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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기업지원소통관 도입… 회원 기업 애로 해소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이 회원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 애로에 대한 구체적 해결책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 탐방에 나선다. 부산상의는 4일 10시 양재생 회장이 기업지원소통관 자격으로 부산시에서 파견된 기업정책협력관 등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HJ중공업을 방문, 유상철 대표이사와 함께 현장 투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일 부산시의 원스톱기업지원센터를 부산상의로 확대 이전하는 자리에서 양재생 회장이 회원 기업과 소통의 접점을 늘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양재생 회장이 직접 기업지원소통관을 맡은 가운데 앞으로 기업지원을 위한 소통 활동에 지난주부터 부산상의에서 파견 근무 중인 부산시 기업정책협력관과 동행할 것으로 알려져,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실행력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시정 지원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간담에서 HJ중공업은 당면한 애로사항인 중형 조선사 선수금 환급보증(RG) 발급 한도 확대와 공유수면 점·사용료 감면 요청 등에 대한 애로를 전달했고, 이에 대해 부산상의는 새롭게 구축한 기업 애로 해소 시스템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양재생 회장이 기업지원소통관을 맡아서 기업 현장 소통을 이끌고, 기업 애로에 대한 전문적인 접근을 위해 정현민 상근부회장이 기업지원전문관으로 활동하는 투트랙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기업정책협력관은 부산상의 애로 해소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해 기업이 겪는 현장의 애로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부산상의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기업지원소통관 제도를 통해 우수회원 기업을 꾸준히 방문할 예정이며 기업 애로 해결 외에도 기업 구조조정 및 혁신 지원, 디지털 첨단 미래 신사업 육성 지원책 발굴, ESG 경영 인식 개선 지원 등 기업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도 기업정책협력관을 통해 부산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현장소통 행보의 첫 행선지인 HJ중공업은 1937년 대한민국 최초의 철강 조선사로 설립된 이후 대한민국이 세계 1위의 조선강국으로 발돋움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는 등 오랫동안 지역 경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2024-09-05 09:01: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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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 원형 그대로 신속 추진 예정

K-컬처밸리 사업을 진행하던 CJ 라이브시티와의 계약 해제에 대해 경기도는 대변인을 통해 "경기도는 CJ와의 사업협약 해제를 원하지 않았고 2024년 6월 30일 종료되는 기본 협약의 연장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해 왔으나 불가피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며 입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K-컬처밸리 공영개발 방식을 CJ와의 사업협약 해제 이후인 지난 7월 처음 보고 받았고 경기도가 발표한 공영개발은 지난 7월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TF회의에서 최초로 논의하고 추진한 사항이다. 따라서 'K-컬처밸리 공영개발설 3월부터? 진실공방'이라는 식의 보도가 다수 있었지만 지난 3월부터 검토했다는 주장은 한마디로 '가짜뉴스'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 3월 8일 국토교통부에 K-컬처밸리 정상화를 위해 공문을 보냈고 공문의 핵심 내용은 CJ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획기적 지원'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난 3월 17일에는 공문 주요 내용을 보도자료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공영개발'은 CJ의 사업배제를 의미한다. '3월 공영개발설'은 경기도가 이미 CJ와의 계약 해제를 내심 결정해 놓았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경기도는 3월에 CJ에 대한 중앙정부의 획기적인 지원을 공식문서로 촉구했는데 3월부터 공영개발을 검토했다는 식의 표현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CJ와의 사업협약 해제를 원하지 않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리고 경기도는 원형 그대로, 책임 있는 자본을 확충해, 신속하게 K-컬처밸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9-05 09:00: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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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합천군은 다가오는 2024년 추석 연휴 군민과 귀성객의 건강 보호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응급진료체계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운영된다. 연휴 기간 합천군은 보건소에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 연락망을 유지해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상황실은 응급진료기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비상진료기관 안내,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등을 담당한다. 합천군 내 응급의료기관으로는 삼성합천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에도 진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문 여는 병·의원 15개소와 약국 15개소, 합천읍 보건소 1개소(9월 17~18일)가 지정돼 운영될 예정이다. 상세한 운영 정보는 보건소 및 군청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천군은 군민들에게 응급진료 정보가 원활하게 전달되도록 유선 안내(보건복지콜센터 129, 구급상황관리센터 119, 시도 콜센터 120)와 함께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병·의원 및 약국 출입문에도 안내문을 부착해 연휴 기간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2024-09-05 09:00: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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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초대회장 이장우 대전시장 발탁

대전시가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의 초대 회장 도시로 선정됐다. 도시연합 초대 회장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부회장에는 마크 엘리치 몽고베리카운티 시장이 각각 발탁됐다. 지난 3일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이 출범한 가운데 대전시는 4일 대전 DCC에서 도시연합 대표자 회의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대전시는 이날 도시연합의 회장으로서 조직 운영과 포럼 및 회의 개최 주기, 사무국의 역할, 도시 간 협력사업 등에 대해 제안했다. 창립도시 대표자들은 대전시의 제안 사항을 수용해 도시연합의 조직과 운영에 대해 원안대로 합의했다. 또 각 도시에서 경제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도시연합이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대전시는 회장도시로서 사무국을 2년 동안 운영하고, 이에 따른 운영비를 시비로 충당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표자 회의 후 "도시연합은 2026년까지 필요시 3~4개 도시를 추가 영입해 회원을 10개 이내로 유지하고 회장은 2년마다 선출해 개방적인 거버넌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연합 회원국 간 공동 실행사업도 구체적인 협의안이 도출됐다. 우선, 내년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 공무원 인적교류, 시애틀과 딥테크 스타트업의 북미시장 진출 지원사업 등에 협업한다. 독일 도르트문트와 대학별 특성화 분야 교류사업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다. 마크 엘리치 미국 몽고메리카운티 시장은 "대전시가 제안한 도시연합의 조직 운영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며 "이번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을 계기로 대전시를 비롯, 해외 도시들과 과학기술 및 경제 분야에 활발한 공동 연구와 교류 협력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알리시아 이스키에르도 스페인 말라가 부시장도 "이번 창립행사를 통해 대전시는 국제적인 과학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제 생태계 연결을 강화하는 중요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평했다. 2026년 총회는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다. 대전시는 도시연합 창립을 위해 2022년부터 해외 5개 도시와 협력해 2023년 세계혁신도시포럼을 개최하고, 공동비전선언문을 선포했다.

2024-09-05 09:00:1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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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더 운반' 운임 익일지급 시스템 '호평'

차주에게 거래액 전액 이튿날 정산 지급…생태계 건전성 제고 CJ대한통운의 미들마일 운송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운임 익일지급 시스템이 차주(화물 기사)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CJ대한통운 '더 운반'은 작년 7월 정식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까지 차주에게 거래금액 전액을 익일정산해 지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더 운반'은 화주(화물 주인)로부터 거래일 기준30여일 후 대금을 받지만 차주에는 자체 현금으로 선지급해 '지연 정산'이 만연한 미들마일 물류 생태계의 건전성을 제고한다는 차원이다. 차주들은 '더 운반'의 빠른 정산이 현금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11톤 윙바디 차주 A씨는 "미지급까지 가는 상황은 흔치 않지만, 정산시점이 화주나 주선사별로 제각각인 데다 때로는 약속한 정산일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며 "''더 운반'은 주선사나 운송사를 끼지 않는 플랫폼 특성상 정산에 크게 신경 쓸 일이 없고 무엇보다 운임을 익일에 받을 수 있다는 게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더 운반'은 차주들이 익일정산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화주물량 확보를 통해 화주와 차주의 규모를 동시에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더 운반'은 9월 한달 간 첫 주문 화주를 대상으로 반값 운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주요 가구업체들과 잇달아 물류계약을 체결하며 단순 운송뿐 아니라 설치물류(배송+조립·설치가 포함된 B2B2C물류)등지로 사업범위도 확장하고 있다. 나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화(연계)운송 기술 고도화로 화주의 비용부담은 줄이면서 화주 수익을 극대하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최형욱 디지털물류플랫폼 CIC장은 "'익일 지급' 서비스는 미들마일 물류 시장의 건전성 확보를 목표로 앞으로도 지속할 예정"이라며 "최근 가구업계를 포함해 대형 고객사 수주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사세 확장에 따른 주문량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05 08:53: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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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개회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4일 본회의장에서 제248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인구 유입 정책의 필요성' △김하식 의원의 '이천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11건, 예산안 2건, 동의안 5건, 의견 청취 1건, 보고 1건 등 총 32건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경제 안정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불편 해소, 도시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4,258억 7,50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6.10%인 819억 6,800만원을 증액했다. 이번 추경은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 제안설명 후에 계수조정을 거쳐 12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명서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편성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에 집행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들의 공정하고 세심한 심사를 당부드린다"면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으로 임시회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 이어 진행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에서는 김재헌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천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임진모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천시의회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을 심사했다. 또한 5일과 6일에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진모)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서학원)를 개회해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 고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이천시 음식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임진모 의원의「이천시 의병항쟁 선양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주민참여 감독관제 운영 조례안」, 「이천시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시설 설치 조례안」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 진행사항은 이천시의회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2024-09-05 08:49: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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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돈 굴리기'…금융권 '초단기 상품' 봇물

금융권이 6개월 이내 만기인 '초단기 금융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은행과 저축은행이 판매하는 '초단기 적금'에 이어 '초단기 저축보험'까지 등장했다. 비대면 금융이 보편화되면서 고객 이동도 활발해진 만큼, 높은 금리를 앞세워 신규 고객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5일 각 은행 고시에 따르면 6개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M뱅크)과 4개 지방은행(부산·경남·광주·전북), 3개 인터넷전문은행(카카오·토스·케이)이 취급하는 상품 중 만기가 6개월 이내이며 최고 금리가 연 5% 이상인 상품은 15개다.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KB국민은행의 'KB스타퀴즈왕적금'으로 최고 금리는 연 10%에 육박한다. 이어 광주은행의 '도전 골든100적금'이 연 7.1%의 최고 금리를 제시해 뒤를 이었다. 은행권 적금 상품 금리가 통상 연 4%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이러한 '초단기 적금' 상품의 금리는 높은 편이다. 제2금융권에서도 고금리성 '초단기 금융상품'을 취급한다. 에큐온저축은행은 최고 연 12%의 금리를 제공하는 '나날이적금'을 판매중이며, 웰컴저축은행도 최고 연 10%의 금리를 제공하는 '웰컴 디지로카 100일적금'을 취급하고 있다. 초단기 금융상품 열풍에 보험사도 뛰어 들었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말 최고 연 8%의 금리를 제공하는 6개월 만기 저축보험 상품인 '삼성 팝콘 저축보험'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이러한 초단기 금융상품은 지난해 4월 한국은행이 예·적금 상품의 최소 만기를 1개월(적금 기준, 예금 상품 최소 만기는 6개월)까지 낮추면서 시장에 처음 등장했다. 초단기 금융상품은 금리 대비 가입 기간이 짧은 만큼 실제 받을 수 있는 이자액은 많지 않지만, 가입 기간이 짧은 만큼 자금 유동성이 높아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금융기관들이 초단기 금융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는 것은 비대면 금융 확산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도 금융상품 비교 및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금융상품의 유불리를 비교해 복수의 금융기관과 거래하는 고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각 금융기관이 판매하는 초단기 금융상품들은 우대금리 요건으로 '모바일·인터넷 가입', '자사 모바일 앱 반복 사용', '신규 거래·장기간 미거래', '자사 계좌 사용 실적' 등을 요구하고 있다. 높은 금리를 앞세워 금리에 예민한 '금리 노마드(이자가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융상품을 찾아 이동하는 고객)'를 끌어들이고, 자사 모바일 앱 및 계좌의 사용을 유도해 고객 충성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조달 비용 하락으로 은행권 예·적금 금리 하락이 계속되는 만큼, 자금 운용 방식에 따라 가입 기간이 긴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초단기 금융상품은 자금 유동성이 높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만기가 길지 않은 만큼 이자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일반 예금보다 낮은 경우도 많다"라며 "예금 금리 하락세도 계속되는 만큼, 자금 운용 방식에 따라선 일반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게 유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24-09-05 08:42:3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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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승 교수의 경제읽기] 벤처자금생태계와 선순환 과제

벤처자금생태계란 벤처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벤처캐피탈(VC)의 자금모집과 투자, 투자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회수, 그리고 재투자로 이뤄지는 순환체계를 일컫는다. 벤처자금생태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벤처캐피탈시장과 회수시장의 활성화가 요구된다. 벤처캐피탈시장이 활성화되려면 VC에 대한 외부자금이 원활하게 공급됨은 물론이고 VC의 혁신벤처기업 발굴과 이들 기업에 대한 심사능력, 그리고 투자 이후 경영자문 능력 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회수시장이 활성화되려면 모험자본시장이 발전해야 가능하다. 그러면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우리나라 벤처캐피탈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감독하에 있는 창업투자회사와 금융위원회의 감독하에 있는 신기술금융회사로 양분되어 있다. 2016년 이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벤처캐피탈시장은 창업투자회사가 주도를 했다. 이후 신기술금융회사의 비중이 서서히 증가하면서 급기야 2021년엔 신기술금융회사가 앞서고 이후부터는 서로가 경쟁하듯 앞서기 뒤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들이 주도한 우리나라 벤처캐피탈시장의 투자 규모는 양적으로 엄청난 발전이다. 벤처투자자금을 보면, 2010년 중반까지만 연 2.5조~3조원대에서 2021년 17조원으로 정점을 이뤘다. 미국발 고금리 추세와 2023년 미국의 실리콘벨리은행의 부도 등에 의한 불확실성 여파에도 불구하고 2022년 13.6조원이던 우리나라 벤처투자자금은 2023년에도 11.9조원을 기록했다. 분명 해당 시기만 놓고 보면 벤처업계로서는 직전과 달리 자금모집에 어려운 시기였다. 하지만 시야를 2010년 후반으로 되돌리면 자금 사정 여건은 양호한 상태라 말할 수 있다. 한편 회수시장을 보자. 벤처캐피탈의 주요 회수수단으로서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세컨더리 세일(secondary sale), 바이백(buyback) 등이 있다. 2023년 창업투자회사의 금액기준 벤처캐피탈 회수방법을 보면, 우리는 세컨더리 세일을 포함한 장외매각이 50.2%로 제일 높고, 다음으로 IPO가 32.3%를 차지하고 있다. 같은 시기 미국의 회수비중은 M&A와 IPO가 각각 51.5%, 48.5%로 우리 경우와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그러면 우리나라 벤처자금생태계는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지난 20년간 연구현장에서 몸담은 필자로서는 우리 벤처캐피탈업계의 질적 성장이 절실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벤처캐피탈의 양적 성장은 괄목할 만하지만, 벤처자금생태계가 선순환을 이뤄 나가기 위해선 벤처업계의 역량 제고와 함께 모험자본시장의 육성이 다음과 같이 더욱 절실하다. 첫째, 우리 벤처캐피탈의 투자기업발굴 선별능력과 함께 경영자문 역량이 확대돼야 한다. 2016년부터 2023년 기간 대략 75조원 정도 벤처투자자금이 벤처기업에 투자되었는데, 이들 중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한 기업은 얼마나 될까? 투자기업 중 국내 자본시장 외 나스닥(Nasdaq) 같은 해외시장에 IPO를 한 기업은 몇 개가 될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변이 궁색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지적되는 하나가 VC가 그만그만한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현실이고, 다른 하나가 VC의 투자기업 경영참여는 물론 글로벌화에 대한 컨설팅의 부진이다. 정부는 자금공급과 VC업체수 늘리기 등의 외형 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VC 질적 변화를 이끌 정책(예를 들어 VC 경쟁화 및 전문화, 해외 LP유치, VC 투자 및 운용자료 공개 등)으로 전환해야 한다. 둘째, 모험자본에 대한 투자와 거래가 활성화되는 자본시장으로 육성 발전이 시급하다. 우리 M&A 수준은 VC의 회수비중에서 수치로 제시되지 못할 정도로 매우 낮은 상태이다. 벤처기업에 대한 M&A 부진은 VC의 선별능력에 대한 시장의 불신과 함께 위험자산에 대한 자본시장의 투자 회피를 의미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앞서 언급한 VC의 역량 제고와 함께 위험자산에 대한 시장의 투자를 확대하는 정책(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 40%로 묶여있는 CVC의 외부출자 비중 확대, 연기금의 벤처투자확대, 세제지원 M&A펀드 및 세컨더리 펀드의 설정 등)이 병행돼야 한다. 벤처자금생태계의 선순환은 우리 VC가 한 단계 더 발전함과 더불어 한국경제의 혁신 제고를 위해서도 반드시 요구된다. 모든 것엔 때가 있듯이, 이를 위한 정책과 법안 마련에 정부와 국회의 독서망양(讀書亡洋)하지 않는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한다. /원광대 경영학과 교수

2024-09-05 08:37:3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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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나스닥·S&P 하락 속 혼조 마감…엔비디아 하락 지속

뉴욕증시가 노동시장 둔화 우려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 큰 폭으로 떨어졌던 엔비디아의 하락세는 지속됐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8.86포인트(0.16%) 내린 5520.0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2포인트(0.3%) 밀린 1만7084.3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만 전장 대비 38.04포인트(0.09%) 상승한 4만974.97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예상치 보다 낮게 나온 제조업 지표로 미국발 'R(Recession·경기 침체)의 공포' 우려가 커진 가운데, 주식 매도 심리가 이어졌다. 하지만 전날 보다는 적은 낙폭을 나타냈다. 전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지난달 5일 '검은 월요일' 이후 최악의 폭락세를 보이며 글로벌 증시를 하락을 주도했다. 장초에는 반등을 시도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7월 고용 보고서(Jolts)가 2021년 1월 이후 3년 반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전날 약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계절조정 기준 구인 건수는 767만3000건으로, 전월 791만건보다 23만7000건 감소했다. 구체적으로는 실업자 1인당 구인건수는 1.1건으로 3년 안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미국 내 고용 성장세의 둔화를 나타냈다. 개별 종목별로 보면 전날(3일) 9.5% 폭락하며 시장에 충격을 준 엔비디아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장초 상승 출발한 뒤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결국 1.7%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반면 전일 동반 급락했던 AMD와 테슬라는 각각 2.87%, 4.18% 상승하며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이 밖에도 퀄컴(1.28%), 브로드컴(0.87%), TSMC(0.24%)의 주가가 올랐다. 엔비디아 외 반도체주들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이날 0.25% 상승했다.

2024-09-05 06:49:4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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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5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5일 목요일 [쥐띠] 36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외출 삼가. 48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먼저이다. 60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를 정하자. 72년 파란색이 행운을 가져온다. 84년 돈으로 인해 누구 하나 믿을 수 없는 가족이다 [소띠] 37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이다. 49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1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73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 없는 하루. 85년 오랜만에 집 안 청소를 시작. [호랑이띠] 38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 주지 않는다. 50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62년 내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74년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다시 설계를. 86년 아름다운 건 누구나 좋아한다. [토끼띠] 39년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며 산다. 51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으니 최선을 다하라. 63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75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듯. 87년 자신의 무지함이 고(苦)루 변하니. [용띠] 40년 딸기 같은 과일만 먹고 살 수도 없다. 52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64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76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이다. 88년 오늘 새롭게 다시 태어난 날이다. [뱀띠] 41년 일을 해야 현재의 풍요로움을 유지할 수 있다. 53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65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77년 도전하는 것이 인생. 89년 준족사장판(駿足思長板)이니 움직여라. [말띠] 42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54년 조상님의 제사와 안부를 챙겨야 복을 받는다. 66년 보험 중에 실비보험을 확인하자. 78년 미래를 위해 달콤한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90년 밑에 시끄럽게 하여 다투지 않도록. [양띠] 43년 남의 부러움을 많이 사는 날이다. 55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67년 복권이 되려면 먼저 복권을 사야. 79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91년 내생에 단 한 번이라도 보고 싶은 사람. [원숭이띠] 44년 정신이 풍요로워야 내일을 맞이할 터. 56년 결혼은 둘이 하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여행. 68년 책을 읽다 보면 지혜가 따라온다. 80년 광기와 천재성의 거리는 성공으로 측정된다. 92년 계속 움직여야 힘이 처지지 않는다. [닭띠] 45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57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69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81년 게으르지 않으면 결국엔 작은 성공이라도 하게 마련. 93년 가재는 항상 게 편. [개띠] 46년 도전해서 내일의 설계를 다시 하자. 58년 친구와 삼각관계를 만드는 일은 하지마라. 70년 반려견이나 묘를 때리려면 키우지도 아예 쳐다보지도 마라. 82년 일이 생기면 적벽대전(제갈공명)책을 읽어보라. 94년 움직이면 해결. [돼지띠] 47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답이 보임. 59년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1년 돈에 대해 인색하다 주변에서 외톨이 신세. 83년 인생은 무 자르듯 한방은 없다. 95년 시간이 느슨하다고 곁눈질을 빌미로 삼지 말도록.

2024-09-05 04: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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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도, 지성이면 감천

기도라는 말만큼 논란과 오해가 많은 의미도 드물 듯하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은 응당 믿어지면서도 기도한다고 다 될까? 하는 의심도 들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하여 돈만 목적하는 삿된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세력이 작은 곳에서는 혹세무민이라는 용어가 튀어나오지만, 그것도 아주 많이. 대형 종교에서는 신들의 뜻이라서 그런지 여하튼 세간의 인식을 탓할 수만도 없고 참으로 돈이 안 드는 기도가 쉬운 일은 아니다. 살다 보면 어려움도 있고 소망하는 것도 많다. 고통은 벗어나야 하는 것이 마땅하고 바라는 것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내가 올바로 서야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도와줄 수도 있으니 그런 차원의 바램이다. 중생사는 탐진치로 돌아가는 메카니즘이지만 기도는 자리이타로 회향 돼야 한다. 그러기에 기도는 참회와 하심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때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월광사의 신도들과 함께 60일마다 갑자일(甲子日)부터 칠일간 기도를 올린 적이 있었다. 기도 첫날은 하루 중 어느 시간에라도 반드시 법당에 와서 소원 한 가지를 발원하게 했고 칠 일째 역시 하루 중 되는 시간에 법당에 와서 회향하게 했다. 참여한 대부분이 경제의 숨통이 트이는 것은 물론 처음에 기도의 주관은 필자가 했지만 그 후 혼자서도 계속 발원 기도를 지속해나가며 신심과 마음에 안정 또한 증장된다는 것이다. 기도는 좋은 방향으로 마음의 힘을 키우는 것이다. 무턱대고 내게 되던 화도 줄어들게 되고 쓸데없는 욕심도 알아차리게 되는 힘이 세지는 것이다. 부처님 가르침대로 이미 지은 불선함은 끊으려 하게 되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악은 줄이려 노력하게 되는 것이다. 마음에는 지혜의 힘이 증장되니 운기는 좋은 방향으로 흐른다.

2024-09-05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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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하이 포커스 샷' 출시...'홈 뷰티 디바이스' 강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 제품군을 세분화하고 '홈 뷰티 디바이스' 기능성을 강화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에서 브랜드 최초로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을 적용한 '하이 포커스 샷'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은 피부 속에 고강도 초음파를 집중시켜, 열 발생과 피부 조직의 응고 현상을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열에 의해 피부 조직이 수축하며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와 함께 이번 신제품의 핵심 기술인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는 피부의 4.5mm 깊이에 위치한 근막층에 작용한다. 근막층은 피부 속 근육층과 피하 지방층 사이의 얇은 섬유층으로, 노화 진행에 따라 피부 처짐과 주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 기술은 해당 부위에 에너지를 최대한 조사해 피부 탄력 향상을 돕고, 통증은 최소화한다. '하이 포커스 샷'은 디바이스 헤드를 전용 부스터 젤과 함께 피부에 밀착시켜 사용한다. 기본 설정은 1초에 2회 초음파를 조사하는 '2Hz' 모드 600샷으로 총 1200샷을 이용할 수 있다. 1초에 1회 초음파를 조사하는 '1Hz' 모드도 가능하다. 강도는 5단계로 구성됐다. 권장 사용주기는 주 1회다. 단, 미간, 눈가, 코, 인중, 입술 및 주변, 턱 뼈, 목젖과 갑상선 주변은 사용하면 안 된다. 에이피알은 '하이 포커스 샷'과 기존 '울트라튠 40.68'을 통해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피부 관리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고주파(RF)를 사용하는 '울트라튠 40.68'은 피부 3.0mm 깊이에 열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디바이스다.

2024-09-05 00:30:3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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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심야응급실 방문해 현장 의료진 격려… 법적 위험·보상 공정성 문제 해결 의지 밝혀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심야 방문해 현장 의료진을 격려하고 필수의료에 대한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밤 9시께 경기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1시간20분 가량 머물며 의료진 현황을 살펴본 뒤 응급실 근무 의료진에 대한 보상 강화 계획 등을 제시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경기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권역외상센터를 운영 중이며,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철원 등 수도권 내 의료취약지역의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다. 응급센터에선 연간 6만명 가량의 환자를 진료한다. 병원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의료진을 격려한 후 병원 관계자 및 의료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응급의료가 필수 의료 중에 가장 핵심인데 국가에서 제대로 관심을 가지고 도와드리지 못한 것 같아 참 안타깝다"며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늘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 성모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경기 북부의 중증 응급환자를 책임지고 있어 부담이 크다고 들었다"며 "노인 인구 비율도 높고 군부대도 있어서 응급환자가 많다고 들었는데, 생명의 촌각을 다투는 응급실에서 애쓰는 의료진께 늘 감사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응급실 수요가 많아지는 명절 연휴가 다가오고 있는데 가용한 자원을 가장 우선적으로 투입해서 의사선생님들이 번아웃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필요할 경우 예비비를 편성해서라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업무강도가 높고 의료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필수의료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보상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정부가 무엇을 하면 의료진 여러분들이 일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기탄없이 이야기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병원장은 "현재 전공의의 빈 자리를 채운 교수들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어 배후 진료에 차질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전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의료전달체제를 개선해, 환자 수가 아닌 진료 난이도로 보상받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도 했다. 응급의료센터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응급환자 위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건의했다. 간호부장은 "흉부외과 등에 진료지원(PA)간호사가 있었는데 그동안 법적인 보호를 못 받아서 어려움이 있다가 이번에 간호법이 통과돼서 당당하게 업무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면서도 "진료지원간호사가 있어도 처방할 수 없는 부분은 의사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그동안 정부의 수가 정책이나 의료제도가 이러한 어려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며 피부미용이나 비급여 위주인 의원과 비교해봐도 응급실 근무 의료진의 업무 강도와 의료사고 위험이 높은데도, 보상이 공정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응급, 분만, 소아, 중증을 포함한 필수 의료 인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고위험·중증 필수 의료 부문이 인기과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개선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했다. 아울러 의료인의 법적 위험이나 보상의 공정성 문제도 해결하겠다는 점을 적극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의료기관 방문은 지난 2월 의료개혁 발표 이후 이번이 9번째다. 이날 방문은 의대증원을 비롯한 의료개혁 추진 과정에서 의료계의 반발 등으로 인해 '응급실 뺑뺑이' 우려가 확산되자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취지로 보인다. 특히 추석 연휴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 여론이 높은 상황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여야 대표의 의료기관 방문과는 전혀 관계없이 내부적으로 의료현장 방문을 검토했다"며 "일회성(방문) 아니고, 추석 연휴 이후에도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동행했으며, 대통령실에선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응급센터인 점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함께했다고 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9-05 00:04:02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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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에코바디스 '골드' 메달 획득..."사회적 책임경영 실천"

동아쏘시오그룹의 계열사 에스티팜은 반월캠퍼스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로부터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180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 성과, 공급망 등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평가에 따라 상위 1% 플래티넘, 5% 골드, 15% 실버, 35%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 에스티팜은 지난 2019년 브론즈 메달을 시작으로 2022년 실버 메달을, 이번에는 골드 메달 획득을 달성했다. 에스티팜은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올해 3월 지속가능경영팀을 신설하고 글로벌 기준에 따른 보고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전략을 실천하는 데 역량을 쏟고 있다. 아울러 에스티팜은 2023년 5월 31일에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선포하고 경영 활동의 원칙을 담은 '에스티팜 경영윤리 규범'을 제정했다. 또 에스티팜은 '사회적 책임 성과 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지속가능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에스티팜은 이번 에코바디스 등급 획득을 통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9-04 23:28:2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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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공인회계사 최종 합격자 발표…합격자 평균연령 26.9세

2024년도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 합격자가 1250명으로 확정됐다. 합격 인원은 지난해보다 150명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4일 '공인회계사 시험위원회'를 열고 2024년 제59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6월29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제2차시험 응시자 4458명 중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 득점한 자 등 1250명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 최고점 합격자는 연세대 3학년 김나현 씨(21)로 총점 452점을 받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 2학년 정인서 씨(21), 최연장자는 최진호 씨(44·한양대)다. 지난해 1차 시험에 합격한 후 올해 2차 시험을 치른 유예생이 전체 합격자의 76%(950명)를 차지했다. 여성 합격자 비중은 37.8%로 지난해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 2020년(28.6%)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었다. 상경 계열 전공자 비중은 70.4%로 전년 대비 1.2%p 하락했다. 합격자 세 명 중 두 명은 20대 후반 합격자(65.7%)로 나타났다. 응시자 평균점수는 56.2점으로 전년보다 0.8점 하락했다. 과목별로는 재무관리(58.5점)가 가장 높고, 재무회계(53.1점)가 가장 낮았다. 최종 합격자를 응시자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1차시험 합격자인 '유예생'이 950명(76%)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난해와 올해 1차시험 합격자인 '중복생'이 151명(12%), 올해 1차시험 합격자인 '동차생'은 149명(11%) 순이었다. 평균연령은 26.9세로 전년과 동일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이 65%, 20대 전반이 23%, 30대 전반이 10%를 차지했으며, 합격자의 성별은 여성 합격자가 37%로 전년보다 2% 이상 상승했다. 전공별로는 상경계열 전공자가 70%로, 전년대비 1%대 하락했다. 합격자 조회는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내 '성적확인' 메뉴에서 할 수 있다. 합격증서 교부는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금감원은 11월 중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 등을 통해 2025년도 공인회계사 시험 일정 등을 공고할 예정이다. 시험 서류는 올해 하반기 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4-09-04 18:11: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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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3자 연합, 임시 주총 요구로 그룹 전체에 혼란 초래"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그룹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비롯해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 측이 '전문경영'이라는 표현을 내세워 지주사와 계열사가 갈등을 겪게 하는 등 한미약품그룹 전체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2일 신동국·송영숙·임주현 3자 연합 측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으로부터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는 관련 문건을 수신했다고 4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해당 문건은 기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원 수를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는 정관변경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 3자 연합 측은 현재 공석으로 남아 있는 1인과 추가 1인 자리에 신동국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을 올리기 위한 추가 선임건을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미사이언스는 3자 연합 측이 지주사 이사회에 진입해 경영권을 차지하는 데만 목적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3자 연합 측은 정관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나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이사회 구성원수를 2인 증원에서 1인 증원으로 말을 바꾸는 등 회사 규정부터 질서 체계, 법까지 본인들의 '경영권 장악'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 한미사이언스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한미사이언스 측은 "한미약품그룹의 현재 상황이 정관변경 및 이사회 재구성을 고려할 만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각 계열사는 이미 자리잡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고, 지주사는 전문성 있는 리더 그룹 및 실무진들이 원활한 경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로서 모든 계열사의 미래, 전체 구성원과 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향후에도 3자 연합 측에 적극 맞서겠다는 방침이다.

2024-09-04 17:41:5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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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트렌디한 명절 선물세트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가족과 친지들을 위한 선물고르기가 한창이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트렌드를 반영하는 유통업계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14일 주말부터 시작해 18일까지 5일로, 휴가를 내면 최장 9일동안 쉴 수 있어 여행 수요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음 편히 긴 여행을 즐기기 위해 미리 감사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보내려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사전 구매도 증가한 모습이다. 유통가는 올해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저렴한 선물세트부터 희소 가치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친환경 동물복지 등 가치소비에 주목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메트로경제는 유통 채널별로 추석 선물세트 트렌드를 살펴봤다. [편집자 주] ◆품격있는 추석 선물세트 준비한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내달 15일까지 2024년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의 키워드는 '초 프리미엄(超 Premium)',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큐레이션(Curation)'이다. 전체적으로 선물의 품격을 높여 프리미엄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롯데백화점의 차별화된 선물 세트도 엄선해 판매한다 먼저, 선물의 품격을 높여줄 초 프리미엄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진귀한 버티컬 와인세트로 꼽히는 '샤토 페트뤼스 버티컬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축산 및 청과 등 전통 명절 선물은 '엘프르미에' 라인으로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론칭한 '엘프르미에'는 산지부터 패키징까지 롯데백화점만의 엄격한 기준을 거친 최상위 선물 세트로 '초 프리미엄 신선'을 테마로 한다. 또한, 롯데백화점만의 특별한 선물 세트인 '엘익스클루시브(L Exclusive)' 라인도 새롭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돈 멜초×김환기 아트 스페셜 에디션(55만원)'과 '바론 리카솔리×김선우 아트 스페셜 에디션(15만원)'이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이번 추석에는 기존 전통 선물들의 품격을 더욱 높임과 동시에,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특별하고 이색적인 선물 세트들도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콘텐츠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1만원부터 800만원까지 다양한 주류 세트 롯데마트가 올 추석 실속족과 플렉스족을 모두 만족시킬 주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부담 없는 가격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최고급 품격을 선물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추석을 맞아 각기 다른 예산으로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주류 선물세트 400여종을 선보인다. 먼저, 지난 추석과 비교해 3만원대 이상 8만원대 이하의 가성비 와인 2묶음 선물세트 물량을 약 30%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 '이탈리아 우마니론끼 비고르 세트'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만6900원에 판매한다. 1만원대 가성비 선물 상품으로는 '포르투 발도우로 토니 포트'가 있다. 그리고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위스키 선물세트 물량도 약 40%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 '오반 디스틸러스 에디션'과 '달위니 디스틸러스 에디션'을 각 18만2800원, 16만9800원에 판매한다. 소장 가치가 높고 선물하기 좋은 전통주 상품 수도 전년대비 2배 가량 늘렸다. 대표 상품으로 최고급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1924 100주년 에디션'이 있다. 최상급 임금님표 이천쌀을 3번 증류한 증류원액과 23년산 목통숙성원액을 블렌딩한 한정판으로, 희소성이 높은 '기념주'라는 점에서 사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롯데마트의 주류 전문매장 보틀벙커에서는 보틀벙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최고급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보르도 뽀므롤의 상징인 '샤또 페트뤼스 2017'은 800만원대, 그레이트 빈티지(Great Vintage)로 불리는 2010년 5대 샤또(샤또 라뚜르, 샤또 마고, 샤또 오 브리옹, 샤또 무똥 로칠드, 샤또 라피트 로칠드) '그레이트 빈티지 2010 그랑크뤼 클라세' 라인은 각 100만~300만원대로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최유라·빅마마 등 유명 인풀루언서, 추석 선물세트 소개 롯데홈쇼핑은 오는 12일까지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열고, 명절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방송, 현장 라방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인다. 지난해 추석 특집전 기간(9/7~25) 동안 식품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플루언서 협업 방송의 평균 주문액은 일반 방송과 비교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에 최유라, 빅마마 등 유명 인플루언서 협업 방송 편성을 50% 확대하고, 출연 인플루언서도 2배 늘려 콘텐츠의 재미를 높이고, 상품과 방송의 차별성을 강화했다. 역대급 폭염과 장마로 크게 오른 과일값을 고려한 가성비 수입 과일부터 고급 수입 식재료까지 양극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구매 횟수와 주문금액에 따라 최대 110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며, 채널별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 1돈(10명), 구매 금액의 100% 리워드(10명) 행사도 진행한다. 설날 선물을 미처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명절 직전인 오는 12일(목)부터 이틀간 서울 지역 한정으로 인기 상품을 당일 배송하는 '퀵배송' 기획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는 현장 라방 등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 ◆장시간 운전에는 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 롯데웰푸드는 대표 효능껌 브랜드 '졸음번쩍껌'의 신제품 '졸음번쩍 에너지껌'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로 ▲졸음번쩍껌 오리지널 ▲졸음번쩍껌 울트라파워 ▲졸음번쩍 에너지껌까지 전체 3종을 운영한다. 새롭게 출시된 '졸음번쩍 에너지껌'은 자극적인 맛은 줄이고, 효능은 높여 공부와 자기 계발로 바쁜 1030세대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과라나추출물, 타우린 등 신체 에너지 증진에 도움 되는 성분을 기존 제품(졸음번쩍껌 울트라파워) 대비 3배 높이고 비타민B6를 추가로 더했으며 멘톨향, 민트향 등을 사용한 휘산작용은 유지해 효과적으로 졸음을 쫓을 수 있다. 바둑알 모양의 코팅껌으로 개인이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어 위에 부담이 적고, 설탕을 함유하지 않아 당 걱정에서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껌의 맛과 제품 패키지에서도 젊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했다. 공부, 업무 등 일상생활 중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맛의 자극은 줄이되 쿨링감은 오래 지속되도록 했다. 껌 한 알 당 크기도 1.5g에서 2.3g으로 커졌다. 제품 로고에 번개 모양을 적용해 '에너지' 콘셉트를 귀엽고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졸음번쩍 에너지껌 출시로 더욱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고객 10명 중 3명은 추석선물세트로 '한우' 선택 최근 5년간 현대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분석한 결과 한우 선물세트 매출 비중이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 추석에는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 10명 중 3명꼴로 한우 선물세트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전체 추석 선물세트 가운데 한우 선물세트 비중이 5년 전 24.9% 수준이었으나, 매년 수요가 늘어 지난해에는 29.8%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 선물세트의 선호도가 해마다 늘고 있지만, 한우 선물세트 부위별로 희비는 엇갈리고 있다. 5년 전에는 찜, 국거리 등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최근에는 제사 수요의 감소, 1인 가구의 증가 등의 영향으로 구이류 및 소포장 상품의 고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판매기간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스테이크·로스) 부위로만 구성한 세트 매출은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신장률이 68.1%에 달했다. 명절 상차림을 간소화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며 별도의 조리 없이 굽기만 하면 되는 구이용 한우세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트렌드를 감안해 현대백화점은 올 추석 예약 판매 기간 고객들이 많이 찾는 구이용 한우 선물세트 물량을 30%가량 확대했다. 명절에 홈파티를 즐기는 1인 가구를 위한 한우 소포장 상품도 준비했다. 특히 갈수록 초고급 한우 선물세트의 선호가 높아지는 것을 감안해 1++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300만원)과 '현대명품 한우 프리미엄'(200만원)도 선보인다. ◆이마트, 사전예약 선물세트 1차기간 전략 통했다…매출 8% 성장 신세계 이마트의 올해 추석 '사전예약 1차 기간'가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23년 추석 '사전예약 1차 기간'이 올해보다 4일 많음에도, 그 매출을 뛰어 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22일간)으로 비교하면 올해 매출은 8% 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사전예약 1차 기간'이 가장 혜택이 많아 고객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1차 기간 중 마지막 날인 지난달 23일에는 역대 추석 중 하루 최대 세트 판매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사전예약 매출 호조에는 일찍 살수록 많은 혜택을 받는 '얼리버드' 고객 이외에도, 가격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가성비' 세트도 한 몫 했다. 이마트가 올해 사전 예약 1차 기간 실적을 분석해본 결과 상대적으로 과일 종합 세트 등 판매가격을 동결하거나 낮춘 세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과와 배 등 여러 과일이 혼합된 '과일 혼합 세트'의 매출이 지난해 대비 25% 가량 늘면서 눈에띈다. 작년 작황 부진으로, 값비싼 저장사과에 지친 고객들의 수요가 햇사과에 몰렸기 때문으로도 분석된다. 한우 선물세트 역시 '한우 갈비 세트'부터 구이용 상품이 포함된 '한우 혼합 세트'까지 모두 두 자리 수 이상 매출 신장했다. 뿐만 아니라 수산 선물세트에서는 '옥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원초 가격이 크게 올라 가격이 급상승했던 '김'의 경우 이마트는 트레이더스와 통합매입을 진행,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며 가격을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한다. 이에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가격에 김 선물세트 역시 해당 기간 작년 대비 36.3% 가량 매출이 상승했다. ◆CJ제일제당, 가성비부터 럭셔리까지 250종 추석선물 공개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 250여종을 마련했다. 먼저 복합 선물세트 브랜드를 '더 기프트(The Gift)'로 새롭게 선보인다. 포장재도 장인이 만든 공예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변경해 전통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각 선물세트마다 통일된 디자인에 종류별로 색깔만 다르게 표현해 어디서든 CJ제일제당의 선물세트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추석에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만~2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를 대폭 늘렸다. 올해 설 명절에 처음으로 선보인 편의형 코인육수 선물세트 '백설 육수에는 1분링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완판돼 이번 추석에는 1분링의 선물세트 투입량을 약 20배 늘렸다. 믿고 선물할 수 있는 국민 명절 선물 '스팸 선물세트'도 올해 물량을 늘렸으며, 공식몰 CJ더마켓에서만 판매되는 단독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 뿐 아니라 CJ더마켓을 비롯해, 네이버·SSG닷컴· 쿠팡 등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나라셀라, 다채로운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인 나라셀라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몬테스' 시리즈부터 와인 애호가를 위한 프리미엄 와인 세트와 아트 레이블 와인 등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 1600만병을 돌파한 '국민 와인' 몬테스 시리즈는 매년 추석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와인이다. 이번 추석에는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인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과 멀롯 세트 ▲싱글 빈야드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아낸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 샤도네이 세트 ▲보르도 블렌드 방식으로 깊고 귀족적인 맛을 자랑하는 몬테스 알파 엠 ▲몬테스의 아이콘 시리즈 중 하나로 카르메네르 품종의 진수를 보여주는 몬테스 퍼플 엔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칠레 와인의 마에스트로 '아우렐리오 몬테스'가 안데스 산맥의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만든 '카이켄' 시리즈도 선보인다. '카이켄 마이'와 '카이켄 테루아 시리즈'의 말벡과 토론테스도 만나볼 수 있다.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세트도 마련되어 있다. ▲나파 밸리의 보르도 스타일 와인으로 유명한 '덕혼'의 멀롯과 샤도네이 세트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이라 불리는 '케이머스'의 카버네 소비뇽과 메르-솔레이 샤도네이 세트 ▲나파 밸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이너리로 알려진 '파 니엔테'의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세트 ▲최상급 산지오베제로 만든 최고 등급 끼안티 와인 '카스텔로 디 퀘르체토'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렉지오네 라 코르테와 일 피키오 세트는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가장 사랑받는 명절 선물 1위는 정관장 '홍삼톤' '홍삼톤'은 매년 명절마다 가장 사랑 받는 정관장의 대표 제품이다. 적당한 부피와 무게는 기본, 가성비를 충족하는 가격대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2011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후, 한 해 100만 세트가 판매되는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10년간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정관장 '홍삼정'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매출 기록이다. '홍삼톤골드'는 홍삼 농축액에 3가지 귀한 버섯과 10가지 전통 소재(부원료)를 더한 제품으로 오랜 시간 내려온 선조들의 지혜와 정관장의 정성을 조화롭게 더해 진한 홍삼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홍삼톤'은 좀 더 부드러운 맛으로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선물하기 좋은 부피감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누구나 좋아하는 선물로 인기가 많다. 더욱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을 위한 '홍삼톤리미티드'도 있다. 상위 2% 수준의 최고 등급 홍삼인 '지삼'에 녹용과 희귀 버섯 등의 전통소재(부원료)를 더해 귀한 분을 위한 고품격 선물로 제격이다. 최근 출시한 '홍삼톤 류'는 피로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콘셉트로 홍삼농축액에 독활, 겨우살이, 천궁, 우슬, 두충 등의 엄선된 13가지 부원료를 더한 맞춤형 제품이다. 홍삼톤에 피로 개선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 '벤포벨에스' 간건강 성분 더해 "명절증후군 해소 돕는다" 종근당이 성분과 함량을 강화해 피로회복 효과를 극대화한 '벤포벨에스'로 명절증후군 해소에 나선다. 종근당 '벤포벨에스'는 국내 최초로 말초신경병증 치료 성분 메코발라민과 간기능 개선 성분 우르소데옥시콜산을 한데 담은 고함량 활성비타민이다. 종근당에 따르면 '벤포벨에스'는 손상된 신경세포를 재생해 말초신경병증을 치료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되던 메코발라민 성분을 500㎍ 추가하고,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 100㎎,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뇌의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스벤티아민 30㎎ 등을 함유하고 있다. 또 우르소데옥시콜산 함량을 비타민 표준제조기준 최대인 60㎎으로 높이고 타우린, 메티오닌, 오르트산 등도 더해 벤포벨에스는 간 기능 저하로 인한 육체피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처럼 벤포벨에스는 기존 제품 대비 비타민 B군을 강화하고 육체 피로 해소와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23년 의약품 표준제조기준 개정을 통해 일반의약품에 쓰이는 신규 성분을 추가하고 1일 최대분량을 확대한 바 있다. 종근당은 교통 체증과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눈의 피로와 근육통, 가사노동 후 어깨 결림과 허리 통증 등 명절기간 동안 겪는 각종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도 벤포벨에스를 통해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충분한 휴식,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가벼운 스트레칭 등도 필요하다는 것이 종근당 측의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실속 가득한 7종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실속있는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그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델몬트주스 제품으로 총 7종이 준비되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부담 없는 1만 원 내외 중저가로 구성됐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 '감사' '풍요'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의 풍요 세트 '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우리가족 선물세트를 포함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mL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아냈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델몬트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K-BPI)' 주스부문에서 2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주스의 대명사 델몬트는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주스의 정통성'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주스 브랜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아시스마켓, 미리 준비하는 추석 선물 기획전…최대 72% 할인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풍성한 마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명절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500여 개 상품을 선보이고 최대 72%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중복사용 가능한 '사전 주문 10%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해 가격 부담을 한층 더 낮췄다. 주력 상품은 ▲프리미엄 소고기 '화식한우 구이용 선물세트 1호' ▲최고급 황다랑어로 만든 '태평양 참치(12입)' ▲액상형 건강기능식품 '솔브앤고 피부&장(18입)' ▲저탄소 원황배(2입) 등이다. 추석 전날까지 장보기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명절 당일에도 새벽배송을 운영한다. 추석 전날인 16일 저녁 마감 시간까지 주문하면 17일 새벽에 배송받을 수 있다. 선물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모른다면 연락처만 알아도 선물 가능한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선물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은 배송비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선물하기'의 모든 상품을 무료배송으로 준비했다. 수도권과 충청 일부지역 등 기존 새벽배송 지역은 새벽배송으로 이 외 지역은 택배로 배송한다. 더불어 오아시스마켓이 직접 배송하는 새벽배송 상품의 경우 다중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사조대림, 환경친화적 선물세트 선보여 사조대림이 친환경을 주제로 한 2024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올해는 '재활용·재사용'에 초점을 맞춰 환경친화적인 가치를 한층 더 강화한 제품을 마련했다. 우선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100% 종이 펄프 몰드 패키지를 적용한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ECO 고급유세트'·'ECO 스페셜 고급유세트'는 사조대림이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P&P와 공동으로 디자인 출원한 '펄프 몰드 케이스'를 적용했다. 사조대림은 펄프케이스와 마 에코백 포장을 적용하고 전체적으로 부직포, 플라스틱 트레이, 캔햄 뚜껑 등 불필요한 구성을 최소화해 플라스틱 약 94t을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이밖에 가격과 구성을 다양화한 폭넓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해표 식용유, 사조참치, 안심팜 등 자사의 인기 품목을 담은 세트와 오일스프레이 세트, 간식 선물세트 등 특색 있는 선물세트까지 총 85종을 선보인다. 부담 없고 합리적인 구성의 고급유 3호 세트부터 가장 많은 제품을 풍성하게 담은 안심특선 87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자사몰인 '사조몰'을 비롯한 온라인 몰과 전국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가능하다. ◆명절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하이트진로가 풍요로운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4종을 추천한다.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좋아 추석선물로 제격이다. 일품진로는 '좋은 술에는 역사가 담겨있다'는 철학 아래 1924년부터 이어져온 하이트진로만의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냉동여과공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하여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했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사용했으며 알코올도수는 25도다.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375ml 3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되어 선물로 제격이다.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소주의 제품 라인업을 정비하면서 현재까지 '일품진로 오크25' '일품진로 오크43'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등 다양한 증류식 소주 라인업을 보유, 제품별 특징을 살려 증류식 소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백화수복, 80년 전통 '대표 차례주'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80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80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캡(병뚜껑)에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백화수복'은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차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 맞춤이며,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야외에서 음용하기도 좋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8L의 두 종류로 이뤄졌으며 할인점,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2024 추석 화장품세트'...브랜드 인기제품으로 풍성하게 LG생활건강이 2024 추석을 맞이해 브랜드별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풍성한 화장품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LG생활건강의 클린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보습과 탄력을 채워주는 '더테라피 비건 블렌딩 크림 기획세트'를 추천한다. 더테라피 제품군은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에서 유래한 200년 전통을 갖춘 성분을 활용한 비건 안티에이징 스킨케어다. 특히 스위스 알프스에서 재배한 에델바이스 꽃과 잎 추출물 등 비동물성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테라피 비건 블렌딩 크림'은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해당 제품 사용 2주 후 탄력 피로도 개선, 사용 4주 후 탄력 내재력 개선 등을 입증했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촉촉한 오일 젤과 크림을 직접 블렌딩해서 사용하는 '비건 블렌딩 크림(60ml)', 리필 사용 시 플라스틱을 약 87% 절감할 수 있는 '비건 블렌딩 크림 리필(60ml)', 순하게 피부 보습을 채워주는 '비건 블렌딩 토너(32ml)' 등이 함께 구성됐다. 더마 화장품 브랜드 '닥터벨머'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기초 2종 세트'를 내놨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딥 모이스처 스무딩 바디 에멀전 센트 에디션 기획'을 출시한다. 바디 에멀전 650ml와 바디워시 150ml로 알차게 구성돼 환절기 전신 보습을 관리할 수 있고, 부드러운 파우더, 플로럴, 머스크 향이 따스하고 포근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애경산업, '2024 추석 선물세트'...실속형부터 향기 가득 퍼퓸세트까지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알찬 구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사랑 13호'와 '사랑 32호'는 애경산업의 대표 실속형 종합 선물세트로 비누, 치약, 칫솔, 샴푸, 바디워시 등을 가성비 있게 재구성한 선물세트다. 세련되고 섬세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요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낸 포장도 특징이다. '리미티드 셀렉션 11호'는 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단백질 샴푸부터 샤워메이트 내추럴 유자 바디워시, 2080 오리지날 알파 화이트 치약까지 일상에 필요한 뷰티와 헬스 제품을 포함한다. 애경산업은 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한 선물세트도 기획했다. '케라시스 퍼퓸 셀렉션 26호'는 케라시스 브랜드의 향기 철학을 구현한 퍼퓸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또 '샤워메이트 퍼퓸 셀렉션 28호'는 꽃의 향기를 가득 담아 마치 정원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기획된 바디워시 선물세트다. 로즈와 체리블로섬의 핑크 플라워 퍼퓸, 프리지아와 자스민의 옐로우 플라워 퍼퓸, 라벤더와 라일락의 퍼플 플라워 퍼퓸 등을 담았다. 자연 유래 산양유를 함유한 비누와 바디워시, 오트밀의 우유성분을 가득 채운 단백질 샴푸 등으로 조합한 '내추럴 밀크 33호', 풍부한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한 케라시스 로얄 프로폴리스 샴푸 3종과 2080 프로폴리투스 치약 2종 등으로 구성한 '프로폴리스 내추럴 C호'도 애경산업 대표 명절세트다. ◆스텔라 아르투아, 르크루제와 협업…가을 한 상 프리미엄하게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와 협업해 '스텔라 아르투아×르크루제 라메킨 패키지'를 추석 선물용으로 한정 출시한다. 이번 스텔라 라메킨 패키지는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8캔과 스텔라 아르투아의 전용잔인 챌리스, 르쿠르제 라메킨,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3가지 요리의 레시피 카드로 구성됐다. 라메킨은 세라믹이나 유리로 만든 작은 그릇이다. 오븐 요리뿐 아니라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를 담는 용기로 활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격식 있는 식탁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번 한정판 라메킨에는 스텔라 아르투아를 상징하는 붉은색 컬러와 로고를 반영한 것이 특징. 패키지에 포함된 레시피 카드에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방송인 이영자와 개발한 '명란 스프레드 또띠아', '백만송이 베이크', '프렌치 어니언 스프' 등 라메킨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간편한 요리법을 담아 실용성을 더했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스텔라 라메킨 패키지는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주요 편의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스텔라 아르투아는 특별한 응모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1캔 이상을 구매하고 제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한 후, 구매 영수증을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이벤트 응모자에게는 추첨 후 프릴 접시, 플라워 접시, 멀티 냄비 등 한정판 식기들로 구성된 '스텔라×르크루제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를 제공한다. ◆유한양행, '유한포텐업'...'아르기닌'으로 활력 충전 기온이 급격하게 바뀌는 환절기인 가을에, 우리 몸은 변화하는 온도에 대처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이로 인해 평소보다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면역력도 떨어지기 쉬운데, 몸이 나른해지고 활력이 없어지는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이럴 때 필요한 활력 영양소 중 하나가 바로 아르기닌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추석에 아르기닌 함유 건강기능식품 '유한포텐업'을 추천한다. 유한포텐업은 피로회복에 좋은 로얄젤리와 셀레늄, 아연, 비타민 C 등 항산화 성분과 체내에서 생성되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을 2000㎎, 아르기닌의 효과를 높여주는 시트룰린 성분까지 함유했다. 이에 따라 피로에 지친 현대인이나 명절에 지친 주부 등의 활력, 에너지를 향상시켜줄 수 있다는 것이 유한양행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기억력 및 혈행개선을 위해 은행잎추출물을 500㎎ 함유했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를 위해 테아닌을 250㎎, 흡수가 빠른 글루콘산 마그네슘을 150㎎ 등을 함유했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과 정신적, 신체적으로 피로가 쌓여 무기력해지기 쉬운 직장인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포텐업은 아르기닌의 높은 함유량과 탁월한 성능으로 건강과 활력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매일 피로를 느끼는 직장인, 운동을 좋아하는 분, 학생 등 모든 연령층에 추천드린다"고 설명했다.

2024-09-04 17:19:41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