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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석규 부위원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도청과 도의회 특위 간 긴밀한 소통 필요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오석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4일(금)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열린 제6차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특별위원회의 구체적 활동을 제안하고, 경기도와 도의회 특별위원회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주문했다. 발언에 앞서, 오석규 부위원장은 "지난 1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께서 발표한 경기북부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발표에 적극 환영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오석규 부위원장은 "도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있음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이하 추진단)에서 전혀 도의회와 업무 공유가 되고 있지 않다" 고 지적했다. 이에 오석규 부위원장은 "추진단의 향후 업무 진행 사항을 도의회와 함께 추진할 때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이하 특별자치도) 설치 활동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하며, "특별위원회 2기 활동 시점에 맞춰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구체적인 일정을 추진단과 함께 수립하자" 고 제안했다. 또한, "특별위원회는 임상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과 함께 적극적인 업무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특별자치도 소관 상임위인 안행위와 특별위원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더불어 오석규 부위원장은 특별위원회의 활동으로 특별위원회 차원의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관련 대상지의 현장방문 및 추진단과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향후 특별위원회는 경기북부지역의 개발과 관련된 실·국의 업무보고를 요청하여 지속적으로 경기북부의 개발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특위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오는 14일 예정된 경기도 국정감사 기간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통과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4-10-07 14:49: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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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튀르키예 초룸市와 자매도시 격상 결연

김해시는 7일 오전 11시 김해시청에서 2018년부터 우호도시로 친선관계를 이어온 튀르키예 초룸시와 친선관계를 자매도시로 격상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자매결연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하릴 이브라힘 아쉬근 초룸시장, 안선환 김해시의장과 초룸시의회 의원 등 양 시와 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철의 왕국 가야' 김해시와 '철기 문명의 발상지 히타이트 제국'의 수도 하투샤 유적지가 있는 초룸시는 고대 철기 문화라는 연결고리로 2018년 4월 우호도시 협약을 맺었다. 특히 자매도시로 결연식을 맺은 이날은 김해시와 초룸시, 국립김해박물관과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공동 주관하는 튀르키예 특별전 '히타이트' 개막식이 열린 날로 의미를 더한다. '히타이트' 개막식은 이날 오후 3시 국립김해박물관에서 김해시, 초룸시, 튀르키예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시는 8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류 최초 철기문명인 히타이트 유물을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번 전시가 김해에서 열리게 된 데는 지방도시 간 외교와 교류 협력이 큰 몫을 했다. 두 시의 교류는 지난 5월 초룸시 히타이트대학과 김해시 인제대학교의 대학 간 교류로 연결되고 이번 양 도시 박물관의 문화 교류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갖고 왔으며 이번 자매도시 격상으로 더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우호도시에서 자매도시로 격상 결연을 맺는 것은 행정·경제·교육·문화·체육 등의 분야에서 더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펼치겠다는 두 도시의 의지"라며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초룸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으니 형제자매 같은 깊은 유대감과 그간 신뢰를 바탕으로 두 도시 성장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07 14:49: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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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의사회, 가자 전쟁 1년간 국제사회 방치 지속돼… “즉각적인 휴전 촉구”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7일 지난 12개월간 가자 지구내 파괴적 적대행위가 계속되는 동안 국제사회의 방치 역시 계속됐다고 전하며,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지난 1년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작년 10월 7일 1200여명이 사망하고 250여명이 인질로 납치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 이후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주민들을 상대로 전면전을 치르고 있다. 4만1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9만60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폭격당하는 사람들이 반복해서 피란을 떠나 점점 더 작은 면적의 땅에서 비인간적 환경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을 밝혔다. 또한,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1년이 지나는 동안 이스라엘과 하마스, 그리고 양측의 동맹 주체들은 가자지구 내 지속적인 휴전에 합의하는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무차별적 민간인 공격을 즉시 멈춰야하며, 가자지구 내 고통 경감을 위해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요청한 방안과 부합하는, 주요 국경지대 재개방을 포함한 인도주의적 구호물품 전달을 가능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경없는의사회 의료팀은 지난 1년간 매일같이 대규모 폭격으로 부상을 입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이미 17년간 이스라엘의 봉쇄와 가자지구 주민들에 대한 공격으로 인한 환자들을 치료해왔다. 현재 가자지구 내 36개 병원 중 17개만이 부분적으로 기능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의료시설 근방에서 벌어지는 전투로 인해 환자와 보호자들, 의료진들이 매순간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가자지구 200만 주민 중 최소 1만2000명이 의료 목적의 대피가 절실하다"며 "의료 대피가 필요한 이들과 안전을 위해 대피하고자 하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귀환할 권리에 지장받지 않고 즉시 떠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크리스 록이어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총장은 "많은 아이들이 살해당하고 비전투지역 대피소에 탱크들이 포격을 가하며 전투기들이 소위 인도주의적 안전지대를 폭격당하는 지난 1년이 지나는 동안 이스라엘 동맹국들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해왔다"며 "군사적 목표시설물과 민간인 생명을 구분하지 못하고 가자 주민들을 비인간화하는 공공연한 내러티브 역시 계속됐다. 무의미한 죽음을 멈출 유일한 방법은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휴전뿐"이라고 강조했다.

2024-10-07 14:49: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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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4년 제18기 영양군 귀농학교 성공적 운영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지난 9월 28일(토) 수비면 수하리에 위치한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청소년수련원에서 예비 및 초보 귀농인으로 구성된 24명의 입교생과 영양군 귀농협회 임원 등 총 30여명이 영양군 귀농학교을 운영하여 참가 교육생들 모두 10월 6일(일) 무사히 수료를 마쳤다. 영양군 귀농학교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양군 귀농협회 위탁을 통해 시행되고 있으며 영양군 귀농학교를 수료한 졸업생은 총 100시간의 귀농교육 시간이 주어진다. 9월 28일(토) 입교식을 시작으로 8박 9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던 귀농학교는 선도귀농인들의 귀농성공사례, 영양군의 귀농지원정책, 농기계 실습 및 재배작물 선택교육, 관내 문화탐방 등 농촌 초기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필수적인 프로그램들을 편성하여 운영하였다. 9월 30일(월) 교육장을 방문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귀농학교에 참가한 교육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여 귀농인들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귀농생활을 돕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영양군에 정착을 희망하는 귀농인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한편 최봉석 영양군 귀농협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귀농에 관한 열의를 갖고 교육에 참여해준 교육생에게 감사드린다. 강의를 통하여 성공적인 귀농을 위한 역량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짧지 않은 교육 과정을 거치며 청정 영양군의 진면목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영양군은 귀농 농가 및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등 관내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나아가 새로운 귀농귀촌 유치 프로그램들을 편성하여 도시민 유치에 더욱 관심을 쏟을 예정이다.

2024-10-07 14:49:1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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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도시브랜드 및 관광컨텐츠 개발 연구회, 도시브랜딩 연구 박차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한 도시브랜딩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 및 관광컨텐츠 개발 연구회(대표 임희도)'는 7일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도시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임희도 대표의원, 박선미 부대표, 금광연 의장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인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하남시 공보담당관, 문화정책과, 도시전략과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경기대학교 건축안전공학과 강현철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1995년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지자체에서 도시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도시를 알리는 도시마케팅 수단으로 도시브랜드를 활용하기 시작했다"며 "하남시는 2021년 7월,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를 제정, 기본계획 및 이행계획뿐만 아니라 계획 수립의 반영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연구진은 △도시브랜드의 개념 및 여건 분석 △하남시 도시브랜드 현황 및 사례분석 △하남시 도시브랜드 기본방향 및 실행과제 등 그간 현재까지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중간사항을 발표하고 향후 연구 일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순위(2024년 8월 기준) 조사에서 하남시는 33위,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순위 조사에서는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44위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시의 지역활력지수(Vitality Index)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17번째이며, 하남시 행정동 14개 중에 활력도 1부터 7에 이르기까지 지역적 편차가 심한 편으로, 특히 신도시와 원도심 간 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하남시만의 도시브랜드 추진 방향을 설정해 지속 가능한 도시 정체성을 만들어갈 수 있는 토대 마련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임희도 대표의원은 "도시브랜드의 핵심 키워드는 '차별성'과 '경쟁력'에 있다"며 "이번 연구용역으로 문헌분석 및 하남시의 도시 이미지 분석과 국내외 도시 경쟁력 비교분석 등을 통해 하남시 도시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차별화된 도시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선미·금광연 의원은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 여건에 맞는 하남시의 도시브랜드 전략 수립과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도시와 구도심,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잇는 도시브랜딩으로 사람이 모이고 지역 경제가 돌아가고 자발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이들이 모여 건강한 도시 공동체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 하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본 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참고해 현장방문 및 최종보고회 등을 가지며 오는 12월 말까지 연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4-10-07 14:49: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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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청 생활정원 텃논 벼 베기 행사 추진

울산시는 7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생활정원 내 조성한 텃논에서 벼 베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수고를 마무리하고 더 풍성한 울산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벼는 지난 5월 16일 김두겸 시장과 공무원, 농업단체가 함께 모내기한 지 5개월 만에 수확하는 것이다.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탕쉥야오 유엔식량농업기구한국협력연락사무소장, 이상열 한국농촌지도자 울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해 공무원, 농업인, 시민대표 등 40여 명이 참여한다. 시청 생활정원에 조성된 텃논은 총 세 구역 약 65평으로 멥쌀, 흑미, 찹쌀 등 세 종류의 벼가 잘 익어 있다. 이 벼는 공무원들이 청사 내에서 청렴 씨앗을 심고 키우며 청렴을 실천하는 데 다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아 '청렴미'라 이름을 붙이고 농작했다. 특히 미꾸라지, 우렁이, 거머리 등을 방생하고 오리를 풀어 각종 해충을 제거하는 등 친환경 농법으로 쌀을 재배했다. 이날 수확한 쌀은 청렴과 화합의 의미로 떡을 만들어서 나눌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사 내 생활정원에 텃논을 조성하고 청렴미를 키워 시민들께 도심 속 특색 있는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선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벼가 별 탈 없이 쑥쑥 자라 수확하는 만큼 울산시 전 공직자가 청렴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축하의 행사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024-10-07 14:48: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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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남해군, 자매결연 협약 체결

경기도 오산시는 최근 경남 남해군과 남해군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전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양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아내는 남해군은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통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고 있고, 오산시는 경기 남부의 중심도시로 반도체 소부장 첨단 산업 유치와 지역 개발을 통해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오산시가 보유한 다양한 문화, 산업시설 등을 남해군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R&D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래도시 오산'과 남해안 관광벨트를 대표하는 생태관광 허브 '비상하는 남해'가 서로 협력함으로써 공동번영의 터전을 일궈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양 도시 간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 운영과 자매도시 주민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 등을 협의해 양 도시 간 주민 관광을 촉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간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4-10-07 14:48: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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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성료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체육회(회장 권병규), 오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권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8개 동의 멋지고 화려한 입장식 퍼포먼스을 시작으로 축구·볼링 등 10개 종목 체육경기와 내빈경기·대형공굴리기 등 5개 종목 시민 화합 경기가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8개동 8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해 각 동의 명예를 건 뜨거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폐회식에서는 종합시상 및 앵두걸스, 손민채, 반가희, 설하윤 등 축하 공연과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으며 2천여 명의 시민들이 끝까지 함께하며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대회 종합시상에서는 중앙동 종합우승, 대원1동 종합 2위, 초평동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지역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인 시민의 날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8개 동의 시민들이'체육'을 통해 화합하는 장이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오산시체육회는 오산시체육이 더욱 발전하도록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건강과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에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뜨거운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나 생활체육에서 엘리트 체육으로, 체육을 통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14:48: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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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어르신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진행

진주시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대상자 및 연령대별로 차례대로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로 접종 시작일을 구분해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74세는 10월 15일부터 ▲65세~69세는 10월 18일부터 차례대로 시작한다. 2회 접종 대상인 어린이는 9월 20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 및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인플루엔자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진주시는 접종 가능한 대상자를 확대해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60~64세 성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까지 10월 18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경우 ▲6개월 이상 면역 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무료 접종 가능하며 10월 11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은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으며 접종 가능 의료기관 확인은 진주시 보건소 및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대상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 및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해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매년 접종을 권장하며 해당 감염병에 따른 중증도를 낮추기 위해서도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을 권고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최근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JN.1을 활용할 예정이며 인플루엔자와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4-10-07 14:48:1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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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비례율 122% 예상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전국적으로 공사비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분담금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GH가 시행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안양냉천지구의 비례율이 이례적으로 높은 약 122%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개최된 안양냉천지구 토지 등 소유자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과 '이주비 이자 및 이자배당 처리방안 중 대여금 처리' 안건이 통과되면서 비례율 121.83%가 실현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 GH는 비례율 121.83%로 관리처분계획 변경 인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례율이란 사업 완료후 총 수입에서 총 사업비를 공제한 금액을 종전 자산평가액으로 나눈 지표로 100%를 기준으로 사업성을 판단한다. 비례율의 상승은 토지 등 소유자의 분담금을 줄이거나 환급금을 늘리는 효과로 이어진다. 안양냉천지구는 비슷한 시기 추진된 안양의 또 다른 조합정비사업 A아파트가 100%, B아파트가 109%의 비례율을 목표로 삼았다가 각각 94%로 줄어든 결과를 낸 것과는 대조적으로 높은 비례율을 실현해 분담금을 줄이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안양냉천지구는 2004년 국토교통부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선정하고,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지만 2013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을 포기했다. 2016년 사업시행자를 LH에서 GH로 바꾸고 시행방식도 관리처분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약 11만9000㎡ 부지에 지하3층, 지상 29층, 총 4개 블록 2329가구를 짓는 계획을 확정,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공사비 상승과 금리 인상에도 안양냉천지구가 120%대 비례율을 보인 데는 GH의 '공공방식 정비사업'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주거환경정비사업은 사업성이 부족하여 사업 추진이 어려운 곳을 공공이 사업성을 지원하며 책임지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착공 순연외 물가변동분이 공사비에 반영되지 않는데다 GH 직접 대여로 저금리 대출이 가능해 사업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반면 조합방식은 물가상승이 공사비 증가를 이끌고 시중금리가 높아지면 사업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한편 안양냉천지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에도 불구하고 일부 토지 등 소유자들은 1800억 원대의 개발이익금 사용처와 관련해, "아파트 품질향상 비용과 세부내역 공개" 등을 요구하고 있다. GH측은 "주민대표회의의 공사 업그레이드 요청을 반영해 1,099억 원을 투입했고, 나머지는 계약 또는 관련법에 의거해 물가변동분으로 지출했다"고 밝혔으나 일부 토지등소유자는 "개발이익금은 주민들의 분담금을 낮추는데 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사비 세부내역과 관련해, GH는 "공동사업시행자인 디엘이엔씨가 정보공개법 및 자료유출 등의 사유로 제출을 거부하고 있으나, 디엘이엔씨가 주민대표회의에 자료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GH는 "토론회 등을 통해 안양냉천지구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0-07 14:48: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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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닷컴’ 3Q 매출 전분기 대비 100%↑, 누적 방문자수 420만명

'발란 닷컴'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발란 닷컴'은 올 3분기 매출이 지난 2분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지난 8월 매출은 론칭 첫 달인 5월 대비 3배 수준으로 최고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9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은 420만 명을 기록 중이다. 주요 판매국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 국가는 미국이다. 뒤이어 홍콩, 영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독일, 일본 순으로 다양한 대륙에서 발란을 통해 명품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와 같은 극한의 여름 더위에도 불구하고 겨울 패딩 등이 인기가 높아, 계절을 타지 않는 글로벌 비즈니스로 입점 파트너사들의 매출 및 재고 부담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줬다. 발란 닷컴의 이 같은 성장세는 국내 판매자들의 독보적인 명품 소싱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도 발란은 침체된 국내 수요 속에서 글로벌 시장을 새로운 판매 창구로 활용, 판매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란 관계자는 "론칭한지 아직 반년도 채 되지 않음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검색 광고 등 비용 효율적인 마케팅만으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글로벌 마케팅 전개 등 본격적인 활동으로 3년 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4-10-07 14:47: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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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천' 가을꽃 명소에서 복고풍 ‘코스모스 축제’ 개최

고양시 창릉천에서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가 열린다. 강매석교공원에 지역 주민과 함께 조성한 2만 7천㎡의 코스모스 꽃밭에는 주황빛과 분홍빛의 코스모스가 만개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는 복고풍 콘셉트를 더한 '복!코스모스 축제'를 주제로, DJ 토크쇼와 추억의 전통놀이 등 7080 감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가 함께 펼쳐진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강매석교공원은 봄에는 유채꽃 축제, 가을에는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사계절 꽃 명소"라며, "이번 축제는 복고 콘셉트를 더해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축제 개막식은 12일 오후 3시 중앙광장에서 열리며, 개막 퍼포먼스로 추억의 손수건을 펼치는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에 앞서 고양특례시 태권도 시범단의 힘찬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올해 코스모스 축제는 7080 복고 의상 체험, 추억의 흑백사진 촬영, 전통놀이, 봉숭아 물들이기 등 다양한 복고풍 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DJ 토크쇼와 어쿠스틱 밴드 공연이 코스모스로 둘러싸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중앙광장 양쪽으로는 주황빛과 분홍빛의 코스모스 꽃밭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약 600여 개의 태양광 조명 잔디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강매장터가 열려,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국수, 도토리묵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코스모스 축제는 강매석교공원뿐 아니라, 주변 지역에서도 다양한 가을 축제가 함께 진행된다. 행주산성에서는 '행주가 예술이야' 축제가, 일산호수공원에서는 가을꽃축제와 고양호수예술축제, 일산 열무김치 페스타가 동시에 열려 고양의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2024-10-07 14:47: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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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웹툰의 축제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 17일 개막

킨텍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웹툰페어는 B2C와 B2B 전시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내 웹툰 산업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B2C 전시회에서는 웹툰 제작사, 플랫폼, IP 콘텐츠, 기술, 아카데미 등 다양한 분야의 145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주요 참가 업체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다온크리에이티브', '디씨씨이엔티', 'AB엔터테인먼트' 등이 있으며, 특히 AB엔터테인먼트는 인기 판타지 웹소설 '이세계 착각 헌터'의 웹툰화를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3회 대한민국학생 코믹아트웹툰공모전' 수상작과 여러 대학의 아카데미 작품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B2B 행사에서는 웹툰 기업의 판로 개척과 IP(지식재산권) 거래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가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된다. 약 70여 개의 셀러와 50여 개의 바이어가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 계약과 협력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무대 강연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참관객을 위한 부대 행사로는 인기 웹툰 작가 남수, 혜니, 시니 작가의 특별 강연과 '웹툰력 콘테스트', 인기 유튜버 만화선배의 '나만의 웹툰 성향 알아보기: WBTI'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웹툰 도서관, 피크닉존, 코스어 라운지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1일 오후 5시까지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웹툰은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될 수 있는 원천 IP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다"며, "경기국제웹툰페어가 우리나라 웹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작자와 팬들이 함께 소통하는 최고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0-07 14:46: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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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4 통영시 문학상’ 시상식 개최

통영시는 지난 3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통영문인협회 주관으로 '2024 통영시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통영시 문학상은 한국문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통영 출신 작가 청마 유치환, 대여 김춘수, 초정 김상옥, 김용익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유능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을 시상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통영시 문학상은 통영시문학상운영위원회에서 선정·위촉된 예심과 본심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 4명이 선정됐다. 청마문학상은 김소연 시인의 시집 '촉진하는 밤', 김춘수시문학상은 권민경 시인의 시집 '온갖 열망이 온갖 실수가', 김상옥시조문학상은 이남순 시인의 시조집 '이녁이란 말 참 좋지요', 김용익소설문학상은 김도언 소설가의 소설집 '홍대에서의 바람직한 태도'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각 100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또 이날 시상식에는 문학을 좋아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간단한 북토크, 수상자 사인회 등 작지만 알찬 문학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우리 시 출신 문학인들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문학 발전을 위해 통영시 문학상을 제정해 문인들의 성과에 보답해 왔다"며 "앞으로도 통영시 문학상이 미래가 촉망되고 치열한 작업을 하는 문학인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14:45: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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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비베카요가, 제8회 국제요가 콘퍼런스 성료

밀양시가 주최하고 비베카요가가 주관해 지난 5, 6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열린 제8회 밀양 국제요가 콘퍼런스가 국내외 요가 전문가, 요가 애호가, 일반인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첫째 날은 '요가의 힘(The Power of Yoga)'를 주제로 한 나겐드라 총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전문 요가 세선, 요가 문화 콘서트를 비롯해 누구나 쉽게 요가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일반 요가 체험장을 마련해 요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가자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세계적인 요가 전문가이자 인도 모디 총리의 정신적 멘토로 알려진 나겐드라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 총장과 만주나뜨 부총장, 비베카난다 헬스글로벌 바슈다 샤르마 박사의 수준 높은 강연은 인도 정통 요가의 품격을 보여주며 요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날 저녁에 펼쳐진 요가 문화 콘서트는 아나하타 요가팀의 시연과 요가인으로 변신한 백현경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으로 가을밤을 요가 음악으로 수놨다. 또 요가와 음악을 융합한 세계적인 뮤지션 다프네 테스와 MC 요기의 섬세하고 열정 넘치는 공연은 관객들과 요가로 소통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둘째 날은 요가와 생활과학을 접목한 인텐시브 코스, 요가컬처타운 시설 체험, 밀양시티투어, 요가 전문가·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팸투어 과정을 운영해 밀양요가의 우수한 인프라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알렸다. 나겐드라 총장은 "밀양은 요가와 많이 닮은 도시, 요가하기 좋은 도시라라고 생각한다"며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의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우며 이곳을 거점으로 인도와 밀양의 요가 교류의 장이 더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은 "밀양은 힐링 요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및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다시 여러분을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2016년에 인도 비베카난다 요가대와 요가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지속해 왔다.

2024-10-07 14:45: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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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난 수원화성문화제 폐막

'새빛축성'을 주제로 한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가 6일 막을 내렸다. 4일 오후 6시 여민각에서 경축 타종을 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행궁광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이재준 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개막행사는 임금이 행차할 때 세우던 '교룡기' 계양 퍼포먼스, 주제공연 '수원판타지-낙성연 : 상하동락', 매화포 불놀이 등으로 이어졌다. 낙성연은 수원화성 축성을 마치고 정조대왕이 백성들을 위해 열었던 잔치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린 화성행궁, 행궁광장, 수원화성 일원은 사흘 내내 관광객들로 붐볐다. 올해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프로그램과 시민들이 주인이 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풍성했다. 글로벌 프로그램은 정조의 어진을 모신 화령전에서 정조와 왕실 인물들의 이야기를 무용·음악·홀로그램 등으로 표현한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화령', 화성행궁 우화관에서 외국인 관람객들이 궁중 다과상인 다소반과를 맛보는 '정조의 다소반과', 지난해 수원화성문화제 주제공연 '자궁가교'를 실내공연으로 각색한 '자궁가교 시즌2', 청년축제기획단 '수행원'이 기획한 가마 레이스 등이 있었다.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예술단은 축하 공연을 하며 각 나라의 전통예술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공연은 낙성연 축하공연(4~5일), 행궁광장 본공연(5일), 정조대왕능행차 사전행렬 거리공연(6일) 등으로 이뤄졌다. 조선시대 최대 왕실 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6일 '새빛행행'을 주제로 열렸다. 수원시 구간에는 말 114필과 시민 '원행단' 500여 명, 관내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동행단' 380여 명, 국외 관광객이 참여하는 '여행단' 100여 명을 비롯한 2500여 명이 행렬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6일 오후 장안문에서 '수원유수'로서 정조대왕을 맞았다. 이재준 시장은 "역사 속 을묘년 원행이 정조대왕이 기획한 행차였다면,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렬은 시민들이 직접 만든 새로운 역사"라며 "정조대왕의 효심, 애민 정신뿐 아니라 시민의 힘을 온전히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시민과 함께하는 수원화성 등불잇기'와 폐막연으로 마무리됐다. '서장대야조도'를 현대식으로 재현한 수원화성 등불잇기는 서장대에 일원에서 외국인 주민을 비롯한 시민 1000여 명이 직접 만든 등을 들고 전 세계에 수원화성을 알리는 퍼포먼스였다. 이재준 시장은 폐막연에서 "올해는 수원화성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만든 수원화성문화제를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화성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길에 시민 여러분이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화성문화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의 상위 3개 축제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6 글로벌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24-10-07 14:45:08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