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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공급

DL이앤씨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 블록에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을 공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49가구 규모다. ▲84㎡A 728가구 ▲84㎡B 221가구가 공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거주 기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6년 거주 후에는 분양 여부를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다. 내포신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전 가구를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도 확보했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중문 등도 무상 제공된다. 한울초등학교가 단지 맞은편에 있고, 바로 옆에는 홍북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추진하고 있다. 반경 500m 이내에는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인근에 하산공원, 홍예공원 등 수변공원과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도청대로, 충남대로가 있어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서해선 복선전철(송산~홍성)을 비롯해 장항선 복선전철(신창~홍성), 서부내륙고속도로 등도 올해 개통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에는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돼 있다. 충남도는 이곳에 수소, 미래차 등 연관 산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오는 2030년 완공이 목표다.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약 6조8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만30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충남대 내포캠퍼스'도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2월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합의각서(MOA)도 체결됐다. 충남대는 2027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2035년까지 1100명 규모의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2-24 15:47:32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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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우리은행, PB영업 특화채널 서사이공지점 신설

우리은행 베트남 현지법인인 베트남우리은행이 현지 고액자산가 유치와 리테일 영업 확대를 위해 호치민 남서부 지역에 서사이공지점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베트남우리은행의 영업채널은 모두 28개로 늘었다. 서사이공지점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지점 ▲하노이 롯데몰지점 ▲호치민 푸미흥지점에 이어 네 번째로 개설된 우리은행 PB브랜드인 투체어스(Two-Chairs) 특화채널로 현지 고액자산가 고객 공략에 나선다. 베트남 경제중심지인 호치민시 남서부에 위치한 서사이공지역에는 많은 부유층 고객이 거주중으로 베트남우리은행은 베트남 현지인 지점장을 영입해 PB영업을 추진한다. 또한 다수의 쇼핑몰과 대학교가 밀집해있어 젊은 세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디지털플랫폼 글로벌WON뱅킹 ▲QR결제서비스 ▲체크카드·신용카드 등 리테일 영업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네번째 PB특화채널인 서사이공지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고액자산가 영업에 나선다"며 "베트남우리은행은 지속적으로 영업채널을 확충하고 디지털 영업을 강화해 많은 현지 고객들에게 우리은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우리은행은 개인고객수가 2022년말 37만명에서 올해 11월 기준 62만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개인고객 여·수신 실적도 4.9억불에서 10.2억불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현지 리테일 영업 부문에서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2023년 새롭게 도입한 QR결제 서비스를 통해 상점들의 집금 계좌를 유치함으로써 우리은행 계좌를 통한 QR결제 누적 건수는 110만 건에 달한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2-24 15:17: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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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전달

IBK기업은행은 24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658명에게 장학금 12억 5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장학생의 가족이 근무하는 기업 관계자들도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향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박수진(가명, 20세) 학생은 "뜻밖의 장학금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이 도움을 계기로 더 열심히 공부해 꿈에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만3161여명에게 장학금 237억원을 후원하는 등 현재까지 총 815억원의 재원을 출연하며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장학금 전달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2-24 15:16: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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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자산운용, 국내 바이오시밀러&CDMO ETF 출시

DB자산운용은 국내 바이오주식에 집중투자하는 '마이티바이오시밀러&CDMO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 DB마이티바이오시밀러&CDMO액티브ETF는 바이오 업종 내 바이오시밀러와 의약품위탁생산(CDMO) 관련기업 중 20종목 내외를 선별해 투자한다. 바이오시밀러는 이미 승인된 생물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된 후 이를 복제해 개발한 생물의약품인 항암제, 호르몬제, 면역치료제 등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위탁개발생산(CDMO)은 자체적으로 생산시설을 운영하지 않는 제약회사 또는 바이오기술회사의 의약품을 위탁받아 생산하는 사업으로, 초기 개발단계에서부터 제조공정개발, 임상시험지원, 상업생산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담당한다. DB마이티바이오시밀러&CDMO액티브ETF는 국내 의료업종 구성종목 중 바이오시밀러산업의 대표기업인 셀트리온, CDMO 산업의 대표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비중을 높게 유지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그 외 구성종목들도 더욱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의 등장과 더불어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 만료에 따라 활성화되는 바이오시밀러 시장환경과 글로벌 제약사의 비용절감 및 R&D 집중을 위한 위탁생산 증가로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바이오시밀러와 CDMO 산업관련 종목에 분산투자한다. 최근 기준으로 주요 투자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22.0%), 셀트리온(21.8%), 에스티팜(4.0%), 알테오젠(4.0%), 유한양행(4.0%), 녹십자홀딩스(3.9%) 등이다. 홍은표 DB자산운용 퀀트운용본부장은 "바이오시밀러와 CDMO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처럼 향후에도 전염병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신약들의 대규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다이어트 신약인 위고비의 공급부족 현상으로 CDMO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획기적인 신약개발 시 CDMO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4 14:58:5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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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5년 농림어업 분야 보조 사업 신청 시작

하동군이 급변하는 농어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오는 1월 17일까지 '2025년도 농림어업 분야 주요 보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농업인, 귀농·귀촌인, 복지, 원예, 과수, 수출·유통, 산림, 어업 등 총 17개 분야 165개 사업에 275억여 원이다. 농업 분야는 ▲농업 혁신·정책·자원 17개 사업 82억 4800만원 ▲축산 경영·위생 34개 사업 30억 5400만원 ▲녹차 7개 사업 7억 9000만원 ▲유통 마케팅 4개 사업 8억 6500만원 등이 있다. 또 ▲국제통상 8개 사업 8억 5700만원 ▲농산물 융복합 2개 사업 2억 7700만원 ▲스마트 농업·농업 지원 9개 사업 32억 9200만원 ▲식량 특작 6개 사업 2억 720만원 ▲원예·과수 17개 사업 12억 900만원 ▲딸기 산업 10개 사업 32억 7500만원도 지원한다. 그 외 분야로는 ▲귀농·귀촌 11개 사업 6억 2400만원 ▲산림 8개 사업 19억 6400만원 ▲수산 32개 사업 28억 4000만원을 투입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내 하동사랑방, 하동알리미, 농업기술센터 공지사항 또는 읍·면에 배부된 지원사업 안내 책자에서 확인하거나 사업별 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접수 마감 후 필요시 현지 심사와 보조금 심의회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보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하게 마련한 보조 사업을 통해 관내 농림어업인이 경영에 필요한 도움을 꼭 받았으면 한다"며 "농림어업인의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균형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4 14:58: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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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KSD나눔재단, 특성화고에 꿈성장 장학금 2억5000만원 전달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사옥에서 '2024년 꿈성장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꿈성장 장학사업'에는 전국 67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총 58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 중 37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55개 특성화고를 우수학교로 선정해 총 2억5000만원의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최우수학생은 2명이 선발돼 장학금 각 200만원을 전달했다. 학교별 우수학생(47명)에게는 장학금 100만원, 그 외 참가학생에게는 성적에 따라 15∼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우수학교(광주여상)에는 발전기금 500만원, 우수학교 4곳(대동세무고, 대전여상, 원주금융회계고, 전남여상)과 성과향상학교 5곳(삼일고, 성암국제무역고, 세정고, 천안여상, 청주여상)에는 발전기금 각 300만원, 그 외 참가학교에는 각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꿈성장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숨은 재능을 발굴해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D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꿈성장 장학사업'을 통해 전국 특성화고 학생들과 학교들에 누적 약 25억3000만원의 장학금 및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24-12-24 14:58:5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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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물금읍 물금지구 뉴빌리지 사업 선정

양산시가 도시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뉴빌리지사업 공모에서 선정됐다.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연립, 다세대 등 노후 저층 주거지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양산시는 국비 150억원 지원, 지방비 100억원 등 총사업비 352억원을 투입해 노후 저층 주거지인 물금 동부·서부마을에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장, 커뮤니티 센터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게 된다. 이번 성과는 뉴빌리지 사업 가이드라인이 올해 8월 말에 확정됐지만 타 지자체 대비 경남도 내 유일한 자율주택정비 목적의 주민합의체를 구성했고,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착실히 준비해오면서 올해 주민공청회,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 등 국토교통부의 심도있는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전국 지자체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32곳 선정에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된 값진 결과다. 대상지는 물금 동부·서부마을 일원 내 노후 저층 주거지로서 이 지역은 물금읍 원도심에 속하는 곳이며 과거에는 물금면사무소, 물금지서, 물금시장 등 물금의 중심지였지만 현재는 대부분 고령인 약 900여 세대 주민들이 노후된 저층 주택에서 고향을 지키며 노후를 보내는 마을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도시재생 새로운 유형인 뉴빌리지 공모선정은 행정과 주민이 협력해 이뤄낸 큰 성과"라며 "물금 동부·서부마을의 정주환경 개선, 기반 및 편의시설 구축 등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24 14:58: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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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겨울철 취약계층 다각도 지원

경기도가 긴급복지 콜센터 운영,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등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위기가구 제보 활성화를 위해 긴급복지 콜센터 신규 홍보영상 제작과 더불어 11월에는 구리·군포·수원 종합사회복지관 방문 홍보 활동을 했다. 긴급복지 콜센터는 2022년 8월 개소 후 6,006명의 복지상담을 통해 5,653명에게 공적·민간 지원을 했으며, 누적 제보는 1,058건에 이른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단전·단가스 등 에너지 위기가구도 발굴했다. 지난 11월 25일부터 6,367명에게 모금회 등 민간지원, 기초생활보장 선정 등을 지원했다. 도는 취약노인과 노숙인 보호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11월부터 노숙인 보호를 위한 거리상담, 순찰과 동시에 7,848건의 물품지원을 했고, 한파 특보 시 취약노인에게 생활지원사 등이 방문·전화 등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경기도의 취약노인은 약 5만 9천여 명이다. 이와 함께 65세 이상 수급자 6만 8,504가구, 중증장애인 수급자 2만 3,322가구에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가구당 월 5만 원의 난방비를, 경로당 8,459개소에도 난방비를 지원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안전을 위해 11월부터 4,375개소에 대해 동절기 대비상태,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시설 자체점검, 지자체 현장점검, 민관합동점검 등을 실시 또는 진행중이다. 이 밖에 사회복지시설 699개소에 서한문 발송, 위문금, 시설방문 등 위문활동을 실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기부금 모금을 위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내년 1월말까지 진행한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겨울철 지원 대책과 안전점검은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회복지시설 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4 14:58: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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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통영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청·장년층의 실업난 해소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하며 참여자 11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12월 26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이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2025년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 중 64세 이하는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오후 3시간을 근무하며 임금은 시급 10030원과 부대경비 1일 최대 5000원, 주휴수당, 연차수당 등이 지급된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이하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통영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취업취약계층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 및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주요 관광지 및 읍면동 환경정비, 공공 서비스지원 및 업무보조 등 72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영근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재취업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랭질환 예방 및 안전교육 등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4 14:57: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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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기능연합회 민간기능경진대회 수상

동의과학대학교 웹툰디자인과 학생들이 지난달 16일 열린 '2024 제12회 한국기능연합회 민간기능경진대회'에서 대거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 출전한 동의과학대 웹툰디자인과 학생들은 웹디자인, 컴퓨터그래픽 분야에서 4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대회 최고상인 부산시장상 2명을 비롯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 1명, 한국산업인력공단본부장상 1명 등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산시장상을 받은 웹툰디자인과 2학년 정병채 학생은 "고등학교 졸업 후 줄곧 꿈꿔왔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동의과학대 웹툰디자인과로 진학하게 됐다"며 "좋은 교수님과 동기들 덕분에 학교 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다양한 교과목을 성실하게 수행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웹툰디자인과 차병수 학과장은 "프로젝트 수행 형식의 교육 방식을 통해 다양한 웹툰과 디자인을 경험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에 따라 웹툰 분야를 비롯한 어떤 디자인 환경에도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학과 교수님들과 함께 고민,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웹툰디자인과는 1974년에 신설해 50여 년 동안 수많은 디자인 분야의 인재를 배출했으며 기초 드로잉·색채 디자인·콘셉트 스케치·캐릭터 디자인· 웹툰 3D 모델링 등 4차 산업 혁명에 맞는 다양한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2024-12-24 14:57: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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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교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국립부경대학교는 정보통신공학전공 정연호 교수가 2024년 국가연구 개발 우수 성과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연호 교수는 자외선을 이용해 미래의 새로운 무선 광통신 기술 개발을 다룬 연구의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가연구 개발 우수 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정통부가 ▲기계·소재 ▲생명·해양 ▲에너지·환경 ▲정보·전자 ▲융합 ▲순수기초·인프라 등 6대 기술 분야의 우수 연구를 선정하는 것으로 200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범부처에서 추천한 869건의 후보 가운데 100명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 평가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거쳐 100선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정연호 교수의 연구는 자외선을 이용한 차량 간(V2V) 통신 시스템의 이론적 모델링은 물론 실제 하드웨어로 구현해 실증 실험도 진행해 그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다. 이 연구는 전기, 전자, 컴퓨터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고, 미국과 국내 특허로도 출원됐다. 한편 우수 성과 100선에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 인증서, 현판이 수여되며 과제 선정과 기관 평가 등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국가연구 개발 성과 평가 유공포상 후보자로도 추천되는 등 혜택이 제공된다.

2024-12-24 14:57: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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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 선정

경남 고성군은 지난 23일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국비 1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14억 3000만원 규모의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부처 협업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5년부터 2년간 관내 조선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기업군을 대상으로 주관 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 조선해양본부와 함께 본격적인 기업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의 기업 성장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주도해 지역 특화 자원을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 계획 공모 선정을 통해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법무부 등 중앙 부처 정책 수단을 활용·협업해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선정 내용은 ▲기업체 역량 강화를 위한 공정 혁신 컨설팅 ▲조선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제조 공정 자동화 장비 구축, 로봇 기술 결합 및 고도화 지원 ▲외국인 생산 인력 채용을 위한 인력 채용 패키지 지원 등 조선업 인력감소, 발주량 증가, 열악한 작업 환경에 대응하고 꾸준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것이며 지역 연고자원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조선업이 우리 지역 주력 산업으로 더 성장할 기반이 될 것이고, 산업 전반의 경제 활성화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생산성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4 14:54: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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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형 지역순환경제’로 2024년 대한민국 혁신 선도

2024년 영암군은 혁신의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 지역사회 전 분야에서 긍정적 성과를 일궈내며 지역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졌고, 특히, 농업, 관광, 환경 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며 영암군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했다. 영암군의 정책들은 '영암형'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2024년 연말 영암군의 올 한 해 주요 성과를 정리했다.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첫발 내딛다. 2020년대 들어 코로나19 팬데믹, 러-우전쟁 등 국지전, 무역분쟁 등으로 대외 여건은 악화 일로였다. 여기에 정부의 교부세 감소 기조가 더해지며, 2년간 1,000억원이 넘는 영암군 교부세 예산이 삭감됐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 영암군은 고령화와 인구소멸 등 사회구조적 문제의 해법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2024년을 맞았다. 영암군은 구조적 문제의 해법을 '지역순환경제'에서 찾았다. 2024년 11월, 전국 최초의 '통합형' 지역순환경제 조례를 영암군이 제정했다. 이 <영암군 지역순환경제 기본 조례>를 기반으로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4대 핵심 전략'도 선포했다. ▲로컬푸드 고부가가치화 및 기획 생산 체계 확립 ▲영암형 지역순환경제기금 조성 ▲사회적경제 조직 및 중소기업 입찰 기회 확대 ▲지역경제주체 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순환경제 전담부서 설치라는 전략을 중심으로 영암군의 각 부서, 지역 기관 간 개별 사업들을 하나로 묶어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순환경제 시스템의 효율성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올해 12월에는 영암군과 영암군의회, 공공기관, 대학, 병원, 민간기업, 금융기관 등 39개 지역 앵커기관이 참여하는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는 8개 조항 ▲정주인구 확대 지원정책 발굴·시행 ▲임직원 영암군 전입 장려 ▲지역인재 우선 채용 ▲고향사랑기부금 등 각종 기부금 사업 발굴·홍보·모금 ▲영암사랑상품권 확대·구매 ▲영암산 농특산물 우선 구매 및 공급 체계 구축 ▲각종 기부·나눔 활동 및 민관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기타 상호 합의 및 지역순환경제 협력사항이 담겼다. 민선8기 영암군은 지역순환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그동안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지역 앵커기업인 HD현대삼호,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업·단체는 영암 농특산품 사용, 고향사랑기부 참여,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을 약속했고, 영암군이 올해 하반기에 진행한 '영암쌀 판매 군민운동'도 선도했다. 영암군은 영암형 지역순환경제를 뒷받침하는 주민 정주 여건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주택 300호 마련을 목표로 올해 9월 '영암형 공공주택 지원사업'으로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아파트 30호를 선공급했다. 주거안정을 위한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지역활력타운, 남풍지구 도시개발, 공공임대 주택건립, 공공주택 임대료 지원도 병행해 나가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영암군 천사펀드 조성사업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영암신용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영암지역네트워크가 함께 한 이 천사펀드는, 무이자·무담보·무보증 3무 펀드로 가구당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영암군은 지역순환경제 기조를 관광 정책에도 확대해, 관광 축제의 경제유발효과를 영암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지역순환경제를 주도할 거버넌스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하고, 12월 진행한 첫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맞춤형 지원, 협업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첫발을 내딛기도 했다. '영암형 농정대전환 프로젝트' 추진 과거 영암의 농업은 기후변화와 지방소멸 등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생산 중심의 1차 산업에 머물러 있어서 농가소득 증대 방안이 절실했다. 영암군은 지역 농업의 구조적 문제를 풀기 위해, 2024년을 '농정대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농업생산성 향상' '농가소득 증대' 등을 추진했다. 올해 4월 영암군은 <영암군 협치농정 활성화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주민공청회를 실시해 농정대전환 프로젝트를 가시화했다. 10월에는 영암군과 영암군의회, 농협, 농업인단체 등으로 구성된 '협치농정위원회'를 구성하고, 17개 '품목별협의회'도 신설했다. 11월에는 '농정혁신 한마당대회'를 개최, 4개 분야 19개 전략 62개 중점사업을 기본으로 하는 '영암형 농정대전환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3대 농업혁신 가치인 '계획농업' '스마트영농' '협치농정', 민선 8기 영암군 농정 로드맵을 구체화한 ◆최고 품질 영암쌀 1품종 개발 ◆한우 고급육 전국 1위 달성 ◆농산물 유통 체계 전환으로 매출액 2배 확대 ◆지속가능한 스마트 농업 10배 확대 ◆품목별 협의회 중심 미래농업정책 100개 발굴 ◆영암농업 선도 청년농업인 1,000명 육성 등이 담겨 있다. 지난 10월에는 농식품부의 '2025년 미곡종합처리장(RPC) 현대화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연간 8만9000톤 규모로 전국 8위, 전남 2위의 벼 생산지인 영암군이 쌀 주산지로 발돋움할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영암군의 농정혁신은 탄력을 받게 됐다. 영암군은 2026년 RPC 완공 전까지 지역사회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쌀 생산 및 브랜드화, 농가 교육 및 자조금 지원, 타작물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촌사회의 인구감소, 고령화 등에 따른 농업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인력중개플랫폼 운영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다. 농업근로자의 거주지 부담을 덜기 위해 기숙사 건립도 추진 중이다. 항암쌀 및 유황쌀 등 기능성 쌀 재배를 2027년까지 300ha까지 확대하고 벼 권장 품종 단일화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 브랜드 다양화 및 인지도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논콩, 가루쌀 등 농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전략작물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무화과 산업발전 3개년 종합계획'으로 468ha의 부지에 40억여 원을 투입해 고품질 영암무화과를 생산 중이며, '스마트팜 ICT 융복합확산사업'과 '중소농 스마트팜 기반구축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안전한 원예생산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농업인 월급제와 계약재배를 연동해 가을철 수확기에 편중된 농업소득을 사계절로 분산하는 계획 영농도 도모하고 있다. 2023년 대비 올해 25% 증가한 계약재배는 농가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영암군은 기대하고 있다. 달빛생태 테마로 생태·역사·문화 관광자원 새롭게 영암군은 국립공원 월출산과 남도의 젖줄 영산강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달빛생태'라는 테마 아래 묶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고 있다. 특히, 영암왕인문화축제에서 선보인 실경산수공연 '월인천강'과 불꽃놀이 '낙화유수'는 군서면 구림마을의 상대포를 재발견하는 무대가 됐다. 상대포의 변신은 왕인박사유적지에 한정된 영암왕인문화축제의 공간을 넓힘과 동시에 축제 콘텐츠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확인해 줬다. 고대 중국·일본을 연결하던 국제포구 상대포는, 야간경관조명으로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축제 이후 상대포는 영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고, 관광객과 영암군민이 여유를 즐기는 힐링 장소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영암군은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비 18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호남명촌 구림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한옥체험관 리모델링, 마을호텔 조성 등으로 군서면 구림마을을 전주 한옥마을에 버금가는 체류형 문화관광 중심지로 바꾸는 이 프로젝트는, 2025년 착수해 2026년부터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호남 3대 명촌' 구림마을의 명성을 되찾고, 한옥과 한복, 도기 등 전통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남도 역사문화의 중심지로 영암을 도약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역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월출산달빛축제는 영암읍을 포함해 삼호읍, 학산면까지 확대 개최됐다. 적막강산으로 불렸던 영암군에서, 지역민의 달빛축제에 대한 호응은 컸고, 영암군은 문광부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나아가 지역 곳곳의 골목경제가 활력을 얻었고, 지역 간 주민 교류에도 톡톡히 한몫하는 축제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국립공원 월출산의 가치를 드높인 '국립공원 박람회'가 11/1~3일 첫선을 보였다. 영암군은 2026년에는 '대한민국 국립공원 박람회'로 키우고, 향후 세계박람회까지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이색 체험관광과 먹거리·정원이 있는 생태힐링 테마지구를 골자로 한 '월출산 천황사권역 종합개발계획'을 더하기로 했다. 영암군은 국립공원박람회와 천황사권역을 경제관광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월출산과 영암천을 잇는 생태축에 은적산과 백룡산, 기찬묏길과 영산강까지 연결하는 생태로드를 구축하고, 금정면 휴양숲과 삼호 황토맨발길도 추가 조성해 영암군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지친 삶을 돌아보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웰니스 공간을 만든다. 사계절 활용가능한 '영암 스포츠 콤플렉스 타운'과 가상현실(VR) 스포츠센터, 트레이닝센터, 체육인 숙박시설까지 들여 스포츠 강군의 입지도 다지기로 했다. 영암군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영암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강연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지역 대학과 초·중·고를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언제나 누구나 어디서나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인문도시 영암' 구축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기박물관에 국가 공인 수장시설을 준공해 영암군이 '국가 귀속 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됐다. 앞으로 지역에서 발굴된 문화재는 영암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800년 넘은 서호면 엄길마을 느티나무 아래 '들녘음악회'는 마을자원과 주민자치, 마을관광과 경제가 융합된 축제의 새 장을 열었다. 올해 전국 최초로 강진·해남·영암 세 지자체가 뭉친 '강해영 프로젝트'는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여기에 속초·고양·양양의 '속고양'을 연계한 광역문화관광 협력방안까지 논의되면서 지역 문화관광의 미래 비전과 함께 지방소멸 위기 극복 모델도 제시됐다. 지역간 관광 협력을 지속하기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는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생활인구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발전정책 수립 영암군은 2024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정책을 추진했다.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각 읍·면민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지역 축제를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만들고, 다회용컵을 제작해 푸드코드, 시음부스 등에서 사용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폐기물 7.1톤과 미세먼지 226kg 감량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재활용품 무인자원회수기를 시범 운영해 영암군민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문화에 참여하도록 했다. 전남 군단위 최초로 개설한 영암에너지센터를 중심으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군민발전소 건립, 영농형 태양광사업 등을 추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특히, 학산면 신안마을과 서호면 송산마을은 주민주도형 에너지자립마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민·관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도 확산하고 있다. 1개월간 자전거 운동 기록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영암군 자전거 탄소제로 챌린지'와 '탄소중립 그린공동주택 만들기 사업', 농가와 영유아 어린이집 등을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는 '기후위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지속하고 있다. 에너지센터를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절감 실천 운동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가는 영암군의 기조를 알렸다.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관광과 환경의 조화를 위해 실시한 '월출산 국립공원 생태복원사업'도 중요한 성과로 꼽힌다. 2023년 유치한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도 토지 협의 매수와 실시설계 용역을 동시에 추진하는 등 생태 거점 공간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복지 수혜자가 통합복지의 생산자로 우뚝 올해 영암군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정책을 강화했다.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과 노인복지사업은 호응 속에 진행됐고, '영암군 행복돌봄센터'는 주민의 복지 요구를 충족하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 특히, 2024년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활성화로 주민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시스템이 정착돼 가고 있다. 일련의 복지사업들로 주민은 복지 수혜자에서 복지의 생산자로 우뚝 서는 새로운 복지의 패러다임이 마련됐다. 어르신들이 일자리에서 건강과 사회적 가치를 챙기는 기찬밥상, 기찬커피, 기찬 빨래방 등은 생산적 복지의 우수사례로 전국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암군은 '통합사례TF팀'을 설치해 영암형 통합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분산된 사례관리 조직을 재구성했다. 조직 정비로 고난도 사례관리 및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실시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돌봄의 사회화를 위해 '공립형 치매전담요양원 건립'을 추진해 노인돌봄 공백 해소와 예방적 돌봄서비스 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다문화가족 지원 및 특성화사업'으로 이주민의 지역사회 조기정착, 건강가정 육성을 지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원스톱 종합서비스로 제공할 가족복합센터 건립도 추진했다. 2개의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19명의 전문인력이 상주해 13개 분야 56개 체계화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협약으로 진로·대학·생명평화 탐방에 청소년의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했다. 혁신 대중교통 정착과 첨단기술 재난 안전망 도입 영암군은 교통 인프라 확장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착수했다. 군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누구나버스'는 군민의 이동권을 보장한 혁신 대중교통 정책으로 평가받았다. 교통 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운영한 '콜버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원하는 시간에 출발지로 버스가 찾아가는 서비스로 수요자 맞춤형 대중교통 정책이라는 호평을 들었다. 콜버스의 경제적 효과는 9억원에 달하고, 탑승대기시간은 90분에서 26분으로 71% 줄고, 탑승객은 월 3,489명에서 6,315명으로 81% 늘었다. 국토교통부 주관의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선정에 따라 구축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I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신호등, 스마트 쉘터 승강장, 버스정보시스템(BIS) 재구축 등 영암형 맞춤 스마트 대중교통 체계도 마련됐다. 도농 간 디지털 격차 해소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간 노력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물이다. 37개 부문 수상,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1,240억원 확보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등급(SA) 달성, 2024년 인구 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2024년 노인일자리 주간 최우수기관상, 대한민국 쌀 페스타 농업브랜드 대상, 지방자치 어워드 최고 정책상,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행정안전부 장관상,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2024년에만 37개 부문 평가에서 영암군은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공모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도비 확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중앙정부와 전라남도, 국회를 발로 뛰며 일하는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였다. 특히, 올해 최대 관심사업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돼 국도비 144억원 지원을 확정받았고,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으로 국비 246억원, 대불산단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국·도비 218억원을 확보했다. 2025년은 영암군정이 꽃을 피우고 결실을 맺는 해 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영암군은, 지속 가능한 발전, 지역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해 주요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속도감과 집중력 있는 행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영암군은 스마트 농업을 더욱 고도화해 농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주요 과제로 농업 기술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 시스템 구축을 설정했다. 농업용 드론과 AI 기반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고, 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농민들의 기술 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마케팅과 수출 지원 강화에 나선다. 나아가 영암군은 2025년 관광 산업 글로벌화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제 관광 박람회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도권과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강화도 병행한다. 영암군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역점을 둬 에코랜드와 같은 자연친화형 관광지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도 확충한다. 영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계획이다.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한 친환경 정책도 보강한다. '영암 탄소제로 도시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행정 및 산업 부문 탄소 배출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재생가능 에너지 생산도 늘린다. 영암군의 생태 복원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사회복지 분야도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다. '영암 행복돌봄센터' 서비스 범위, 주민 건강·안전 프로그램 등을 확대한다. 다문화 가정과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도 늘려 영암군민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난 3년간 군민 여러분의 도움과 격려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과제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겠다. 무엇보다 영암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을 정례화해 정책을 영암군민과 함께 실행해 나가겠다. 영암군민의 애정 어린 비판과 의견을 겸허히 수용하고, 책임감 있는 혁신을 2025년에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12-24 14:53: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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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덕섭 군수, “2025년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 만들 것”

"두려움 없는 도전으로 성공을 이뤄낸 2024년 이었습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23일 오후 연말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성과와 내년 군정계획을 발표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착공 10여년 만에 삼성전자의 소유권 완전이전에 이어, 국내 최고 에너지저장장치 소재기업 등의 투자협약으로 고창이 전북 전체 산업구조 개편을 선도해 나가는 발판 확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해를 돌아봤다. 이외에도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투자협약', '운곡람사르습지센터·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 '전국 최초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계절근로자 1800명 입국', '고창수박 지리적 표시제 등록성사', '보훈회관 건립착수·독립유공 유공자 발굴'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최근 발표된 '전북도 유일' 종합청렴도 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관련,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군민들의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며 감사를 전했다. 고창군의 2025년 핵심 슬로건은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이다. 심덕섭 군수는 "새해에는 대선 정국 등 급변하는 정치상황 속에서 중심을 잡고, 지역발전 전략을 이끌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년 고창군 4대 핵심사업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한 지역경제활성화(고창사랑상품권 할인 확대, 외국인계절근로자 3천명 이상 유치 등) ▲소멸위기 극복, 미래첨단산업도시로의 변화(삼성전자 최첨단 물류센터·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시범사업·고창종합테마파크 착공 등) ▲1천만 관광도시의 자긍심, 세계속에 빛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전북특별자치도도민체전, 세계유산축전, 대한민국 수산인의날 성공개최 등) ▲군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삶(출산장려금지원·난임의료비지원,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정비사업 등)이다. 고창이 가진 문화·역사·예술·관광 등 매력 자산을 활용해 산업화하고, 강한 경제를 바탕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복안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뱀처럼 날카로운 감각으로 새로운 기회를 잡아채고, 뱀의 지혜를 본받아 변화의 흐름을 타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며 "새해가 고창군 성장의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12-24 14:52: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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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일러스트형 관광 홍보 달력 제작...정읍 굿즈도‘인기’

정읍시가 2025년 관광 홍보 달력을 제작해 배부하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정읍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달력은 정읍 관광 명소의 매력을 톡톡 튀는 일러스트로 표현해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벽걸이형 2200부와 탁상형 2500부로 나뉘어 제작된 달력은 정읍의 관광 안내소와 유관기관 등에 배부되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달력에는 매달 정읍의 계절별 명소를 일러스트로 담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정읍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1월 내장산 우화정 설경 ▲2월 쌍화차거리 ▲3월 김명관 고택의 봄 풍경 ▲4월 정읍천 벚꽃길 ▲5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6월 월영습지와 솔티숲 ▲7월 피향정 ▲8월 정읍천 미로분수 ▲9월 내장산 문화광장 ▲10월 구절초 지방정원 ▲11월 내장산 단풍 ▲12월 만석보 쉼터 일몰 등이 포함됐다. 특히, 김명관 고택의 3월 모습은 매년 봄 탐스럽게 피어나는 영산홍이 만개한 화사한 고택 풍경을 담았고, 6월에는 월영습지와 솔티숲을 탐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신비롭고 생동감 넘치는 초록의 에너지를 전한다. 달력에는 정읍의 관광 정보를 담은 부가 콘텐츠도 포함돼 있다. 정읍사 관광 안내지도, 시티투어 및 관광안내소 정보, 문화관광해설지 현황 등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 또한 달력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정읍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접속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내 손으로 만드는 정읍' 페이지에서는 피향정의 연꽃이 핀 모습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달력은 정읍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와 풍부한 정보를 담아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정읍을 찾아오고, 정읍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24 14:52:34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