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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7조원 기록…전년도 연간 실적 넘어

우리금융이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25일 우리금융그룹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우리금융의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6591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4382억원)과 비교해 9.06%(2209억원) 증가했다. 이로써 우리금융은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우리금융의 순이익은 2022년(3조1417억원)과 비교해 19.9%가량 줄어든 2조5167억원에 머물렀다. 건전성 우려에 따른 충당금, 민생금융지원 등 비용 지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늘어난 7조9927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자이익은 6조5999억원에서 6조6146억원으로 0.22% 증가에 그쳤다. 다만 비이자이익이 8998억원에서 1조3781억원으로 53% 늘어나며,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해 온 수익구조 다변화 노력의 결과로 은행과 비은행 부문 수수료이익이 고르게 성장했다"면서 "유가증권 관련 이익도 증가세를 유지해 비이자이익 성장세를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대손비용은 3분기 누적 1조25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늘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NPL(무수익여신) 비율은 지난해 말 0.37%에서 올해 3분기 말 0.55%로 증가했다. 은행 연체율은 0.26%에서 0.3%로, 카드 연체율은 1.22%에서 1.78%로 악화했다. 판매관리비는 3분기 누적 기준 3조1581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555억원)와 비교해 3.36%(1026억원) 늘었다. 판매관리비용률은 39.6%로 전분기에 이어 40%대 아래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 계열사인 우리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5244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2898억원)와 비교해 10.25%(2346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이자이익은 5조6172억원에서 5조6324억원으로 0.27% 성장에 그쳤다. 그러나 비이자이익이 5579억원에서 9789억원으로 75%(4210억원) 증가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한 우리금융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대선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해, 연말까지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며 더욱 높아진 시장의 기대치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0-25 16:05:0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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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업권 최초 개인형 퇴직연금 적립금 10조원 달성

미래에셋증권이 업권 최초로 IRP(개인퇴직계좌)적립금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 개인연금 단독 적립금 10조원, 4월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적립금 10조원에 이은 '트리플 크라운' 기록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개인연금, DC, IRP의 세 가지 제도들은 개별 가입자들이 직접 선택한 결과이기 때문에,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서 개인형 퇴직연금(DC+IRP) 적립금이 올 한해(1월~9월)에만 4조원이 증가하며 전 업권에서 가장 높은 적립금 증가를 이뤘다. 이처럼 미래에셋증권이 연금 트리플 크라운 달성과 수익률을 모두 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 맞춤형 상품 제공 능력'과 '컨설팅 역량'이 주효했다. 지속 가능한 포트폴리오 서비스(MP구독,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고객 수익률을 관리했고, 다양한 서비스공(퇴직연금 업무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원격 업무지원, 전자 서명을 통한 업무지원)로 고객 편의성을 증대했다. 이 밖에도 공식 유튜브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다양한 연금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전사 역량을 연금사업에 집중하여 연금 적립금 40조를 목전에 앞두고 있으며, 실물이전 제도 시행으로 투자하는 연금으로의 머니무브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가입자들의 글로벌자산배분을 지원하고 편리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여 연금 가입자들의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25 16:02: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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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24 제15회 아이디어페스티벌 개최…'이상을 현실로'

자동차에 대한 애정과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한 현대·기아차 구성원들이 고객을 감동시킬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연구소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실물을 제작해 발표하는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25일 진행했다.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차 덕후들'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는 지난 4월부터 상상 속에 갖고 있던 참신한 모빌리티 아이디어들을 공모했다. 올해는 특히 시나리오 발표 수준에 그칠 수 있는 소프트웨어나 콘텐츠 아이디어를 실물로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현대차·기아는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6개 팀에게 제작비와 실물 제작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각 팀은 약 7개월의 기간 동안 각자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했다. ▲에어포켓으로 트렁크 내부 물체를 보호하는 '스마트 러기지 시스템'을 제안한 포스트잇 팀 ▲운전자 시선 이동에 따라 사이드미러 위치를 조정하는 'ADSM(Active Digital Side Mirror)'를 소개하는 EAI팀 ▲에너지 하베스터를 활용한 보조 전력원 '무환동력'을 시연하는 넥스트팀 ▲통신을 통해 짐칸의 전자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다목적 소형상용차 바디빌더 모듈'을 시연하는 서비스주세요팀 ▲경제운전 상황을 내비게이션 화면에 시각적으로 표시해 주는 '트리이비'를 시연하는 아보카도팀 ▲수소전기차에서 발생한 물을 활용한 가습 시스템 'H-브리즈'가 경쟁을 펼쳤다. 임직원 심사단은 작품의 실현 가능성, 독창성, 기술 적합성, 고객 지향성 등을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대상은 'ADSM'을 제작한 'EAI'팀이 차지했다. EAI팀은 상금 1000만원과 '2025 CES'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 최우수상은 'H-브리즈'와 '스마트 러기지 시스템'을 선보인 '모이수차'팀과 '포스트잇'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들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아시아 지역 해외기술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창의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연구 개발 열정을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신형 싼타페에 적용된 '양방향 멀티 콘솔'의 경우 지난 2021년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아이디어가 양산 적용된 사례다.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은 "임직원들이 가진 참신한 아이디어가 현대차·기아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임을 확신하며 향후 더 많은 아이디어가 구현될 수 있도록 이러한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10-25 16:00:2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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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 수경재배 시설 단지 조성으로 연중 생산체계 구축

김포시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차질없는 마무리를 위해 하반기 시범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포시 통진읍 수참리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송가에서는 '지역 맞춤 보급형 수경재배 시설 단지 조성' 사업을 통해 수경재배시설을 구축하여 안정적으로 엽채류를 생산하고 있다. 사업 전에 비해 생산성이 대폭 개선되었고, 수익성은 30%정도 향상되어 만족도가 대단히 높았다. 현재 수경재배는 배지 외에도 박막, 분무 등 생산성이 더 높은 기술도 확립되어 있으나 전기료, 시설관리 등 일부 어려움이 있어 농업인의 수경재배 활용역량을 강화하고 수경재배기술에 대한 신뢰를 높인 후 점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송기욱 농가 대표는 "향후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저온유통시스템을 구축하여 대형마트, 인근 농협 등에 안전한 채소를 연중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시의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농지와 농업 인구 감소, 고령화가 심각해지면서 식량안보를 지키려면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기술이 필수"라면서 "수경재배 외에도 다양한 농업 신기술을 도입하여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5 15:50:15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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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소공인 혁신 아카데미 개최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은 10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2024 부산서동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교육 사업의 하나로 소공인 혁신 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부산 홍보 대행사 '비앤컴' 변서영 대표가 초빙 강사로 나서 '섬유패션산업 마케팅 전략 및 사례 연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변 대표는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성공 사례들을 바탕으로 실질적 전략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강연은 섬유패션봉제업체의 대표 및 최고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변서영 대표의 실무 중심적이고 구체적 사례 연구는 참가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마케팅 전략 중요성 및 실제 적용 방안에 대해 깊은 통찰을 얻었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하길 잘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브랜드를 갖고 있다면 꼭 알아야 할 질문 5가지', '브랜드의 팬이 되게 하라' 등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소공인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2024-10-25 15:38: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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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항 이상휘 국회의원, 인터넷 포털사업자 비상대비 중점관리대상업체 지정 필요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은 25일 열린 과기정통부 종합감사에서 네이버, 카카오 등 사실상 언론과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는 인터넷 포털사업자들이 비상대비 계획에서 제외되어 있다며, 이들 업체들을 비상대비 중점관리대상업체로 지정·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 「비상대비에 관한 법률」에서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효율적인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중점관리대상업체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해당 업체는 대위급 이상 전역 장교 등을 비상대비업무담당자로 임명하여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방송법」에 따른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위성방송사업자, 「인터넷방송법」에 따른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제공 사업자 등을,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른 지상파·종편·보도PP 사업자 등을, 문화체육관광부는 「신문법」에 따른 일간 신문 발행자, 「뉴스통신법」에 따른 뉴스통신사업자 등을 중점관리대상업체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그런데, 뉴스배열 등 사실상 언론과 다름없는 기능을 하고 있는 포털사업자들은 중점관리대상업체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유사시 위협 세력에 무단 방치되어 가짜뉴스나 허위조작 정보의 유통 경로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상휘 의원은 "사실상 언론이라 할 수 있는 포털 업체들이 비상대비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유사시 해킹등에 의해 적(敵)의 선전 수단으로 전락하여 극심한 국가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상당하다"며 "포털사업자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유사시 검색 서비스가 정상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가짜뉴스 유통 방지와 중요한 뉴스 등 정보 전달 매체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4-10-25 15:37:2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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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2024 KR 디지털 기술 세미나’ 성료

한국선급(KR)은 최근 더플라자 서울 호텔에서'2024 KR 디지털 기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사업계에 AI 융합 기술 개발 및 적용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외 고객들에게 KR의 독보적인 기술 성과를 전달하고, 해사 산업계의 미래 기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해사 산업 디지털 확산과 변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6개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서울대 윤성로 교수의 '최신 AI 기술 개념 및 응용'에 대한 초청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KR 전문가의 ▲AI & Digital Physics-based Maritime ▲AI 솔루션을 이용한 선체 구조 응력 예측 모델 개발 ▲AI로 앞서가는 고객 서비스 ▲선박 운항 빅데이터와 인사이트 ▲안전한 선박 건조를 위한 최적 도킹 배치 시스템 개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국내 산학연 관계자 130여명 참석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KR은 디지털 선급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업무 생산성 및 검사 품질 향상을 위해 최신 AI 기술을 도입해 다방면의 업무에 융합하는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특히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AI 융합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김대헌 KR 연구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AI 기술의 해사 산업계 활용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관계자 간 네크워킹을 통해 우리 해사업계가 효율적으로 대응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KR은 앞으로도 기술 개발에서 고객들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고객과 접점을 더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5 15:36: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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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 ‘부산미래성장 벤처펀드’ 최종 선정

부산연합기술지주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1일 '2024년도 부산미래성장 벤처펀드 출자사업 내 '지역리그' 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상생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펀드는 부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조성한 펀드로 지역 사상 최대 규모인 2589억원의 자(子)펀드를 선정하는 등 아시아 최고 수준의 벤처 투자 시장이 구축될 전망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용하는 '부산 지역혁신 플라이 하이 펀드'는 모태 자금 40억원을 비롯해 오는 연말까지 약 58억원의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성공적으로 결성이 완료된다면 공공부문에서의 지역 투자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펀드 조성은 양 기관이 지역 활성화라는 공통 사명 아래 각 역량을 집약해 만든 펀드로, 지역 공공액셀러레이터와 지역 전문 투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집중되고 있다. 이번 결성된 플라이펀드는 개인투자조합으로 8년간의 운영 기간 스타트업의 성장과 스케일업을 목적으로 약정총액의 80%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 기업으로는 부산에 본사 또는 지사를 보유한 '부산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부산 9대 전략 및 5대 미래 신산업 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투자할 예정으로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지원 사업을 연계해 스타트업 육성 및 성장을 적극적으로 가속할 예정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 박훈기 대표는 "이번 미래성장 벤처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된 것은 부산 지역 혁신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번 펀드를 통해 부산의 유명 기업들이 성장하고, 더 나아가 부산이 아시아 최고의 벤처투자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10-25 15:36: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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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테마파크, 제51회 관광의날 도지사 표창 수상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23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진행된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관광의날을 맞아 한국관광협회와 경상남도가 함께 진행했으며 매년 경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인물 및 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관광 분야 주요 기관 및 관광 산업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가야역사문화의 관광자원화 기여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야간관광 활성화 등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이 직접 경남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최근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바탕으로 지난해 4만명, 올해 7만명의 해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며 도내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난 4월 진행한 야간 개장 일루미네이션은 한 달 만에 6만 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경남을 대표하는 야간관광지로 이름을 알렸다.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해외 마케팅, 야간 개장 준비, 팸투어 등 재단 구성원 모두가 함께 발로 뛰며 이룬 결과"라며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15:36: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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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대만 가오슝공항과 자매결연 업무 협약 체결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지난 10월 23일 대만에서 가오슝공항과 자매결연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대만교통부 민용항공국이 직접 관리·운영하는 대만의 제2 국제공항인 가오슝공항은 동북아 등 중·단거리 노선 위주의 허브공항으로 코로나19 이전 연간 약 750만 명의 여객이 이용했다. 양 공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터미널 운영, 보안 관리, 항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공항 내 각종 컨세션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교환하고, 상호 노선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는 등 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한국공항공사 남창희 김해공항장과 대만교통부 민용항공국 푸 야오 난(Fu-Yao Nan) 가오슝공항 국장이 참석했다.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은 "가오슝공항은 김해공항과 시설 규모, 노선 네트워크 및 역할 면에서 유사점이 많은 공항으로, 앞으로 양 공항 간 실질적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대만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인바운드 비율이 50%가 넘는 유일한 균형 노선이므로 노선 활성화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해-가오슝 노선은 기존 에어부산의 주 7회 운항에 더해 제주항공에서 이번 동계 시즌부터 주 3회 운항을 개시하고, 시즌 중 추가 증편도 계획하는 등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2024-10-25 15:35: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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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MZ세대와 소통활성화 '시그널'...조직문화 혁신

교보증권은 변화혁신 조직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MZ세대와 소통하는 '시그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그널'은 세대 간 소통의 폭을 넓히고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조직문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기획한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명은 미래 트렌드가 될 수 있는 새로운 변화의 징후를 예상하고 대비한다는 의미의 '시그널'에서 착안했다. 행사는 여의도 본사 비전홀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90년대 이후 출생 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월 중순부터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근무지·직무·직급별 참여자를 한조에 편성하여 동료의 업무와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했다. 시그널 프로그램은 크게 4가지 주제로 나눠 구성했다. ▲팀웍게임 ▲설문을 통한 조직문화 진단 ▲'일하기 좋은기업(GWP)'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리더와 팔로워의 역할 등 자유롭게 대화하며 교감하는 수평적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흥미를 더하는 한편 오픈채팅방을 통한 MZ세대의 생생한 의견 및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방식은 참여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시그널 프로그램을 통해 제안된 건의사항 및 조직문화 아이디어는 적극 수렴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내 조직문화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상호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소통의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25 15:35: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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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DLS 미상환 잔액 31조5660억원…전년비 0.4%↓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3분기 파생결합증권(DLS) 미상환 잔액이 31조5660억원으로 전년 동기(31조6940억원) 대비 0.4%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분기(31조8609억원)보다는 0.9% 줄었다. DLS는 금리나 환율 등 기초자산 가격이 특정 만기일까지 특정 범위 내에서 움직인다는 조건을 만족하면 약정한 수익을 주는 상품이다.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자산 가격이 계약 설정 범위를 넘어 급변하면 원금을 잃을 위험이 있다. 3분기 DLS 상환금액은 4조4210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5402억원) 대비 24.9% 늘었다. 전분기(3조4583억원)에 비해서는 27.8% 증가했다. 만기상환한 경우가 3조7696억원으로 전체 상환액의 85.3%에 달했다. 조기상환과 중도상환금액이 각각 5284억원, 1230억원으로 12.0%, 2.8%를 차지했다. 3분기 DLS 발행금액은 4조7578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2423억원) 대비 46.7% 증가했다. 전분기(4조3028억원)보다는 10.6% 늘었다. 종목수는 610종목으로 전년 동기(484종목) 보다 26.0%, 직전 분기(589종목) 대비 3.6% 늘어났다. 자산별로는 금리연계 DLS가 전체 발행액의 72.6%인 3조4529억원으로 가장 규모가 컸다. 신용연계 DLS는 5829억원(12.2%)으로 두 유형이 전체의 84.8%를 차지했다. DLS를 가장 많이 발행한 금융사는 하나증권으로 발행액 기준 점유율이 40.5%(1조9293억원)이었다. 신한투자증권(10.4%), BNK투자증권(10.0%), 한화투자증권(7.5%), 현대차증권(7.1%)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발행 행태별로는 사모발행이 3조2583억원으로 전체 액수의 68.5%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공모발행(1조4995억원)이었다.

2024-10-25 15:28: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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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중소기업 845만 달러 중동 수출 견인

한국남부발전이 중소기업의 845만 달러 중동 수출을 견인하는 등 수출 주도 경제 성장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 운영한 'UAE 아부다비 그린 에너지·기계 플랜트 무역사절단'을 통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25° K-실크로드 개척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중동 탈석유화 정책에 따른 신산업 육성 기조에 따라 현지 수요가 높은 지역 소재 그린 에너지·기계 플랜트 업종 영위 기업 10개 사가 참여했다. 아부다비 현지에서 열린 수출 상담회에는 UAE 현지 기업 24개 사, 45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총 87건의 상담 진행을 통해 11만 달러 규모 현장 계약과 845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현지 기업들은 해양 오염 방제로봇을 비롯해 국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상담회 이후에도 에이전트 계약 체결을 위해 대화를 지속하기로 했다. 또 남부발전과 부산중기청은 현지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처인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와 에미리트수전력공사(EWEC)에 무역사절단 기업과 함께 방문해 벤더 등록, 현지 진출 정보 수집 및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했다. 이 밖에도 무역사절단은 주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 류제승 대사관에게 중동진출에 대한 격려와 함께 중동 현지 상황에 대해 청취했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무역사절단은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해외로 널리 알리는 기회이자, 중동 수출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부산중기청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해외 판로개척과 진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15:16:2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