 현장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비료 제조기업 '도프'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자율성·창의성을 기반으로 성과를 도출하는 유연근무는 노동시장의 새로운 추세로 자리 잡고 있다"며 "정부는 유연근무가 저출생 완화는 물론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근무 형태로 자리 잡도록 컨설팅을 비롯해 인프라 및 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식 장관은 "올해 컨설팅, 인프라 지원을 '재택'에서 '유연근무 전체'로 확대했다. 특히, 육아기 근로자의 유연근무의 지원을 강화했다"며 "유연근무는 우리 사회가 직면해 있는 저출생 문제나 수도권 집중, 교통 혼잡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유연근무 도입에 결정적 요인은 'CEO의 결단'과 '중간 관리자의 협조'라고 한다. 도프의 사례가 다른 기업에도 확산하길 바란다"며 "정부는 시장의 흐름에 주목하면서 유연근무가 새로운 근무 방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연근무 종합컨설팅'에 참여하고 있는 도프는 비료를 만드는 평택 지역의 소규모 제조기업이다. 우수한 근로자 유치와 근무 여건 개선 등 장기근속 가능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컨설팅에 참여한 업체에는 생산관리(8명), 마케팅(1명), 영업(9명), 개발(2명), 생산(12명) 등 총 5개 부서에서 32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관리·마케팅 부서 9명의 시차 출퇴근을 계획하고 있다. 영업 부서 9명에 대해선 선택근무를 활용할 예정이고, 개발 부서 2명은 선택 또는 재택근무를 검토 중이다. 유연근무 종합컨설팅은 기업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유연근무 활용 방법을 제시해 주는 고용부 사업이다. 기업별로 약 12주 동안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 특성 분석, 노무관리 제도 및 정보기술(IT) 기반 설계, 사내 규정 마련 및 시범운영을 거쳐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고용부는 올해 컨설팅 기업 400개소 중 288개가 진행 중이다. 내달 23일까지 112개소에 대한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7-29 15:40:06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수원시, 2025 광교 바이오 주간 위한 워킹그룹 회의 개최

수원시는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교 바이오 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제2기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관계 기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는 내년 광교 바이오 주간 추진을 위한 세부 사항과 수원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 기업유치단, 아주대학교의료원,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수원시정연구원, (재)수원컨벤션센터 등 각 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5월 개최된 2024 광교 바이오 주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점을 논의했다. 또 2025년에 열릴 광교 바이오 주간의 핵심주제를 설정하기 위해 각 기관 의견을 모았다. 2024 광교 바이오 주간은 광교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 추진협의체가 주최하고,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가 주관했다. '연결과 발견'을 주제로 지난 5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비전선포식, 아주대의료원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 바이오 선도기업 멘토링 투자포럼,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제45차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워킹그룹은 오는 8월 5일에 2차 회의를 열고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조성을 위한 중간점검과 향후 방향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산·학·연·병·관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며 2025년 바이오 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수원시가 융복합 기반 첨단 바이오 혁신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9 15:39:1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최근 5년 태풍 한반도상륙 모두 8월 이후...농식품부 대비태세 강화

농림축산식품부가 태풍의 본격 발생 시기를 앞두고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촌진흥청·산림청·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및 지자체와 시설물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장마철 이후에도 집중호우가 지속(평년 강수일수 7월 14.8일, 8월 13.8일)된다. 특히, 최근 5년간 주요 태풍은 모두 8월 이후 발생해 인명·재산피해가 컸다. 지난해 카눈을 비롯해 2022년 힌남노, 2021년 오마이스, 2020년 마이삭, 2019년 링링 등 모두 8월 이후 발생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유관기관과 지자체 등 모든 기관이 특별점검을 실시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이달 초·중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8월 추가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에 중점을 둔다. 태풍 발생 전 저수지·배수장 등 수리시설과 비닐하우스, 과수시설, 축사, 산사태 발생 취약지역 등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미비점를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저수지·배수장의 가동상태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비닐하우스·과수원 등 원예시설과 축산시설의 지주시설 결박 및 주변 배수로 정비상태 등를 살펴볼 예정이다. 또 산사태 취약지역의 사방시설물, 배수로, 주민대피체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7-29 15:39:03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발란, 부티크 사업 확장 나선다...'세계적인 명품 거래 허브될 것'

명품 플랫폼 '발란'이 부티크 사업 확장에 나섰다. 발란이 부티크 사업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발란은 기존 선두 영역인 오픈 마켓과 직매입인 부티크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발란은 최근 기존 부티크 사업을 지속 가능함과 동시에 효율 높은 사업구조로 재편했다. 특히 글로벌 서비스인 '발란 닷컴'과 연계하여 전 세계 온라인 명품 거래의 '허브'로서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는 게 발란 측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발란은 명품을 직접 공급받아 기존 국내 직구 채널 대비 최대 30% 이상 저렴하게 제공한다. 발란에 따르면 전 세계 유통망으로 인해 유럽 현지 상품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어디든 3일 이내에 배송할 수 있다. 발란에 따르면 부티크 사업을 확장하게 된 계기는 유럽 대형 부티크들로부터 발란의 경쟁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도 명품 소비량이 높은 한국에서 높은 점유율로 업계 1위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점, '발란 닷컴'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주요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들이 침체를 겪으면서 대항마로서 발란이 부티크들 사이에 주목받고 있다는 점 등이 주효했다는 게 발란 측의 설명이다. 발란 관계자는 "유럽 대형 부티크들로부터 동등한 파트너로서 인정받았다는 것만으로도 한국 기업인 발란의 위상을 보여주는 반증"이라며, "새롭게 재편한 부티크 사업을 통해서 최고의 상품을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7-29 15:38:01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이마트24, 지역 맛집 상품화 나선다...티맵모빌리티와 마케팅 업무 협약

이마트24가 지역 맛집을 발굴하고 이를 상품화하기 위해 나선다. 이마트24가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데이터 기반 지역 맛집 상품화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24에 따르면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이번 협약 내용에는 ▲티맵 장소 이동 데이터 기반 맛집 발굴 및 맛집 메뉴의 상품화 ▲ 양사 이용 고객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양사 상품 또는 서비스를 연계한 공동 마케팅 ▲ 양사 인프라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 활동에 동참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맵모빌리티는 네비게이션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맛집'을 선별하고, 이마트24는 선별된 맛집 메뉴의 상품화를 통해 고객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라는 게 이마트24 측의 설명이다. 한채양 이마트24 대표는 "이마트24와 티맵모빌리티는 고객의 일상에 가장 가까이 머무르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고객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하겠다는 이마트24의 의지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사의 상품 및 서비스를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이마트24와 티맵모빌리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7-29 15:37:29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교보생명,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성황

교보생명은 지난 13일 경북 예천에서 육상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한달여 간 일정으로 열리는 '2024년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육상, 테니스, 유도, 체조, 수영, 빙상, 탁구 등 7개 종목에서 전국초등학교 학생 선수 약 40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탁구 개회식에는 꿈나무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한 발걸음이 대거 이어졌다.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선수단을 비롯해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택수 대한탁구협회부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체육 꿈나무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꿈나무체육대회 40주년을 기념해 보육시설의 체육 꿈나무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간 여러 선배들이 우리 나라를 빛낸 것처럼 여러분 또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스포츠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꿈나무체육대회와 체육꿈나무 장학사업을 통해 선수 여러분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꿈나무체육대회 출신으로 한국을 빛낸 스타선수들이 직접 후배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개회식 장을 찾아 의미를 더했다. 김택수 부회장은 당초 파리올림픽 개막식 일정에 맞춰 출국 예정이었으나 미래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갈 체육 꿈나무들을 만나기 위해 출국 일정을 미뤘다. 체조 요정 여서정 선수의 아버지 여홍철 대한체조협회 전무도 선수들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아 주자는 마음에서 경기장을 직접 찾았다. 한국마사회 탁구선수단 간판스타인 서효원 선수는 사인회를 열고 체육 꿈나무들을 위한 응원 문구를 손수 적었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고양시청 김아랑 선수 역시 지난 25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사인회를 열고 후배 체육꿈나무들과 직접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이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교보생명은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고 기초 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부터 대회를 열고 있다. 특히 교보생명은 모든 선수단에게 교통비와 숙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우수선수와 학교에는 장학금도 지급한다. 육상 종목에 출전하는 자녀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우리 아이들이 올림픽 메달을 꿈꾸는 여정을 함께 해주고 있는 고마운 대회"라고 말했다. 대한육상연맹 관계자는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는 유소년들이 훌륭한 선수로 자라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기초 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의 숨은 공신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29 15:35:54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