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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사천에어쇼 행사장서 승강기 안전 교육 실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이 사천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 사천에어쇼'에 참여해 '승강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우주항공청이 개청하는 등 국내 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한 사천시에서 열리고 있는 2024년 사천에어쇼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국산 초음속 항공기인 T-50으로 구성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특수비행을 비롯해 우리나라 육·해·공군 및 미 공군의 전력전시와 시범비행, 그 외 민·관 참가단체의 항공기 전시와 시범비행 등 국내 최고의 에어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KoELSA는 사천비행장 행사장에 승강기 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안전교육을 진행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에어쇼와는 또 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승강기 안전교육은 동영상 시청· VR 체험 등과 함께 체험차량에 탑승해 에스컬레이터와 무빙워크의 올바른 이용방법,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경우 비상 행동요령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에어쇼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KoELSA 박종철 교육홍보이사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국내 최고의 우주항공도시로 성장한 사천 에어쇼 행사장에서 승강기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에어쇼의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승강기 안전교육을 통해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가 확산돼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5 14:36: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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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맞춤형 글로벌 기술 규제 대응 교육 실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4일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해외 기술규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했으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입주 기업 관계자 및 경자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전략 산업에 맞춘 해외 기술규제 교육을 통해 입주 기업들의 수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공무원들의 지원 역량을 향상시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세 가지 주요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에서는 '표준·인증의 기초 및 무역기술장벽과의 상호 작용'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WTO 및 무역기술장벽 협정의 이해'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마지막 세션에서는 '우리나라 무역기술장벽 관련 정책 및 대응 전략'을 다뤘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해외 기술규제 사례와 대응방안 등 실질적으로 실무에 직접 적용할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집중과 관심을 끌어냈다. 기업들은 수출 시장에서 기술 규제, 적합성 평가 등 무역기술장벽(TBT, Technical Barriers to Trade)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교육은 기업들이 무역장벽에 대한 대응성을 촉진하고, 앞으로 기술혁신과 공격적 수출전략을 펼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 기업들이 IT와 AI 융복합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고, 글로벌 무역 시장의 기술 규제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해 선제적 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들이 공격적인 수출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이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핵심 산업별 맞춤형 규제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한 2차 교육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10-25 14:33: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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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유럽으로 첨단산업 투자유치 세일즈 행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에 이어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 등 유럽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 글로벌 협력 강화, 첨단산업 투자유치 세일즈 행보를 이어간다. 경기도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중부 유럽에 위치한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를 방문해 경기도 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가교를 놓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간 미국 뉴욕 등 동부지역을 방문해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총 2조 1천억 원의 투자 유치를 한 바 있다. 우선 네덜란드에서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인 에이에스엠(ASM)과 에이에스엠엘(ASML)의 본사를 각각 방문해 투자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968년 설립된 ASM은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원자층 증착기술(ALD)기술 시장의 리더로 연매출 3조 8천억 원 규모의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ASML은 1984년 설립해 연매출 276억 유로(2023년 기준, 약 40조 원)를 기록한 반도체 제조 핵심공정의 하나인 '노광(Lithography)' 분야 반도체 장비 전세계 1위 기업이다. 유일하게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실리콘 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형성하는 공정) 장비가 생산 가능하다. 첨단산업 등 글로벌 협력도 강화한다. '중소기업 강국' 오스트리아의 노동경제부 장관을 만난 경제·산업 등 분야별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네덜란드의 '첨단산업 중심지' 노르트브라반트주와 신규 우호협력을 체결한다. 이외 전세계 경제인 약 3천 명이 참가하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에 기조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며 행사장에 마련된 경기도관을 중심으로 도내 기업의 유럽 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유럽 중심에 위치한 오스트리아에서는 현지 정·재계 인사를 만나 경기도 기업의 유럽진출 해결사 역할을 맡을 것이며, 네덜란드에서는 국제교류 강화뿐만 아니라 첨단 반도체 장비 기업을 찾아 투자협력을 적극 논의하겠다"며 "지난 미국 출장에 이어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14:29: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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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위험 징후 2초 내 감지” SMR 원격 감시 기술 개발

인공지능(AI) 시대의 전력 수요 폭증에 맞춰 글로벌 빅테크들이 소형 원전(SMR)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런 소형 원전의 위험 징후를 AI으로 2초 안에 알아챌 수 있는 원격 감시 기술이 나왔다. 구조가 복잡한 소형 원전 내부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관리 비용은 줄이고 안전성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공학과 정임두, 김남훈 교수와 국립경상대학교 김형모 교수 공동 연구팀은 소형 원전을 원격 감시하는 스마트 부품 시스템을 개발했다. 광섬유 센서가 내장된 스마트 부품이 데이터를 수집해 보내면 AI가 이를 분석해 이상 상태를 경고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 개발의 핵심은 3D 프린팅을 통한 스마트 금속 부품 제작 기술과 광섬유의 연속적 다중 변수를 동시에 빠르게 처리하는 AI 기술에 있다. 연구팀은 DED 프린팅 방식을 활용해 스마트 원전 부품을 정밀하게 제작했으며 광섬유 센서를 금속 부품 내부에 유연하게 내장함으로써 원자로의 가혹한 환경에서도 부품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게 했다. AI는 광섬유 센서 여러 위치의 열변형 정보가 포함된 다중 변수를 빠르게 실시간으로 복합 처리해 이상 징후를 즉각 감지하며 이를 증강현실(AR) 기반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초소형 원자로는 대형 원자로와 달리 규모가 작아 전력이 필요한 시설 근처에서 꾸준한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하지만 동시에 안정적 원전 운영에 대한 중요성이 더 증가한다. 이번 기술은 사람이 감지하기 힘든 원전 내부의 열변형 및 위험 징후를 AI이 상시 정밀 모니터링하도록 해 차세대 소형 원자로의 안전성과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임두 교수는 "접근이 어렵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점검 방식을 AI 융합 기술로 접근해 해결했으며 이는 차세대 소형 원전의 안정적·효율적인 운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융합 기술은 원자력뿐만 아니라 자율 제조 시스템, 항공 우주, 첨단 국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연구는 첨단 제조 분야 세계적 학술지 '버추얼 앤 피지컬 프로토타이핑'(Virtual and Physical Prototyping)'에 지난 10일 게재됐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과 정보통신기술기획평가원,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2024-10-25 14:29: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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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이태원 참사 2주기 유족 만나 위로

나흘 뒤10월 29일이면 이태원 참사 2주기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월 24일 서울 '별들의 집'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을 만났다. 하늘의 별이 된 희생자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 지사는 추모글을 남기는 포스트잇에도 '159개 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 이정민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또 찾아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하다. 환영한다.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포스트잇의 보고 싶다는 글을 보니까 가슴이 먹먹해지더라. 유가족들 다시 한번..."이라면서 눈물을 글썽이곤 말을 잇지 못했다. 김 지사는 숨을 고른 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유족에게 "작년 12월에 오셨죠? 그때 의현이 생일이었는데 이렇게 어머니를 뵈니까 또 생각이 난다"고 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유가족들을 도담소로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의현이'는 이태원에 갔다가 못 돌아온 서른 살 김의현 씨로 도담소 오찬 때가 의현씨 생일이었다. 한 유가족이 "얼마 전 국회에 들어갔을 때 모 국회의원이 '벌써 2주기네요'라고 하시더라. 벌써가 아니라 저희는 1년이 10년 같은 세월을 살았다"면서 "경기도 희생자분들이 많은데 추모 플래카드를 걸어주시길 도지사님께 조심스럽게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동연 지사는 "그렇게 하겠다. 그게 뭐 어렵겠느냐. 저는 매일 그런 마음"이라면서 유가족의 요청을 쾌히 받아들였다. 그런뒤 즉석에서 "도청건물 외벽에 말씀하신 추모의 글을 크게 게시하도록, 안전실장이 바로 조치하시라"고 지시했다. 나아가 김 지사는 "도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추모할 수 있도록, 도청 외에 경기북부청사에도 걸도록 하라"는 추가지시를 했다. 그러면서 "저희 경기도에게 '이런 거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게 있으면 정말 서슴지 말고 아무 때나 얘기해 달라. 뭐든지 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유족들이 "2주기 행사 끝나고 한번 초대해달라"고 요청하자 김 지사는 "당연히 기쁜 마음으로 초대하겠다. 와주신다면 제가 오히려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역시 선뜻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정민 운영위원장은 작년 12월 13일 오찬을 떠올리며 "저희가 그때 많이 소외됐었는데 차가운 냉대만 받다가 도담소 초청 오찬 때 굉장히 따뜻함을 느꼈다. 대접받는 느낌을 받아서, 굉장히 위로가 많이 됐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한 숟가락을 입에 넣는데, 다들 울컥울컥하셔서, 밥 한 숟가락이 이렇게 감동적일까 했다"는 말도 했다. 유가족측 김덕진 대외협력팀장은 "사실 기관장이 초대해서 함께 시간을 가져주신 분이 김동연 지사가 처음이어서 기억에도 많이 남고 굉장히 큰 위로를 받으셨다"고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유가족에게 오히려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여기 이태원 참사에 정치가 어디 있느냐. 대통령이나 여당에 있는 정치지도자들도 같이 마음으로 공감해주고 위로하는 것, 그런 것이 정치 아니겠느냐"고 했다. 김 지사는 "제가 정치를 시작한 게 지금 3년 남짓이니 아직도 '정치 초짜'인데, 정치하는 사람들이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여야 따지고 할 게 아니라 마음으로 공감해줘야한다. 그런 게 정치일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이정민 위원장이 "사실 이태원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제일 힘들었다"고 하자 김 지사는 "정말 정치인 중 입에 담을 수 없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런 얼토당토 않은 얘기들이 2차 가해"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추모의 마음은 가장 기본이고, '별이 된 아이들'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이렇게 바뀌었노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10-25 14:28: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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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2기 시민통합위원회 출범식 개최

양산시는 시정의 주요 정책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 기구인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가 25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제2기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서는 시민통합위원회 2기 위원, 도·시의원, 관리자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산시립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청렴서약식, 통합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경과보고 시 함께하는 위원회, 자발적인 위원회, 열린 위원회의 3가지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앞으로 2기 시민통합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경제산업분과 박원현 위원, 부위원장으로는 안전환경분과 구순자 위원을 각각 위촉됐다. 또 시민통합위원회 청렴한 양산을 만드는 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며 청렴서약식을 진행했다. 서약식은 청렴서약서 낭독과 서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는 나동연 양산시장의 민선 8기 대표공약으로 2022년 10월 5개분과 100명의 위원으로 1기를 출범했으며 2년간 157건의 정책제안을 권고해 72개의 제안이 반영 추진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양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원현 위원장은 "위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갈등을 조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5 14:28: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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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교육계 관계자들과 내도 생태 탐방

거제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거제사람·거제얼·생태전환교육을 교육 현장에 정착하는 '섬과 성(城) 다님길 걷기' 후반기 실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거제의 작은 섬 내도를 생태 탐방했다. 프로그램에는 유·초·중·고의 원감 및 교감, 거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했으며 거제고현중학교 김철수 교장의 설명으로 내도의 생태와 역사를 탐방했다. 내도는 '관광지로 개발된 외도의 안에 있'고 해 내도라고 했으며, 옛날 대마도 가까이에 있던 외도가 구조라마을 앞에 있는 내도를 향해 떠오는 것을 보고 놀란 동네 여인이 "섬이 떠온다"고 고함을 치자 그 자리에서 멈췄다는 전설도 있다. 섬 전역에 동백나무가 우거졌고, 1982년 내도 분교 운동장에서 선사시대 유적인 조개무지와 토기 등이 발견된 섬이다. 거제얼과 자연을 탐방하는 '섬과 성 다님길 걷기' 프로그램은 전반기에는 5월 하청 모감주나무숲 탐방을 시작으로 6월에는 고현성, 사등성, 오량성 탐방하는 등 거제인으로서 찾아야할 역사, 생태 환경을 찾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 운영하고 있다. 박정민 교육장은 "거제의 섬 다님길이 너무 멋지다. 진정한 거제 사람과 거제의 생태를 느끼고 거제의 우수한 자연 및 역사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4-10-25 14:27: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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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2024 부산 JOB페스티벌’ 성료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24일 벡스코에서 부산 최대 규모 취업 박람회인 '2024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부산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을 중심으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등 여러 유관 기관이 힘을 합쳐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기회와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들이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또 방성빈 부산은행장, 성창용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강기성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총 10명의 내빈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함께 개막을 축하했다. 총 214개의 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경력을 가진 구직자가 참석해 각 분야 일자리 정보와 취업할 기회를 얻었다. 특히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5개의 채용관에는 태광후지킨, 선보공업, 아이큐랩,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등 총 200여개의 기업 인사 담당자가 직접 1:1 맞춤형 채용 상담과 면접을 진행했다. 부산 지역 7개 대학과 장노년일자리센터에서 각각 청년구직자 진로 상담과 중장년 취업 상담 및 생애 설계 상담을 도왔다. 잡 페스티벌은 단순 취업 정보뿐만 아니라 이벤트존의 퍼스널 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준비 스타일링 같이 취업에 관한 세심한 도움을 제공하면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잡페스티벌을 더 잘 즐길 수 있는 부기투어를 비롯해 잇잡버스를 활용한 부산시와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정책 홍보도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내 무대에서는 시간대별로 취업 특강과 공공기관 및 기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유튜버 강민혁 대표의'2024 하반기 취업 유행과 면접 준비 도움말'을 주제로 한 청년 대상 강연과 중장년층을 위한 코끼리공장의 기업 설명회에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해 잡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은 "이번 박람회로 지역 구직자가 취업에 대한 기업 및 정책 정보부터 면접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채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부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14:27: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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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정서행동 장애아 부모 역할 강화 교육 실시

춘해보건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이하 HiVE) 사업단은 지난 24일 울산시 남구 예원어린이집과 호반숲어린이집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서행동 장애아 부모 역할 강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정서행동 장애아 부모 역할 강화교육 프로그램은 부산예술대 김경원 교수를 초청해 발달이 느리거나 장애 영역별에 따른 바람직한 자녀 양육 방법과 부모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정서행동 장애아 부모 역할 강화교육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발달이 느리거나 정서행동 장애가 의심되는 영유아들을 조기 선별해 발달 및 장애 영역에 적합한 양육 방법을 알리고 조기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기회를 갖게 하고자 기획됐다. 이순영 HiVE사업단장은 "전체 소아의 5~10% 가 겪는 흔한 발달 지연이 발달 장애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전문가의 빠른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 적절한 시기의 장애 진단은 장애 극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인 우리 대학의 전문성을 살려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영유아들을 위한 구체적인 육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가적 차원의 서비스 부족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10-25 14:27: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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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자녀 정신 건강 이해 학부모교육 실시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10월 25일 수원보훈교육연구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초·중등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우울하고 불안한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요?'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녀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교육을 통해 부모로서의 역할을 적절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김동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 소아·청소년 정신질환 ▲ 청소년기 사고 및 감정의 특징 ▲ 적절히 좋은 부모 등 사춘기 학생을 이해하여 부모들이 자녀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대화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고등학교 한 고등학교 학부모는 "아이가 사춘기 때문인지 마음의 문을 닫아서 저 또한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어 다시 대화를 시도해 보려고 한다"라고 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가정과 학교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앞으로 교육지원청은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및 상담·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를 바르게 이해하여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14:26: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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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조선통신사 세계유산 등재 기념행사 개최

부산문화재단은 조선통신사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 등재 7주년을 기념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는 일본 시즈오카에서 진행되는 '부산-시즈오카 문화교류사업', '다이도게 월드컵 in 시즈오카'가 있으며 부산에서 열리는 '조선통신사 탐험대 시즌 2', '이동형 디지털 콘텐츠 전시',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재현', '2024 부산 디자인 페스티벌- 평화 사절단, 조선통신사' 홍보 부스가 있다. 10월 19~20일 부산-시즈오카 문화교류사업을 진행했으며 조선통신사 숙박지였던 세이켄지 일대에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시즈오카 시민회관에서 진행된 양국 예술단 교류 공연은 전석이 매진될 만큼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참여하는 '다이도게 월드컵 in 시즈오카'는 아시아 최대 거리예술축제로 거리 예술가 3팀이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다. 이로써 국내 예술가들이 일본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과 활발한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조선통신사 역사관에서 체험할 '조선통신사 탐험대 시즌 2'가 진행된다.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이벤터스' 사이트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7개의 현장 접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모든 참가자에게 1인 1잔씩 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행사와 연계해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조선통신사 역사관에서 '이동형 디지털 콘텐츠'를 전시한다. 이는 소장처에 직접 가지 않아도 조선통신사 기록물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가상 전시관이다. 기록물 12점을 VR, AR, PC의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재현'은 10월 27일 오후 2시 부산시 중구 광복로 차없는 거리에서 진행된다. 이는 매년 5월 광복로 및 용두산공원 일대에서 재현되던 조선통신사 행렬의 소규모 형태로 취타 및 풍물 예술단과 연극 전공 고등학생 등 총 50여명 규모로 구성된다. '2024 부산 디자인 페스티벌-평화 사절단, 조선통신사' 홍보 부스 운영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 전시장에서 운영된다. '조선통신사 가마 체험', '조선통신사 의상 체험', 조선통신사 기록물 가상전시관 관람'이 가능하다.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7주년을 기념해 국내외에서 조선통신사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조선통신사가 문화 교류 콘텐츠로 더 활발하게 시민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5 14:26: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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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개최

창원특례시는 25일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추진한 우수공무원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시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시민과 부서의 추천으로 총 26건의 사례를 접수했고, 적극행정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쳐 통과한 7개 사례를 대상으로 창원시민의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우수 2건, 우수 2건, 장려 3건 총 7건의 우수 사례와 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 7개팀, 24명을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방공공기관까지 참여를 확대했으며 시민들의 온라인 투표 참여율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상승해 투표 진행 이래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최우수는 ▲전국 최초 기업 후원을 통한 다기능형 버스승강장 확대 설치를 추진한 공원녹지과 김정두 주무관 등 4명 ▲폐수 연계 처리로 예산을 절감한 매립장관리과 김기성 팀장 등 4명이 선정됐다. 우수는 ▲고립·은둔 청년의 쾌유(Care-you) 프로젝트를 추진한 성산구 행정과 김현수 주무관 등 3명 ▲도로교통과의 안전 대화! '노면표시 원상복구 원년의 해'를 운영한 진해도서관과 이승재 주무관 등 4명이, 장려상은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 컨설팅'으로 시민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시설공사2과 이재영 팀장 등 4명 ▲화마(火魔)가 할퀴고 간 가정에 희망을 선사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심원보 주무관 등 2명 ▲지방공공기관 최초 행정업무자동화(RPA)를 구축한 창원시설공단 김동규 대리 등 3명이 수상했다. 시는 우수공무원에게 상장 및 시상금 수여와 함께 인사가점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적극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나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민 일상에 직접적인 변화와 행복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조직 내 사기진작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5 14:25: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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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섭-이효진 부부, 양산부산대병원에 1억원 쾌척

송화섭·이효진 위원장 부부가 지난 23일 양산부산대병원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양산부산대병원이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 사회와 병원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화섭 위원장은 현재 국제라이온스 355-D지구 3지역 3지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제라이온스 355-D지구 물금라이온스클럽 25대 회장을 역임했다. 배우자인 이효진 부회장은 현재 한국금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 355-D지구 목련라이온스클럽 부회장을 맡아 울산·양산에 도움 필요한 이웃에게 봉사도 하며 빛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해 12월 물금라이온스클럽에서 입원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임직원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된 재능 기부 공연을 진행하며 송화섭 위원장과 인연을 맺었다. 송화섭 위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와 병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양산부산대병원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화섭·이효진 위원장 부부는 양산부산대병원 5000만원, 부산대어린이병원 5000만원으로 총 1억원을 10년간 분할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상돈 병원장은 "양산부산대병원을 위해 큰 기부를 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산부산대병원은 더 발전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전에 한발 더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화섭·이효진 위원장 부부의 소중한 기부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화섭·이효진 위원장 부부 요청에 따라 기부금은 병원의 의료 장비 개선과 의료진 교육, 의료 복지 향상 등 양산부산대병원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24-10-25 14:25: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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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임직원 대상 ‘BMC 안전골든벨’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이해력 향상을 위해 임직원 대상 'BMC 안전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5일 개최된 BMC 안전골든벨은 공사 임직원이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안전보건을 주제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안전문화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행사는 사장을 비롯해 약 110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예선은 OX퀴즈, 본선은 객관식 4지선다 등 퀴즈 형식으로 진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 행사 중간에 보너스 퀴즈를 출제해 행사에 흥미를 더했다. 출제된 문제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재난안전법 등 안전보건 관련 법령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정답과 오답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안전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 우승자인 센텀2사업단 김병효 부장은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어려울 수 있는 안전보건 관련 법령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며 "동료들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안전 관련 주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안전 경진대회로 임직원의 안전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안전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5 14:25: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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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3분기 영업익 1638억원...전년대비 91.8% ↑

HD현대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설비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24년 3분기 매출 7887억원, 영업이익 163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91.8% 증가한 수치다. 배전기기 및 회전기기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4.1%, 10.8% 증가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전력기기 부문 매출은 지난해 판매호조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4.1% 감소했지만, 북미, 유럽 등 주력 시장에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주 금액은 3분기 7억 700만달러, 올해 누계 30억 25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연간 목표인 37억 4300만달러의 80.8%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36.1% 증가한 53억 9900만달러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4 별도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100원의 현금 분기 배당을 실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이 분기 배당에 나선 것은 2017년 독립법인 출범 이후 최초다. 배당금 총액은 396억원 규모로 시가배당률은 0.34%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 9월 30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오는 11월 5일이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증가 및 데이터센터 증설 등 시장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연속 20%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며, "선별 수주 정책을 지속하는 가운데 수주 잔고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0-25 14:25:1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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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51회 정례회 개최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고성군의회에서 제251회 정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은 경남시군의회의장 14명을 비롯해 고성군의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 앞서 고성군 홍보 영상 시청, 시군의장 소개, 인사말, 경남의정봉사상·업무유공 직원 표창 수여 등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어 허홍 회장의 주재로 협의회 활동사항 보고, 안건심의, 기타토의, 공지사항 순으로 정례회의를 가졌으며 회의를 마친 후 오찬 간담회, 경남고성군 공룡 엑스포 축제 현장을 찾아 지역축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정례회의 주요 안건으로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이 제안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과 창원시의회 손태화 의장이 제안한 ▲지방의회의 독자적인 감사기구의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이 상정돼 두 건의 건의안이 원안으로 채택됐다. 채택된 건의안은 오는 11월 13일 청주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돼 심의를 거칠 예정이며 건의안이 채택될 경우 협의회 명의로 대통령실을 비롯한 관계부처에 채택된 건의문이 전달된다. 허홍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후 각 시군 의회에서 독립성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나아가 지방의회 조직권 확보,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민의의 대표기관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5 14:25: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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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3분기 영업익 515억원...전년대비 77.4% ↓

현대제철이 건설경기 회복지연에 따른 매출 부진 및 제품가격 하락 영향으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 6243억원, 영업이익 515억원, 16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171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65억원, 176억원 감소했다. 현대제철은 철강시황 둔화세가 지속되는 경영환경 속에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원전, 방산 등 성장산업 신규 수요 확보에 집중하고, 고강도 강재 개발을 통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제철은 최근 전력수요 증가에 따라 건설이 재개된 신한울 3, 4호기에 내진성능이 향상된 원자력 발전소 건설용 강재를 공급하는 한편, K-방산 수출 증가에 맞춰 방산용 후판 소재를 개발해 제품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차량 전동화 전환에 따라 부품 경량화가 지속 요구되는 가운데 초고강도 냉연소재를 적용한 고강도 경량 샤시 부품을 개발하는 등 고부가강 판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탄소저감 기술 고도화를 통해 미래 철강시장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전자상거래 플랫폼 서비스도 강화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중국산 저가 수입재 유입이 증가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부가 제품 수요 확보 및 탄소저감 제품개발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0-25 14:25:0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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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3분기 영업익 215억원...전년대비 79.6% ↓

동국제강이 업황 부진으로 인해 3분기에도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동국제강은 3분기 K-IFRS 별도 기준 매출 8386억원, 영업이익 215억원, 순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분기대비 매출 10.8% 감소, 영업이익 46.9% 감소, 순이익 58.9% 감소한 수치다. 전년동기 비교 시 매출은 22.3% 감소, 영업이익은 79.6% 감소, 순이익은 84.0% 줄었다. 동국제강은 건설 등 전방 산업 장기 침체 속 ▲야간 가동 ▲교대조 전환 ▲특별 감산 등 시장 수급 개선에 주력했으나, 동기간 수요 부족이 지속되며 주력 사업인 봉강(철근)·형강 부문 생산량과 판매량이 모두 하락했다. 후판 부문도 수입산 국내 유입 확대로 판매량이 줄었다. 동국제강은 3분기 프리미엄 제품 개발 및 수출 경쟁력 향상으로 수익성 유지에 주력했다. 항복강도 550Mpa(메가파스칼)급 고강도 원자력 철근 개발을 완료했으며, 해외 영업 전담 조직을 신설해 일반형강 JIS인증 취득과 카타르 NFS 프로젝트향 클래드 후판 상업생산-초도출하 등 성과를 거뒀다. 동국제강은 장기화된 전방산업 침체 속 시장 수급 개선을 위해 4분기에도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공장 운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Steel for Green(스틸 포 그린)'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 개발 ▲수출 인증 취득 등 제품 경쟁력을 지속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0-25 14:25:04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