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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동부신협과 보증 업무 위탁 협약 체결

경남신용보증재단은 경남도의 '포용과 상생의 금융 환경 조성' 방침에 발맞춰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지난 14일 서민 금융기관의 주축인 경남동부신협과 보증 업무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신보는 원스톱 보증 지원체제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경남동부신협의 네트워크를 통해 금융 정책에 소외돼 있던 소상공인을 발굴, 신용보증 지원함으로써 침체된 골목상권에 큰 힘이 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동부신협은 신용보증 신청 서류 안내 및 접수, 사업장 현장 실사, 신용보증 약정 서류 등 재단의 보증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 경기 침체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신속한 경영자금을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신보와 경남동부신협은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에게 더 효과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할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양 기관의 상호 유기적 협력 강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상생의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경남 지역의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도모해 상생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4 16:50: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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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체코 원전, 부당한 무역특혜처럼 얘기하는 건 안타까운 상황"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체코 원전 금융지원 논란과 관련 "수출신용은 당연히 해야되는 역할인데, 이를 부당한 무역 특혜, 금융 특혜를 줘서 하는 것처럼 얘기하는 건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무보가 작년에 제공한 수출신용이 245조원쯤 되고, 수출입은행이 약 77조원 정도 제공했는데, 그게 기반이 돼 역대 최대 무역 수출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안 장관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수출신용협약을 언급하며 "전세계 OECD 메이저 국가 수출신용기관들이 불공정 경쟁을 하지 않도록 기본적 룰이 만들어져있다"며 "우리나라에 있는 수출신용기관들도 프랑스나 다른 나라 수출신용기관과 같은 조건으로 경쟁했다. 국회 가서 거듭 말씀드렸지만 문서에도 써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죽 답답하면 문서 보여드렸다"며 "재무적이나 경제적 타당한 경우에 한해 우리도 당연히 지원할 의향이 있다라는 의향서를 제출했었고, 그 문서가 금융지원을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명시했는데, 그런 문서를 들고와서 부당한 금융지원이라고 하시니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체코 원전을 '덤핑 수주'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체코 언론에서도 가격 차이는 별로 없었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덤핑으로 폄하할 일을 정말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코 원전은)바라카 원전 사업비와 비교해도 체코에서 나온 예상 사업비는 그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충분히 수익성을 보장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체코 원진이 덤핑수주라면)삼성이나 LG 수출도 다 덤핑이라고 얘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안 장관은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순방 성과에 대해서는 "(아세안과)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며 "아시아는 경제 전체로 보면 우리 무역 투자의 두번째 카운터파트너다. 중미 사이에 껴있고, 공급망이나 에너지 분야, 에너지안보 정책을 보면 시장이 커지고, 우리 기업들이 나가서 투자를 해서 경쟁력을 키워가는 전략 거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필리핀과 체결한 바탄원전 타당성조사 MOU에 대해선 "상당히 오랜 기간 방치돼 있는 설비를 어떻게 활용 가능한지 한수원에서 점검하겠다는 것"이라며 "(바탄원전 참여에 대한)경제성 등이 나오면 필리핀 정부와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지 여러가지 단계에 걸쳐 조사를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 ·가스요금 인상에 대해선 "지금 실무진에서 인상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며 "당연히 요금이 정상화돼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대가 있다. 시점과 수준의 문제"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올해 역대 최대 수출 목표와 관련 "히말라야 정상 등정 위해 마지막 베이스캠프를 출발한 심정"이라며 "정상 등정 직전에는 꼭대기 가면 구름 껴있고, 여러가지 지정학적 전세계 불확실성 많지만 최대한 노력해 최대 실적 달성해서 산업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내달 9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관련 "그동안 낙수효과 없고 수출과 내수 따로 논다는 얘기가 있어서 산업부도 내수 진작 차원에서 올해 참여 기업을 최대로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자동차와 가전제품 할인이 많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국민들고 기대하는 게 있는데, 업계와 노력해서 내수 진작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0-14 16:44: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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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서영석 의원 "올해 상반기 '다제약물 복용자', 2020년 대비 46%↑"

10종 이상의 약을 60일 이상 복용하는 만성질환자수가 올해 상반기 136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14일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기준 다제약물 복용자는 136만1700여 명으로 지난 2020년 93만2700여 명 대비 약 46%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다제약물 복용 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75~84세가 35.3%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65~74세 30.5%, 85세 이상 15.7%, 55~64세 13.3%, 45~54세 4.0%, 45세 미만 1.4% 순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고령층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2020년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 또한 75~84세였다. 보험료 분위별로는 9~10분위 30.9%, 1~2 분위 25.4%, 7~8 분위 18.5%, 5~6 분위 14.9%, 3~4 분위 8.5% 순으로 분석됐다. 특히 소득 수준이 중간인 사람보다는 소득 수준이 높은 사람이, 소득 수준이 높은 사람보다는 소득 수준이 가장 낮은 사람의 비율이 많았다 . 다만 소득 수준이 낮은 9~10분위는 올해 지난 2020년 대비 감소한 반면, 소득 수준이 높은 1~2 분위가 차지하는 비율은 17.9%에서 25.4%로 급증했다 . 아울러 10종 이상 약을 복용하는 만성질환 환자가 보유한 주상병은 당뇨병과 고혈압이 30%대 이상의 비율을 기록했다. 당뇨병은 37.3%, 고혈압은 34.3%인 것으로 파악됐다. 무릎관절증 27.5%, 만성요통 24.5%, 만성위염 24.3%, 시력감퇴 23.4%, 만성심질환 15.9%, 알레르기 15.8%, 전립선비대증 15.4%, 치매 14.7% 순으로 드러난 점도 눈에 띄었다. 특히 2020년과 비교해서 치매의 비중은 12.7%에서 14.7%로 증가했다. 서영석 의원은 "복용 약물이 많아지면 약물 간 상호 작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노인의 경우 입원과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다제약물 관리 사업이 보다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DUR과의 연계 등 다제약물 복용자 관리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4-10-14 16:44:4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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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국감 2주차, 與 “공수처 수사, 편파적” vs 野, ‘김건희 의혹’ 질타

여야는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대상으로 공방을 벌였다. 야당은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을 집중 추궁했고, 여당은 공수처 수사에 편파성 의혹을 제기했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공수처를 대상으로 2주차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국감)를 진행했다. 법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출석한 오동훈 공수처장에게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관련해 집중 질의했다.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명 씨가 지난 20대 대선을 앞두고 상당한 금액의 대가로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여론조사를 실시했던 점을 언급하며 오 처장에게 정치자금법 위반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서 의원은 "이 사람(명 씨)이 3억6000만원어치 대통령에게 여론조사를 해준 것은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며 "대통령 선거 때 정치자금법 위반이니 이것은 당선 무효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 처장은 "저희들이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도 해당 의혹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부패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박 의원은 "명씨의 실소유 의혹인 미래항공연구소가 수행한 불법 여론조사를 보시면 밝혀진 것만 8건에 해당한다"며 "미래한국연구소가 신고한 여론조사가 24건인데 그중에서 8건이 불법이라고 지금 언론에 보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국민의힘 당원명부 DB(데이터베이스)를 함부로 유출해서 그 DB를 대상으로 여론 조작이 되었고 대선 당시에 지지율 발표들이 모두 조작 의심으로 지금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수처에서는 윤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와 함께 이 여론 조작까지 조사해야 한다"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 위원들은 공수처 수사 기능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내비쳤다. 일각에서는 '공수처 폐지'를 주장하기도 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공수처의 출범 배경이라든지 현재의 예산 배정 대비 산출 업무량이라든지 또 편파적인 수사 관행 또 각종 언론에서 문제 삼고 있는 부분 이런 것들을 고려하면 과연 공수처가 수사기관으로서 존속할 수 있는 기관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한 의문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공수처와 민주당은 협업 관계다'라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인용하며 "과연 수사기관을 바라보는 특정 정당과 정치인의 시각이 어떤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당 박준태 의원은 '공수처 폐지'를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저조한 수사 실적 ▲경찰보다 낮은 체포 압수 구속 통신사실 등의 영장 발부율 ▲중복 수사로 인한 피의자 인권과 방어권이 침해 ▲조직관리 미비를 근거로 들었다. /윤도현기자 yunbgb0611@metroseoul.co.kr

2024-10-14 16:43:15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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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막말 논란' 김영배·장경태·양문석 윤리위 제소

국민의힘이 14일 국정감사장에서 품격에 맞지 않는 언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장경태·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의 실시 이유를 사망한 전직 구청장 탓으로 돌린 김영배 민주당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 22인 명의로 국회 의안과에 김영배·양문석·장경태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제출했다. 장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이 탄핵을 추진했던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에 대해 "피의자와 검사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위증을 교사한다면 이것도 부적절한 행위"라며 "국회의원이 김영철 검사의 아랫도리를 비호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양문석 의원은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장감사 중 지난해 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간담회에 국악인들의 가야금 연주가 있었던 것에 대해 '기생'이라고 표현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이에 국가무형문화재 이영희·신영희 명인 등을 비롯한 국악인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양 의원에게 사죄를 촉구하기도 했다. 김영배 의원은 고(故) 김재윤 전 부산 금정구청장의 병환 별세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대해 "혈세 낭비"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김 의원은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김 전 구청장의 유족은 김 의원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파렴치하게도 국민의힘이 공천을 잘못해서 혈세낭비를 초래했다고 비난했다. 이건 고인에 대한 패륜적 모독일 뿐만 아니라, 적반하장의 거짓선동"이라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의 성추행으로 치른 보궐선거에 838억원이나 투입된 것이 진짜 혈세낭비"라고 지적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회가 막말과 망언으로 얼룩졌다"며 "국민들께서 민주당 의원들의 저속한 언행에 철퇴를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이러한 막말 정치를 단호히 거부하며, 민주당 막말 3인방에 대해 반드시 징계 조치를 취해 국회가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치권의 막말과 망언을 근절할 가장 강력한 힘은 국민께 있다. 정치인들의 저속한 언행을 국민들께서 엄히 꾸짖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4 16:41: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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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일본과 2년 협의 끝 국산고추 수출 걸림돌 제거

농촌진흥청은 수출 고추를 재배 시 사용하는 탄저병 방제농약의 일본 내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본 후생노동성과 2년간 협의를 거쳤다. 농진청은 지난달 18일 헥사코나졸의 일본 내 잔류허용 기준을 설정했고, 이번 조처로 한국산 고추의 헥사코나졸 전수검사 명령도 해제됐다. 일본 후생노동성과 협의해 설정한 헥사코나졸의 잔류허용기준은 ㎏당 0.2㎎이다. 그간 일본에서는 고추에 사용하는 헥사코나졸의 잔류허용 기준이 없어 사용이 금지된 바 있다. 일본으로 수출하는 고추에서 헥사코나졸이 검출되면 통관이 거부됐다. 지난 2021년 일본 수출용 국내산 고추에서 헥사코나졸이 나온 후 올해 5월까지 8번 검출되면서 수출길이 막힌 상태였다. 이후 농진청은 고추 헥사코나졸 잔류시험을 실시해 그 근거로 지난 2022년 11월부터 일본 후생노동성과 협의를 이어 왔다.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일본 및 대만 정부와 협의해 19개 수출 농산물에 대한 85건의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한 바 있다. 이희동 농진청 잔류화학평가과장은 "농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농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출 대상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며 "농산물 수출 과정에서 걸림돌로 대두되는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을 계속 설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0-14 16:39:4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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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4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주간 운영

경남도교육청은 학교 구성원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14~18일 '2024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주간에는 도교육청 소속 모든 학교에서 여건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 공동체가 함께하는 아침맞이 활동, 민주적 의사 결정 체계를 기반으로 한 학교 자치 활동 활성화, 경남 학생 자치 메타버스 공간 체험 등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자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14일에는 미래교육원 공감홀에서 도내 전 학교장을 대상으로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장 연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학생 자치를 통한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민주적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최근 불거지고 있는 불법 합성물 성범죄 예방, 학생 자살 예방, 학교폭력 예방, 학생 정서 안정 등의 주제를 갖고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민주적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0-14 16:3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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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포항 건설을 위한 미래 발전 비전 제시

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2024년 제24기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포항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주제로 ▲신산업으로 미래가치를 높이는 시정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시정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일상 가치를 높이는 시정 등 지속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미래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포항을 대표하는 첨단 신산업인 전지, 바이오, 에너지산업과 MICE·푸드테크 산업의 육성 방향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이를 통해 더 큰 포항으로 도약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좋은 일자리 확대, 촘촘한 생애주기별 복지에 집중하는 한편 교육·의료·녹색 생태 환경 등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일상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이날 특강에서 수강생들과 '지속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지방자치와 우리 포항이 발전하기 위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의 미래가치는 현재 포항이 당면한 과제를 어떻게 풀어 나가느냐에 달려 있다"며 "신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활력, 정주 여건 개선으로 미래 포항의 가치를 한 단계 도약시켜 살기 좋은 도시 포항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4 16:34:1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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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전국 최초 ‘농촌형 자율주행버스’ 시범 주행

오는 15일부터 하동군민들은 농어촌 자율주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동군은 14일 하동터미널 주차장에서 자율주행버스 시승식을 열고, 전국 최초로 농촌 지역에서 읍내순환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인구 감소와 함께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중교통 운행이 축소되고 주민 생활 여건이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동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3월에는 대대적인 버스 노선 개편을 단행하고 시외버스와의 연계를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개선했으며, 올 7월부터 시행한 농어촌 100원 버스는 이용객이 30%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발휘하며 큰 호응을 끌어냈다. 자율주행 버스 도입도 그 연장선이다. 하동읍 주민들은 병원, 시장, 관공서 등을 방문하기 위해 긴 거리를 이동해야 했다. 이에 교통수단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서 자율주행 버스는 필수적인 교통수단이 됐다. 지난해 6월 하동군이 전국 농촌 지역 최초로 자율주행버스 시범지구로 지정돼 큰 기대와 함께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군은 지난 1년여간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의 컨설팅을 받으며 총 20억 4300만원의 사업비로 차고지와 승강장, 스마트폴, 안전시설 등을 구축하고 농촌 지역에 맞는 짐칸을 겸비한 자율주행차 제작을 통해 시범지구 운행을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이번 시승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경남도 교통정책과장, 오토노모스 에이투지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관내 주요 노선을 20분간 순환하며 국내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자율주행 버스는 20분 간격으로 하동 읍내 6.7㎞ 주요 구간을 순환하며 운행될 예정이다. 운행 코스는 '하동터미널-화산마을-연화마을입구-교통쉼터-하동읍행복지센터-하동노인장애인복지회관-문화예술회관-도서관-광평입구-하동군청-터미널'이다. 자율주행 버스는 저렴한 비용으로 주민들이 자유롭게 읍내를 이동할 수 있게 해주며 주민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은 자율주행 버스 운행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의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 또 현행 법에 따라 안전요원이 탑승, 비상시 수동 조작이 가능하며 읍내 주요 13개 구간에 설치된 스마트폴과 안전시설을 통해 진행간 모니터링 및 안전 안내방송이 제공된다. 자율주행 버스는 교통법규를 엄격히 준수하며 운행되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낮은 편이다. 자율주행 버스 도입으로 농어촌 100원 버스와 시외버스터미널 및 기차역 간의 연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취약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자율주행 버스가 하동군의 교통 환경을 혁신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율주행 버스 도입은 농촌 지역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하동군은 이를 통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2024-10-14 16:33: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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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부산 북구와 지·산·학 협력 채널 구축 MOU 체결

경성대학교가 부산 북구와 지·산·학 협력 채널 구축 및 운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8일 경성대 2호관 305호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경성대 LINC 3.0 사업단장 성열문, LINC 3.0 사업단 교수 성화진, 부산 북구청 일자리경제과장 이유덕,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장 이은화, 일자리경제과 주무관 박하나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성대와 부산 북구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대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형 교육 모델 발굴 및 지역·산업체·대학 간 협업 모델 구축을 약속하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경제 및 지역 산업·문화 등 구정 홍보체계를 만들고, 경성대 특화분야 집중 협력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 모델 발굴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경성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해부터 '지역 사회 연계 콘텐츠 제작사업'을 운영하며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기초지자체별로 지역 사회를 알리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2024학년도 1학기에는 '남구 용호별빛공원'과 '문현동 곱창골목', '수영구 청년 참여 마일리지 제도', '중구 항만 검수원과 국제시장', '해운대구 워케이션 지원 제도' 등을 소개하는 총 12개의 홍보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각 지자체는 제작된 영상을 SNS,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경성대 LINC 3.0 사업단장 성열문은 "우리 대학이 그동안 꾸준히 시행해 온 부산권 기초단체 간 협업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앞두고 필수 과제가 됐다"며 "협약식을 체결한 부산 북구와 한층 긴밀한 연계와 협력을 이뤄내 기초단체 차원에서부터 지역혁신이 진전 및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4 16:33: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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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300억 ETF 운용 손실' 낸 신한투자증권 현장검사 나서

금융감독원이 상장지수펀드(ETF) 선물 매매 과정에서 1300억원 규모의 손실을 낸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손실 발생 원인 등을 살펴볼 방침이다. 일부 투자자들은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을 투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14일 금융감독원은 신한투자증권이 ETF 유동성공급자(LP) 업무 중 선물매매를 하는 과정에서 1300억원대 손실을 낸 것이 흔치 않은 사례라고 판단하고 검사에 들어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자사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ETF LP가 목적에서 벗어난 장내 선물매매로 과대손실이 발생, 허위 스왑거래가 등록된 사실을 밝혔다. 금융사고가 발생한 기간은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로 국내 증시가 침체됐던 지난 8월2일부터 이달 10일까지다. 금융투자업계 한 고위 관계자는 "초기 손실 규모는 1000억원대가 아니었겠지만, 손실을 빠르게 수습하기 위해 스왑 거래에까지 손을 댄 것으로 보인다"며 "헤지(hedge·위험 분산) 목적으로 매매한 게 아닌 것이 드러나 금감원 검사까지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측은 손실액을 회계에 반영하고 내부 감사와 필요시 법적 조치 등도 취할 방침이다. 다만 손실 금액은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다. 관련 사건과 현장검사 소식을 접한 김병환 금융위원장도 이날 열린 간부 간담회에서 "금융권에서 각종 횡령, 부정대출 등 금융사고가 지속되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김 위원장은 "금융권에서 각종 횡령, 부정대출 등 금융사고가 지속돼 우려스러운 가운데 최근 신한금융투자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며 "금감원으로 하여금 이번 사고를 철저히 검사·조사토록 하고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번 1300억대 손실과 관련해 개인 주식투자자단체인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는 "LP 부서가 왜 관리 감독의 사각지대에 있었고 불법 거래를 자행했는지에 대해 금감원 특사경 조사가 필요하다"며"유동성 공급자 편법·불법 운용 실태를 전수 조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냈다. 이어 "과거에도 조직적, 암묵적 동의 아래 유사한 거래가 있었을 수 있다"며 "'단발성 사고'가 아닐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현장검사만 할 예정"이라며 특사경 투입에 대한 계획은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14 16:33: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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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구청사 구민홀 리모델링 준공 시연회 개최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사상구청사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구민홀 리모델링 공사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신규로 설치된 고해상도 LED 디스플레이로 사상구 홍보 동영상, 사상구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영상, 임영웅 콘서트 영상 시연을 통해 품격 있는 문화 공연장 시설을 갖춘 새로 단장된 구민홀을 체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구민홀 리모델링을 통해 고해상도 LED 디스플레이 설치 뿐만아니라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위한 무대 확장, 벽체 및 바닥재 교체, 객석 의자 교체, 음향·조명·영상 컨트롤 부스, 무대 뒤편 분장실 및 출연자 대기실, 안내 데스크 등을 신설해 구민홀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3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돼 시비 28억원을 교부받고 구비 12억원, 특별교부세 5억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사상구청사 내 지하 1층~지상 1층 유휴 공간을 어린이 독서 공간 및 휴게 공간이 어우러진 작은도서관, 디지털 체험 공간, 실내외 놀이 공간 등을 조성해 다양한 세대별 수요를 충족시킬 복합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복합문화공간 구민홀에서 품격 있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사상구민이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구청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멋지게 만들어 우리 사상구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구청을 방문해 문화·예술·교육의 체험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4 16:33: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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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인 매수에 2620선 안착...2623.29 마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600선을 회복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38포인트(1.02%) 오른 2623.2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2포인트(0.22%) 오른 2602.63으로 출발해 장 후반 오름폭을 키웠다. 코스피에서 개인이 홀로 440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243억원, 778억원씩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였다. KB금융(6.46%), 삼성전자(2.53%), 삼성전자(우)(2.07%) 등이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1.22%), 셀트리온(-0.76%), 포스코홀딩스(-0.68%) 등은 떨어졌다.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2포인트(0.09%) 떨어진 770.26에 마침표를 찍었다. 외국인은 510억원, 기관은 440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1073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휴젤(6.85%), 클래시스(1.54%), 리노공업(1.21%)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내렸다. HLB(-6.34%), 삼천당제약(-3.08%), 에코프로비엠(-2.76%), 에코프로(-2.76%) 등이 크게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융주와 AI관련주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며 "금융주는 지난 금요일 미국의 JP모건과 웰스파고의 호실적에 실적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됐고, AI 관련주는 엔비디아의 최신 AI칩인 '블랙웰'이 이미 1년치 분량이 완판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력한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4원 오른 1355.9원으로 마쳤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14 16:30:3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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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10월 우리 농산물 '온라인특별전'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국내 대형 온라인몰 4개 사와 제휴해 '농부가바로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에 대해 aT는 농축산물 생산자들의 온라인 거래 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농축산물 생산자 200여 사가 대거 참여한다. 네이버, 쿠팡, 지마켓, 롯데온 4개 온라인몰에서 사과, 배, 감귤 등 신선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내에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상품가격의 20%, 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농부가바로팜' 온라인 특별기획전은 농식품부와 aT가 추진하는 '농산물 온라인 마케터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그간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물 생산자들의 온라인 거래 참여와 판매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aT는 이번 기획전 참여자들에게 온라인 거래 참여에 필요한 상세 페이지, 동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한다. 또 1:1 컨설팅, MD 품평회 등 실질적으로 온라인 거래 참여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목 aT 유통이사는 "이 특별기획전은 위축된 경기 여건에서 생산자에게는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0-14 16:28:3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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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케이드, 11월 신규 게임 3종 출시

애플 아케이드가 내달 7일 3종의 신규 게임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독자들은 TV 게임 쇼 기반 단어 퍼즐 게임 휠 오브 포춘 데일리, 드라이브 어헤드! 시리즈의 신작 드라이브 어헤드! 카케이드, 그리고 은하계를 구하는 알카노이드 vs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만나볼 수 있다. 휠 오브 포춘 데일리는 고전 TV 게임 쇼의 '보너스 라운드' 흥미를 매일 플레이어에게 전달한다. 글자를 추측하고 퍼즐을 풀어 가상 상품을 획득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의 새로운 퍼즐이 매일 추가된다. 드라이브 어헤드! 카케이드는 실시간 멀티플레이 자동차 전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글로벌 매치에 참여하거나 친구와 팀을 이뤄 협동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자동차를 수집하고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알카노이드 vs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두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을 결합한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적의 공격을 반사하여 침입자와 블록을 파괴해야 하며, 150개의 스테이지에서 20개 이상의 기술을 마스터하고 보스를 물리쳐야 한다. 애플 아케이드의 인기 타이틀들도 주요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헬로 키티 아일랜드 어드벤처는 헬로키티 50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를, 블룬스 TD 6+는 새로운 맵과 보스를 추가했으며, 게임 룸은 백개먼을 추가했다. 애플 아케이드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TV 및 애플 비전 프로에서 이용 가능한 가족 친화적 게임 서비스로, 광고나 인앱 구매 없이 200개 이상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024-10-14 16:26: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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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전 군민 대상 맞춤형 재난안전교육 실시

기장군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진단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재난 발생 원인이 복합·다양해지고 그 규모도 커지는 추세에 따라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전 군민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이며 기장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안전진단 URL, 군 홈페이지 팝업 존, 홍보 포스터 내 삽입된 QR 코드로 접속해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태풍·강풍, 대설·한파, 폭염, 지진 등 '자연재난' ▲화재, 붕괴, 여객선, 교통, 감염병 등 '사회재난' ▲전기, 승강기, 가스, 야외 활동 등 '생활안전' 등 3개 분야별로 각 7개~15개의 세부 영역을 다룬다. 세부 영역별 대표적 재난 상황을 단계별 퀴즈로 구성해, 개인별 재난안전 인식 수준과 상황별 올바른 행동 요령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문항마다 해설을 제공해 군민들이 정확한 안전 수칙을 습득하게 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께서 만일의 재난 상황에 대비해 상황별 행동요령을 습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철저한 재난방재 시스템 구축으로 재난에 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진단과 교육 결과를 토대로 연령대·재난 영역별 안전 취약 분야를 파악하고 군민 인식도 변화 등을 분석해 앞으로 각종 재난안전 정책 추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4-10-14 16:26:2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