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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무거운 분위기 속 현충원 참배 등 진행

정치권이 1일 윤석열 대통령 12·3 비상계엄 사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등으로 무거운 분위기 속에 국립현충원 참배 등 신년 일정을 소화했다. 국민의힘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새해를 맞아 국립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권 위원장은 현충원 방명록에 '순국선열들의 헌신으로 세운 대한민국, 국민의힘으로 지켜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권 위원장은 현충원 참배 소감에 대해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선 해야할 첫번째는 국정 안정"이라며 "우리나라를 제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의힘을 화합, 단결, 쇄신해서 국민의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야되겠단 생각이 더욱 굳어진다"라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현안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동운 공수처장이 윤 대통령 체포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우리 사회가 양극화되고 있어 걱정하는 부분이 많은데, 구체적인 인명 피해가 나는 불상사는 없도록 해야겠다"라며 "그와 관련해 경찰에 적절하게 이야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에게 말할 것이냐는 질문엔 "대통령께서 마찰하는 게 아니잖냐"며 "양쪽 다른 생각 가진 사람들이 집회하는 과정에서 마찰하는 경우가 있으니 자제해달란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날 무안국제공항으로 내려가 사고 원인 분석과 사고 수습 과정을 지켜볼 예정이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도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박 원내대표는 방명록에 '내란극복 민생 안정 국가 정상화, 국민과 함께 희망을 일구겠다'고 적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전날(12월 31일) 국회 본회의 직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난 무안국제공항으로 내려갔다. 이 대표는 희생자 유족들을 만나 피해자 지원책이 무엇이 필요한지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이 대표는 원래 새해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과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차례로 예방할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일정을 연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오전 국립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우 의장은 방명록에 '국민을 지키고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2025 새해 첫날 대한민국'이라고 적었다.

2025-01-01 13:16: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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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물가 상승 심해질라…'물가 안정 프로젝트' 나선 유통가

유통업계가 새해를 맞아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물가 상승 우려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매출 상승을 노리고자 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 대비 0.4%, 전년동월대비 1.9% 각각 상승했다. 이에 마트들은 새해맞이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고 나섰다. 홈플러스는 소비자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올해 첫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홈플러스의 인공지능(AI) 기술과 구매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고 가격을 낮추는 물가안정 캠페인이다. ▲AI 가격혁명 ▲물가안정 365 ▲홈플러스 단독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홈플러스에 따르면, 'AI 가격혁명'을 연중 핵심 할인 행사로 운영,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상품을 선정하고 가격을 낮추는 방식을 적용한다. 이 외에도 '물가안정 365'를 통해 주요 생필품을 낮은 가격에 제공하며, 보먹돼, 당당, 홈밀, 이춘삼 등 단독 상품과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홈플러스 김상진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가 그간 진행해 온 각종 물가 안정 노력들을 하나로 묶고, 빅데이터를 통해 더욱 치밀하게 상품, 가격, 혜택들을 기획해 합리적인 장보기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2025년 한 해,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담을수록 남는 장보기를 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마트 역시 새해맞이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물가 안정 행사 '고레잇 페스타'를 진행한다.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가 2025년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고래잇'은 '훌륭한(Great)'과 '아이템(Item)'을 결합한 표현으로, 이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특별히 선정된 14종의 '고래잇템'을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특히, 이달 2일까지는 '브랜드 한우 전품목'을, 3일과 4일에는 '국내산 돈 삼겹살·목심'을 행사 카드 전액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 외에도 '국산 데친문어'를 5일 내내 행사 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가에, 제철 과일인 딸기도 이달 2일까지 신세계 포인트 적립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롯데마트·슈퍼도 2025년 신년 맞이 물가잡기 캠페인 '더 핫'을 진행한다. '더 핫'은 '이번주 핫프라이스' '이달의 핫 PB' '공구핫딜'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특히,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이번주 핫프라이스' 코너 상품을 매주 1개에서 매주 3개 내외로 늘려 운영한다. 오프라인 매장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롯데마트GO' 애플리케이션 특가 서비스도 확대한다. 더불어 '이달의 핫 PB' 코너에서는 '요리하다'와 '오늘좋은' 등 자체 브랜드 상품(PB)을 한 달간 8개 내외로 선정해 선보인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파트너사와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 제작한 '공구핫딜' 상품은 한 달간 연중 최저가로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1-01 13:14:2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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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휘종의 잠시쉼표] 2025년, 어느 해보다 '희망'이 절실하다

밝고 희망차게 시작해야 할 새해를 올해처럼 무겁고 비장하게 시작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청색을 상징하는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가 합쳐진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이 경기침체, 정치적 분열, 의정갈등, 양극화 심화, 환경악화 등의 키워드와 함께 시작됐다. 더군다나 지난해 12월에 발생한 12·3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에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마음은 더 침울하다. 그래도 2025년 새해의 해는 힘차게 떠올랐다. 과거를 잊으면 안 되지만 과거에 매몰되면 미래는 없다는 각오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보다 국정 불안정 해소다. 정치권의 갈등이 불러온 국정 불안정은 행정·외교·국방·산업 등으로 일파만파 파장이 커진 상황이다. 국가신인도 하락은 환율과 국채 신뢰도뿐 아니라 기업들의 경쟁력까지 떨어뜨리고 있다. 가뜩이나 수출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원화가치 하락과 신용등급 하락은 나라 전체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이런 원인을 제공한 정치권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협치를 펼쳐야 한다. 민생 회복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의 조속한 집행도 필요하다. 이 역시 정치권이 재정 당국과 협의해 신속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여야정 국정협의체를 가동해서라도 조속한 추경 집행을 통해 민생에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특히 추경은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을 살리는 조치이기 때문에 정치적 다툼과 추경을 연계시켜서는 안 된다. 이는 우리 풀뿌리 경제를 망치는 자해행위나 다름 없다. 기업들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부·국회의 지원도 시급하다. 반도체나 인공지능(AI), 첨단로봇 등 21세기형 지식산업 분야에 대한 규제를 풀고 연구기관 등을 활용한 각종 정책적 지원을 해야 한다. 우리 미래는 이들 첨단산업이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갈등 해소 문제는 온 국민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 빈부갈등, 세대갈등, 젠더갈등, 지역갈등 등 사회 곳곳에서 파열음이 들리고 있는 것에 귀 기울여야 한다. 외교·국방분야에서는 정부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당장, 이달 20일에는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식이 예정돼 있다. 이번에 2기를 맞는 트럼프 행정부는 외교·국방뿐 아니라 산업 측면에서도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우고 있다. 국방과 수출을 미국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우리 입장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와 어떤 관계를 맺을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다. 지금 관가는 아노미 상태에서 누구도 적극적으로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행정부의 업무기강을 세울 리더십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로 국방분야는 누수가 심각한 상황이다. 북한의 움직임이 조용한 게 그나마 다행이지만 비상계엄에 연루된 주요 군 지휘관들이 잇따라 수사대상에 오르거나 구속돼 지휘계통이 흔들리지 않을까 우려된다. 이를 시급히 바로 잡아야 한다. 지구온난화 이슈도 외면할 수 없는 과제다. 지난해는 우리나라의 연간 평균 기온이 14.5도로, 날씨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였다고 한다. 이런 추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문제를 등한시하면 우리의 미래는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될 것이다. 결국, 모든 사안의 결론은 정치권의 리더십으로 향한다. 국정 갈등이 하루 빨리 끝나 2025년이 전화위복의 희망찬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

2025-01-01 13:10:47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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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경환 주금공 사장 "인구·사회 구조 변화, 상품 개발"

"저출생·고령화, 기후변화, 저성장 등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한 혁신적인 주택금융 상품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 사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금리와 환율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라면서 "대내·외 충격에 취약한 부문을 점검·대비하고, 전사적 리스크 관리 및 재무 건전성 제고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사장은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전세 보증 등 공사의 정책적 기능을 고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금자리론의 핵심 경쟁력 확보와 재원 조달체계 고도화, 전세보증과 전세반환보증 제도 개선, 주택연금 가입 활성화 등 공사 핵심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사에 부여된 정책적 역할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택금융 연구 기관과의 연계 강화도 당부했다. 김 사장은 "올해는 국민의 주거행복을 함께 이루어가는 주택금융 선도 기관, 글로벌 HF라는 새 비전 아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첫 해"라면서 "주택금융연구원과 해외사무소가 주택금융 조사연구와 국제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1-01 13:03:4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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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특별교부세 156억 확보…APEC 준비 박차

경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책특별교부세 4건, 지역현안특별교부세 2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건 등 156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가운데 135억 원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비용으로 사용된다. 세부 내용으로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리모델링(70억 원) △미디어센터 건립(30억 원) △정상회의장 경관 개선(20억 원) △북천하천 정비(15억 원) 등이다. 이어 △마을방범 CCTV 지능형시스템 구축(5억 원) △문무대왕면 권이리 도로사면 보강공사(3억 원) △감포 덕곡저수지 보수보강공사(3억 원) 등 시민 안전에도 예산이 배정된다. 이밖에도 △외동읍 종합복지관 건립(9억 원) △지방물가 안전관리 및 착한 가격업소 활성화 우수 지자체 인센티브(1억 원) 등 지역 현안과 주민 안전을 위한 사업도 포함됐다. 이번 성과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경주시가 지역구 김석기 국회의원과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하며 행정안전부에 적극적으로 사업 설명과 지원 요청을 진행한 결과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세 감소로 지방교부세가 축소된 상황에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APEC 준비는 물론, 주민 안전과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해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충효국민체육센터 건립(6억 원), 검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절토사면 보강공사(7억 원) 등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바 있다.

2025-01-01 12:57:2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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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낙영 시장, 신년사 통해 시민 행복 위한 다짐

주낙영 경주시장이 2025년 푸른뱀의 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지난해 어려움을 극복한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주 시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성장과 지혜, 변화를 상징하는 좋은 기운을 품고 있다"며, "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더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성과를 강조하며, 올해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주 시장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계속되는 불확실한 경제적 상황과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는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모두가 하나 되어 난관을 이겨내고, 우리 시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아주셨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주 시장은 지난해의 주요 성과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1조 3천억 원이 넘는 국도비 확보, 황리단길의 전국 최고의 명소로의 성장,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와 e-모빌리티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성과는 오로지 시민의 하나 된 뜻과 염원으로 이룬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25년은 경주시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시민 여러분의 삶에 행복 온기를 불어넣고, 동시에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더욱 힘차게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주 시장은 "새해, 더욱 새로운 각오로 온 힘을 다해 뛰겠다"며, "경기침체의 장기화, 인구감소, 기후 위기 등 여러 중첩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멈추지 않고 굳건하게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주낙영 경주시장의 2025년 신년사 전문은 경주시청 공식 홈페이지 '열린시장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1-01 12:57:0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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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미래교육청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1일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 경기도교육청은 '미래교육청'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잠재력과 역량이 한없이 커지도록 입체적으로 지원하겠다. 서열을 매기고,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는 교육이 아닌 100명의 학생에게 100개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시대변화에 한발 앞서 미래교육을 준비해 왔다. 2023년, 유용한 설계도를 완성했고 2024년, 견고한 시공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미래교육의 중심이자 시작점은 학교다.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의 다양한 변주와 합주 속에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은 완성된다. 이를 통한 공교육의 확장을 위해서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고의 교육콘텐츠 프로슈머이자 경기교육의 미래인 교사가 연구와 협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5년 새해에는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에 맞춰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조직을 새롭게 개편한다." 또 그는 "2025년,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교사,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가 각자의 자율성을 인정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겠다." 고 역설했다. 임 교육감은 "교육 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시대의 요구에 맞는 대입 전형 방안과 대입 정책 개혁안을 같이 논의하겠다.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공정한 평가시스템을 도입해 학생, 학부모, 대학 등 모든 교육구성원의 신뢰를 얻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경기교육가족의 힘만으로도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미래교육을 향한 새로운 길을 닦는 여정에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5-01-01 12:56: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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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5년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오는 14일까지 공개 모집

포항시는 지역 내 51,000여 개의 사업체를 조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지자체에서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국가 지정 통계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1인 이상 지역 내 약 51,691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세부조사 내용은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창설년월 ▲사업장대표자 등이다. 모집인원은 ▲총조사관리자 2명 ▲조사관리자 12명 ▲조사지원 담당자 2명 ▲방문조사원 74명 등 총 90명으로 조사 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조사요원 중 관리요원은 근로계약 대상으로 취업자가 아니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 기간인 9일에서 14일까지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관리 요원은 포항시청 디지털융합산업과, 조사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체 조사요원 중 관리요원은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조사원을 비롯한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7일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김정표 디지털융합산업과장은 "사업체조사는 포항시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해 정책 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 계획 수립 및 학술 연구 등에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대규모 인원을 채용하는 만큼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며 신뢰성 높은 국가 통계작성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1 12:56:1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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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을사년 호미곶 첫 일출...시민들 새해 소망 기원

2025년 을사년 새해, 한반도 최동단인 호미곶의 첫 일출이 뜨자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저마다 새해 소망을 빌었다. 호미곶의 첫 일출을 보기 위해 2만 2,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호미곶을 찾아 범국가적 추모 분위기 속에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겠다는 염원을 나누며 을사년 새해를 맞이했다. 새해 첫 호미곶 일출은 쾌청하고 맑은 날씨 덕분에 밝게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었다. 포항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대형 해넘이, 해맞이 콘텐츠를 기획했으나 지난달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제27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의 공식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공식 행사는 취소됐지만 시는 한파 쉼터 마련 등 편의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는 한편 행사장인 호미곶 광장에 희생자 추모 공간인 추모의 벽을 설치해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 을사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대형 방한 텐트를 설치하고 방한용품을 비치해 한파 쉼터를 제공하는 한편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 운영했다. 또한 포항 관광 기념품과 포항 12경을 방한 시설 내에 전시했으며, 새해맞이 떡국(밀키트) 3,200인분을 나누며 새해 감사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공무원, 경찰, 소방, 자생 단체 등 585명을 현장에 배치해 공식 행사 취소에도 많은 인파가 몰린 현장에서 안전사고 없이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이날 호미곶 일출 현장을 방문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추모의 벽을 찾아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한편 상황실 등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강덕 시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온 국민이 깊은 슬픔 속에 있지만 우리 국민은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저력이 있다"며 "2025년 새해는 모두가 희망을 품고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가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모두가 하나돼 전진하자는 의미를 담아 올해의 사자성어를 '총화전진(總和前進)'으로 정했다.

2025-01-01 12:56:0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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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라이즈' 출범 가시화...기본 계획 수립, 위원회 구성 완료

서울시가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Rise·라이즈)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형 라이즈 기본 계획' 수립과 민·관·학 기반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서울 혁신 대학 지원 위원회'(서울 라이즈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시가 교육부에 제출한 서울형 라이즈 기본 계획은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지역 사회 동반 성장 ▲서울 전략 산업 기반 강화 ▲대학 창업 육성 ▲평생·직업 교육 강화 등 5대 프로젝트, 12개 핵심 단위 과제로 이뤄졌다. 시는 대학 주도로 프로젝트와 단위 과제들을 유기적으로 조합하고 설계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꾀한다는 복안이다. 서울 혁신 대학 지원 위원회에는 서울시 관계 실·국장, 출연기관장, 대학 총장, 민간 전문가 총 20명이 참여한다. 서울시장과 대학 총장 1인이 공동 위원장을 맡아 위원회를 운영한다. 위원 임기는 3년이며, 중임이 가능하다. 시는 위원회가 라이즈 참여 대학들과 다양한 분야의 의제를 논의하고, 서울시의 경제·산업 발전과 연계한 고등 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 오균 서울라이즈센터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라이즈 사업은 전례 없는 도전"이라며 "시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발전에 집중하고 혁신에 최우선적으로 투자한다면, 서울 라이즈 사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1 12:33: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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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안덕근 산업장관 "韓 경제 거대한 불확실성 직면… 흔들림 없는 산업정책 추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올 한해 산업부는 실물 경제를 지키는 선봉장으로서 비상한 각오로 흔들림 없이 산업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전날 배포한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 경제는 거대한 불확실성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여기에 최근 국내 정치 상황이 겹치면서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위기감도 고조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장관은 "미중 글로벌 패권 경쟁과 공급망 불안 등 대외 변수는 수출과 투자에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주력산업의 수출 여건 악화와 공급과잉은 실물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쟁국과의 기술 격차는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반면 불확실한 대외 여건과 환율 상승 등으로 기업들이 투자할 동력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우선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략적 통상정책을 통해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미국 신정부 출범으로 인한 통상 리스크에는 민관이 힘을 합쳐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굳건한 한미 동맹을 토대로 양국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 기회도 만들어 가겠다"며 "자유무역협정 등을 확대해 우리의 경제무대를 넓혀가고, EU CBAM, 글로벌 보호무역 확산 등 높아지는 통상 장벽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안 장관은 수출 무역금융 지원 확대,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강화, 첨단산업 특화단지 지원, AI·로봇·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인프라 구축 등에 나서는 한편, 체코 원전 최종계약과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 등 현안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올해 우리에게 드리운 불확실성이 아무리 크고 어렵더라도 상황 변화에 빠르고 적절하게 대응해 나가면서 우리 스스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은 뚜벅뚜벅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1-01 12:29: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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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경영 위기 극복 위해 2조1000억원 투입

서울시는 소비 위축, 내수 부진, 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총 2조1000억원 규모의 정책 자금과 특별 보증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자금은 '직접 융자금'(고정 금리) 2000억원, '시중 은행 협력 자금'(변동 금리, 이자 차액 보전) 1조7000억원, 생계형 소상공인 대상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안심 통장'(특별보증) 2000억원으로 구성된다. 분야별로 ▲중·저신용자, 사회적 약자 등 취약 소상공인 8600억원 ▲준비된 창업 및 우수 기업 성장 촉진 3400억원 ▲일반 소상공인 9000억원이다. 자금 신청 접수는 이달 2일부터 받는다.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비대면 신청 가능한 안심 통장은 시스템 구축을 거쳐 내달 말 출시한다. 시는 장기화된 내수 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비상 경제 회복 자금'을 신설했다. 지원 대상은 직전 분기·반기 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최대 5000만원 한도로 2.0%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준다. 경영난에 더해 부채 상환으로 이중고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원금 상환 유예 제도'도 가동한다. 지원 대상은 작년 5월 31일 이전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 자금 분할 상환 대출을 받은 기업 가운데 신청 기간 중 분할 상환하는 기업이다. 신청일로부터 최대 6개월까지 원금 상환을 유예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올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이자 납입 유예와 대출 만기 연장은 포함되지 않는다. '소상공인 힘 보탬 프로젝트'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기존 중·저신용자(신용 평점 839점 이하) 대상 '신속 드림 자금' 지원을 저소득층·사회적 약자까지 확대하고, '긴급 자영업 자금' 지원 규모를 작년 대비 200억원 증액했다. 대환대출 상품인 '희망 동행 자금'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취약계층 지원 범위를 넓힌다. 준비된 창업자를 위한 '창업 기업 자금'에 1000억원을 투자하고, 특화 지원 대상에 '청년 밀키트 창업 지원 사업' 등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 자금'으로 2250억원을 공급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의 스케일업을 돕는다. 또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면 별도 자격 요건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성장 기반 자금'과 '경제 활성화 자금'도 전년 대비 4400억원 증액된 규모로 공급해 더 많은 시민이 지원받도록 한다. 한편 시는 내수 부진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시설·경영 안정 자금 등 직접 대출 자금 금리를 작년 대비 0.5%포인트 인하, 저리 정책 자금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차 보전 금리도 동결한다. CD 금리 3.39% 기준 1.8~2.5% 이차 보전 시 실부담 금리는 2.59~3.79%로 예상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중소기업 육성 자금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신한은행 '신한 쏠비즈', 하나은행 '하나원큐 기업', 국민은행 'KB스타기업뱅킹',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기업'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경우 재단 고객 센터를 통해 예약한 뒤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2025-01-01 12:04: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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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송미령 장관 "먹거리 민생안정 전력 다할 것"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올해 오름세의 외식 물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설 명절 성수품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공급하겠다고 했다. 송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들이 먹거리 걱정을 하지 않도록 먹거리 민생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환율과 공급망 리스크에 따른 식품·외식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원재료 가격 급등에 대비해 가공식품 원료 할당관세 품목을 10개에서 12개로 확대하고, 원재료 구매자금 지원 품목도 늘리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배달플랫폼의 높은 중개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체의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배달앱을 구축하고, 절감된 수수료가 가격에 반영되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했다. 설 명절 대책으로는,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사과·한우 등 성수품 공급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했다. 이어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품목은 사전 물량 확보 등을 통해 철저히 대비하는 동시에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또 올해 농지·경영주체·농촌 공간의 3대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경제가 역동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특히, 새로 도입되는 자율규제혁신지구에 규제 특례를 집중해 수직농장·융복합산업 등 특화산업을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 그는 "농촌 워케이션·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류형복합단지 3개소를 새로이 조성할 것"이라며 "전국 단위 농촌 빈집은행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하는 등 농촌 빈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01 12:03:22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