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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파나크㈜, ‘관광·경제 활성화’ 협약체결

영덕군은 지난 19일 지역 경제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관내에서 고급 휴양시설 운영을 앞둔 파나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관광지 및 대표 축제와 연계한 관광 패키지 개발과 공동마케팅 추진, 지역 주민 시설 이용 할인 혜택, 지역 청정 농·수·임 특산물 등 식자재의 공급 및 활용, 지역 청년 수요 맞춤 인력 양성과 고용 기회 제공, 기타 지역행사 및 소외계층 지원 등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그동안 한 해 1,000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에 걸맞은 대규모 숙박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민간투자 유치를 활발히 전개한 결과 프라이빗과 럭셔리를 지향하는 손꼽히는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가 들어서게 됐다"며, "최고의 숙박시설이 대한민국 최고의 단일 관광지인 강구항과 마주해 시너지를 발휘함으로써 관광객 유입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상생의 모델을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는 영덕군 강구면 삼사해상공원 내에 위치해 부지면적 2만 1,369㎡에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총사업비 약 1,560억 원을 들여 2019년 착공해 오는 24일부터 운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시설은 호텔동 217실, 풀빌라동 45실, 총 262실에 연회장, 세미나실, 인피니티풀 등을 갖추고 있으며, 경북 유일의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2024-12-21 19:19:5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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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트럼프 요구 제외한 예산안 가결…셧다운 피했다

미국 상원이 임시 예산안을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일시적 업무정지인 셧다운을 피하게 됐다. 21일 (현지시간) CNN,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미 상원에서 임시 예산안이 통과됐다. 투표결과는 찬성 85표, 반대 11표였다. 전날 저녁 하원을 통과한 임시 예산안은 이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두게 됐다. 가결된 법안은 마이크 존슨 의장이 제안한 것으로 재난구호 예산과 농부지원 예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요구한 부채 한도 증액은 빠진 내용이다. 앞서 지난 17일 마이크 존슨(공화·루이지애나) 하원의장은 오는 3월14일까지 적용되는 임시예산안을 발표했다. 민주당과 협상을 거친 합의안이었는데, 정작 공화당에서 반대가 빗발쳤다. 급기야는 트럼프 당선인이 직접 반대 의사를 피력하며 제동을 걸었다. 그는 "민주당 지원 없는 임시 자금과 부채 한도의 증액"이 이뤄져야 한다고 압박했다. 예산안 합의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면서 셧다운 위기가 고조됐었다. 연방정부 셧다운이 발생하면 수십만명의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당장 급여를 받지 못한다. 식품 안전 검사나 국세청 업무 등 연방 서비스에도 당장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2018년 12월부터 한 달 넘게 셧다운이 이뤄졌고, 약 80만명의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두번에 걸쳐 월급을 받지 못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2-21 17:41:1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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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경상북도 산지유통시책 평가 대상 수상

청송군은 지난 19일 "2024년 경상북도 산지유통시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산지유통시책평가는 산지유통 관련 정부평가, 농산물 통합마케팅 실적, 경북 통합브랜드 출하 실적, 그리고 각 시·군의 특화된 유통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경상북도 20개 시·군(울진·울릉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송군은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차지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7월, 청송군은 유통정책과를 신설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군 역점 사업과 차별화된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왔다. 주요 성과로는 청송황금사과 브랜드 개발 및 활성화, 청송사과품질보증제 운영, 농산물 택배비 지원, 꼭지 무절단 사과 유통,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 청송군 농산물 산지공판장 온라인 경매시스템 도입(2025년 예정),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차별화된 홍보 및 판촉 행사 등이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통합마케팅을 통한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청송사과유통센터와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등 참여조직과 생산 농가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전국 최고 브랜드인 청송사과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12-21 17:36: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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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주도자가 역술인? 노상원, 점집서 '계엄모의' 수첩 발견

역술인으로 알려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점집서 '계엄모의 수첩'이 발견됐다. 노 전 사령관은 성범죄로 징역형을 받고 불명예 전역을 한 뒤 역술인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노 전 사령관의 거주지인 경기 안산시의 한 '점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수첩 등을 확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수첩에는 계엄 때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에 계엄군을 보낸다는 계획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특수단에 따르면 경찰은 경기 안산시에 있는 노 사령관의 거주지 겸 점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그의 수첩과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이 수첩에는 비상계엄 발령 이후 계엄군을 배치할 목표지로 국회, 선관위 등이 적혀 있었다. 어디에 어떤 부대를 보낼지 등도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 문경 출생인 노 전 사령관은 대전고 졸업 후 1981년 육군사관학교 41기에 수석 입학했다. 노 전 사령관은 예비역 민간인 신분으로 육군사관학교 선배인 김용현(육사 38기) 전 국방부 장관을 도와 포고령을 작성하는 등 계엄을 사전 기획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주목할 만한 점은 노 전 사령관은 지난 2018년 여군 교육생 성추행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불명예 전역한 후 점집을 차려 역술인으로 활동했다는 점이다. 지난 1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의 자택에는 사주 등을 담당하는 역술인 세 명이 머물고 있었다. 해당 자택은 이른바 '롯데리아 계엄 사전 모의'가 있었던 경기 안산시 점포의 인근에 있다. 노 전 사령관은 이달 1일에 이어 계엄 당일인 3일에도 전현직 군 관계자들을 자택 인근 롯데리아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는 김용군 전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본부장과 문상호 정보사령관, 정 모 대령 등 전현직 국방부 조사본부 장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조사본부 차장 김 전 대령에 대해 업무배제 조처를 내렸다고 전날 밝힌 바 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 이훈재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김 전 대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다만, 김 전 대령은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노 전 사령관과 문 사령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장악하며 현직 대법관인 노태악 선관위원장 등을 체포하려는 계획을 세운 정황을 파악하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2-21 17:30:0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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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경북도 내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청송군은 행정안전부가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 결과 경북도 내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청송군은 2023년 재정분석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지원받은 데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었으며, 행안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재정분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5개 동종단체(특,광역시, 도, 시, 군, 구)로 구분하고 전년도 예산결산 기준으로 3개 분야(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13개 주요 재정지표를 토대로 자치단체의 재정 현황 및 성과를 분석하는 행정안전부의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청송군은 통합유동부채비율이 2.1%로 유형 평균 4.14%보다 낮은 수준으로 재정건정성 분야에서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세외수입체납액관리비율도 0.17%로 유형 평균 0.31%보다 낮은 우수한 수치를 나타냈고, 지방보조금비율에서도 5.99%로 유형 평균 8.3%보다 낮은 수치로 재정효율성분야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물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짜임새 있는 예산편성과 안정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노력하여 이룬 성과"라며, "군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1 17:00:5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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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지부, 마포푸드뱅크에 꾸준한 기부로 마포구민의 삶에 힘이 되다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센터장 강병일, 이하 마포푸드뱅크)은 매달 신천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지부장 최병산, 이하 서대문지부)로부터 기부된 식료품을 통해 마포구의 생활고에 시달리는 구민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 서대문지부는 올해 12개월 동안 꾸준히 마포푸드뱅크 2호점에 식료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품목은 ▲1월: 라면 20상자 ▲2월: 김 300팩 ▲3월: 백설탕 1kg ▲4월: 진간장 150개 ▲5월: 사골곰탕 햇반 200개 ▲6월: 진라면 400개 ▲7월: 오뚜기카레 150개 ▲8월: 구운소금 100개 ▲9월: 진라면 300개 ▲10월: 고추장 100개 ▲11월: 재래식된장 100개 ▲12월: 밀가루 120개 등 다양한 식료품이다. 이 기부는 500여 명의 마포구민에게 혜택을 주었으며, 김봉남(76세) 어르신은 "건강이 좋을 때는 폐지를 주워 생활비를 마련했지만, 다친 후에는 할 수 없어서 막막했는데, 필요한 식품이 딱 갖춰져 있어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서대문지부의 기부품은 마포푸드뱅크에 배치되자마자 빠르게 소진된다. 수혜자들은 기부품을 받으면서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라고 적어두고 가며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도 한다. 서대문지부는 단순히 기부를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봉사자들이 주기적으로 마포푸드뱅크를 방문하여 기부된 음식의 소진 속도와 패턴을 살피고, 수혜자들의 수요를 분석하여 더 적절한 물품을 기부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윤영민 서대문지부 부지부장은 "정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와 소통을 통해 식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대문지부가 마포푸드뱅크 2호점을 방문해 기부 행사를 진행하는 날은 특히 활기가 넘친다. 밝은 표정으로 봉사하는 이들의 모습은 센터장 강병일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며, 그는 "기증식 때마다 분위기가 매우 환해서 좋다"며, 지난 18일 서대문지부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대문지부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봉사가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2024-12-21 16:59: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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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가결 후 첫 주말 …광화문서 '尹 구속' 대규모 집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문턱을 넘은 지 일주일 만에 진보 성향 시민단체가 광화문에서 다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21일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후 3시부터 광화문 일대에서 무대를 설치하고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을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8개 차로를 점거하고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토요일마다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는 강승(31)씨는 "한 명이라도 더 뜻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왔다"며 "폭설에도 촛불 민심이 꺾이지 않는 건 12·3 비상계엄 사태 분노가 해결됐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반란수괴 윤석열 체포' '윤석열을 파면하고 구속하라'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구속하라'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내란공범 처벌하라" "국민의힘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눈이 내리는 등 추운 날씨에 대다수 참가자들이 마스크, 패딩, 비니로 중무장한 채 현장에 참여했다. 이따금씩 눈이 날림에도 불구하고 맨손으로 피켓과 응원봉을 들고 있는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무대에 오른 시민들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구속과 체포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증장애모임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이유진씨도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국가로부터의 폭력은 중증장애여성인 저에게 피부로 와닿는 위협이었다"며 "이는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니라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국민의 삶을 무너뜨린 중대 범죄행위"라고 비판했다. 비상행동 측은 오후 5시부터 종각역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촛불행동은 연달아 오후 4시30분부터 헌법재판소 인근인 안국역 3번 출구 앞에서 120차 촛불문화제 12월 전국집중 집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는 오후 3시15분 기준 경찰 측 비공식 추산으로 1만5000명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참가 규모를 추산 중이다. 앞서 진보 성향 시민단체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앞둔 지난 14일 여의도 일대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당일에는 주최 측 추산 200만명, 경찰 비공식 추산 19만8000명이 모인 바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2-21 16:52:2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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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혐의' 김봉식 서울청장, 구속 송치 후 검찰 첫 조사

12·3 불법계엄 사태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검찰에 넘겨진 이후 첫 조사를 받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청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청장은 조지호 경찰청장과 함께 지난 3일 계엄 선포 3시간 전 삼청동 안가에서 윤 대통령으로부터 체포자 명단이 담긴 문건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계엄이 선포되자 국회의원들의 국회 진입을 막아 계엄 해제안 결의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들을 지난 11일 긴급체포했고, 법원은 지난 13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 청장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문건을 찢어버렸고, 김 서울청장은 갖고 있지 않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특수단은 "계엄당일 국회·선관위 출동과 관련된 나머지 경찰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원칙적으로 입건할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되나, 계속 수사 후 행위자별로 검토해 입건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 특수단은 지난 20일 조 경찰청장과 김 서울경찰청장을 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김 청장을 상대로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와 선관위에 경찰을 투입한 경위를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국수본이 국군방첩사령부의 요청에 따라 주요 정치 인사를 체포하기 위한 '체포조'에 경찰 인력을 지원했는지 여부도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강력계 형사 10명이 국회 앞에서 출동 대기를 했다는 정황을 파악하고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국수본은 이와 관련해 비상계엄 당일 오후 11시32분께 방첩사 측이 국수본 실무자에게 연락해 '여의도 현장 상황이 혼란하다'며 안내할 경찰관의 명단을 요청해 영등포경찰서 강력팀 형사 10명의 명단을 제공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실제 인력을 현장에 투입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 19일 경찰청 국수본과 영등포경찰서,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압수수색을 진행한 검찰은 우종수 국수본부장과 윤승영 수사기획조정관 등 국수본 관계자 10여명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또 윤 조정관과 전창훈 수사기획담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한편, 김 청장과 함께 검찰에 넘겨진 조 청장에 대한 수사는 아직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혈액암을 앓고 있는 조 청장은 구속 후 건강 악화로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됐다. 이에 당분간 입원 상태로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2-21 14:57:0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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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통화…"조속한 대면 협의 일정 조율"

한국과 미국 외교 수장이 21일 전화 통화를 갖고 조속한 대면 협의를 위해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장관은 이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현재의 국내 상황과 한미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이같이 합의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가결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체제 전환 이후로는 첫 통화다. 앞서 양 장관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인 6일 통화를 가진 바 있다. 한 권한대행은 지난 15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와 대(對)한 방위공약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조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체제 하에서도 한미동맹이 흔들림없이 계속 유지·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면서 "그동안의 한미 및 한미일 협력 성과가 미국 신 행정부 하에서도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에 적극 동의하고 "한 권한대행은 유능하고 존경받는 지도자로서 현 권한대행 체제에 대해 전적인 신뢰를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국으로서는 한국의 민주주의와 그 회복력을 높이 평가하며 신뢰한다"면서 "미국의 철통 같은 대한 방위공약은 변함 없으며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발전을 위해 바이든 행정부 임기 마지막까지 긴밀히 소통하며 공조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미국 국무부도 이날 매튜 밀러 국무부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에서 블링컨 장관이 조 장관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한국 국민에 대한 미국의 변함 없는 지지를 전달하고 양국이 민주주의 제도와 법치를 중시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블링컨 장관은 한미 동맹에 대한 미국의 약속이 여전히 철통같다고 거듭 강조했다. 공유된 가치와 상호 이익에 뿌리를 둔 한미 동맹 영속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한 대행과 겸 국무총리와 함께 지역 안보, 번영, 민주주의 원칙 증진 등 동맹의 공동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협력할 의사가 있다고 표명했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조 장관과 지역 및 글로벌 도전 과제 해결을 위해 양국 간 지속적 협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미 외교장관 간 대면 협의는 늦어도 내년 1월 중순께 이뤄질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내년 1월 20일 취임을 앞두고 있다. 앞서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난 19일(현지시간) 언론 간담회에서 한국 정부와 몇 주 내에 고위급 대면 대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2-21 14:49:3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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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김보라 시장,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로 폭설 피해 주민 지원" 호소

안성시가 지난 18일 대설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시는 11월 27일부터~28일까지 2일간의 기록적인 폭설로 수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런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는 대설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 지정기부를 시작하였습니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안성시의 각종 시설을 복구하고, 당장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김 시장은 "안성시의 무너진 일상을 복구하고 피해 주민들이 다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라며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를 호소했다. 시에 따르면 2024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기록적인 폭설(평균 60.53cm)이 안성을 덮쳤다. 김 시장은 최근 폭설로 인해 "총 1,250명의 인력과 1,466대의 장비가 동원되었음에도, 폭설은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고 1,800억 원 이상의 피해를 남겼습니다."며 "특히 농업과 축산업의 피해는 막대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시설하우스와 인삼재배시설, 축사 등이 붕괴 되면서 농민들의 생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하며,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는 "주소지가 안성시가 아닌 분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동안 시는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통합지원센터 운영 ▲재난지원금 신청 ▲피해복구 상담 등 분야별 지원 사항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폭설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4-12-21 09:35: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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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체결

목포시는 지난 19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과 목포를 비롯한 지정 지자체 16곳, 유공 포상 지자체 3곳이 참석했다. 양 기관(여성가족부↔목포시)은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향후 5년간(2025~2029)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성평등 정책 사업 공동 발굴 추진 ▲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목포시는 이번 협약으로 획득한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5개 기본 목표를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첫 번째,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으로 목포시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성평등(젠더)전문가와 직접 대면 컨설팅을 지속 추진한다. 두 번째로는 「여성 경제·사회 참여확대」로 여성의 고용안정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기업 3개소를 선정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개선해 나간다. 세 번째,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해 범죄예방 무인단속카메라(CCTV)와 스마트 가로등(가로등, 비상벨, 무인단속카메라(CCTV))설치와 함께 마약 근절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네 번째로는 가족친화(돌봄)환경을 조성해 휴일 긴급돌봄 어린이집을 확대 (24년 3시간 → 25년 5시간) 운영하고, 2026년에는 이를 1개소를 더 추가할 계획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사업으로는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량강화교육 실시, 각종 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노인 돌봄 등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민관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큰 성과이다"면서 "앞으로 5개 기본 목표 달성을 위해 관련분야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신규 사업 발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1 09:35:0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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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실내수영장, 내년 1월부터 수영 강습반 운영 재개

목포시는 내년 1월부터 코로나19 이후 잠정 중단되었던 수영 강습반 운영을 재개한다. 목포실내수영장은 오는 25일부터 4개(기초, 초급, 중급, 상급반, 각 정원 20명)과정의 강습반 이용자를 모집하며, 당일 새벽 5시 30분 개장 이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목포시는 우선 4개 강습반을 운영하고, 향후 전문 강습 인력을 충원해 다양한 시간대의 강습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부주산 국민체육센터가 시설공사 중으로 휴장 중임에 따라 목포시에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당장 없으므로, 실내수영장에 내년 2월까지 어린이 이용객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신장이 150cm가 넘어야 하고 보호자를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신장이 150cm 미만인 경우 목포실내수영장의 수영조의 수심이 135cm로 운영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강습반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 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며 "또한, 한시적이고 제한된 조건으로나마 어린이 이용을 허용함에 따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21 09:34:3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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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목포인재육성재단, 수도권 대학 진학생 행복기숙사 입주생 모집

(재)목포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홍률 목포시장)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목포시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행복기숙사 입주생을 모집한다. 목포인재육성재단이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기숙사 사업은 한국사학진흥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총 50명의 입주생을 선발해 1인당 주거 장학금 연 180만원(월15만원)을 지원한다. 행복기숙사 입주생 지원자격은 수도권 소재 대학의 신입생 및 재학생이어야 하며, 신청자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중 1인)의 주민등록 주소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목포시에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소득 및 성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25년 1월 3일까지로, 행복기숙사 입주생 신청을 하려는 자는 (재)목포인재육성재단 또는 목포시 인재육성과에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목포시는 사회적 배려자 여부, 소득 및 성적 등 선발기준에 따른 서류심사를 거쳐 2025년 1월 중순 합격자를 발표하게 되고, 목포시의 합격증을 부여받은 학생은 한국사학재단 행복기숙사 누리집에서 4개의 기숙사 중 입주를 원하는 기숙사를 직접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이후 한국사학재단은 심사를 통해 입주생을 최종 확정한다. 목포시는 입주가 최종 확정된 해당 학생의 기숙사에 대한 주거 장학금을 한국사학재단에 지급한다. 장학생 선발 기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목포인재육성재단 누리집(https://www.mokpohf.com)을 참고하거나 목포인재육성재단·또는 목포시 인재육성과로 문의하면 되고, 행복기숙사 위치 및 시설 현황을 각 행복기숙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4-12-21 09:34:08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