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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한국을 '핫플로' 관광 공약 발표 "K팝 아레나 짓고 에어비앤비 합법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대한민국을 글로벌 핫플레이스(핫플)로 만들기 위해 전국 5대 메가시티에 K팝 공연 전용 아레나 공연장을 설립하고 에어비앤비 등 공유 숙박을 합법화하는 등 관광 육성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한민국을 관광대국으로 만들기 위한 '국토 판갈이: 방방곡곡 핫플 코리아-새롭게 대한민국' 공약을 내놨다. 김 후보는 공약 발표에서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격상시키고, 전국 방방곡곡을 매력 넘치는 핫플로 탈바꿈하는 '국토판갈이'를 해내겠다"며 ▲지역 명소 지속 개발 ▲K콘텐츠 관광상품화 ▲교통·숙박 등 관광 인프라를 구축 ▲규제 혁파 및 제도 정비 ▲관광 일자리 창출을 공약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관광 공약을 기획한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관광은 해외 수요를 내수로 유입시켜 경제 활로가 될 수 있는 잠재적 보물"이라며 "더구나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K-컬처는 우리에게 거대한 기회의 자락"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은 관광산업 GDP(국내총생산) 기여율이 3%에 불과해 주요국 51개 중 최하위일 정도로 전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대조적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주요 국가의 관광산업 비율은 대체로 10~12%에 달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먼저, 김문수 후보는 K팝과 K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도록 5대 메가시티에 2만~3만석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을 설립해 전국 'K팝 시티'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한 뮤지컬 산업 중점지원을 통해 '세계 3대 뮤지컬 선도국가' 도약 및 관광 산업화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숙박 인프라를 확충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시키겠다며 글로벌 공유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를 합법화하겠다고 했다. 현재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공유숙박은 불법이다. 또한 외국인에게 공유할 수 있는 숙소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중 하나여야 하고 공유숙박 플랫폼에서 인기가 많은 오피스텔을 공유숙박 숙소로 사용하면 불법이다. 또한 김 후보는 전국의 신상 명소를 발굴해 전세계 관광객이 몰려들게 하겠다고 했다. 전국 신상 명소 개발을 위해 ▲'로드 사이클 투어 인 DMZ코리아(가칭)' 개최 등 경기북부와 강원도 접경지대 및 DMZ 평화생태벨트 ▲서해안 및 충청권·호남권 문화낙조관광벨트 ▲남해안 블루링크 벨트 ▲서울의 산 트래킹 등을 관광 상품화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국가 차원 관광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 주재 '국가관광전략회의'를 두고 법·제도 개선으로 편리한 출입국 환경 조성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지역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지역발전과 경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으로, 골목 가게 사장님이 활짝 웃고 청년이 지역에서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025-05-27 13:57:2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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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세일즈포스, 고객 AX 혁신 가속화 협력

CJ올리브네트웍스가 글로벌 AI(인공지능) CRM(고객관계관리) 기업 세일즈포스와 손잡고 고객의 AX(인공지능 전환) 혁신을 가속화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2일 AI 시대에 맞는 플랫폼 적용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일즈포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세일즈포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CRM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AI 에이전트 개발·배포를 지원하는 '에이전트포스',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을 돕는 '태블로', 지능형 생산성 플랫폼인 '슬랙' 등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CRM 플랫폼 도입·확산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앱 '슬랙' 기반의 협업 환경 구축 ▲'태블로'를 통한 데이터 분석 체계 구축 ▲'에이전트포스' 기반 업무 고도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슬랙을 도입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과 자동화 기반의 업무 환경을 구축, 민첩하고 유기적인 협업 문화를 조성한다. 또 태블로로 자료 시각화 체계를 정비해 데이터 분석 환경을 조성하고 에이전트포스 기반의 업무 혁신을 추진, 운영 효율을 높여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양사는 향후 파트너십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일즈포스의 플랫폼을 CJ그룹 및 계열사에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품·식품서비스, 생명공학, 물류·신유통,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등 산업별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세일즈포스와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솔루션 도입을 넘어 비즈니스 전반의 변화와 성과를 창출하는 동시에 고객의 AX 혁신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며 "가시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7 13:54: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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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리산권 웰니스 사업 참여 민간 사업장 모집

함양군이 현재 추진 중인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관광 트렌드는 단순한 방문 중심에서 몸과 마음의 회복을 추구하는 웰니스 치유 여행,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지역 고유의 자연·문화·음식 등을 중시하는 로컬리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함양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생태자원, 전통문화, 건강한 먹거리 등 이런 트렌드에 부합하는 자원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으나, 일부 기존 관광 사업장은 콘텐츠 노후화, 운영 한계, 체험 다양성 부족 등으로 관광 경쟁력이 약화된 상황이다.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 지원사업은 웰니스 및 워케이션 시설 중 노후화와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부재 등으로 침체를 겪는 시설에 대한 상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컨설팅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사업장의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트렌드에 맞춤 관광 콘텐츠 고도화와 사업자 역량 강화를 위한 실행계획 수립에 반영하고자 한다. 모집분야는 웰니스 프로그램 사업장과 워케이션 운영 사업장이며 주요 지원내용은 맞춤형 컨설팅 제공과 역량 강화 교육 지원이다. 참가 신청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5-05-27 13:53: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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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비수요 발맞춰, 친환경농산물 품목 다양화에 62억 투입

전라남도는 2025년 과수·채소 등 친환경농산물의 품목 다양화를 위해 과수·채소 전문단지 등 4개 사업에 62억 원(보조 46·자담 16)을 투입한다. 사업별로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 4개소 30억 원, 과수·채소농가 비가림하우스 시설 지원 3.5㏊ 11억 원,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 150개소 17억 5천만 원, 전략품목 육성 320㏊, 3억 2천만 원이다.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친환경농산물을 1㏊ 이상 인증받은 농업인, 생산자단체를 사업 대상으로 개소당 10억 원 한도로 투입한다. 과수·채소농가 비가림하우스 시설 지원은 친환경 과수·채소작물을 재배하는 농업(법인)에 1㏊당 하우스 설치비 3억 원을 투입한다.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은 친환경 학교급식 등에 필요한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유기·무농약)을 받은 49세 이하 청년농가를 우선 대상으로 농가당 최대 5천만 원을 투입한다. 전략품목 육성은 시군에서 과채류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품목을 선정해 품목별로 과수는 ha당 200만~250만 원, 채소는 250만~320만 원을 투입한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학교급식 등 친환경농산물 소비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통한 소득 향상을 위해 품목다양화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서는 벼를 제외한 과수, 채소, 임산물 등 약 266개 품목의 친환경농산물을 인증받아 생산하고 있다.

2025-05-27 13:50: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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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000억 지원’ 글로컬대학, 순천향대 등 18곳 예비지정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7일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으로 총 18곳(25개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비 지정된 대학에는 경성대, 순천향대, 충남대+공주대(통합) 등이 포함됐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비수도권 중심 구조개편 사업으로, 선정 대학에 향후 5년간 1,000억원 내외의 재정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총 규모는 30개 안팎이며, 이미 2023년과 2024년에 각 10개 대학이 본지정됐다. 올해는 예비 지정된 18개 대학의 실행계획서 평가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10개 이내 대학이 본지정된다. 이번에 예비 지정된 대학은 총 18곳이다. 단독 신청은 ▲경남대 ▲경성대 ▲계명대 ▲국립금오공대 ▲부산외대 ▲순천향대 ▲연암대 ▲전남대 ▲제주대 ▲한남대 ▲한밭대 ▲한서대 등 12곳이며, 연합형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울산과학대-연암공과대 ▲전주대-호원대, 통합형은 ▲충남대+공주대 ▲조선대+조선간호대 ▲한국해양대+목포해양대 등 3곳이다. 이 중 경남대, 동신대 연합, 울산과학대 연합, 한남대는 지난해 예비 지정됐으나 본지정에서 탈락했던 대학들로, 실행계획 보완을 통해 올해 재진입했다. 교육부는 "기존 혁신 방향을 유지하면서도 구체적 실행계획을 보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3곳으로 가장 많고, 광주·대전·부산이 각 2곳, 대구·경북·경남·전북·전남·제주가 각 1곳씩 분포했다. 초광역 연합모델도 3건이 포함됐다. 이번 예비 지정은 81개교(55개 혁신기획서)가 지원한 가운데 37개교가 탈락했다. 본지정 대학은 오는 9월 발표되며, 앞서 8월 초까지 예비 지정 대학은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산업체 등과 협력해 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의 신청은 오는 6월 10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예비 지정 최종 확정은 6월 중 이뤄진다. 교육부는 예비 지정 대학의 혁신모델이 다른 대학과 지자체의 참고가 될 수 있도록 18개 대학의 혁신기획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이후 본지정 대학의 실행계획서도 9월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동 연수, 컨설팅, 규제개선 패키지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지역의 동반성장 선도 모델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생태계 속에서 공유·확산함으로써 모든 대학과 지역이 글로컬대학 프로젝트의 성과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5-27 13:49: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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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학교밖청소년들 고향사랑기금으로 제주도 수학여행 다녀왔어요

청소년·아동복지에 진심인 영암군은 학교밖청소년 8명과 함께 20~22일 제주도에서 '우리들의 수학여행'을 즐겼다. 300만원 가량의 항공료와 숙박비를 고향사랑기금으로 지원받은 이번 수학여행은, 학교밖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사회성 발달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수학여행을 뒷받침한 영암군학교밖청소년센터는, 여행에 앞서 청소년들의 사전 수요조사, 협의 등을 거쳐 프로그램 계획·일정 등을 짰다. 특히, 웹툰 작가를 꿈꾸는 3명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르떼뮤지엄, 본태박물관 등을 여행 일정에 넣었다. 수학여행에 나선 청소년들은 2박3일 제주시 애월읍 9.81파크에서 무동력 카트를 타고, 구좌읍 스카이워터쇼를 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웹툰을 기반으로 한 현대 미디어아트를 전시 중인 애월읍 아르떼뮤지엄과 불교문화 유물 등이 전시된 서귀포시 안덕면 본태미술관 등에서는 스케치북을 꺼내 즉석 스케치에 나서며 수학여행을 배움의 장으로 만들었다. 웹툰 작가가 꿈인 서민선 청소년은 "처음 보는 친구들과 함께여서 낯선 수학여행이었지만, 금방 친해졌다. 우리가 제안한 체험활동이 일정에 반영돼 더 뜻깊고 재미있는 수학여행이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수학여행에 참여한 백승아 청소년은 "수학여행에서 새 친구들을 만나 즐거웠다. 영암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금으로 수학여행을 지원해줘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수학여행 이외에도 청소년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검정고시, 직업훈련 및 자격증, 자기계발 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5-05-27 13:48: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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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GITEX EUROPE 2025 참가 지원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GITEX EUROPE 2025에 참가해 도내 디지털 혁신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남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사업의 디지털 혁신 챌린지 R&BD 2단계 수행기업인 OPEN TS, CTNS, 뎁스와 디지털 혁신 브릿지 입주 기업 그리네타 등 4개사가 참가해 North Star 스타트업관 내 전시 부스를 통해 자사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그리네타는 North Star KOTRA 공동관으로 참여했다. 김태웅 그리네타 대표는 3D 스캔 이종센서융합 기술, 초경량 실감형 3D 데이터, 자동 3D 건축 생성 기술, Three.js 기반 실시간 웹 뷰어 등 경쟁사 대비 3D 데이터 용량을 1/100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고급 기술력을 적용한 Keeep 솔루션을 선보였다. 그 결과 전시회 내 프로그램인 글로벌 스타트업 경연대회 슈퍼노바 챌린지에서 세미 파이널에 진출해 3D 콘텐츠 분야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슈퍼노바 챌린지는 650개 이상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전 세계 투자자와 산업 전문가 앞에서 자신들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는 피칭 대회다. 권기정 CTNS 대표는 전시회 참가 전 진행된 온라인 바이어 미팅이 실제 전시회 현장 매칭과 오스트리아 본사 초청으로 이어졌다. 글로벌 건설 장비 업체와 배터리 공급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올해 하반기부터 약 1850만 달러 규모의 배터리팩을 개발 착수할 목표를 세우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TP는 참가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전시 부스 운영, 통역 인력 지원, 마케팅 및 네트워킹 활동 등을 지원했다. 전시회 종료 후에도 수출 컨설팅 및 전문가 자문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GITEX EUROPE 2025 참가를 통해 지역 디지털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7 13:47: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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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생명자원센터, 조피볼락·가무락 매입 방류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 산하 서해생명자원센터가 전북 고창군 연안에서 고소득 품종 자원 증대와 어업소득 창출을 위해 올해 9억원 규모의 조피볼락과 가무락 매입 방류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서해생명자원센터는 최근 3년간 고창 연안에 총 26억 7000만원을 투자해 가무락, 조피볼락, 백합, 감성돔, 해삼 등 5개 품종 1199만 8000마리를 방류하며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해왔다. 올해 방류 계획을 보면 조피볼락은 6월부터 10월까지 1억 7600만원, 가무락은 6월부터 11월까지 6억 2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 사업은 전북 고창군 대행 사업비로 집행된다. 서해생명자원센터는 조피볼락과 가무락에 대한 사전·사후 영향 조사를 진행하고, 가무락의 경우 생태 환경 및 자원 조사를 병행해 앞으로 방류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우수하고 건강한 수산종자 방류를 위해 종자 생산단체를 대상으로 한 사업 안내도 진행한다. 최상준 서해생명자원센터장은 "지역 맞춤형 수산종자 방류를 통해 생태계 보전과 어업인 소득 향상의 실질적 성과를 지속하겠다"며 "지자체, 수산종자 생산단체, 어업인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7 13:47: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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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인안전재해보험' 가입 독려… 농작업 사고 대비

양주시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농업인안전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영농활동 중 신체 상해나 농기계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보험으로 사고 발생 시 치료비와 보상금 등을 지급해 농업인의 생명과 생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해당 보험은 연중 가입 가능하며 정부와 지자체의 보험료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다음과 같다. 먼저 '농기계종합보험'은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드론 등 14종의 농기계를 소유 또는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 농업인 및 농업법인 종사자 중 농기계 운전이 가능한 자가대상이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만 15세 이상 87세 이하의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농업인안전보험'과 농업 근로자(90일 미만)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E-8)를 고용한 경영주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농작업근로자안전보험' 등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보험 신청은 관할 지역 농업협동조합에서 접수할 수 있다. 보험료는 전업농의 경우 일부 자부담이 발생하지만 전업농이 아닌 경우에는 보험료 전액 자부담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에도 전액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 관계자는 "농업 현장은 작은 부주의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에 보험을 통해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업인과 고용 농작업 근로자 모두가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5-27 13:45:1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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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1회 섬 샤스타데이지 꽃 축제! 성황리 마무리

전남 신안군은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장산도 장산저수지 일원에서 열린'제1회 섬 샤스타데이지 꽃 축제'가 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번 축제는 순백의 샤스타데이지가 만들어낸 장관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봄의 추억을 선사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하여 장산도는 그 고유의 자연경관과 함께 샤스타데이지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의 무형문화재인 '장산도들노래' 공연을 비롯해, 샤스타데이지를 모티브로 한 키링 만들기, 생각인형 만들기, 여행 스케치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꽃을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꽃과 예술, 지역 문화가 어우러진 '참여형 힐링 축제'로 차별화됐다. 관광객들은 하얀 꽃밭을 거닐며 휴식을 즐겼고, 지역민들 역시 오랜만에 지역의 활기를 느끼며 축제를 함께 만들어갔다. 축제를 주관한 군 관계자는 "장산도만의 매력과 샤스타데이지의 상징성을 살려, 이 축제를 매년 지속 가능한 대표 꽃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더 많은 이들이 장산도를 찾고, 자연 속에서 진정한 쉼을 얻는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를 기점으로, 샤스타데이지 꽃 축제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콘텐츠 개발과 기반시설 확충을 병행할 예정이다. 순백의 꽃이 피어나는 5월의 장산도는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꽃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025-05-27 13:44:41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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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청, 부산·경남 지역 화학사고 민관 협의회 개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6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부산·경남 지역 화학사고 민·관 공동대응 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2016년부터 낙동강청이 운영해온 민·관 협력 채널로, 화학사고 발생 시 인근 사업장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방재물품·인력 상호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산업 특성을 고려해 권역을 나눠 진행됐다. 항만·조선·도금 등 제조·물류업 중심의 부산·경남권역과 대규모 화학 플랜트가 밀집한 울산권역의 서로 다른 특성과 화학물질 취급 규모에 따른 회원사들의 상이한 애로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부산·경남 지역 간담회에는 33개 회원사가 참석했다. 울산 지역 간담회는 지난 14일 울산 문수컨벤션센터에서 59개 업체가 참여해 먼저 개최된 바 있다. 낙동강청은 이날 8월 7일 시행되는 개정 화학물질관리법의 주요 내용과 화학 안전관리 중요 사항도 안내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누전, 지반 붕괴, 침수 등의 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장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참석 기업들은 개정법에 대한 질의와 함께 위험성이 낮은 경미한 화학물질 누출의 즉시 신고 등 현장에서 겪는 화학 규제의 구체적 어려움을 말했다. 낙동강청은 현장 애로 사항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필요시 환경부에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흥원 청장은 "화학사고 예방과 대비를 위해서는 민과 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통으로 기업들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화학사고에서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5-27 13:44: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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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한화오션,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 참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이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인 'CANSEC 2025'에서 통합 방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캐나다와 함께, 캐나다를 위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현지 맞춤형의 '통합 방산 솔루션'을 제시하고 급변하는 인도-태평양 안보 환경에서 전략적 파트너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오는 28~29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참가할 계획이다. 올해 전시에는 50개국 이상 대표단과 28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CPSP)에 제안한 '장보고-III 배치-II(KSS-III)' 잠수함을 선보인다. KSS-III는 한국 해군이 실전배치(배치-I)하며 성능이 검증된 무기체계다. 배치-II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리튬이온 배터리(ESS)와 함께 공기불요추진체계(AIP)를 동시에 탑재해 7000해리 이상 항속거리와 약 3주 이상 잠항 능력을 보유했다. 한화오션은 또 캐나다 현지에 운용·정비(ISS)센터를 구축해 30년 이상의 지속적인 정비와 성능개량도 지원한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태평양, 대서양 및 북극해에 이르기까지 광대한 영역에서 작전이 필요한 캐나다 해군에 최적화됐다"며 "신속한 납품으로 캐나다 잠수함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노후화된 빅토리아급 잠수함의 유지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캐나다 육군의 간접화력 현대화(IFM)사업을 위한 지상 장비를 선보인다. 전 세계 10개국에 수출한 K9 자주포를 비롯해 K10 탄약운반차, 차륜형 자주포 등 'K9 패키지', 다연장로켓 천무 등을 전시한다. 특히 차륜형 자주포는 항속거리 700km에 최대 시속 100km로 캐나다 지형에 적합하다. 천무 역시 최근 해상 방위력 강화에 나선 캐나다를 위해 '대함용 유도탄' 등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한화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공급망 현지화와 기술 이전 등 캐나다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맞춤형 산업 협력 방안도 제안할 계획이다. 마이클 쿨터 한화 글로벌디펜스 대표는 "한화의 통합 방산 솔루션은 단기적으로는 캐나다의 국방 소요를 만족시키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역의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만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양국이 신뢰받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는 데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5-27 13:44:1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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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WRC 포르투갈 랠리'서 글로벌 고객 초청 행사 진행

현대제철이 최근 개최된 WRC(World Rally Championship) 포르투갈 랠리에 유럽 주요 고객사를 초청해 회사의 기술력을 홍보하고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Customers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럽 시장에서 고객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기반으로 자동차강판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현대제철은 이를 통해 자동차강판 분야의 제품 기술력을 알리고 고객의 사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제철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자동차강판 생산 기술 ▲미국 전기로제철소 프로젝트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 구축 현황 ▲탄소저감 제품의 성능 평가 실적 등을 소개하고,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사업 운영 역량을 전반적으로 설명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급변하는 세계 각국의 규제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고객 맞춤형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고객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간담회 이후 고객사들은 WRC 서비스파크를 방문해 현대제철 로고가 부착된 경기 차량을 직접 보면서, 주요 부품에 현대제철 소재가 적용됐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또한 이들은 실제 경기장을 찾아 전 세계 WRC 팬들과 함께 경기를 응원하며 현장감 넘치는 경험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사 관계자는 "현대제철의 자동차강판과 탄소저감 제품 관련 기술력을 직접 듣고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현대제철과의 협업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대제철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직접 알리고, 유럽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당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5-27 13:43:45 이승용 기자