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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아침 저녁으로 필자의 충정로 월광사 앞에 찾아드는 참새들을 보며 오늘 아침에도 과자와 쌀을 던져 주면서 든 노랫말 생각이다. 오늘 온 참새가 어제 온 그 애들일까. 그리운 이름, 김 산(金山) 아가는 필자가 아침마다 또는 어느 저녁때라도 사무실 출입문을 열고 곡식 부스러기를 뿌려 줄라치면 짹짹거리는 참새들을 향해 뛰어오르며 짖곤 했다. 그럴 때마다 참새들을 후루룩 날아오르면서도 기가 막히게 쌀알 톨을 입에 물고는 날갯짓을 했고 제풀에 지친 필자의 아가 김 산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참새들을 쳐다보곤 하던 그 모습이 눈에 아른거린다. 우리 모두는 무슨 인연이었을까? 어떤 인연으로 그대들은 참새의 모습으로 하필이면 필자의 앞마당에 와 쌀톨을 받아먹는 것이며, 산이는 "왕, 왕"하며 짖어대다가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매일 매일 반복되는 앙탈 같은 인사를 나눴던 것일까?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참새들은 문 앞 난간 울타리에 찾아와 짹짹거리는데 산이가 예전처럼 폴짝 뛰어오르며 짖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는 않는다. 아, 이별은 필자의 가슴 속에서만 일어난 일인지? 문득 붓다의 오도송이 생각난다. "그대들과 나, 이생에서 저생으로 한량없는 세월, 윤회를 거듭하면서 집 짓는 자를 찾아 헤맸으나 찾지 못하여 계속 태어났나니 이는 고통이었다. 아! 집을 짓는 자여, 이제 너를 보았노라. 이제 다시는 집을 짓지 못하리라. 모든 서까래는 부서졌고 대들보는 산산조각이 났다. 나의 마음은 조건 지어진 것들에서 벗어나 열반에 이르렀고 모든 갈애와 욕망은 파괴되었도다." 이렇든 존재의 실상은 태어나면 노병사하기 마련인 것이고 깨달아 열반에 들지 못하면 한량없이 윤회할 수밖에 없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 수밖에 없음이다.

2024-10-15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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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쥐띠] 36년 외출할 때 계단 조심해야 한다. 48년 욕심이 도를 지나쳐 남들을 불편하게 한다. 60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하는 하루. 72년 물 흐르듯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84년 약속은 지키라는 것이다. [소띠] 37년 순리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49년 가장 큰 미덕은 혀를 조심할 줄 알아야 한다. 61년 삶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하루이지만. 73년 반려 아가를 먹이만 주지 말고 때 되면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도. 85년 승진의 운세. [호랑이띠] 38년 자식이 도둑처럼 느껴져도 방법이 없다. 50년 찬바람이 옷깃에 스며들기 전에 겨울을 준비하라. 62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74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86년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줘라. [토끼띠] 39년 바람이 불어대니 흔들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51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 63년 주변이 소란스러우니 말조심. 75년 평소 생각한 것이 말이 되니 포용의 마음을. 87년 산행하는 사람에게 산에 오르는 이유를 묻는다. [용띠] 40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퍽 난감한 하루가 될 듯. 52년 앞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는다. 64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76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자. 88년 실개천 구경 가자. [뱀띠] 41년 위기를 겪으며 확실한 상황을 알게 된다. 53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65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있다. 77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니 겸허히. 89년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지만. [말띠] 42년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것처럼 빙빙 도는 형국. 54년 노란색이 오늘 행운을 가져온다. 66년 빌려주고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78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90년 12시부터 운전을 조심. [양띠] 43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55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해결될 일이다. 67년 여행을 떠나면 좋은 일이 생긴다. 79년 본인이 하려는 의지가 있을 때 보이지 않는 도움도 따르게 마련이다. 91년 사는 것이 다 그런 거. [원숭이띠] 44년 자식 말만 믿고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일은 순서대로. 56년 우물가에 침 뱉지 마라. 다시 찾게 된다. 68년 망설임이 때로는 좋은 결과를 준다. 80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먼저 손질해 놔야. 92년 세월은 기다리지 않는다. [닭띠] 45년 처음도 중요하나 끝맺음을 잘해야. 57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하자. 69년 병이 오나 약도 주어지니 다행이다. 81년 승진에 빠졌어도 낙심은 하지 않으면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 93년 믿을 수 있는 자를 믿어야. [개띠] 46년 투자는 신중 좋다고 금방 달려들지 마라. 58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를 멀어지게 한다. 70년 시작하는 일에 혼자보다는 합작으로 해보라. 82년 파란 하늘이 보고 싶은 날인데 구름이 잔뜩 있으니. 94년 사는 것은 오묘하다. [돼지띠] 47년 현상 유지는 힘들지만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다. 59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를 지경. 71년 좋은 것은 당분간 보류. 83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청소하여 환경을 바꾸고 옷차림에도 신경 쓰고 나가자. 95년 오후에 약속 소식이 온다.

2024-10-15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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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T SAT·나라스페이스, 위성 데이터 공동사업 개발

KT가 저궤도 위성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KT SAT,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와 위성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KT SAT은 위성기술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위성 데이터 유통·판매와 지상국 운용 관련 전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한 초소형 상업용 관측 위성 옵저버를 지구 저궤도에 올리고 신호와 데이터를 수신하는 데 성공한 국내 1세대 우주 스타트업이다. KT는 두 회사와 함께 우주개발에 민간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위성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외 기관·기업이 필요한 IT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각 사는 ▲위성데이터 기반 IT서비스 모델 개발·확대 ▲대형 위성IT사업 공동발굴·추진 ▲국내외 환경·도시·재난 관제를 위한 위성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에 협력한다. KT는 이번 사업에서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우주와 위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개발한다. 또한 공공·지자체를 대상으로한 위성 데이터 활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가로 발굴한다. KT SAT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위성 데이터 활용 사례를 확산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모델을 다양화하고 글로벌 위성 데이터 전문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나라스페이스 테크놀로지는 보유한 위성과 분석 솔루션을 활용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위성 영상을 공급하며 3사 협력을 통해 뉴스페이스 위성 사업 저변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KT는 위성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향후 재난안전·기후대응·도시계획 등 지자체나 공공기관 수요에 맞춰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유서봉 KT AI/클라우드 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각 사의 보유 능력을 활용한 협력 시너지가 극대화 되길 기대한다"며 "뉴스페이스 시대의 위성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14 18:37:3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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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광고로 '금성사 추월'…황선두 전 삼성 부사장 별세

1980년대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총괄하며 당시 금성사(현 LG전자)의 경쟁에 앞장섰던 황선두 전 부사장이 13일 오후 5시 50분께 별세했다. 향년 84세. 황선두 전 삼성전자 국내판매 총괄 부사장(삼성종합화학 사장)은 1964년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1965년 삼성그룹 공채 7기로 입사했다. 이후 1981년 제일모직 상무로 승진했으며 1984년 삼성전자 전무로 자리를 옮기면서 당시 최대 라이벌 업체인 금성사를 앞지르는 데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당시 삼성전자는 국내 가전제품 시장에서 금성에 밀리고 있었다. 이에 고인은 금성을 추월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웠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국내판매 담당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1988년 당대 최고 스타였던 배우 최진실씨를 모델로 내세워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라는 광고를 제작해 가전 업계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했다. 이 광고로 삼성전자는 가전시장에서 처음으로 금성을 앞질렀다. 이 밖에도 그는 1991년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맡아 중국으로 전자제품 제조 설비를 이전하는 등 국제 분업 체제 구축에 힘썼다. 1991년에는 은탑산업훈장을, 1996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14 18:33: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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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의원 "유동화회사보증 사업 연대채무가 경영자에 부담 가중"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유동화회사보증 사업의 연대채무가 경영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고 있고 지난 5년간 회수율이 0.69%에 불과한 사실을 지적하며 신용보증기금(신보)의 보호 역할을 촉구했다. 민 의원은 신보가 신용보증기금법상 법적 보호 취지를 무력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는 지난 2013년 기업 회생 시 경영자의 연대채무를 감면하도록 '신용보증기금법' 제30조의3을 제정했다. 이는 경영자가 기업의 재기를 위해 재정적 책임을 덜 수 있도록 하려는 입법 취지였다. 그러나 신보가 운영하는 유동화회사보증 사업은 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발생시켜 문제점을 낳고 있다. 유동화회사보증은 기업이 발행한 자산을 기반으로 유동화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통해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구조다. 하지만 회생인가 시점에서 신보가 아닌 유동화회사가 채권자로 남아있다는 이유로, 경영자는 여전히 막대한 연대채무를 떠안아야 한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민 의원은 연대보증제도는 2018년 정부와 국회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식적으로 폐지됐으나, 신보는 유동화회사보증 사업에서 이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면서 문제를 제기했다. 신보는 중소기업의 회사채 등급에 따라 제한적으로 연대보증을 요구하고 있다고 답변했으나,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의 회사채등급이 낮아 많은 기업들이 연대보증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기에 연대보증제도 폐지 취지를 퇴색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 의원은 또한 신보의 과도한 채무 추심 행태를 지적했다. 회생절차를 통해 기업이 정상화되더라도, 신보는 회생법원이 정한 변제기한이 도래하기 전에 연대보증인에게 모든 채무에 대한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민 의원은 "회수 실익이 없으면서도 경영자를 신용불량자로 전락시켜 재기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큰 문제"라며, 최근 5년간 연대채무 회수율이 0.69%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업 회생을 지원하는 제도들이 경직된 행정 태도로 인해 실효성을 잃고 있다"며, 경영자의 재기와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2024-10-14 18:00: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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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다이나맥 홀딩스' 지분 공개매수가 인상…한화오션 해양사업 경쟁력↑

한화그룹이 싱가포르 부유식 해양 설비 전문 제조업체인 '다이나맥 홀딩스'(이하 다이나맥) 지분에 대한 공개 매수 가격을 S$0.67(싱가포르달러, 한화 696.67원)로 인상하기로 했다. 1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당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은 지난달 11일부터 싱가포르 현지 SPC(특수목적법인)를 통해 1주당 S$0.60으로 다이나맥 지분에 대한 공개 매수를 추진한 바 있다. 한화그룹은 원활한 공개매수 추진과 경영권 확보 작업 성공을 위해, 공개매수 추진 한 달여 만에 매수가를 S$0.07만큼 추가 인상, S$0.67로 변경하였으며, 향후 추가로 가격 인상하지 않겠다는 점도 같이 공시했다. 이는 기존 공개매수가 대비 11.7%, 지난 공개매수 전일 종가인 S$0.495 대비 35.4% 프리미엄을 얹은 것이다. 한화가 공개매수에 성공하려면 다이나맥 주식을 50%보다 많이 확보하게 되며 싱가포르 경쟁당국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현재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은 이미 1158억원을 투자해 다이나맥의 지분 24.0%를 확보한 상태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다이나맥 경영권을 확보하게 될 경우 한화오션은 해양 사업분야 생산 기지를 확대하는 멀티 야드 전략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4-10-14 17:31: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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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수시 논술 문제 유출 논란…교육부 “사안 계속 모니터링”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가 유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교육부가 사안을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14일 "논란 이후 바로 연세대와 소통을 했고, 해당 대학도 관계자를 불러서 조사를 다 했다"라며 "개별 대학의 논술고사는 대학의 장이 알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부가 간섭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지만, 사안이 중요하기 때문에 같이 모니터링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연세대는 지난 12일 치러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당시 한 고사장에서 시험 시작 시간인 오후 2시보다 1시간 전인 오후 1시 쯤 문제지가 배부되면서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시험은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1시간30분 동안 치러질 예정이었다. 해당 고사장 감독관은 약 25분 뒤 실수를 인지하고 시험지를 회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수거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논술시험 시작 전 문제가 유출됐다는 글이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연세대는 전날 입장문을 공개하고 "개인 감독관의 실수로 초래된 사건이지만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 현 단계에서 파악하지 못한 입시의 공정성을 해치는 일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개선책도 논의할 것"이라며 "부정한 사실이 발견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대는 답안지 사진을 유출한 수험생들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학은 재시험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다른 대학에도 전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잘 관리해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14 17:22: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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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전국체전서 금메달

계룡건설은 철인3종 선수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광역시 대표로 출전해 창단 첫해에 전국체전 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경남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열린 철인3종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권민호 선수가 1시간 55분 10초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상민 선수가 3위, 최규서 선수가 5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개인 은메달·동메달과 함께 남자 일반부 단체 1위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13일에 열린 혼성 릴레이 경기에서도 박상민 선수와 권민호 선수는 대전시청 정혜림, 박가연 선수와 함께 팀을 이뤄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전시 대표로 출전한 계룡건설 남자팀과 대전시청 여자팀은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혼성릴레이 결과를 종합 합산한 결과 종목 종합우승을 거머줬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주장 최규서 선수는 "앞으로도 훈련에 매진해 26일에 열리는 통영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감독과 선수들이 땀과 노력으로 이룬 이번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단의 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0-14 17:09:09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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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 그래핀 산업 육성 전략 수립' 용역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포항시는 14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포항 그래핀 산업 육성 전략 수립' 용역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그래핀스퀘어(주) 등 지역 내 그래핀 등 나노 신소재 산업 종사자, 나노융합기술원, 포항테크노파크 등 연구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래핀은 뛰어난 전기전도성과 고강도를 자랑하는 물질로 미래를 이끌 차세대 물질로 각광받고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배터리, 양자 컴퓨터, 바이오 신약 등 다양한 응용 산업 분야에서 주목하고 있다. 포항시는 그래핀 소재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활용해 나노 신소재를 본격적으로 육성해 이차전지, 바이오 신약 개발, 수소연료전지 등 지역의 미래 육성 산업에 그래핀 신소재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향후 '꿈의 나노물질'로 주목받는 그래핀 소재를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 건의하는 등 나노 신소재의 본격적인 육성에 나설 예정으로 '포항 나노 신소재 특화단지' 선정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현준 배터리첨단산업과장은 "그래핀 소재는 우리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첨단 신소재"라며 "그래핀 등 나노 신소재 분야를 적극 육성해 포항시가 세계적인 그래핀 산업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4 17:05:3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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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의학원, 방사성의약품-헬스케어 심포지엄 성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주최하는 '제3회 방사성의약품-헬스케어 심포지엄'이 지난 11일 의학원 2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방사성의약품과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자와 의사들이 모여 첨단 방사성의약품-헬스케어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논의하고 한국 방사성의약품-헬스케어 협의회를 발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창훈 원장은 축사를 통해 "방사성의약품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융합 연구와 다양한 임상 적용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을 직접 뵙게 돼 영광"이라며 "그동안 성원해 주신 덕분에 동남권 방사선의·과학단지도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 이번에 발족하는 한국 방사성의약품-헬스케어 협의회가 우리나라 첨단 방사성의약품-헬스케어의 발전을 이끄는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부산대병원 노정훈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오후에는 이재태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장과 이병철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각각 좌장을 맡아 발표와 토론을 이끌었다. 오전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강세병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희진 선임연구원, 건국대 김형식 교수 그리고 양산부산대병원 남경원 교수가 각각 암 진단 및 치료법, 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 RFA에서 주파수와 파형의 효과, AI 기반 입원 환자 무인 감시 기술 등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오후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원자력의학원 이교철 부장과 한국원자력연구원 이준영 선임연구원, 원자력병원 변병현 과장이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과 임상 적용 사례, 동위원소 발생장치 개발 등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부산대 양승윤 교수,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장한기 실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홍제 연구센터장이 각각 방사성 마이크로젤 개발, 방사성의약품 산업현황 및 방사성의약품 헬스케어센터 미래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심포지엄의 하이라이트인 '한국 방사성의약품-헬스케어 협의회' 발족식에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원장으로 보건의료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는 이재태 이사장이 고문으로 위촉됐으며 방사성의약품-헬스케어 융합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자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협의회의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홍제 연구센터장은 "심포지엄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고 발전하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 특히 이번에 발족한 한국 방사성의약품-헬스케어 협의회는 방사성의약품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융합 연구 개발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미래 혁신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문가들과의 적극적인 협업과 교류를 통해 방사성의약품-헬스케어 융합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4-10-14 16:58: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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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YK, ‘홍콩 ELS 사태’ 집단소송 참여 홈페이지 개설

법무법인YK가 '홍콩 ELS 사태'와 관련해 대규모 민형사 소송에 참여할 피해자 추가 모집에 착수했다. YK는 14일 "전국 각지에서 홍콩 ELS 사태 피해 상담 건수가 늘고 있어 은행권의 자율배상 대신 추가적으로 소송 참여를 희망하는 피해자들이 상당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라며 "피해자들이 더 많이 소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원고 모집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홍콩 ELS 사태는 국내 주요 은행들이 판매한 홍콩 H지수 연계 파생상품이 올 초 급격한 주가 하락으로 인해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며 촉발됐다. 이로 인해 약 17만명에 달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심각한 금전적 손해를 입었으며 피해 규모는 수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금융감독원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은행들의 불완전 판매를 인정하고 0~100% 비율의 자율 배상 권고안을 내놨으나 실제 배상비율은 평균 25~38%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피해자들은 시간과 비용을 고려해 고육지책으로 은행권의 합의안을 수용했지만 실제 손실의 절반도 배상받지 못한 상태다. YK는 500여 명의 투자자들이 참여한 금융사기예방연대를 대리해 민형사 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은행들의 '불완전 판매'를 주장하며 최소 50%의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소송 대상은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SC제일은행 등 6개의 시중은행이다. 추가 소송 참여 및 피해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YK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원식 YK 대표변호사는 "이번 사건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중요한 기회로 피해자들이 정당한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은행들의 금융상품 판매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4 16:58:27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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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제1회 백경 해커톤 경진대회 개최

국립부경대학교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사업단은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제1회 백경 해커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첨단 실습선 백경호 선상에서 열린 이 행사는 금융, 해양 수산 등의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한 솔루션으로 개발하는 총상금 450만원의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다. 이번 경진대회는 프로젝트 기획서 심사에 통과한 대학생 6개 팀이 수영만과 남해안 일대에서 팀별로 백경호 선상에서 협업을 통해 SW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진대회 결과 국립부경대 빅데이터융합전공 강다원, 박자윤, 이시원, 진경원 팀이 '로드킬 위험 구간 분석 및 알림 서비스 제공'이라는 주제로 상금 200만원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동아대 경영학과 박예린, 이소원, 동의대 산업경영빅데이터공학과 김남기 팀이 '이미지 학습을 토한 운송업 운전자 이상행동 탐지'라는 주제로 상금 100만원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노맹석 사업단장은 "백경호 선상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백경호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백경 해커톤에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대학·기업 협력형 SW 아카데미 사업으로 부산지역 산업체 수요에 적합한 ICT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24-10-14 16:58: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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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아시아 최대 의료학회 콘퍼런스 참가

부산가톨릭대학교는 병원경영학과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국제 학술 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시아 최대 의료 학회인 HIMSS24 APAC 콘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HIMSS24 APAC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을 위한 세계 리더와 혁신가들의 모이는 행사로 지난 1일에서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콘퍼런스를 통해 병원경영학과 재학생은 의료 산업의 최대 화두인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 동향과 실제 병원적용 사례를 습득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가톨릭의료원 등의 디지털 혁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대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헬스케어 진출 사례를 통해 기술과 병원 경영의 융합 지식을 함양했다. 특히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손꼽히는 메이요 클리닉 등 세계적 의료기관 혁신 사례는 미래 병원 경영 리더를 꿈꾸는 병원경영학과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강세빈 학생은 HIMSS24 APAC에 참여한 전문가들과의 1:1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메이요 클리닉의 Dr. Alexander Ryu를 만났고, 글로벌 리더에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전공에 대한 자부심과 헬스케어 분야로의 더 큰 목표를 가지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학생들은 전 세계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히 전공 분야에서 다루고 있는 IT 기반의 병원 경영과 보건의료정보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김예은 교수은 지난해 몽골 국제 학술 교류 프로그램에 이어 HIMSS24 APAC에 참여함으로써 AI 기술의 도입과 적용, 스마트 병원으로의 혁신,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학생들이 몸소 경험하고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꿈을 가질 수 중요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병원경영학과는 1981년 동남권 최초 병원경영학과 개설 이후 우수한 보건의료 경영 전문인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의료정보원, 국립암센터, 보험회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글로벌 보건의료 산업에서 다양한 진로와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국제 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2024-10-14 16:58:1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