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전라남도교육청, '2024 SW교육체험센터 학생동아리 로봇 해커톤 캠프'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8~9일 전라남도여성가족재단에서 7개 권역 SW교육체험센터 학생동아리 58명(10팀)이 참여한 가운데 '2024 SW교육체험센터 학생동아리 로봇 해커톤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로봇 알고리즘 수립과 프로그래밍 등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행사에 앞서'4차 산업혁명시대, AI로봇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특강을 들은 학생들은 AI·SW의 활용분야 및 미래산업의 변화 살펴볼 수 있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 레고 스파이크 자원전쟁 ▲ 미래 여수 산업 ▲ 재생에너지 활용 미래형 자동차 ▲ LEGO 만능 수거 로봇 ▲ 레고 스파이크와 함께하는 영산강 살리기 ▲ 전남을 알리는 로봇 ▲ 영광의 자연과 역사 ▲등이다. 캠프에 참여한 순천연향초 5학년 학생은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하여 순천만의 넓은 갯벌을 지속 가능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양 만능 수거 로봇을 제작했다. 우리의 아이디어가 로봇 기술로 구현되는 게 신기하고 보람차다."고 밝혔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해커톤 캠프는 학생 동아리원들이 모여 로봇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미래핵심역량을 갖추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면서 "전남의 아이들이 미래 AI·SW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1-11 14:36:11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IPO 어떻게 잘 할까?"…삼정KPMG, 오는 21일 '제9회 IPO 성공전략' 세미나 개최

삼정KPMG가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IPO 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상장 전후 요구되는 회계 및 세무 이슈와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질적심사요건과 내부통제 측면의 준비사항을 포함한 IPO 전략 전반이 다뤄질 예정이다. 삼정KPMG는 오는 21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IPO 예비 기업을 대상으로 '제9회 IPO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500억원 미만의 중소형 IPO 건수와 금액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며 총 82개사가 IPO에 성공했다. 삼정KPMG는 "10월 기준으로 유가증권 5개사, 코스닥 46개사 기업들이 신규 상장하며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글로벌 경제 정책과 금융 시장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 성장을 위한 유동성 공급을 강조하며 금융 정책을 완화할 경우 IPO 시장에도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번째 세션은 이원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부 과장이 연사로 나서 '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상장제도 및 정책방향'에 대해 전하고, 삼정KPMG 김현석 상무와 류수석 상무가 각각 '지정감사 시 발생되는 주요 회계 이슈'와 '상장 전후 고려할 세무 이슈'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노경호 NH투자증권 이사가 '실무사례로 보는 IPO'를 주제로 발표한다.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사업 확장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두보로 IPO를 추진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대내외 시장환경에서 성공적인 IPO를 위해서는 향후 직면하게 될 회계처리 및 해석에 대한 감독강화와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증 수준의 상향 등 제도와 규제에 선제적인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11 14:35:1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복지사각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여성청소년을 위한 '2024 딸에게 보내는 선물'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 큰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해 일상의 불편함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8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구성모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팀장, 박성훈 전북은행 부행장, 정원호 전북은행노동조합 위원장과 김태희 여성위원회 위원장,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및 전북은행노동조합 여성위원회 소속 40여명은 여성청소년을 위한 40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1500박스 포장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제작한 기부품들은 향후 지자체와 협력해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성훈 전북은행 부행장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전북은행이 항상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11 14:33:15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기아, 이정재의 복수 담은 오겜2와 콜라보…'더 뉴 스포티지' 기능 체험존 운영

기아가 '더 뉴 스포티지' 출시와 함께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손을 맞잡았다. 기아는 오는 15∼2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더 뉴 스포티지·오징어게임 시즌2의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는 고객들에게 더 뉴 스포티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함께 더 뉴 스포티지의 브랜드 메시지를 재해석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당신으로부터'의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 또 각종 게임을 통해 차량의 첨단 기능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팝업 쇼룸도 운영한다. 단순 차량 및 콘텐츠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스탬프 미션 ▲깐부 방 ▲SNS 팝업 인증 이벤트 등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팝업 쇼룸 방문객들은 전시장 곳곳에 자리한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며 더 뉴 스포티지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다이나믹 웰컴 라이트·기아 디지털 키 2 등 혁신적 기능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접이식 텀블러와 더 뉴 스포티지 형상의 차량용 종이 방향제 등 콜라보레이션 리워드가 제공된다.

2024-11-11 14:32:4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경로식당 노후 시설 개선 성금'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김제사회복지관에 지역사랑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지역사랑성금 5000만원으로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 10개 기관을 선정해 각 기관에 기부금 전달식을 이어가고 있다. 주거취약계층이 모인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김제사회복지관은 지자체 운영비를 재원으로 매일 독거어르신 100여명의 식사와 40여명의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전북은행은 20년 이상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하며 노후화된 조리실 환경개선사업을 제안한 김제사회복지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앞서 그동안 70세 이상 고령의 인력이 조리부터 세척까지 담당했던 40㎏ 상당의 무거운 국솥을 회전식 국솥으로 교체해 안전사고의 우려를 줄이고, 부식되고 화력이 약했던 가스레인지를 새롭게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조리 환경도 함께 구축했다. 정원호 전북은행노동조합 위원장은 "김제시 무료급식 인원 중 약 44%를 감당했던 복지관이 환경개선을 마쳤다는 사실에 많은 분이 기뻐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11 14:32:11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금융위, 블록체인 기업 대상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혁신적 서비스를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추진과정에서 겪는 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암표와 가짜 티켓을 막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런터블' ▲케이팝(K-Pop) 오디션 트레이닝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핑아이' ▲가상자산 지갑 주소검증 및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보난자팩토리' ▲NFT기반 기프티콘 에스크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로코' ▲클라우드 기반의 분산원장 인프라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글로벌' ▲토큰증권 등 신종자산의 신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피닛 블록' ▲산업재산권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는 '핑거' ▲기관투자자를 위한 디지털 자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블록' 등 8개 블록체인 관련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사업 추진과정에서 겪는 규제 관련 애로사항 및 금융규제 샌드박스 참여 가능 여부 등을 질의했다. 신종자산의 신탁업무의 경우 지정대리인 제도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지정대리인은 핀테크 기업 등(지정대리인)이 금융회사의 본질적 업무를 수탁받아 금융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는 제도다. 금융위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가 시장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마지막 간담회는 12월 17일 IBK 1st LAB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1-11 14:30:3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오뚜기, 이색 조합으로 소비자 입맛 잡는다

식품업계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이색적인 조합의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회식과 잦은 술자리가 시작되는 11월을 맞아 오뚜기와 삼양사는 협업을 통해 '상쾌환 얼큰마라탕'을 출시했다. 삼양사의 '상쾌환'은 음료와 스틱, 환 형태의 라인업을 갖춘 숙취해소 브랜드로 '상쾌환 얼큰마라탕'은 '상쾌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MZ세대의 인기 해장 메뉴인 마라탕의 색다른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마라탕은 중국의 쓰촨에서 시작된 요리로 마라 특유의 맵고 얼얼한 맛으로 인기가 높다. 이에 오뚜기는 진한 사골베이스의 마라탕에 숙취해소에 특효인 헛개나무 열매 추출액을 넣어 기존 마라탕과의 차별화를 꾀하는 동시에 상쾌환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오뚜기의 노란색과 상쾌환의 파란색을 모두 적용해 협업의 메시지를 디자인적으로 강조했다. 11번가 단독으로 선런칭 진행했으며, 오뚜기몰과 네이버 오뚜기몰에서 11월 중 구매가 가능하다. K-푸드 인기에 역직구 품귀현상으로 국내 출시를 시작한 이색 제품도 있다. 오뚜기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이 그 주인공이다. 고소한 치즈의 풍미에 화끈한 불맛을 더 한 제품으로 수출 전용으로 판매하는 보들보들 시리즈를 맛보기 위해 해외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해오거나 역직구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제품은 먹방 유튜버의 자발적인 바이럴 효과로 출시 이후 단 3달 만에 27만봉(낱개봉 기준) 판매를 돌파해 MZ세대에서 큰 유명세를 얻었다. 2010년 선보인 보들보들 치즈라면은 국내에서 단종된 이후 수출 전용으로 전환돼 지난 10여 년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수출 효자 품목으로 등극했다. 간편 보양식을 찾는 트렌드에 따라 통영시 근해통발수협과 협업을 통해 '저온숙성 자연산 바다장어'도 출시했다. 국내 유일 바다장어 전문 수협인 통영시 근해통발수협은 전국 바다장어 생산량의 70% 이상을 납품하는 곳이다. 연간 장어 생산량은 1만2000∼1만4000t 규모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전국 유명 장어 맛집에 버금가는 오뚜기만의 특제소스와 간편한 조리방식으로 손질 까다로운 장어구이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 10월에는 경기 화성시 대표쌀 수향미로 만든 즉석밥 '수향미 현미밥'을 선보였다. 수향미는 신선하고 구수한 누룽지 향과 쫀득한 찰기가 일품으로 화성시에서만 생산되는 특허 품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이색적인 제품 개발에 대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며, "맛과 재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오뚜기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1 14:30:0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12일부터 사망보험금도 신탁 가능…장애인 등 보험금 악용방지

앞으로 사망보험금도 신탁이 가능해진다.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는 은행이나 증권사 등 신탁업자에 미리 사망보험금을 맡기면 신탁업자는 미성년 자녀가 성장한 후 수탁한 보험금을 나눠 지급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우선 12일부터 3000만원 이상의 사망보험금은 신탁이 가능해진다. 살아생전 은행이나 증권사 등 신탁업자를 찾아 사망보험금의 보험수익자를 신탁업자로 변경하고, 신탁 수익자를 직계존비속·배우자로 설정하면 가능하다. 단, 신탁이 가능한 대상은 보험을 계약한 계약자(보험계약자)와 보험으로 보상받는 사람(피보험자), 사망한뒤 보험금을 수령하는 이(위탁자)가 같은 경우다. 수익자는 직계존비속·배우자로 제한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보험금 청구권을 신탁으로 도입하면 상속재산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게 된다"며 "미성년자, 장애인 등 유가족을 두고 주변인이 보험금을 악용하는 사례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탁·랩어카운트(랩)의 만기 미스매치 운용시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율도 강화된다. 증권사들이 단기 랩·신탁 상품에 만기가 긴 장기물을 담는 '미스매칭' 운용으로 리스크를 키우고, 고객들의 환매 요청에 불법적인 연계·교체 거래로 대응해온 사실이 발견되면서 관련 규정을 강화한 것이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앞으로 랩·신탁을 통해 만기 미스매치 투자가 이뤄지려면 고객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랩·신탁 계약을 체결하는 금융투자업자는 리스크관리 기준을 의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리스크관리 기준에는 ▲고객으로부터 동의 받은 만기를 준수해 투자하고 ▲금리 등 시장 상황 변동이 있는 경우 신탁·랩 계약기간보다 만기가 긴 금융투자상품은 그 운용 방법을 변경하는 등 투자자 손실을 최소화하는 사항을 포함해야 한다. 이밖에도 투자상품 성격이 강한 상품성 신탁은 소비자가 보수 등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보수 수취방법을 설명하고 보수율은 홈페이지에 공시토록했다. 그간 행정지도·유권해석으로 운영해 온 자산운용업 관련 규율도 규정화한다. 은행 ·보험·증권사에서 겸영하는 신탁업자는 토지신탁 업무를 제한한다. 투자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분산투자를 의무화한다. 모델포트폴리오별로 동일 금융상품의 편입비중은 30% 이내, 동일 상품군의 편입 비중은 50% 이내로 배분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개정의 시장 안착 상황을 보며 신탁업 등과 관련해 필요한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11 14:29:04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무협 "지방 무역업계 인력난, '고졸무역인력' 채용이 해법"

지방 무역업계의 인력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직무 중심의 고졸무역인력 채용이 인력난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무역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고졸무역인력 양성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무역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현장실습 경험을 갖춘 고졸무역인력에 대한 기업의 고용 의향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원이 지난 8월 수출기업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졸무역인력을 채용한 경험이 있는 기업의 59.6%는 재고용 의사를 밝혔다. 또 채용 경험은 없으나 현재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87.1%는 채용 의향이 있다고 밝혀 고졸무역인력 잠재 수요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기업들이 해당 인력 채용을 결정한 이유로는 '인건비 상승 부담'(61.7%)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낮은 이탈율'(36.2%), '적극성'(19.1%) 등 정성적 요인도 중요 요소로 꼽혔다. 실제로, 응답기업들은 고졸무역인력이 대졸인력에 비해 장기근속 가능성과 근무 적극성에서 비교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보고서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출입 관리, 물류 유통 관리, 전자상거래 등 과목을 학교에서 탄력있게 운용해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 등 e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기업 전문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기초과목 채택률이 6.8%에 불과해 이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무협 박소영 수석연구원은 "특성화고 졸업생의 동일 권역 정착률은 평균 69%로 나타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로 인력난을 겪는 수출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학교와 지자체에서 고졸무역인력 양성에 대한 지원과 홍보를 확대하고, 기업들은 학력 기준을 완화하고 직무 위주로 인력 선발을 도모한다면 학교-기업-지역사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11 14:28:3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정읍시, 내장산 단풍 절정 시기 도래… 애기단풍’ 매력 가득

정읍 내장산의 단풍이 무르익기 시작하며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시는 내장산이 현재 절반 이상 단풍으로 물들어 다가오는 주말인 16~17일에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내장산의 단풍 절정은 10월 말로 예상됐으나,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절정 시기가 다소 늦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내장산은 가을마다 그윽한 단풍빛이 물드는 산으로,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져 매년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은다. 단풍나무는 한 종류만 있는 것으로 알기 쉽지만, 각각의 나무는 잎 모양과 갈래 수에 따라 구분된다. 고로쇠나무의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5~7개의 갈래가 있지만, 신나무는 3개, 당단풍은 9~10개의 갈래를 가지고 있어 그 특징이 뚜렷하다. 내장산에는 당단풍, 좁은단풍, 털참단풍, 고로쇠, 왕고로쇠, 신나무, 복자기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단풍나무 11종이 서식하며, 이 나무들이 만드는 풍경은 내장산의 단풍을 더욱 특별하게 한다. 특히 내장산의 단풍은 작고 진한 붉은 빛을 띠어 '애기단풍'으로 불리며, 아기 손처럼 작고 섬세한 모양이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일주문에서 내장사에 이르는 단풍터널은 내장산의 단풍 명소 중에서도 으뜸으로,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붉은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은 가을의 감성을 자아낸다. 또한,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는 '우화정'은 단풍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에서 내장산을 바라보면 숨겨진 가을 풍경이 펼쳐지며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스타셰프 이원일과 함께 '등뼈버섯콩탕'과 '버섯돈육칼' 등 내장산 특화메뉴를 개발해 아름다운 풍경에 더해 정읍의 맛까지 느낄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단풍 절정 시기가 다가오며 내장산이 눈부신 가을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내장산을 함께 경험하며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2024-11-11 14:28:0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토스, 자립준비청년 위해 금융 프로그램·멘토링 제공

토스증권은 비바리퍼블리카의 금융 상담 전문 계열사 '토스씨엑스' 및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두 곳과 손잡고 지난 8일 자립준비청년 대상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금융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자립준비청년의 경제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 14명은 투자 기초 교육과 금융 기초 교육을 받고 토스증권 임직원의 멘토링을 받기도 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립준비청년 생계 지원 목적으로 조성된 후원금도 전달될 예정이며, 희망자 대상 별도 전형을 거쳐 토스증권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인턴십은 참가자의 진로 모색과 자립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3개월 간 토스증권 리테일 오퍼레이션 팀에 소속돼 서비스 운영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는 "토스증권이 주도한 첫 사회 공헌 프로젝트인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의 특성을 고려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토스증권은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방안을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11 14:28:0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대설·한파 겨울 재난 ‘시민 안전 비상 체제’ 돌입

포항시는 11일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갖고 겨울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설과 한파 피해가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다수 발생하는 만큼 이전 피해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전에 피해를 차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대책회의에서는 도로시설과 등 13개 관련 부서 및 해병대 제1사단 등 8개 유관기관 등 총 21개 부서가 합동으로 참여해 겨울철 기상 전망에 대해 공유하고 각 부서와 기관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 계속되는 '겨울철 자연 재난 집중 대책 기간'에 '겨울철 재난대책 추진계획'을 관계기관과 공유해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 올해는 기후변화가 일상화되면서 대설·한파 등 예측 불확실성으로 기상특보 발령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기록적인 한파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시는 취약계층·시설에 대한 피해 예방 강화, 대국민 집중 홍보 실시, 현장중심의 선제적 총괄 대응을 위해 계량기·수도관 보온 조치 및 농축수산 시설 사전 점검 및 피해 예방조치 강화를 실시한다. 또한 겨울철 취약 계층인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월동 난방비를 지원하고, 한파 쉼터 619개소 운영·점검 및 스마트 버스승강장의 방풍 시설 등 한파 저감시설 운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시간 기상정보 및 제설·통제·피해 상황을 실시간 공유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문자와 마을 방송으로 겨울철 행동 요령을 시민들에게 전파해 대국민 집중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결빙 취약 구간인 고갯길, 도로 등은 제설제를 사전살포하며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생활 필수시설인 가스, 상수도, 전기 등에 최우선 복구를 추진해 가용 인력·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제설작업 및 시설복구를 지원한다는데 중점을 뒀다. 시는 유관기관과 현장부서 간에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으로 선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올해 기록적인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 인명·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며 "시민들은 강설 및 한파가 예상될 때에는 위험 지역에 대한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1-11 14:27:32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가루쌀 첫 수매… 공공비축미 3853톤 매입

하동군이 지난 8일 가루쌀 첫 수매를 시작으로 총 3853톤의 공공비축미 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영호진미, 영진벼에 더해 다양한 품종 매입을 위해 올해 처음 가루쌀 수매를 추진한다. 가루쌀는 쌀 수급 균형 달성과 쌀소비 감소에 대응하고, 쌀 가공식품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도입된 품종이다. 하동군은 지난해 11월부터 하동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가루쌀 재배단지 조성을 시작해 16농가가 참여하는 35.8ha의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가루쌀 생산 기반을 성공적으로 다져왔으며, 지난 8일과 오는 15일까지 2회에 걸쳐 2024년산 가루쌀 생산 전량을 매입할 예정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날 수매 현장을 찾아 매입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농가의 소득 안정과 쌀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 군수는 "현장 소통을 강화해 농업인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공공비축미 매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매입 직후 40㎏ 기준으로 중간 정산금 4만원을 선지급하고 수확기 전국 평균 쌀값이 확정된 후 12월 31일까지 잔액을 지급한다. 아울러 공공비축미 매입이 완료되면 12월 중 피해 벼 매입도 진행할 방침이다.

2024-11-11 14:27: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 2024 지스타서 신규 게임 공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인디 게임 개발사 엔돌핀커넥트가 2024 G-STAR에서 신규 게임 '프로젝트 아메리카노'를 첫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1년 창업한 엔돌핀커넥트는 퍼즐을 통해 캐릭터를 수집하는 퍼즐 RPG와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만드는 인디 게임 개발사다. 모듈화 방식의 게임 개발로 '어글리후드: 퍼즐 디펜스', '달고나 마스터' 등 20개 이상의 게임을 자체 개발해 글로벌 서비스를 해왔으며 글로벌 누적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게임 개발력을 입증해오고 있다.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신규 세계관 '나우히어(Now Here)'에서 첫 번째 게임인 '프로젝트 아메리카노'로 알려진 퍼즐·RPG 작품을 2024 G-STAR에서 시연 가능한 버전으로 관람객들에게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나우히어는 근미래 재앙에서 살아남은 지구를 배경으로 지구 재건을 둘러싼 세력 간 갈등과 대결, 화합과 배신이 얽힌 스릴 넘치는 모험담을 다루는 세계관이다. 나우히어와 함께 공개되는 캐릭터들은 고전 RPG 직업군인 마법사, 암살자, 궁수와 현대 직업군인 배구선수, 바리스타, 아나운서 등 다양한 직업이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엔돌핀커넥트 조용래 대표는 "나우히어는 엔돌핀커넥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어반 판타지 세계관으로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여러 장르와 플랫폼의 게임을 비롯해 웹툰과 애니메이션 등 미디어믹스를 통해 더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돌핀커넥트는 올해 4월 부산창경이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선정돼 사업화 자금과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자체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4-11-11 14:26:2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