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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2024' 개막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의 열쇠가 될 미래 에너지 산업 비전을 논하는 글로벌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6일 포럼 개회식서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4는 오늘 첫 걸음을 시작하지만 경제 분야 스위스 다보스포럼 같은 에너지 분야 세계 최고 포럼이 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4(약칭 NGEF2024) 개막식은 이날 오전 10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KENTECH) 대강당서 열렸다. 개회사와 내빈 기념사·축사·특강, 개막 퍼포먼스에 이어 '대통령을 위한 에너지 강의' 저자인 리처드뮬러UC버클리 교수의 기조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시는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켄텍과 함께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이슈를 선도하고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미래 비전과 지속가능, 실천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포럼 개최 취지를 말했다. 이어 "세계 석학, 연구자, 기업인들이 이번 포럼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과 탄소중립,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해있는 다양한 에너지 현안을 풀어가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개막식엔 윤병태 시장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조홍식 외교부 기후환경대사,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박진호 켄텍 총장직무대행, 이주희 동신대 총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포럼 첫 강연자인 리처드뮬러 교수와 마크 제이콥슨 스탠포드대 교수, 마니 사라시 킹압둘라과학기술대 교수, 이경수 인애이블퓨전 의장, 문승일 포럼추진위원장도 함께 했다. 특히 특정지역에서의 자체 전력 생산, 소비가 가능한 소규모 전력망 개편에 중점을 둔 군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최순건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이일용 31보병사단장, 양태봉 육군포병학교장, 김상술 육군공병학교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주요 내빈들은 기념사, 축사 등을 통해 이번 포럼 개최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미래 비전과 더불어 나주와 한전, 켄텍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에너지산업 메카 도약을 강조했다. 기념사를 한 조홍식 기후환경대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솔루션을 찾기 위해 에너지 수도 나주,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켄텍에서 포럼을 개최한 것은 더할 나위 없이 뜻깊은 일"이라며 "세계 석학들과 지혜를 모아 멋진 성과를 도출해 나주의 꿈이 곧 대한민국 에너지 미래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축사에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은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과제이다"며 "에너지 신기술·신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나주와 켄텍에서 세계적인 석학·전문가들이 함께 미래 에너지 문제를 논의하고 핵심적인 해법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대한민국 산업 발전 전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에너지산업으로 에너지를 어떻게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이동할 것인지가 글로벌 경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한전, 켄텍 등 우수한 산업적 토양을 갖춘 나주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메카를 함께 만들어보자"고 힘주어 말했다. 김동철 한전사장도 축사를 통해 "농업도시였던 나주는 한전 이전과 기업·대학·기관 집적화로 에너지중심도시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나주가 글로벌 에너지도시로 도약하는 계기이자 탄소중립, 분산에너지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변화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참석 내빈에 이어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최남호 산업부2차관은 영상 강연, 축사로 나주의 첫 에너지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인류와 지구의 실존적 위협이 되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며 "이번 포럼서 논의할 분산에너지, 수소에너지, 원자력과 핵융합은 기후위기 극복과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핵심 기술로 매우 시의 적절한 주제"라고 포럼에 의미를 부여했다. 최남호 2차관은 "나주는 글로벌혁신특구 지정을 통해 세계 최초 미래 직류기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나주가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수도로 우뚝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정현 부위원장은 특강을 통해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4가지 방안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 위원장은 ▲중앙정부-지방정부-대학-산업체-연구기관 간 국가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유대·연대 관계 구축 ▲한전 중심의 에너지산업체 전남 이전 확대 ▲전남도·나주시의 수소에너지특구, 분산에너지특구 지정을 위한 철저한 준비 ▲켄텍 육성을 위한 정부 인식전환 및 적극 지원 등을 제안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선 분산에너지, 수소에너지, 원자력과 핵융합 등 3개 세션을 다룬다. 이날 오후 분산에너지 세션에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마크 제이콥슨 교수, 27일 오전 수소에너지 세션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최고 명문 대학인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 마니 사라시 교수가 강단에 섰다.

2024-09-27 09:09: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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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 2학기 개강식 개최

동서대학교는 경영대학원이 주관하는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 2학기 개강식을 지난 24일 롯데호텔 42층 아스토룸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과 경남 지역의 주요 인사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대식 사상구 국회의원, 동서대 장제국 총장, 남호수 교학부총장, 임효택 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 교수들과 경남정보대학교 김태상 총장, 박양수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 인사로는 심인택 수석부위원장, 윤태한 부산시의회 의원, 김윤경 사상구의회 의원, 김정옥 사상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임효택 경영대학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 총괄 운영 책임자로서 축사에서 "이번 과정이 여러분의 리더십과 통찰력을 한층 더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강을 맡은 김대식 의원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성과와 현재를 조명하며 특히 부산시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동서대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은 매주 화요일 동서대 경영대학원에서 진행되며 혁신적 경영 전략, 글로벌 경제 동향,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디지털 전환과 미래 기술, 리더십 개발 및 웰니스에 이르는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돼 있다. 오는 11월 26일 종강할 예정이다.

2024-09-27 09:08: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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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 시그니처 로고 액세서리 발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뮤지엄숍에서 미술관 시그니처 로고를 모티프로 하는 실버 액세서리 4종을 제작,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미술관 뮤지엄숍에서 새롭게 제작한 이 제품은 호수 위에 떠 있는 돛단배 형상의 경기도미술관 건축물에서 파생된 돛 모양의 시그니처 로고를 실버 액세서리로 만든 것으로, 서로 다른 크기의 귀고리 2종, 목걸이 2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착용하는 사람의 몸 위에 살짝 기울어진 각도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긴장감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 이 제품은 경기도미술관 뮤지엄숍이 국내 유수의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은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와 공동으로 제작했다. 금형에서 기본적인 모양을 갖춘 액세서리를 은세공 전문 장인들이 정성스런 손길로 하나하나 표면을 다듬어 더욱 우아한 광택을 머금게 하고, 섬세한 후가공을 통해 미세한 각도의 변화를 고스란히 담아낸 디테일이 특징적이다. 시그니처 로고 액세서리를 기획한 경기도미술관 정지선 뮤지엄숍 총괄 담당자는 "뮤지엄숍의 새로운 상품들은 즐거운 미술관 방문의 경험을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수 있게 하는 매개체"라며, "경기도미술관 시그니처 로고 액세서리로 미술관을 방문하는 시간이 더욱 빛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미술관 시그니처 로고 액세서리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 뮤지엄숍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경기문화재단 온라인 지뮤지엄숍에서도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2024-09-27 09:06: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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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하동군 청년의 날’ 행사 개최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가 오는 27일 오후 6시 하동 송림공원에서 2024년 하동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의 숲: OST Classic Concert in Songrim'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청년들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청년기본법에 따라 2020년에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청년의 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클래식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사랑하는 영화의 OST를 클래식 연주로 재해석해 청중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동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울러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북크닉과 하동 특산물 차(茶)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독서의 즐거움, 휴식, 자연 속에서 차를 음미하는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북크닉을 통해 자신의 독서 취향을 나누고 책을 추천하며 지식과 감성을 공유하는 한편 차와 함께 마음의 안정을 찾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과 지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가 되길 바라며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가을밤에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7 09:05: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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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7일 치매가족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는 급증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7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강당에서 '우리 앞의 초고령 사회, 서울형 치매 가족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 168만명 중 치매 환자는 16만6000명으로 전체의 9.88%를 차지하며, 오는 2030년에는 23만6000명(10.6%)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 환자의 증가는 환자 치료, 돌봄 부담 등으로 사회적 비용과 가족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시 치매 관리 사업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치매 환자·가족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진다. 또 치매를 안고 살아가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방안을 수요자 관점에서 되짚어 보고, 치매 친화 서울시를 만들어 갈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토론회 1부에서는 이동영 서울시광역치매센터 센터장이 치매의 이해와 서울시 치매 관리 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박명화 충남대학교 교수가 치매 환자·가족 지원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역사회 치매 가족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이 자리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 사회(성미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교수) ▲치매 가족 지원을 위한 발전 방안(이윤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김은혜 구립창5동 데이케어센터 센터장) ▲자치구 치매 가족 지원 서비스 활성화 방안(신용숙 강동구치매안심센터 부센터장)에 대한 논의가 오갈 예정이다. 치매 환자·가족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시된 정책이 실생활에 접목될 수 있도록 각계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치매 가족 지원 정책에 반영하고, '치매 가족과 동행하는 서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9-27 08:36: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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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센터만 8번 갔다"...서울시, '덤핑 관광' 품질 점검

서울시는 도시 관광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저품질 '덤핑 관광'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에서 판매 중인 서울행 저가 패키지 상품을 대상으로 품질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덤핑 관광 상품은 여행사가 정상 가격 이하로 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센터 방문 위주로 일정을 진행해 쇼핑 수수료 등으로 여행사의 손실을 충당하는 저가·저품질 상품을 의미한다. 시는 관광객 비중이 높은 중국과 베트남에서 판매되고 있는 단체 여행 상품 가운데 7개(중국 3개, 베트남 4개)를 선별해 현지 외국인으로 구성된 점검 요원을 투입, 암행 점검을 벌였다.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 요원은 상품을 직접 구매한 뒤 출국부터 귀국까지 전 일정을 동행하며 가이드, 숙소, 음식, 선택 관광, 쇼핑 등 여행 전반에 대한 점검표를 작성하고 사진과 녹음, 동영상으로 일정을 기록했다. 시는 수집된 증거들을 신고 등 후속 조치 근거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점검에 참여한 외국인 요원들은 여행 일정 대부분이 관광이 아닌 쇼핑에 집중돼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여유롭게 즐길 수 없었던 점에서 관광객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전했다. 특히 전체 일정 중 쇼핑센터 방문이 4~8회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 기능 식품, 면세점, 화장품점을 주로 방문했는데 상품의 원산지나 제조일이 명확히 표시돼 있지 않아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가이드가 물건을 살 때까지 약 40여분간 쇼핑센터 퇴장을 제지했고, 관광객 한 명이 물건을 사자 비로소 문을 열어주며 출발하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쇼핑 실적에 따라 관광객을 대하는 가이드들의 태도가 확연히 달랐으며, 할당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이유로 버스 이동 과정에서부터 물건 구매를 지속적으로 권유하는 사례도 나왔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결과가 저가 패키지 일부를 선별 조사한 만큼 전체 상품으로 일반화할 수는 없다면서도 관광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조사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사관에 공유해 해당 상품의 확산을 막고, 법률 자문을 거쳐 필요시 경찰 고발 등 법적 제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2024-09-27 08:27: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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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쥐띠] 36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48년 묵었던 문서가 해결될 조짐이다. 60년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 72년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사랑 없이 하지 마라. 84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온다. [소띠] 37년 다툼이 생기면 집안이 망하기 마련이니. 49년 옳고 그름을 따져보아야 한다. 61년 늦지 않았으니 실비보험은 들어두어야. 73년 무리한 분가보다는 적금을 들어 저축을. 85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니 신중하게 처신. [호랑이띠] 38년 조상님의 말씀은 보편적 금과옥조(金科玉條)이다. 50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62년 투자도 기본원칙에 벗어나지 마라. 74년 사랑에 조급함이 화를 부를 수. 86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한 하루. [토끼띠] 39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인덕이 있다. 51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감사한 하루. 63년 2보 전진을 위해 후퇴는 향상의 마음으로. 75년 결혼택일로 보람찬 날. 87년 힘든 일은 고서(古書)에서 찾아보면 도움 되어 해결. [용띠] 40년 애타게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라. 52년 하늘이 높고 푸르니 마음도 상쾌하고 기쁨. 64년 새로운 일이 시작된다. 76년 준비해둔 마음가짐으로 임하면 진행이 빨라진다. 88년 배우자가 건강하니 집안의 경사. [뱀띠] 41년 문서운이 있으니 토끼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53년 남을 배려하면 내게도 득이 된다. 65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 일터. 77년 평소 신용으로 신망이 두터워진다. 89년 어제 못다 한 일에 미련이 남는 일이. [말띠] 42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해야 된다. 54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66년 농업에서 국가경영의 근본이 있으니. 78년 마른 논에 물 들어오듯이 일이 해결. 90년 잔소리도 적당히 해야지 자칫 후회할 수. [양띠] 43년 심사숙고할 일이 있다. 55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오니 주의. 67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79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받으러 온다. 91년 심신은 피곤하나 다행히 재물은 들어오는 날. [원숭이띠] 44년 눈이 오면 눈을 밟아 길을 만든다. 56년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불운을 부르는 불평을 떠나보내자. 68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 80년 내일을 위해 오늘 양보와 겸손의 미덕을. 92년 양보와 타협을 잘해서 오히려 소득이 발생. [닭띠] 45년 고정관념을 조금만 바꾸어보도록. 57년 친분이 두터울수록 예의와 경우를 지켜라. 69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감을. 81년 너무 깊게 생각하면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93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개띠] 46년 책임진 일을 쉽게 처리하나 성과는 늦게 나타난다. 58년 정기적금을 타는 즐거운 날. 70년 초지일관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82년 이성으로 재물손실 가슴 아픈 일이 생길 수. 94년 먼저 베푸는 것이 나중에 큰 것을 받는다. [돼지띠] 47년 누구에게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 천천히. 59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71년 맡은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보답 돌아온다. 83년 무리한 쇼핑은 후회 따름. 95년 음지에서도 기회가 오니 평소 신용을.

2024-09-27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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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람을 알려면

어떤 사람이 안쓰럽거나 답답하게 보일 때가 있다. 왜 저렇게 힘들게 사는지 또는 왜 사서 고생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그 사람이 친한 친구이거나 가족일 때는 마음이 더 답답해진다. 마음이 있으니 안타까워서 그런 것이다. 그렇다고 뒷담화를 하거나 비난하지는 말 것이며 그럴 때는 그 사람의 사주를 보는 게 도움이 된다. 사주를 보면 그 사람이 예전에 왜 그랬는지 지금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이해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 아버지에게 반항하고 대들기만 하던 아들이 엄마를 따라온 적이 있었다. 엄마 옆에 앉아서 생전 처음 아버지 사주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아버지는 편관이 두드러졌는데 책임감이 강해서 주변 사람은 잘 챙기면서 정작 자기에게는 잘 대해주지 않는다. 업무를 같이 하면 주변 사람은 편한데 본인은 힘든 일을 도맡아 하는 스타일이다. 일 자체도 힘든 일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이유로 고생도 많은 편이다. 그런데도 자존심이 강하고 체면을 중요하게 여겨서 힘들다는 표시를 내지 않는다. 더군다나 아버지는 재성財星이 거의 없는 사주었다. 일은 많이 하지만 벌이는 좋지 않고 벌이가 좋아지면 큰돈이 나갈 일이 생기곤 했다. 아들은 힘들게만 사는 아버지가 답답해서 반항하고 대들곤 했었다. 그런데 사주를 보니 왜 아버지가 그렇게 살아와야 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측은하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누군가의 인생에는 많은 사연이 들어있다. 사람은 드라마보다 더 많은 사연을 품고 산다. 그런데 한쪽 면만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고 비난하는 건 말아야 할 판단이다. 사람을 알려면 인생 전체를 봐야 한다. 누군가를 이해하고 싶을 때 사주는 사람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이해하게 만든다.

2024-09-27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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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도자문화·산업 융복합 혁신 클러스터 공모 추진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도자문화·산업 융복합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무안행도(무안을 행복하게 만드는 도자기) 프로젝트'의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집적화된 도자산업 자원을 활용해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일 무안행도 프로젝트의 기본계획 기초를 마련하여 24일 일로읍·청계면·망운면, 25일 무안읍·현경면, 26일 몽탄면을 방문하여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무안행도 프로젝트의 ▲사업비전 및 세부단위사업 ▲지역현황 및 여건 ▲경제성 및 지역발전 기여도 등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를 수집했다. 군은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지속하고 도자기 식문화 정착 행사 등을 릴레이로 진행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혜향 지역경제과장은 "주민과 군의회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공모계획서를 제출해 11월 공모 선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므로 무안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6 17:50: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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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4 성남' 개회식 개최

성남시는 27일 오후 5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화합 축제인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4 성남' 대회 개회식을 연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경기종목 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다. 개회식 공식행사는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환영사,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및 주제공연 순서로 이어진다. 식후에는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 첨단 키네틱 멀티미디어쇼, 레이저쇼가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해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어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4차 산업혁명의 메카인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생활체육인들의 대회가 성남에서 개최되는 만큼 2만여명의 생활체육인들과 1,400만 경기도민이 화합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31개 시군 2만701명(선수 1만7,443명, 임원 3,258명)의 선수단이 함께하는 대규모 대회다. 선수들은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1개의 종목과 수영, 씨름, 그라운드골프, 당구, 자전거 5개 시범종목을 합해 총 2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시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생활체육인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안전과 응급의료, 교통·수송, 자원봉사 운영 등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29일 오후 5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폐회식을 하고 막을 내린다.

2024-09-26 17:49: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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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역사·문화 등을 담은 ‘디지털 고흥 문화대전’구축 추진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은 올해 12월부터 국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5억 원을 투입하여 '디지털 고흥 문화대전' 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6일 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고흥 문화대전'은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로 구성된 고흥군의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 형태로 제공하게 된다. 200자 원고지 기준 총 8,000여 매 분량의 텍스트와 2,000건 이상의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될 '디지털 고흥 문화대전'은 기초자료 수집, 원고 집필 및 교열 검수, 멀티미디어 제작, 시스템 개발 등을 거쳐 2026년 12월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고흥군의 변화한 모습을 충분히 알리고,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증보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구축돼 우주항공 중심도시이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고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민 군수는 "지금까지 고흥군에서 수집한 수많은 자료를 사용자가 쉽게 검색하고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하며 "한국학의 최고 전문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협력사업으로 고흥군의 정체성 확립과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키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2024-09-26 17:49: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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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년센터 운영 등 안정적인‘청년 정착 응원’

곡성군이 청년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내 정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22년 12월 곡성읍에 문을 연 '비빌언덕25'는 청년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비빌언덕25'에는 곡성군 최초의 청년활동 공간인 '청년센터'와 '일하잡(JOB)센터'가 위치해 있다. '청년센터'는 스튜디오와 교육장, 세미나실, 마을카페 등 공유공간을 마련해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부터는 청년센터 전담 매니저를 통해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올 상반기에는 취업교육 등 9개 강좌를 운영, 총 223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일하잡(JOB)센터'는 일자리 지원 원스톱 시스템 구축으로 안정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찾아가는 일하잡(JOB)버스'를 운영, 구인·구직자 발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11개 읍·면과 대학교, 특성화 고등학교 등을 방문, 지금까지 청년 1,000여 명의 구직활동을 도왔다. 이밖에 취창업역량강화교육과 산업체탐방, 동행면접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 창출과 지원을 위해 '외국인 일자리 사랑방'도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공유사무실'도 지원하고 있다. 청년들은 무료로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올해는 3명의 청년이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향후 빈 상가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년창업 공유사무실'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외, 지역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는 '채용 지원금'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3개월 근속 시 '청년 정착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1인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1인 당 월 10만원의 월세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부부에게는 '결혼 축하금'도 지원한다.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시행한다는 방침이다.

2024-09-26 17:47: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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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노후계획도시 1구간 공공기여비율 10%로 조정

안양시는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 수립과 관련해 당초 제시한 1구간(종전 용적률~기존 용적률)의 공공기여비율 15%를 10%로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대지면적의 5%를 공원녹지로 공공기여 한다는 의무비율을 삭제하되,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단지별 사업 추진 시 공원부지 확보를 공공기여 방식 중 우선하도록 권고하고 단지 내 조경 및 옥상 녹화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안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입법예고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특히 1구간 공공기여비율에 대한 조정 요청이 다수 발생해 이에 대한 검토를 실시해왔다. 이와 관련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오후 3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평촌신도시재건축연합회와 직접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부동산 경기 상황과 사업성 등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시장은 주민들에게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평촌 신도시 정비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쾌적한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시 공원 등 녹지공간 확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3주간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 주민공람을 통해 평촌신도시의 기준용적률(330%)과 특별정비예정구역(20곳)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14일 공공기여 비율을 1구간 15%, 2구간(기준용적률~최대 확보가능 용적률) 41%로 하는 내용의 '안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2024-09-26 17:47: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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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G-스타 오디션' 유망 스타트업 Top3 선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25일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 South Summit Korea' 개막식에서 열린 '2024 G-스타 오디션' 프리(Pre) 리그 결선을 진행해 최종 상위 3개 팀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G-스타 오디션은 국내외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IR 피칭 경진대회이다. 이번 프리 리그 결선은 30여 명의 도민평가단이 참여해 결선에 진출한 9개 팀의 기술 발표를 직접 듣고, 전문 심사위원단과 함께 투자가치, 혁신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상위 3개 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민이 직접 스타트업 평가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심사의 공정성과 다양성을 높였다는 점이 주목 받았다. 이번 G-스타 오디션 1위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한국주택정보'(성남시)가 차지했다. 한국주택정보는 비의무관리공동주택 시장에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주목받았으며, '관리비책' 서비스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는 바퀴형 장애물 극복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모빈'(수원)이 선정됐다. 모빈의 자율주행로봇 'M3'는 유연한 바퀴로 계단 등 다양한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어, 기존 자율주행 로봇의 한계를 넘어선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3위는 빗물받이 특수 필터 제조 스타트업 '드레인필터'(수원)가 수상했다. 드레인필터의 '그레이팅 필터'는 도시 침수와 비점오염원의 하수 유입을 예방하며, 최대 23톤의 충격하중을 견디는 동시에 5대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들 3개 팀은 총 50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경과원이 수행하는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려면 대중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혁신 기술이 중요하다"라며, "G-스타 오디션은 도민평가단의 참여로 다각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스타트업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6일과 27일에는 'G-스타 오디션' 스케일업 리그와 ESG 리그 결선이 진행되며, 27일 '경기 스타트업 서밋' 폐회식에서 3개 리그 통합 '2024 G-스타 10(10개 팀)'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스타 오디션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9-26 17:46: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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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 96건 선정

성남시는 최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시민에 공개할 중점 관리 대상 사업 96건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사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과정에 참여한 담당 공무원과 부서장 이름, 결재 체계, 주요 추진 내용 등을 기록·관리하고,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시는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부지 복합개발 추진, 도촌·야탑역 신설, 성남하이테크밸리 청년친화형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 3차 고도제한 완화 기반 구축, 시민을 위한 명품 탄천 조성 사업 등을 공개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한 시장 공약사업, 장·단기 계획을 포함한 시정 주요 정책사업 등이 해당한다. 선정한 정책실명제 사업은 오는 10월 10일 이후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는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정책실명제를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공개하는 중점 관리 대상 사업 수가 지난해 109건, 올해 96건 등으로 민선 7기이던 2022년 51건보다 두 배가량 늘었다"면서 "공무원의 이름 걸고 사업을 추진해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정책실명제 외에도 연중 수시로 시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도 운용하고 있다.

2024-09-26 17:46: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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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지수' 선정 논란에 해명나선 한국거래소…"연내 종목 변경도 검토"

지난 24일 발표된 '밸류업 지수 편입 종목'을 두고 구성종목 선정과 관련해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자 한국거래소가 해명에 나섰다. 당초 연 1회로 예정됐던 구성 종목 변경 기한을 연내로 당기는 방향도 검토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는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밸류업 편입 종목 발표 이후 나온 의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시장에서는 밸류업 지수 편입을 고려할 때 주주환원 여부와 수준이 비중 있게 반영되지 않은 점, 성장성이 기대되는 저평가 종목들이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점들이 이슈로 떠올랐다. 관련 기업으로는 대표 금융주인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있다. 이날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장 겸 부이사장은 주주환원 실시 여부만을 고려하고 배당수익률이 낮은 종목이 밸류업 지수에 포함됐다는 비판에 대해, '주주환원'은 종목 선정 기준을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거래소는 ▲수익성 ▲주주환원▲시장평가 ▲자본효율성 등 다양한 '질적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으로 밸류업 지수 편입 종목을 구성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양 본부장은 "주주환원 규모만 선정 기준으로 두면 배당보다는 미래 사업 투자 등을 통한 기업가치 성장이 중요한 고성장 기업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시장에서 밸류업 지수 편입 종목으로 꼽았던 금융주의 지수 미편입에 대해서는 "수익성과 시장평가, 자본효율성 등 다양한 질적 요건을 두루 충족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KB금융은 ROE 요건에, 하나금융지주는 PBR 요건에 미달했다"고 언급했다. 거래소는 밸류업 지수 개발의 주요 취지는 '한국 증시 전반의 가치 제고'가 목적이라는 점을 피력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밸류업 지수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서는 '특례 제도'가 적용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SK하이닉스 편출 보류에 대한 설명도 내놨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년 간 합산 영업이익과 순익이 모두 적자였음에도 지수에 편입돼 밸류업 지수의 신뢰도를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나온 종목이다. 양 본부장은 "대부분 시장 대표지수와 마찬가지로 밸류업 지수도 지수의 연속성과 안정성 유지를 위해 지수 영향도가 큰 종목에 대해 특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SK하이닉스의 경우는 지난 5년 시뮬레이션 결과 선정기준을 충족하고 반도체 산업 및 시장 대표성, 지수 내 비중(15%), 최근 실적 및 향후 실적 전망치, 업계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수 잔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특례 편입'은 밸류업 지수의 연속성·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적용됐다는 게 거래소의 설명이다. 이어 "산업 특성 및 개별기업 업황 등을 고려해 규모보다는 2년 연속 실시여부와 같은 '지속성'을 평가해 기업의 지속적인 주주환원 문화 정착 유도가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밸류업 지수에 기존 대표지수에 편입된 종목들이 다수 편입돼 차별성이 없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차별화가 확보돼 있다"고 입장을 고수했다. 개별종목 지수 내 비중 상한을 15%로 제한해 기존 대표지수와 상관계수를 낮췄고 차별화를 뒀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언급했다. 다만 논란이 이어지는 만큼 당초 연 1회로 예정됐던 구성종목 변경 기한을 당길 여지도 남겨놨다. 거래소는 시장의 반응을 면밀히 살핀 후, 앞으로 기업가치 상승 여력이 있는 저평가·중소형주 등 다양한 신규지수 수요를 반영해 후속 지수를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09-26 17:45:2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