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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3Q 영업이익 545억, 8배 급증..'렉라자' 기술료 효과 컸다

유한양행이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 신약 '렉라자'의 상업화 효과로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유한양행은 28일 지난 3분기 별도기준, 585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53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늘었다. 특히 영업이익 증가폭이 컸다. 유한양행은 지난 3분기 별도 기준, 545억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69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85.1% 늘어난 237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영업이익의 증가는 기술료 수입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유한양행은 지난 9월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EGFR 표적 항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상업화에 따른 기술료 6000만 달러(약 804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내 제31호 신약인 '렉라자'는 지난 8월 국산 항암제로서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 마일스톤 수령 금액은 대체로 60일 이내 수령되는 만큼 이번 3분기 실적이 반영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유한양행 라이선스 수익은 981억7000만원으로 전년(5억원) 대비 무려 196배 이상 급증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0-28 16:05: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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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임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패밀리데이

라이나생명은 라이나원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라이나타워에 임직원의 가족들을 초대하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데이 행사는 통해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직원과 그 가족 모두에게 직장에 대한 만족도와 자긍심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라이나생명 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지난 2019년 창립기념일 행사로 시작된 가족 초청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패밀리데이라는 라이나의 연간 행사로 진행된다. 작년 부모님 초청행사에 이어 올해는 자녀초청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초대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직원들이 일하는 공간인 라이나타워 내 체험 이벤트, 가족사진 촬영, 마술 및 뮤지컬 공연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아가 즐길 수 있는 보물찾기와 놀이존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방탈출, 팀 프로젝트까지 자녀의 연령대별에 따른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층 재미를 더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라이나 구성원들이 회사에서 즐거운 경험을 자녀와 공유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뿐만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더 퍼스트 초이스 브랜드(The 1st Choice brand)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28 16:04:3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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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티톤브로스, 한파로 아우터 신제품군 매출 상승... 매출 3배 ↑

생활문화기업 LF의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가 겨울 외투 판매가 늘면서 10월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배 가까이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티톤브로스는 최근 2024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인 '얼라이브 다운' 상품군을 선보였다. LF에 따르면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신규 상품군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며 신규 상품군이 가을·겨울 상품군 매출의 60%를 차지했다. '얼라이브 다운'은 해발 6000m의 미국 알래스카주에 위치한 데날리 등반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극한 추위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친환경 브랜드 기업 얼라이드가 생산하는 거위 털과 함께 얇고 내구성이 강한 '12D 리사이클 립스탑'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옥타' 상품군이 티본브로스의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는 게 LF 측 설명이다. '옥타'는 중공사에 8개의 돌기를 방사선 형상으로 배열한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흡습·속건, 경량, 단열 등 기능을 갖췄다. 중공사는 섬유 단면에 구멍이 있는 원사를 뜻한다. 티톤브로스 관계자는 "군더더기 없이 모든 디자인이 기능을 가지는 티톤브로스의 브랜드 모토처럼, 고급스러우면서 신선한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를 찾아 나선 등산 및 트래킹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최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 점도 팬덤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28 16:03:3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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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서 전쟁"…아이언맨 '자비스'가 현실로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들이 'AI 비서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영화 '아이언맨' 속 AI 비서(에이전트) '자비스'를 연상케 하는 AI 에이전트 기술이 실제로 현실화하면서 구글, 앤트로픽, 카카오 등 주요 IT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혁싡 26일(현지 시각)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은 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구글이 '프로젝트명 자비스(Jarvis)'라는 코드명으로 AI 비서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AI 비서는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인식해 웹 브라우저 내에서 검색, 쇼핑, 항공편 예약 등의 작업을 인간 대신 수행한다. 구글의 자비스는 앤트로픽이 공개한 AI 비서 '컴퓨터 유즈'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다만 컴퓨터 유즈는 컴퓨터에 설치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룰 수 있으나 구글 자비스는 웹 브라우저, 특히 크롬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현재 자비스는 소수의 테스터들에게 공개돼 성능 검증과 피드백 수집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부 테스터들은 자비스가 작업을 수행하기 전 몇 초간 지연되는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구글은 연말까지 자비스의 성능을 개선해 대중에 공개할 계획이다. 구글은 현재 AI 시장에서 오픈AI에 크게 밀리고 있다. 오픈AI는 지난 5월 'GPT-4o'에 이어 9월 'GPT-o1'을 새로이 출시해 챗GPT 사용자 수를 크게 늘렸다. 오픈AI는 이미 기업 사용자 수만 100만 명을 넘어서며, 연간 수익이 40억달러(약 5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차별화된 AI 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자사의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AI 비서 개발에 나섰다. 하이퍼클로바X는 방대한 데이터 학습을 통해 사용자의 명령을 정교하게 이해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검색과 쇼핑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최근 '카나나'라는 이름의 AI 비서를 공개했다. 카나나는 '가장 나다운 AI'를 목표로 사용자 경험 극대화를 꾀하며, 일반적인 AI 비서의 효용을 넘어 'AI 메이트'를 지향한다. 카카오톡과 같은 친숙한 플랫폼을 활용해 AI 비서의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나나가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향후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AI 에이전트를 2024년 10대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선정하며, 향후 몇 년간 AI 비서가 일상 업무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는 AI 에이전트를 통한 일상 업무의 자동화 비율이 올해 0%에서 2028년 최소 15%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4-10-28 16:02:5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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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잎이 떨어졌다" 조국 당 대표 취임 100일…대정부투쟁 수위 높인다

조국 조국혁신당(혁신당) 대표가 28일 '오동잎이 떨어지면 가을이 온 것을 알아야 한다'는 시구를 인용하면서,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종식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조국혁신당은 제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득표율 3위를 기록하며 의원 12명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소수정당의 한계에 부딪혀 총력을 다한 10·16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후보가 낙선하는 등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조국혁신당은 지난 주말 원내정당 최초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정권 탄핵집회를 열고 대정부투쟁을 강화했다. 혁신당 측에 따르면 이날 3000명의 인원이 운집했다. 조국 대표는 탄핵 집회에 대해 "최초로 원내정당에서 열었다. 동원으로 가능하지 않은 숫자"라며 "옛 시도 있지만, 지금 오동잎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3000명이 서초동에 왔다는 것이 오동잎이 떨어졌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조 대표가 인용한 시구는 '오동잎이 떨어지면 가을이 온 것을 알아야 한다'의 일부로, 혁신당 입장에서 윤석열 정권에 대한 탄핵이 임박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조 대표는 "실질적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정당이 해야 하는 임무"라며 "매달 탄핵집회를 열 것이고 그와 별도로 매주 전국을 돌며 탄핵다방이란 형식으로 직접 국민들과 만났다"고 했다. 조 대표는 매주마다 탄핵다방, 매달마다 탄핵집회를 열어 대정부투쟁 수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 대표는 "크게 봐서 민주당보단 혁신당이 탄핵에 가까운 말들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탄핵의) 구심이 된다기보다, 야당과 함께 탄핵 대중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조 대표는 법적인 탄핵만이 윤석열 정권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고 있지 않다고 했다. 그는 "어떤 방식으로 가능할까는 향후 일어나는 정국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정국을 바라보는 주체에 따라 다르다"고 했다. 탄핵, 개헌, 하야, 퇴진 등을 언급한 조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조기종식 사례를 보면 다 융합돼서 나타날 수 있다"며 "박근혜 정권 조기종식은 최종적으로 탄핵으로 이뤄졌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 전에 개헌을 하려고도 했고 하야하려고도 했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윤석열 정권은 이미 국정운영 동력을 잃은 상태"라며 "중도층 말고 보수층이 결단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10·16 재·보궐선거 이후 당의 입지가 약화됐다는 평가에 대해서 "재·보궐 선거 이전에도 입지가 약했다"고 표현했다. 그는 "22대 총선은 (혁신당은) 조직세가 중요한 지역구 선거가 아니었기 때문에 비전과 아젠다 중심으로 치렀다"며 "원내 진입 한 후 모든 면에서 민주당에 비해 15분의 1, 20분의 1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서 혁신당이 어떤 강점과 약점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됐기 때문에 매우 의미가 있다"며 "어떤 점을 보강해야 하고 장점과 약점을 정확히 하는 중요한 경험"이라고 자평했다.

2024-10-28 16:02: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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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대회 개최

포항시가 이번달 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28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대회'를 갖고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방제사업 참여 시공사 감리사, 직영 방제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 품질 제고 및 부실시공 척결 ▲안전사고 예방 ▲성실한 현장관리 등을 다짐했다. 포항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총력을 다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원거리 산림지역, 경사가 급한 암석지, 해안가 절벽 등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현장근로자의 책임 성실 시공이 각별히 요구되는 분야다. 이에 사소한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방제 사업장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해 중대재해 발생을 없애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국적인 겨울 가뭄 및 봄철 고온 현상 등의 이상기후로 소나무 생육환경이 악화되고 매개충 활동 시기는 빨라지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속도가 급증하고 있어 방제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김응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발생 면적과 피해목이 확산되고 있어 가용 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선택과 집중으로 효율적 방제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재해 없는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8 16:00:0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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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2024 영화평론대상 및 영화감상문 공모

영화의전당은 영화비평의 활성화와 신진 영화평론가를 발굴하기 위해 '2024년 영화의전당 영화평론대상'과 '영화감상문'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영화평론대상과 영화감상문 2개 부문으로 이뤄지며 영화평론대상은 나이, 학력, 경력,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영화감상문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영화평론대상은 이론비평과 작품비평 2편을 작성해야 한다. 이론비평은 한국영화 감독론, 배우론, 장르론 가운데 하나를 택해야 하며 작품비평은 2024년 극장 개봉 영화 1편을 선정해 작성하면 된다. 양식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감상문은 내 인생의 영화라는 공모 주제로 진행되며 2024년 개봉 영화에 관한 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며 영화평론대상은 이번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영화감상문은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번 공모는 심사를 거쳐 12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며 영화평론대상에는 300만원, 영화감상문은 우수상 3편 각 30만원, 장려상 5편 각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영화평론대상 당선작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 전문이 공개될 예정이며 추후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영화비평' 코너의 필진으로 1년 동안 활동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독창적이고 진취적인 시각을 가진 영화애호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영화의전당은 앞으로 뛰어난 비평가를 발굴할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8 15:55: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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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산학 협력 '라이프놀로지 랩' 프로젝트

삼성생명은 웰니스 디자인을 연구하는 '라이프놀로지 랩(Lifenology Lab)'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생(Life)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을 뜻하는 라이프놀로지 랩(Lifenology Lab)은 삼성생명이 보험을 넘어 고객의 인생을 더 행복하게 할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시작한 혁신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3개 대학(홍익대, 국민대, 성균관대) 및 삼성디자인교육원(SADI)과 협업해 고객의 인생에 도움을 주는 디자인 연구를 목적으로 내년 초까지 운영된다.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 UX,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시·평가 등을 거쳐 실제 시제품 제작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는 100여명의 학생들과 디자이너 멘토들이 참석해 워크샵을 가졌다. '한계를 넘어, 경계를 넘어 일상을 바꾸는 새로운 디자인의 탄생'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샵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워크샵에 참석한 서현빈(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씨는 "보험회사에서 보험 판매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인생의 행복까지 고민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며 "라이프놀로지 랩을 통해 나올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고객 행복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보겠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라이프놀로지 랩은 고객의 인생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제시될 수많은 아이디어가 고객의 인생을 더 행복하게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28 15:50:1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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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선 과반 실패 이시바 내각 "한일관계에 찬물"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의 과반의석 확보 실패는 모처럼 관계 개선 모멘텀을 맞은 한일관계에 찬물을 부은 격이란 분석이다. 집권당의 정국 전망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자민당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리는 당분간 연립 정권 확대나 정당 간 합종연횡 등 국내 세력 결집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일관계 등 외교 쪽으로 눈을 돌릴 여력이 없어진 셈이다. 내년 한일관계 60주년을 앞두고 있는 우리 정부로서도 고심이 커졌다. 28일 일본과 국내 외교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총선 결과로 이시바 정권이 한일 관계에서 대담한 결단을 내리거나 변화를 추진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견된다. 당장 일본은 내년 7월 참의원(상원) 선거를 치러야 하는데, 권력 다툼이 시작되면 책임론이 불거진 이시바 총리가 사퇴 국면에 처할 수도 있다. 이시바 정권의 기반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무언가 결단을 하기는 힘들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교수는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에 맞춰 한국이 일본 측에 대담한 결단을 원한다면 일본이 응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여당인 자민당도 야당인 입헌민주당도 지금의 한일관계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정책을 크게 바꾸지 않고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개선의 조짐을 보였던 한일 역사 문제가 답보 상태로 머무를 가능성이 커졌다. 역사 인식이 비교적 온건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시바 총리가 당내 강경 보수파의 반발 등을 고려할 때 안팎으로 소신 발언을 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조선인 강제징용 문제도 최근 한일 관계개선 분위기에서 일본 정부의 구체적 보상 등 변화된 행동을 기대했지만 이 또한 어렵게 됐다. 최은미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한일관계 발전과 안정은 어느 정부를 막론하고 일본 내 어느 정도의 컨센서스가 있으므로 크게 달라지지 않겠지만, 현 단계보다 한층 더 진전된 일본의 태도를 끌어내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본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은 전날 치뤄진 일본 총선에서 191석을 차지하는 데 그쳐 15년 만에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비자금 스캔들' 파문 속에 집권당의 정권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해지면서 정국에 혼란이 예상된다.

2024-10-28 15:49:3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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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5학년도 수능 대비 마무리 자료집 배부

경남도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마무리 자료집'을 28~29일 도내 147개 일반 고등학교에 제공한다. 이 자료집은 경남교육청이 자체 제작한 모의고사로 수험생에게 수능을 치르기 전 최종 점검, 마무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학년도 수능 응시를 희망하는 도내 고 3 수험생 1만 7498명은 10월 30일~11월 1일 학교별 자체 계획에 따라 모의고사를 치른다. 이번 마무리 자료집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개편 방안'에 따라 '공통+선택 과목' 구조로 출제하는 국어, 수학을 비롯해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탐구, 과학탐구) 총 5개 영역 13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실제 수능과 같은 시험지, 답안지(OMR)도 함께 배부한다. 경남교육청은 대학진학전문위원단 문항분석출제팀과 수능·모의평가·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 검토 경력이 있는 도내 고등학교 교사 153명을 출제 및 검토위원으로 위촉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심혈을 기울여 자료집을 만들었다. 그 결과, 수능과 가장 유사하고 타당도와 완성도가 높은 문항으로 출제했으며 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고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교사와 학생의 문항 반응도를 조사해 내년에 제작할 자료집의 완성도를 높이고 출제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자체 평가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수험생에게 수능을 치르기 전 학업 역량을 최종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자료집으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보충하고 수능 적응력을 키워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8 15:48: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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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사천시,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신입생 모집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는 2025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 원서를 11월 1일까지 접수한다.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는 경상국립대가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하나로 2024년에 사천시와 함께 설치한 계약학과로 우주항공산업 분야의 융합형 기술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는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글로벌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하는 사천시와 함께 지역 내 우주항공 분야 재직자 역량 강화와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과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이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탄소 중립 경제 등 기술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탐색하는 과목도 편성해 전문성 함양을 도모한다. 사천시에 설립된 최초의 대학원 석사과정인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의 모든 학생은 4학기 동안 사천시에서 등록금의 70%를 지원받는다. 또 재학 기간 경남 지역의 산·학·연·관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고, 국내외 학회 참가 경비도 지원받는다. 모든 교과목은 2025년부터 사천시 GNU사이언스파크 전용 강의실과 실습실에서 주중 야간과 주말에 운영한다.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는 사천 기업체·기관에 재직 중인 학사학위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정원은 2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국립대 대학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28 15:42:4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