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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부결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13일 광주광역시의회가 주민 청구로 발의된 '광주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부결한 것에 대해 환영을 표하며, 이런 결정이 학생 인권 존중과 보호의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학생인권조례는 지난 2012년 제정돼 학생들이 학교 내외에서 존엄성과 권리를 존중받으며,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를 위해 학교와 교직원, 학생, 보호자 등 지역사회 구성원의 책임과 역할을 정하고 있다. 이 조례에 대해 교권추락, 학력 저하나 성정체성 혼란의 이유로, 지난해 9월 광주지역 주민 1만388명의 서명을 받은 폐지안 청구가 올해 4월 시의회에 이뤄진 바 있다. 이후 폐지안에 대한 수리, 의견 청취, 시민 공청회, 교육문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 최종적으로 시의회 본회의에서 조례 폐지안 부결이 결정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의회의 결정이 학생들의 인권을 지키고, 그들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의미 있는 행보라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나은 인권 친화적인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학생인권조례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차별이나 억압 없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중요한 법적 장치이다. 이를 존중하고 지키는 것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부분이다"며, "학생들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학생 인권과 교권이 서로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인권 교육과 교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24-12-14 09:30: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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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2025 바다미술제’ 전시감독 공모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내년 9월 개최될 '2025 바다미술제' 전시감독 선정을 위한 국제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기간은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28일간이다. 부산시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한 기획을 제안하면 되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국내·외 기획자 1명이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2025 바다미술제 전시는 2025년 9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37일간이다. 장소는 부산 사하구의 다대포 해수욕장 일원으로 예정됐다. 이에 따라 2025 바다미술제 전시감독 국제 공모가 시작된다. 지원 요건은 ▲2025 바다미술제 개최 방향에 동의하고 ▲부산과 바다미술제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를 구현할 수 있는 자 ▲동시대 미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관람객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참신하고 실험적인 기획으로 ▲뛰어난 전시 공간 구성 능력도 함께 요구된다. 1987년 88프레 올림픽의 문화 행사로 시작된 바다미술제는 부산의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개최되는 독특한 형태의 현대미술 전시다. 2025 바다미술제는 부산이 지닌 바다의 다차원적 의미와 상징성을 탐구하며 해양의 가치와 의미를 확장하는 새로운 예술적 실험을 통해 문화와 예술의 영역을 더 넓히고자 한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2015년, 2017년, 2019년, 총 3회에 걸쳐 바다미술제 전시 공간으로 활용된 바 있다. 이에 조직위는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5년 더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획을 반영해 풍성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연 집행위원장은 "자연 경관이 특히 빼어난 서부산 지역에서 다시 개최하게 됐는데, 작품만이 아니라 환경을 충분히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해 시민 곁으로 다가갈 생각"이라며 "많은 국내·외 기획자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 바다미술제 전시감독 국제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공모 마감은 2025년 1월 9일까지며 제안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4-12-14 09:30: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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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관내 마을 어장에 전복 종자 31만 마리 방류

기장군은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근 관내 어촌계 마을 어장에 전복 종자 31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2024년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사업비 2억 5000만원이 투입됐다. 지난 9일 기장군, 부산시 부산자원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업인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수 등 15개 어촌계 마을어장 해역에서 선상 방류와 해녀 수중 방류가 동시에 진행됐다. 또 종자 방류에 앞서 전복 성장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장군 나잠어업인들이 나서 방류 지역 내 천적 생물인 불가사리 구제를 진행했다. 이번에 방류한 전복은 각장 4.0㎝ 이상의 크기로,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전염병 검사를 마친 활력이 넘치는 종자다. 앞으로 기장군의 청정해역에서 미역·다시마 등 해조류를 먹으면서 크게는 10㎝ 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최근 고수온 등으로 수산자원 고갈이 심각한 상황이다"며 "이번 전복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함께 어가 소득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최근 5년간 전복 159만 마리를 마을어장에 방류했으며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한국수력원자력과 협업으로 은어, 감성돔, 강도다리 등 다양한 어종의 방류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24-12-14 09:29: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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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한우산 별천지마을 조성사업 ‘국토부 장관상’ 수상

의령군 '한우산 별천지마을 조성사업'이 지역 개발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관광 분야 우수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3일 의령군에 따르면 지역 개발사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관광, 정주 여건, 산업 일자리 3개 분야에서 최우수 3건과 우수 3건을 선정했다. 한우산 별천지마을 조성사업은 지역 산림자원과 연계한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관광 시설'이라는 평가를 심사위원들에서 받았다. 한우산 별천지마을 조성사업은 한우산이라는 천혜의 자연 환경, 특히 숨은 은하수 관측 명소를 활용해 이 일대에 전국 최고의 별자리 전망대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국비 20억 등 총사업비 53억여 원을 들여 한우산 생태주차장 부지에 면적 4980㎡ 규모로 관측관, 교육실, 숙소 등의 시설을 갖춰 내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수상으로 내년 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 공모 시 서면 심사를 면제받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오태완 군수는 "한우산 별천지마을은 급변하는 관광 수요 및 추세에 맞는 특별한 관광지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며 "별빛 아래 자연과 사람이 함께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고 이어나갈 수 있는 낭만적인 관광이 곧 의령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2024-12-14 09:29: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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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 획득

부산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Level 5)을 획득하며 지역 사회공헌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SR in the Co㎜unity)는 민간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지역 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평가하고 인정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는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환경 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문제 인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성과 영향 ▲투명 경영 등 7개 분야가 포함돼 있다. 공단은 사회적 책임 경영 체계와 지역 사회 문제인식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비영리단체와의 협력 및 문제 해결 프로그램 기획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2021년 Level 3로 시작해 임직원의 적극적 참여와 지역 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과를 발전시키며 2024년에는 전국 백분위 93%, 지역 백분위 95%를 기록하며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김윤재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공단과 지역 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며 "특히 친환경 경영과 투명 경영을 강화해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2017년부터 7년 연속 장애인 의무 고용률 초과 달성으로 수령한 장애인 고용장려금과 대외 수상 포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지역 사회를 위한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유기동물 보호소 사료 지원 ▲명절맞이 생필품 후원 ▲자연재해 피해 지역 성금 전달 ▲겨울철 방한용품 지원 등이 있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024-12-14 09:29: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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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

완도군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4 청소년 정책 우수 지자체 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활동, 보호와 복지 지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기반 강화에 노력한 지자체를 선정하여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청소년 정책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발표가 진행됐으며, 완도군은 '청소년이 빛나는 섬, 완도의 내일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주도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완도군은 그동안 청소년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청소년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을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정책 참여 및 주도성을 강화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그 일환으로 '우리가 해낸다! Green 완도가 되는 그날까지!'라는 콘텐츠를 기획하여 ▲탄소 중립 실천 릴레이 캠페인 전개 ▲반려 해변 가꾸기 ▲찾아가는 환경 교육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주체 참여와 협업을 도모하여 청소년들의 능동적인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수상이 우리 군 청소년 정책 발전의 이정표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소년들이 꿈을 펼쳐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12-14 09:28:2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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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설 피해 복구 자원봉사 추진

평택시는 13일 대설 피해복구 및 민생 안정을 위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자 자원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에는 해군 2함대 재난지원팀이 서탄면 피해 농가에서 하우스 파이프 제거 등 복구 작업에 나섰고 진위면에도 민간 자원봉사자들이 피해복구를 도왔다. 현재 16개 단체와 7명의 개인 자원봉사자가 참여를 신청했으며, 수시 모집 중으로 구조물 철거, 비닐하우스 정리 등 다양한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또한 군(3075부대)과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등과 협력해 추가 인력 배치 및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읍·면·동별 일일 수요조사를 통해 공무원 근무조를 상황 종료 시까지 배치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 및 군 지원 인력을 적극 활용해 피해 복구 작업을 신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한 군과 민간의 협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시는 재난지원금 지급과 농업시설 복구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 조사 강화를 위해 대민 지원 근무조 편성해 청북읍과 진위면 등 2개 읍·면에 공무원 3명을 추가 배치하고 NDMS 시스템 입력 및 피해 농가 현장 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0개 읍·면·동에 누적 55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2024-12-14 09:27: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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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긴급복지지원 유공으로 도지사 기관 표창 수상

순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유공 부문에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위기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 등을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주요 위기 사유는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 수용 등으로 인한 소득상실 ▲중한 질병 또는 부상 ▲가구 구성원으로부터의 방임 또는 유기되거나 학대 ▲화재 등으로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이 어려운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등이다. 순창군은 올해 지역 내 인적 안전망과 공공·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위기 가구를 발굴했으며, 662가구에 약 5억 9천만 원의 긴급 생계비, 연료비, 의료비 등을 신속히 지원했다. 더불어 지원 기준을 초과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지원 및 지정기탁금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의 권리구제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추운 겨울은 취약계층에게 특히 힘든 시기"라며"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을 한층 강화해 위기 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4 09:27: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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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 해수부 공모사업 선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주관한 2024년도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 지원(친환경 양식 어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20억 원(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굴 양식 방법에 비해 폐기물과 부표 사용 절감 효과가 뛰어나 환경친화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개체굴 산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하며, 다수의 어가가 활용할 수 있는 공동 생산시설(종자 생산 시스템, 자동선별기, 세척기 등)을 지원하여 친환경수산업의 촉진과 기계화·시설현대화 및 생산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은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28-1번지 등 6필지(9,594㎡)에 설치되며, 개체굴 종자 생산을 위해 4천여 개의 수조와 살균시설을 구축해, 일반 굴의 노로바이러스 취약점을 제거한다. 이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개체굴 생산을 달성하고, 연간 약 200톤 이상의 생산을 목표로 중국, 홍콩, 유럽, 미주 등으로 수출하여 고흥산 개체굴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고흥군은 지난 2023년 10월 지역 특산품인 '고흥황금개체굴' 상표를 출원해 수출주도형 특화 품목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고흥에서 생산되는 굴의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리적표시제 제22호로 등록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친환경 개체굴 산업으로의 전환과 수출 물량 증가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생산망 구축을 통해 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2-14 09:27: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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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철강산업 위기 대응 위해 민생안정 총력

포항시는 13일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 임원 및 철강기업 근로자 대표들과 철강산업 위기 극복과 산업 재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철강관리공단 내 철강기업 근로자 대표들과 정상준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 의장 등 70여 명과 지역 철강산업 위기에 따른 노동계와 민생경제의 여파 상황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글로벌 철강 공급 과잉과 초저가 공세에 의해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정부와 국회에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대책 마련을 거듭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연장 신청을 지난 11월 말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해 최근 현장 실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에도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강력히 요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철강산업 위기와 정국 상황의 여파로 지역 상권이 크게 위축된 상황 속에서 골목 상점과 시장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상황을 우려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2,000억 원 특례보증 재원 조성 ▲포항사랑상품권 2,000억 원 발행 등 민생과 지역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정적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주체로서, 현장에서 땀흘리며 포항을 지킨 노동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포항시도 유관기관 협력으로 산업 다각화와 노동자 정주 여건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역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위기대응 TF팀 구성 및 철강 중소기업에 대한 예산 증액 편성 등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4-12-14 09:27:11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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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감사 업무 협약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감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이병한 상임감사와 부산도시공사 이수원 상임감사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감사 정보·기법 등의 업무 교류를 통한 감사 전문성 제고와 우수 사례 공유를 바탕으로 한 반부패·청렴 업무 강화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감사 업무 협약 체결 외에도 세미나 개최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평가 대비 노하우와 서울시 감사업무 지적 사항 사례 등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감사 업무 추진에서 상호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청렴 문화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도시공사는 청렴문화 확산과 임직원 청렴의식 향상 노력을 통해 2022년, 2023년 연속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또 감사원의 자체 감사 활동 심사 결과 2023년 A등급, 2024년 B등급을 획득해 적극적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부산도시공사 이수원 감사는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유관 기관과의 감사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감사 업무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렴 취약 분야 발굴과 제도 개선 노력 등을 통해 꾸준히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4 09:26: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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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경남 고성군은 13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사업운영 보고 및 2025년 사업 계획 등 드림스타트 사업 활성화를 위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자문을 맡고 있으며 박성준 위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운영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계획 보고 ▲지역 사업자원 개발 및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 전반적인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천미옥 교육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의 꿈을 위한 첫걸음을 지원하며 건강한 성장과 공정한 출발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과 협력기관 덕분에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아동친화도시 고성군의 모든 아동이 행복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 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아동의 양육 환경 및 아동 발달 단계를 고려해 약 140명의 아동을 사례관리하고 있다.

2024-12-14 09:26: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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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한우농가 방문... 박수진 농림부 실장, “저탄소 한우 생산 총력”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12일 고창군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가를 찾아 농가를 격려하고 기술·판매지원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박수진 실장은 김철태 고창군부군수, 하욱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원장, 최강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상무, 이학교 전북대학교 교수 등과 중우축산(대표 김문석)을 찾았다. 중우축산은 지난해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처음 시행한 저탄소 축산물(한우) 농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올해 3월에는 전국 최초로 민간에서 사육한 한우가 후보씨수소로 선발되기도 했다. 이날 중우축산 김문석 대표는 오랜 연구와 노력으로 유전체 분석을 통한 한우 개량과 사양방식 등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특히 저탄소 인증 한우는 출하까지 평균 23개월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는 일반 한우 농가(평균31개월) 보다 무려 8개월이나 사육기간을 줄이면서 메탄가스를 줄이고, 사료비 등 생산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우수 개체 선발로 1+B등급 이상 출현율이 86% 이상으로 전국 평균 55%보다 고급육 출현율도 매우 높다. 박수진 실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육 기간 단축을 위한 사양관리 방법 등을 청취하며 한우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한우 산업에 대해 논의하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저탄소 한우 생산으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한우 농가를 살리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는 '가치소비' 문화 확산으로 한우 판매량 증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14 09:25: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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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고향사랑기금 1억 5000만원 맞춤형 지원

거창군은 2024년 고향사랑기금으로 '학생들의 희망을 꽃 피우는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거창한 우리동네 공부방' 2개 사업에 수요자 맞춤형으로 1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군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4억 6700만원 중 1억 5000만원을 기금사업으로 편성해, 3개 고등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소규모 환경 개선 사업에 1억원을, 16개 지역아동센터에 교재·교구 등의 구입비로 5000만원을 지원했다. '학생들의 희망을 꽃 피우는 미래 양성 인재 프로그램'은 관내 8개 고등학교 중에서 타 지역 학생이 많은 대성고, 연극고, 승강기고의 '걸어서 거창 속으로', '지역민 초청 연극 공연', '맞춤형 진로지도 프로그램' 등에 고향사랑기금을 지원해 거창에 대해서 알아가고 애정을 심어주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지역 명소를 찾는 걸어서 거창 속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승대, 항노화힐링랜드, 거창사건사업소 등을 방문해 거창의 역사와 정취를 느끼고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지역아동센터 내 학습공간 조성을 위한 비품 구입비를 지원해 보다 향상된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군은 지난 9월 전국거창향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설치해 기금사업에 대해 알리고 수혜자들이 직접 작성한 소감문과 편지글 형식의 감사장을 전시해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말했다. 이남열 전략담당관은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기부금을 지역 주민과 기부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5년에도 청소년과 청년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아우르는 3개의 일반 기금사업과 2개의 지정 기금사업을 고향사랑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거창군의회 승인을 앞두고 있다.

2024-12-14 09:2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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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구교육 실시

화성시가 2025년 1월 1일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아이와 함께 더 행복한 화성특례시'를 위한 저출생 극복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저출생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관련 정책 수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공직자 및 저출생 대응 부서 등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서울여자대학교 정재훈 교수(現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자문 위원)는 '0.6의 공포, 사라지는 한국 사회'의 저자로,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구조적 문제점과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화성시의 미래 전망, 공직자의 실질적 대응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지난 13일에는 다원중학교 강당에서 중학생 3학년 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인구교육 뮤지컬인 '나 너 우리' 공연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저출생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가족친화적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양성평등 ▲가정의 소중함 ▲올바른 이성 교제 ▲우리의 10년 뒤 모습과 약속 등을 주제로 해 청소년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내년에는 미래 세대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 5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교육은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화성시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와 함께 더 행복한 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 대상으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운영하는 등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4-12-14 09:25:2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