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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원 영화 다카 국제영화제 최우수극 영화상

경산시는 시의 지원으로 제작된 영화 '인간 초거대 알고리즘'이 18일 방글라데시 현지 시각으로 열린 제24회 다카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영적 영화 부문 최우수극 영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카 국제영화제는 10일부터 18일까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열린 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상업주의 중심의 현지 영화 산업에 대한 대안으로 출범했다. 이후 신진 영화 인재 발굴과 남아시아 영화인과 세계 영화계 간 교류 확대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영화제에는 약 60개국 2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수상작 인간 초거대 알고리즘은 승려이자 영화감독인 대해스님, 속명 유영의를 비롯한 경산 지역 영화인들이 함께 만든 작품이다. 인간 내면에 본래 갖춰진 역량을 초거대 알고리즘이라는 상징적 개념으로 풀어낸 이야기로, 올해 상반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경산시는 그동안 지역 문화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화 창작과 제작 지원을 지속해 왔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기획·제작되는 콘텐츠가 국내외 무대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작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고, 우수 콘텐츠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24 01:45:2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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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년 국악음악회 울림의 새날 성황리 개최

경북도는 지난 1월 22일 저녁 동락관에서 경북도립국악단과 함께 신년 국악음악회 '울림의 새날'을 개최해 깊고 아름다운 우리 가락으로 도민에게 새해 희망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했다. 34년 전통의 경북도립국악단이 선보인 이번 신년 음악회에는 소리꾼 장사익과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해 구성진 창법과 신명 나는 우리가락을 선보였으며, 도립국악단과의 협연으로 웅장하고 조화로운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소외계층 관람 희망자들을 특별 초청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함께 나누고, 도민에게 쉼과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문화도시 조성을 향한 경북도의 의지를 담았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동락관 기획공연은 매년 4회에 걸쳐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왔다.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넓히고 도정의 문화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김종수 안전행정실장은 "이번 신년 국악음악회가 도민의 새해 출발에 활력과 흥겨움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내실 있는 공연을 통해 도민의 일상에 쉼과 즐거움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4:3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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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ESU·다금영농조합과 농산물 수출 확대 업무협약

경산시는 22일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농산물 유통기업 ESU와 다금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경산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ESU의 Tommy Suh 대표, 다금영농조합법인 임연식 대표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ESU는 2010년 미국 뉴저지에 설립된 농산물 유통기업으로, 연 매출 6천700만 달러 규모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개국에서 농산물을 수입해 미국 전역에 유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경산 농산물의 홍보와 판매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ESU와 경산시, 다금영농조합법인 등 3개 기관 간에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ESU는 미주 지역 유통 채널을 활용해 경산 농산물 수출 확대에 적극 협력하고, 경산시와 다금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임연식 다금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경산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품질과 규격에 부합하는 농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에 경산 농산물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수출 물량 확대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출 판로 다변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4:2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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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6년 간부 공무원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경산시는 2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간부 공무원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간부 공무원의 청렴 의식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고 반부패 실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을 비롯한 국·소·과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조직문화 개선의 선도자로서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행사는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과 선서, 서명식, 청렴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형식적인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행동 변화로 이어지는 청렴 문화 조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경산시 전 공직자를 대표해 조현일 시장이 청렴 실천 결의문을 직접 낭독하고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으로 신뢰받는 경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산시는 그동안 청렴 교육 강화와 청렴 해피콜 운영, 부패행위 익명신고센터 설치, 힐링 노무사 운영 등 다양한 반부패 정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청렴은 행정의 신뢰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시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4:0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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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수행기관 모집

영천시는 지역 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통합돌봄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오는 3월 27일 전국 시행을 앞둔 제도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이 거주지에서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사회복지시설과 비영리기관·법인·단체, 장기요양기관 등이며, 공모 분야는 가사지원과 식사지원, 이동지원, 방문목욕, 주거환경개선 등 5개 분야다. 모집 공고는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사회복지과 통합돌봄팀을 방문해 진행한다. 수행기관 선정은 내·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뤄지며, 결과는 2월 11일 영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 누구나 영천에서 따뜻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4 01:43:35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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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5년도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평가보고회 개최

칠곡군은 21일 군청 강당에서 2025년도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평가보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한 주민 주도 환경정화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은 먼저 쓸고·먼저 줍고·먼저 치우기를 실천하는 주민 참여형 환경정화 운동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친환경 도시 에코 칠곡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마을 대표자들이 직접 참여해 연간 환경정화 활동 성과를 발표했으며, 평가위원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마을과 실적 우수 읍·면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마을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지천면 백운리가 선정돼 상사업비 2천만원을 받았다. 우수상은 왜관읍 삼청2리와 석적읍 남율6리가 각각 선정돼 상사업비 1천500만원을 받았으며, 장려상은 지천면 신1리와 북삼읍 숭오1리, 석적읍 포남1리, 왜관읍 왜관5리가 선정돼 각각 상사업비 1천만원을 받았다. 읍·면 평가에서는 북삼읍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3천만원을 받았고, 우수상은 왜관읍이 상사업비 2천만원, 장려상은 지천면이 상사업비 1천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칠곡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3go 사업을 대표적인 주민 참여 운동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며, 마을 단위 환경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24 01:43:1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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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5·중1 대상 마음성장학년제 본격 운영

경북교육청은 학년 전환기인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계를 배우며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경북형 사회정서교육 학년제인 마음성장학년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학년을 앞둔 시기는 교실 환경과 또래 관계 변화, 학업 부담 증가와 자기 인식의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시기로, 특히 초5와 중1은 또래 관계 재편과 학습 난도 상승, 정체성 변화가 겹치며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가 커질 수 있다. 이러한 어려움은 관계 갈등이나 등교 부담, 정서적 소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학교 차원의 예방과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6년 운영되는 마음성장학년제는 전환기 학생의 특성을 고려해 위기 상황에 사후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교실 일상 속에서 사회정서역량을 기르고 필요할 때 즉시 지원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갖추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별한 행사가 아닌 수업과 학교생활 전반에서 감정 인식과 조절, 공감, 갈등 해결, 회복탄력성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경북교육청은 아이들의 마음 어려움이 눈에 잘 드러나지 않고, 한 번 흔들리면 그 영향이 오래가는 전환기 특성을 고려해 교실에서의 반복 학습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돕고, 담임교사가 정서 신호를 놓치지 않도록 위기 대응 역량을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상담실 중심이 아닌 수업 기반 사회정서학습을 중심에 두고, 마음쉼·마음휴와 같은 짧은 회복 루틴, 읽고 쓰는 마음다독임 활동, 학부모 마음살핌 교육, 담임교사 위기관리 역량 강화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모두에게는 예방을, 필요한 학생에게는 즉각적인 지원 연결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은 마음성장학년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와 중학교 총 20교를 중점운영학교로 공개 모집한다. 중점운영학교는 학교 여건과 특성에 맞는 자율적 운영 모델을 설계하고, 교육청의 집중 지원과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운영 경험과 성과를 축적·공유하는 현장 거점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정책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교실과 학교 문화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선도 사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마음성장학년제 운영은 교육과정 기반 사회정서학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초5와 중1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이 개발한 마음성장 인정도서 3종을 활용해 연간 34차시의 수업을 운영하며, 일반학교는 17차시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자기 인식과 관리, 타인과의 소통과 협력, 책임감과 마음돌봄을 교실에서 반복 학습한다. 가정과의 연계를 위해 학부모 마음살핌 교육도 병행해 가정에서 아이의 정서 신호를 이해하고 공감 대화를 실천하도록 지원한다. 또 수업 전후 1분에서 5분 내외로 운영되는 마음쉼·마음휴 프로그램을 통해 명상과 호흡, 마음챙김 활동을 일상화해 감정 안정과 자기조절을 돕고, 시와 명언을 활용한 낭독·필사·암송 활동인 마음다독임을 통해 성과나 비교보다 정서적 안정을 중시하는 교육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담임교사를 대상으로는 위기 징후 관찰과 대화·상담 기초,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을 중심으로 한 위기관리 역량 강화도 함께 추진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실천 경험을 정책으로 환류하고, 마음성장학년제가 모든 초5·중1 학생의 일상 속 마음돌봄 체계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마음성장학년제는 학교생활 속에 마음돌봄을 자연스럽게 심는 정책"이라며 "교실에서의 예방 교육과 정서 회복, 가정 연계, 전문 지원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통해 학년 전환기 학생들의 마음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2:5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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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내 전 학교 대상 인성교육 ‘1분 생각’ 운영

경북교육청은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아침을 여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음을 잇는 따뜻한 이야기, 1분 생각'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1분 생각'은 매일 조회 시간이나 수업 시작 전, 휴식 시간 등을 활용해 1분 내외의 짧은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교사와 학생 간의 라포 형성과 학생들의 공감 능력 및 인성 함양을 통해 갈등 없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은 기존의 학교폭력 예방 중심 훈화식 지도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흥미와 공감을 이끌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 역사, 고전, 명언, 대중가요 등 다양한 분야의 인성교육 주제를 발굴해 교육 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자료는 매월 마지막 주 공문을 통해 학교에 안내되며, 월별 일정표 형식의 기본 양식과 날짜별 인성교육 주제에 대한 세부 설명서가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교원의 일정 관리와 학급별·개인별 인성교육 계획 수립, 자체 점검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후 처벌 중심의 생활지도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갈등 상황을 조절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회복적 생활교육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일상 속 짧은 생각 나눔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타인의 감정과 입장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3월 3일 첫 주제인 '핑크 셔츠 데이(Pink Shirt Day)'는 캐나다의 한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위해 전교생이 핑크 셔츠를 입고 등교하며 연대의 뜻을 전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이 작은 관심과 용기 있는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학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폭력을 포함한 청소년 비행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선제 조치는 예방이며, 그 출발점은 학생들 스스로 서로를 존중하고 지켜주는 문화가 학교 안에 뿌리내리는 것"이라며 "'1분 생각'이 학생들의 마음에 공감과 용기를 심어 하루 종일 안전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4 01:42:0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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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애인 고용 행정 개선으로 부담금 대폭 환급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근로자의 의무 고용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행정 개선과 적극적인 고용 정책 추진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납부한 장애인 의무 고용부담금 총 3억7천289만 원 가운데 2억4천289만 원을 소급 환급받아, 3년간 납부액의 약 65%를 돌려받았다. 이는 신규 채용 확대에 그치지 않고, 기존 근로자 가운데 장애인 고용 실적이 누락되거나 분산 관리되던 사례를 정밀하게 재점검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청 관계자는 "내부 행정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 가운데 고용 실적에 반영되지 않은 인력을 발굴했다"며 "이들의 근무 실태를 제도상 실적으로 정확히 반영하도록 행정 체계를 정비한 것이 이번 환급 성과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른바 숨어 있는 장애인 근로자를 제도적으로 인정받도록 한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구조적인 한계도 함께 드러나고 있다. 연간 평균 장애인 고용률은 법정 의무 고용률인 3.8%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월별 의무 고용률 산정 기준에 따라 학교 현장의 특성상 방학 기간인 1·2월과 7·8월에는 고용률이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일부 기간에는 불가피하게 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는 실정이며,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개선할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이 같은 행정 개선과 고용 확대 노력은 향후 부담금 절감 효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1월 말 제출 예정인 2025년 장애인 근로자 고용 실적을 사전 점검한 결과, 연평균 장애인 고용률은 약 4.4% 수준에 이를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 납부할 비공무원 분야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 중심의 고용 확대 정책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희망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2025년 12월 기준 도내 140개 공립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175명 이상의 장애인 근로자를 배치했다. 이들은 행정 보조와 환경 관리, 사서 지원 등 학교와 기관 수요에 맞는 직무를 수행하며 안정적인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한 희망 일자리 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도내 공립 특수학교 3곳에서는 64명의 전공과 학생들이 학교 내 업무 보조 등 맞춤형 직무를 수행하며 사회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졸업 이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무 연계성과 지속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고용 모델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고용을 단순한 법정 의무 이행을 넘어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상생형 고용 모델로 확장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장애인 예술단을 창단해 각종 교육 행사와 지역 공연에 참여하도록 하며, 장애인의 직업 역량을 문화예술 분야로 넓히는 시도를 본격화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는 안정적인 고용 속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는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공 가치를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2026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미술단을 새롭게 창단해 시각예술 분야에서도 장애인의 역량을 발굴하고 고용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행정의 세밀한 점검과 정책적 의지가 결합할 경우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을 부담이 아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교육공동체의 가치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1:5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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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 1.42% 상승

영천시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2026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4천689필지의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4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승은 경기 침체와 부동산 거래 감소 등을 반영한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이 적용된 결과다. 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전국 평균은 3.35%, 경북 평균은 1.16%로 나타났으며, 영천시는 경북 평균을 웃도는 상승 폭을 보였다. 영천시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에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금호 연장과 올해 상반기 준공 예정인 영천경마공원,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등 대규모 지역 개발 사업에 따른 지가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와 지자체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1월 23일 최종 결정·공시됐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다음 달 24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한 인터넷 접수나 시청 지적정보과 방문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관내 약 26만 필지에 달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된다. 이에 따라 4월 30일 공시 예정인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한 수준에서 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와 지방세 등 토지 관련 조세와 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재산권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확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6-01-24 01:41:46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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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보건소, ‘인공지능 기반 안저 검사’ 무료 진행

사천시보건소는 3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안저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실명을 유발하는 3대 주요 질환인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을 미리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촬영한 안저 사진을 즉시 분석함으로써 주요 망막 질환을 간편하고 빠르게 선별할 수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총 1059명이 안저 검사를 받았으며 167명(15%)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됐다. 사후 모니터링에 동의한 유소견자 137명을 추적한 결과, 62명(45.3%)이 병원에서 안질환 확진을 받아 AI 기반 안저 검사의 조기 선별 효과가 입증됐다. 검사는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30세 이상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고혈압·당뇨 만성 질환자에게 적극 권장된다. 또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는 1인 1회 안과 검진비로 연 1만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당뇨망막병증 등 안질환 합병증은 초기 증상이 없어 방치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고혈압·당뇨 환자 등 만성 질환자는 최소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안질환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6-01-24 01:41: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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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방 재정 적극집행 도내 1위… 우수 부서 시상

창원시는 하반기 지방 재정 적극집행에서 경남도 목표율 대비 107.5%를 기록하며 도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시는 2025년 하반기 지방 재정 적극집행 자체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독려하고 적극적인 집행 성과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본청, 직속 기관·사업소, 구청, 읍·면·동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하반기 집행률을 비롯해 적극집행 대상액 규모, 시설비 집행률·규모, 소비 투자 부문 집행률 등 여러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노인장애인과,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의창구 행정과, 성산구 반송동이 선정됐다. 우수 부서로는 항만물류정책과, 마산합포도서관과, 진해구 행정과, 마산합포구 월영동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특히 창원시는 소비 투자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행안부 목표액 대비 3분기 119.10%, 4분기 102.6%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각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높은 재정 집행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 집행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4 01:41: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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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최대 40만원

김해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해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증보험 가입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 가입자 중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이며 연소득이 청년 5000만원, 청년 외 6000만원, 신혼부부 7500만원 이하인 김해시 거주 무주택 임차인이다. 외국인과 국내 비거주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주택 거주 임차인, 법인 임차인 등은 제외된다. 요건 충족 시 청년과 신혼부부는 납부 보증료 전액, 청년 외 대상은 납부 보증료의 90%를 최대 40만원 범위에서 지원받는다. 지난해 3월 30일 이전 보증 가입자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연중 예산 소진 시까지 정부24, 경남바로서비스, HUG안심전세포털 누리집에서 하거나 김해시청 공동주택과를 방문하면 된다. 김해시는 2023년 86가구를 시작으로 3년간 총 930가구에 2억 1200만원을 지원하며 주거안정을 도모해왔다.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금 미반환과 같은 피해를 예방하고 임차인의 재산을 지키는 안전장치"라며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주거 안정을 최우선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김해시청 공동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4 01:40: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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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대학생 인턴 청년들과 정책 간담회 개최

경남도의회는 23일 의정회의실에서 제3기 대학생 인턴십 참여 학생과 수료생 등 20여 명과 민생 현안 파악 및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경남도의회가 추진하는 대학생 인턴십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청년들이 체감하는 지역 문제와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현장 밀착형 소통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취업 준비와 주거 문제 등 청년 세대의 고민은 물론 지방의회 역할 확대와 청년-고령세대 간 상생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관용 창원대 행정학과 학생은 "경남 청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며 "공공분야 진로를 접할 수 있는 교육·설명회 등 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된다면 청년들의 정책 참여와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건의했다. 김나현 경상국립대 법학과 학생은 "대학 주변 원룸촌의 월세 담합과 편법적 관리비 부담으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고통이 심각하다"며 "청년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정 문제 해결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나도윤 인제대 학생은 "청년 지원 정책이 많지만 여러 부처와 기관에서 추진하다 보니 정보가 흩어져 있고 혼란스럽다"며 "청년 개개인이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홍보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하지은 경남대 경영학부 학생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세대 갈등 해소 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하 씨는 "어르신 대상 디지털 문해 교육에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체제를 구축해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참여 청년들에게는 보람과 혜택을 주는 경남형 세대 상생모델을 만들 것"을 건의했다. 최학범 의장은 "오늘 청년들이 직접 전해준 의견은 책상머리에서는 알 수 없는 소중한 정책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면밀히 검토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대학생 인턴십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의정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청년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1·2기 수료생과 3기 인턴 학생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남 청년들의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담아내는 소통 창구로서 의미를 더했다.

2026-01-24 01:40: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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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 바우처택시 확대 운영

경남도는 장애인과 임산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바우처택시를 확대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교통약자가 일반 택시 이용 시 요금 일부를 지자체가 지원하는 바우처택시는 병원 진료와 장보기 등 일상생활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도는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69% 늘린 75억원으로 편성했다. 지원 차량도 기존 994대에서 1066대로 72대 증차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복권기금은 복권 사업 재원 중 수익금 35%의 17.267%를 시도에 배분하는 것이다. 바우처택시는 거주지 인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등록 후 이용 가능하며 전화 또는 경남특별교통수단 모바일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AI 배차 시스템 바로도움콜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시스템 개선을 거쳐 오는 4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 인공지능 상담원이 회원의 기존 이용 내역을 분석하고 음성 응답에 따라 배차 요청까지 자동 수행하는 방식이다. 바우처택시 이용 요금은 시군별로 다르다. 창원시는 1회 이용 시 기본요금 1700원만 부담하면 차액을 시군에서 지원한다. 1일 이용 횟수와 월 지원금 한도액은 정해져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도민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야 하는 기본권인 이동권 증진을 위해 교통약자가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도민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도를 높이는 교통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0:0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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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올 상반기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울주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1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2026년 울주군 상반기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 융자 지원 사업인 이번 사업은 시중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 보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협 자금을 활용해 사업 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이하 귀농인, 기존 농촌 거주 재촌비농업인, 귀농 희망자 등이다. 지원 분야는 농업 창업과 주택자금으로 나뉜다. 농업 창업은 영농 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구입 등을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한다. 주택자금은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지원으로 세대당 7500만원 한도 이내에서 제공된다. 연령 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며 재촌비농업인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귀농인 신청자격은 울주군 전입 6년 미만이면서 농촌 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꾸준히 농촌 외 지역에 거주해야 하며 귀농·영농관련 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재촌비농업인은 교육을 이수하고 최근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으며 사업신청일 현재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귀농 희망자는 당해연도 전입 예정자로 거주기간과 교육이수 실적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 울주군청 농업정책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 선정자는 지원 분야에 대한 사업자금을 연 2.0%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해 대출받을 수 있다.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이다. 최종 사업자금은 지역농협 등의 신용도 및 담보 평가 등 대출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울주군 예산 배정액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후 배정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귀농 희망자에게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농업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4 01:39:48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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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도급·건설공사 안전보건협의체 강화 시행

울산시설공단은 23일 중대재해 예방과 도급공사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노동복지관 볼링장 시설개선공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협의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운영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로, 주요 도급공사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단은 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도급인과 수급인이 함께 참여하는 정기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열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공유했다. 공단 관계자, 공사 감독자, 수급업체 대표 및 현장 대리인 등이 참석해 ▲현장 안전보건 사항 ▲공정 간 연락 체계 구축 ▲작업 공정 조정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공단은 매월 안전보건협의체 운영과 함께 합동안전보건점검을 진행해 현장 위험 요소를 미리 발굴하고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안전보건협의체 강화는 안전보건팀 핵심 추진사 업의 하나로, 도급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발주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설공단은 앞으로 주요 도급 및 건설 공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협의체 운영을 지속 강화하고, 도급·수급 간 협력적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2026-01-24 01:39:16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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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5극3특’ 성장 엔진 동남권 협력 논의 본격화

울산시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3일 울산을 찾아 동남권 5극3특 성장 엔진 산업군 선정과 관련한 시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남권을 중심으로 성장엔진 산업군 선정 방향과 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부와 동남권 시도가 함께 참여하는 정책 협의의 장으로 진행됐다. 23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정관 장관,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부산·경남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5극3특 성장엔진 협력과 지역 현안이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논의 사항은 ▲5극3특 성장 엔진 추진 현황 및 앞으로 계획 ▲성장 엔진 후보 산업군에 대한 의견 수렴 ▲동남권 주요 지역 현안 등이었다. 울산시는 조선·미래 자동차·차세대 에너지·첨단 소재 등 지역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성장 엔진 지정을 건의했다. 대규모 기업 투자가 진행 중인 산업군에 대해 지역 수요 기반 정책 반영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지역 현안으로는 세계 경기 둔화와 산업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회복과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래 이동수단 산업의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전주기 전환을 통한 산업 체질 고도화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적·재정적 뒷받침도 요청했다. 울산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자동차·화학 산업 집적지로서 이번 간담회가 동남권 산업의 비교 우위를 반영한 성장 엔진 선정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간담회에 앞서 23일 오전 9시 30분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는 조선 수출공급망 보증지원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두겸 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지역 대표 기업인 HD현대중공업을 중심으로 하나은행, 무역보험공사가 참여해 협력 기업에 대한 우대 금융·보증 지원을 추진했다. 김두겸 시장은 "이번 산업부 장관 방문은 동남권 주력 산업의 국가 전략 산업화를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울산이 보유한 산업 기반과 기업 투자 성과가 성장 엔진 선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4 01:38:45 박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